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9/05 10:55:17
Name 청자켓
File #1 1567649202395_(1).png (399.8 KB), Download : 59
Subject [일반] 제13호 태풍 '링링'이 심상치 않습니다. 모두 대비하셔야... (수정됨)


간추리면

중심기압 960hPa
최대 풍속은 시속 140km(초속 39m)
강풍반경은 350km의 강도 ‘강’의 중형 태풍
7일 새벽 제주 서쪽 서해로 저녁쯤에는 황해도와 경기 북부 서해안 사이로 상륙할 예정


외국 기상청에서 분석에 의하면
카타고리 2등급으로 발달하여 서울 등 수도권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합니다.
즉, 매미급 강풍이 서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

최근 수도권 태풍은 '곤파스'가 가장 강한 영향을 주었는데
최소 이 태풍보다는 강할 것이고,
풍속 극값을 갈아치울 것이라는게 기상청의 예상입니다.

더불어 기습적인 폭우도 동반되기때문에
비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할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05 10:56
수정 아이콘
예상경로가 심히 pgr스럽군요
19/09/05 10:56
수정 아이콘
한번 꺾였길래 남쪽으로 갈줄 알았는데 다시 꺾었네요 ㅠㅠ.
19/09/05 10:57
수정 아이콘
내일 비 많이올까요..
청자켓
19/09/05 1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도권은 금요일보다는 토요일에 폭우가 예상됩니다.
스웨트
19/09/05 11:0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직각으로 떨어지면 좋은데요
회색사과
19/09/05 11:04
수정 아이콘
워어 390 키로면... 땅끝마을에서 낙엽하나 말아 올려서 서울에 던질 수도 있겠네요....
이디어트
19/09/05 11:14
수정 아이콘
매미를 직격으로 쳐맞아봣는데 저희집 아파트 1동 20층짜리 전 세대 유리창 싹 다깨졌습니다
심한집은 베란다 난간?이 뿌리채 뽑혀서 떨어졌고 차는 유리창 다깨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 뒤로 테이프로 방업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맞습니다 유리창 주식 사십시오
srwmania
19/09/05 11:15
수정 아이콘
고향이 마산이라 매미랑 곤파스를 다 겪어봤는데, 매미가 훨씬 타격이 컸습니다 (...)
이디어트
19/09/05 11:21
수정 아이콘
저희집이 바다 바로 앞에 있는 고층 집이라 태풍오면 풍속 그대로 맞는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태풍에 내성이 있고 태풍은 집에만 있으면 되는거지 같은 생각했었는데 매미때 처음으로 태풍이 무서운거구나 느꼈습니다.
베란다 유리창 다깨져서 거실베란다 사이 유리창도 닫니마니 고민하고 안방은 유리 다 깨져서 물 바람 유리조각 지옥이고 전기다끊겨서 소식안들리고 문은 덜컹덜컹 쿵쾅쿵쾅 시끄럽지 자려고 누우면 역대급으로 집이 흔들려서 잠을 못자고..
모쪼록 다들 대비잘하셔서 피해가 적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9/09/05 11:3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고층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태풍이 직격하면 진짜 무섭겠네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이상의 바람은 견디도록 설계가 되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높은 곳에서의 스릴을 즐기는 편인데도 생각만으로도 소름이 끼치는 걸 보면 고소공포증이라도 있는 분들은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을 듯...
이디어트
19/09/05 11:39
수정 아이콘
바람불면 흔들리게 설계된게 맞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흔들리면 무섭죠 크크
유리창깨졌을때 바람이 통과할 구멍 생겼으니 그래도 아파트가 자빠지진 않겠구나 하는 안도감도 은근히 들었습니다
handmade
19/09/05 11:26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찾아보니 곤파스는 소형태풍이네요. 대형 태풍 중에서도 역대급이었던 매미랑 비교될 급이 아니군요.....
제이홉
19/09/05 12:33
수정 아이콘
곤파스가 유명한건 수도권에 직격했던 몇 안되는 태풍이라 그렇죠. 만약 매미급 태풍이 수도권으로 바로 직격했으면 여름에 덥다고 태풍이나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 숫자가 절반으로 줄겁니다.
켈로그김
19/09/05 12:09
수정 아이콘
매미...울동네는 나이트클럽 간판이 사거리로 떨어지고 전기/핸드폰 끊기고
신호등도 다 누웠습니다.

