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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6 15:44
덕분에 찾아서 물건들 보니까 하체에 물 다 흐르고 튀고 할 거 같은데 안 그러니까 사람들이 쓰는 것일 테고.. 어떻게 깔끔하게 쓰는 건가요?
19/08/26 14:30
Chris Christensen 독일산 개 빗
- 장모종이고 워낙 털이 많아서 씻기고 빗기는게 일인데 개 빗이 뭐 다르겠어 해서 그냥 아무거나 썼는데 추천받아 산 이 빗은 개 빗기는 신세계 입니다 나는 팔 안아파서 좋고, 개는 빗질 시원하게 되서 지도 좋고
19/08/26 14:31
이럴때마다 빠짐없이 추천하는게 정전기청소포... 그냥 대~충 슥슥 휘두르면 먼지랑 머리카락이 알아서 붙으니...
물론 로봇청소기+무선청소기 콤보를 쓸수있는 경제력 있는 분들에게는 해당없겠지만, 원룸 사는 사람에게는 이게 최고인것 같아요.
19/08/26 23:59
안녕하세요 말씀듣고 검색해보니 막대가 더블액션 베이직 트위스트형 다양하네요. 청소포도 표준형 대형이러고요. 10평원룸에 고양이와 삽니다. 골라주세요ㅜ
19/08/27 01:00
청소포가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막대는 아무거나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예전에 사놨던 이마트 pb 상품 밀대 쓰는데, 아마 베이직? 일 것 같네요. 그냥 청소포 끼우는 홈만 있는. 대형은 과하고, 그냥 표준형 사세요! 표준형 끼워서 쓰는데, 재보니 25.5cm x 10cm 정도 됩니다.
19/08/26 14:36
무선충전이 되는 폰인데 무선충전을 안쓴다는건 치킨이 눈앞에 있는데 치킨을 안먹는다는 느낌...?
사무실 : 45도각도 스탠드형 무선충전기 집 침대/식탁 : 평면형 무선충전기 (스탠드형도 당연히 좋음) 이렇게 쓰면 똥꼬 찾느라 비비적거리지 않아도 되고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유선충전대비 느린 속도가 단점이긴 한데 앉아있는 시간이 서서 돌아다니는시간이 많다면 충분히 만족할수 있습니다.
19/08/26 14:49
(수정됨) 소니캐스트 디렘 H1 59,000원
라이퍼텍 테비 119,000원 두 제품 다 가격대비 음질이 엄청 좋습니다. 테비가 더 비싸긴 하지만 음질이 디렘보다 더 낫다고 평가받고 있고 aptX 지원에다가 배터리도 훨씬 오래가는게 장점입니다.
19/08/26 15:00
가성비만 따지면 QCY T1이 아주 훌륭합니다. 다만 블루투스 5.0보다 예전 버전만 지원하는 기기와 연결하면 보행 중 끊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19/08/26 15:21
데시벨 t90이요
lg톤플러스 만들던 회사에서 내놓은 건데 음질이 테비급(10만원초반에서 깡패)으로 테비와 비슷한 음질에 10시간 동작시간과 좀더 나은 통화품질을 보여줍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테비보다는 더 잘 끊기는 문제가 있긴한데 제 생활 패턴에서는 참아줄만 하더군요.
19/08/26 16:06
무선 헤드셋 abe2000 갠춘합니다. 무선이어폰은 길어야 5시간이면 배터리 엥꼬라 은근 신경쓰이는데 이건 8시간이 넘어가는터라 장거리운전에도 배터리트러블을 겪어본적이 없음.. 가격도 착하고..
19/08/26 16:16
저는 Beats 꺼 쓰고 있는데, 운동용 이어폰이요 선으로 이어져있는? 근데 너무 편해요. 귀에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음질도 좋고 통화상태도 좋구요. 추천합니다. (생긴것도 이뻐요)
19/08/26 14:33
무선 이어폰(QCY-t1)과 무선 청소기(차이슨)은 저도 캐공감. 추가로 전 워터픽이요. 매일 매일 빨리 입 행궈내고 싶어서 퇴근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19/08/26 14:36
저도 워터픽 잘쓰고 있습니다!
아쿠아픽 제품 쓰고 있는데 확실히 처음 피날때 이후로는 피나오라고 기도하면서 쓰는거 같습니다 크크크
19/08/26 15:11
저도 피지알에서 뽐뿌 받아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누군지는 기억 안나지만 명언이었죠. '나에게 지옥이 있다면 고기먹고나서 워터픽 못쓰게 하는 곳이다.' 라고요 크크크
19/08/26 14:34
맞춤 깔창 이거는 진짜입니다 가격보고 무슨 깔창따위가... 하다가 하나 산 뒤로 초반 며칠정도 적응기간 끝나니까 신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19/08/26 14:36
가격 리얼? 미친 노노? 했었는데
와우! 미친 리얼? 이렇게 변했습니다. 발바닥 따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게 진짜였을줄이야...
