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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7 00:09
단순 10으로 레벨업하는건 찾아보면 리플로 벌점흔적이라도 찾을수 있는데 누가 영구강등 당한건 그 회원의 회원정보를 보기전까지는 이용자측에서 확인을 할수가 없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어디 눈에 안 띄는 게시판이건 어디건, 12레벨 영구 강등자 및 글 삭제처리후 벌점으로 흔적이 남지 않는 제제에 관해서는 게시판을 하나 따로 만들든지해서 따로 공지가 있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꼭 이 문제만이 아니라도 언제나 누군가 영구강등 된것에 대해서 이용자측의 리플로 확인하는건 좀 웃기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벌점쪽지는 와 있는데 '아니 뭐했다고 벌점인데?' 하고 들어갈려니까 글은 삭제되어있고 내가 쓴 리플도 안 남아있고..이런경험 있지 않으세요? 깝깝한 노릇이죠
19/05/27 00:46
글이 삭제글 게시판으로 이동하면 원래 접근하던 방법(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글 내용을 기억했다가 삭제글 게시판에서 일일이 찾는 방법 말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하지 않습니다.)
19/05/27 00:27
물론 공식적으론 그렇습니다만 본질적으로 과거와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딱히 이걸 비판적으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19/05/27 00:11
10레벨 강등상태였던 와! 님을 12레벨 영구강등등급으로 바꾼 운영진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해당 운영진의 운영활동내역도 궁금하구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여기 활동하시는 운영진 분들 돈받고 일하는 분들도 아니고 이 사이트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람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운영진이 실수를 해도 크게 뭐라고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당사자가 된게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다만 꼬우면 욕하고 접어야죠 뭐......
19/05/27 00:15
겜게 글이나 불판 댓글 못 보는게 아쉽네요
마티 이상 몇 분 닉 외우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겜게에 자주 글 쓰는 몇 안 되는 분이라 더...
19/05/27 00:19
모 유저까지 갈거 없이 지금도 자게만 훑어봐도 그 상습적 분란 조장이 뭔지 알수 있는데 크크
그렇게 어그로 처리좀 해달라고 할때는 안 하고 몇년을 냅두더만 크크. 뭘로 영강되었는지 모르겠으니 운영진 답변을 기다려보기야 하는데 다중이 아니면 대체 뭔 대단한 이윤지 한번 보고 싶긴 하네요.
19/05/27 00:17
상습분란으로 영강된 사람들 그 블로그 스크주작무새 암사자 이런 사람들인데 동급이란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제가 보통인거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19/05/27 00:19
운영 메시지
본문에서 언급된 https://pgr21.co.kr/?b=8&n=80161&c=3486796 이 댓글 및 통합제재된 댓글에 대해서는 지금 복구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락된 모양인데, 처리가 늦어진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9/05/27 00:21
안녕하세요 PGR21 운영진입니다.
우선 해당 회원의 문의에 따라 답변 드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정회원의 비밀글에 작성했던 답변 내용이지만, 타 공간을 통해 그 내용을 공개하셨으니 내용보호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건게 담당 운영진입니다.
기록을 확인하여보니, 와! 회원님께서는 잦은 규정위반 및 이로 인한 높은 강등빈도로 인해 운영진 간 논의를 거쳐서 영구강등이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회원님께서는 10여개월 사이 3회 강등되시는 등 강등 빈도가 높으셨으며, 누적벌점도 76점으로서 가입시기 및 활동기간을 고려해봤을 때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그간 제재받으신 기록을 보면, 대체로 단순한 절차적 규정위반(ex. 펌글규정 위반)이 아닌, 공격적인 발언 또는 부적절한 표현 사용 등의 사유로 제재를 받아오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상습적인 규정위반/분란유도 회원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영구강등해달라'는 회원분들의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 또는 '다중계정'을 제외하면) 기존에 다소 소극적으로 적영되던 영구강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하였고, 이를 위하여 정량적인 기준 및 정성적인 기준 등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 회원님의 경우 이러한 정량적인 기준 및 정성적인 기준에 모두 부합하셔서, 유감스럽지만 영구강등 조치를 피할 수 없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19/05/27 00:24
정확히 그 정량적인 기준과 정성적인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체적 숫자까지 언급하실 정도면 기준이 없지는 않으신것 같습니다.
기준이 있어서 적용하는건 OK. 그런데 그 운영방침의 변경 그걸 미리 공포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19/05/27 00:26
다른 고의적 분탕유저들은 대부분 살아있는데 과격한 댓글을 남기실때는 있으나 고의로 분탕치는 댓글을 남긴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분이 영구강등이라니 동의가 어렵습니다.
19/05/27 00:32
'상습적인 규정위반/분란유도 회원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영구강등'하는 거야 좋습니다만, 공지 한 글자도 없이 스리슬쩍 적용하는 건 놀라운 일이네요. 더군다나 그 정량적인 기준과 정성적인 기준은 대체 어디 있습니까? 자게 상단의 2017년 5월 버전 공지와는 별도로 어디 암호 걸린 웹하드 같은 데 있나요? 피지알 생활 십몇년 동안 피지알에 이만큼 실망이 든 적은 정말이지 한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사실 사이트 운영이 민주적이어야 할 이유는 개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현 피지알이 공지를 통해 규정을 공개하고 그걸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상 그 자체적인 기준은 지켜야죠.
19/05/27 00:38
이건 코미디라고 생각하는게 예전 운영유감2 글에서의 운영진 태도와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나요?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76716 밑은 예전 운영유감2 글에서의 운영진 태도입니다. [이런 표현(혼수성태)에 대해서는 어느날 갑자기 제재를 시작하기 힘듭니다. 닭근혜가 금지라고 했더니 타조근혜라는 표현을 쓴다? 이런 것은 쉽죠. 하지만 피닉제같은 표현을 제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오랫동안 다들 썼으니까요. 운영위가 군림하려 한다고들 하시지만, 실제로는 운영위는 회원 눈치를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서 저번 '페미는 지능의 문제' '페미는 정신질환' 같은 표현이 그렇겠네요. 저는 그 공지를 쓰기 전이나 지금이나 해당 표현은 당연히 제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표현에 대해서 자운위에서 논의해본 결과 중지가 모이지 않았고, 굳이 따지자면 제재쪽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확 쏠리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죠. 아마 당시 제재쪽에 투표했던 제가 '그래도 제재쪽이 투표가 많으니 제재하자' 라고 강하게 밀어붙였으면 제재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근데 그렇게 했을때 회원 반응이 어땠을 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1.영구강등의 세부적 지침을 내부적으로 만들었으니 적용이 타당하다? 애초에 혼수성태라는 누가 봐도 명확한 외부적 공표 규정 위반 합성어에서조차 유예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표현이 금지된다고 운영진이 글까지 썼는데 글쓴이가 그걸 무시하고 운영진의 직접적 경고가 있기 전까지 수정도 안한 상태에서도요. 두번 봐준거죠. 2.왜 이번에는 유예가 없었는가? 외부적으로 공표된 영구강등지침도 아니고 내부적으로 정한 규정입니다. 저번 사안이 유예되었다면 오히려 이번 사안에서는 유예가 안 되는게 이상한 일이겠죠. 그 전에 영구강등에 대한 정량적 및 정성적 지침이 공표조차 안된 사안입니다. 저번에는 공표를 하며 간접적인 경고를 줌 -> 직접적으로 수정의 권고를 줌의 단계를 거쳐 두번씩이나 규정 위반 회원에 대한 봐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회원들이 인지조차도 할 수 없는 첫번째 봐줌도 없는 사항이네요. 3.결론 결론적으로 저번보다 더 심각한 사안(저번은 벌점 15점에서 끝났겠지만, 이번은 영구강등 사안이며 더 심각한 사안임)에서도 두번은 커녕 단 한번의 경고도 없이 자의적으로 영구강등을 한 사안이고, 명백한 운영진의 오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저번 운영유감2 글에서 정한 운영진의 무리수가 잘 적용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9/05/27 00:53
쿠마님이야 해당 영정 건에 참여 안하셨다고 말씀하시니 대신 답변해야 했던 곤혹스러운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회원들이 본 적도 없는 기준을 가지고 운영진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했다니 솔직히 이거 화약고에다 제대로 불당긴 느낌이 드는데요. 일단 당시 영정 건 논의에 참여했던 운영진이 외부적으로 공표되지도 않은 기준을 왜 굳이 시급하게 적용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해당 건에 대한 논의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19/05/27 01:06
여기 리플단줄 알았는데 저 밑에 달려서 삭제후 다시 재작성합니다.
사유야 어쨋건 정량적으로 10개월간 강등3회가 많은것도 맞고, 심한 분란 유저에 대해 영구강등 하겠다는 지침이 있었다면 이렇게 성토될만큼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뭐 어그로대응 빡세게 하겠다는 공지도 없고(이건 했으면 좋다고 하면 했지 싫어할 사람도 없을건데) 다중이, 광고쟁이등 굳이 공지안해도 될 사람들이 아닌 사이트 이용자였던 사람을 영구강등 시키면서 단 한줄도 공지하나도 없고. 뭔 밀실운영이에요? 운영기조 변화든, 12레벨 강등중에 다중이나 광고쟁이같이 의견자체가 불필요한 유저가 아닌 12레벨 강등등은 발생시마다 공지로 올리고 그 공지글에 리플도 안 막아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껏 12레벨 강등에 대한 공지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없었던건 그만큼 12레벨은 광고나 다중이 말고는 없었기 때문이었지, 사이트에서 어제까지 있던 이용자를 영구추방하면서 최소한의 알림도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19/05/27 01:14
피지알에서 규정 논란 나올때 마다 하는 말인데..
규정대로 운영하는게 원칙이면 1. 규정을 기록해두고 2. 규정을 회원이 볼수 있는 곳에 두세요.. 이미 한참 전에 뒷 페이지로 넘어가서 아는 사람만 아는 곳에 두지 말고요.. 아.. 이번엔 아예 미공지니까 다른 레벨이군요...
19/05/27 02:07
건게 답변 공개하시는건 좋은데 그럼 '와!'님의 반론도 공개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 부적절한 표현이라는게 저도 기억나는게 '트친놈'이나 '이수역 페미난동 욕설녹취내용 인용'같이 무슨 공격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들도 많았고요. (저라면 다 이의했을 것들. 심지어 저 페미 욕설인용한건 댓글은 복구하면서 벌점은 취소안하는 황당한 것도 있었죠. 그런 운영메세지가 달려있으니 저도 아는거지만) 10개월동안 3회강등이면 90점에서 76점 세번가면 누적벌점 42점이 max아닙니까? 글삭제되신건 못봤으니 80에서 70으로 가진 않으셨겠죠. 누적벌점 76점이라면 이전 아이디 포함일 수 있겠는데 그러면 와님 가입기간이 고작 10개월일리가 없고요. 적어도 4,5년 되셨을텐데.
19/05/27 02:40
앗 이 부분은 전적으로 제 실수인데요,
- 이전 계정 정보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누적벌점 76점은 오타이고 54점이 맞습니다. 현 점수 76점이고 누적벌점이 54점이라고 썼었는데, 수정하다가 실수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 점은 와!님께도 댓글로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05/27 00:24
구체적으로 와!님을 영강하라고 한게 아니라
상습적인 규정위반/분란유도 회원들을 영강해라 라는 요구가 있었고 와!님이 이번에 그 민의(??)에 부합하는 사례가 되었다는 의미인 것 같네요.
19/05/27 00:30
민원을 받는 입장에 서봤던 경험에 따르면 민원을 안 넣는 사람의견은 신경이 도저히 안 써집니다.
반대로 민원을 넣는 사람 의견은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구요 피지알도 마찬가지로 운영되죠. 어그로인데 저 사람은 왜 강등 안되나요? - 신고가 안되서요 저 사람은 왜 정상적인데 강등 되나요? - 신고되서요
19/05/27 00:28
저도 왠지 이쪽 느낌이.. 다중이도 어느 정도 패턴이 있는데 그 분은 다중이 패턴은 아니셨거든요. 올해들어서였나 지켜보던 몇몇 분들 중에 다중아이디쓰지 않을 것 같은 데도 12렙가신 분들이 몇몇 계셨는데 그런 케이스였나보네요.
19/05/27 00:27
엥 그분 영구강등이시라구요? 진짜 황당하네요
친목질하기싫어서 말은안했지만 피지알에서 항상 알맹이있는 글을 쓰셔서 글읽는 맛이있어 시선이 자주가던 회원이신데요 가끔은 진짜 글이 센스있어서 감탄나오기도 했는데 그분이 왜 분란조장으로 영강입니까? 분란조장으로치면 더먼저 강등될사람이 한둘이 아닌데요? 어처구니가없군요
19/05/27 00:27
가끔 운영진이 댓글로도 어그로어쩌고 유저지칭하는 표현들이 오가는걸로 봐서 몇몇 블랙리스트 올려놓고 예의주시 하고있는걸로보임
메모장운영하시나 수정- 아 본문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느끼고 계셨나봅니다 모든 유저들이 그럼 다 느끼고있겠죠 운영을 유저들이 느끼게 블랙리스트 돌리는 느낌으로 운영하면 안되는걸 모르는 분들은 아니겠고 찍어내는거겠죠 뭐 pgr역사상 없던일도 아니고 그러려니 하는수밖에 더있나요 그래놓고 운영진분들 하는말이 댓글도 못다나요 키배도 못하나요 그럼 운영진 띠고 와서 하셔야지 왜 당당한지도 모르겠고 아 그냥 그만해야겠다 영구강등 될까바 불안해서 글 못쓰겠네요
19/05/27 00:28
실제로 운영진 입장에서는 블랙리스트 작성하지 않아도 마음속에는 있는경우가 있죠
계속 입방아에 올라서 단골로 신고들어오거나 민원들어오면 작성하지 않으려고 해도 기억되거든요 다만 문제는 저분이 그정도로 심한것 같지는 않았는데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19/05/27 00:27
처음 운영진답변에서 부터 꼬였네요. 단순한 정보전달 실수인건지 아니면 딱 사악군님께서 쓰신 글같은 반응을 피해 조용히 슥삭 하시고 싶었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분란조장건은 요즘같은 사회에서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모든 의견을 존중하자는 취지하에 운영을 해도 무의식적으로든 의도적으로든간에 결국 치우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신고하는 유저나 판단을 내리는 운영진도 결국 인간인지라 아무리 노력을 해도 완벽한 중립은 힘들다고 봅니다.
19/05/27 00:32
그럼 강등하면 되는데 뭐하러 영구강등까지하죠?
