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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6 12:02:19
Name Fig.1
Link #1 www.fig1.kr/history
Subject [일반] [테크히스토리] 로지텍 첫 마우스는 진짜 이상한게 생긴 것을 아시나요? / 마우스의 역사

Fig 1. 마우스 이전에 볼링공이 있었다

마우스, 아니 최초의 입력장치는 II-EARE Fire-Control Radar Plotting System (CDS)라는 무지막지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우스로 통칭하게 되어서 다행) 1946년 영국 왕립 해군 과학 서비스에서 발명한 것으로, Fire-Control Radar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원래는 군사용 레이더 시스템에 탑재된 장치였죠. 물론 군사 기밀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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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1 1949년 진짜 볼링공을 이용해 만든 트랙볼 마우스 ⓒCanada's Museums of Science and Innovation]


또 다른 트랙볼은 1949년 캐나다 엔지니어인 톰 크랜스톤Tom Cranston 과 프레드 롱스태프Fred Longstaff 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이 역시 군사용 레이더에 들어가는 장치였죠. 재밌는 건 볼링공을 이용해서 제작했다는 점이었어요.



Fig 2. 마우스의 원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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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2 (왼) 진짜 최초의 마우스 xy포지션 인디케이터 ©rarehistoricalphotos.com
(오) 최초의 볼마우스 RKS 100-86 롤볼 너무나 독일스러운 이름 ©Heinz Nixdorf MuseumsForum & Sergei Magel]


트랙볼말고 오늘날 우리가 흔히 쓰이는 마우스 형태는 1962년에 등장합니다. 바로 스탠퍼드 연구소(SRI)에서 일하던 더글러스 엥겔바트Douglas C. Engelbart 가 만든 XY포지션 인디게이터였는데요. 위아래를 움직이는 바퀴와 좌우를 움직이는 바퀴가 달려있어, 이 바퀴의 움직임을 계산하는 장치였죠.

문제는 볼이 아닌 바퀴였기 때문에 대각선 움직임이 안된다는 점이었는데요. 그럼에도 NASA 우주 비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XY포지션 인디게이터가 가장 편리한 장치로 선택받게 되죠. 그리고 당시 실험 참가자들이 XY포지션 인디게이터가 쥐처럼 보인다고 해서 마우스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하네요.

바퀴말고 볼을 넣은 최초의 마우스는 1968년 독일에서 Telefunken에서 개발된 RKS 100-86 롤볼 이었는데요. '트랙볼을 뒤집자!'라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 마우스는 상용화되기도 했는데요. 그 시기는 확실하지 않아서 아쉽게도 최초의 상용화 마우스의 타이틀을 주기 애매해졌어요.



Fig 3. 로지텍, 애플, MS - 마우스 시장의 첫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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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3 (왼) 제록스 마우스 (오) 로지텍의 P4 마우스 이게 어떻게 마우스예요..]


마우스가 개인용 컴퓨터에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73년 최초의 GUI 컴퓨터 제록스 알토 Xerox Alto에서부터인데요. 이 컴퓨터를 제작한 제록스 PARC는 상업용 컴퓨터보다는 연구용 컴퓨터를 제작했기 때문에 컴퓨터 가격도 2만 달러씩 했고, 마우스가 보편화되지는 않았죠.

로지텍 최초의 제품인 P4 마우스도 1982년 등장하지만, 당시 로지텍도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생산하던 업체가 아니라, OEM 납품만 하는 업체였기 때문에 대중에 알려지지 않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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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4  (왼) 애플 LISA 마우스. 확실히 이쁘긴 하다 (오) 1983년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소비자용 컴퓨터에 최초로 사용된 마우스는 1983년 애플의 LISA에서부터인데요. LISA는 애플이 제록스 PARC 연구소에게서 판권을 구매해 제작한 컴퓨터였죠. 하지만 소비자용이 맞는지 알 수 없는 가격 9,995달러(오늘날 기준 약 3천만 원) 때문인지 LISA는 망하고, 마우스도 묻혔죠.

그보다는 1983년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출시한 200달러짜리 ‘Microsoft Mouse’가 더 성공적이었어요.

하지만 진짜로 마우스가 대중화된 것은 1984년 매킨토시가 출시되면서부터입니다. 하지만 그때도 건축이나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컴퓨터의 필수품이라는 인식은 없었는데요. 마우스가 요즘처럼 PC의 필수품이 된 것은 Windows 95가 국민 OS, 아니 세계 OS가 되면서부터이죠.



