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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2 13:33
뭐.. 난색으로 유명하다는 부분, 그리고 예전에 칭찬했던 포스팅을 지웠다는 정황까지 더하면 아이린을 지목해서 얘기하는게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만,
일단 저것만 가지고 뭐라 할순 없고 녹취가 있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죠. 저렇게까지 질러놨는데 이제와서 덮을 생각은 당연히 없을거고요.
20/10/22 13:35
본문 sns글이 참 난해해서 요약본 남깁니다
모 에디터가 연예인에게 갑질 당했고 녹취파일 있어서 연예인에게 인실x 하겠다고 선언하는 내용입니다
20/10/22 13:38
본문에 있는 SNS계정주가 아이린으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갑질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아이린이라고 꼭 찝어 말하진 않았지만 해시태그에 레드벨벳, 아이린 관련 연상되는 태그를 붙여 놨고, 이전에 작성한 아이린 관련글들을 지우고 있어서 아이린에게 갑질 당했다는거로 의심되는 상황 입니다.
20/10/22 13:38
한줄 요약하면 [내가 모 연예인에게 모멸감이 느껴질정도로 20여분간 심한 폭언을 당했다]는 고발인데, 그 연예인이 누구라고 명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라는 식으로 은근하게 암시하고 있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녹음을 했다고 하니 조만간 공개될것으로 보이네요.
20/10/22 13:39
20/10/22 13:45
보통 이런건 1. 완벽하게 증거 갖춘 상태로 살라미 전술로 최대한 엿먹이기
2. 사실 자기도 잘못한거 있고 등 애매모호할 때 유리하게 괴롭히려고
20/10/22 13:42
제일 싫은게 이딴식으로 저격이랍시고 하는 겁니다.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근 대위 관련 소방관님 폭로처럼 할거면 확실하게 하던가. 아님 말고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또 이러다가 불리해지면 지우고 땡 이럴 거 아닙니까. 굉장히 비겁한 짓이죠 이건.
20/10/22 13:54
찌라시성 기사긴 한데 이런 구설수 있는 여자 연예인들중 제일 많이 노출되었던게 제 기억으로는 제니 아이린 김고은 이었던것 같네요, 레드벨벳 전체는 아니구요
20/10/22 15:02
달던말던 제마음이죠
제가 제 지인에게 들은것도 못답니까 평소 처신 잘했으면 이런일 터졌을때 저 같은사람보다 쉴더들이 훨씬많았겠죠 지금 쉴더 있나요? 한국 좁습니다.
20/10/22 13:47
근데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바로 폭로하면 하루이틀안에 결론나기때문에 떡밥이 다 식어요.지금은 최소한 그런일은 없죠.
넣던 장작들때문에 연기로 고생받는 사람만 생길뿐이죠.크크
20/10/22 13:48
손안대고 코풀기류 저격 너무 싫네요
대충 누군지 알듯말듯 두루뭉술하게 무차별 광역저격때린다음에 커뮤니티에서 누군지 찾아내서 마구 찢고발길때는 가만히 있다가, 맞으면 손안대고 코푼거고 틀리면 "아님말고~글삭제 슝~" 그와중에 고통받는 무고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몰랑~ 녹취록도 보나마나 별거 아니겠죠. 공개를 하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악플러가 어쩌구 욕할자격도 없어요. 펜 쥐고 먹고 산다는 사람치고는 하는짓이 참 저열하네요.
20/10/22 13:54
지금 레드벨벳 멤버들 다찢기고있는데, 특히 한명이 유력하게 찢기고 있긴하지만..
괜히 피해입은 나머지 멤버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같은건 없겠죠? 이런 뻔뻔함도 짬바로 포장해줄수있다면 그것 참 좋은 짬이네요. 에디터가 아니라 자살악플공격대장이라는 칭호를 주고싶네요
20/10/22 14:03
15년 동안 에디터했다는 사람의 글 솜씨가 맞냐는 지적에 15년 동안 '연예계' 에디터했다는 짬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훈타님 말씀대로 효과적인 공격이죠. 문제는 역시 연기로 타겟 외에도 타격을 입는 사람이 생긴다는 거겠고...
20/10/22 14:33
악플이 아니라 눈 앞에서 모멸감이 들 정도로 갑질을 당했다면 본인이 할 수 있는 한에서는 최대한 상대방에게 복수하고 싶은게 사람 심리 아닐까 싶네요. 물론 저런 식의 행동이 치졸하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광역 저격이나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제 3자의 무조건 적인 쉴드나 도찐개찐이랄까.. 모든 상황 다 나오고나서 한 쪽을 까더라도 까거나 실드를 치더라도 치는게 맞죠.