뭐 패드립을 한다거나 광고글을 올린다던가 음란물을 올린다던가 그런거면 이해를 하죠
19/05/27 00:29
비유를 조금 거칠게 하시긴 했어도 기본엔 유머가 깔린 거였고 상대에게 인신공격 쏟아내거나 하는 분은 아니었죠. 아니 그정도가 아니라 pgr내에서도 수위급으로 상대에게 예의 잘 지킨 분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게 영강은 좀 이상한데요...
19/05/27 00:29
10레벨 강등도 12레벨 강등도 좀 뜬금없고 당혹스럽게 느꼈던지라.. 운영진 분들도 피곤하시겠지만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론으로.. 할말은 한다 와카콜라 느낌으로 말씀을 재미있게 또 강하게 하는 스타일이신데 무대의 중심에서 호불호 갈리는 스타일의 사람이 변방에서 대놓고 이상한 리플 다는 사람보다 더 처벌받기 쉽다는 점이 좀 아쉽네요.
19/05/27 00:30
댓글로 보아하니 대충 삼진아웃제 비슷하게 1년 이내 3회 렙업이면 영구강등 이런 식으로 처리가 되는 게 아닐까 추측이 되는데 그렇다면 사전에 바뀐 영구강등 관련 규정을 공지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19/05/27 00:31
요즘에 건게 이용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뭐 건의, 신고하면 누락이네, 미쳐 못봤네요. 시스템상 어쩔 수 없네요. 답변이 매번 똑같... 면죄부수준... 고쳐달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의견 감사합니다. 반영하겠습니다하는데 고쳐지는거 1도 없음. 게임사 매크로 답변도 아니고... 벌점 억울해서 반례가지고 오면 못봤네요. 신고 감사합니다. 라며 몇달전 글에 벌점먹게해서 날 나쁜 사람으로 만들질 않나.. 저도 지금 답변기다리는 사안 2개나 있는데 운영진분들 까먹은거 같습니다. 규정 1주일이라하니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무조건적인 피드백 의무가 없다한들 피드백 안하겠단 댓글하나 못남깁니까?
19/05/27 00:32
어지간하면 운영진 입장을 이해하는 편인데 이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와!님이 왜 활동을 안 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은 줄은 몰랐군요. 여기저기 논란이 될 만한 이야기들에 자주 등장하기는 하셨지만 분란을 유도하는 회원은 아니었죠.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표현이 있긴 했지만, 논리적인 사고에서 비롯되는 댓글들이 많아서 충분히 납득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저 정도가 상습적 분란유도라고 따지면, 닉네임 잘 기억 안 하는 저도 이미 영구정지되었어야 하는 회원들을 여러 게시판에서 10명은 넘게 꼽을 수 있겠네요. 이 사안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어떤 사유로 영구정지 처리한 것인지, 문제삼은 댓글이 무엇이고 상습적 분란조장이라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명백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운영진의 독단과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면 공개적으로 와!님과 피지알 회원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합니다.
19/05/27 00:33
허허 이건;;;; 왜지? 다중 아이디 쓰실 분은 아닌데..싶었는데..
분란조장 어우... 그분 없어져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19/05/27 00:37
이런 경우라면 여참심 여시고 그거로 판정하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보니까 신고 개수=판정인 듯 한데 여론재판이 되어버려도 어차피 신고하는 소수의 유저보다는 전부 여론재판에 참여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일로 영강 가능하다고 사전공고는 하셨어야죠;;;
19/05/27 01:18
근데 정치적 중립을 지향한다는 커뮤니티에서
신고 개수라는 특정한 기준은 너무 어이없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특히 정치글에서).
19/05/27 00:34
그렇게 몇년동안 타 사이트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사이트 이미지 먹칠하게 만든 어그로는 기계적인 벌점부여만 하면서 어그로 활동 최적화 사이트라고 이용자들도 자조적으로 얘기할때까지도 냅두더니 운영진에서 쑥덕쑥덕해서 운영기조 바꾸고 나온게 그 감탄사분 영구강등이라..
뭐 어떤 이용자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나쁘게 생각하고야 사람마다 다른거니 그거야 패스하더라도, 위에도 적었지만 영구강등이든 운영기조 변화든 어디 안 보이는 구석탱이 게시판이든 어디든 공지 좀 하고 삽시다. 뻔히 12레벨 강등은 다중이가 대부분인데 12레벨 강등시키고 최소한의 부담조차도 안 지려고 하나요? 이러다가 걍 싫은 사람 다이렉트로 12렙 강등시켜도 그 사람이 네임드도 아니면 진짜 소리소문도 없이 묻히겠습니다?
19/05/27 00:35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굳이 사악군님뿐만 아니라,
본인이 분란이 많은것 같다고 느낄정도면 좀 자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한테는 문제가 없더라도, 나에게 특히 마찰들이 많이 생긴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좀 자중 할 법 한 것 같은데요. 위태롭게 선타면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느냐, 이런 투정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관리하는 분들도 결국 사람이고 애매한 사항들이 분명 있을 수 있는건데 본인이 즐겁게 커뮤니티 생활하려면 적당히 선을 지켜야하는거죠.
19/05/27 00:41
제가 못본 댓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논쟁상대한테 예의바르시던걸로 기억해요... 비유 표현수위가 강하거나 사회적 물의 일으킨 유명인사들을 까는게 과격하거나 그러긴 했어도 회원간 인신공격이라거나 그런 류의... 마찰들은 안 일으키신 분으로
19/05/27 00:47
제 기억에는 그런 댓글, 아닌 댓글 섞여 있었던 것 같아요.
뭐 그래서 그분이 어떤 잘못을 했는가, 하나하나 알진 못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다수의 강등이 되었다는 걸로 짐작해봅니다. 인신공격같은 그런 댓글은 저도 본 기억은 없네요.
19/05/27 00:47
그럴만한 생각이 있으면 애초에 줄타기를 안했겠죠.
그리고 '즐거운 커뮤니티 생활'은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글안써도 행복한 사람들 많고 하고싶은말 다쓰는게 적성에 맞는 사람도있는거고...
19/05/27 00:55
저도 pgr 하면서 참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몇번씩 댓글쓰기 버튼 참습니다.
내가 참으니깐 남들도 좀 참으세요 이런 이야기는 아니고... 어차피 사람 생각이 다 다를수 있으니 그런면에서 조금 놓아(?)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19/05/27 00:49
본문에도 적었지만 저 스스로는 제가 분란을 조장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상대는 마음대로 떠드는데 나만 피해야한다면 이미 즐거운 커뮤니티 생활이 아니니까요.
피할 생각은 없고, 애매해도 제가 틀렸다면 벌점받고 강등되는 거죠.
19/05/27 00:54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다만 나만 피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조금씩 피해줬으면 하는게 솔직한 생각입니다.
어차피 사람생각이 다 다르고 다들 고집있는데, 불 붙으면 둘다 타오르기 마련이니까요.
19/05/27 00:39
피지알스럽지 않은 화법을 쓴다는 점이 근본적인 문제였을까요? 제재받은 해당 문장을 본 적이 없으니 피카츄 배를 만져야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유쾌한 분인지라 잘 믿어지지가 않네요.
19/05/27 00:39
10개월 동안 3회 강등 당했다면, 영정 당할 법도 한데요.
10개월동안 3회면, 회당 2개월이니 활동기간은 4개월 남짓이라는 건데... 운영기조가 바뀐 첫 사례여서 그런가 말이 나오는 건 이해되지만 ... 글쎄요.
19/05/27 00:39
아니 진짜 생각할수록 어처구니가없네요
악의적으로 분탕치고 시비걸고다니는 인간들은 지겁도록 차단안당하던데 말입니다. 악의없이 자기의견이 주류에 반하더라도 솔직히 개진하고 그 과정에서도 최대한합리적인 태도를 취하시려 하셨던 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사람도 분란일으킨다고 쫓아내나요?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글보면 최소한 어느정도는 납득이 가는 글을자주 쓰셔서 좋았는데 말이죠. 좋은글 쓰는사람없어지면 피지알으로서도 좋을게없는데 뭔놈의 운영이 이런식입니까?
19/05/27 00:40
민주까지는 아니어도 피지알에서 법치는 해야죠...
요약하면 너 영강이야 왜요 상습 분란조장이야 아니 그런거로 영강된단 말 없었잖아요 응 지금부터 만들었어 아 제발 좀;;;; 이게 법입니까? 고무줄이지.
19/05/27 00:42
양보해서 강등이 너무 잦기에 영강 먹일 수 있는 건 그렇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그로 제어도 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사전 공고 및 유예는 있었어야죠. 어디 법에서 지금부터 만든 법이야 하고 집행합니까??
19/05/27 00:40
징계가 빈번할수록 일어날수밖에 없는 일이죠.
개인적으로 징계는 최소한으로 있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입니다만 소위 말하는 분탕종자 있든 없든 개인적으론 상관없어요. 완전히 죽은 게시판 아니고서야 분탕종자 없는 게시판이란 있을수 없다고 봐서.
19/05/27 00:40
10개월에 3회강등
대부분의 회원이 1회강등도 쉽지않은데 그정도면 강퇴하는거 할만한거같아요 이제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할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어그로에 너무 취약해요
19/05/27 00:47
그런데 제가 겜게는 거의 안봐서 그분 잘 모르는데 그분이 평소에 별로 과격한 글 안 썼다는 댓글이 많은데 10개월에 3회 강등이 가능한건가요?
누구 말이 맞나 모르겠네요.
19/05/27 00:52
뭐라고 하지? 글 내용 자체에 문제있다고는 안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요. 근데 문체가 되게 솔직하고 조금 거친 편이어서 '비아냥' 같은 걸로 신고를 할 경우 글쎄 아예 반려가 되진 않을 거에요. 정치글에서 키배하다보면 신고 수집은 쉬운 편이고.
19/05/27 00:53
근데 개인적으로 그 분은 막 정치사회글 같은 경우 한쪽에 서서 때리는 유형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신고먹을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드네요. 저는 불판에서 그분 이 열변토할때를 좀 많이본 케이스라 기억이 선명하진 않네요.
19/05/27 00:57
전 정치글에서 몇번 뵈었는데
아 신고수집은 무지하게 쉽겠구나 싶긴 했습니다;;;; 글 논리는 좋은 편이고, 근데 글은 거칠고, 명확히 한쪽은 또 아니고, 신고 수집이 이러면 생각보다 매우 쉬워요. 그리고 솔직히 정치글은 늘 자기검열 안 하면 벌점 금방입니다~
19/05/27 00:48
예전에 제이스 벨레런인가 제가 잘 모르는 캐릭터인지 이름 쓰실 때 공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자탈까지 하고 나서 본인 일 끝내고 복귀하신 걸로 기억하거든요? 개인 신상을 아예 풀어놓지 않고 정치글 스연게 집중해서 돌아다니는 전형적 어그로도 아니고.
정성평가 해봐도 왕천군 pprk 레전드 코코몽이랑 동급이라는데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발끝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데
19/05/27 00:54
덧글 보고 예전전 닉 보니 기억나는데
https://pgr21.co.kr/?b=8&n=71077&c=2887189 그 때부터 이상한거로 벌점 드시긴 했네요 흠...
19/05/27 08:05
주말내내 일하느라 거의못보고 있다가 밀린글들 출근길에 보다가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감탄사 님이랑 제이스 벨러렌 님이랑 동일인이신건가요? 헐..
19/05/27 00:48
죄송합니다 그냥 어그로 없애란 말 이제 아예 안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운영진이 어그로 없애려 들자마자 잠수함패치로 초탄을 쏘네요. 이제 어그로 없애달란 말 아예 안할게요;;;;
19/05/27 00:49
그리고 극단적으로 정치글만 쓰는 유저들 천지에 널렸는데 그나마 사이트 정체성을 살려주는 유저 한 분을 잠수함패치로 날리는게 이게 맞는겁니까?
19/05/27 00:51
상습적 분란조장으로 영구강등하는 룰이 왜 나왔는지는 이해가 가는데 그걸 공지로 알린 적이 있나요?
아무리 어그로 회원이 대상이라지만 최소한의 합의점도 없이 내부적으로 정하고 소급 적용했으면 참 크크
19/05/27 00:54
저도 와! 님 팬이었는데 이건 정말 유감이네요... 잠수함패치는 진짜 아닌거 같아요. 영강같은 중대한 이슈를 잠수함패치 하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19/05/27 00:54
다른 걸 떠나서 광고 다중이 외 12레벨 영구강등규정을 저도 한 번도 고지받은 적이 없어요. 유저에게 불이익이 될 수 있는 중요사항을 지나치게 졸속으로 처리하셨다고 추측됩니다.
구체적인 판단기준을 내놓으면 줄타기하는 유저들이 생겨서 피곤하다는 점만 생각하고 일부러 적당히 조용히 진행시킨 것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고 이 부분만큼은 해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19/05/27 00:54
이렇게 할거면 그냥 뭐 애매하다 싶으면 차라리 꼬박꼬박 여참심 열어서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그냥;;;;
어차피 여론재판하고 다르지 않은데 이럴거면 진짜 다수가 제대로 여론재판 해봅시다.
19/05/27 00:56
글만으로 글쓴이의 서정적 자아를 온전히 파악할수는 없지요.
글쓴이도 본인의 글이 저마다 다르게 다가갈것을 감안하는거고.. 와!님의 글과 댓글에는 기본적으로 풍자와 해학이 깔려있었습니다. 적어도 제게는 그렇게 다가왔습니다. 일례로 '더러운 딸쟁이'라는 표현은 https차단에 항의하는 자학적 풍자같은 거였지요. 워딩 자체만 놓고보면 저속해보이나 맥락을 보면, 엄숙주의에 매몰되어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욕구조차 저속하게 보는 저 위의 결정권자들을 비꼬는 말이었지요. 혹자는 그 거침없고 과감한 표현이 불편할 수 있으나 글의 목적이 분란유도였다는건 아무리 양보해도 납득이 안되는군요. 표현이 마음에 안든다거나 개그코드가 본인과 맞지 않아 싫어하는건 얼마든지 가능하나 유저에 대한 제제를 논할때는 개인의 기호는 최대한 배제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노골적인 분란유도목적의 글을 판정하는 명확한 메뉴얼이 없는 이상 얼마간 자의적 판단이 개입될 수 밖에 없겠으나, 그 판단의 근거와 경과, 결과에 대해선 보다 명확하게 고시하고 애매한 경우, 다수 이견이 존재할 수 있겠다 싶은 사안이면 여참심을 활용하는 등의 투명한 운영이 필요하지 않나 싶군요.
19/05/27 00:59
와 와님이 분란조장으로 영강먹었으면 저도 조만간 가겠네요 크크크
정부까는글에 자주보이면 분란조장 리스트에 올라가고 문빠분들이 신고좀 쌓아주면 영강먹는 테크인가보네요
19/05/27 01:10
와!님이 정부얘기말고 그럼 뭘로 상습적으로 분란을 조장했을까요?