19/08/26 16:02
오.. 15만원.. 궁금하긴하네요..
평소 허리도 무릎도 안좋은 편인데 ... 다들 호평이시니.. 혹시 어느지점에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9/08/26 14:37
쿨그린 샴푸 브러쉬 배워갑니다.
머리카락이 빠지지는 않을까 걱정되는데 검색해보니 오히려 탈모예방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군요. 바로 주문 들어가야겠네요. 크크 저는 요 몇년간 가성비가 가잫 좋았던 지름은 폼롤러였습니다. 몸이 찌뿌둥할때 폼롤러 위에서 뒹굴거리면 한결 좋아지더군요. 흐흐
19/08/26 14:38
탈모 어쩌고 하는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정도 느낌은 확실히 줍니다. 칫솔이 없는 나라에 간 느낌? 폼롤러 진짜 갓템인데 자꾸 애기들이 올라와서 사망플래그가 자꾸 나오네요 ㅠㅠ 시원하게 쓰고싶....
19/08/27 15:41
두피용 칫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탈모예방은 안 될 거 같지만, 머리에 비듬은 확실히 없어져요. 제 피부가 지성이라 머리도 그런데, 비듬 많던 게 많이 없어졌어요.
19/08/26 14:40
로봇청소기는 산 사람 누구나 후회한다더군요. 왜 이런걸 이제야 샀는지 하고.
물론 LDS(레이저 거리 센서) 들어간 제품으로 사셔야 합니다.
19/08/26 14:57
중국 제품이라 좀 그렇지만 샤오미 생태계 제품중 LDS 탑재 제품이면 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샤오미 1세대를 쓰는데 충분히 만족합니다.
19/08/26 15:08
평소 쓸고닦기 잘 안하는 저로선 로봇청소기 신세계였습니다...
로봇청소기 사고 1주일 내로 하나 더 사서 바로 어머니 드렸고, 너무 좋아하심..
19/08/26 14:40
최근엔 에어프라이어요
요새 가격도 싸져서 5리터 짜리 8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먹다 남은 치킨이란 있을 수 없지만 혹시라도 생겼을땐 부활시키는거 이거만으로도 진짜 끝내줍니다 거기다 삼겹살, 통삼겹 진짜 미쳤어요... 인생이 바뀜
19/08/27 15:39
이마트 노브랜드 닭꼬치 맛있습니다. 데리야키는 좀 달고, 매운 맛은 많이 안 맵고 좋아요. 매운 거 잘 못 먹는 집인데, 부모님도 잘 드시더군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들이셨으면 사세 버팔로 윙/봉은 한 번 드셔보는 게 기본 코스입니다.
19/08/26 15:26
학동 쪽에 시다스 매장들이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오는데, 이게 원래 스포츠깔창 전문이라 스케이트 선수, 스키 선수 등이 많이 맞추러옵니다. 그래서 강남에 있지요.
19/08/26 14:40
제가 사고 정말 후회한 제품
1. 샤오미 선풍기 어짜피 방에서만 쓸건데 왜 난 10만원 가까이 되는 선풍기를 샀을까? 2. 아이패드 자기전에 30분 할꺼 왜 산걸까? 3. DAP 자기전에 아이패드만 쓸꺼면서 왜 산걸까?
19/08/26 15:01
인터넷 쇼핑에서 아무거나 사셔도 비슷할꺼에요.
대신 좀 큰걸로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딱 맞는 크기로 사시면 모기 소리에 잠이 깨실수도 있어요.
19/08/26 15:32
하루에 5~6잔이라고 하시며 필립스 세코 8651 30만원정도면 구입가능하고
홀빈원두 이마트등에서 괜찮은 거 1kg에 2만원 전후 합니다.
19/08/26 14:46
어우야까진 아니지만 소소하게 좋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전자손저울 추천합니다. 항공으로 여행다닐 때 수트케이스 무게 재기에 딱입니다.
19/08/26 14:48
아이가 생기시면 1. 건조기, 2. 식기세척기, 3. 로봇청소기가 삼신기가 아닐까 하네요. (저도 2번은 없지만 이사를 가게된다면 꼭 들이고 싶어요) 요즘 식기세척기는 젖병도 세척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육아 예정이신 분들은 반드시 꼭 사시길.. 젖병 씻는거는 너무 소모적인 일이에요....
19/08/26 17:00
2번은 정말 큰 도움 되었어요. 그 젖병 씻는 시간 좀 버는게 밥이라도 먹을수 있게 해주네요. 오히려 3번은 바닥에 뭐가 많아져서 힘들지 않을까요.