Fig 4. 광마우스, 전용 패드가 있어야 쓸 수 있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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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5 (왼) 커쉬의 광마우스 특허, (오) 리옹의 광마우스 특허 - 다들 이해했죠?]


사실 광마우스가 등장한 시기는 1980년대로 볼마우스와 별 차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반짝이는 표면이나 빛이 통과해버리는 유리 등에서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기술적인 문제와 비싼 가격으로 널리 쓰이지 않았죠.

재밌는 건 광마우스가 등장한 1980년대 동시에 두 가지 방식의 광마우스가 등장한다는 점인데요. 하나는 MIT의 스티브 커쉬Steve Kirsch 와 Mouse Systems Corporation가 발명한 것으로 전용 마우스 패드 위에서 작동하는 광마우스였어요. 마우스가 패드에 그려진 좌표를 인식하는 방식이었죠.

또 하나는 제록스의 리차드 리옹Richard F. Lyon 이 발명한 것으로 마우스 내부에 모션 감지 기능이 있어 전용 패드가 필요 없는 광마우스였죠. 물론 그래도 광반사를 위해 마우스 패드를 써야 쓸만한 인식률을 보였지만요. 아무튼 현재의 광마우스는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죠.

광마우스 기술은 점차 발전하였고 2000년대부터 마우스 패드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광마우스가 등장합니다. 이때부터는 파장이 긴 붉은색 가시광선을 사용하는 광마우스뿐만 아니라 파란색 파장을 이용하는 광마우스,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하는 광마우스 등이 등장하죠. 이후로도 정확도와 반응속도는 점차 높아지지만, 기본적인 기술은 크게 변하지 않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Fig 5. 무선 마우스에 진심인 로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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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6 (왼) 1984년 최초의 무선 마우스 로지텍 메타포 (오) 1991년 최초의 RF 방식 무선 마우스 로지텍 코드리스 마우스맨]


최초의 무선 마우스는 1984년 출시한 로지텍 메타포입니다. 이 제품은 적외선 통신 방식을 이용한 마우스였는데요. 당시 메타포Metaphor 사가 내놓은 신제품 PC용으로 제작되었죠.

무선 마우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건 RF(Radio Frequency·라디오 주파수 방식) 통신장치가 도입되면서부터인데요. 1991년 RF 방식 무선 마우스를 최초로 출시한 것도 로지텍으로 코드리스 마우스맨Coreless MouseMan 이라는 제품이었죠. 이후 RF 방식은 무선 마우스의 표준 규격이 되었어요.



Fig 6. 버티컬 마우스, 까짓거 직접 만들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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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7 잭 로가 세운 회사인 에볼루언트 사는 아직도 버티컬 마우스를 열심히 파는 중 ⓒEvoluent]


최근 많은 사람이 쓰고 있는 버티컬 마우스는 미국의 잭 로Jack Lo 가 제작합니다. 그는 1994년부터 버티컬 마우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로지텍 등 마우스 회사에 찾아가는데요. 하지만 버티컬 마우스가 손목에 좋다는 이유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그의 제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죠.

결국 직접 에볼루언트Evoluent 회사를 설립해 디자인, 제작, 마케팅을 해가며 2002년 출시합니다. 현재도 판매하고 있는 에볼루언트 사의 마우스는 모두 잭 로가 직접 디자인한다고 합니다.

에볼루언트 사의 버티컬 마우스는 비싸지만 그립감이 좋아 전문가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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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hny=쿠마
22/07/26 12:09
수정 아이콘
10년 넘게 트랙볼을 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트랙볼 방식이 시초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니 흥미롭네요. 잘 읽었습니다
22/07/26 13:55
수정 아이콘
트랙볼 항상 고민하다가 적응 못할까봐 못샀는데.. 언젠간 꼭 도전해볼겁니다흐흐
jjohny=쿠마
22/07/26 14:04
수정 아이콘
나중에 트랙볼 도전해보실 생각이시라면,

입문용은 켄싱턴 오르빗 [유선] 모델(생각보다 비싸다면 중고로)
(ex. http://www.itenjoy.co.kr/view.php?refID=sns&num=100585030 )

적응되신 이후에는 켄싱턴 엑스퍼트 추천합니다. (유선이든 무선이든 편한 걸로)