잦은 강등을 했으니 푹 쉬라고 영구강등 먹인게 아니라 이유자체가 상습적 분란조장인데요. 일단 롤 불판에서 어그로끄는건 못봤고, 뭐 제가 못본 스연게에서 맨날 어그로라도 끌었나요? 솔직히 밉보였으니 그냥 좋게좋게(?) 소급적용해서 영구강등하자 한걸로밖에 안보입니다
19/05/27 01:13
보통 거친 언행이나 비아냥으로 먹었습니다.. 스타일이 위에 누구 댓글에도 있지만 와카콜라 스타일이고 딱히 뭐 한쪽 편 드는 사람도 아니었어요 제 기억에는.
"정부얘기말고 뭘로 했을까요" 는 좀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내가 볼때는 정부다 암튼 정부 ← 이것 같은데요. 정치랑 진영논리에 좀 과몰입하신 것 같습니다.
19/05/27 01:59
사악군님이 겪으신일도 있고 솔직히 회원하나 타겟잡고 껀수잡힐거 없나? 하고 호시탐탐 노리는거 아닌이상
저런 특이한 경험 겪기 힘들것같습니다. 그리고 정치글에서 비슷한 스탠스 취하거나 대놓고 반대쪽에서 장판파하는 아이디나 그냥 반대의견으로 항상 만나는 아이디는 기억나기 마련이구요 공교롭게도 특이한경험겪으신 사악군님도 그렇고 와!님도 그렇고 비슷한 부분에 대해서 공격적이었거든요.(저도 그런편이어서 기억하는거기도 하구요) 저야 일부러 장판파 벌이는 아이디들은 스킵하니까 벌점은 다행히 안먹고 있는데 신고 많이 들어갔고 운영진이 분란유도라고 판단해버리면 위험하잖습니까. 항상 대립각 세우시는분들 중에 운영진도 있는데 이렇게 잠수함으로 보내버리고 공개는 안됐지만 우리규정은 타당했어라고 해버리면 곤란하죠. 운영진의 마음에 안드는 미운털이 박혀서 기회봐서 영구강등을 시킨건지 (비공개지만) 공정한 판단을 통해 영구강등을 시킨건지 일개 회원입장에선 어떻게 압니까. 솔직히 맨날 대립각세우던사람이 운영진이란거 나중에 알아서 좀 무서운데요
19/05/27 02:06
공정한지 어떻게 압니까 ← 몰라서 무서울 수 있음
(뜬금) 문빠가 신고해서 그랬구나 ← 에휴 다들 그렇게 [문빠] 들이랑만 [대립각] 씩이나 세우면서 비장하게 커뮤니티하는 거 아니고요 제가 본 바로는 저 분은 특히 더 아니고요 뜬금없는 갑툭문빠의심은 과몰입 말고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별다른 얘기 안 나올 것 같으니 저는 여기에는 댓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19/05/27 01:03
대체로 정부까는 글이 파이어되니 그런 테크가 많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정부 까는글이 마냥 싫지는 않은데 너무 많고 분란도 그만큼 많아지는 것 같긴합니다. 정부가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pgr이 정부정책 비판하는 사이트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지금은 그런 글들이 자게에 반은 먹으니까요.
19/05/27 01:07
그런 정치적 이해관계의 어긋남에 따른 집단린치(를당하신다고 치고)라면 비교대상은 와!님은 아닌 것 같아요 레스토랑스도 아닌 것 같고 쌈장님 쪽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19/05/27 01:11
근데 쌈장님은 사실 '피드백'이 전무한 케이스라;;;
대부분 어그로라고 만장일치가 뜨는 게 그런 케이스죠;;; 그리고 솔직히 컨셉 티가 너무 났었어요 크크크크
19/05/27 01:13
사실 딱히 린치당하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애초에 대놓고 어그로들도 판치고 있는데 와님 정도면 그래도 리즈너블하게 까는편으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그래서 더 밉보여서 그냥 잠수함패치로 날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19/05/27 01:08
단언하는데 정부 까든 안까든 똑같습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운영진 비판은 할 수 있는데 우회적인 사상검증까지는 자제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19/05/27 01:00
영구강등은 다중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상습 어그로에 대해서도 적용하게 되었나보군요. 그런데 이번에 영구강등 시킨 유저가 피지알러들이 지탄하는 그런 상습어그로성 유저가 아니라는건 저보다도 피지알 더 계속 보고 계실 운영위원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것 같은데...
고생 많으십니다만 충분한 해명 그리고 앞으로의 영구강등 관리 방안에 대해서 확실히 말씀해주시는게 필요할 것 같네요.
19/05/27 01:01
1. 저사람보다 강등 더 자주되는데도 영강 안당한 사람이 멀쩡히 있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2. 그동안 분란조장 명목으로 영강된 사람들이 수년간 피지알 바깥까지 명성을 드높였던 걸 생각하면 더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SKT 주작논란 = 레스토랑스 = 암사자 = 트런들 미친놈 레벨의 그냥 거친 표현 *20 ?????
19/05/27 01:06
솔직히 정말 솔직히 운영진이 이렇게 기상천외한 똥볼을 쿨타임되면 차더라고요.
사람이니 그럴 수 있고 고생하는 거 아니까 그렇다 치자고 양보해보는데 그럼 차기전에 이거 차도 되냐고 좀 물어보고 찼으면 좋겠습니다. 못 차게 하면 그냥 안 일어나고 끝나는데.
19/05/27 01:01
와!님만한 롤잘알이 피지알에 별로 없고 영강당할정도로 잘못했단 생각은 안들어서 아쉽긴 한데, 개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둘째치고... 단기간에 잦은 강등을 영구강등 시키는 방법론 자체에는 불만이 없는데, 사전 공지가 있었으면 더 좋긴 겠네요
19/05/27 01:06
정말 진솔하고 솔직한 글, 댓글 쓰시던 분이었는데. 날카롭고 센스넘치고. 이렇게 걸러내기 시작하면 선비들만 남아서 참 재미없겠네요. 어그로랑 좀 강하게 워딩하는사람이랑 구분이 안되나요, .
19/05/27 01:09
와!님 외에 동일한 사유로 영구강등을 시킨 케이스가 얼마나 있나요? 운영자분들이 고생하는 것은 알지만, 이번 케이스는 규정에 대해서 제대로 언급하기에 앞서서 먼저 규정이 적용된 케이스인것 같아서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와!님이 양질의 글과 댓글을 달아주시던 분이라 항상 인상깊게 봤었습니다. 선을 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는 모습도 자주 보였지만 그 뒤에는 재치있는 위트와 뼈대가 있었습니다. 어그로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게임 게시판에서 통찰력있는 댓글들을 많이 봤었기에 많이 아쉽네요.
19/05/27 01:12
오래전에 운영 방침에 대한 한계에 다달았고 한계를 인정하고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했어야 했는데 거부하고 방관했죠.
최근 건게의 상태를 보면 건게 관리 운영진 1명이 처리를 안하면 한달은 우습게 흘러갑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쌓인게 처리가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지나간건 지나간거죠. 저는 피지알 운영진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무료 봉사 방패로 모든 대안을 거부하고 있는데 상황이 좋아질리는 만무하죠.
19/05/27 01:17
욕설, 비아냥 등 비교적 명확한 것들은 회원 참여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도 있고
매크로를 통한 1차 자동 경고라던가 방법은 의견을 수집하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19/05/27 01:21
욕설 같은 경우는 지금도 칼같이 제재하는 듯 하고
비아냥은 서로마다 느끼는 게 다 달라서... 근데 신고 건수가 장난 아닐거라 회원 참여로 잘 될 지 모르겠네요.
19/05/27 01:27
네 저도 압니다만 제대로 활동하는 피지알 운영진의 수를 감안한다면 그 보완이 이제는 불가능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진을 할 사람은 없는데 사람들의 요구는 끊임없는 느낌이라...
19/05/27 01:28
운영진 수를 보완할 수 없다면 수가 적어서 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해하는거죠.
무조건 운영진의 수를 늘리는 것만이 대책은 아닙니다.
19/05/27 08:03
本田 仁美 님// 그 지속적 의견 수렴도 운영진이 나서서해야합니다. 결국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는거죠.
사람수가 모자란데 일일이 의견수렴은 누가 하나요?
19/05/27 01:13
제 기준에서 호 보다는 불호 에 가까운 글들을 쓰신 분이기는 하지만, 다른 심한 어그로들도 날뛰고 있는 와중에 영구강등은 너무 무거운 형벌인 것 같네요. 상습적 렙업으로 인한 영강은 여참심을 통해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19/05/27 01:15
다음은, 본문 및 댓글에서 문의하신 사항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Q. 정량적/정성적 기준은 무엇이냐? + 공개해야 하는 것 아니냐? A. 상습적인 규정위반 or 분란유도 회원에 대한 영구강등에 있어서, 정량적 기준은 '최근의 강등빈도'와 관련되어 있고, 정성적 기준은 '벌점/강등 사유'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 강등빈도가 높을수록 영구강등 검토가 이루어지기 쉽습니다. - 단순한 절차적 규정위반(ex. 펌글 규정 위반 등)이 아닌 부적절한 표현 사용, 타 회원에 대한 공격적인 표현 사용 등의 사유로 벌점을 받았을 때 영구강등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이보다 구체적으로 정량적/정성적 기준을 문장화해서 공개하는 것은 그 기준만을 적극적으로 회피하는 데 쓰여질까 우려되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 일전의 운영진 회의에서는 이러한 우려 때문에 공개 여부가 부결되었습니다. 운영진 회의 결정이었기 때문에 제가 지금 단독으로 그 결정을 번복할 수는 없고, 회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만큼 내일 운영진 내에서 다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회원께서 상습적/고의적으로 분란을 유도하는 회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건 사견이지만, 운영진 내에서도 특별히 그런 시각은 없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규정위반 및 벌점/강등의 빈도는 높은 편이었으며, 짧은 기간동안 자주 규정위반이 발생하는 과정에서도 그 빈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규정위반 사유도 앞서 말한 정량적 기준에 있어서 전자(절차적 규정위반)보다는 후자(부적절한 표현 사용, 타 회원에 대한 공격적인 표현 사용 등)에 대체로 몰려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고려되어 최종 영구강등 결정 되었습니다. 위 리플에서 언급한 것처럼, 과거에는 이러한 형태의 영구강등이 다소 소극적으로 이루어져왔는데요, 상습적인 규정위반 or 분란유도 회원에 대한 영구강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에 대한 회원분들의 건의가 자주 있었고, 이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관련 검토가 이루어지는 점진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몇 차례의 보수적인/마이너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부작용/보완점을 고려하며 현재의 모습에 다다른 것이 작년 하반기의 일입니다. Q. 와! 회원님보다 더 심한 회원들도 있는데 왜 그들은 영강되지 않았나? A.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와 같은 영구강등이 지금과 같은 형태로 자리잡게 된 것은 작년 하반기부터의 일인데요, 그 이후에 상기 '정량적' 기준을 클리어한 회원들에 대해서는 전부 영구강등이 검토된 바 있고, 그 중에서 '정성적' 기준을 클리어했다고 보여지는 회원들에 대해서 영구강등이 수행되었습니다. 즉, 지금까지 영구강등이 되지 않은 회원은 작년 하반기 이후로 '정량적' 기준을 클리어하지 않았거나, '정성적' 기준을 클리어하지 않았거나, 또는 상기 두 기준에 부합한다는 사실을 운영진이 인지하지 못한 케이스일 것입니다. 이 중 마지막 '미인지' 케이스는 많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혹시 비슷한 기준에서 영구강등이 검토되어야겠다고 느끼는 회원이 있다면 건의게시판 등을 통해 건의해주시면 검토될 것입니다. 일단, 제가 모든 회원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직접 파악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저는 건게/여참심 담당이라서 기본적으로 제재에 직접 관여하지 않습니다) 지금 확인하여본 바로는 몇몇 회원분들이 언급하신 '이 회원은 왜 영구강등 안됨?' 하시는 회원들은 대체로 그 기준을 클리어하지 않았다고 확인됩니다. (일단은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정량적' 기준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Q. 와! 회원님이 마음에 안 들어서 쫓아낸 것 아니냐? A. 우선 운영진에서 공식적/비공식적으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회원이라는 개념은 존재해선 안되고, 설령 개인적 호불호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공식적인 운영에는 반영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구강등은 남용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케이스가 운영진 간에 공유되며, 복수의 운영진의 검토를 거친 이후에만 수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운영진 개인이 와! 회원을 마음에 안 들어해서 개인자격으로 영구강등 조치한 것은 확실히 아닙니다. 운영진 집단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와! 회원님과 운영진 간에 특별히 불화 요소 같은 것이 있었던 것은 감지되지 않으며, (운영진 내에서 특별히 와! 회원님을 주목해온 바도 없고, 와! 회원님도 특별히 운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불만 또는 이의제기를 표현하시는 편은 아니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19/05/27 01:21
영구추방 집행에 대한 공개여부에 대한 투표는 저런 그럴싸한 이유붙여놔도 운영진한테 물으면 안됩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운영진들이 누구하나 날리고, 그걸 공개해서 이용자들한테 평가받는건 부담스러운게 맞잖아요? 진짜 이용자 대부분이 저놈 잘갔다 바이바이로 리플이 축제의 장이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애매한 사람들 있으니까요. 그런건 공개하면 리플로 이러쿵 저러쿵 얘기가 나오겠죠. 운영진은 이 공개여부에 대해서는 제3자가 아니라 이해당사자입니다. 네거티브한 쪽으로요. 당연히 운영진한테 물으면 반대표가 나오죠. 근거는 그냥 끼워맞추기 식으로 나오는거고요. 공지 잠수함 패치도 그렇지만 이용자 영구추방에 대해서 사이트이용자에게 공개조차 안 하겠다는건 휘두르는 칼날에 비해서 본인은 전혀 부담은 지지 않겠다는걸로만 보입니다. 공지는 정식 업데이트가 아니라 이번같은 기조변경에 대한것도 간단하게나마 알림을 해줘야되고, 앞으로 12레벨 강등자 중 다중이,광고쟁이같은 주관적 의견이 나올 구석자체가 없는 경우가 아닌이상 영구강등 처리가 될때 공지를 하여 주십시오. 아니면 이 문제에 대해서 여참심이라도 열어 주시길 바랍니다.
19/05/27 01:24
전 운영진 판단이 맞는 것 같습니다
상습적 분란 회원을 날리는 게 운영진에게도 당연히 부담이 될겁니다. 근데 계속해서 요구가 있었고 결국 운영진도 강경하게 나갈 수 밖에 없는 거죠. 와! 님의 다른 긍정적인 활동과 별개로 부정적인 활동이 있었다는 근거(10개월 3회 강등)가 있었다면 충분히 가능한 행보라고 보여지네요
19/05/27 01:25
일단 유저들에 공고가 대대적으로 먼저 이뤄졌어야 하는데 왜 공고도 없이 계속 집행했는지가 의문이고
영구추방 공개 여부는 북극님 말씀대로 운영진이 정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정 부담스러우시면 이사람 자를까요 여참심으로 물어보세요 저희가 욕을 먹을게요;;;
19/05/27 01:25
답답하다고 할수밖에 없군요.
