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3/25 16:28:53
Name 시원한녹차
Subject [일반] 박사방의 핵심 공범 중 공무원이 있다고 합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32514471953545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텔레그램 박사방(일명 n번방)’ 사건의 핵심 공범 중 한 명이 경남 거제시청 현직 공무원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공무원은 또 다른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이미 구속돼 재판을 받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핵심 공범은 거제시청의 8급 공무원인 29세의 남자입니다.

박사방에 들어가기 전에도 미성년자를 성 착취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는데, 박사방 사건의 공범 혐의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 조주빈의 피해자 협박 방식은, 조건만남을 원하는 여성에게 접근해 주민등록증 사진을 받아내고, 이걸로 구청공익근무요원을 통해 추가적인 자세한 개인정보를 알아내서 협박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시청 공무원이 있었네요.

이 공무원이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건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만, 시민의 개인정보가 너무 쉽게 새고 있다는 점은 사실일 것 같습니다.

저는 N번방 사건에서 가장 무서운 점은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인정보가 너무 쉽게 새고 있다는 점입니다.

구청에서 공익근무한 후배에게 물으니 연예인 개인정보(휴대폰 번호와 집 주소까지)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범죄에 악용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런 악마 놈이 쏠쏠하게? 이용해먹었네요.

만약에 사법계통 공무원(경찰,검찰, 법관 등)이나 고위 공무원 등이 있다면 정말 발칵 뒤집어 질 것 같네요.

아무튼 개인정보보호가 더 강력해졌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밤톨이^^
20/03/25 16:30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로즈 티코
20/03/25 16:33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랑 같이 봐서 순간적으로 "무섭네요....^^"로 읽었어요 죄송합니다ㅠㅠ
밤톨이^^
20/03/25 16:42
수정 아이콘
빨리 한글날이 오길..
하르피온
20/03/25 16:32
수정 아이콘
민증 잃어버리고 그냥 재발급안하고 면허증으로 살고있는중인데
잃어버린 민증이 엄한데 도용될까봐 무섭습니다
20/03/25 16:35
수정 아이콘
최소한 분실신고라도 하셔야지요 요즘은 재발급도 인터넷 민원24로 가능하니 정 쓰실 생각 없으시면 분실신고라도 하세요
하르피온
20/03/25 17:04
수정 아이콘
아...감사합니다 신고해서 효력이라도 정지해야겠네요
ChojjAReacH
20/03/25 16:58
수정 아이콘
재발급을 해서 기존 분실한 신분증 효력을 잃게 만들어야합니다.
금융기관이나 아이핀에서 괜히 민증 발급일자를 묻는게 아니죠.
20/03/25 16:32
수정 아이콘
6만명이라는데 공무원 없겠나요 찾아보면 더 나올지도
부질없는닉네임
20/03/25 16:34
수정 아이콘
6만명이면 별 직업 다 있겠네요. 주범급은 아마 대부분 무직이겠지만(n번방 입장료료 돈을 벌 테니까)....
DownTeamisDown
20/03/25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무원이건 다른직책이건 개인정보를 악의로 유출하면 정말 업계 영구 퇴출이 기본베이스로 가야합니다.
그 업계는 공무원 뿐만아니라 개인정보를 다루는 모든 사업장이니까...
그렇게되면 그사람이 있을만한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겁니다.
20/03/25 16:37
수정 아이콘
실제로 개인정보보호법이 점점 강화되면서 일선 공무원들에게는 최소 연 1회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무단유출 시 징역형까지 받는다는 이야기를 줄기차게 하고 있습니다만.... 있습니다만... 하... 그 다음 말은 메모장 켤게요
Albert Camus
20/03/25 18:26
수정 아이콘
실제로 징역형을 받는 사람이 거의 없을테니 유명무실 같아요.
20/03/25 22:32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홈플러스 1포인트 깨알글씨 사건때 담당임원과 담당자들 징역형 판결 받은 적 있어요
Albert Camus
20/03/25 23:07
수정 아이콘
징역형 받는 사람이 있긴해도, 그 이면엔 훨씬 많은 인원이 개인정보 무단유출 중일거 같아서 드린 말이였습니다. 공무원 쪽은 아는 사람이 없어서 순 뇌피셜이긴 하네요.
20/03/25 16:38
수정 아이콘
연예인, 스포츠스타도 있다던데 6만명중 안속할리가
소독용 에탄올
20/03/25 16:39
수정 아이콘
주민등록번호를 없애고 기능별로 연동안되는 형태로 갈라놓아야 할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들도들
20/03/25 16:41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라고 별 게 있나요. 6만명이면 산술적으로만 계산해도 피지알 같은 규모의 커뮤니티에도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 있는 건데요.
유럽마니아
20/03/25 16: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눈팅중이신 공뭥분들 부럽습니다..ㅠ
이자크
20/03/25 16:54
수정 아이콘
글 쓰실때는 좋은분 같은데 댓글 쓰실때는 다른분 같아서 정말 의아합니다
로즈 티코
20/03/25 16:43
수정 아이콘
각종 직업 다 있겠죠...
직업에 귀천없다(?)
트루할러데이
20/03/25 16:43
수정 아이콘
근데 기사에서도 혼용하고 있는데 박사방과 n번방이 다른거 아닌가요?
20/03/25 16:47
수정 아이콘
다른방 맞습니다.
평양냉면
20/03/25 16:48
수정 아이콘
다르죠...기사마다 혼용하는 통에 답답하네요
마우스질럿
20/03/25 16:54
수정 아이콘
처음 갓갓 이라는 아이디의 20살 짜리 녀석이 방을 8개 만들어서 관리했었다는군요

