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2/29 22:11:29
Name 독수리의습격
Link #1 직접 조사
Subject [일반] [스연] 2월 걸그룹 대전 결산-2 (수정됨)
https://pgr21.co.kr/spoent/49296?page=5
[2월 걸그룹 대전 중간 결산]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체리블렛 이전 그룹은 윗 글 보시면 됩니다.

2월 3일 : 여자친구, 에버글로우
2월 4일 : 시그니처(구 굿데이)
2월 5일 : 이달의소녀
2월 6일 : 밴디트
2월 10일 : 로켓펀치
2월 11일 : 체리블렛
2월 17일 : 아이즈원
2월 18일 : 드림캐쳐
2월 20일 : 위키미키
2월 26일 : 엘리스

* 소나무는 결국 컴백 못 했군요 ㅠㅠ


8. 아이즈원



실물음반 초동 : 356,3**
유튜브 조회수 : 약 2151만회(스톤뮤직 공식 홈피 기준)
금일 멜론 일간 순위 : 9위
* 음방 1위 : 더쇼, 쇼챔, 엠카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화려한(?) 컴백을 한 아이즈원입니다.
음판, 음원, 유튜브 조회 수 등에서 모두 커리어하이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대박이 예고되었던 음판은 팬들의 예상마저도 넘어 기존 걸그룹 초동 1위였던 트와이스 기록을 2배 이상 경신하였는데, 이는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켜줘(354,9**)때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음원도 비올레타때보다는 대중픽이 약간이나마 더 붙으면서 그룹 최초로 멜론 실시간 1위도 찍어보고, 컴백주 음원 순위는 6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방탄이 컴백하는 와중에도 일간은 어떻게 TOP 10 근처에서 비비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전 타이틀 곡들이 실시간 TOP 5도 못 들고 주간 음원 순위 20위권 밖에서 시작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지금 음원 차트가 살짝 빈 집인걸 감안해도) 눈에 띄게 진보한 성과입니다. 유튜브 조회수도 라비앙로즈, 비올레타보다 근소하게나마 높은 페이스로 가고 있고요. 이번 컴백만큼은 결국 CJ의 철판깔기가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줬군요. 아쉬운건 오늘 음중에서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올랐으나 방탄에 밀려 2위에 그쳤습니다.


9. 드림캐쳐



실물음반 초동 : 24,9**
유튜브 조회수 : 약 853만회
금일 멜론 일간 순위 : 919위

중국인 멤버 한동이 청춘유니 참가로 빠진 채 6인으로 컴백한 드림캐쳐입니다.
음판은 괜찮았던 그룹답게 약 25000장정도의 초동을 기록하였습니다. 방송이나 예능 출연도 거의 안 하고 공연 위주로 도는 아이돌이지만 꾸준히 팬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음방에서는 Red Sun과 함께 마치 더블 타이틀인 것처럼 활동하고 있는데, 이 곡도 반응 자체는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유튜브도 작년 발표 곡들 조회수가 이제 1천만 간신히 넘긴걸 보면 확실히 상승세인거 같습니다. 음원쪽은 애초에 약했던 그룹이라 딱히 쓸 말은 없지만......더쇼와 엠카에서 아이즈원과 맞붙었지만 1위는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10. 위키미키




실물음반 초동 : 없음
유튜브 조회수 : 약 165만회(판타지오 + 원더케이 합산)
금일 멜론 일간 순위 : 536위


각종 커뮤니티에서 대졸곡(...)으로 불리는 위키미키의 신곡입니다.
디싱이다보니 음판쪽은 쓸 게 없고요. 나름 음방에서 무대도 빡세게 하고 반응도 나쁘진 않은 편인데 유튜브 조회수는 이전 곡들에 비해 딱히 신통치는 않은 수준인거 같습니다. 음원도 티키타카때와는 다르게 실시간 차트인 못 했고요. 그 동안의 성과에 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점은 다행이긴 한데 이제 여기도 4년차라.....이제 뭔가 좀 탁 치고 나가줘야 할 거 같은데 이상하게 반응이 그렇게 뜨겁진 않네요. 곡은 좋은거 같은데.