[와! 회원께서 상습적/고의적으로 분란을 유도하는 회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건 사견이지만, 운영진 내에서도 특별히 그런 시각은 없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아니 이건 무슨 유체이탈화법이에요? 상습분란조장으로 영강을 먹이고서는 아니 그 사람이 왜 상습분란조장이냐? 묻는데 응 운영진 내에서도 상습분란조장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어 라니 진짜 누굴 놀리는겁니까? 그럼 정성적 기준을 통과하지 않았어야죠. 안그래요? 그 사람이 왜 어그로임? 묻는데 나도 그 사람 어그로 아니라 생각함 하고 대답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럼 영강을 하지 말았어야죠.
19/05/27 01:30
책임회피용 화법이죠 이건...
우리도 와! 님이 어그로라고 판단되지는 않는데 기준상 초과해서 규정상 영구강등을 멕였다. 근데 그 규정은 공지도 되지 않았고 정성적 기준의 판단주체는 결국 운영진이죠.
19/05/27 01:34
정량적 기준이야 초과할 수 있지만
정성적 기준은 운영진의 판단일거 아닙니까.. 아니 이 상황이면 1. 정량적 기준을 넘어서 어쩔수 없습니다 2. 운영진 기준엔 정성적으로 그분은 상습분란조장유저입니다 둘중에 하나가 나와야지 운영진이 보기에도 상습분란조장은 아님 이라고 동의를 해버리면 어떻게해요??
19/05/27 02:23
이 부분은 제가 급하게 긴 댓글을 쓰다가 충분히 서술하지 못했는데요,
- 와! 회원께서 [상습적 & 고의적]으로 분란을 유도하는 회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사견이지만, 운영진 내에서도 특별히 그런 시각은 없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분란유도 판단에 있어서 [고의성]은 필수요건이 아니며, 이는 통합규정의 분란유도 관련 항목에 서술되어 있고 분란유도 관련 여참심 판례 등에서 확정되었습니다. - 와! 회원님께서 고의적으로 분란을 유도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지 않지만, "부적절한 표현 사용, 타 회원에 대한 공격적인 표현 사용 등" 상습적인 규정위반을 행해오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벌점이 자주 부여되었음에도 개선되는 것이 보이지 않은 점 등이 문제가 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상습적인 규정위반 or 분란유도'라는 표현은 그런 취지입니다.
19/05/27 03:03
상습적인 규정위반으로만 쓰셨으면 회원들이 훨씬 잘 이해했을법한 강등 및 벌점 기록인데.. 분란 유도하고 규정위반이라는게좀 풍기는 냄새가 달라서. 운영진의 판단은 지지합니다
19/05/27 01:37
아니 그냥 면피성 발언이라구요 크크크크
다 모르는 규정이면 그냥 자의적으로 자른 건데 뭐 말이 많죠 저거 요약하면 걍 우리가 자르고 싶어서 잘랐음 왜 강등 많이 당한 사람인데 잘라도 되잖아? 랑 다를 거 하나 없습니다.
19/05/27 01:45
선긋기하는 전형적인 공공기관식 답변입니다. 실제로도 쿠마님 잘못은 아니고 그냥 운이 없어서 답변 다는 위치에 계시니까요.
일이 여기까지 왔으면 향후 답변은 해당 건 결정한 운영진이 나와서 해야 할 거 같네요.
19/05/27 14:49
이런경우가 피지알에서 숱하게 많은데 뭐냐면
이미 제제 처리 완료했는데, 이후에 태클들어옴 -> 제제번복하기 싫고 번복하면 운영진 판단미스 인정하는 꼴, 하기 싫음 -> 일단 구색 끼워맞춤 이 테크입니다.
19/05/27 01:25
"몇 차례의 보수적인/마이너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부작용/보완점을 고려하며 현재의 모습에 다다른 것이 작년 하반기의 일입니다."
관련 공지가 있었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으시는거 같은데요.
19/05/27 01:27
규정화하기 싫다 or 껄끄럽다.
그러면 정답은 판례화입니다. 판례는 여참심과 비슷한 포맷을 통해 만들면 됩니다. 정성적 평가는 판단여지가 있어야죠. 규정 없이 굴러가는 곳이면 말도 안합니다. 근데 여기 규정 있는 곳이잖아요. 그리고 운영진에서(이전 운영진부터) 수많은 병크가 터진것도 명백히 존재한 역사인데 왜 이걸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는지 모르겠네요.
19/05/27 01:27
아니 그러니까 결국 잠수패치로 알려져 있는 운영사항하고 다르게 소급징계 하셨다는거 아닌가요?
지금 제일 문제는 이부분이라고 보는데요
19/05/27 01:28
이와 같은 영구강등이 지금과 같은 형태로 자리잡게 된 것은 작년 하반기부터의 일인데요,
그러니까 왜요...언제부터 그렇게 하기로 운영진들끼라 결정한건가요...
19/05/27 01:29
사악군님도 말씀하셨지만
영구강등을 먹인 이유가 상습적인 분란유도 인데 쿠마님이 보기에도 분란유도하는 유저가 아니었다면 도대체 누가 상습적인 분란유도로 영구강등을 먹이려고 한겁니까? 차라리 10개월 3회 강등 비매너유저 영구강등같은 조항이 있어서 당했다면 이해라도 하죠. 와! 님을 상습적인 분란유도자라고 보는 사람이 있었으니까 그런 명목으로 영구강등이 떨어졌겠죠.
19/05/27 01:33
10레벨인 상태로 2개월 기다린 유저임을 생각해보면
(그럴거면 차라리 12레벨을 처음부터 주는게 나았죠. 기껏 2개월 기다렸더니 희망고문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공지도 없이 잠수함패치로, 소급적용까지 해서 그러지 마시고 딱 한 번만 더 봐주시는게 어떨까요? 이번에 와! 님도 큰 충격 받으셨을테니 아마 8레벨 돌아온다면 예전보다 스스로 조심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이렇게 글이 올라왔으니, 소급적용 문제로 이번만 예외로 처리할 뿐, 금일 이후로는 예외 없다고 하면 명분도 있을거구요.
19/05/27 01:35
그럼 질문 하겠습니다.
1. 피지알은 명문화된 규정에 의해 운영되는 사이트가 맞나요? 2. 그 규정은 회원들이 볼수 있게 공지되어 있나요? 3. 상세 횟수나 빈도는 악용 가능을 사유로 비공개로 하더라도 그런 조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왜 공지 되지 않았나요? 4. 와!님 이외에 또 어떤 분이 같은 사유로 영구 강등 되었나요?
19/05/27 01:35
지엽적인 부분입니다만 운영진에서 와!님을 어그로나 분란조장회원으로 파악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확신에 가깝습니다)하고,
상습'분란조장'보다는 '규정위반'에 가깝다고 보는데, 그 부분을 확실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동일한 사유로 영구강등된 회원을 공개하는 것은 어떤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19/05/27 09:46
빠른 벌점 누적은 지금 시스템 상 그저 열심히 활동했다라는 근거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요. 벌점이 지금 모든 위반사항에 대해 완벽하고 공정하게 메겨지고 있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냥 신고들어오는 것에 따라 기계적으로 처리하시면서.. 이 벌점 시스템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런 운영진 분들의 수고/시스템적 한계가 있는 상태에서 그걸 가지고 영구강등의 근거로 삼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가역적인 조치를 하는데 여참심 같은것도 안 열고 그냥 대략적으로 이러니까 강등! 이게 말이나 되나요. 그렇다고 영구강등을 여참심으로 한다는 것도 우습죠 무슨 인민재판도 아니고. 사이트 분위기가 너무 경직되지 않으면서도 벌점으로 과열됨과 피로감에 브레이크도 걸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경우는 정말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평소 느끼는 분위기와 운영기조가 다른면이 있어도 그게 균형을 이루니까 자유분방함과 진지함이 공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19/05/27 10:50
4.5.에는 분명 단순강등이며 영구강등은 사실무근이라 하셨는데 영구강등은 언제 된건가요?
4.5. 이미 강등중이셨으니 3회강등이건 4회강등이건 그 사이 새로운 강등은 없었을텐데 기간내 강등이 쌓여 영강이라면 저때 영강되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영강이라면 이의제기든 여참심이든 했을텐데 '귀찮고 피곤하니까 두달 쉬고오자'하고 순순히 받아들이는 회원이 도리어 불이익을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운영진들이 영강을 시켜놓고 '건게에서도 대체로 매너있었다' 이야기하시는게 더 황당합니다. '니들이 몰라서 글치 걔 건게에서 개진상임' 라면 도리어 그랬어..?하고 조금은 이해가 갈텐데요. 아니 운영진 기준으로 별 문제없는 회원을 왜 영강을 시켜요. 누가 따져도 '그 인간은 이러보고 저리봐도 영강감이거든!'하고 갈궈줄 정도는 되어야 영강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읍참마속하려면 등산 정도는 한 사람 목을 잘라야죠.
19/05/27 01:17
혹시 이 규정이 잠수함으로 오랜 기간 작동하고 있었다면, 그래서 어그로들 잡아낸 게 이 규정이라면,
그냥 공고 안 된 거니까 그 어그로들 영강 다 푸세요. 다 푸세요. 사이트에 어그로 몇 있는 것보다 잠수함패치가 더 무섭습니다.
19/05/27 01:21
영강당한 유저이니 언급해도 되겠죠
제가 알기로 이럇샤이마세님도 영강인데 느낌상 분란 및 어그로 거든요? 아마 이런 종류의 영강은 지속적으로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19/05/27 01:22
어그로 좀 어떻게 해보라는 글이 상당히 많았는데 그에 대한 답변이죠. 어그로라는게 받아들이기에 상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걸 처리하는 것은 이해득실에 따라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운영자의 도덕적인 면이 아무리 뛰어나도 여론에 따라 이 부분은 잡음이 날 수 밖에 없고 그럼에도 커뮤니티의 어그로들을 정리하겠다면 그런 잡음들을 감수해야겠죠.
19/05/27 01:26
잡음들을 감수하고 주관적으로 쳐내겠다 ← 의사결정 사항
쳐내는 건 뒤에서 우리끼리 하고 기준 공개는 안 하다가 들키면 알려주겠다 ← ??? 사실 미리 말만 하고 했으면 이런 반응까지는 안 나왔을 것 같은데요;;
19/05/27 01:30
미리 공지되었으면 와!님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았다고 해도, 10개월 강등 3회에서 입 다물었을 분들 많습니다. 저부터가 그렇고요. 안 나도 될 잡음을 만들고 있네요. 꼭 와!님이 아니었더라도 터질일이었어요 이건.
19/05/27 01:30
아니 그러니까 답변을 알려주고 그 후에 처벌을 해야죠
자신들만 아는 자신들의 처벌로 일반 유저들을 처단하는건 그냥 말도 안되는거에요 진짜 선 공지 후 처치가 당연한거 아닌가요?
19/05/27 01:37
위에 적어놨듯이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 아쉽긴한데 저기 써논 글도 그렇고 추측컨데 기준점이 공개되면 더 큰 비난을 받을까봐 그렇지 않을까 싶죠. 그럼에도 공개하는게 오히려 여론이 누그러지는데 더 좋을겝니다.
19/05/27 01:39
상세 내용..그러니까 정량적 기준은 운영상의 사유로 비공개 하더라도..
상습 분란 유도로 영정이 가능하다는건 공지 되었어야죠. 이 부분이 악용되거나 비난 받을 이유가 없죠.. 악성 어그로 처벌은 지속적으로 건의되었고요
19/05/27 02:10
강등/분란유도 빈도가 높은 회원들에 대한 영구강등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공개된 사항이며, 회원분들께 유명한 예시로는 王天君 회원이라든가, 중서한교초천 회원이라든가, empier 회원 등의 케이스가 이러한 영구강등이 이루어진 사례입니다. (이러한 정도가 되어야 영구강등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유명한 케이스로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근거규정은 통합공지 [3.1.1. 관리자가 하는일] "관리자는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반복되는 분란행위 등으로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운영진 및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운영진이 가할 수 있는 제재행위의 범위는 글/댓글 삭제, 벌점 및 영구강등을 포괄합니다) 제가 처음 가입할 당시(2008년)에도 이런 방침은 현존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기억에 의존한 거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어느 시점에 (특히 최근에) 갑자기 도입한 것은 아닙니다.
19/05/27 02:17
자꾸 공개된 사항이라고 하시는데
이 글의 댓글 전체에서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단 사람은 쿠마님 말고는 없습니다. 관련 규정은 해당 제제의 범위에 대해서 영구 강등까지는 아니라고 해석했는데. 그 건 저의 잘못된 해석이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19/05/27 02:19
그 규정 아무도 이렇게 적용되는 규정이라고 생각 안했는데 어쨌든 있는 규정이니 갑자기 도입한건 아니군요? 규정 자체도 전형적인 나중에 문제되었을 시 반론을 틀어막기위한 [약관]스러운 규정인데 운영진들이 그걸 근거로 운영을 하시겠다면 그냥 자의적 운영을 하는 개인사이트란걸 다시 공표하는 게 낫겠네요.
19/05/27 02:28
왜 착각했는지 때문에 다시 규정 보다가 알았네요..
[운영진이 가할 수 있는 제재행위의 범위는 글/댓글 삭제, 벌점 및 영구강등을 포괄합니다] 이 내용이 어디 있나요? [3.1. 관리자란? 레벨 1의 운영진과 레벨 6의 게시판 운영위원들입니다. 이 관리자들은 Pgr 게시판이 쾌적한 곳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글/댓글/회원에 대한 제재 권한을 가집니다. 운영진은 피지알 모든 게시판에 대한 관리를 수행하며, 운영위원들은 겜/자/유게 중 하나의 게시판만을 담당합니다. 게시판별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게시판별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3.1.1. 관리자가 하는일 - 관리자는 규정에 따라 댓글잠금, 글이나 댓글 수정, 글이나 댓글 삭제, 벌점, 영구강등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삭제된 글이나 댓글은 회원이 요구할 경우 쪽지로 발송해드립니다.] 제제 권한이 있다고만 되어 있으며 하는일의 1항에는 규정에 따라 영구 강등이 가능 하다 이며 붙여주신 공지도 [- 관리자는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반복되는 분란행위 등으로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운영진 및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영구 강등이 가능하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19/05/27 03:20
상식적인 수준에서, 관리자가 어그로를 사유로 회원을 영구강등할 수 있다고 인지하고 있던 회원은, 최소한 이 글의 댓글을 볼때 없었던 걸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을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어그로 회원들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하였다면, 회원들에게 운영 방침의 변경에 대해 고지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19/05/27 01:59
언제 공개가 어떤식으로 되었는지 알 수 있나요? 그리고 그게 공지라고 할 수 있나요?
