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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8 05:59
저건 여행 숙박비 지원입니다. 놀러가라는 거에요.
우리는 그냥 일상생활비 준거죠. 그것도 일부지역 벋어나면 사용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유가 잘못되었습니다.
20/07/18 16:48
그 '정도의 차이'가 문제인거죠. 나가서 쓰라고 돈뿌린거야 웬만한 나라들은 다 한거고 대체로 지역 사회 내에서만 사용되잖아요. '여행'을 가라고 권장하면 접촉 범위가 급격히 커지니 더 문제죠.
20/07/18 01:25
미친거죠. 지금 일본이 줄어드는 추세라면 또 모르는데,
올림픽 연기되자마자, 또 그 이후로는 도쿄도지사 선거 끝나자마자 미친듯이 오르는 중입니다.
20/07/18 06:02
지역내 사용가능한 바우처나 상품권을 준것이 휴가, 여행지원인가요?
무슨근거이며, 정부가 그런 권유를 했었나요? 놀러가라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만 받고 있는데요? 재난지원금 이야기 같은데, 비교자체가 틀렸습니다. 저건 여행 숙박비 지원만 하는겁니다. 대놓고 놀러가라는 거에요.
20/07/18 08:54
http://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72768#policyNews
우리나라도 비슷한거 기획하고 있습니다. 숙박쿠폰이요
20/07/18 01:57
일본내에서 많이 지탄 받고 있는 정책이며
지금 일본상황이 우리로 치면 대구 신천지 사태가 터진 상태인데 7월 이전에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진 상태에서 만들어놓은 정책을 이미 만들어졌고 이야기 된 정책이니 상황이 바뀌었음에도 취소하지 못하고 그대로 실행한 경우입니다. 일본 정치쪽 이해관계가 너무 복잡해서 그런건데 면마스크 2장씩 배포랑 비슷한 경우라고 봐도 될것도 같습니다.
20/07/18 09:13
솔직히 말하면... 우리의 미래일지도 모릅니다. 의료계 종사자들은 10월 판데믹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시길.
20/07/18 10:47
저거 진짜 바보같은 정책이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우리나라도 관광지 살리겠답시고 저 정책 비스무리한거 답습하는 멍청한 짓거리 안 했으면 합니다. 차라리 관광업 종사자 분들께 위기업종 지원 뭐 이런 식으로 지원하고, 관광 자체는 최대한 억제하는게 맞는 방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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