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26 00:35:04
Name 꿀깅이
File #1 1666711987941.jpg (152.1 KB), Download : 105
출처 카독방
Subject [기타] 영끌 5적


투자는 개인 책임이지만
저렇게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면 말의 무게를 느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2/10/26 00:36
수정 아이콘
부동산 유투버들인가요?
설사왕
22/10/26 00:37
수정 아이콘
부읽남밖에 모르겠네요
투전승불
22/10/26 00:38
수정 아이콘
가장 악질은 생애소득을 집팔이 말 믿고 막 던진 자기자신 아닐까요?
태엽감는새
22/10/26 00:38
수정 아이콘
개인의 선택이죠
22/10/26 00:40
수정 아이콘
집사오적이 더 맞는거같은데
아이슬란드직관러
22/10/26 09:56
수정 아이콘
좋네요 크크크
요슈아
22/10/26 00:40
수정 아이콘
코인 주식 아무것도 흔들리지 않고 원신에 투자했습니다

좀 많이 남았네요 데헷(?)
22/10/26 00:42
수정 아이콘
호요버스는 남았겠죠...
요슈아
22/10/26 00:45
수정 아이콘
아니요
캐릭터가 남았습니다.
22/10/26 00:59
수정 아이콘
2년 지나고 시작한거 후회중인데 부럽습니다.
작년에라도 할 걸 그랬어요.
요슈아
22/10/26 01:01
수정 아이콘
저도 중국겜+첫 인상(베껴쓰기)이 마음에 안 들어서 절대 안할거다! 했다가

감우눈나의 자태에 그만
22/10/26 01:04
수정 아이콘
2주년 행사보고 시작했는데 라이덴 너무 갖고 싶습니다.이제30찍었는데 아직도 너무 머네요.
크로미
22/10/26 01:11
수정 아이콘
아까도 알고리즘에 떠서 유튜브 보면서 재밌어보이는데 왠지 시작하면 댓글처럼 더일찍할걸.. 생각하면서 후회할꺼같아요...
22/10/26 01:19
수정 아이콘
경쟁할 필요 없고 혼자서 맨땅으로 해도 충분히 할만은 한데 그냥 캐릭터가 갖고 싶습니다.
도큐멘토리
22/10/26 00:42
수정 아이콘
남탓하고 싶어하는 거로밖에 안보여요
김피탕맛이쪙
22/10/26 00:44
수정 아이콘
누칼협 한마디로 정리가능하지 않나싶어요.
된장까스
22/10/26 00:49
수정 아이콘
아마도 개인의 선택 얘기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저분들 참 입을 뭣 같이 털긴 했네요
22/10/26 00:46
수정 아이콘
잘되면 내 덕
못되면 남 탓이라더니
22/10/26 10:0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영끌하고 폭등했으면 저 사람들 덕분이라고 안했겠죠.
내가 과감하게 결단해서 그런거다... 이랬겠죠.
동년배
22/10/26 00:46
수정 아이콘
유투버 말만 믿고 수억을 태워?
에어버스
22/10/26 00:49
수정 아이콘
저는 주식에 여기저기 넣는데 유튜브는 아예 안 보고 그 흔한 슈카도 안보는데 유튜브 보고 투자하는 사람이 진짜 많긴 한가 보군요.
22/10/26 00:56
수정 아이콘
우유부단하다 결국 영끌안했는데.. 샀어야 맞지 않았을까하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김유라
22/10/26 07:20
수정 아이콘
샀으면 또 후회하셨을겁니다ㅠ

1억 빼고 다 상환했는데도 이자가 미친듯이 오르니 꽤 아프네요.
아지매
22/10/26 09:11
수정 아이콘
샀어야 맞다 생각하시면 지금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사시면 되죠.
22/10/26 13:52
수정 아이콘
지금사시면 최소한 머리에서 산건 피한거니 지금이라도 사시면 되실거 같은데요.
22/10/26 01:00
수정 아이콘
주식 잘 나갈때도 열심히 약 파시던 분들이 참 많았죠
요슈아
22/10/26 01:02
수정 아이콘
명심하세요
잘 되어서 입 터는 사람이 1이라면

수면 아래서 폭삭 망한 사람은 100 이라는 걸요.
망한 사람이 글 쓸 시간이 어딨음!
22/10/26 01:05
수정 아이콘
온전한 개인의 선택이라는게 얼마나 있겠나요.
지금이 아니면 내 집 마련 못할 것처럼 언론, 커뮤니티 온갖 곳에서 떠들어댔죠.
피지알에도 공급부족으로 계속 오른다, 실거주 한채는 진리라서 손해 절대 안 본다는 분들 많았구요.