지금 운영진 말고 분란조장으로 자르겠다는 그 내용을 이전에 아는 사람이 있었냐 이 말입니다.
19/05/27 01:35
그러니까 답변을 하면 되는데 답변은 안하고 알음알음해버리니까 이 사단이 난거라서요. 답변했으면 정책시행에 대한 회원들 간의 논쟁은 있었을지언정 어그로 처리에 대한 운영진의 고심에 감사하다는 반응이 나왔을겁니다. 저 역시 일단 분란유저에 대한 영구강등에 대해 반대하지는 않는데, 그걸 떠나 공지에 없는 마이너한 규정이 영구강등의 기준이 되었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19/05/27 01:26
그냥 와!님 성향이 그랬어요
자신이 DC출신이라고 밝히고 게임이야기해서 좋다고 이미 말씀하고 시작하신분인데 모든 분야에서 중간에서 비판적 입장에서 말하고 저격이나 그런거 없이 어조 자체가 자유롭게 유머러스하게 비꼬기에 능숙한 분이었거든요 자기 주관 확실하고 지식도 많아서 재밌게 푸는데 자기 주관에 반대되는 사람들에 날카로운 지적을 비꼬는 어조로 많이 하셔서 신고 많이 당하셨을겁니다 겜게나 불판에서 재밌게 노시다가 자게에서 반페미적 성향의 댓글을 많이 다셔서 계속 신고당하고 벌점 받는 모습 많이 봐왔습니다 지금 자게 헬게이트 최전선에서 제일 튀는 분이셨어서 그냥 집중포화 당하셨다고 봅니다 사실 와님보다 불판에서 진짜 분란유도 하시는분이 계신데도 그분은 뭐 벌점도 안받고 자유롭게 글 쓰시는데 와!님만 가시는거 보면 자게 정치 파워싸움 때문이 제일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분 가시기전에 자게 최전선에서 싸운게 페미니즘+방통위 검열 부분이었거든요 그분 성향이 자유로움을 제일 중요시 하는걸로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검열부분에 대해서 진짜 분노하면서 논리폭격을 하셔서...
19/05/27 01:51
댓글들에 자꾸 운영진이 마음에 안 드는 유저 쳐냈다. 운영진이 와!님을 마음에 안들어했다. (이해는 합니다만)
이런 댓글이 자꾸 보여서 고민하다가, 특정회원에 대한 또 지엽적인 문제긴 하지만 엘제나로님 댓글에 댓댓글로 답변합니다. 와!님은 건게에 글도 그렇게 많이 쓰시진 않고, 건게에 간혹 글 쓰셔도 꽤 쿨한 스탠스였던 것으로 기억해서 저는 일단 개인에 대한 악감정은 없습니다. 벌점 부여한 적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구요. 그런데 글을 보면 너무 껄끄럽게 까슬까슬하게, 굳이 저런 표현까지 써야 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리고 그런 회원분들이 꽤 있긴 합니다.) 제재할 때 가장 껄끄러운 타입이기도 하고, 신고도 많이 들어오고요. 문체도 거칠고, 비속어나 각종 드립을 매우 자주 쓰세요. 반말투 음슴체도 상당히 자주 쓰시고. 논지는 공감하고, 말도 맞는 말일 때가 많고, 이게 악의적인 댓글도 아니고 어그로나 댓글수집하려고 그런 게 아닌 건 분명한데, 그렇다고 그냥 놔두자니 애매한 댓글들이 너무 많고 그런 경우죠. 예를 들면 와!님이 "~한 시즌 메타 씹창난걸로 따지면 롤은 더했습니다~" 이런 댓글 썼다가 벌점받은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굳이 '씹창'이라는 표현을 쓸 필요까지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벌점이 누적되고 강등, 영구강등이 된 것 같습니다.
19/05/27 01:55
네 저도 운영진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 쳐냈다기 보단 그냥 저격 많이 당해서 신고 많이 받고 벌점받아서 징계받았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저는 그부분보다 갑자기 영구강등 부분에 대한걸 알리지도 않고 운영진끼리만 공유해서 원인을 알리지 않고 영구정지된 수준이라 내실을 모르는 일반 유저들이 보면 그냥 작당해서 보낸걸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밑에 운영진이 쓰신 [운영진 논의에서 어떤 기준을 고려할 것인가]에서 벗어나서 그냥 새로운 규정이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사건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고 있는거고요
19/05/27 01:31
pgr하면서 단 한번의 벌점도 받은적 없는지라 세번 정도 레벨업하면 pgr운영수칙을 지킬 생각이 없는 유저니 영강 때려도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어쨋든 이걸 할거면 X개월에 X번 레벨업하면 이제부터 영강을 하겠습니다 하고 시작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19/05/27 01:31
결국 회원 쳐내는건 몰래 운영진한테 신고하던지 비밀글로 정성을 다해 신고하는게 최선이고
댓글로 성토하든 자유게시판에서 저격을 하든 그런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죠 자게에서 성향 반대되는 회원들 어그로 잔뜩 끌어놓고 운영진한테 쪽지 넣고 건게에 열심히 신고해서 하나둘씩 쳐내면 그곳이 어그로들의 유토피아죠. 빡쳐서 선넘으면 님 경고, 님 벌점, 님 강등 -> 음 빈도가 잦네? 정량, 정성적 기준 부합 -> 영강 바이바이
19/05/27 01:59
운영의 문제를 지적하려면 상황이 어찌됐건 규칙은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이래 저런 이유로 지켜지지 않을 규칙이면 운영상의 문제를 논할 이유도 없죠.
19/05/27 01:33
대체 뭔 소리 하는건지
저희들이 유저들이 싹 다 모르는 규정은 없는 겁니다! 그건 없는 거죠! 말을 고치시죠. 저희가 '자의적으로' 잘랐다고. 유저 전부가 모르는 규정이 무슨 놈의 규정입니까?
19/05/27 01:34
정성적 평가가 이 정도일거라면 어차피 운영진들 대다수가 일도 안해서 일하는 사람에게 일 다 시키는 상황인데 일이라도 줄어들게 그냥 규정을 기계적 적용이나 합시다. 유급 관리자를 뽑으면 좋겠지만 무슨 신념인지 이악물고 반대하니 안될테고. 일 안하는 운영진의 무급봉사방패가 없어지면 안돼서 그러나요?
19/05/27 03:24
와!님이 영강 당할만 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공지도 없이 어그로 회원들 때려잡기 시작한게 문제라서요. 공지했다면, 그게 와!님이든 아니든 어그로 회원 제재하는건 대부분 찬성할겁니다.
19/05/27 01:43
이건 와! 님이 아니어도 다른분(뭐 확실히 이 사유로 영강된 다른 분은 아직 모르니) 이어도 판단이 똑같아야 할 사안입니다.
이 건은 사람에 대한 평가로 가야 할 성격이 아닌데 그리 보시는 분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19/05/27 01:59
아니요. 정반대입니다. 이것보다 더 심한데 제재를 받지않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다들 그러시지 않습니까. 오히려 운영진이 공지나 예고된 기준도 없이 애매모호하게 영강을 때리니까 사람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제재를 가한것처럼 보이니 반발이 일어나는겁니다.
19/05/27 02:03
아 저는 (잠수함패치)를 통해서 운영진 회의를 통해 영강되었다는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와!님만 날라간거는 아닌것같고, 건게 12렙찍은분들도 몇분 계셔서요(물론 이게 다 와!님과 같은 사유인지는 모릅니다. 일단 다중이라고 확정된분은 rryyyyuuu)
19/05/27 01:44
갑자기 생각난건데 다들 자신의 회원 점수가 잘 회복되고 있나 확인하세요. 복구 지침은 통합규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벌점 회복이 되어야 할 상황에서 회복이 되지 않아 건게에 문의를 했더니 아주 우연히도 건게에 올린 날이 벌점 회복일이었습니다.
19/05/27 01:46
예전에 한번 이슈가 있었던 건인데..
여전한가 보네요.. 그때는 기술운영위원이 없어서 버그 픽스를 못해서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19/05/27 01:49
정해진 날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더군요. 해당 답변에서 날자 언급은 없었고 해당월 중순인데 다음달 초에 복구가 되었는데
우연히도 그날이 제가 건게에 글을 올린 다음날이라더군요.
19/05/27 01:49
저도 건의해서 벌점철회 하겠단 답변을 받고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나름 인내 데드라인 정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이글이 올라오네요
19/05/27 01:44
잠수함패치로 보내버리는건 큰문제죠....
그리고 그렇게 보내는게 롤잘알 넴드시라면 당연히 이슈화가 될 수 밖에.... 이 두개조합으로 최악의 시너지가 나오네요 저분하고 빛돌님 롤댓글토론이 그립네요
19/05/27 01:48
추가로 답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원래 이러한 영구강등 자체는 공지에서 규정된 기준이 없이 [규정 위반 및 강등이 자주 반복되는] 회원들에 대하여 오직 [운영진 회의에 따른 판단]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것이 [영구강등에 대한 유일한 조건]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운영진이 인지한 회원분들의 요청은, 대체로 이러한 강등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해달라는 요청이었고, 보다 구체적으로는 대부분 '왜 이 회원을 영강하지 않느냐'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즉 명시적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도 개별 케이스에 대한 영강요청이 반복되었으며,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일단 [운영진 회의]에서 검토할 기준을 마련할 필요를 느꼈고, 그 결과로 마련된 것이 앞서 말씀드린 정량적/정성적 기준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준 마련 및 시행에 앞서서 이 기준을 공개할 것인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는데요, - 기본적으로 영구강등 자체가 [운영진 회의를 거친다]가 유일한 조건이었고, 해당 기준은 '운영진 논의에서 어떤 기준을 고려할 것인가'를 보완한 것이라는 점 - 수치화된 기준이 공개될 경우 그 기준만을 회피하기 수월하다는 점 (다중계정 영강에 대한 회피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등이 고려되어 운영진 회의에서 부결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러한 운영진 회의 결정과 관련한 입장은 내일 다시 운영진간에 논의하고 추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한 회원분들의 의견은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있는데요, 저는 과거 논의기록을 참고하여 기존의 결정을 해설해드릴 수 있을 뿐 더 이상의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고 운영진의 공식적인 입장은 운영진 회의를 거쳐야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시각은 그것이 불가능한 시각이어서요. 수일 내로 (가급적 내일-모레 중) 운영진의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할테니 송구스럽지만 그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05/27 01:53
혹시나 해서 통합 공지 뒤져보고 왔습니다
강등이란 단어로 검색시 개인 정보 요청 유출, 광고 및 다중이와 아이디 도용 관련으로 영구 강등 규정이 있고 운영진 회의에 의해서 영구 강등한다는 규정은 전혀 없는데 그 기준은 어디에서 떨어진건 가요? ps. 관리자 회의를 통해 강등 가능하다는 내용은 있는데. 강등이 가능하니까 영구 강등도 가능하다고 유권 해석 한건가요
19/05/27 01:53
기준 공개 말고.....
그런 식으로 영강 때린다고 왜 미리 말을 안 했냐니까요....! 정량 정성 기준이고 나발이고 우리가 기준을 적용할 규정 자체를 모르면 그건 없는 기준이고 없는 규정이고 운영진의 자의적인 결정이 된다니까요!
19/05/27 01:56
공지 바뀐것도 공개 안해, 바뀐후 새로 적용된 그 기준이 뭔지도 공개안해, 누가 강등되었는지도 공개안하고 회원정보 들어가야지만 알아.. 왜 강등되었는지는 당연히 몰라.
와우. 운영진 회의 한다니까 대기타고 있겠지만 저거 그냥 그대로 갈 경우 운영진들에 대한 신뢰도가 이순신장군급은 되야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겁니다 아마.
19/05/27 01:58
다중이 글은 보셨죠? 대부분의 회원들은 누군가 영구강등 되었다면 그 사람이 다중계정을 썼을거라 짐작합니다. 왜인지도 아시죠? 다중계정이나 광고 이외의 사유로 영구강등 되는건 아주 특수한 경우고 몇번 있지도 않았거든요. 이 글 이전에 나는 잦은 규정위반과 강등이 반복되면 영구강등을 당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몰랐다로 투표나 여참심을 해보시겠습니까? 거기에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냐도 묻고 싶네요. 두 질문에 몇명이나 예라고 대답할지 정말 궁금하군요.
19/05/27 02:08
앞으로의 일이야 내일 보더라도 이 문제는 사과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냥 알음알음 그럴거라고 추측한거도 아니고 겜게에 대놓고 와!님 12레벨이라고 어? 이분도 다중인가? 그럴분은 아닌거 같으데.. 하는 글까지 올라왔어요. 이거 못봤을거도 아니고, 그냥 강등되서 영강당한 본인은 리플로 소명도 못하고 그 동안의 운영기조땜에 12레벨=다중이라고 오해하는 글이 대놓고 올라왔는데도 모른척.. 쓰다보니까 이부분은 좀 혐오스럽네요 진짜.
19/05/27 01:59
지금 제가 통합규정 한번 읽고 왔는데요
영구강등에 관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다중아이디/아이디도용,신상털이,낚시or광고밖에 없는데요 운영진이 말씀하신 조건은 [운영진 및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말씀하신거 같은데 전혀 영구강등의 조건이라고 적혀있지 않습니다만?
19/05/27 02:03
다중이를 [어떻게] 잡는지는 공지하지 않지만,
다중이가 [걸리면] 영구강등이라는건 공지하듯이 그에 상응하는, 상습적으로 10레벨로 강등되는 유저도 영구강등이 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공지했어야죠. 그 기준까지 정확히 설명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요.
19/05/27 02:15
강등/분란유도 빈도가 높은 회원들에 대한 영구강등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공개된 사항이며, 회원분들께 유명한 예시로는 王天君 회원이라든가, 중서한교초천 회원이라든가, empier 회원 등의 케이스가 이러한 영구강등이 이루어진 사례입니다. (이러한 정도가 되어야 영구강등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유명한 케이스로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근거규정은 통합공지 [3.1.1. 관리자가 하는일] "관리자는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반복되는 분란행위 등으로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운영진 및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운영진이 가할 수 있는 제재행위의 범위는 글/댓글 삭제, 벌점 및 영구강등을 포괄합니다) 제가 처음 가입할 당시(2008년)에도 이런 방침은 현존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기억에 의존한 거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어느 시점에 (특히 최근에) 갑자기 도입한 것은 아닙니다.