19/08/26 17:23
맞습니다. 아기 있기 전까지 로봇청소기 잘 썼는데 아기낳고 거실이며 부엌이며 온갖 곳에 아기용품이 넓 러지기 시작하면서 안쓰게 되더군요. 그냥 침대밑 청소한다 생각하며 안방에서만 가둬놓고 돌립니다
19/08/26 21:25
물론 아이가 아주 어릴때나 기어다닐때는.. 조금 포기하시는게 정말 좋은거같아요.. 마음을 비워야 집이 편안해지는거같은..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로봇청소기가 무척이나 유용해지는 시기인거같네요(저도 딱 이맘때 샀던거같아요 하하)
19/08/26 14:50
무선 이어폰은 폰 바꾸면 저도 바로 사고 싶네요.
다른 장점 얘기하기도 전에 일단 수시로 꼬이는 선 푸는 것 만해도 상당한 스트레스라..
19/08/26 15:59
지난주말에 국수장국말고 메밀소바 장국 사서 소바 해먹었는데 국물이 어우... 가성비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19/08/26 14:57
전 이번에 휴대용 모니터 샀는데 괜찮네요.
닌텐도 스위치가 집밖에서 할때 들고 하기엔 무게가 나가고 거치해서 하기엔 화면이 작고 해서 휴대용 모니터 15.6인치 사서 하니 아주 좋아요. 여차하면 노트북에 연결해서 듀얼모니터로도 쓰고. 지금도 루팡하면서 몰래 스위치 하고 있습니다.
19/08/26 17:48
애프터샥 에어 샀습니다. 현재 오픈마켓이나 오프라인 가보면 약 149,000원 정도 합니다.
커널형을 계속 쓰기에는 귀도 아프고 도보 중에 위험하기도 하니까 샀는데 괜찮습니다. 뭔가 일상에 브금 깔린 느낌입니다. 브이로그 보는 느낌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바깥 소리가 크면 소리를 엄청 키우거나 듣는 걸 포기해야 하고, 진동이 좀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꼭 테스트를 해보고 사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19/08/26 23:19
저도 귓구멍이 작아선지 뭔가 커널형 계속 쓰는게 싫어서 그런데
나름 막귀이긴 합니다만 예~~~전에 골전도는 영 소리 아니올시다 였는데 몇년이 지난만큼 꽤나 잘 들릴만한가 보네요.
19/08/26 15:25
맞춤 깔창 이거 자세 교정용이죠? 키랑은 상관이 없나요? 키는 더 커지면 안 되는데 자세는 교정이 필요해서 갑자기 끌리네용
19/08/26 15:34
구두 신고 서 있는게 직업이다보니 맞춤깔창이 많이 끌리긴 한데...
지방러라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네X버 검색 아무리 해 봐도 잘 안 나오네요ㅠㅠ
19/08/26 15:40
시다스는 저도 예전에 맞춰보고 진짜 신세계였다는...
어깨 높낮이 달랐는데, 바로 맞춰지고 허리 쫙 펴지는거보고 감동을.. 체형이나 달라지는 것에 맞춰 보정을 해줘야 더 좋아서.. 지방만 아니였다면 무조건 다시 맞추고 싶네요 ㅠ
19/08/26 16:03
저도 다음엔 고급 제품군으로 하고 싶습니다.
계속 보정을 해주면 말씀하시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던데. 물론 다음이란 돈이 와장창 들어왔을때를 말합니다 크크크
19/08/26 15:40
과소비를 부르는 글과 댓글들이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거의 처음 나왔을 때부터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충전을 까먹어서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일이 없어요. 스탠드 형만 고집해서 쓰고 있는데 예전에는 출력도 별로 좋지 않고 가로로 놓으면 충전할 수 없는 게 많았는데 요즘은 출력도 높고 충전 코어가 위아래로 있어서 가로로 놓아도 충전이 되는 제품들이 많더군요.
19/08/26 15:50
저번에 식기세척기 글때문에 결국 삼성꺼 식기세척기 샀습니다. 아직 도착은 안했지만 설레임을 안고 기다리고있어요 ^^
19/08/26 16:00
에어프라이어 - 군만두의 신세계!!
86인치 TV - 요즘 230만원대까지 내려왔던디, 티비는 거거익선! 그외에 여기 추천된 상품들은 대부분 비슷한 감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직 못 산 건조기가 너무 땡기네요
19/08/26 16:14
일단 가볍게 실리콘 브러쉬 주문했습니다.
맞춤 깔창은 제 발에 맞추고 다른 신발로 바꿔 끼워서 신을 수도 있나요? 집-주차장, 사무실-주차장 걷는 동선이 극히 짧은데 괜찮을까요?
19/08/26 16:22
저도 아이콘X2018 쓰고있는데 너무 편하더군요.