평범한 사람이 하필이면 그런 시절에 마침 간신히 집 살만한 여력이 됐다.. 그냥 그런 불운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걸요
No.99 AaronJudge
22/10/26 01:42
수정 아이콘
ㅠㅠㅠ 인간은 영향을 받기 너무 쉽죠
일면식
22/10/26 11:37
수정 아이콘
온전한 개인의 선택이 맞습니다.
하필이면 그 시절에 간신히 집 살만한 여력이 있다고 다 사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누군하고 누군 안한다면 그건 필연적인게 아닙니다. 개인의 판단이 다른거지
22/10/26 01:05
수정 아이콘
정반대 포지션인 라이트하우스의 근황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리클라이너
22/10/26 12:09
수정 아이콘
상승장일 때 라이트하우스 비꼬는 글들 엄청 많았었는데. 피지알에서도.
22/10/26 01:07
수정 아이콘
전 여전히 실거주 목적이면 살만했다고 봅니다.
이자부담이 거의 2배가 되긴했지만 입지가 어지간히 나쁜게 아니면 장기적으로 볼 때 큰 하락은 없을 겁니다.
사업드래군
22/10/26 01:08
수정 아이콘
부읽남
이상우
빠숑
얼음공장
아포유

근데 어쨌든 판단은 본인이 하는 거라...
블래스트 도저
22/10/26 01:10
수정 아이콘
집값이 내리는게 옳긴 한데 폭락에 고금리 까지 어휴...
길가다가 10만원만 잃어도 속 쓰리는게 인간인데 빛내서 산 몇십억 집이 억단위로 깎이면
누칼협으로 그냥 끝날 문제가 아니죠
No.99 AaronJudge
22/10/26 01:42
수정 아이콘
적당히 빠져야지 폭락해버리면 진짜 ㅠㅠ
22/10/26 01:13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상승기때는 라하 오지게 욕먹었던 거 생각하면 뭐...
음란파괴왕
22/10/26 01:24
수정 아이콘
라이트하우스가 온갖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 됐던거 생각해보면 새삼스러운 느낌.
22/10/26 08:39
수정 아이콘
보니까 상승 하락 홀짝인 거 같은데 저도 부동산 유튜버 가능한가요? 크크
22/10/26 09:02
수정 아이콘
말주변만 있으면 삽가능이죠
22/10/26 10:06
수정 아이콘
인디언기우제는 언젠간 맞추긴하죠. 크크
22/10/26 01:36
수정 아이콘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고 크크
No.99 AaronJudge
22/10/26 01:41
수정 아이콘
아 유튜버에요...?

하하....
phenomena
22/10/26 01:45
수정 아이콘
저런거보고 집을 사나보네요
대장햄토리
22/10/26 01:48
수정 아이콘
누칼협이긴한데..
저분들도 집 못사면 큰 일날것처...읍읍읍
22/10/26 01:52
수정 아이콘
책임소재야 결국 투자한 사람 책임이긴 한데 그동안 했던 말이 틀렸을 때 그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는 사람들도 참 별로이긴 하더군요.

아니면 애초에 크리에이터 본인의 판단을 피하고 정보 전달과 분석만 한 후에 온전히 개인에게 맡기던가 했어야...
-안군-
22/10/26 02:41
수정 아이콘
뭐 여기도 지금 집 안사면 패배자가 된다는 식으로 떠들던 분들 많았는데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상투잡은 사람들은 항상 나옵니다.
누군가가 상투를 잡았기에 그 가격이 형성된거니까요.
맥주귀신
22/10/26 02:56
수정 아이콘
부잉남크크
묻고 더블로 가!
22/10/26 03:06
수정 아이콘
집값 올랐으면 저분들한테 선물은 커녕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안했을 거 같은데
코우사카 호노카
22/10/26 03:19
수정 아이콘
최종결정은 자기가 하는거니깐 뭐 할말은 없지만
저사람들도 돈 받으면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으면 대가를 받아야하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은 하네요
22/10/26 03:44
수정 아이콘
상승기에 조롱과 욕먹은걸로 치면 선대인만 할까요.
어짜피 상승기엔 하락론자가 욕먹고, 하락기엔 반대겠죠.
스윙남
22/10/26 04:23
수정 아이콘
설문 문항 작성한 분 센스에 웃고 가네요

