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9/04 19:17:02
Name Gloomy
Subject [정치] 그분보다 어용지식인,언론인들이 더 신물납니다
모든 방송과 언론을 장악하신 그분..

어차피 그분은 임명되어도 임기내내 본인트위터랑 스파링하다 임기가 끝날겁니다

모른다 몰랐다라는 말보다 인상적인것은 간담회때 나는 금수저였다 강남좌파는 진보를 꿈꾸면 안되느냐 라는 말이었고

저에게 이렇게 들렸습니다

-진보계열은 편법과 기득권을 쓰면 안되는거였는지 (몰랐다)

편법과 온갖 기득권 카르텔을 이용한것도 구역질이 나지만 그보다 더 신물이 나오는건

이런 편법적 사회적문제가 있을때마다 손들고 나서던 그들입니다

며칠전 공부의신 강성태씨 영상을 접했습니다 자녀의혹 첫날엔 횡설수설하며 채팅창무시하더니 방송강종을 하고

며칠뒤엔 자기반성을 하며 교육세태와 기득권쪽을 언급하긴했습니다만  정유라씨를 언급하던 몇년전과는 달리 이번엔 조 자도 안나오더군요

비겁하다 생각하지만 그나마 최소 양심은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있는 소수의 교수 지식인들도 발언하긴 합니다

오늘도 언론장악한 해당대학 교양학부 그 교수님은 어찌나 조용한지 해외출장이라도 가셨나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유시민씨.. 그냥 넘기겠습니다

다른 어용지식인, 방송인을 가장한 언론인들 신물이 납니다 가증스럽죠  

불법적인 정황이 나오기전까지는 조용할거같죠 가족이 아니라 해당 본인의 불법사항이 나오기전까진.. 왜 이번사태에만 그렇게 진중한지

제일 역겹고 신물이 나는 인물 2명은 후보자도 아니고 언론인들도 아니고 어용인들도 아닌

경기교육감 이재정씨와  야당원내대표 나경원씨입니다

다른분들은 교육전반에 있어서 발언은 참견일수 있습니다 근데 교육감을 맡고있다는 사람이

참다참다 쓴다면서 논문과 에세이는 같다는 드립을 치고 현장실습을 하였으면 당연히 그 따님은 해당논문의 1저자  

라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발언한것은 정말 지금까지 곱씹어봐도 역겨움이 몰려옵니다

더욱이 박사학위에 석좌교수에 대학교총장까지 하고 교육감을 맡고있다는 사람이 ...

왜 경기도에는 그렇게 논문에세이를 쓰는 학생이 자주 없는걸까요  10여일이 지나도 또 언급도 없고 철회도 안하네요

그 후보자가 모른다 모른다 하며 무지를 드러냈다면   무지 다음으로 무능의 아이콘인 나경원대표

여당을 견제하며 잘못이 드러나면 정치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정상화를 시켜야할 야당원대내표가 이번에도 오락가락 갈팡질팡하며

전략의 부재로 또 맹탕청문회를 열게하는 그 무능이 정말 역겹습니다

이번뿐만이 아니죠 제대로 한일이 뭐 하나라도 있나 싶습니다 삼수를 하고서 겨우 올라온 원내대표일건데

각종발언실수 전략부재 원내통합실패 무엇을 할려는건지 온갖 여당프레임은 다 받으며 기회가 와도 그냥 올때마다 놓치는 그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에 침묵한 어용지식인과 방송인을 가장한 어용언론인들  다음 발언하나하나 정말 깊게 새겨보겠습니다 제 위가 그때까지 멀쩡하다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리아나
19/09/04 19:21
수정 아이콘
나경원 역겹다고 하시길래 우리 엄마 나경원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무능한 건 한심할 일이지 역겨울 것까진 없지 않나 싶어서 약간 공감이 안 가네요.
아슨벵거날
19/09/04 19:23
수정 아이콘
트위터랑 스파링
임기내내 과거의 자신과 싸워야
유목민
19/09/04 19:25
수정 아이콘
어용지식인 어용언론인에 신물이 나신다면
4대강 이명박 옹호하던 교수들, 형광등 아우라 박근혜 등등
이전 정권 때는 위에 빵꾸는 기본 증상이어야 합니다.
마음속의빛
19/09/04 19:3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곽철용
19/09/04 19:40
수정 아이콘
박근혜때 그래서 제 이름걸고 욕하고다니고 민주당 권리당원되고 광화문 나갔는데요,
조씨 얘기에 이명박근혜가 왜등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 정권교체당하고 빵에 있는거 아니었어요?
한강두강세강
19/09/04 19:48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잘못이 있으니 빵에 가셨고

