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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3 14:25
법과 사회 윤리 시스템에 대한 주관적 해석은 누구나 가능한 것인데, 그건 이게 잘못되었으니 바꾸자와 같은 주장에서나 어울리는 것이지 저질러놓고 행위정당화에 쓰일건 아니죠. 하려거든 바꾸는게 목적이라고 처음부터 밝혀서 운동의 성격을 지니기라도 해야지...
20/08/13 14:26
일단 돈을 받으면 제품이 별로여도 추천을 해줘야 하고 광고주한테 영상보여주고 만족시켜야야 올릴수있을텐데...
자유로운 주관을 표현하고싶으면 일단 광조주와의 관계가 전혀 없어야 철저하게 주관적인 리뷰가 가능해지죠.
20/08/13 14:30
뭔가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들이 어떤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는지 그 논리 구조가 살짝 엿보이는 것 같아서
개같네요 진짜 크크
20/08/13 15:03
전에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한번 카메라 리뷰하는거 봤는데 '뭐 이런 채널이 다 있어?' 하고서 넘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편견인가 했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이 맞았군요
20/08/13 15:07
한 두 편 봤는데, 최악의 리뷰어였습니다.
대충봐도 광곤데, 반말에 자신을 3인칭 형으로 지칭합니다. '형이 말해줄게 그냥 이거사.' 유튜브 알고리즘에 간만에 욕했습니다.
20/08/13 15:54
잘 모르는 제품 분야면 대충 중간이상은 가는거 추천해주는거도 도움이된다고 생각해서 우연히 보다가 구독도 눌러놨던 계정인데 조용히 끊어야겠네요
20/08/13 16:32
부모에게 돈 받아 먹고 아이를 주관적으로 뽑았으니 입시비리 아니라고 하기
뇌물 받아 먹고 딱히 해준 것은 없으니 비리 아니라고 하기 빽, 구두 다 받아 먹고 우리 그냥 오빠 동생이었잖아 하기
20/08/13 17:43
내가 나를 속인것이지 내가 너를 속인것이 아냐
내가 나를 속였고, 속은 내가 너에게 말했으니 내가 너를 속인건 아니겠지. 이런건가요..
20/08/13 18:07
이 양반 왜 안 나오나 했네요. 블로그 시절 때부터 이상한 건수가 보여서 아닌가보다 하고 관심에서 멀리했었는데, 쓸데없는 기자부심에 기반한 저 논리는 여전하군요...
20/08/14 00:26
카시트살때 저분 유튜브보고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안사길 잘했네요... 시청자는 써본사람이 하는 리뷰를 원하지 돈받고 학습해서 하는 리뷰를 원하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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