19/05/27 02:20
근데 여기 있는것도 결국 반복되는 분란행위일때지 잦은 강등일때는 아니잖아요.
만약 저게 근거규정이라면 결국 와!님은 반복되는 분란행위자로서 영강당한게 맞는건가요?
19/05/27 02:29
왜 착각했는지 때문에 다시 규정 보다가 알았네요..
[운영진이 가할 수 있는 제재행위의 범위는 글/댓글 삭제, 벌점 및 영구강등을 포괄합니다] 이 내용이 어디 있나요? [3.1. 관리자란? 레벨 1의 운영진과 레벨 6의 게시판 운영위원들입니다. 이 관리자들은 Pgr 게시판이 쾌적한 곳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글/댓글/회원에 대한 제재 권한을 가집니다. 운영진은 피지알 모든 게시판에 대한 관리를 수행하며, 운영위원들은 겜/자/유게 중 하나의 게시판만을 담당합니다. 게시판별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게시판별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3.1.1. 관리자가 하는일 - 관리자는 규정에 따라 댓글잠금, 글이나 댓글 수정, 글이나 댓글 삭제, 벌점, 영구강등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삭제된 글이나 댓글은 회원이 요구할 경우 쪽지로 발송해드립니다.] 제제 권한이 있다고만 되어 있으며 하는일의 1항에는 규정에 따라 영구 강등이 가능 하다 이며 붙여주신 공지도 [- 관리자는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반복되는 분란행위 등으로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운영진 및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괄호안의 영구 강등이 가능하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19/05/27 02:46
글쎄요.
[3.1.1. 관리자가 하는일] "관리자는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반복되는 분란행위 등으로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운영진 및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여기까지만 규정에 적혀있는 내용이고 (운영진이 가할 수 있는 제재행위의 범위는 글/댓글 삭제, 벌점 및 영구강등을 포괄합니다) 이건 이 댓글에서만 볼 수 있는 사족이신데, 이걸 모든 유저들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당연한 것처럼 쓰시니 당황스럽네요. 제재 하면 벌점조치겠거니 하실 분들이 더 많으실텐데요. 영구강등까지 포괄하는 거였다니 충격이 큽니다. 저도 해당 규정은 본 적 있는 헤비유저인데 당연히 "규정으로 정해놓은게 아니더라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글/댓글에 대해서 벌점조치가 가능하다" 라는 내용으로 읽었거든요. 영구강등이란, 한 유저가 피지알 활동을 일체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일반적이지 않은 매우 중대한 조치로써, 그런 영구강등까지 가능하다면 (단순 벌점조치는 물론, 영구강등까지도 가능합니다.) 라는 언급을 추가적으로 해놓는게 상식적이고 불필요한 오해를 막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9/05/27 04:22
[3.1.1. 관리자가 하는일]
- 관리자는 규정에 따라 댓글잠금, [글이나 댓글 수정, 글이나 댓글 삭제, 벌점, 영구강등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삭제된 글이나 댓글은 회원이 요구할 경우 쪽지로 발송해드립니다. - 관리자는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반복되는 분란행위 등으로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운영진 및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운영진이 가할 수 있는 제재행위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글이나 댓글 수정, 글이나 댓글 삭제, 벌점, 영구강등 등의 조치]를 포괄한다는 점은 통합규정에서 나타나 있습니다. 하단 규정에서 명시된 [제재]가 [벌점] 등으로 제한된다는 해석은 오히려 별도의 서술 또는 유권해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19/05/27 04:56
관리자에게 댓글 수정, 삭제, 벌점, 영구강등 권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규정 안 봐도 다들 아는건데요. 이건 관리자에게 이런 권한이 존재한다는 이론적인 개념 설명에 불과한거에요.
문제는 그 권한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죠. 권한이 있다고 마음대로 사용하면 권한남용이 되는거구요. 관리자에게 그러한 권한이 있다는 안내멘트가 앞으로 "제재" 라는 언급이 나오면 관리자의 모든 권한을 사용해서 "제재" 한다는 말이 될 수는 없지요. 우리나라에서 형벌을 최대 사형(집행은 안 하지만) 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이러저러한 행위를 받으면 처벌받을 수 있다" 는 문구를 보고 최대 사형까지 받을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하지는 않지요. 처벌이라고 해서 통상적으로 사형까지 생각하지 않듯이, 제재라고 해서 통상적으로 영구강등까지 생각하지 않는게 더 자연스러운겁니다. 영구강등이란 말할 것도 없이 커뮤니티 내에서의 모든 활동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해지는 커뮤니티 내에서의 사형선고 그 자체구요. 결국 그 문단은 관리자가 (영구강등을 포함한) 권한을 가지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거지, 앞으로 제재가 가능하다고 함은, 반드시 영구강등 조치도 포함하는 것으로 한다는 약속이 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붙여넣기 하신 것도 이상하게 하셨는데 규정 원문은 이거잖아요. 3.1.1. 관리자가 하는일 - 관리자는 규정에 따라 댓글잠금, 글이나 댓글 수정, 글이나 댓글 삭제, 벌점, 영구강등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삭제된 글이나 댓글은 회원이 요구할 경우 쪽지로 발송해드립니다. - 특정 글이나 댓글이 특정 규정을 위반하였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판단하기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 회원은 신고 시스템이나 건의 게시판을 통하여 해당 글과 댓글을 관리자에게 제보할 수 있습니다. - 관리자는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반복되는 분란행위 등으로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운영진 및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 관리자에 대한 개념적인 설명 이후에 반복적인 분란행위 관련 내용이 바로 붙어있는 것도 아닌데 붙어있는 것처럼 쓰시면 왜곡이 발생하죠. 관리자에 대한 개념적인 설명과 반복적인 분란 행위 관련 내용은 명백히 별도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관리자에 대한 개념적인 설명에는 제재의 "제" 자조차 안 나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앞으로 후술될 "제재" 라는 언급에는 커뮤니티 내에서의 사형격인 영구강등까지 가능한걸로 여겨야한다는건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19/05/27 05:53
그 부분에서 해석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앞서 말씀드렸듯이, 해당 조항에서 '제재'의 범위를 한정하는 추가서술이 없고, 통합규정에 제시된 제재행위의 범위가 최대 영구강등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조항의 '제재'라는 표현이 벌점 등에 국한된다고 해석하려면 오히려 별도의 서술이나 유권해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 현 통합규정 하에서도 이미 수년동안 반복적 규정위반/분란유도 회원에 대한 영구강등이 수행되어 왔고, 그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는 조항은 통합규정에서 유일하게 해당 조항이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王天君 회원이라든가, 중서한교초천 회원이라든가, empier 회원 등"이 이러한 맥락 위에서 영구강등 되었고, '분란조장에 의한 영구강등이 가능하다'는 공식적인 코멘트가 운영메시지로 작성된 바 있습니다. 그러한 영구강등이 부당하다는 이의제기는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건의, 이미 영강되었어야 했는데 늦었다는 건의, 또는 '이 회원도 영강 검토가 필요하다'는 건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따라서, (그러한 영구강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 마련 및 수행에 대한 가치판단과는 별개로) 해당 조항의 해석상 '제재'가 '벌점' 등에 국한된다는 걸그룹노래선호자 회원님의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고, 최소한 당시의 운영진의 규정해석 및 판단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19/05/27 06:19
제 이야기를 미묘하게 바꿔놓으셨는데
저는 "제재"가 "벌점" 등에 국한된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를 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하면 그 처벌이 사형까지 가능한 것으로는 통상적으로 생각하지 않듯이 커뮤니티에서 "~를 하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하면 그 제재가 영구강등까지 가능한 것으로는 통상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즉, 커뮤니티 운영 측에서 단순 "제재" 라고 하면 유저들이 영구강등까지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특정 건에서 커뮤니티에서의 사형 격에 해당하는 영구강등까지 가능하게 하려면 특별한 설명이 붙어있어야 오해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진들이 보기에 "반복적인 분란행위" 에 해당한다고 돌이킬 수 없는 제재인 "영구강등" 까지 먹이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하며 그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운영진들 마음에 안 들면 아무나 암살해버릴 수 있다고 하는 규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악법입니다. 지속적인 분란행위요? 명확한 기준도 제시 안 하는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판단하겠구나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내부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한다고 하겠지만 일반 유저가 정말 그러한지 확인하는게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냥 운영진이 믿어달라고 한다고해서 유저가 그대로 믿어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불완전한 "운영진의 주관적 판단" 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제재라면 그 수위라도 (영구강등이라는 커뮤니티에서는 최고의 제재)를 쓰는 것만은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인 기준이 얼마나 자주 벌점/강등을 받으면 영구강등인지 확실하게 정해져있고 분명하게 지킨다면 지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물론 와!님 소급적용은 반대입니다. 규정에 대한 오해가 많은만큼 영구강등 취소하고 마지막 기회는 드려야합니다.) 그저 운영진들끼리 회의 후 "지속적인 분란행위" 로 판단된다고 해서 영구강등까지 시킬 수 있다? 그럴 수 있다는 규정이 명시적으로 존재한다? 위에 말했던대로 절대 반대입니다.
19/05/27 02:51
유명한 예시라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왕천군이 추해지다 못해 결국 다중이짓까지 걸려서 영강됐다고 알고 있던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애초에 영구강등 리스트나, 영강된 사유들을 따로 공지한 적이 없는데 유저들은 12레벨들이 왜 갔는지 모르죠. 진짜 정신적으로 좀 문제 있지 않나 싶었던 정도가 아니고서야... 보셨을 법도 하지만, 지금 겜게 1페이지에 있는 다중이 글이 딱 12렙에 대한 PGR 유저들의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는 좋은 예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9/05/27 03:10
그리고 이 규정을 영구강등까지 가능한거라고 해석했을 때 오히려 더욱 중대한 문제점이 있다는걸 지적하는 댓글들이 아래에 있어서 가져옵니다. 제가 100% 동의하는 댓글들이기에 가져오는 것이구요. 운영진 댓글 계층에 남겨둬야 운영진 피드백이 확실할테니까요.
Bemanner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 05/27 02:43 수정 아이콘 저 규정은 아무리 봐도 규정으로는 도저히 제어할 수 없지만 너무나 피해가 명백한, 정말 최후의 최후의 순간에나 사용하라고 만들어놓은 예외규정이라고 봐야할텐데 말이죠. 그게 아니라 운영진 재량으로 자주 쓸 수 있는 일반규정이라고 하면 다른 규정이 필요가 없죠. 그냥 우리가 보기에 이건 잘못됐다고 하면 되지 뭣하러 사유 들먹이면서 벌점주나요 서로 피곤하게. cluefake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 05/27 02:45 수정 아이콘 그냥 야생의 멧돼지가 나타났다!!!! 경찰!!!! 즉시 사살하라!!!! 같은 상황에 쓰라고 만들어 놓은 규정인데 그걸 상시적용하겠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 거죠. 법에서 계엄령같은 조항인데 그걸 상시적용인가요? 이걸 그냥 넘어간다? 그럼 전 피지알 통합공지는 그냥 장식품인 것으로 이해하고 운영진이 마음대로 하는 사이트라고 알겠습니다.
19/05/27 03:26
개인의견 추가
여기서의 "쿠마님 운영 메세지" 대로라면, 그냥 운영진들이 보기에 반복되는 분란행위라면 얼마든지 영구강등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거에요. 피지알 운영진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존재가 되버립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운영메세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군가 저 규정에서의 "제재" 가 영구강등까지 가능한거냐고 물어보더라도 그걸 부정하고 유저를 안심시켜야 정상일 판에, 이렇게 당당하게 운영진에겐 이렇게 무소불위의 권력이 있다고 주장하다니요. 그것도 고작 와!님에 대한 영구강등 처분이 문제가 없다고 말하려고 그러신다는게 놀랍습니다.
19/05/27 03:22
말씀하신 규정은 입법불비로 조치할 수 없는 상황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예외규정으로 읽어야 맞겠지요. 마법의 단어 '등'이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러한 규정들에 대한 해석은 가능한 한 소극적이어야 함이 정상일 겁니다. 그리고 실제 운영도 그래왔습니다. 쿠마님께서도 인정하셨듯 [과거에는 이러한 형태의 영구강등이 다소 소극적으로] 있어왔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12렙=다중이로 생각하는 것 역시 그를 뒷받침합니다.
거의 작동하지 않던 예외규정을 특별한 공지나 경고도 없이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공지도 없이 새로운 규정을 도입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더군다나 그 내용이 커뮤니티에서 가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제재인 영구강등이 아닙니까.
19/05/27 02:05
제도를 만들면 당연히 기회주의적 속성을 통해 피해가려는 사람이 있다! 라는건 이해를 합니다.
그런다고 아예 명시적으로 제도화를 하지 않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19/05/27 02:13
사실 그렇게 기회주의적 속성으로 피해가다 보면 그만큼 분란을 자주 못 일으키게 되고... 그럼 예방이 되는 건데;;;; 법이라는 게 적발의 효과도 있지만, 예방의 효과도 있으니까요. 운영진 입장에서도 명시적으로 제도화 해서 평소에 아슬아슬 줄타기 하던 사람들이 조심조심하면 그만큼 일처리도 줄어들테고... 그렇지 않습니까?
19/05/27 01:53
운영진 판단 하에 영정먹이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이야 그쪽이 더 나을 때도 많죠.
그런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그간의 PGR 운영은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때문에 오히려 왕 모씨나 레스토랑스 등 네임드 어그로들이 놀기 좋은 사이트로 유명했었죠. 그 때문에 다수의 회원들이 아주 장기간 고통받았음에도, 여전히 절차적 명분엔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아 그 운영기조가 오래 유지되었습니다. 까놓고 말해 이렇게 쉽게, 슬쩍 바뀔 수 있는 거였으면 왜 그동안 고통받았나 싶어 어이없기도 하고... 아무튼 그간의 운영기조와 상반되는 새로운 운영기조를 내세울 거라면 당연히 공지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뭐 닉네임 앞에 아이콘 다는 것 같은 지엽적인 부분이 아니잖아요? 협의해서 정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이런 요구들이 많은데 앞으론 방침을 조정하겠다 정성적 기준을 강화하겠다 이런 통보식 공지만 했어도 되잖아요. 처음부터 그랬으면 오히려 환영했을 사람도 많을 거예요. 작년 하반기부터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해가 바뀌어 여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네요. 이건 그냥 최소한의 소통절차도 없는 무근본 운영이죠.