박사방은 그 이후 조주빈이라는 놈이 관리하는 특정 몇개인거겠죠

그러니까 n번방 에 포함되는게 박사방 이라고 이해했는데 맞나 모르겠군요
Elden Ring
20/03/25 16:57
수정 아이콘
제가 봤던 기사에선 박사가 갓갓의 수법을 더 진화시켜서 방을 만든 거라고 했던 것 같네요. 갓갓은 와치맨이라는 회사원에게 넘겨주고 사라져서 지금 수사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20/03/25 17:23
수정 아이콘
갓갓이 n번방을 하다가 폐쇄했고, 와치맨이 고담방을 하다가 n번방을 흡수했고, 박사는 별개로 박사방을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보통 n번방은 갓갓-와치맨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박사방은 별개로 보는게 맞는데, 그냥 혼용해서 쓰다라구요
20/03/25 16:47
수정 아이콘
연예인 자주자주 털립니다.
돈주고 연예인 정보 사는 애들이 꽤 많죠..
JYJ 가 아이온하려는데 자기 개인정보로는 아이디가 이미 다 생성되어 있어서 아이디 빌려서 했다는것도 유명하고, 전화번호 구해서 전화하고 문자 카톡하는거도 유명하고..
GRANDFATHER__
20/03/25 16:48
수정 아이콘
쓰레기들
Elden Ring
20/03/25 16:55
수정 아이콘
구체적인 숫자가 나왔나보군요. 6만 명 전부 다 엄벌에 처해지길 바랍니다. 피쟐에도 몇 명은 있겠죠?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려
20/03/25 17:00
수정 아이콘
가능하다면, 추적가능한 사람 모두 신상공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피해다니고 싶어요
Elden Ring
20/03/25 17:01
수정 아이콘
국민청원이 500만이 넘었고, 경찰청장도 전원 공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 주변에 있으면 진짜 소름돋을 듯
달달한고양이
20/03/25 17:07
수정 아이콘
전원 공개 좋네요. 주범이 잡힌 날에도 다른 메신저 파서 저 방 링크 구하고 팔고 하고 있던데 그냥 밝혀진 데까진 다 오픈했음 좋겠어요.
Foxwhite
20/03/25 18:02
수정 아이콘
이 난리가 났는데도 지금도 n번방 대피소라고 만들면서 계속 잡아가주소 하는 벌레들까지도 죄다 찾아내서 신상 영구박제 해버렸으면 좋겠네요
파이몬
20/03/25 18:56
수정 아이콘
세상에 6만명이나 된다니..
MicroStation
20/03/25 20:32
수정 아이콘
6만이면 많지만 어찌보면 스포츠 한 경기의 관중수정도 입니다. 그래서 피지알에는 없을 가능성도 높다 생각합니다. 그러길 바라고요.
프랑켄~~
20/03/25 16:56
수정 아이콘
공익근무요원들도 엄청 뻥치고 다닙니다.(군인들이 군대얘기 엄청 뻥치듯이)
연예인 집 주소, 휴대전화번호 알 수 없습니다. 2010년까지 동 민원대 직원들은 연예인 이름만 알면 주소는 알 수 있었는데, 그것도 이제 막혔고.. 전화번호는 그 때도 불가능..(통신사랑 연계가 없어서, 전화번호를 먼저 제공하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음)
이 경우 피해자 주민번호가 있다니, 주민등록 담당하는 곳에서는(동 민원대 포함)그걸 활용해서 주소와 등본상 동거인 정도는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아마 그걸 활용해서 협박하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개인정보 교육 어쩌고 해도, 다 성인이 돼서 직업으로 공무원이 되다보니 기본적인 인성이 안되어있으면 방법이 없다고 봐야죠. 지금도 자기 업무 외에는 정보 열람을 못하게 되어있지만, 자기 직무 활용해서 열람하는건 방법이 없죠..(주민등록등본 발급하는 직원한테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취급하지 말라고 할수는 없으니)
이자크
20/03/25 17:10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한 내용인데 이번 사례의 경우 공무원분이 그 공익에게 열람할수 있는 권한을 줬을거라고 하던데 그럼 가능하지 않나요?
프랑켄~~
20/03/25 17:18
수정 아이콘
열람권한을 공익에게 줄 수 없습니다. 공무원 본인거를 로그인하고 공익한테 열람하라고 하면 모를까..(지방에서는 아직도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나눔손글씨
20/03/25 18:48
수정 아이콘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군대에서는 간부가 행정병에게 자기 아이디 알려주고 문서 기안까지 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요. 공익도 경우에 따라 그런 곳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콩사탕