젤 신박했던건 "어서오십시오" 적혀있는 깔판이 날아다니던거(...)
이디어트
19/09/05 12:14
수정 아이콘
담날 생존신고한다고 친구들 모였는데 눈앞에서 이정표가 떨어져서 무릎까졌다고 투덜대는 친구도 있었으니 그 당시 떨어질수있는건 다 떨어지고 날아다닐수있는건 다 날았다봐야죠 크크
홍승식
19/09/05 11:14
수정 아이콘
방향, 강도 모두 최악이군요. ㅠㅠ
껀후이
19/09/05 11:18
수정 아이콘
창문 청테이프로 엑스자? 치는거랑 또 어떤 대비를 해야할까요?ㅜㅜ
일단 주말에 벌초는 못 가겠군요...
19/09/05 11:22
수정 아이콘
테이프는 X자보다 창틀에 붙이는게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19/09/05 11:20
수정 아이콘
작년에 솔릭 온다고 해서 청테이프로 창문 보강을 싹 해봤는데 결국 솔릭은 온지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이거 생각보다 엄청 귀찮은 작업이던데 또 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혹시라도 창 깨지면 몇 배는 더 귀찮을 거 같고 고민이군요. 지금까지는 예사롭지 않은 태풍 같긴 한데..
나무위키
19/09/05 11:27
수정 아이콘
금요일에 제주도 놀러간다는 직장동료가 있는데 비행기가 뜰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비행기 및 숙소를 취소하라고 조언해주는게 좋을까요?
청자켓
19/09/05 11:29
수정 아이콘
금,토요일은 영향권이라.. 흠...
나무위키
19/09/05 11:32
수정 아이콘
취소안하고 버틴다 > 지연, 결항될 경우 숙소 일정까지 작살나서 멘붕
취소했다가 정상 이륙한다 > 멀쩡히 즐길 예정이던 여행을 스스로 작살내서 멘붕
이런 시나리오를 걱정하고 있던데 일단 버텨본다는 것 같네요 덜덜
시린비
19/09/05 11: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그게 좋을듯? 뭐 선택하는건 당사자의 몫이지만요
예보가 틀릴수도 있는 것이긴 한데.. 지금 예측상으로는 굳이 강행해야 할 필요가 있을런지..
19/09/05 11:48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 제주도 있다왔는데 성산쪽에서 제주공항 가는길 헬이였습니다..
도로마다 물 고여있고, 어떤마을같은곳은 물이 무릎까지 찻더군요..
그렇게 비가 많이온 느낌도 아니였는데 그정도였습니다. 귀신같이 공항와서 비행기 뜰때쯤에는 해가 떳구요.
가셔도 아마 비가 내렸다 안내렸다 하면 제대로 못즐길것 같긴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차타고 이동할땐 비안오고, 꼭 어디 내려서 볼라하면 비왔습니다.
Dementia
19/09/05 11:31
수정 아이콘
내일 KTX 타고 창원에서 서울갔다가 일요일 새벽 일찍 내려와야되는데 KTX도 태풍으로 인한 취소가 잦은편인가요??
19/09/05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
Dementia
19/09/06 11:24
수정 아이콘
오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얼른 태풍이 물러가서 일요일 내려오는데 문제 없으면 좋겠네요
Zoya Yaschenko
19/09/05 11:37
수정 아이콘
야채값 엄청 오르겠네요 어휴..
修人事待天命
19/09/05 11:37
수정 아이콘
토욜 오후 6시 3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해야되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냥냥이
19/09/05 11:43
수정 아이콘
위의 표상으로 보면 인천공항이 폐쇄되어 있을 가능성이... 태풍한가운데 있게될 가능성이 높네요.
修人事待天命
19/09/05 11:58
수정 아이콘
아...안돼...!!
19/09/05 12:06
수정 아이콘
토요일 오후 6시면 어려울것 같습니다.
태풍 속도가 빨라서 일요일은 큰 문제 없을거 같고요.
修人事待天命
19/09/05 12:10
수정 아이콘
좀 늦는거는 괜찮으니 최대한 일찍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ㅜㅜ
19/09/05 11:41
수정 아이콘
오늘 방콕에서 김해 입국 했는데 태풍때문에 한시간 기다리다 왔어요
부디 많은 피해 없기를..
처음과마지막
19/09/05 11:44
수정 아이콘
금토 회사 1박2일 워크샆인데요
펜션안에서 술만 먹을것 같군요
제발조용히하세요
19/09/05 11:56
수정 아이콘
제발 그냥 사라지거나 다른데로 꺾기를...
긴 하루의 끝에서
19/09/05 12: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수해 경험이 없어서 무덤덤하긴 합니다. 일상에 별다른 지장 없이 그저 평소보다 비 많이 오고 바람 많이 불고, 기껏해야 도로에 어느 정도 물이 차오르거나 강물 수위가 높아져 강변 잠기는 거 보게 되는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유목민
19/09/05 12:12
수정 아이콘
처음 예보보다는 자꾸 동쪽으로 동쪽으로 경로를 이동중..

