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7/17 23:31:02
Name 꿀꿀꾸잉
File #1 41b6c4ee203bbf.png (1.03 MB), Download : 80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여초에서 논란됐다는 남친 서열 확인법.png (수정됨)


아싸면 이런 걱정 없지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0/07/17 23:33
수정 아이콘
재밌게들 산다 정말
20/07/17 23:34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전부 서열 낮은 찐따끼리 노는 찐모임이었다?!
제이크
20/07/17 23:35
수정 아이콘
케바케를 그냥 저렇게 단정지어 적어놓으니 오해가 생기는거네요 크크
일단 친구 마누라를 형수님이라고 하는데가 있긴한가요
20/07/17 23:37
수정 아이콘
장난으로 그렇게 부르지 않나요?
20/07/17 23:40
수정 아이콘
농담섞어 제수씨라고 하지 않나요?크크
빙짬뽕
20/07/18 00:35
수정 아이콘
친구 마누라가 연상이라서 가끔 그렇게 부릅니다 크크크
연필깍이
20/07/18 12:35
수정 아이콘
모모씨 라고 하다가 놀릴때 제수씨라 하고 내가 아쉬울땐 형수님이죠 크크크크
예니치카
20/07/17 23:36
수정 아이콘
4번에서 개쌍욕 안하면 친구가 아니지 않나....
노련한곰탱이
20/07/17 23:37
수정 아이콘
3번 정도만... 개인적으로는 선 넘는 거라 저러고도 그냥 어울리면 정말 호구 입장이긴 하죠.
근데 친구 애인을 형수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기는 한가요? 사실 면전에 대고 제수씨라고도 잘 안하지만...(보통 이름+씨)
20/07/17 23:38
수정 아이콘
거의 다 틀리기도 쉽지 않은데
스웨트
20/07/17 23:39
수정 아이콘
친구 와이프를 형수님이라고 부르는놈이 어딨어요 크크
Foxwhite
20/07/18 12: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부분에서 뭐지 싶었네요 크크크크크
파이몬
20/07/17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절친들인데?.. 아 3번은 누구던 개정색 빨죠 레알
20/07/17 23:40
수정 아이콘
서열이 있나요?
20/07/17 23:40
수정 아이콘
뭐래
술사고 고기사는놈이 형님이라
맨날 형님이 바뀌는데
20/07/18 08: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맞습니다
20/07/17 23:42
수정 아이콘
친구끼리 서열 따지는 인생 너무 불쌍한데..
20/07/17 23:42
수정 아이콘
7번은 친구 와이프를 형수님이라고 부르긴 하나요?
진짜 부르면 그건 친구가 아닐거 같은데..
갸랴도스
20/07/18 00:00
수정 아이콘
222
데릴로렌츠
20/07/18 01:24
수정 아이콘
저도 7번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끼리 형수님?? 미쳤나요? 걔가 내 친구지 형인가?
무조건 제수씨죠..
20/07/18 01:32
수정 아이콘
제가 절친 친구와이프를 형수님이라 부릅니다.
와이프분이 2살 연상이고, 저는 빠른 년생 2월생인데 그 친구는 3월 생이고 그러다보니
굵은거북
20/07/18 02:15
수정 아이콘
친구 와이프가 연상이면 형수님 불러줘야죠. 돈드는 것도 아니고.
솔로왕
20/07/18 02:35
수정 아이콘
관계의 주체는 친구인데.. 친구 와이프가 나이가 많으면 형수님 인가요? 연상을 인정하고 싶으면 그냥 누나라고 불러야 맞지 않나 싶은데요..
굵은거북
20/07/18 03:52
수정 아이콘
누나로 부르면 친구가 빠지잖아요. 형수님 불러주면 친구 가오도 살고 부를 명분도 있고 친구와이프한테 뭐 부탁하기도 수월하고 친구한테 술 사라기 좋고 해서 전 형수가 편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듣는사람 만족도가 높아요. 형수님형수님 하면 술상 안주가 달라집니다.
데릴로렌츠
20/07/18 04:25
수정 아이콘
본인이 편하고 친구 가오살리고 술 얻어먹는건 자유 입니다만,
그게 돈드는 일도 아니니 당연하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굵은거북
20/07/18 06:28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친구가 동생도 아니잖아요. 동격인데 굳이 동생취급해서 제수씨 이러는 것도 예의는 아니죠. 그냥 이름+씨 하던지 사실 뭐 부르는 사람맘인데 듣는사람이 좋아하게 불러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데릴로렌츠
20/07/18 04: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형수라는 호칭의 말뜻이 뭔진 아시죠?
그녀의 나이는 호칭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카미트리아
20/07/18 05:2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친구 와이프가 형수도 제수씨도 아니죠..
친구랑 형제 관계가 아닌데...
데릴로렌츠
20/07/18 05:38
수정 아이콘
형수냐 제수씨냐를 따지기 이전에, 친구 여자친구가 나이가 많으면 형수라고 부른다는 것에 대한 댓글입니다.
앞뒤 맥락을 보세요.
제수씨라는 표현도 잘못된 것이다라고 주장하시려면 상위 댓글에 제기할 문제이고,
친구들 사이에서 상대방의 부인이나 여친을 제수씨나 형수 둘다 안맞다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그건 저에게 하실 이야기가 아닌 사회통념의 문제이니,
저에게 제기할 반론은 아닙니다. 아님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던가요.
반대로 형수가 맞다는 이야기를 하기위한 반론이라면, 그것에 대한 주장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1. 대체로 제수씨라고 부른다.
2. 그녀의 나이는 이 명칭과 관련이 없다.
두가지 주장을 했을 뿐입니다.
카미트리아
20/07/18 05: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형수나 제수라고 부르는게 본래 의미랑 상관 없기 때문에
친구 와이프 나이가 많으면 형수라고 부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거꾸로 썼네요...)

