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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5 16:26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예전 영화 많이 상영하는데, 아이맥스에서 이것 좀 재상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맥스에서 세 번밖에 못 봤다고요.
20/07/15 16:49
https://youtu.be/9Pn6NgaX8I0
이 장면을 본 순간 이 영화는 진짜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시작한 지 10분도 안 돼서 영화값 다 뽑았죠.
20/07/15 16:26
길 감독이 2편을 언제 만들지 기대되네요.
이영화 유조선을 검으로 쓸때랑 공중에서 칼 뽑을때 정말 쩔었습니다. 남자의 로망이 뭔지 알아요
20/07/15 16:26
저 묵직한 로봇 느낌 살린 영화는 진짜 없죠.
2편이 나오면 참 좋을텐데요. 하.....2편이 안 나와요.....ㅠ.ㅠ 2편이 제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제발...
20/07/15 16:28
혼자서는 저 거대로봇과의 신경? 컨트롤? 연결을 감당할수가 없다고 했던것 같아요.
막판에는 과부하 감수하고 목숨걸고 혼자 컨트롤하는 장면 나왔던 것 같은데
20/07/15 16:32
핵심 설정 중 하나입니다. 혼자서는 저 큰 시스템을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2-3명이 싱크로해야만 했고, 그걸 위해서 남매-형제-쌍둥이 등 혈연 파일럿이 주가 되었죠.
20/07/15 16:34
사실 저는 2편보다 프리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체르노알파짱이 육중한 펀치를 날리며 대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_+
20/07/15 16:38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1편도 중국 흥행 말곤 별로 좋지 않아서 덕후의 취양은 대중들한테 안먹히는구나 싶었습니다.
괜히 90년대 이후로 거대로봇붐이 사그라 든게 아니었던....
20/07/15 16:49
전 정말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솔직히 저런류 영화에 스토리가 뭐 중요하고 개연성 이딴거 저는 그닥 안중요해서 그냥 특수효과 쩔면 그 자체로 감동이고, 어릴적 로망이던 만화의 거대로봇 이 실사로 저정도까지 구현되서 그냥 좋았는데 트랜스포머도 진짜 계속적으로 메카닉의 육중함과 둔중함을 강조하면서 변신장면 전투장면을 부각했으면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좋았을 거 같아요 괜히 매끈하게 뽑는다고 특수효과자체만 멋있지 감흥도 안일어나고 (마치 아이언맨 나노 슈트처럼, 아이언맨 슈트는 철커덕 철커덕이 간지폭풍) 이상한 감동코드 넣어서 가족애 같은..
20/07/15 17:12
뭐 우스갯소리이기는 한데, 실제로 제목이 '퍼시픽림: 업라이징'이라 2가 아니라면 아니기는 합니다. 크크
그런 똥덩어리를 속편이라고 말하기 싫기도 하고...
20/07/15 17:43
중국을 과도하게 의식한 티가 팍팍 났어도 잘 만들었으면 극찬했을 겁니다.
못 만들었는데 중국을 과도하게 의식한 티가 팍팍 나니까 문제였죠...
20/07/15 18:41
집사람하고 두번(아맥1번 4DX1번)본 영화가 이거랑 매드맥스 두편입니다.
영화보면서 진짜 울컥한적(트랜스포머1편 옵대장 변신씬은 엉엉엉)이 몇번없는데 저 출격장면도 진짜...... 근데 퍼시픽 림 2편이 정말 나오기는 할까요???
20/07/15 21:05
심지어 전 마코도 좋았지 말입니다. 그리고 나온 로봇중에선 체르노알파가 잴 좋았어요. 진짜 육중 그 자체.
유조선 신도 첨부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Q1I3lXiqyg
20/07/16 07:43
전 보면서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뭐가 먼지 잘 모르겠다는 점 빼곤 ㅠ.ㅠ
프레데터 대 에일리언2도 너무 어두워서 ... 였었는데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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