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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15 15:29:48
Name pzfusiler
File #1 fantasy_new2_20220613_213754_000_resize.jpg (65.8 KB), Download : 26
출처 판갤
Subject [유머] 뭐 유행할때 안보는 사람 특징..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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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차일드
22/06/15 15: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0일~1년 정도 지나서 아무 얘기도 안되는거면 딱 그수준인 작품인거 아닐까요..
일반상대성이론
22/06/15 15:34
수정 아이콘
떡밥 타오를 때 달리는 재미가 있죠... 오징어게임 정도의 인기가 있는 작품 조차도
데스티니차일드
22/06/15 15:43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죠. 스포츠 경기도 리얼타임으로 불판 달리는 재미가 있어서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06/15 15: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때지난 애니메이션 1기나 2기까지 끊기지 않고 보는 맛은 있더라구요
다만 3기 제작중 이런얘기에 가슴이 답답..
요기요
22/06/15 15:35
수정 아이콘
저군요. 때 지나서 보는 드라마, 만화..
그러고는 혼자 감상에 젖어 인터넷에서 글 검색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당시 불판글의 흔적을 읽음.
치열하고 논란이었구나 굉장히.. 오..
김세정
22/06/15 15:38
수정 아이콘
비밀의숲이나 스토브리그 등 인기 드라마 뒤늦게 정주행하고, 피지알 게시판글 검색 후 댓글보며 공감하고 그랬네요..
jjohny=쿠마
22/06/15 15:41
수정 아이콘
백승수 단장님 그립습니다...
앓아누워
22/06/15 16:23
수정 아이콘
오 저도 스토브리그 몇달전에 피지알 불판 보면서 봤습니다 크크크
22/06/15 15: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상관 없으니 그러는거 아닌가요
요슈아
22/06/15 15:39
수정 아이콘
당장 절실하지 않으면 안 해도 되니까요.
22/06/15 15:46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저도 자주 저러는데 내가 재밌을 땐 이미 유행지난거 당연하고 그래도 상관없다는거죠.

본문은 그게 상관있다는거 같아서
요슈아
22/06/15 15:39
수정 아이콘
넷플 한달 무료 프로모션 때도 안 건드리고 아케인 3화에서 멈추고 오겜 안 본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나저씨도 보긴 해야될 거 같은데 귀찮아......
세상을보고올게
22/06/15 15:41
수정 아이콘
진격의 거인 보고 있습니다.
요슈아
22/06/15 15:46
수정 아이콘
저도 뒤늦게 파이널까지 왔는데 뒷이야기가 어쩐지 예상이 되서 더 이상 진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스마스마
22/06/15 16:08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 쓴 줄...
저도 파이널 접어 들었는데 띄엄띄엄 보다 보니 내용 정리가 안 되어서 유튜브를 찾았더니
유레카를 발견하여 한번 복습하고 다시 파이널 정주행 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OHFfIzQ04&t=5884s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고고!!
세상을보고올게
22/06/16 13:55
수정 아이콘
헐 저도 파이널 남기고 쉬고 있었는데
요약본 잘 볼게요
네트페이글
22/06/15 15:42
수정 아이콘
라오어1 배필1을 뒤늦게 접하고 땅을치며 나도 얼리억세서가 되겠다며 고스트리콘뷁포와 배필2042를 15만,12만 패키지로 예구해버렸습니다
김하성MLB20홈런
22/06/15 15:42
수정 아이콘
주위 친구들이 추천할때 안보다가 4월에 뒤늦게 그해울 보고 얘기할 곳이 없어 안타까워서 펑펑 운...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2/06/15 15:42
수정 아이콘
정확합니다 지금이 바로 러브라이브를 보실 때입니다
니지동 아십니까?
정말 갓 애니입니다
HA클러스터
22/06/15 15:43
수정 아이콘
동시기에 같은 영상물이나 게임을 여럿이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시너지효과로 그 즐거움이 몇배로 커지죠.
괜히 PGR에서 제일 인기있는 아웃풋이 불판인게 아니잖아요. 당장 오늘부터 시작되는 LCK서머 불판이 기대되네요.
다이어트
22/06/15 15:44
수정 아이콘
엔드게임 두 달전에 보고 PGR 글 검색해서 보고 막 댓댓글 달고 싶은거 참고 그랬습니다 ㅠㅠ
handrake
22/06/15 15:44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을 유행 3달뒤에 본 제 심정이군요. 크크크크
화천대유
22/06/15 15:45
수정 아이콘
그게 나야 두비 두밥~
22/06/15 15:47
수정 아이콘
저는 나의 아저씨 크크
Janzisuka
22/06/15 15:49
수정 아이콘
이제 아시겠습니까? 창세기전의 가슴 저미는 방대한 스토리! 지금입니다!!! 마침 당신을 위하여 연말에 리메이크도 준비했다구!