19/05/27 02:01
네 커뮤니티에서 운영진 판단하에 영정은 있을수 있는데
이태까지의 피지알과는 다른 운영을 갑자기 소급작용해서 철퇴를 때려버린거죠 공지도 없이요
19/05/27 02:09
벌점 기준에 대해서 전혀 오픈하지 않고
운영자가 신고 받고 두다가 일정이상 쌓이면 그냥 계정 삭제하는 커뮤니티 활동도 했었습니다. 그 사이트 규칙이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아무말 안 했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피지알은 규정에 의해 운영되는 커뮤니티기에 항의하는 중이고요 규정은 기본 베이스일 뿐이고 실제로는 운영진 회의로 굴러가는 곳이다라고 답변한다면 더 이상 항의할 생각은 없습니다. 피지알이 그렇다면 따르거나 떠나야죠.. 대신 만약 그렇다면 앞으로 규정 타령 하는 꼴은 안 봤으면 하네요..
19/05/27 01:54
뭐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규정을 만들고 이에 따라 운영한다면, 편법이든 악용을 하든 간에 그걸 규정에 최대한 명확하게 담아줘야 됩니다. 악용할 여지가 있어서 명문화하지 않고 운영진의 판단에 맡긴다? 그러면 오히려 운영진이 악용할 여지가 생깁니다. 전자랑 후자 중 문제가 생기면 뭐가 더 위험할까요? 저는 당연히 후자라고 보는데...
19/05/27 01:59
좀 극단적이라 현실성은 없겠지만,
예를 들어 선거 노리고 특정 정치적 집단이 운영진으로 의도적으로 들어가서, 거하게 어그로판 여러번 벌린 다음 찬성파는 살려두고 반대파는 영강시키는 형태로 회의마다 몰고간다면 이거 어떻게 대처할까요?
19/05/27 02:05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76644&divpage=16&ss=on&keyword=%EB%B9%84%ED%95%98
뭐 당장... 503은 써도 된다는 댓글들 보고 있자면 똑같이 어그로판 벌려도 신고들어가는 숫자나 벌점먹는 숫자에서 상대가 안될거란건 뻔할 뻔자죠
19/05/27 03:04
안될겁니다; 503이야 비하적 '합성어'가 아니라고 퉁치고 넘어가지...
도대체 비하적 의미가 강하게 그리고 명백하게 들어있는데 그게 합성어이던 아니던 뭐가 문제가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나중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비하적 '합성어'가 아닌 자체 별명이 생기면 그때 저 댓글을 이유로 제재 못할텐데 그런 별명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더군요.
19/05/27 03:15
조금 다른 분야 얘기인데
503이야 그 해악이 커서 그랬다쳐도 마주작 이나 약재환은 어떻게 봐야할지 골치아파지네요, 솔직히 마재윤이야 그렇다쳐도 김재환이 그정도는 아니니깐요. 그래서 그냥 느낀감정은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입니다.
19/05/27 03:26
정치성향으로 몰아가는데 스연게 공지처럼 비하적합성어 금지/주관적인 판단아닌 사실적시 가능 입니다 닭근혜 안되고 문죄인 안되고 간철수 안 되고 503가능입니다 변TM도 안 될겁니다.
19/05/27 03:27
너에게닿고은 님// 스연게 공지랑 같은 규정일겁니다 내려온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요
https://pgr21.co.kr/?b=1000&n=12308
19/05/27 02:52
저네요. 크크 정말 웃기긴 하죠. 정치인에 대한 별명을 왜 금지하는지 아예 고려하지도 않고 어떻게든 503은 허용하려고 운영진분들이 직접 각종 핑계란 핑계는 다 대시는게 더 이상 설득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가 버려서 그만했던 기억이 있네요.
19/05/27 09:08
저도 단지 극단적인 예를 들려고 말씀드린거지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운영진이 기울어지면 그걸 자정하는건 매우 어렵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19/05/27 02:08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탈없이 잘돌아가니까 아무말 안하는거죠. 그리고 이번 사건도 운영측에서 미리 예고를 해줬으면 유저들 불만은 훨씬 적었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선재동자님이 말씀하신 문제도 제기되었겠지만 적어도 이런일이 일어나기전에 공지를 통해 토론이 되었겠죠.
19/05/27 01:54
행위태양 얘기하시던 분들이 잠수함패치에 소급적용까지 하시는 모습이 참 어이없긴 하네요. 와! 님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이럴거면 공지사항 걸어놓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19/05/27 02:10
이게 무슨 신의성실원칙처럼 나가리되는 게 당연하다는 거면 겜게 글처럼 반응이 나오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대다수가 12렙 보면 아 다중이구나 이러지 음 강등 반복해서 결국 잘렸군 이런 식으로 생각 안한다는 증거인데요. 그 왕천군 짤려서 사람들 우왕굳 할 때조차도 질게에 올라왔던 글 내용은 와 다중이였나봐였습니다. 운영진이 그 사유가 아니라고 정정했고요.
19/05/27 02:23
말씀처럼 12렙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은 정말 명백한데, 쿠마님이 올려주시는 운영진 입장을 보면 솔직히 우긴다는 느낌밖에 안 들어서 이해가 안 되네요.
19/05/27 02:12
햐 멋지네요. 법전이 비공개라 대충 금고형 정도예상했을텐데 방금 니가 한 행위는 사실 사형감이란다 하고 사형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19/05/27 02:12
솔직히 하필 옆동네 트위치에서 운영자가 권력이용해서 유저들 영정먹이고
거짓말로 언플까지 했던거 뽀록난 타이밍이라 평소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것도 있겠지만 사악군님 강등경험이나 와!님 잠수함 영강이나 미운털이 영향 없었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주관이 많이 개입하는 부분들에선 남들보다 더 빡빡하게 벌점 일단 주고 항의들어오면 취소하고 이런식이 아닐거란 보장이 없잖아요
19/05/27 02:21
많이 뭐가 좀 꼬였네요.
운영진분들도 개인 사생활이 있으니 pgr에만 집중하긴 어렵고, 운영진 할 사람은 생각처럼 나타나질 않고. 사이트가 너무 커지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으니 개인사이트처럼 운영할 수도 없고. 어려운 문제네요. 본문 내용에 대해 말하자면, 와! 님은 말빨 진짜 좋고 해박해 보여서 키배에 특화된 분이라고 봤었는데요. 그렇다고 대놓고 키배하지는 않지만 좀 쎄게 나올때가 종종 있었죠. 활동도 많았으니 강등은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12렙에 대해서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9/05/27 02:23
뭐 정리하면 이런 영강은 이전부터 있던 거고
기준 정립만 확실히 되었고 다만 유저들이 이를 인지를 못 하고 있을 뿐 이란 건가요? 유저들 전부가 인지를 못 하는 규정은 의미가 없는데 여지껏 그 규정으로 제재된 사람들 전부 풀어줍시다. 왕천군 코코몽 이런 사람들 다 풀어주세요.
19/05/27 02:24
사이트에 와서 규칙도 안 지키고 3번이나 강등당할 정도였으면 퇴출이 당연한건데.. 뭘 싸고 도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인기 있으면 규칙 안 지켜도 돼는건가요? 아니죠.
그리고, 사이트 주인은 엄연히 운영진이지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법과 규칙으로 보장받아야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19/05/27 02:27
본문에
[저는 pgr에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6번 강등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6번의 강등경험중 온전한 강등은 운영위원때 그일 뿐입니다. 나머지 5번의 강등은 2번은 여참심을 거쳐서 벌점이 취소되었고 3번은 운영진 재심을 통해 벌점이 취소되었습니다. ] 강등 자체가 납득할만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죠
19/05/27 02:28
1. 훨씬 더 여러 번 강등된 회원들이 왜 영구강등이 안되는지 설명이 안됩니다. 그 사람들이 인기 있어서 예외대상이 된걸까요?
2. 사이트 주인은 따로 있죠(pgr21 닉). 전 주인장 맘대로 하겠다면 반대 안합니다. 그거야 뭐 당연한 권리니까요. 근데 그 운영을 위탁받은 운영진은 규정대로 일해야죠.
19/05/27 02:47
이 빈도가 나중에 또 그냥 운영진 마음대로 기준이 세워질수있다는게 문제겠네요
지금은 10개월에 3번이지만 좀 지나서 또 조용하게 24개월에 6번인 사람들 싹 쳐내버리고 입닫고있으면 아무도 모를텐데요. 지금 영강당한것도 개선의여지가 없으니까 주관적인 판단하에 영구강등시킨건데 개선의 여지가 없을 케이스는 앞으로 무궁무진하잖습니까 분명히 대책은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19/05/27 02:37
3번 강등이면 퇴출이다거 왜 당연한겁니까?
그리고 싸이트 주인이 운영진이라는건 무슨 x소리인지 모르겠네요?.법과 규칙으로 보장받을꺼 아니면 규정을 왜 쳐만듭니까?..그리고 윗단락에 규칙도 안지킨다 떠들고 아랫단락에선 법과규칙으로 보장받아야한다 착각?..취하셨나요?
19/05/27 02:26
읽어보니 좀 이상한게 상습적인 분란이 영구강등 사유가 된다는건 충분히 알려진 사실 아니었나요? 유저들도 그걸 알고 코코몽 등에 대한 제재 왜 안 하냐고 아우성쳤던 적도 있고 피지알에서 영구강등자들 중 정치글만 보는 사람들 말고 (이쪽은 다중아이디가 많고) 주로 어그로 끌고 다니거나 일부러 선 타면서 인기 끌다가 영구강등된 사람들은 상당수가 상습적인 분란 유도였던 걸로 아는데요.
이런 류의 제재는 필요할 수밖에 없고 소급도 유지되어야하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 코코몽 신고 넣었을 때도 이런거 없었으면 해결안됐을거에요 무슨 누구니까 봐준다, 소급 못한다하면 규정만 보고 선타기하는건 용인하는거고 앞으로 누구 제재하면 어떤 반응 있을까 때문에 운영 못하게될겁니다. 말도안되죠
19/05/27 02:32
그냥 코코몽도 살려주고 다시 공지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지는 전혀 안 된게 영강=다중이 가 거의 공식이에요.
코코몽보다 잠수함이 무섭습니다. 제재야 영강 말고 강등하라고 하는거고;;;;
19/05/27 02:35
겜게에 다중이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글과 리플만 봐도 12레벨=다중이가 일반적인 인식이었습니다.
쿠마님이 공지에도 적혀있다..고 주장하는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이라고 생각하고, 설령 맞더라도 사문화된거에 가깝죠. 뻔히 레스토랑스등 어그로 몇년을 벌점규정으로만 처리한다고 놔둔거 아는데요 뭘.. 양보해서 이미 공지가 되었다라는 주장이야 사문화되었건, 공지의 어구가 너무 포괄적이어서 편의대로 해석한거라고 보건 어쨋든 받아들일수 있는데, 이용자들은 전혀 그런쪽으로 인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용자들이 그렇게 오해하고 있다는건 운영자들도 알았을거고요. 그냥 리플로 알음알음 얘기한것도 아니고 겜게글에 그렇게 열심히 와님 다중인가? 그럴분은 아닌데..뭐지? 이러고 앉았는데.
19/05/27 02:39
롤이 끝난 중이라 겜게에 안들어가다보니 몰랐네요. 저는 당연히 다들 인지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아예 모르는 회원들도 꽤 있었군요.
그러나 필요한 규정이라고 보고 실제로 기여도 해왔는데 이후 운영이 어려워지고 전신불수화하는걸 피하려면 어쩔수 없을것같아요.
19/05/27 02:47
일단 매듭이 꼬여 있는 상황이라
정 그 규정을 적용하겠다 한다면 유저들에게 인지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영구강등자는 전원 강등 취소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05/27 02:54
전 그게 최악의 수가 될것같아요 이후의 운영에 있어서. 오히려 끝없이 꼬리물기될 겁니다. 어떤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지만 딱히 이번 규정만의 일도 아니게 될것같아요.
19/05/27 02:57
그냥 따로 글을 쓸 건데, 이러면 운영진은 현실적으로 규정상 가능함에도 그냥 능력문제로 어그로를 못잡았다는 소리가 됩니다.
저 얘기는 거의 운영진에게 전권을 부여한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데 그런게 유저들에게 공지된 적도 없고, 아니면 아예 공지도 안 하고 집행 해도 괜찮다는 사이트가 됩니다. 그러면 규정으로 집행하는 사이트 소리는 떼고 그냥 더쿠식 독재 운영이죠.
19/05/27 02:40
상습분란으로 영구 강등이 가능하다는건 전혀 충분히 인지되지 못했습니다. 겜게 다중이 글만 봐도 영구강등은 다중계정으로 인식되는걸 알수 있죠. 저만해도 코코몽이 강등된 이유를 여기서 알았네요.
거기다 소급을 못하면 규정만 보고 선타기하는걸 용인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여긴 여태 그래왔습니다. 이제와서 방침이 바뀐건데 당연히 말이 나오죠.
19/05/27 02:44
저는 피지알하면서 회원들이 특정 유저에 대한 제재를 강하게 주장하는걸 자주 봤는데 다중이는 아닌 사람들이지만 상습적으로 분란 유도하면 제재하겠다면서 왜 안하냐고 영구강등을 요구하는걸 꽤 본 기억이 있어서 다들 비슷하게 알고있는줄 알았습니다.
19/05/27 02:49
저도 따지자면 영구강등 찬성파이고 찾아보면 아마 영구강등 하자고 주장한 적도 있을겁니다. 근데 규정을 바꿔야 하는줄만 알았지 이게 그냥 이렇게 되는줄은 몰랐어요.
19/05/27 03:14
본문에도 있지만 당장 저부터가 3번 강등되면 영구강등하자고 의견냈었습니다. 옛날 옛적 pgr오프라인 간담회 '공감'에서도 그랬고, 온라인으로도 몇번 얘기했죠. 근데 그동안 그 건의 다 까였었는데..
19/05/27 02:47
원숭이 사건때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면 제제 못한다는 말을 한적 있지요..
그래서 어그로 관리가 힘들다고. 그때는 어느 정도 납득 했습니다. 성문법의 단점이자 장점이니까요.. 근덴 이 시점에 말이 바뀌는 것 같으니 항의를 하는 거죠.
