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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21:21
책날개란, 표지 양옆으로 접혀 들어가 있는 부분으로 무선제본의 책갈피 대용으로도 사용됩니다.
저자의 약력 및 소개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부분입니다.
20/12/05 21:21
책날개 - 표지나 자켓을 책 크기보다 더 넓게 만들어서 넘치는 부분을 책 안쪽으로 접어넣은 것. 양쪽을 다 펼쳐놓으면 이름대로 갈매기 날개 같은 느낌도 준다. 책날개 부분에는 보통 저자 프로필, 관련서적 목록 등을 넣는다. 접어넣은 부분은 표지를 두 겹으로 쓴 셈이 되므로 표지 모서리의 손상을 줄이고, 책의 강도를 높여주고, 본문을 보호하는 의미가 있다. 간혹가다 이걸 책갈피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아니 굉장히 많다. 심지어는 이 문서를 읽기 전까지 책갈피 대용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20/12/05 21:10
중립악이 제일 나쁘고 그다음이 혼돈악...
저는 혼돈 선입니다. 책은 책갈피 대용이 될 수 있다. 같은 의미로 책을 일없이 중앙부를 꾹꾹 눌러서 읽는 사람도 최악... 해당행위는 책 수리시에만 일부 허용되고 있습니다.
20/12/05 22:22
이거 맞습니다. 문제는 공공이죠.
책날개 훼손으로 인한 책의 내구 감소, 오염(특히 담배..), 훼손(절취라던가, 쓰기라던가...) 도난과 하이드에 비하면 별것 아니긴한데 그래도 공공도서는 원칙을 지켜줘야죠. 글루질 정말 시로요 크크크
20/12/05 22:57
공공도서면 정말 또 양님 말씀이 맞습니다.
근데 머 공도 장서에 딱히 큰 기대치가 없어서 그쪽은 둔하게 넘어가는 것 같아요 으헤헤 소장하고 싶은 책이면 사서 보는 편을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20/12/05 23:47
뭐 그때그때 달라서...
전부 다 사용해봤네요 챕터정도로 나누지 않는 이상 페이지는 다시 읽을 때면 까먹어서 훨씬 앞부터 다시 읽고 그러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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