제주도 목포 코스 또는 제주도 여수 코스로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요일이라면 몰라도 토요일은 국내서 무슨 행사든 취소될 가능성이 큽니다.
토요일 결혼하시는 분께는 뭐라 위로를........(저도 토요일 결혼식 참석 1건 있는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입니다. 목포라. 거의 태풍 한가운데)
19/09/05 12:19
수정 아이콘
내일 차타고 부산 내려갈건데 금요일은 괜찮겠죠?
유목민
19/09/05 12:26
수정 아이콘
금요일 부산은 아직 멀어서 큰 상관 없지 싶네요.
iPhoneXX
19/09/05 12:38
수정 아이콘
태양광 본격적으로 깔리고 나서 매미급 태풍 온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패널들 많이 날라다니겠네요.
인근에 태양광 발전소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될듯..시속 60km 정도 버티게 설계하는게 일반적인데 저거 오면 다 뿌셔지겠네요.
현대 히토미
19/09/05 12:39
수정 아이콘
태풍 정말 두렵죠. 자주 영향권에 드는 곳에 사는 입장에서 더위 날려주는 효자였네 어쩌네 가끔 태풍관련 드립들 나올때 정말 화 많이났었는데 다들 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당해본 사람만 그 무서움을 알죠 태풍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우리아들뭐하니
19/09/05 15:36
수정 아이콘
창문다깨지고 수몰되고 정전되고 통신끊기고... 지옥이 따로없죠..
S.Solari
19/09/05 12:40
수정 아이콘
토요일에 서울에서 광주내려가는 버스를 타야 하는데
이거 캔슬해도 될까요?
schwaltz
19/09/05 12:51
수정 아이콘
김포에서 토요일 아침비행기 타야되는데 걱정이...
Burnout Syndrome
19/09/05 12:56
수정 아이콘
김포발 토요일 오후 3시반 비행기... 제주행...
무사히 제주까지 가고 싶습니다... 살려주세요....
19/09/05 12:56
수정 아이콘
한국 태풍 3대장이 사라, 루사, 매미인데
설마 링링 포함해서 4대장이 되는건가.....;;;;
고기반찬
19/09/05 15:04
수정 아이콘
사황 링링...
고라파덕
19/09/05 12:57
수정 아이콘
19/09/05 12:58
수정 아이콘
좀 애매한게 윈디같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예측모델이나 미국쪽 예상은 한일예상보다 왼쪽(황해도 해안가 끝쪽)으로 가고 있어요. 이 정도 차이여도 바람의 엄청난 피해에서는 벗어날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현재 예보대로면, 어찌되었든 방송에서 호들갑 떨어야 해요. 수도권이 제대로 된 태풍 맞은지도 오래되었고 다음주 명절이라 대비상태가 허술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stowaway
19/09/05 13:52
수정 아이콘
미야코지마에서 순간풍속이 초속 60미터를 넘었다고 합니다. 무섭네요.
아모르
19/09/05 14:21
수정 아이콘
지천에 깔린 태양광 패널들은 안전하려나요
DownTeamDown
19/09/05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실공사하면 위험한건 태양광 패널만은 아니어서... 안위험한게 없긴 합니다.
반대로 제대로 공사했다면 안전할꺼고요
아 제일 위험한건 간판들이죠. 가볍고 벽에 고정되어있어서요. 불법입간판은 당장 치워야하고요
회전목마
19/09/05 14:44
수정 아이콘
일요일 오션월드 예정인데 어찌될려나...
놀이기구 안탈거라 추운거 정도는 상관없긴한데
페로몬아돌
19/09/05 15:02
수정 아이콘
일요일은 지나가서 괜찮은데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새벽까지가 고비일듯
우리아들뭐하니
19/09/05 15:30
수정 아이콘
일요일 오션월드의 놀이기구가 사라져있을수도있습니다..
하늘을보면
19/09/05 15:04
수정 아이콘
온 국민이 함께 나서서 남동쪽을 향해서 부채질해야 할거같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고라파덕
19/09/05 16:13
수정 아이콘
기상청이 오전 10시에 발표한 수치보다 태풍이 훨씬 세졌네요.
http://www.weather.go.kr/weather/typoon/report.jsp