20/03/25 17:05
수정 아이콘
다 신상공해하고, 실효성 없는 전자발찌 말고 전자목걸이 차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3/25 17:09
수정 아이콘
근데 까놓고 말해 저양반이 공무원인게 뭐 그리 대순가 싶습니다. 어차피 법대로 처벌받으면 짤릴텐데. 개인정보야 굳이 저런 수단 없어도 얻어낼 곳 많잖아요? 중국이라던가......
DownTeamisDown
20/03/25 17:14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 더 확실하고 상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죠
중국에서 도는거는 확실하지 않거나 기한이 지난정보도 많은데...
공무원한테 얻을수 있는정보는 지금 당장 쓸만하고 확실한 정보니까요
거기에 중국에서 얻는정보에서 못얻는 가족관계의 메리트는...
20/03/25 17:20
수정 아이콘
제 여자친구가 공무원인데 일단 그래서 기분이 나쁘고, 제가 중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중국이 나한테 해를 입혔다 하면 끄덕끄덕하는 게 있지만 우리나라 공무원이 개인정보 빼돌렸다 그러면 욱하네요.
MicroStation
20/03/25 20:35
수정 아이콘
공공에게 봉사하기 위해 공공의 정보를 사용하는 직업입니다. 사적이익을 뛰어넘는 범죄를 위해 그 권한을 썼다는건 대수는 맞습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03/25 17:19
수정 아이콘
경/검찰이나 교육 쪽도 아닌 일반 공무원이 있다는 것이 크게 놀랄 일인가 싶긴 하네요.
진짜인지는 몰라도, 이용자가 만 단위로 언급되고 있으니, 천태만상이겠죠.
20/03/25 17:19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중 상당수는 본인 명의로 핸드폰이나 온라인 게임을 하는게 힘들죠. 개인정보가 이미 사생들의 공공재가 되있으니까요. 그래서 회사 명의로 폰을 파서 그걸 사용하는데 그것도 걸린다고 합니다.
20/03/25 17:39
수정 아이콘
막연한 보호요구는 결국 보여주기 식의 절차복잡화로 흘러가는데, 어차피 개인정보가 있어야 돌아가는 행정서비스에서 개인정보를 더 꽁꽁 숨겨놓는 일이 지연 외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Foxwhite
20/03/25 18:00
수정 아이콘
저도 공무원입니다만, 일반인 주민번호라든지 민감정보는 개인정보 조회기록이 남을텐데말이죠... 문제는 이게 사후적 처벌에 쓰이는 근거자료이지 사전적 예방이 되는 부분은 아닌거같아요. 개인정보유출로 떠들썩해지면 해당 공무원 징계하는데에 쓰이긴 합니다...
조말론
20/03/25 18:02
수정 아이콘
특이 이상 성벽이 인생을 망쳤네요.. 불행한 사람 같으니
20/03/25 18:05
수정 아이콘
단순히 특이 이상 성벽이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죠. 금전적 이익을 막대하게 거뒀는데요?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계획적 범죄자일 뿐입니다.
조말론
20/03/25 18:10
수정 아이콘
저 공무원이 금전적 이득을 편취했나요? 그건 못봐서요 문제가 없다고도 안했고 범죄자가 아니라고도 안했고 그저 인생이 불행해보인다는 소감을 썼을 뿐입니다
로즈 티코
20/03/25 18:09
수정 아이콘
특이 이상 성벽이 남의 인생을 망쳤죠...
feel the fate
20/03/25 18:37
수정 아이콘
지 인생 이전에 남의 인생을 조졌는데 불행이 아니라 처죽일 놈이죠.
조말론
20/03/25 18:41
수정 아이콘
윗 댓글도 그렇고 남 인생 조진건 당연한거고 쳐죽일 놈이야 도덕적으로도 당연한건데 왜 불행하다는 표현이 아니라고 틀렸다고 굳이 대댓글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불행한게 아닌가.. 행복한건가요? 당연히 아닐텐데..
feel the fate
20/03/25 18:49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만큼은 범죄자들한테 서사 부여하는게 극혐이라서...?
이 사건 대장이 지가 무슨 조커인줄 아는 놈이거든요.
조말론
20/03/25 19:08
수정 아이콘
갑자기 서사 부여 얘기는 왜 나오는지..
This-Plus
20/03/25 19:43
수정 아이콘
말 자체만 보면 틀릴 게 없지만
불행하다는 단어 안에 범죄자에게 걸맞는 비난의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서겠죠.

