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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4 22:23
아마 그냥 지난주에 같이 공개했으면 욕은 안 먹었을 거 같은데 괜히 혼자 1주일 미루고 대형 신작 단독발표라고 설레발을 친게 부메랑이 된 거 같습니다...
20/06/24 22:26
이게 발표전에 설레발 오지게 떨어서..
다들 최소 레츠고 dlc나 4세대 리멬까지도 기대했죠 설마 이런 외전따리를 내겠다고 연기까지하고 대형발표라고?할줄은..
20/06/24 22:22
포켓몬+풍래의 시렌: 던전구조대
포켓몬+노부나가의 야망: 포켓몬 노부나가의 야망 포켓몬+철권: 폭권 기타 레이싱게임(대시) 사진찍기(스냅) 퍼즐(트로제) 원래 온갖 장르로 찍어댔죠 딱히 망작소리 듣는 것도 많이 없고.. 괴랄한 포켓몬채널정도 빼면
20/06/24 22:41
겜프릭이 외주주면 보통 일본 회사에 줄 줄 알았는데..
요번에 텐센트랑 합작하더라고요. 판호를 쉽게 얻기 위해 중국회사에 맡기는걸까요? 중국내 저작권 도용 차단이 더 쉬워질까요? 넥슨도 게임개발 일부를 중국 회사한테 맡겨서 개발했다는 얘기도 들어서 그런데 중국회사 개발력이 확실히 뛰어난걸까요 궁금하네요
20/06/24 23:24
모바일 AOS자체가 텐센트의 노하우가 압도적이기도 하고
모바일 AOS장르 유저풀도 중국이 압도적이라 여러모로 중국이랑 일하고 중국시장을 노리는게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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