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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2 17:13:49
Name TWICE쯔위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김계란 새 프로젝트


과로사 80kg까지 증량시키기 프로젝트!!!

공혁준 80kg까지 감량시키기랑 맞추면 딱일듯...

그나저나 마지막으로 재 본 체중이 44kg라니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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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바람
20/06/12 17:14
수정 아이콘
살빼는거보다 훨씬 힘든게 찌우는거라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20/06/12 17:16
수정 아이콘
트위치 저번에 보니까 첫날부터 탈주하던거같았는데 크크
김피곤씨
20/06/12 17:17
수정 아이콘
공혁준 처럼 같이 합숙 시키면서 하면 달성을 할 것 같은데.. 기대 되네요 과로사가 골격은 참 좋으니
꿀꿀꾸잉
20/06/12 17:17
수정 아이콘
찌우는거 의외로 힘들다던데
담배상품권
20/06/12 17:18
수정 아이콘
찌우는건 쉽지 않나요? 밸런스 좋게 찌는게 어려운거지.
마스터카드
20/06/12 17:20
수정 아이콘
살 안찌는 체질이기도 하지만
먹는걸 진짜 힘들어하더라구요..
김피곤씨
20/06/12 17:22
수정 아이콘
공혁준은 탈주해서 몰래 먹으면 답도 없는데
과로사는 탈주하면 잡아와서 먹이면 될 듯요.. 크크크
스토리북
20/06/12 17:26
수정 아이콘
제가 다이어트해서 위 엄청 줄였을 때 과식해 봤는데, 명치가 너무 아파서 못 먹겠던데요.
왜 살 찌기 힘들어 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20/06/12 21:17
수정 아이콘
아파서 못먹습니다
멸천도
20/06/12 17: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느 실험실에서 실험한게 있는데
계속 먹여서 실험군 평균 20kg인가를 찌웠는데
실험을 중지하자 거의 대부분이 빠르게 원래대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찌는 것도 힘든거같아요.
브레드
20/06/12 17:23
수정 아이콘
저정도 사람 주변에서 본 적 있는데 엄청나게 먹어도 운동해서 근육으로 전환 안하면 쭉쭉 빠집니다. 억울할 정도로..

지방을 아예 축적 못하는 수준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살 잘찌는 체질인데, 그사람 보니까 안찌는 체질이 더 힘들구나 싶더군요.
마그너스
20/06/12 17:27
수정 아이콘
지방 축적을 잘 하는게 생존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유리한
20/06/12 17:34
수정 아이콘
지방 축적을 잘 하는게 생존에 유리했었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Supervenience
20/06/12 19:31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유리한 분이신가 유리했었던 분이신가
20/06/12 17:25
수정 아이콘
저정도 극단적으로 살이 안찌는 경우는 찌는쪽이 할수있는게 별로 없어서 더 힘듭니다.
20/06/12 17:26
수정 아이콘
거기다 소화기관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 되더라구요. 제 여친 이야기입니다.
raindraw
20/06/12 17:28
수정 아이콘
살안찌는 체질인 사람들은 진짜 멀 해도 잘 안찝니다.
물론 살 찌기 시작하면 다시 못돌아가지만 말입니다.
20/06/12 17:31
수정 아이콘
살빠지는것도 요요가 있지만
살찌울떄도 요요가 있다고하더라구요
어느정도 뺴도 관리안하면 다시 찌듯이
먹는것도 어느정도 관리가 안되면 다시 빠진다더라구요
빙짬뽕
20/06/12 18:02
수정 아이콘
제친구도 저런 체형인데 운동 안하면 쭉쭉 빠집니다.
취직하고 나서 술병나서 간 고장나더니 그때부턴 좀 찌더군요.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안타까운 사례
20/06/12 19:14
수정 아이콘
일단 많이 못먹어요. 저도 치킨 몇 조각만 먹으면 배불러서 먹기 싫은데 혼자 시킨게 아까워서 진짜 꾸역꾸역 먹는데 너무 고통.. 고독한 미식가가 왜 방송 하차하고 싶다고 한지 저는 너무 이해됨.