09월 05일 15시
중심기압 : 940hPa
강도 : 매우 강
Katana maidens
19/09/05 16:4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여자친구
19/09/05 16:43
수정 아이콘
늘 느끼는거지만 인터넷에서 태풍소식 들을 때 중부지방을 비껴서 부산,경남 쪽으로 직격해오는 태풍과 서울쪽으로 직격해오는 태풍의
기사나 인터넷 댓글들 반응이나 온도차를 볼때면, 서울에 사람들이 많이 살긴 사는 구나 싶습니다.
바카스
19/09/05 19: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대 도진광 경기 때 태풍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학생 때 집 베란다쪽 신문지 잔득 붙이고 흔들리는 아파트 안에서 경기 봤던 기억이..
낫아웃양PD
19/09/05 23:00
수정 아이콘
따릉이가 태풍기간쉰다고 합니다 유의하세영
청춘불패
19/09/07 01:06
수정 아이콘
모두들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만을 바래야겠어요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85 [일반] [알쓸신잡] 한번쯤은 알아두면 좋은 라틴어 그리스어 어원들 [46] aurelius11747 19/09/05 11747 23
82584 [정치] 민주당 공식 트위터 이거 제정신인가요?(동양대 총장 관련) [412] 차오루24763 19/09/05 24763 94
82580 [일반] 제13호 태풍 '링링'이 심상치 않습니다. 모두 대비하셔야... [63] 청자켓14005 19/09/05 14005 2
82577 [정치] 여상규 “증인 합의 없인 불가” 어깃장…원내대표 합의 뒤집어 [132] 어강됴리12557 19/09/05 12557 1
82575 [일반] [도서] 美 대통령 루즈벨트(FDR)의 전기 3부작 [1] aurelius5888 19/09/05 5888 0
82573 [일반] [해외] 브라질 대통령의 패륜성 발언 [16] aurelius8522 19/09/05 8522 5
82570 [일반] [창작] 뻥튀기 마이스터는 이렇게 말했다.- 건강한 인간이 부르짖는 영원한 긍정의 뻥이요. [4] 태양연어4709 19/09/05 4709 0
82569 [일반] 국제적 내로남불의 시대 [53] 어느새아재12379 19/09/05 12379 12
82568 [일반] [팝송] 메이블 새 앨범 "High Expectations" 김치찌개5185 19/09/05 5185 1
82567 [일반] 해외드라마 소개합니다. 2탄 [23] 삭제됨6300 19/09/04 6300 1
82566 [일반] 최근 영화 감상평과 추석영화 3파전 예상 [21] 청자켓9524 19/09/04 9524 0
82565 [일반] 초딩때의 연애담. [15] 음냐리5904 19/09/04 5904 2
82564 [일반] 늦었지만 엑시트를 보고 왔습니다. [20] 콩사탕6855 19/09/04 6855 5
82563 [정치] 조국 딸의 'KIST 인턴증명서" 및 "동양대총장표창" 허위발급 정황(총장육성증언+내용추가) [319] 차오루24099 19/09/04 24099 49
82562 [정치] 투표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136] 로빈팍10060 19/09/04 10060 55
82561 [정치] 그분보다 어용지식인,언론인들이 더 신물납니다 [35] Gloomy9557 19/09/04 9557 23
82560 [정치] 홍준표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63] 홍준표10429 19/09/04 10429 17
82559 [정치] "대입 재검토는 정시수시 비율 조정 아냐" “정시 확대? 굉장한 오해” [172] 사악군13918 19/09/04 13918 10
82557 [일반] 홍콩 송환법 공식 철회 예정 [46] 오클랜드에이스10188 19/09/04 10188 20
82556 [정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6일 하루 개최 합의 [149] 칸예웨스트12597 19/09/04 12597 4
82555 [정치] 이게 다 자한당 탓이다 [69] 피정8690 19/09/04 8690 15
82554 [일반] 한국(KOREA)형 문화콘텐츠모델 [10] 성상우6035 19/09/04 6035 3
82553 [정치] 미혼 女 후보자에게…"출산율이 문제·기여해달라" [81] 허니드링크12445 19/09/04 12445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