저는 처음에 로지텍 트랙맨 마블을 오래 썼는데, 트랙볼로서는 충분히 편하지만 휠이 없어서 많이 귀찮았네요. 이후에 오르빗으로 넘어갔다가 지금 집/회사에서 엑스퍼트 씁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충분한 가치를 느낍니다. 흐흐
화염투척사
22/07/26 15:01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켄싱턴 슬림블레이드로 한번에 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손목 통증이 많이 줄었어요.
알콜프리
22/07/26 12:13
수정 아이콘
최초의 마우스 xy포지션 인디케이터

이거 저번 주에 넥슨 컴퓨터 박물관 가서 봤습니다. 흐흐
22/07/26 13:55
수정 아이콘
제주도에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흐흐
동굴곰
22/07/26 12:15
수정 아이콘
전용판 있는 광마우스가 제 첫 광마우스였죠
22/07/26 13:56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자료도 잘 안나오던데 사용성은 어떤가요?
동굴곰
22/07/26 14:06
수정 아이콘
한 25년쯤 지나서 잘 기억도 안나네요. 그냥 저냥 컴 바꿀때까지 잘 썻던 기억이...
근데 패드가 좁고 플라스틱 재질이라 좀 불편했던건 있었네요.
22/07/26 12:37
수정 아이콘
옛날에 볼마우스 분해청소할때 볼이 상상보다 훨씬 묵직해서 깜짝 놀란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거의 마우스 무게의 대부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묵직~하더군요...
22/07/26 15:37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오는 트랙볼도 볼 무게가 아주 묵직하다고..
근데 묵직해야 조작감이 좋을 것 같긴 해요흐흐
나혼자만레벨업
22/07/26 17:52
수정 아이콘
볼이 무거워야 빠르게 움직이는 환경에서도 바닥에 붙어있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좌종당
22/07/26 12:41
수정 아이콘
로지텍하니 하는말이지만 g102 1년쓰고 귀신같이 더블클릭와서 bw100뿌려가며 6개월쯤 더 썼는데 이제 갈때가 됐네요...
22/07/26 15:38
수정 아이콘
wd40만 알았지 bw100이라는 게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전기 접점 부활제라니 무슨 원리지 신기하네요
좌종당
22/07/26 17:13
수정 아이콘
스위치 있으시면 필수급입니다 크크
조이콘쏠림 일어나면...
김홍기
22/07/26 13:01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재미있는 역사공부!
22/07/26 15: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단순 자료 정리도 좋지만 뭔가 엮고 싶다는 바램이 있습니다흐흐
아지매
22/07/26 13:04
수정 아이콘
로지텍은 기본을 못지키는 회사라 이제 안씁니다.
뭔놈의 마우스가 보증만 딱 끝나면 더블클릭 발생해서 못쓰게 만들고, 사용자가 직접 마우스 수리점 찾아다니면서 스위치 교환해 가면서 써야하는지..
순수한파랑
22/07/26 16:33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은 고민중인데...혹시 다른거 좋은거 찾으신거 있으신가요? 흑흑
아지매
22/07/26 19:26
수정 아이콘
광스위치라 더블클릭 현상 없다고 해서 레이저 바실리스크 v3로 바꿨습니다.
아직 쓴지 1년 안되긴 해서 내구성은 더 봐야하긴 하겠지만, 구조상 더블클릭은 발생안한다더군요.
순수한파랑
22/07/26 22: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바로 따라가겠습니다
22/07/26 13:08
수정 아이콘
버티컬 마우스 만세!
22/07/27 09:17
수정 아이콘
만세! 주변에 버티컬 전파하고 다니는데 다들 만족해했습니다 흐흐
쪼아저씨
22/07/26 13:18
수정 아이콘
거의 20년 전에 샀던 Evoluent 마우스 고장이 안나서 그냥 쳐박아두고 ms 이고노믹? 마우스 쓰고 있네요.
22/07/27 09:17
수정 아이콘
20년 동안 고장이 안나서 덜덜
쪼아저씨
22/07/27 09:49
수정 아이콘
아. 너무 러프하게 반올림해서 그냥 20년 이라고 했는데, 대략 15년 정도 됐지 싶습니다. ^^;
뭐 그래도 오래 쓴건 맞지만요. 해피해킹 키보드도 그때쯤 샀는데, 15년째 현역으로 잘 쓰고 있네요.
22/07/26 13:28
수정 아이콘
볼링공 마우스 제 스타일이군요
jjohny=쿠마
22/07/26 14:07
수정 아이콘
직접 써본 적은 없는데, 트랙볼 마우스에 당구공 넣어 쓴다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큐리스
22/07/26 14:13
수정 아이콘
SF 영화에서 미래의 기술을 보여줄 때
과거에 제작된 SF에도 요즘 제작되는 SF에도 나오지 않는 물건이 마우스인 것 같아요.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패드류 때문에 터치스크린이 많이 보급되긴 했지만
마우스는 아직도 건재하다고 볼 수 있을텐데요.
플로피 디스크처럼 마우스도 사라지는 날이 조만간 올 지 궁금하네요.
22/07/26 14: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마우스가 없어지려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조건이 키보드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보는 편인데
(물론 터치키보드라는게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현재의 키보드처럼 단독 하드웨어로 터치키보드를 사용하는건 가성비가 너무나도 안좋고+내가 지금 타자를 치고 있는건지 아닌지도 확인이 안되는 판이죠)