20/10/22 15:10
녹취록 보나마나 별거 아닐거라고 한건 딱히 쉴드라기보다는 대개 이런식의 폭로는 별거없이 끝나더라는 의도에서 적은거구요..
그냥 멤버 특정한명한테 당했는데 특정 그룹이 떠오르도록 저격을 한것 자체가 본인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또다른 억울한 사람은 만드는 치졸한 행위라고 생각했을뿐입니다. 딱히 평소에 관심있는 그룹도 아니고 쉴드칠일도 없죠. 주변에서 슬기는 착하다고 증언글 올려준다는것 자체가 원본글만보면 누구를 지칭하는지 알기 어렵단거죠 뭐.. 저번에 솔비기획사 사장이 84그림 올리면서 저격한것만큼만 해도 별말안했을듯요.
20/10/22 13:57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인스타는 글 읽기에 적합한 플래폼이 아닙니다. 애초에 사진 위주로 만든 거라 긴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잘못 쓰는 거겠지만...
20/10/22 14:08
더럽게 예의가 없었습니다. 물건 던지고, 썩은 표정 팍 짓고 정색하고 틱틱대고..
그리고 맡겨진 일을 못했습니다. 너무 오래걸렸어요..
20/10/22 14:49
웬만한 연예인들이라면 강호동 앞에서는 당연히 예의가 바르고 착하게 행동하지 않을까요? 경력면에서나 영향력면에서나 하다 못해 물리적인 면에서나 강호동보다 앞설 연예인이 드물 것 같은데.. 보통 갑질하는 인간들의 전형적인 모습이 강약약강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너무 당연한 것 같습니다.
20/10/22 13:58
근데 사실.. 직장생활도 보면 진짜 성격 개차반이거나 일처리가 소시오패스 스러운 직원들이나 상사들 진짜 꼭 있잖아요..?
연예인들.. 특히 10대 초반부터 친구들과 생활보다는 실적(?)의 압박에 둘러쌓여 자란 소년 소녀들은 뭐 다르겠나요.. 더 삐뚤어질수도 있고.. 여튼 한동안 인터넷 또 뜨겁겠네요.
20/10/22 14:07
개인적으로 아이린은 그냥 이뻐서 좋아하고 평소 예능 같은곳에서의 방송 태도는 조금 무성의 하다 느껴져서 별개로 그런쪽은 비호감 입니다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그 나이에 그정도 인기 누리고 있으면 안하무인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개인차가 있는 것일 테고 어렸을때 부터 일반적인 공동체 생활이 아닌 연예인이 되기 위한 훈련만 했던 사람들이 우리가 흔히 바라는 인성을 갖췄으면 그것 또 한 그 사람이 대단한 것일 테고요. 이런거 터지면 사이버렉카들 처럼 가쉽거리가 생겨 좋은게 아니라 평소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른 면을 본다는 신기함이 큰 것 같네요.
20/10/22 14:10
주어없이 특정만해서 대응하기도 뭣하고 가만있기도 뭣한 상태를 만드는 짬이 대단하다는 생각.... 단순히 이분만 깐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이 좋아요로 여럿 동의하고 심지어 그중에는 당사자의 전스타일리스트도 있어서 거의 코너로 몰아넣은 상태죠.. 갑질 이런데 워낙 민감한게 우리나라 정서라서 묻고 활동한다고해도 쉬이 넘어가지 않은 분위기네요. 그룹 다른 멤버가 장기부상당해서 이제 컴백준비 중인줄 알고 있는데 끝이 이런거라면 팬들의 참담한 심정이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20/10/22 14:17
SM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이랑 일하던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해서
어느정도 알만한 사람들이 다들 동조하고 있는 거 보면 시녀급 팬들 무서워서 쉬쉬하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나보네요 이번일은 아직 정확히 알수 없고 이런 저런 반응들이 이때싶이라면 이때싶이지만 그쪽에서 평판이 안좋았던 건 사실인듯
20/10/22 14:50
짬바 얘기는 첨에 글 못썼단 얘기로 총공 들어오니까 반발해서 나오는 얘기 아닌가 싶네요. 이런 글을 쓰는건 도덕적으로 괜찮은가를 떠나서 결론적으로 아주 의도에 맞게 효과적으로 잘쓴 글이라고 생각되어서.
20/10/22 14:23
일단 인터뷰를 하면 기본적으로 녹음은 하는게 디폴트 값입니다. 본인보호든 취재원 보호든.