아! 중간에 템페어쩌고는 인물관계만 봐두 된다구!
데스티니차일드
22/06/15 15:56
수정 아이콘
템페스트라도 발키리 아머는 봐야합니다!
Janzisuka
22/06/15 16:01
수정 아이콘
...그건 좋아요..제인쇼어도..아니 디자인들 좋아요..스토리만..아니 그냥 천사악마 만 좀 ㅠㅠ 진짜 아우
비상구
22/06/15 15:50
수정 아이콘
제 별명이 백드러머 입니다. 맨날 뒷북이여
22/06/15 15:51
수정 아이콘
공감되네요 크크크크
갑의횡포
22/06/15 15:54
수정 아이콘
제대로 평가된 완결 작품을 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AaronJudge99
22/06/15 15:57
수정 아이콘
저 맨날 저랬는데 크크크크
유자농원
22/06/15 16:00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을 아직도 안봤습니다.
전 그냥 안보는 타입같기도 하고
키모이맨
22/06/15 16:05
수정 아이콘
내가 인지할 정도로 유행을 했다는 건 내가 그 작품이 유행을 한다는걸 알고 있었다는 소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봤으면 애초에 관심이 영 안가는 작품이였다는 소리라서 나중 가도 볼 일이 없는데
반대로 저는 딱히 유행하거나 크게 흥하지 않아서 인지를 못 했는데 나중에 알게 되서 보니까 너무너무
재밌는데 그 작품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막상 완결난 지 한참 되서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작품 이야기
하던 사람들도 다 사라졌을때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은 많은듯
22/06/15 16:07
수정 아이콘
썰 필요 없고 그냥 내가 보고 재밌으면 땡이라.. 오히려 평가가 좀 쌓인 다음에 하거나 보는 걸 선호합니다.
22/06/15 16: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게임이든 애니든 사실 남들 볼때 따라가면서 떠들어야 흥이나긴 하죠...
달달한고양이
22/06/15 16:12
수정 아이콘
전 원래 완결 다 난 걸 한번에 훅 보는 걸 좋아해서 (결말 망인 작품을 피할 수도 있고) 인기 드라마나 애니 유행할 때 엄청 참고 기다립니다 크크 스포글도 다 피하니까 몰아본 다음 스포글 찾아보면서 뒤늦게 낄낄 대는 재미도 있어요
인생은에너지
22/06/15 16:14
수정 아이콘
나의 해방일지 어제 시작했습니다 ... 구씨 도대체 정체가 뭐요
22/06/15 16:15
수정 아이콘
기묘한이야기 시즌1 퇴근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중요한 순간에 졸린 내가 너무 미워... 내 나이도 너무 미워....
22/06/15 16:20
수정 아이콘
무야호
22/06/15 16:20
수정 아이콘
저는 올해 재밌게 본드라마가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아들과 딸입니다
세작품다 정말 훌륭했어요 크크
handrake
22/06/15 17:13
수정 아이콘
아들과 딸이면 너무 늦은거 아닙니까? 크크크크크
12년째도피중
22/06/16 02:21
수정 아이콘
저는 어디서 보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모 케이블에서 얼마 전 전부 몰아서 했거든요. 크크크
교자만두
22/06/15 16:24
수정 아이콘
나저씨 지금 보고 있습니다. 8회인데 사이다 있겠죠? 박상무 되겠죠? 장기용 참교육 가겠죠? 막내동생 연인되겠죠?
E.D.G.E.
22/06/15 16:34
수정 아이콘
2회차 보고 계신 듯...
교자만두
22/06/15 17:09
수정 아이콘
엇? 다되나요 오오오오오오..
세상을보고올게
22/06/16 13:59
수정 아이콘
조금 다른데 끝까지 보시면 후회 안하십니다
네오크로우
22/06/15 16:52
수정 아이콘
챙겨 보는 거 싫어해서 완결 날 때까지 기다리자~~ 해놓곤 또 한참 까먹고 있다가 한참 뒤에 다 보는 패턴이 쭉 이어지고 있네요. 흐흐
페스티
22/06/15 17:06
수정 아이콘
저는 둘 다 하는데 실시간으로 달리는 게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wersdfhr
22/06/15 17:15
수정 아이콘
기생충 오징어게임 둘다 안봤습니다;;
마텐자이트
22/06/15 17:19
수정 아이콘
저는 잔나비...
탈리스만
22/06/15 17: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분야에서 쫌 칩니다.

IOI 해체하고 프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멤버가 누군지 한명도 모른채로요! 그 때 멤버 스포 하나 없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피지알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https://pgr21.co.kr/spoent/9834?divpage=14&sn=on&ss=on&sc=on&keyword=%ED%83%88%EB%A6%AC%EC%8A%A4%EB%A7%8C

미드 로스트는 2000년말인가 2010년 초에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도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ㅠㅠ
열혈둥이
22/06/15 17:33
수정 아이콘
명작을 같이 공감하는 재미보다. 망작보고 내상 입는게 더 싫어서
그냥 같이 못즐겨도 명작 판정 땅땅 찍어야 보는데 결혼하고 나선 조금 달라지긴했네요.
이웃집개발자
22/06/15 17:42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저에요
감전주의
22/06/15 17:56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3회까지 보고 4회부터 진짜구나 하면서 각 잡고 볼려고 했는데 아직 안 보고 있네요
22/06/15 21:21
수정 아이콘
귀멸의 칼날
새강이
22/06/15 23:36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그해우리는
미스터션샤인
12년째도피중
22/06/16 02:27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야 왕좌의 게임 봅니다.
실은 보다 말았습니다. 지금은 바이킹스부터 보고 있습니다. 시즌3 달리는 중인데 왜구들 스토리를 이렇게 짜 드라마로 만들면 한국이나 중국에서 제작사에 폭탄테러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헤헤헤헤
22/06/16 11:35
수정 아이콘
요새 스카이케슬 보는데 재밌더라구요
abc초콜릿
22/06/16 14:44
수정 아이콘
옛날에 이웃집 801양이라는 만화에서도 그렌라간 방영하고 3~4년 정도 지난 후에 빠져서 이제와 파보려고 해도 이미 유행 지나서 아무것도 없더라 하던 게 있었는데 그게 2010년인가 그랬으니 그 에피소드도 12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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