1번은 동의하고
2번은 애초에 엄밀한 단어 의미가 상관없기에
그녀의 나이에 맞춰서 형수라 부를수 있다 입니다...
그 경우는 나이랑 형수라는 호칭이 영향이 있는거고요
데릴로렌츠
20/07/18 05:49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그렇게 주장하셨으면 이해가 편했을텐데 말이죠..
형수도 제수도 아니란 의미가 어떤 것인지 말입니다.
어쨌든 의견의 뜻과 근거는 이해했습니다.
동의는 하지 않지만 공감은 할 수 있는 의견이군요.
20/07/18 09:35
수정 아이콘
애당초 형수 제수 부르는 게 이상하다 생각하지만 어차피 불러야 한다면 낮추는 말보다 높이는 말을 고르겠습니다.
데릴로렌츠
20/07/18 13:15
수정 아이콘
난 이렇게 부를테야 라는 것은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20/07/18 13:4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알아서 하지요. 말도 안된다 미쳤냐 무조건이라고 하셔서요. 그게 데릴로렌츠 님 버전의 '난 이렇게 부를테야'였다면 처음부터 댓글 안 쓰고 알아서 하시면 됐겠죠.
데릴로렌츠
20/07/18 14:28
수정 아이콘
네네~
멸천도
20/07/18 09:03
수정 아이콘
친구 와이프가 나이가 더 많으면 그렇게 불러주긴합니다...
Springboot
20/07/18 09:10
수정 아이콘
친구가 재수생인데 같은 학번이고 말 놓기로 한 경우에는
형수님이라고 부릅니다
20/07/18 17:31
수정 아이콘
이건 납득이 가는 형수네요.
쇼쿠라
20/07/17 23: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친구끼리 무리에서 주도권잡거나
약간 놀림받는 포지션 정도야 있지만
초딩도 아니고 성인이 무슨 서열까지야
20/07/17 23: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서열하면 반려견 서열이 먼저 떠올라서..
에바 그린
20/07/17 23:4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렇게 틀리나 크크크
친구 여친은 무조건 제수씨죠. 이걸 이해 못하는거 자체가 이미 답없음.
이거 쓴 사람은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20/07/17 23:46
수정 아이콘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데 이건 뭐 이렇게 다 틀리기도 쉽지 않구만
류지나
20/07/17 23:46
수정 아이콘
보통 여자들이 무리를 지으면 서열 문화가 자연스럽게 생기기 때문에 그들의 기준으로 남자들을 평가할 때 이런 오류를 범하더군요.
20/07/17 23:48
수정 아이콘
남자를 책으로 배운 여자가 쓴 글인듯.
유자농원
20/07/17 23:48
수정 아이콘
서열이 있다부터가 쉽지않은데
20/07/17 23:49
수정 아이콘
글쓴 사람이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0일 것 같단 느낌은 확 오네요
나물꿀템선쉔님
20/07/17 23:50
수정 아이콘
??? : 그래서 쓰니 남친이랑 얼마나 됐어?
좌종당
20/07/17 23:53
수정 아이콘
남친 없어!
꿀꿀꾸잉
20/07/17 23:56
수정 아이콘
아.. 답변 고마워
오호츠크해
20/07/17 23:51
수정 아이콘
어떤 무리건 서열 자체가 무조건 있긴 있겠지만 무슨 고등학교 반처럼 강제로 엮어 놓은 것도 아니고 모여서 노는 친구사이에 문제가 될 정도의 서열이 있으면 모이질 않겠죠.
이민들레
20/07/17 23:51
수정 아이콘
남초에선 관심이 없고 여초에서만 논란인 남친 서열 크크
궁디대빵큰오리
20/07/17 23:51
수정 아이콘
랄부친구 끼리는 사실 서열같은게 없죠
20/07/17 23:54
수정 아이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틀렸다고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전부 다 틀린 글이네요.
쵸코하임
20/07/17 23:54
수정 아이콘
서열은 여친 이쁜거로 매겨지는거 아닌가요?
여친들이 없어서 다들 술 먹기 바쁘다던데
더치커피
20/07/17 23:54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반대인 거 같은데;
20/07/17 23:56
수정 아이콘
남자들 사이의 서열은 롤티어뿐입니다..
Dirk Gently
20/07/17 23:57
수정 아이콘
술 쏘는 놈이 대장인데 뭘 모르네.
Supervenience
20/07/17 23:57
수정 아이콘
서열 높고 낮은걸 탐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친구들이 어떤 애들인가가 중요하지 거기서 남친 서열이 높으면 뭐할건데 친구들한테 가방 셔틀이라고 시키려고? 크크크
반성맨
20/07/17 23:59
수정 아이콘
LoL Kda 낮고 티어도 낮은데 겜못한다는 소리를 안듣는다?
서열 개 높음
20/07/18 00:00
수정 아이콘
한 중3쯤 되는 나이면 어느정도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성향이 뭐랄까.. 'kids gang'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그런쪽 집단이라면 그럴 수 있구요.
그 나이때 그 무리들은 서열이 확실히 있죠.