이게 왜냐면 키보드를 따로 손을 이용해서 사용할 경우 아무리 터치스크린을 쓴다고 해도 결국 손이 키보드-디스플레이 사이를 왔다갔다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너무 떨어지거든요. 마우스는 키보드 옆에 둘 수 있으니 타자치다가도 바로바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결국 키보드-마우스라는 기존 입력장치 개념이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당분간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정용 PC는 데스크톱이든 노트북이든, 가성비 무시하고 설령 터치스크린을 사용한다고 해도 위에서 말한대로 타자치는 부분이 터치로는 적어도 현재 기술로는 커버가 안되거든요.
Lord Be Goja
22/07/26 15:26
수정 아이콘
마우스는 지나치게 효율적이라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게임에서 사물을 마우스로 컨트롤하는게 구현된 경우
실물을 조작하는것보다도 쉬운 경우가 있죠...
국수말은나라
22/07/26 14:36
수정 아이콘
마우스의 진짜는 스타 유행 이후죠 광마 볼마 논쟁부터 마소냐 로지택이냐의 전쟁까지...그때만큼 마우스에 진심인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fps무난한 지프로쓰고 있어서...마우스 전쟁의 창시자가 이윤열이라고 생각합니다
22/07/26 15:5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는 지프로 쓰고 있는데 그 시절 마우스 전쟁이 재밌었죠.
제일 즐겁게 썼던 모델은 미니옵이었습니다.흐흐
국수말은나라
22/07/27 13:08
수정 아이콘
마구 vs 미니옵 대결였죠 미니옵하고 가장 비슷한게 지프로구요 돌고도니 원래 좋아하던거 쓰게되네요
22/07/26 17:29
수정 아이콘
손목 제일 편하게 쓰는게 마소 스컬프트인데...겜용으론 못쓸 물건이라 아쉬울 따름입니다.
22/07/27 09:18
수정 아이콘
스컬프트 편하다고들 하는데 생긴건 되게 불편하게 생겼어요 크크 뭔가 조약돌같은 느낌
22/07/26 18:04
수정 아이콘
업무용으로는 트랙볼쓰는데 켄싱턴익스퍼트입니다
이것만쓰니까 엄지로 돌리는 트랙볼은 익숙해지기힘드네요
고장이 나면 무선버전의 익스퍼트를 쓰고싶은데
지금 쓰는 익스퍼트가 15년째 고장이 안 나네요..
컴퓨터 오래하면 오른쪽 어깨가 아프신 분들은 마우스때문일수 있으니 업무용으로라도 트랙볼써보시길 추천합니다.
겜용으로는 무리.
22/07/27 09:19
수정 아이콘
엄지 트랙볼은 다들 비추하더라고요 크크
딱봐다 손목 살릴려다 엄지 죽이는 거 같아서..
안수 파티
22/07/26 19:19
수정 아이콘
마우스도 참 역사가 오래되었군요. 저 당시는 GIU 는 상상도 못하던 시절일텐데...
PPT 만드는 일을 많이 하다보니 손이 아픈거 같아서 트랙볼을 시도해 보았는데 로지텍 트랙맨이랑 Ergo 인가하는 볼이 엄지쪽에 달린 거였을 겁니다. 이게 인터넷 서핑하고 그러는 용도는 괜찮은데 정교한 PPT 작업 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엄지 손가락에 볼이 있는 모델은 쓰다가 엄지에 쥐날뻔... 결국 로지텍 M720으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MX Master나 한번 시도해 볼까 싶네요.
22/07/27 09:20
수정 아이콘
mx 마스터도 주변에 다들 만족해하셔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버티컬에 익숙해져서 그 애매한 각도가 되게 거슬리는데 궁금하긴 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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