어용지식인 어용언론인들은 잘 살고 있죠
곽철용
19/09/04 19:54
수정 아이콘
어용지식인이 그때만 있고 지금은 없나요?
그 때 신나게 욕했는데 지금은 욕하면 안되나요?
문재인과 조국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서?
한강두강세강
19/09/04 22:16
수정 아이콘
욕하시는 건 곽철용님 자유고요

이명박근혜 빨던 어용지식인들과 문재인정권 빠는 어용식인들 비교하는 게 포인트인데

갑자기 이명박근혜 당사자를 가져오시면 논점이탈이죠
Darkmental
19/09/04 19:27
수정 아이콘
옹호하는 지식인이 한창때 몇명이나 되었다고 이런 글을 쓰시는건지...
윤가람
19/09/04 19:27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 시절 너무 매운맛을 봐서인지 아님 제가 언론장악이라는 걸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문 내용 다른 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정권이 언론장악하고 자기들 입맛대로 쥐고 흔든다는 프레임은 진짜 웃기네요
19/09/04 19:30
수정 아이콘
정말 몰라서 그러겠는데 제 본문내용 어디에 정권이 언론장악하고 입맛대로 쥐고 흔든다고 표현되어있죠?
장악이라는 표현때문에 그러신다면 하루종일 언론에 도배되듯하니 언론장악했다는 표현이었습니다
싸우지마세요
19/09/04 19:32
수정 아이콘
모든 방송과 언론을 장악하신 그분..

이 멘트가 아마도 뉴스거리를 독점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쓰신 걸로 보이지만 앞 뒤 자르고 저 문장만 보면 누군가 방송과 언론을 통제하는 것 처럼 읽힐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늘하늘
19/09/04 19:59
수정 아이콘
아 조국을 두고 말씀하신거군요. 전 문통이 그런소리 들을 정도는 아닐테니
대체 뭘보고 그러시나 혹시 이번에 임명될 방통위원장보고 하는 말인가 했습니다.

어쨌거나 글내용에 비추어 오해의 소지가 너무 많은 표현인것 같아요.
retrieval
19/09/04 19:28
수정 아이콘
대체 극성지지층 사람들한테 노무현이 뭐길래 자기가 쌓아온, 살아온 모든 지식들을 부정하면서 까지 이렇게 쉴드를 칠까요. 진짜 좀 징그러울 정도에요.
미나리돌돌
19/09/04 19:31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시절에 위가 이미 녹아내리셔서.....
Reignmaker
19/09/04 19:32
수정 아이콘
나경원 대표가 역겨운 이유가
딸 문제때문이 아니라 조국을 못 막아서 역겨우신 거라면
결국 조국 임명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도
그의 내로남불이나 자녀를 부정입학시킨 사람이라고 생각하셔서가 아니라는 말이겠죠
나경원이 조국 임명을 비난해서 막아낸다면
그것도 또 새로운 내로남불의 탄생이라 역겨운 짓이라 아니할 수 없을 테니까요
괄하이드
19/09/04 19:34
수정 아이콘
이제 한창때보다는 괜찮겠지 싶어서 다시 전체카테고리를 보는데 아직도 점유율이 빡세네요. 이 글도 뭔가 댓글화되었어도 괜찮을만한 글 같네요.
김엄수
19/09/04 19: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크게 실망한 분들이
먼저 전우용... 글도 찾아서 읽고 주위 사람들한테 추천도 해줄정도로 호감인 분이었는데 본인의 이전 말들을 뒤집어버리는게 참 실망스러웠어요.
유시민 작가 역시 책도 사서 볼 정도로 좋게 보는 분인데, 어용지식인 선언 하셨으니 조국편에서 검찰 야당 언론 비판하는건 이해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민주화인사라는 분이 시위 나온 대학생들 폄하하는건... 좀 추했어요.