속삭이는 가스라이팅 부읽남
꾸짖음과 훈계 장인 얼음공장
무주택=좌파프레임 아포유

유튜버의 캐릭터를 콕 짚어 표현했네요
더치커피
22/10/26 08:32
수정 아이콘
부읽남님 채널 한때 자주 들었는데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아서 다행인가요 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0/26 04:51
수정 아이콘
흠 라이트하우스랑 선대인은 욕과 조롱을 당해도 싸다고 보는데…. 다시 17년수준으로 폭락하더라도 말이죠
22/10/26 09:33
수정 아이콘
선대인은 작년엔가 귀신같이 주식으로 전환 했었는데..
그때 깨달았어야 하는 것을..
꿀꽈배기
22/10/26 05:23
수정 아이콘
깔깔깔
Extremism
22/10/26 05:33
수정 아이콘
꺼억. 잘 됐으면 저분들한테 0.1%도 안 떼줬을거면서 탓탓탓~~
건방진고양이
22/10/26 05:36
수정 아이콘
누칼협인데 유명 유투버가 바람 넣는 것도 잘못은 있죠
알라딘
22/10/26 06:11
수정 아이콘
지금은 금리때문에 빚 엥간히 내면 월급쟁이론 너무 빡빡해져요
22/10/26 06:35
수정 아이콘
하락에 하자만 꺼내면 경제학원론도 모르는 라이트하우스 애청자가 되던 시절이 그립읍니다ㅜㅜ
(여자)아이들
22/10/26 06:43
수정 아이콘
라이트하우스 추종하던 사람들은 피는 안 봤겠네요
Emas Parker
22/10/26 07:02
수정 아이콘
무슨 무슨 파일럿인가 그 사람 업로드 1년된 영상 한번 본적있는데…

기사를 그냥 읽어주는 수준이고 IT생태계 지식이 비루하던데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건들더군요.

주 내용은 페이스북 요즘 누구하냐고 말씀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하나만 알고 어쩌고 하는 내용인데.. 페이스북하고 인스타같은 회사다. (근데 2위가 페이스북 메시지앱 메신저인데 이거 뭔지 모름…)

그리고 자기 맘대로 대충 페이스북 인스타 중복 사용자 3억 정도 잡음. (3억인지 5억인지 정확히 기억 안남.) 그리고 지구의 30%가 페이스북 계열 이용자다. 페이스북 가상화폐 리페라 나온다. 엄청날거다. 대충 이런 내용이고 자신이 남들은 모르는 지식을 전달한다는 자신감에 차 있더군요.

저도 부동산은 잘 모르는 지라 그런 영상을 봐도 욕할 지식도 없고 그런가보다 하는데 아는거 나오니까 15년간 온라인 마켓에 있었서 살짝 빠직하더군요.

이 업계 사회초년생도 아는건데 애플 쿠키 트래킹 금지로 패이스북 광고 cpm박살이 났고 구글도 점차적으로 써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으로 온라인 광고 생태계가 완전 천지개벽하는 시점입니다. 몇년전 까지 페이스북의 매출의 90이상은 광고에서 발생했구요..

대부분의 온라인 플랫폼 사업의 매출이 광고에서 발생하고 따라서 이런 상황에 수익 다변화로 대비하고 있는건데요.

아무튼 결론은 잘 알지도 못하는 정보 듣기좋게 흘리는 사기꾼들 정말 많아요.
이혜리
22/10/26 07:12
수정 아이콘
원래는 깔고 있는 똘똘한 한채는 무적권있어야 한다 주의였는데 금리 때문에 주옥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김유라
22/10/26 07:21
수정 아이콘
똘똘한 한채 = 감당 가능한 레버리지로 사랬지, 누가 영끌하랬냐! 로 요약되더라고요 크크크크
지르콘
22/10/26 07:34
수정 아이콘
저런거 추종하던 사람들이 분노하는 현실아군요
까던 사람들은 계속 까고 있는 거고 말이죠
22/10/26 07:47
수정 아이콘
또 남탓이야???
패마패마
22/10/26 0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승기에는 라이트하우스가 욕먹고 하강기에는 부읽남이 욕먹는거죠 뭐... 저 유튜브 추종할 정도면 상승기에 주변사람들 엄청 긁어댔을 텐데 카카오 공모주 산 직원들과 다를게 뭔가 싶네요
미카엘
22/10/26 08:10
수정 아이콘
이거야말로 누칼협이죠
22/10/26 08:10
수정 아이콘
슬슬 집 살 때 되어가나 봅니다.
경제 정책 낸 사람도 아니고 이젠 깔게 없어서 일개 유투브를 욕한들...
부동산이 1~2천 짜리도 아니고 투자 한건 자기 판단이죠.

