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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1 19:42
택배파업으로 배송이 당장 안 되는 상황이면 배송중지나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니 배송지 변경해달라는게 맞지 주문 취소 사유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저건 더 비싸게 팔려고 하는게 아닌지...
22/02/11 22:22
저건 예판 혜택을 제품 받고 인증 하면서 기간 내에 신청해야해서- 택배 지연 때문에 기간 지나서 혜택 못받은걸 소비자들이 쇼핑몰에 책임 돌리면 감당이 안되니까 저런 정책일 겁니다.
22/02/11 20:25
근데 우체국에 일반택배가 배달불가 지역은 없던데
오늘도 갔다왔지만 성남분당쪽은 지연된다는거나 신선식품 정도에 한해서는 불가지역도 있다 정도의 안내만 받았습니다
22/02/11 20:56
우체국도 접수를 안받는 지역이 있습니다
Cj 파업 여파로 우체국택배에 너무 몰리다보니.. 저도 취소된 게 많아요 일부러 타 택배사 찾아가며 주문하는데도.. 이제 그래서 쿠팡만 시킵니다
22/02/11 21:36
저희도 거의 전국으로 보내고 있어서 CJ는 말할것도 없고 롯데도 막힌데는 있는데
우체국은 아직 불가까지는 본적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지난주부터는 SK주식회사 성남건물쪽은 아예 막혔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이제 났네요
22/02/11 22:07
[Web발신]
안녕하세요. 아식스 코리아 입니다. 주문하신 제품 CJ대한통운 파업 영향으로 일부 지역 우체국 택배 물량이 증가하여 택배 안정화시까지 접수 중지됨으로 해당상품 출고가 지연되어 안내차 문자남겨드립니다. 출고시점에 대한 정확한 날짜는 현재 확인이 되지 않아 안내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고객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객센터 운영시간] - 업무시간: 10:00~17:00 - 점심시간: 12:00~13:00 - 휴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라더라구요.. 보내시는 입장이셨군요
22/02/11 22:30
저희도 거의 같은 안내를 드리고 있는 상황에
마지막 보루인 우체국만 믿고 있는데 이달말까지 우체국 불가라도 안풀리면 답이 없습니다 ㅠㅠ 전에 우체국으로 보낸 물건에 책에 있어 반품처리하고 대형서점에서 사입하여 바로 주소지로 보낼려고 하니까 교보문고(여기도 CJ대한통운이 주 거래)도 막히면 우체국인데 우체국도 막혔다고 교보 담당자 전화가 왔었습니다
22/02/12 00:55
일반택배라서 배달이 가능한거에요.
쇼핑몰 운영하는 곳에서 대량으로 쓰는 계약택배는 배달 불가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운송장 출력 자체가 안됩니다. 그래서 계약택배 못보내는곳은 자체적으로 포장해서 우체국에 직접 들고가서 접수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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