중3~고1쯤 나이 되는 애가 어른인척 하면서 쓴 글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치열하게
20/07/18 00:01
수정 아이콘
제 사례에선 친구들끼리의 서열은 없었습니다. 그 순간 순간의 놀림감이 있을 뿐.....
번외로 제가 친구 와이프한테 형수님 그러는데 이유인 즉 빠른 생일자로 인해 친구가 저보다 나이가 많고, 친구 와이프분은 친구보다 더 나이가 많고 해서;;
20/07/18 00:03
수정 아이콘
한 고2쯤만 되도 서열 찾으면 또x이 취급받고 욕을 개쳐먹기 때문에, 그쪽 무리에서도 현실적으로는 성립하기가 어렵습니다.
반쯤 조폭인 애들쪽의 문화까지는 개인적으로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웬만큼 노는 애들이라해도 고2쯤되면 저런글은 말이 안됩니다.
아케이드
20/07/18 00:05
수정 아이콘
친구랑 놀다가 여친 만나러 간다는데 "그래, 잘 다녀와 민수~" <<< 이게 오히려 왕따 아님?
화를 내는 게 친한 친구 같은데 크크
20/07/18 0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죠. 그건 서열이 높은게 아니라 친구가 없는거..흐흐..

그리고 이거에서도 남자를 정말 모르는게 딱 티가 납니다.
이게 정말 안친하더라도 보통은 나올 수 없는 반응이죠.

