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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1 11:37
근데 말딸은 이제 사실상 신규유입은 불가능에 가까워진거같은데
그냥 유지되는정도가 최선이겠죠? 지금생각해봐도 왜그렇게 기를쓰고 키타산 때 최대한 리세를 적게 하고 힘들게했을까 의문이네요 말딸을 안하는사람도 키타산없으면 못해 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말이죠
22/11/11 11:47
PvP로 간다면 리세계로 키타산 풀돌 가야죠.
미래시를 본다면 대강 3달 후 해당 카드 픽업이 다시 있을 예정이긴 하고요. 물론 그땐 쌀대리 (SSR 파워 라이스샤워, SSR 친구 카시모토 리코) 픽업 한참 지나고 나서라는 게 딜레마긴 한데... 유저 수는 약간 반등 후 약하락세 지속, 매출은 앞으로 몇 달은 계속 높을 것 같네요.
22/11/11 11:59
저 개인적으로는 그냥 희망을 놓았었고, 본문에서는 2.69%라고 표현했지만 거진 "정상화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수준이었는데요.
네, 손에서 탄내 풍기면서 옵니다. 짐작건대 TF/운영팀이 여태까지 보여준 행보는 유저 대부분이 바라던 수준의 정상화를 넘어섰어요. 그런다 한들 신뢰가 회복되지 않은 사람들은 당연히 있을만 하다고 봅니다. 카카오에 질렸거나. 분할상장건도 끝난 게 아니기도 하고. 그냥 가챠게임에 질렸을 수도 있고. 뭐가 어떻게 되었건 그게 틀렸다고 볼 순 없겠죠. 개별의 선택이란 게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겜안분 내지는 그냥 덕겜/타인 까고 보는 족속들이야 뭐 언제나 존재할 거고요.
22/11/11 12:09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니 운영이 정상화 되서 사람이 조금이라도 늘면 좋죠.
거기에 태클거는거야 뭐 그냥 다 망해라 하는 망무세들일거고요. 처음부터 이랬으면 우리 길드도 안터졌을거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긴 하는데, 여하튼 소들이 많이 떠났어도 외양간을 예상외로 잘 고치고 있어서 얼떨떨 합니다.
22/11/11 12:10
진짜 이번에 상구님이 TF 맡은 후의 행보는 백점짜리 이상이었다고 생각하기에, 유저들의 이번 소송 취하 또한 좋은 화답이었다고 봅니다. 적어도 현재 시점에서 한섭 말딸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유저 대상으로 조롱적인 얘기를 하는 분들은 진행 상황을 잘 모르시거나, 마음이 뒤틀려있는 분일 것입니다.
22/11/11 21:53
간담회 했던 9월 17일 부터 11월 15일 까지는
돈이 있어도 쓸 이유가 없어요. 11월 15일 수영복 마르젠스키 12월 6일 나이스 네이쳐 SSR 12월 15일 라이스 샤워, 카시모토 리코 SSR 이때 매출로 평가해야죠
22/11/11 14:32
절대 정상화 될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모아 놓은거 대충 뽑기 해보고 던졌는데 이렇게 되니 후회되네요.
게임을 던지더라도 다이아는 쓰지 말걸... 담주 수루젠 뽑기때 복귀할까 말까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22/11/11 22:28
복귀는 안할것같지만 말딸 유저들 재밌게 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넷 말딸 밈 재밌는거 많아서 좋았는데 한순간에 다 사라져서 아쉽더라구요 사람이 문제지 게임은 죄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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