근데 녹취가 된다는걸 알고도 뭔가를 했을리는 없으니 인터뷰 개념은 아닐듯 하고 화보촬영 등일수도 있긴 해보이는데 모르겠네요, 화보컨셉 미팅인데 난리치고 갔을수도 있고. 근데 정말 오묘하게 잘 멕이네요 진짜들은 다른가..
20/10/22 14:33
자기 밥줄 직접적으로 걸린 사람이 캐삭빵 신청한 수준인데도
여기 댓글에도 사이버 렉카 취급하면서 비아냥거리고 쉴드칠 준비가 된 분들이 많은 거 보면 그동안 시녀짓 하는 팬들 무서워서 조용했던 게 맞다는 심증이 드는군요 아이돌에 어느 사이트보다도 친화적인 건 알았지만 이건 뭐 (절래절래)
20/10/22 14:37
시녀짓까진 아니더라도 뭔 사건 터지면 기본적으로 연예인(특히 아이돌)을 무조건 피해자내지 약자로 놓고 보는 시각은 있는거 같습니다. 엄한 사람 악플러로 모는 것도 그렇고.....
20/10/22 14:37
업계사람들이 한마음한뜻으로 맞장구쳐주는중이라...
유명했나봅니다 되려 슬기 웬디 등의 맴버들은 착했다며 일점사 대상 혼동하지말라고 점사대상 지정까지 해주는 수준이네요
20/10/22 14:51
연예인 실제 성격까지 알 필요가 있나요...
전 이쁘면 다야 입니다 갠적으론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이것도 사생활이면 사생활인데 굳이 SNS에 공론화해야 하는지 의문이군요. SNS가 진짜 참...
20/10/22 15:00
연예인의 수익구조가 단순히 예쁘다고만해서 발생하지는 않으니까요. ‘난 내가 응원하는 연예인이 싸가지 없고 갑질해도 좋아!’ 하는 팬들만 있다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마는 그런 팬들도 있는 반면 아닌 팬들도 있고, 결정적으로 머글이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일반 대중들은 대부분 그런 부류의 연예인들을 싫어하죠. 어쨌든 연예인은 이미지 장사인데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비호감 뜨게 되면 상품성이 낮아지는 건 당연하다고 봐요.
20/10/22 15:08
비즈니스적으로 봐도 문제고, 감정적으로 봐도 문제죠.
다른 예의바르다는 슈퍼스타들이 자기 감정 배설하고 싶어질 때가 한 번도 없을까요. 여러모로 어리석은 행동이죠.
20/10/22 15:16
밑에 댓글에 추가 폭로? 같은 걸 봤는데
별 내용 없지만 점잖으신 분이 개거품 물정도라고 하면 좀 그렇긴 하군요 크;;
20/10/22 14:52
피카츄 배 만지려고 했는데, 이거 진짜가 되는 분위기인거네요?
여러명이 짜고 거짓말로 좋아요 누르진 않았을테니 결론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하도 폭로가 많고 쉬워져서 스포츠고 연예계고 실력은 차치하고 인성이 젤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하네요...
20/10/22 15:02
이건 맞죠. 그게 누구든지 간에, 얼마나 심하게 갑질을 했는지 간에 그것과는 별개로 심리적인 한계선까지 몰아붙히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22 16:50
말씀에는 동의하지만 보통 저런 성격은(위에 말들이 진짜라고 했을때) 결코 자신을 놓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사건이 진실이라고 하면 저 에디터가 안좋은쪽으로 끝까지 갔을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되어서..
20/10/22 15:02
저는 이런건 강자와 약자의 포지션을 먼저 정하고 판단하는 편인데,
무고가 아니라면, 약자 포지션이 어느쪽인지는 명확한 편이라... 자기 밥줄 걸고 터뜨리는거니 말 그대로 피해자의 호소라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예전 백화점 갑질 사건도 어떻게 보면 사생활의 영역인데 그냥 넘어가면 안 될 문제였죠.
20/10/22 15:16
http://www.rekorea.net/bbs/board.php?bo_table=repu4&wr_id=527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0년 9월 10일부터 2020년 10월 10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65,915,738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1. 블랙핑크 2. 오마이걸 3. 마마무 4. (여자)아이들 5. 소녀시대 6. 레드벨벳 7. 아이즈원 8. 트와이스, 9. 러블리즈 10. 여자친구
20/10/22 15:31
이동네도 진짜 변화가 빠르네요 한때 여마트레 해서 그게 뭔가 했는데 ..블랙핑크 탑에 오마이걸이 2위라니..소녀시대는 그냥 걸그룹 대명사가 된거 같고요.