마지막으로 이재정 교육감... 실망이다 추하다 이런건 제 개인적 감정이지만 이분은 정말 문제가 크죠. 이분 지금 교육감이에요. 다른 사람들과 말의 무게가 다릅니다. 어찌보면 경기도 교육감 피셜로 논문 1저자가 아무 문제 없다고 공인한거에요.
그런데 정작 청와대나 조국도 이게 불법은 아니지만 적절치는 않다고 한단 말이죠. 그런 일읗 교육감이 나서서 에세이 쓰는거랑 똑같다고 한거죠. 이분은 진짜로 정치적이든 뭐든 책임을 져야한다고 봅니다.
19/09/04 19:50
수정 아이콘
전 선택적 분노 표출은 역겹지만 익스큐즈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해서 침묵하시는 분들한테는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크크
마법거북이
19/09/04 20:05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는 정말 이명박근혜 없었으면 어쩔뻔...
참돔회
19/09/04 20:09
수정 아이콘
한 줄 한 줄 모두 다 동감입니다. 격하게.
초짜장
19/09/04 20:17
수정 아이콘
사진 올리면서 버닝썬으로 뭔가 잡았다는 말을 하긴 하던데 솔직히 별 기대는 안하렵니다.
소독용 에탄올
19/09/04 20:19
수정 아이콘
박사학위에 석좌교수에 대학교 총장까지 해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가능성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1저자는 연구책임자 맘대로 정하는것이라고 보면 아무문제 없는 일이니까요......
19/09/04 20:51
수정 아이콘
모두들 이거저거 많이 역겨워하시는군요...
사회적 발전이 있는거라 봅니다.
예전에는 기준이 능력이 있거나 없거나 정도밖에 없었거든요.
역겨울 정도면 사회구성원으로서 똑같은 일들을 하지 않을테니 말이죠.
호랑이기운
19/09/04 20:59
수정 아이콘
이번건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그나마 민주당이 여당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한당이 여당이면 이런 부딪힘조차도 없을거에요. 언론도 한편이니까요
19/09/04 21:22
수정 아이콘
전부 동의합니다.
Polar Ice
19/09/04 21:34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라면 마티즈가 출발했을지도 모르죠. 근데 곧 언론도 정부에 붙을지도 모릅니다.
호느님
19/09/04 21:38
수정 아이콘
언론장악의 주체가 누구를 지칭하는건지요? 현정부에 우호적인 언론 자체가 극소수인데.. 그나마 피지알 사람들이 언론인 취급도 안해주는 김어준정도?
이비군
19/09/04 22:14
수정 아이콘
유시민님 방송도 너무 재밌게 보고 책도 재밌게 읽고 진짜 팬이였는데 이젠 실망이라기보단 슬프네요
순둥이
19/09/04 22:27
수정 아이콘
왜 다같이 욕 안해? 뭐 이런건가요? 조국건에 대해서는 언론이 솔직히 너무 깐다고 보는데...
Icosahedron
19/09/04 22:32
수정 아이콘
조국 본인의 문제야 시비를 가려줄 시간도 필요하고 증거도 필요하니 판단을 성급히 하진 않았습니다만,
이를 비호하기 위해 한 분야의 논문을 에세이 취급하며 폄하한 교육감이나,
시위 학생들이 복면 썼다고 트집잡는 지식인은 정말 질색하게 만듭니다.
조국이 뭐길래 학계에 몸담았던, 시위에 투신하던 자신의 인생까지 부정해야 하는지...
아저게안죽네
19/09/04 23:2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다 차치하고 유시민 작가가 마스크 쓰고 시위하는 서울대 학생들을 향해 비아냥 대던 건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안군-
19/09/04 23:57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가 아니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정부이기에 이명박근혜때와 비교하는 겁니다.
벌써들 잊으셨나요? '킹찍탈'... 불과 몇년전입니다. 최순실 터지기 직전까지만 해도 진보계열 지지자들은 꿈도 희망도 없었어요. 허구헌날 헬조선, 탈조선 타령에 새누리당의 영구집권을 거의 기정사실화 하며, 이제 우리나라가 일본같은 정치지형을 갖게 될 거라는 것에 아무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았죠. 최순실게이트라는 역대급 국정농단 사건이 있었기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겁니다.