11. 엘리스




실물음반 초동 : 6**(4일차)
유튜브 조회수 : 약 4만회
금일 멜론 일간 순위 : 차트아웃


멤버 2명을 영입하고 7인조 체제로 처음 컴백한 엘리스입니다. 아이즈원의 설계자(...) 이채정을 영입한 걸로 잠깐 화제가 됐었죠.
솔직히 잘 몰랐던 그룹이라 이번에 정리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 그룹도 벌써 4년차였군요. 성적을 볼 때 딱히 쓸 말은 없는거 같습니다......
유튜브의 경우 아직까진 음원 공개 전 풀은 Intro 영상이 본 MV보다 조회수가 2배 이상 높습니다........



이번 걸그룹 컴백 성과를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 여자친구 : 음원이 좀 아쉽지만 충성도 높은 코어팬층은 건재하다는걸 보여줌. 음방 트로피 다수 수집 성공.
(근데 타이틀곡 교차로보다 라비린스가 더 반응이 좋은거 같은....)
- 에버글로우 : 19년 데뷔 걸그룹 중(itzy 빼고) 가장 정석적이고 착실하게 팬덤/대중성 양면에서 성장하고 있는 그룹.
- 시그니처 : 재데뷔 그룹치곤 뭐 so-so.
- 이달의소녀 : 모든 면에서 느리지만 꾸준한 전진 중
- 밴디트 : 컴백해도 회사에서 별로 밀어주지를 않으니.
- 로켓펀치 : 활발한 활동과 꾸준히 성장중인 팬덤에 비해 매우 아쉬운 음원 성적.
- 체리블렛 : 직전 활동에 비해 4배 이상 뛴 유튜브 조회수로 보면 컨셉 방향 전환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듯?
- 아이즈원 : 이번 컴백 대전 최고의 성과를 얻은 그룹.
- 드림캐쳐 : 꾸준한 팬덤 성장 확인, 음원이야 어차피 대중적으로 그렇게 저변이 넓은 컨셉이 아니라 ;;
- 위키미키 : 활동은 꾸준히 하는데 지표상으로는 그룹이 계속 하락세를 그리는거 같은.....ㅠㅠ
- 엘리스 : 그냥 할 말이 없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디빈
20/02/29 22:20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이 글이 2편인데, 1편은 아직 안올리신 건가요?
독수리의습격
20/02/29 22:21
수정 아이콘
위에 중간결산이 1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디빈
20/02/29 22:36
수정 아이콘
스연게에 있어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방과후티타임
20/02/29 22:24
수정 아이콘
듣다보니까 다즐다즐이 가장 취향을 저격하네요. 크크
파르릇
20/02/29 22:28
수정 아이콘
로켓펀치 빔밤붐은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번곡은 너무 별로 였어요 .. ㅠㅠ
감별사
20/03/01 10:53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공감..
귤마법사
20/02/29 22:32
수정 아이콘
드림캐쳐가 괜찮더라고요. 군무도 멋있고, 노래가 메탈이라 제 취향입니다.
20/02/29 22:41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노래는 좋은데 성적은 많이 아쉬운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소원이나 멤버들이 인터뷰에서 여러번 언급했듯이 연말 시상식에 나갈 정도의 성적은 됐으면 좋겠는데 그정도는 아니니까요.
Do The Motion
20/02/29 22:48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은 어지간하면 코멘트하긴 꺼려지긴 하는데...
노래는 진짜 잘 뽑았어요... 고건 인정...
라비앙, 피에스타에서 빌드업해서 이번에 제대로 터트린 느낌....

아이즈원이라서 할 수 있는 곡을 잘 뽑았어요.
게다가 팬들 원기옥도 모였고...