이럴때 욕하는게 '예의'라는걸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특정 구간을 모르는게 아니라, 전체를 다 몰라야 나오는 글인것 같습니다.
-안군-
20/07/18 00:06
수정 아이콘
일단 성인은 아님.
인생은이지선다
20/07/18 00:08
수정 아이콘
저의 편협한 사회생활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무리내 서열 같은건 여자들이 훨씬 중요하게 여기는거 같았습니다.
그런거 찾는 남자들도 많이 있고, 안 찾는 여자들도 많이 있지만 대체로 경향성이 그래왔는거 같아요.
누가 이쁘니, 누구 남친이 어떻니 등. 그래서 여자들 숫자가 꽤 되는 곳은 여자들끼리 편가르기가 좀 심했던 경험이 있네요.
아케이드
20/07/18 00:10
수정 아이콘
서열도 서열인데 내편 네편을 꼭 가르고 보죠
나스이즈라잌
20/07/18 00:10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때부터 서로 욕하지않나요? 크크크
도대체 누가 사내 친구끼리 아 그래~ 잘다녀와~ 이런 말투를 하나요?
20/07/18 00:16
수정 아이콘
어느 순간에는 욕을 안하면서 그 이상으로 승화하는 단계가 있긴 합니다.

이게 뭐랄까.. 정말 눈물겨운 건데요..
아.. 그냥 뭔지 이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욕을 하는 단계를 넘어서 인간 대 인간으로써 이건 정말 응원을 해야겠고, 그걸 굳이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으니까 욕을 안하는 그런거죠.

욕이 오히려 예의고, 예의를 안차리는게 잘 다녀오라는 그런게 있습니다.
20/07/18 09:37
수정 아이콘
욕설 아예 안 쓰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친구끼리라도 부드럽게 또는 정중하게 말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고요. 끼리끼리 모이니까 다른 타입을 접하기 힘든 것 뿐이죠.
좌종당
20/07/18 00:10
수정 아이콘
뭐 중고딩때 양아치들에게 잡혀사는 셔틀 같은거 보고 쟤네들이 친구구나(!)하고 생각한 여중고생이 쓴거면 그럴 순 있겠죠
그게 아니면 좀 심각하고...

형수같은건 일반적으론 드립성 아니면 거의 나올 수가 없는데
제 동기중에 재수로 나이는 1살많은데 그냥 친한 몇몇에게는 말놓고 이름도 부르라해서 친해진 친구가 있었습니다. 반장난으로 저희들은 따거라 부르기도 했었죠. 따거한테 여친생기니 걍 형수님이라 한 적 있긴함...
20/07/18 00:12
수정 아이콘
망상으로 적었네
20/07/18 00:14
수정 아이콘
친구가 없어서 서열도 없습니다.
태공망
20/07/18 00:15
수정 아이콘
저 여초에는 남친있는 사람 한명도 없는 듯
맞는게 하나도 없네 크크크크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18 00:23
수정 아이콘
아 여자들이 사과를 잘 할줄 모르던게 저런 이유였던건가...
Chasingthegoals
20/07/18 00:2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상대에 대해 욕을 안 하고 완곡하게 말하고 그런다면 진짜 친한 친구 사이가 아닙니다.
월급네티
20/07/18 00:25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제 무리중에는 저런 친구가 없네요 크크크
다들 동등하다는 뜻이라 기분좋네요.
20/07/18 00:30
수정 아이콘
휴 친구가 없으니 안심이다
치킨은진리다
20/07/18 00:30
수정 아이콘
틀려도 이렇게 다 틀리기 쉽지 않겠다..
In The Long Run
20/07/18 00:31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신기한게 있는데 전 30대인데 30대 이상인 분들 보통 친한 친구들이랑 욕 하시나요? ;; 10년 이상 알고 지낸 친한 친구들 만나도 최대가 임마/자식/미친놈 정도에서 끝나는데.. 친구들끼리 쌍시옷 들어가는 욕을 상대방에게 하는거 들어본지는 정말 오래된 것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20/07/18 00:38
수정 아이콘
전보다 확실히 안하죠.
20/07/18 00:54
수정 아이콘
40넘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시원한녹차
20/07/18 01:08
수정 아이콘
전 20대 때도 친구들이랑은 별로 욕을 안했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론 욕을 많이 한다는거 압니다만 그런 문화가 참 싫어요...
20/07/18 07:40
수정 아이콘
결혼 하니까 안하게 되네요
온리진
20/07/18 07:43
수정 아이콘
미친듯이 합니다, 친구들 만날때 아니면 욕 할 수있는 자리가 없어요
20/07/18 09:47
수정 아이콘
10대 후반 쯤부터 이미 그랬습니다. 애늙은이 옆에는 애늙은이가 모이기 마련인 모양이에요.
미카엘
20/07/18 10:45
수정 아이콘
거~의 안 합니다. 특히 친구 녀석들 연인이나 배우자 앞에서는 절대 안 하죠.
추적왕스토킹
20/07/18 00:32
수정 아이콘
여자들 서열 확인법 잘봤고요
캐슬히트
20/07/18 00:33
수정 아이콘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자기네들은 서열이 있으니 다른 사람들도 있을거라 보는거죠
cruithne
20/07/18 00:40
수정 아이콘
뭐 근거도 없고 출처도 없고 그냥 우하하 팡파레 급이네요 저 중 하나도 납득되는게 없는데
20/07/18 00:44
수정 아이콘
자기들 서열 나누는게 남자들도 그렇겠거니 하고
상상하고 쓴게 아니고서야
황제의마린
20/07/18 01:06
수정 아이콘
뭐 확실히 친구들끼리 결혼하고 애 생기고 하니까
아무리 친해도 이제 예전처럼 쌍욕하고 그런건 없긴해요