20살때 183에 58kg 이였는데 군대가서 7kg 찌고 회사와서 10kg 찜. 근데 배만 나오네요. ㅠㅠ
20/06/12 17:2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궁금하네요 결과가 크크
Janzisuka
20/06/12 17:22
수정 아이콘
찌우기 진짜 빡신데...58키로로 10년 넘게 노력하다가 서른중반 넘어서 밥량 줄이고 반찬 먹는 방법으로 70까지 찌웠는데 죽을뻔
자연어처리
20/06/12 17:26
수정 아이콘
제 지인은 같은 방법으로 빼던데요!?!? 재미있군요...
Moneyless
20/06/12 18:47
수정 아이콘
평균 체중으로 가는 방법 아닐까요 역시
균형잡힌 식단?
Janzisuka
20/06/12 19:38
수정 아이콘
제가 53-58일때
고깃집을 가도 소고기 맛만 좀 보고 쌀밥만 4-5공기 먹어서요....지금도 밥이 제일 맛있는데 참고있어요 ㅠㅠ
정지연
20/06/12 17:25
수정 아이콘
살빼는 경우는 탈주하면 폭식하는데 이 경우는 탈주하면 굶나요..?
20/06/12 17:26
수정 아이콘
회사 같은팀 직원분이 살찌우려고 엄청 노력하시는데..

살이 붙는건 조금씩 보이는데 그럴수록 뼈나 관절부분이 계속 아프다고 해서 진도가 잘 안나가더군요
담배상품권
20/06/12 17:5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러네요. 근육이 받쳐주지 못하면 관절이 나가버리겠군요
Horde is nothing
20/06/12 17:27
수정 아이콘
연비좋은 사람은 기름 덜넣으면 끝인대
연비나쁜 사람은 개조를 해야 되더군요
고물장수
20/06/13 05:15
수정 아이콘
결국 근육으로 늘리는수밖에 없는데

몸에서 근육을 잘 만들지도 않고 쫌만 안쓴다 싶으면 금방 없애요...

정말이지 신체개조를 해야되는데 뭐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쯤되면 무엇을 위해 체중을 늘려야 하나 싶죠...
욕심쟁이
20/06/12 17:28
수정 아이콘
80kg에서 만나자 크크
잉여신 아쿠아
20/06/12 17:31
수정 아이콘
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한번 10kg정도 찌니
20~30kg 찌는 건 식은 죽 먹기 크크
20/06/12 17:34
수정 아이콘
군대 가기 전 61
전역 시점 58
취업 스트레스로 맥주배로 62
직장 스트레스로 더더욱 맥주배로 64
no more 맥주배를 외치며 운동하고 술 줄여도 64-66