참... 고것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나도 좋아서 헤헤 거리고 있었을건데....
20/02/29 22:51
수정 아이콘
위키미키는 너무 최유정 취향에 맞춘다고 해야하나.....그걸 벗어나야 뭔가 된다고 봅니다...
20/02/29 22:53
수정 아이콘
데뷔때부터 얘기했던 틴크러쉬에 맞는 곡은 피키피키-티키타카-대즐대즐까지 3연타로 잘 들고오는데 요즘같은 걸그룹 레드오션엔 뭔가 그 이상의 모험이 필요한거같아보이네요.
치열하게
20/02/29 23:44
수정 아이콘
몇 번을 썼을텐데, 프듀부터 아이오아이까지 유정이 팬덤은 아재틱한데 위키미키 컨셉은 걸크러쉬니 엇박자가 나는 느낌이죠.
20/02/29 22:51
수정 아이콘
음반 퀄리티만 보면 드림캐쳐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VictoryFood
20/02/29 23:03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이번 2월 걸그룹 컴백곡들은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망곡이 없었다는게 가장 맘에 들구요.
여친을 빼고는 신인축에 들어가는 팀들이다 보니 각자의 이미지를 고착화 하는 데 신경쓰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제 픽은 다즐다즐입니다.
거친풀
20/02/29 23:10
수정 아이콘
드림캐쳐에 전 한표, 음반 퀄이나 퍼포먼스는 젤 나아 보이네요.
치열하게
20/02/29 23:55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피에스타는 노래나 춤 퍼포먼스 모두 최고로 뽑혔죠. 그전 라비앙로즈나 비올레타 일본 타이틀곡들도 끌림은 없었는데 피에스타는 그냥 듣기 버튼에 손이 갑니다. 일이 없었다면 일 냈을 거 같은 퀄리티.
위키미키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게 슬픈데 타이밍이 늦은 느낌이예요. 피키피키나 티키타카, 이번 곡 대즐대즐로 시작했어야 했는데.... 구구단도 활동 후반기 곡들이 훨씬 낫었죠.
스타나라
20/03/01 01:42
수정 아이콘
이번에 드림캐쳐 앨범을 세번째 사면서(PIRI-데자뷰-스크림) 처음 무대를 자세히 보고, VLIVE도 찾아봤는데요,

이 친구들 최소한 1년 이내에 터질겁니다.

누구 하나 보컬 구멍이 없고, 누구 하나 댄스에 구멍이 없고, 외모에 구멍도 없습니다.

몇달전 별일 없었으면 프로미스나인이 차지했을 그런 자리를 지금 드림캐쳐가 차지하는 분위기라고 봐요.

