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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1 12:55
저두요....다같이 지키면 좋은데...나만 이러나 싶고...나라도 해야하나 싶고..
손님들이 여긴 왜케 빡빡하냐..하거나 마스크로 시비 걸고 그러면 빡쳐요 진짜
20/10/31 12:51
그래.....마스크 꼭 계속 쓰고 있어야....ㅜㅜ걱정이지만...마스크라도 쓴게 어딘가 싶지만..
제발 마시고 먹으면서 마스크 안쓰고 대화하지 말라고!!!!!!! 저기서 마스크 끝까지 잘 쓰고 노는 사람이...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떠드는 사람보다 나아보이는.. 식당 카페에서 취식시 마스크 예외라는 것은 대화를 포함하는게 아니라 취식의 행위만입니다 ㅜㅜ 대화는 무조건 마스크 써야해요...거리두기 안내문을 끝까지 봅시다 ㅜㅜ
20/10/31 12:59
저놈의 할로윈 유탄은 한달 뒤에 수능 볼 학생들이 맞을거 같은 불안함이...
몇년전부터 언론이나 사회에서 인싸 문화 들썩들썩 부추기면서 그때부터 할로윈도 챙기고 놀자 이런 풍조가 생긴거 같던데 갠적으론 그걸 왜 은근 같이 놀아제끼라고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지금도 안가고요. 할로윈놀자 분위기는 좀 인위적으로 부추겼던 느낌이 있어요. 저에게 할로윈이란 그저 스팀세일기간 그뿐....
20/10/31 13:00
저도 몇년전까지 할로윈은 그냥 코스프레를 하고 노는 날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예전에 에버랜드 할로윈 갔었는데 좋긴했어요 평소랑 다른 퍼레이드나 불꽃놀이 같은것도 하지만....코로나에는 집에서 !!!
20/10/31 13:55
마스크 잘 쓰면 문제를 삼을 요소가 적은게 맞기는 합니다. 근데 그놈의 인싸 문화가 문제 일으키는 꼬라지를 여러번 겪고 나니까 마냥 곱게는 안 보이네요.
20/10/31 14:42
사진이 뭔가를 기다리는 대기 사진인것 같은데.. 왜 저기서 대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퍼레이드도 아닌거 같은게.. 코로나 아닐때 퍼레이드를 저렇게 본적이 없네요.. 뭔가 어수선)
안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당장 이 사진만 봤을 때는 그리 많은 느낌은 아닌거 같네요. 에버랜드가 워낙에 넓으니 다 흩어지면 뭐..
20/10/31 15:52
지하철은 괜찮은데 에버랜드는 더 안전하더라도 노는 거라 괘씸해서 불편하다는 건가요.. 1년동안 집밖으로 안나가야 만족하시겠네요.
본인의 코로나 스트레스를 타인에 대한 분노로 푸는 느낌이 듭니다.
20/10/31 17:56
마스크 잘 쓰면 문제 될 일이 있나요?
출퇴근길 지하철 환승통로만 해도 저보다 더 밀집되어서 그것도 실내에 차있는데 저것만 보고 뭐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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