물론 같은 맥락에서 불로소득 운운도 안했으면 좋겠고요.
엄연히 리스크 감수하고 투자하는 방식의 하나고 리턴도 자기 몫인거죠.
22/10/26 10:30
수정 아이콘
한창 상승기에 부동산 투자도 쉬운 일은 아니라는 댓글 썼다가 욕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iPhoneXX
22/10/26 08:12
수정 아이콘
그냥 잃고 나서 내 탓은 하기 싫고 남 탓하고 싶은 본능 나온거죠.
돈 벌면 쟤들한테 수수료라도 주심?
흑태자
22/10/26 08:17
수정 아이콘
뭐 오르면 라이트하우스가 까이고 내리면 저분들이 까이는거지

이미 상승론 자체로 온갖 경제적 편익을 누리신 분들께 오르면 수수료라도 줘야된다는 리플들은 좀 이상하네요.
어름사니
22/10/26 08:17
수정 아이콘
1차적 책임은 유튜버 말 듣고 집산 본인이 맞긴 한데... 저 유튜버들이 집값 오른다 오른다 떠들어댔으면 이번 폭락장에 칼 안맞게 조심해야겠네요
더치커피
22/10/26 08:24
수정 아이콘
라이트하우스 요새 신났겠네요 크크
미메시스
22/10/26 08:30
수정 아이콘
요약이 웃기네요. 유머글 인정합니다 크크크
롤스로이스
22/10/26 08:37
수정 아이콘
그때는 저분들이 맞았으니 인정합니다...만 틀린 논리가 너무 많았어요 크크
마술사
22/10/26 08:49
수정 아이콘
50%넘게올랐는데 인정안하고 10%만올랐다고 우기던분요
러브어clock
22/10/26 08:50
수정 아이콘
신사임당은 왜 없음
22/10/26 08:57
수정 아이콘
보고 계십니까 선대인...
22/10/26 09:05
수정 아이콘
누칼협?
리얼월드
22/10/26 09:20
수정 아이콘
18년초에 살때만해도 하루하루 너무 올라서 엄청 고민했은데...
그때 산게 얼마나 다행인지...
17년도에 샀으면 더 좋았겠지만 시기상 불가능한 가정이니 ㅠㅠ
22/10/26 09:29
수정 아이콘
영끌해서 사라는 사람은 작년에도 별로 없긴했죠 크크.
투자라는게 디테일이 중요한데. 이런식이면 맨날 설거지만 하는거죠.
비오는풍경
22/10/26 09:37
수정 아이콘
부동산 불패신화가 드디어 깨지는 걸까요?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리얼월드
22/10/26 09:57
수정 아이콘
주식도 부동산도 우상향이라는게 떨어지는 일 없이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건 아니니깐요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이라 보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본인이 들어간 시점에 따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몇십년이 될 수 있을뿐....
No.99 AaronJudge
22/10/26 14:17
수정 아이콘
지방쪽은 솔직히 회의감 듭니다
여긴 진짜 대도시가 아니면 망할수도 있을거같아요
마용성 강남 뭐 이런곳은 불패지만은..
22/10/26 12:03
수정 아이콘
이번 침체가 끝나면 깨진 머리들 다시 봉합될겁니다.
22/10/26 09:41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 저런 양반들보다는 위에서 팔라고 꼽줘도 두명빼고 끝까지 안팔던 다주택자 고위공직자 양반들이 더 영향이 컸을겁니다.
22/10/26 10:22
수정 아이콘
부읽남밖에 모르긴한데 악의적이다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도라지
22/10/26 10:36
수정 아이콘
근데 저땐 언론도 아주 난리를 쳤어서…
22/10/26 10:3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저 설문조사에 있는 사람들이 집 사야 한다고 말했나요..?
지켜보고있다
22/10/26 10:40
수정 아이콘
은퇴한 사임당 아재
창업다마고치? 띄엄띄엄 영상 가끔 보다가 어느날 부동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다 또 작년부터는 부동산 렉카 공장장이 되었읍니다