일단 능력은 준비된 그룹이라서, 기회만 오먼 바로 떠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에베레스트
20/03/01 02:06
수정 아이콘
드림캐쳐 이번 앨범 진짜 괜찮습니다.
앨범 통으로 이렇게 많이 듣고 있는 건 핑테이후로 처음인듯 싶네요.
텐션 레드썬 블랙오어화이트 재즈바 사하라 인더프로즌이 3번부터 8번까지 곡들인데 전부 타이틀로 나와도 괜찮을 정도에요.
어느정도 드림캐쳐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씩 들어보세요.
이번에 찾아보다 같이 듣게 됐는데 일본곡중에 my way란 곡도 열심히 듣는 중입니다. 드림캐쳐노래들중에서 mayday랑 같이 가장 맘에 드는 곡이네요.
기사조련가
20/03/01 02:26
수정 아이콘
엘리스는 외모는 최상인데 항상 곡퀄이 후져서.....
좋은곡 못받겠어면 멤버들 가내수공업이라도 해야 ㅠㅠ
묘이 미나
20/03/01 0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엘리스의 멤버영입은 좀 아쉽네요 .
잘 안풀리는 그룹이 멤버를 영입할거면 네이처 퀵소희처럼 화제성있는 멤버를 영입하는게 좋죠 .
아학의 이해인정도면 좋아보이는데 이채정과 그 외 한분은 전혀 화제성이 없죠 ......
김소희란 아이돌 삼위일체 인재를 둔 그룹인데 돌파구가 안보이네요 .
20/03/01 06: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걸그룹은 빌드업을 잘쌓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계획적으로 유지하는게 이달소.에버글로우.드림캐쳐 정도죠... 나머지는 이도저도 안되니 그냥 막하는 느낌입니다.. 로켓펀치는 좀 아쉬운게... 아무리 대세가 아니더라도...주관적으로 걸그룹의 시작은 무조건 캔디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이 먹어도 온갖 다른 장르로 가는게 자연스럽죠... 걸크러쉬하다가 다음엔 캔디팝을 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물론 주요팬층인 여성층 잡아야된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다들 멀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걸그룹 곡들이 요즘 일률편향적 처럼 들려서. 그냥 아이즈원 1등하세요~ 라고 알아서 컨셉 잡은거 같습니다.. 아이즈원 음악은 그냥 자기 복제 잘한거 뿐이없는데.. 그러기에 요즘엔 프로미스 나인이 더욱 그립습니다.. 이제 걸크러쉬 알레르기 생긴거 같아요..
세츠나
20/03/01 06:09
수정 아이콘
드림캐쳐는 벌써 터졌어야 할 그룹인데...이번엔 터진다 올해엔 터진다 한지가 벌써 제법 되서 대중적인 인기는 영영 포기해야하나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멤버들도 다 귀엽고 멋있고 노래도 항상 좋고 이번 음반은 특히 빠지는 곡 하나 없는 걸작인데...
20/03/01 10:08
수정 아이콘
여친 교차로는 정말 ... 제 기준으로 열대야는 물론이고 해야보다도 좋아서 그 명곡 밤에 근접하는 수준인데 말이지요. 대중성은 진짜 가늠이 어려운 것 같아요.
기적을행하는왕
20/03/01 12:49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교차로"는 매우 old한 곡이니까요.
뭔가 익숙하면서도 낯설음을 느낄 수 있죠. 곡 전반에 쓰이는 사운드들이 1980년대 초반에 쓰이는 것들이 꽤 있어서..
이러한 사운드에 익숙하지 않으면 좀 거부감이 들죠.

여자친구 "교차로"를 듣고, 마크로스 opening곡을 들으면 묘하게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RdcVauc-64
그 밖에도 찾아서 1980년대 음악들을 찾아서 들으면 "오잉"하는 부분들이 꽤 나옵니다.
예나내딸
20/03/01 19: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촌스럽습니다. 곡 구성이나 사운드 다요......
20/03/01 23:0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그런 음악이 너무 좋다는 사람에게 대놓고 촌스럽다고 댓글을 다는 건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예나내딸
20/03/02 12:13
수정 아이콘
곡의 호불호나 완성도를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 위엣 분이 말씀하신 대로 세련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세련되지 못하다는 게, 촌스럽다는 얘기고요.

시티팝을 예로 들면, 분명 7080장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도 해당 장르로 곡들이 나오죠. 완전히 과거 시티팝과 동일한 사운드를 쓰냐면, 그건 아닙니다. 과거 곡을 리메이크한 온스테이지 디깅 클럽 곡 몇개 들어봐도 편곡이 완전히 세련되게 바뀌었음을 느낄 수 있죠.

반면 노주환, 이원종 작곡가가 쓴 여자친구 곡들을 들어보면, 정말 과거에 쓰던 곡이 그대로 21세기에 흘러나오는 기분이 듭니다. 멜로디나 구성 자체가 올드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죠.

곡이 좋다 나쁘다는 듣는 사람의 몫이라 생각하지만. 이게 세련됐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살짝 다른 문제라 보고요. NCT 곡들이 트렌디함의 극치를 달린다해서 그 곡이 언제나 '좋다' '옳다'인 것도 아니죠.

