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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15:14
아직도 갈길이 멀고 더 좋아져야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급똥 해결할수있는 화장실이 많고 화장실의 대부분이 깨끗한 나라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22/10/26 11:31
얼마전부터 느낀건데 오줌은 싸기전에 씻어야 하는거 같아요
스틱은 아침에 씻은 다음에 씻은후 보관하고 있고 손은 오염된 상태니..아 오줌이 아직 강력분사되는 분들은 손에 묻는 경우도 있겠군요
22/10/26 11:03
기초과학을 중시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연구를 시작하려면 수익성부터 따져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보기에는 뭔가 쓸데없어 보일거 같아요.
22/10/26 11:07
회사 같은 곳에서는 화장실을 같이 쓰다보니 누가 대소변 후에 손을 씻지 않는지를 알게 되더라고요.
누군가가 당신만 있으면 간식에 손을 안 대거나, 다이어트가 어쩌고 하면서 당신 앞에서만 입이 짧아지면 손을 제대로 씻고 다니는지 생각해봅시다. 어휴 드러워.
22/10/26 11: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104342?sid=102
['소변 뒤 손씻기' 대논쟁…안씻어도 될까?] 2016.01.07. 질병관리본부에서 2년 전 조사한 결과가 있는데 "공공화장실 이용 후 손 씻는다"는 응답이 남성은 66%, 여성은 77%로 상당한 차이가 났습니다. 한 대학에서 남자 대학생 157명 대상으로 따로 조사한 게 있는데, [물어봤을 때는 94%가 "화장실 이용 후 손 씻는다"고 답했지만 연구진이 몰래 따라가 관찰해 보니 실제 씻는 경우는 17%에 불과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54695?sid=102 [10명 중 3명만 비누로 손 씻는다…올바른 손씻기 ‘1%’] 2022.10.12. 질병관리청은 국제한인간호재단과 함께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간 전국 1,238곳의 공중화장실에서 성인 2,353명과 초등학생 1,056명에 대한 관찰 조사와 환경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공중화장실에서 성인의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은 66.3%였고,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는 30.6%로 10명 중 3명꼴]이었습니다. 특히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은 2020년 75.4%보다 오히려 9.1%p 감소]했습니다. 손 씻기 평균 시간은 성인이 9.15초, 초등학생은 8.74초였습니다.
22/10/26 13:12
소독용 물티슈를 두장+곽티슈 세장&스마트폰을 챙겨간다
(곽티슈 3은 반대편 주머니에 손이 바로 닿을 수 있는 정도로 걸쳐놓는다) 곽티슈1로 문 개폐, 변기뚜껑을 열고나서 휴지통에 버린다. 곽티슈2를 세면대(또는 휴지걸이 위 등등) 평평한 곳 위에 펼친 후 스마트폰을 떨어지지 않게 안정적으로 올려둔다 소독용 물티슈1로 변기 앉는곳을 닦는다. 소독용 물티슈2를 스마트폰과 같이 쥔 상태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화장실타임~ 소독용 물티슈로 스마트폰을 꼼꼼히 닦아주고, 스마트폰을 곽티슈2에 올려두고, 소독용 물티슈2를 반절 접은 상태로 스마트폰 화면 위에 올려놓는다. 깨끗이 뒷처리를 한다. 변기 뚜껑을 닦고 물을 내린다. 스마트폰 화면 위에 반절 접어뒀던 소독용 물티슈2로 스마트폰을 집어서 주머니에 넣는다. 화장실에서 나와서 손을 깨끗이 씻고 곽티슈3으로 손을 닦는다.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이 더러워질 일은 없습니다.
22/10/26 14:19
똥싸고 나와서 그대로 거울 앞에서 머리 손질한 다음, 화장실 나가자마자 여친 얼굴 만지는 인간도 봤습니다.
아 진짜 대체 왜그러는거에요 인간적으로 손은 씻고 다닙시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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