뭔 얘기를 하고 싶은거냐면, 이제 겨우 뭔가 달라지기 시작한거지, 대통령 하나 갈아치웠다고 이 사회가 밑바닥부터 다 뒤집어질 거라는 생각 자체가 틀려먹었다는 겁니다. 언론들은 사람들의 그런 심리를 파고들어서 "봐라, 정부가 바뀌었는데, 쟤네도 거기서 거기 아니냐?" 이러고 있는거고요.
입시제도요? 그거 하나 바꾼다고 뭐가 달라질거 같아요? 다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상위권 대학 진학 하나에 인생 전부를 걸어야 하는 빌어먹을 사회 구조 자체가 변하지 않는 한, 중졸/고졸로 기름밥 먹어가며 기술 배워서 10년 20년 일하면, 대학 졸업한 동년배들 부럽지 않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는 한, 알파고님이 입시제도를 만들어주셔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된다는 얘깁니다.
말코비치
19/09/05 03:00
수정 아이콘
음:.. 모든 언론과 방송이 장악됐는데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장악의 주체가 ‘문재인’이나 ‘정부여당’, ‘조국’이 아닌 모양이죠?
처음과마지막
19/09/05 04:28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하게 후안무치입니다

정의와 공정 적페청산을 부르짖는 정부의 실세 장관후보자가 검찰수사대상 입니다

사퇴하는게 상식적이죠

검찰이 부담되서 현직법무장관 수사가 과연 제대로 될까요?

아마도 나중에 특검 가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80 [일반] 제13호 태풍 '링링'이 심상치 않습니다. 모두 대비하셔야... [63] 청자켓14004 19/09/05 14004 2
82577 [정치] 여상규 “증인 합의 없인 불가” 어깃장…원내대표 합의 뒤집어 [132] 어강됴리12556 19/09/05 12556 1
82575 [일반] [도서] 美 대통령 루즈벨트(FDR)의 전기 3부작 [1] aurelius5888 19/09/05 5888 0
82573 [일반] [해외] 브라질 대통령의 패륜성 발언 [16] aurelius8521 19/09/05 8521 5
82570 [일반] [창작] 뻥튀기 마이스터는 이렇게 말했다.- 건강한 인간이 부르짖는 영원한 긍정의 뻥이요. [4] 태양연어4709 19/09/05 4709 0
82569 [일반] 국제적 내로남불의 시대 [53] 어느새아재12377 19/09/05 12377 12
82568 [일반] [팝송] 메이블 새 앨범 "High Expectations" 김치찌개5184 19/09/05 5184 1
82567 [일반] 해외드라마 소개합니다. 2탄 [23] 삭제됨6300 19/09/04 6300 1
82566 [일반] 최근 영화 감상평과 추석영화 3파전 예상 [21] 청자켓9524 19/09/04 9524 0
82565 [일반] 초딩때의 연애담. [15] 음냐리5904 19/09/04 5904 2
82564 [일반] 늦었지만 엑시트를 보고 왔습니다. [20] 콩사탕6855 19/09/04 6855 5
82563 [정치] 조국 딸의 'KIST 인턴증명서" 및 "동양대총장표창" 허위발급 정황(총장육성증언+내용추가) [319] 차오루24097 19/09/04 24097 49
82562 [정치] 투표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136] 로빈팍10060 19/09/04 10060 55
82561 [정치] 그분보다 어용지식인,언론인들이 더 신물납니다 [35] Gloomy9557 19/09/04 9557 23
82560 [정치] 홍준표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63] 홍준표10429 19/09/04 10429 17
82559 [정치] "대입 재검토는 정시수시 비율 조정 아냐" “정시 확대? 굉장한 오해” [172] 사악군13918 19/09/04 13918 10
82557 [일반] 홍콩 송환법 공식 철회 예정 [46] 오클랜드에이스10188 19/09/04 10188 20
82556 [정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6일 하루 개최 합의 [149] 칸예웨스트12596 19/09/04 12596 4
82555 [정치] 이게 다 자한당 탓이다 [69] 피정8688 19/09/04 8688 15
82554 [일반] 한국(KOREA)형 문화콘텐츠모델 [10] 성상우6035 19/09/04 6035 3
82553 [정치] 미혼 女 후보자에게…"출산율이 문제·기여해달라" [81] 허니드링크12445 19/09/04 12445 14
82551 [정치] 조국 임명, 반대 51.5% - 찬성 46.1% [428] 어강됴리21419 19/09/04 21419 15
82549 [정치] 조국 후보자에 대한 내 심경의 변화를 만든 글 두가지 [98] 곰주12912 19/09/04 12912 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