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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12:16
다른데서 본 글에는 저분들은 한강에 돈 내고 파킹하는사람들이라느 말도 있던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글이 계속 보일 정도로 차박하는 사람들이 무개념으로 찍힌건 맞는거 같네요
22/08/10 12:20
카라반 또는 장기주차 불가인 곳에도 엄청 많이 보이죠..
적법하게 주차 하셨다면 보상 잘 받으시고 그게 아니라면 쓰레기 처리까지 잘 하시길..
22/08/10 13:11
전에 다른분이 얘기하는걸 보니 비가 많이 온다고 예고가 되어있으면 고수부지 등 침수 예상지역에서 차를 빼야 한다고 합니다
예고가 되었는데 침수 예상지역에서 차를 안뺸 상태에서 침수가 되면 보험사에서 보상의 의무가 없다고 하네요 저 지역은 누가봐도 침수 예상지역이니 보상받기 쉽지 않겠죠
22/08/10 12:21
저게 돈이 얼마여.. 무개념 차박은 욕먹어마땅하지만 개인적 리스트로는 캠핑카는 가져보고는 싶단말이죠..
흐 뭐 당장 생겨봐야 여행다닐 팔자는 아니지만
22/08/10 13:09
캠핑카 살까 고민했었는데, 샀다가 판 지인이 적극 만류하더라고요
다른것보다 평소 주차가 헬오브헬 이라고... 외국이나 시골처럼 개인 주차 할 공간 많은거 아니면 하지말라고...
22/08/10 17:39
(수정됨) 경험자들이 캠핑카에 대해 말하기를 소유하는 동안 딱 두번 기분 좋답니다.
첫번째는 내 캠핑카 샀을 때 두번째는 내 캠핑카 팔렸을 때 과장이 섞인 말이겠지만 그만큼 신경 쓰일 일이 많고 그로인해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제법 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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