이 표현으로는 조두순도 그냥 불행한 사람 되고 퉁치는 겁니다.
본질이 흐려지죠.

범죄자에게 사용하는
불행한 사람 앞에는 '개X끼이자' 정도의 형용사가 붙어야 사람들이 불편해하지 않을 겁니다.
프리템포
20/03/25 18:43
수정 아이콘
다른 혐의로 이미 직위에서 배제된 상태였다는데 그것도 뭔지 궁금하네요 파면 가야죠
고분자
20/03/25 19:00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공직에 있으시기에는 좀...
20/03/25 19:32
수정 아이콘
TO나나요
꼬마군자
20/03/25 20:16
수정 아이콘
다 걸려서 제대로 처리 됐으면...
Supervenience
20/03/25 20:38
수정 아이콘
다 처리하고 공무원 신규채용 늘리면 여러모로 좋겠네요
청춘불패
20/03/26 02:30
수정 아이콘
전부다 신상공개가서
쓰레기들은 사회생활 못하게 해야죠
지금 취업이 간절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대요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76 [일반] [스연] 90년대생 여자들은 미성년자 아이돌을 성희롱해서 돈을 법니다. [91] 탐이푸르다23174 20/03/26 23174 56
85375 [일반] [스연]오늘의 음원사재기 관련 뉴스모음 [30] 별이지는언덕11588 20/03/26 11588 0
85374 [일반] CGV, 메가박스 직영점 40여개 영업중단 [45] 빨간당근15414 20/03/26 15414 0
85373 [일반] [보건] 영국의 코로나바이러스 [27] 영국남자간호사12851 20/03/26 12851 23
85371 [일반] 카지노의 빌런들 (베가스이야기) [59] boslex10192 20/03/26 10192 13
85370 [일반] 들어줄수 있는 요구와 없는 요구에 대하여 (컴퓨터,노트북 견적) [71] 토니파커18842 20/03/26 18842 14
85369 [일반] 에이즈치료제 코로나19 임상결과 [23] fallsdown17283 20/03/26 17283 1
85368 [일반] `민식이법` 첫날부터, 불법주정차·과속…"가혹하다" 불만도 [232] 대문과드래곤22616 20/03/26 22616 0
85366 [일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트럼프 와 서방국가 지도자들 [44] 쿠키고기11387 20/03/26 11387 2
85365 [일반] [스연] 개봉 3년 3개월만의 첫 1위 [9] 빨간당근9393 20/03/26 9393 0
85364 [일반] 오늘은 천안함 피격 사건 10주기입니다. [65] Daniel Plainview15649 20/03/26 15649 59
85363 [일반] 또 만들어 온 비즈 [29] 及時雨14426 20/03/26 14426 17
85362 [일반] [스연] 19년전 오늘 MLB에서 생긴 역대급 사건.gif [31] 나의 연인12389 20/03/25 12389 4
85361 [일반] [스연][AKB48] 손씻기를 생활화 합시다. [10] LiXiangfei7876 20/03/25 7876 0
85360 [일반] 주식(이라 쓰고 인버스2x)에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 경험한 썰 [70] 실천16982 20/03/25 16982 11
85359 [일반] [보건] 나토군 수송기의 인천 공항 입항 [25] 쵸코하임11450 20/03/25 11450 2
85358 [일반] [보건] 코이케 도쿄 도지사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요약 [53] 자두삶아13688 20/03/25 13688 5
85357 [일반] [보건] 영국 찰스왕세자 코로나 양성반응 나와 확진떴습니다 [40] 날아라 코딱지13431 20/03/25 13431 0
85353 [일반] 요즘 근황 [11] 공기청정기10845 20/03/25 10845 4
85352 [일반] 작년과 올해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비교 [39] 간손미12233 20/03/25 12233 5
85351 [일반] n번방 사건으로 재조명되는 연예인 몸캠사건때 반응 [265] 연미복22825 20/03/25 22825 23
85350 [일반] [스연] 바나나컬쳐, 엔터 사업 정리 [18] TWICE쯔위11162 20/03/25 11162 1
85348 [일반] 박사방의 핵심 공범 중 공무원이 있다고 합니다. [63] 시원한녹차14780 20/03/25 1478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