조금이나마 느낀 건 운동이 답이긴 합니다.
먹는 것도 먹는 건데 막 먹으면 안되고요 ㅠㅠ
근데 하루 5번씩 나눠먹어야함...
이정재
20/06/12 17:44
수정 아이콘
70이나 60만해도 충분할거같은데
20/06/12 17:44
수정 아이콘
훈련소에서 55에서 65까지 한달만에 찌웠었는데 자대 가니까 바로 빠지더군요. 뭔짓을 해도 55에서 움직이질 않아요ㅠㅠ 군대 두번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크크
네이버후드
20/06/12 17:56
수정 아이콘
운동으로 무게를 늘리는게 최고입니다
20/06/12 19:07
수정 아이콘
그대로 가야죠. 규칙적인 생활, 때맞춘 정량이상의 식사, 충분한 운동. 딱 세개면 거~의 정상화 됩니다.
맨 앞부터 못하니까 두번째가 깨지고 세번째는 시도조차 못하는거...
20/06/12 19:20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네요 딱 일병때가 몸무게 전성기고 상병때부터 편해지니까 체중떡락
소금사탕
20/06/12 18:00
수정 아이콘
제 사촌동생이 멸치과인데
일단 기본공식인 섭취 칼로리가 늘어야 하잖아요 (것도 양질의 섭취 칼로리, 운동까지 하는걸 감안하면 더 먹어야함)
그것부터 힘들어합니다
20/06/12 18:00
수정 아이콘
주변에 아는 한의사분이랑 다이어트 관한 이야기를 해본적이 있는데 10명중 1명 꼴은 체중증량 고민으로 오는 고객이랍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그분 생각으론 이게 빼는것보다 몇십배는 어렵다고 합니다. 첫번째 일단 소화기관이 약한사람이면 장을 따듯하게하거나하면되는데 그렇다고 장이 딱히 나쁘지도 않은사람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평소에 생각이 많은 사람은 살이 잘 안찔수 있다는겁니다. 생각보다 두뇌에서 쓰는 에너지가 크다고 하네요. 체질도 체질이지만 살이 안찌는 이유는 워낙 다양해서 딱 꼬집어 해결책을 제시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불구속입덕
20/06/12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안쪄서 인생최대 몸무게일때가 BMI 표준 아슬하게 찍었습니다. 생각이 많은 케이스에 해당됩니닼크
20/06/12 18:01
수정 아이콘
둘다해본입장애서 빼는게 훨씬 쉽습니다 찌우는건 게다가 식비까지들죠
20/06/12 18:10
수정 아이콘
과로사 듣보일떄 오락실가서 친목좀 해둘걸 하는 아쉬움만 있네요 ㅠㅠ
듣보일때는 아무나 와서 밥사주고 친목해도 괜찮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떠서 불가능하겟죠ㅠㅠ 토모다찌 ㅠㅠ
월급네티
20/06/12 18:12
수정 아이콘
저의 경우는 많이 먹으면 일단 위랑 장이 탈나서 설사 주륵주륵 또는 체해서 컨디션 안 좋아집니다...
또 며칠 굶다시피하고 조금씩 먹고 이런식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20/06/12 18:15
수정 아이콘
소화기관이 못받쳐주는거 같습니다. 일단 위랑 장부터 키우셔야할거 같아요.
그럴거면서폿왜함
20/06/12 18:38
수정 아이콘
마른 사람들은 마른 사람 나름대로 주변에 살 좀 찌우라고 훈수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분 상할 때가 많죠
20/06/12 18:56
수정 아이콘
사실 웃기는 일이죠
뚱뚱한 사람한테는 살빼라는말하면 실례인걸 알면서 그 반대는 필터잘 안하죠
20/06/12 18:41
수정 아이콘
술을 많이 마셔보아요 과식에 폭음에
살은 찌는데 몸은..
20/06/12 19:10
수정 아이콘
저체중인 사람은 술이 정상체중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보통 술먹고 살찌는 사람은 정상~정상+인 사람이 간이 좋을때나...
20/06/12 19:10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답은 고기죽과 과일.....
분신술
20/06/12 19:11
수정 아이콘
잡아서 누네띠네 막 먹이면 됩니다.
20/06/12 19:16
수정 아이콘
이거 마따. 인간 사료가 잘 찝니다. 크크
블리츠크랭크
20/06/12 19:30
수정 아이콘
제가 고등학고 40키로대 대학교 50키로대였는데 대학원 오고 20키로 넘게 쪘습니다...그냥 랩에 박아두면 찝니다
Supervenience
20/06/12 19:30
수정 아이콘
그것도 사바사...
20/06/12 21:50
수정 아이콘
소세지와 맥주나라에서 대학원 다니는 친구는 살 빠지더라고요 ㅠㅠ
Supervenience
20/06/12 19:30
수정 아이콘
마른거같긴 한데 40대라니 안 믿기네요 키가 작나?
Brasileiro
20/06/13 14:30
수정 아이콘
오늘 본영상 나왔는데 178이라고 합니다
20/06/12 19:44
수정 아이콘
우리아들도 살좀 쪘으면.. 10살인데 21키로네요
20/06/12 20:41
수정 아이콘
저사람 골격이 좋아서 제대로 찌우면 장난 아니겠는데요
크리스 프랫
20/06/12 22:15
수정 아이콘
마른 거 너무 부러운데ㅠㅠ 왜 찌워 왜ㅠㅠ
아웅이
20/06/13 01:42
수정 아이콘
결혼하면 살이 찌던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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