중학교 친구들과 단톡방에서도 욕하는 빈도가 거의 없어지더라구요
애도 있고 평소에 욕하는 습관을 줄이는게 교육상 좋다고 마누라도 자주 뭐라하니까요

아 물론 술 들어가기전까입니다
술 들어가면 다 예전의 그놈이 그놈이 됨 크크

술 취하니 아 이게 철든게 아니라 절제를 하는거였구나..
술 먹고 피방가면 그냥 학창시절과 똑같은놈들임 그냥..

오버워치하는데 그냥 개판남
20/07/18 01:22
수정 아이콘
친구중에 계산하는 놈이 형님이고 여친은 다 제수씨지 폰 남친만 있나. 크크크크크
Jedi Woon
20/07/18 01:25
수정 아이콘
남자들끼리 서열 나누는건 게임말고 없지 않나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친구들끼리 욕하는건 거의 평어 수준일텐데
20/07/18 01:32
수정 아이콘
제발 이런 글 쌀 시간에 인생을 살아주세요ㅜㅜ
몽키.D.루피
20/07/18 01:35
수정 아이콘
다 틀렸는데 7번은 진짜 말도 안되네요. 친구 여친을 형수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고?
20/07/18 06: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그냥보다가 남자를 글로 사귄 사람이 쓴 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20/07/18 01:43
수정 아이콘
술 사주면 형님인데 크크크 진짜 맞는게 없네
굵은거북
20/07/18 02:20
수정 아이콘
친구의 연상여친은 아니어도 친구 연상 부인한테는 형수라고 불러주는게 맞죠. 돈드는 것도 아니고 친구 기 좀살려주고 술값 계산시키는게 이득아닙니까.
친절겸손미소
20/07/18 03:03
수정 아이콘
여자들 시각 아닌가요?? 크크
랜슬롯
20/07/18 03:30
수정 아이콘
진짜 망상인데 이건 크크
20/07/18 03:35
수정 아이콘
중고딩도 아니고 여자들은 친구끼리 서열이란게 있나요??
다시마두장
20/07/18 04:22
수정 아이콘
그냥 인소 세계관 풀이인 것 같은데요 크크
本田 仁美
20/07/18 06:01
수정 아이콘
남친 서열 == 여친 서열 이라니 크크크 웃기고 있네
supernova
20/07/18 06:22
수정 아이콘
여자들은 저렇게 서열놀이 해서 공감하나요? 다 말도 안되는 것 같은데.. 친한 친구한테 "아니야 ^^;", "아 그래 잘 다녀와 민수~" 이런다고??
BibGourmand
20/07/18 07:07
수정 아이콘
결혼한다고 데려올 때 '형수님 되실 분이다'하면 '제수씨 고생 많아요'로 받아치는 게 국룰 아닙니까 크크크 형수님은 택도 없지 크크크
20/07/18 07:45
수정 아이콘
보면 여자들은 좀 마음에 안드는 친구가 있어도 일단 친구집단에 끼어서 같이 놀더군요.