부읽남도 컨텐츠 방향이 비슷하게 가더라구요

유튜버, 경제서적 저자, 인플루언서들 불러서 오늘은 상승, 내일은 하락

하루단위로 영상 올리고요.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본인 이야기는 점점 안하더라고요.
10빠정
22/10/26 10:56
수정 아이콘
세상일이 남탓이나 남의덕에 되버리면 너무 서글프지않나요…

모든게 나한테 달렸다고 생각하고 내가 할수있는걸하면서 내가 어쩔수없는 외부요인이 잘 되길바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라이엇
22/10/26 11:48
수정 아이콘
주식,코인,부동산 유투브는 볼 이유가 없죠. 그거 볼 시간에 야동을 보는게 더 생산적입니다.
일면식
22/10/26 11:50
수정 아이콘
다 큰 성인이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본인의 판단력과 사회적 지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라고 광고하는 꼴이죠
22/10/26 12:09
수정 아이콘
참 어른스러운 사고방식이시네요.
탑클라우드
22/10/26 11:51
수정 아이콘
다들 달리는 말에 올라타고 싶었던 거고, 그 중 너무 늦게 올라탄 사람들은 이제 못내리는거죠.
말은 이미 폭포로 뛰어들었고...
카바라스
22/10/26 12:55
수정 아이콘
사실 영끌들도 집값 좀 떨어질수 있다고는 생각했을텐데 예상치 못하던 금리폭탄까지 직격으로 맞아서. 자산가치가 떨어지는거랑 빚이 실시간으로 느는건 체감이 또 다르죠
22/10/26 13:37
수정 아이콘
누칼협 싫어하는데 이건 마렵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5549 [서브컬쳐] 이번 시즌 심슨 가족 핼로윈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리사와 마지 [20] 흰긴수염돌고래9244 22/10/26 9244
465548 [기타] 논란의 남편과 끝장토론 [151] 꿀깅이17339 22/10/26 17339
465547 [기타] 월 1억 버는 상남자의 일상 [43] 꿀깅이15133 22/10/26 15133
465546 [LOL] 23킬 카이사 때문에 짐 [30] 누칼협11344 22/10/26 11344
465545 [기타] 고금리 시대 은행 근황 [38] Leeka13162 22/10/26 13162
465544 [동물&귀욤] 아기를 양이랑 같이 두면 [8] 길갈9917 22/10/26 9917
465543 [유머] 거울치료의 우수성 [20] AKbizs10965 22/10/26 10965
465542 [유머] 배달음식 노예 [24] Leeka11563 22/10/26 11563
465541 [기타] 경남의 분교, 교사 폭언에 초등학생 집단 등교 거부.Jpg [31] 삭제됨13424 22/10/26 13424
465540 [기타] 너의 휴대폰은 이미 오염되어있다 [36] 똥진국12478 22/10/26 12478
465539 [유머] 음식 시켰는데 주문실수로 사이다만 옴 [33] Myoi Mina 10755 22/10/26 10755
465538 [LOL] 데프트한테 자기 잘하냐고 물어보니 돌아온 칭찬.JPG [13] insane8453 22/10/26 8453
465537 [기타] 2022 미스터 인터내셔널 프로필 사진 [19] 구마라습8356 22/10/26 8356
465536 [스포츠] 손흥민의 휴일 식단.JPG [18] insane11599 22/10/26 11599
465534 [게임] CBT 진행했던 아르케랜드가 유저들에게 가장 비판 받고 있는 부분 [58] 묻고 더블로 가!11927 22/10/26 11927
465533 [게임] 일본 패미통 독자 기대 게임 순위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978 22/10/26 11978
465532 [유머] 호요'버스' 근황 [4] gfreeman9812407 22/10/26 12407
465531 [연예인] 아이돌판에도 이적시장이 있다면? [36] Avicii13455 22/10/26 13455
465530 [LOL] 은근히 잘생긴 프로게이머.jpg [40] insane15173 22/10/26 15173
465529 [기타] 영끌 5적 [98] 꿀깅이17859 22/10/26 17859
465528 [기타] [스압주의] 2022 미스코리아 최종 후보자 30명 [31] 아롱이다롱이17324 22/10/26 17324
465527 [게임] 스위치 짝퉁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073 22/10/25 11073
465526 [유머] 전설의 SBS 개국쇼 [25] 퍼블레인12350 22/10/25 123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