너무 불쾌하게 받아들이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제하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작성한 것은 죄송합니다.
20/03/02 13:05
수정 아이콘
예 피드백 감사합니다.
카를로스
20/03/04 18:22
수정 아이콘
제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님 글을 보면 의아하게 되는글인거 같은데 저는 요즘 "트렌디한 곡"보단 "촌스러운 곡"이 더 듣기 좋네요

트렌디한 곡들은 무슨 말도 안되는 가사들이 섞여있더라구요

촌스러운 곡들은 가사도 좋고 흔히 말하는 멜로디도 좋네요

아! 물론 제가 님처럼 느낀 겁니다
감별사
20/03/01 10:54
수정 아이콘
드림캐처 노래 좋았습니다.
드림캐처 > 아이즈원 = 에버글로우 순서...나머지는 모르겠고.
여자친구도 노래 좋긴 했는데...예전만큼 엄청 좋진 않았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788 [일반] 발열, 감기 환자 안 봅니다. [56] Timeless14824 20/03/01 14824 27
84786 [일반] 홍상수 감독 '도망친 여자'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 [26] 유료도로당10827 20/03/01 10827 1
84785 [일반] [스연] 리버풀 이번 시즌 리그 첫패.gfy [40] SKY929012 20/03/01 9012 3
84784 [일반] [스연] 김희철이 한국에서 전체 1등인 분야.GIF [14] 살인자들의섬13990 20/03/01 13990 2
84782 [일반] [스연] 서프라이즈 빨간 옷을 입은 소녀 [1] style8779 20/03/01 8779 0
84781 [일반] [스연] 쑨양 8년정지 사실상은퇴 [40] DownTeamisDown15164 20/02/29 15164 4
84780 [일반] [보건] 2월 29일자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데이터 [68] 아우구스투스11474 20/02/29 11474 4
84779 [일반] [스연] 2월 걸그룹 대전 결산-2 [30] 독수리의습격8431 20/02/29 8431 1
84778 [일반] 맛남의 광장 - 팟 시금치 무쌉 해드셔요! [15] Jun9118109 20/02/29 8109 2
84777 [일반] [잡담] 부동산 카페에 가입하고 나서 [32] The HUSE10522 20/02/29 10522 3
84776 [일반] 프로농구, 사상 초유의 리그 중단…KCC 숙소에 코로나19 확진자 [20] 살인자들의섬11701 20/02/29 11701 0
84775 [일반] [스연] 꾸준하게 조회수가 올라서 60만뷰 돌파한 '칵테일 사랑' 커버.ytb [10] 나의 연인9568 20/02/29 9568 0
84774 [일반] 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가 사실상 단종됐습니다. [90] 안초비20024 20/02/29 20024 2
84773 [일반] (데이터주의) 핸섬타이거즈의 알파이자 베타이자 오메가 그자체인 릅수인.GIF [45] 살인자들의섬8359 20/02/29 8359 2
84772 [일반] [스연] [NBA]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사 [5] k`8013 20/02/29 8013 0
84771 [일반] [스연] 슈가맨 몇불 예상하십니까? [42] 로즈 티코8924 20/02/29 8924 0
84770 [일반] [보건] 약국 공적 마스크를 악용 하는 사람들... [50] 탕웨이12506 20/02/29 12506 4
84769 [일반] [단상] 역(逆)세계화가 뉴노멀이 된다면... [15] aurelius8746 20/02/29 8746 7
84768 [일반] [보건] 이제 중증자 치료로 가야할 때죠. [188] 아우구스투스17923 20/02/29 17923 18
84767 [일반] [스연] 10년전 벤쿠버 동계올림픽 김연아 [34] Croove11333 20/02/29 11333 2
84766 [일반] [스연] 의외로 슈가맨 출연자격도 갖추고 100불 도전도 해볼만한 분.ytb [48] 나의 연인14392 20/02/29 14392 0
84763 [일반] 일본 홋카이도 근황 [80] 복타르17583 20/02/28 17583 8
84762 [일반] [스연] 슈가맨에 나온 이수영 [54] VictoryFood11152 20/02/28 111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