뭘해도 귀에서 안떨어지는...! 심지어 내장메모리까지 있어서 운동할 때 휴대폰 안들고 나가도 되고요. 원래 에어팟을 썼었는데 당장 방출해버렸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거 망가져도 갤럭시 버즈 안사고 2018버전으로 또 살 것 같네요. 너무 만족합니다.
19/08/26 16:45
요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여러 가전들이 많은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1. 건조기: 다른 거 없이는 살아도 이거 없이는 못 삽니다. 특히 아기 있는 집은 빨래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여러 가전 중에서도 단연 으뜸입니다. 2. 식기세척기: 대충 물에 담궈서 애벌 후 식기세척기에 넣고 돌리면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 씻어줍니다. 넓은 접시를 쓰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3. 로봇청소기: 물건만 대충 치워놓으면 바닥에 부스러기 없이 싹 빨아줍니다. 손으로 청소기 돌리는 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다 돌린 후에 먼지통 열어보시면 놀랍니다. 물걸레 기능은 전용기기가 아닌 이상 좀 허접한데 그래도 없는 것 보단 나아요. 대기업 제품 말고 중국제품 사셔도 충분합니다. 4. 스타일러: 구겨진 옷 입을만하게 펴주는데 칼주름은 아니에요. 탈취나 먼지 제거 효과는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근데 가격이 제일 비싸서 가성비는 영 아니다 싶어요. 번외로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쓰는 분들이 좋다고는 하는데 여러 문제가 있어 설치하진 않았고 평은 보류하겠습니다.
19/08/26 16:59
침대 관련 산것 만족도 높아 세트로 갑니다.
1.침대 사이드테이블 - 침대옆에두고 누워있을땐 안닿고 앉으면 물건둘이 있는 느낌. 밥먹을땐 침대에 거기 세팅해두고, 등아프면 프레임까지 당기면 됩니다. 이제 리모컨, 지갑이나 이어폰도 거기두고 생활공간을 최적화해준 완소템입니다. 2.침대 핸드폰거치대 - 침대 프레임에 고정하고, 머리높이에 항상 세팅해둡니다, 자기전에 영상보다 자기최적화에요. 폰드느라 팔아픈거도 없구 폰 떨궈서 코잡을일도 없고... 수면시간이 늦어진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19/08/26 17:25
최근에 이사하면서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음식물분쇄기 장만했습니다.
- 건조기: 옷을 건조시켜주는 기능이 메인이지만 부가적으로 먼지까지 털어주니 좋습니다. 먼지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나옵니다. - 식기세척기: 설겆이꺼리 적게 나오면 그냥 손으로 하고 많으면 쌓아놨다가 돌리는데 나름 잘 씻어줍니다. - 로봇청소기: 샤오미 2세대쓰는데 바닥에 방해될만한 것을 치워줘야하는 것 빼고는 만족하네요. 이것때문에 가구류들을 다리 있는 걸로 샀고 침대나 쇼파 밑에도 들어가서 청소해 주니 매우 쾌적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한번 돌고나서 먼지통을 보면 먼지가 이렇게 많나 하고 놀랍니다. - 음식물분쇄기: 음식물을 아에 갈아서 처리해 주는데 음쓰 버리러 안나가서 좋고, 요즘같이 더운날 하루만 안버려도 초파리들 득실대고 냄새나는데 전혀 없어서 좋습니다. 와이프는 4가지 중에서 음식물분쇄기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19/08/26 18:20
시다스 깔창 관심 가네요. 뭐길래 신세계 소리까지.
무선이어폰도 역시 신세계 입니다. 한 번 사용하면 다신 유선으로 못 돌아갑니다. 마치 휴대폰을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유선 전화 못 쓰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떻게 유선 이어폰을 썼지? 싶은 정도예요. 그래도 계속 살까말까 고민되신다면 QCY T1 사시면 됩니다. (현재 네이버 최저가 15,000원) 제가 직접 써보진 못했지만 유튜브에 검색해 보시면 모든 리뷰가 찬사입니다. 저는 버즈, 에어팟2 다 써봤고, 커널형을 못 써서 현재는 에어팟을 쓰고 있습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유선으로 다시 못 돌아갑니다. 키보드는 몰라도 마우스는 그래도 어느 정도 가격 있는걸 쓰셔야 감도가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19/08/27 08:07
갤버즈쓰시는분들은 cp360이어팁 추천합니다.
기본 이어팁이 구려서 이거하나만으로 음질개선이 많이됩니다. 그외에 불매운동 신경안쓰시면 소니 wf 1000xm3가 음질면에서는 거의 깡패수준이라...
19/08/27 08:59
이런 글 좋아요
최소 분기마다 한번씩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위에 없는 것 중에는 저는 AI스피커로 IOT놀이한게 은근 편하더라구요. 말로 불끄는 정도만 해도 세상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하나를 시작하면 다른것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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