20/10/22 15:03
인스타는 진짜 기독성 너무 개구리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쓰니까 거기에 썼겠지..
어찌됬건, 피카츄 배를 만져야할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까 의외로 여러가지 많이 나왔나보네요
20/10/22 16:05
저도 피카츄배는 댓글도 안 다는거라고 봐요. 제가 그래서 이근 게시글에도 속으로 그런가 그런가 이런가 그러네 생각만했지 댓글은 안 달았죠
20/10/22 15:11
읽으려다 스크롤 내렸습니다. 댓글 보고 원문 내용 파악하는게 더 좋네요.
SNS 글은 가독성이 떨어지고 무엇을 위해서 적었는지 난해합니다.
20/10/22 15:13
https://news.nate.com/view/20201022n25409?mid=e1100
[아이린이 갑질? 폭로에 증언·응원 잇따라 "나도 당했다"] 흠......
20/10/22 18:00
https://m.fmkorea.com/3158769845
여기서 볼 수 있는데 가계정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업계 사람인지도 모르겠고요. 마지막에 응원한다고 한는 작가님 빼고요 뭐 전 코디 + SM 다른 코디들이 좋아요 누르고 있는거보면 답은 나옵니다만...
20/10/22 15:14
사실 이병헌의 경우도 그렇고 배우라면야 성격이 더럽든 갑질을 하든간에 심지어 도덕적으로 심각한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실력만 있으면야 그냥 잘 넘어갑니다만 그야말로 종합 상품인 아이돌이야 인성 그런거 무조건 중요한지라..이런거 터지고 그게 사실이라면 그냥 짐싸야죠..
근데 애초에 그성격 지켜보고 그걸 관리안한 소속사가 좀 이상하긴 하네요..그런건 애초에 연습생때 다 걸러지지않나요.
20/10/22 16:13
뵨사마 경우 여자를 너무 좋아한게 문제였지 본업이라던지 업계 평판이 엄청 좋았죠 친절하고 착하다 성격좋다 이야기도 많았고....
가장큰건 와이프가 용서하고 그냥 지나간게 컸구요 이혼하고 뭐하고 난리난게 아니라서
20/10/22 15:35
평창올림픽시절 잠깐이지만 대화나눌 기회가 멤버들과 있었는데 넷이었나 다섯이었나 아무튼 다 비슷한 애티튜드였는데 좋은쪽으로.. 자리에 따라 달라지는 분이었나..
20/10/22 15:37
연예계에 있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에고가 높다보니 어지간해서는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이렇게 이슈가 된다는건 굉장한 아웃라이어라는 거죠. 게다가 업계가 좁아서 소문이 금방 퍼지는건 둘째 치고 많은 사람들이 당해 봐서 알겁니다....
20/10/22 15:38
창작물에서도 젊고 잘 나가는 아이돌이 스트레스를 주변인에게 푸는 건 꽤 흔한 클리세이긴 하지요. 중견 연예인 중에서도 과거에 잘 나갈 때 예의없는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 반성하는 이야기를 나중에 하는 경우도 꽤 있고요.
내용이 다 사실이면 아이린은 이제 아이돌 생활하기는 힘들 거 같긴 합니다만 그 이상으로 사람들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들진 않을 텐데 앞으로 고달픈 시간이 기다릴지도 모르겠네요.
20/10/22 15:43
사실 저도 저런건 흔한 웹소설 레파토리라고만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
저 분야를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의도했건 아니건 평판이 좋지 않으면 저 험한 연예계에서 살아남지 못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20/10/22 16:33
이미 아이린이 여럿 죽인 모양새라.. 뭐 어떤 갑질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소속사도 침묵에 들어갔고 말 그대로 터질께 터진것 같습니다
20/10/22 18:01
sm 샤이니 보아 레벨 스타일리스트로 오래 일했던 사람이 좋아요 눌렀더군요 .
업계 분위기가 동조하는쪽으로 가는것을 보면 저격한사람이 총대맨걸로 보임.
20/10/22 19:16
하여간 맨날 뭐 터지고 나면 "OOO 원래 OO하기로 유명했죠" 타령.. 아무나 달 수 있는 마법의 댓글입죠
(그전까진 듣도 보도 못한 말들인데 당최 어디서 유명했다는 건지) 여튼 저 폭로가 괜한 소리같진 않으니, 지켜보면 결과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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