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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1 06:00
https://namu.wiki/w/%EC%84%B1%EC%8B%AC%EB%8B%B9#s-3.5.1
빵집 뿐 아니라 카페, 경양식, 일식(우동), 이탈리안(피자 등) 가게도 하는 모양입니다.
22/06/20 23:19
(수정됨) 저런 음식의 경우 밥이 주식이 아니라 고기가 주식인 메뉴라서 쌀도 일종의 곁들임 채소 혹은 곁들임 빵 같은 개념으로 먹는거라 그렇다고 들었고, 실제로 테이블 매너 책에서도 봤었습니다(밥도 반찬이니 한식처럼 숟가락으로 먹지 말고 포크로 먹어라 라는 설명도 친절히).
저희 어머니 세대는 경양식 문화를 의식적으로 배워서 받아들인 세대라 그런지 대부분 다 알고 계시던데 이걸 설명해야 할 만큼 세대가 오래 지났군요...
22/06/20 21:53
돈까스가 훌륭한 밥반찬인데 밥을 진짜 조금 주죠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는곳도 있는데 돈 주고 공기밥 사야하는곳도 있고 그래서 밖에선 돈가스 잘 안먹습니다 크크
22/06/20 23:16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도 하고... 전 근데 튀기면 다 맛있는 초딩입맛이라 그런가 집에서 한거랑 밖에서 한거랑 큰 차이 없더군요 진짜 맛있는 돈까스 맛집가면 다를 수 있는데 맛집 찾아가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크크
22/06/20 22:54
살고있는 곳 바로 옆 걸어서 5분거리에 돈까스집 하나 있길래 주말마다 먹는데
밥이 참 많습니다. 돈까스도 낭낭한데 밥 쑤셔넣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크크크.
22/06/21 08:48
서로 집중하는게 달라서 그렇죠.
우리나라는 반찬에 집중, 일본은 밥에 진심이라서요. 백반집 평가하면서 밥퀄리티에대해 논평하지 않고, 주로 반찬만 평가하는 나라 아닙니꽈.
22/06/22 07:25
온달 가끔 가는데 원랜 말해야 줬던걸 어느새 셀프로 가져가게 했더라고요.
그 마카로니랑 콩같은것도 밥이랑 깍두기까지. 엄청 퍼먹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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