그러다 잘 어울리면 좋은 친구 되는건데 여전히 마음에 안들면 은근히 따돌리고 구박하면서 그렇게 서열? 이 생기는거 같아요

남자들은 애초에 맘에 안들면 안만나죠..
이디어트
20/07/18 08:08
수정 아이콘
친구 와이프가 연상이면 제수님이죠 크크
고분자
20/07/18 09:12
수정 아이콘
저런게 무슨 친구라고::
20/07/18 09:37
수정 아이콘
4,6,7 은 이해가 안되네요.
20/07/18 09:45
수정 아이콘
어라? 먼가 좀 이상하다했는데

형수님에서 뿜었네요킄
시행착오 합격생
20/07/18 11:2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중, 고등학생 이하가 쓴 거 같은 게...
사회생활 해보면 쓸 수가 없는 글이죠..;;
진짜로 서열이 있는 피곤한 직장생활 하다가 짬내서 아주 가끔 만나는 게 친구들인데,
마음 편한 사이들 아니면 애초에 모이지를 않죠. 매일이 피곤한데...
여기에 나이먹고 서열놀이하는 미성숙한 사람이 끼여 있으면 모임이 유지될 수가 없음.
켈로그김
20/07/18 13:42
수정 아이콘
일진물 너무 봤다 크크크크
공실이
20/07/18 15:59
수정 아이콘
괜찮은 남자 자기가 가져가려는 고도의 계락 아닐까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2192 [기타] 상향등으로인한 사고 [8] 달달합니다10447 20/07/18 10447
392191 [LOL] 9년동안 나온 스킨 단 4개 [17] roqur9113 20/07/18 9113
392190 [기타] 소설 첫문장 & 끝문장 임팩트 Best 3 [37] 실제상황입니다14237 20/07/18 14237
392189 [동물&귀욤] 미소 스위치 [5] 흰긴수염돌고래7305 20/07/18 7305
392188 [유머] 180일동안 맥도날드만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남자 [30] 키류13675 20/07/18 13675
392187 [LOL] 가슴이 웅장해지는 타잔 솔랭 근황 [17] 키류11562 20/07/17 11562
392186 [유머] 여초에서 논란됐다는 남친 서열 확인법.png [114] 꿀꿀꾸잉20116 20/07/17 20116
392185 [기타] 많은 프로토인들을 울렸을 경기 [6] 치열하게8066 20/07/17 8066
392184 [유머] 보일러 켜놓고 에어컨 틀기를 전국적 실행 [38] 한사영우12788 20/07/17 12788
392183 [연예인] 외국어 학습은 무조건 자신감이라면서요??? [4] 표절작곡가9361 20/07/17 9361
392182 [게임] 후광)스카이림 성인모드 [17] 불행10912 20/07/17 10912
392181 [유머] 약후)보호장비의 중요성 [4] 메롱약오르징까꿍10093 20/07/17 10093
392180 [LOL] 캐니언의 갱킹 루트 [3] 스위치 메이커7394 20/07/17 7394
392179 [유머] 랩탑 키보드계 끝판왕 [9] 은여우9674 20/07/17 9674
392178 [서브컬쳐] 데스노트 보다가 빡친 대학생 [11] ELESIS9261 20/07/17 9261
392177 [게임] E스포츠 소재 드라마! [19] 이호철14187 20/07/17 14187
392176 [서브컬쳐] 같은 만화가가 그린 만화입니다. 스토리 담당은 다르지만 [13] 드라고나10778 20/07/17 10778
392175 [LOL] 행복한 기인과 스피릿 [28] 라면9576 20/07/17 9576
392174 [유머] 오늘밤 주인공은 나일세 나일세 [7] 니나노나9490 20/07/17 9490
392173 [게임] 소녀전선X건슬링거 걸 콜라보 PV [9] 동굴곰6394 20/07/17 6394
392172 [LOL] LPL에 재림한 미사야 트페 [5] ELESIS7902 20/07/17 7902
392171 [게임] [카운터사이드] 이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그들이 분노한 이유는 뭘까?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12] 캬옹쉬바나8083 20/07/17 8083
392170 [서브컬쳐] 영화 황산벌의 명장면 [16] 눈시BB10291 20/07/17 102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