19/05/27 02:30
본문과 댓글의 주된 내용이 상습강등에 따른 영구강등이긴 하지만,
본문에 사악군님이 경험한 제재에 대해서 상당부분 언급이 되어 있고, 거기에 직접 관여한 사람으로서 오해도 있고, 사실 왜곡도 있다고 생각되어 댓글 답니다. 원래 제재/이의제기 내용은 건게에서 논의되어야 하겠지만, 당사자께서 자게에 게시하셨으니 상관없으리라 생각됩니다. ① "1973부터 어버이날인데요. 몇살이심?" 이 댓글 제가 반말투 댓글이라고 보아 4점 부과했다가 / 이의제기 후 / 자운위에서 원조치 취소 결론이 내려졌는데요. 해명을 하자면, 제가 느끼기에는 '반말투'에 한정하여 다른 자운위 구성원보다 제가 좀 빡빡(?)한 편입니다. 그래서 반말투 벌점 부과 후 이의제기 - 원조치 취소가 저 관련해서 좀 잦은 편이긴 합니다. 지금 보니 확실히 반말투라고까지는 단언하지 못하겠네요. 그런데 실생활에서 저런 말을 들으면 반말로 느낄 것 같기도 합니다. ② "알바같진 않으시고 '경력있는 신입'에 한표..친숙한 느낌이시죠." 이게 아마 알바드립이라는 신고가 3건인가 들어왔었고/ 다른 운영위원께서 제재하셨다가 / 이의제기 후 자운위에서 원조치 취소 결론이 나서 복구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본문에서 (운영진이) '벼르고 있다', '표적감찰'이라고 하시고 여러 댓글들에서도 그런 느낌의 댓글을 쓰셨는데, 표적감찰은 확실히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②번 댓글 보자마자 "에이 이게 무슨 알바드립이야" 그러고 (제재하신 운영위원께는 죄송하지만...) 자운위 투표때도 투표 올라오자마자 바로 원조치 취소에 투표했었거든요. ③ 기사보다 편향적 본문 내용이라니 '모님의 뉴스모음' 연재물이 생각나는데 그거보다 편향적인가요? ;)‘ 이 댓글에 대해 언급하신 내용은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유리한 내용만 쏙 빼서 본문에 언급하신 것 같네요. 해당 이의제기에서 - '훨씬 더 지난 예전(=7일) 댓글을 새로 발굴해 제재하는 행태' 라고 하셨었는데, 게시물은 작성 후 '1달' 동안 제재 대상입니다. 일반회원도 아니고 운영위원 경험이 있으셨으니,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잘 알고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막상 이의제기 글에서 해당 댓글이 '저격성 댓글'임을 인정하셨었습니다. "언제부터 댓글에서 '이정도 저격성'가지고 벌점을 줬습니까?" 라고 하셨었으니까요. 해당 댓글이 '저격성 댓글이 아니다'라고 해명을 하시기는커녕, - '이정도 저격성가지고'라고 하셨을 뿐만 아니라, - 내가 신고한 저격성 댓글은 처리가 안되었는데 내가 쓴 댓글만 처리되었다 운영진이 특정성향만 두들기고 반대성향은 잡아뗀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제 기준에서는 적절한 이의제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이해가 안 되었던 것은, 운영위원과 다수의 이의제기 경험이 있으므로 관련 규정을 숙지한 상황이며 이런 부적절한 이의제기도 다수 받아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 똑같이 저러한 이의제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해당 조지는 자운위 투표에서 확정/취소에 대해 가부동수가 나와서 취소되었습니다만, 저는 아직까지도 제 벌점 부과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글에서 영구강등 관련한 문제제기는 타당하다고 보지만, 운영진이 편향이나 표적감찰, 본인의 부적절한 이의제기 등의 사안은 불필요한(그런데 본문에서의 비중이 꽤 되는군요) 사족이라고 봅니다.
19/05/27 02:42
당사자는 아니지만 저격얘기는 자기 생각엔 저격이 아니었는데
벌점을 받았으니 언제부터 이런 나노함유 저격성에까지 엄격하게 벌점 먹였냐는 불평이겠죠. 저정도가 저격으로 벌점 맞을정도면 저도 운영진들 자꾸 저격했으니 맞고 강등각이죠 다행히 나중에 저격이 아니라고 떠서 취소된거지만요. 애초에 저격이라고 벌점맞아선 안되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19/05/27 02:54
일단 1, 2는 제가 적은 거랑 뭐 다른 얘기가 있는건가요?
3.도 마찬가지로 이의제기할 때부터 제가 그 점에 화를 냈던게 사실 아닙니까? 2가지고 강등시켰다가 3일만에 취소하면서 벌점 취소하자마자 2시간만에 다시 다른 댓글을 잡아 또 강등시킨게요. 그리고 그 댓글은 2.댓글로 강등되기 1주일 전에 작성한 댓글이고요. 그리고 글과 달리 저격성 댓글은 거의 제재당하지 않아온것도 사실이고요. 저는 저격관련 여참심만 세번했습니다... 본인 입장이 안 적혀있다고 왜곡입니까? 쿠마님은 와!님의 입장 적어두기라도 했어요? 운영진들은 스스로 댓글다실 수 있으니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시면 되죠. 말씀대로 글의 주제가 아니라 왜 제가 다른 분 일에 가만히 있지 못하나를 얘기하려고 썼습니다. '벼르고 있다'가 사실이 아니라는 운영진 이야기는 이미 많이 들었습니다만 넉달동안 네번 강등되고 복구되면서 심지어 복구된 그날 또 다른 강등을 먹이고서 오해하지 말라시는데 저는 그리 맘이 넓지 않습니다. 똑같은거 세번 당하면 한패라는데 네번당하고 허허 우연이겠죠 할 성격은 못됩니다. 제가 운영위원을 했었으니까 더 화내고 있다고는 생각이 안되시나보네요. 지금 부적절한 이의제기라 하셨습니까? 본인 처분이 옳았었다 생각하시는건 건 님 의견이시죠. 본인의 결정에 당당하신건 좋습니다. 본인이 잘못했었다고 생각하실 이유도 없죠. 그러나 운영진의 재심결과로 취소가 되었는데 그 이의제기를 '부적절한 이의제기'라고 당당히 말씀하시면서 운영진 결정에 존중을 바라십니까? 다른 운영진들이 제 부적절한 이의제기에 굴복한 거라도 됩니까? 또 답답하네요. 제 이의제기가 부적절했다면 재심기각하고 여참심했어야죠. 재심인용하고나서 '부적절한 이의제기'였는데 왜곡한다니 제가 어느장단에 맞춰드려야합니까?
19/05/27 03:03
여참심은 벌점받은 당사자가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진이나 운영위원이 신청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러니까 제가 여참심을 신청할 수는 없는 거죠. 운영위원이니까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도 제 오판이었나 봅니다. 제 처분이 여전히 '옳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당 이의제기 또한 '부적절하다'고 개인 의견을 개진한 것뿐입니다. 실제로 투표 결과도 압도적인 '원조치 취소'가 아니고, 가부동수 시 회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처리하는 규정상 원조치 취소가 된 것이었으니 제 벌점처분에 일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저격성 댓글'이었다고 인정하셔놓고는, 그 부분을 누락하고 자게에서는 해당 건에서 운영진이 잘못했다는 식의 내용만 올리시니 저도 답답할 수밖에요. 이 부분에서 와!님과 쿠마님 간의 의사소통과 비유하는 것도 적절한 비유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과 전혀 다른 논지를 전개하시는 걸로 이해되니, 소모성 댓글은 더 달지 않겠습니다.
19/05/27 03:25
논지와 다른 얘기를 하시는건 제가 아닌것같은데요.
제 얘기는 운영진 재심에서 취소된 이상, 제 이의제기는 공식적으로 올바른 이의제기지 부적절한 이의제기가 아니란 겁니다. 엉뚱한 소리하시는데 저는 제 댓글이 벌점받을 수준의 저격성이 있다고 인정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저격성이 있긴하죠. 댓글에서 허용되는 수준의 저격성이. 제가 위원일 때는 가부동수면 원조치 확정이었는데요. 혹시 본인 표를 세게 바뀐건가요? 저 때는 처분운영진은 빼고 투표하고 가부동수면 원조치확정했습니다.
19/05/27 03:30
마지막 부분만 말씀드리면 현행은 원처분관리자 제외하고 가부동수시 원조치 취소(=회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입니다.
위 건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19/05/27 03:26
이건 좀 문제 있네요.
저 반응을 본인이 저격성 댓글이었음을 시인했다. 라고 받아 들여서 제재한게 옳다는 대응이라니요. 결국 이건 저격아니에요하고 싹싹 빌었어야 저격이 아니구나 하고 인정한다는겁니까? 운영진들도 저격이 아니다라고 의견나온것을 본인이 암튼 저격이라고 인정했음 해놓고 제재먹인게 옳았다고 생각하신다면 결국 어떤회원이 제재당하고 건방지게 감히 반어법으로 인정하는 뉘앙스라도 쓰면 제재하는게 옳다는 뜻이겠네요. 운영진들이 재심에서 제재는 부당하다는게 나왔으면 사악군님 반응이랑은 별개로 (애초에 저게 인정하는 댓글이란 주장도 절대 동의하지않지만) 엠프티님이 제재한건 잘못 제재한게 맞는거죠.
19/05/27 02:38
논지에 감정유인도 좋지만, 조금 비겁하신 글이네요. 오롯한 사실이 아니라 포장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담백하게, 보다 건설적으로 쓰일 수 있었을 것도 같은데요. 정말 '유감'이었다면요.
어느 쪽이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가보다 싶지만, https://news.nate.com/view/20190504n08383 이 기사가 떠오르네요.
19/05/27 02:44
이 글이 포장이 얼마나 되었든 상습분란으로 영구강등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미 공지되어 있다는 주장보다 더 포장되었을 것 같지는 않네요.
19/05/27 03:08
어디가 비겁한지 말씀해주시죠. 인상비평으로 매도하시는건 지겹네요. '담백하게 건설적으로' 쓸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화가 나 있고, 그렇게 쓰고싶지 않습니다.
19/05/27 03:31
예 많이 실례하셨죠. 어디가 사실이 아닌 포장인지 어디가 비겁한지 얘기하셨으면 훨씬 건설적인 댓글이었을텐데요. 이건 그냥 비난과 뭐가 다른걸까요? 포장하셔도 좋으니까, '사실'을 가지고 얘기합시다. '느낌'을 가지고 비난하지 마시고.
19/05/27 02:41
그냥 운영진님 제발 부탁합니다.
지금 분란조장으로 영구강등되어 있는 회원들 그냥 전부 강등취소시키고 다시 8레벨로 복원시켜주세요. 이건 진짜 아닙니다. 아니 유저 전원이 이런 식으로 강등될 수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데 이제까지 계속 집행해왔으니 이건 엄연히 공개된 것이다? 더군다나 제대로 통합공지에 넣으시거나 따로 큼지막하게 글을 파신 적도 전 없는 걸로 아는데요? 이제부터 그런 무슨 특정한 기준으로 영구강등자를 빡세게 잡겠다 이런 건 아예 없었고? 지금 사유가 분란조장으로 되어있었던 회원들 제발 제발 그냥 8레벨로 다 돌리세요. 진짜 분란조장이든 뭐든 크게 관심 없구요, 그게 왕천군이든, 레스토랑스든,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그 어떤 사람이라도 유저들이 아무도 모르는 규정 기준으로 집행돼서 잘리면 안된다니까요? 공개가 되긴 뭐가 됩니까 유저들이 그런 기준으로 잘릴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 10%는 되긴 합니까? 아니 그냥 운영진 빼고 다 탈탈 털어서 열명 스무명은 넘어요 지금? 관리자의 재량으로 강등 부여는 그냥 강등이고 영구강등도 아니며 솔직히 그건 진짜 누가봐도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 출몰 시 제어하라는 유사시 약관같은 규정이고;;;; 부탁입니다 그냥 어그로 제어 하나도 안 되어도 좋으니까 제발 그냥 전부 영구강등 취소시키고 복원시켜주십시오.
19/05/27 02:43
저 규정은 아무리 봐도 규정으로는 도저히 제어할 수 없지만 너무나 피해가 명백한, 정말 최후의 최후의 순간에나 사용하라고 만들어놓은 예외규정이라고 봐야할텐데 말이죠. 그게 아니라 운영진 재량으로 자주 쓸 수 있는 일반규정이라고 하면 다른 규정이 필요가 없죠. 그냥 우리가 보기에 이건 잘못됐다고 하면 되지 뭣하러 사유 들먹이면서 벌점주나요 서로 피곤하게.
19/05/27 02:45
그냥 야생의 멧돼지가 나타났다!!!! 경찰!!!! 즉시 사살하라!!!! 같은 상황에 쓰라고 만들어 놓은 규정인데
그걸 상시적용하겠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 거죠. 법에서 계엄령같은 조항인데 그걸 상시적용인가요? 이걸 그냥 넘어간다? 그럼 전 피지알 통합공지는 그냥 장식품인 것으로 이해하고 운영진이 마음대로 하는 사이트라고 알겠습니다.
19/05/27 02:46
그냥 이번 감탄사님처럼 고지 없이 영강된 분들은 다시 복구시키고 분란 관련된 새 규정 운영자분들 논의 통해서 공지한담에 운영해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19/05/27 02:49
사악군님이 당한 것이 표적감찰이면 이 글도 운영진에 대한 악감정이 담긴 글로밖에 보일 수 없습니다. 왜 자게에서 자기변호를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19/05/27 04:06
자기변호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본문은 자기변호가 아니라는 주장이시라면,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사람들이 못하거나 안하는건 아니라는 대답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9/05/27 02:52
와님은 말의 결이 거칠어서 그렇지 논리가 없는 분은 아니었는데요. 다만 그런 점 때문에 의견이 다른분들에게는 밉보이기 쉬웠죠. 하물며 선비 사이트인 pgr에서는 더욱요. 이분을 다른 유명 어그로들과 같은 대접으로 영구강등 먹였다는 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고, 절차적으로도 운영진만 아는 규정으로 강등시켰다는 점에서 더더욱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19/05/27 03:26
저는 이 글에서 언급된 사안이 피지알의 운영 규칙에 따른, 운영진의 권한 안에서 이루어진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유감이신 분들의 걱정이나 화를 내시는 부분도 이해되지만, 운영진의 설명을 볼 때 저에게는 적절한 운영의 범위 안이라고 판단됩니다.
삼진아웃제 같은 명시적인 규정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것에 대한 제안들이 있는데, 그런 논의에 참여하는 분들이 전체 피지알 유저에 대해 갖는 대표성이 확실하지 않다고 할 때, 저는 그런 프로세스를 거쳐서 얻어진 결과물이 기존 규정 안에서 운영진이 양심과 상식에 따라 판단해 나가는 방식에 비해 크게 낫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만들어진 제제 규칙들은 원래 맥락이 사라진 채 더 딱딱하고 더 기계적으로 적용되기 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19/05/27 03:28
규정의 영구강등 요건에 상습적인 분란 유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고, 이미 영구강등 된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현재 규정을 근거로 영구강등을 한다고 해도 크게 무리라고는 보이지 않거든요. 이게 무슨 형벌도 아닌데 죄형법정주의니 명확성의 원칙이니 따지는 건 과하다고 생각하고요. 운영진 분들 고생 많으시네요.
19/05/27 04:20
시각1 : 10개월 3회강등이면 좀 심하네.
시각2 : 원숭이 육변기로 벌점먹이던 놈들이 또? 근거인 3회 강등도 여참심돌리면 무죄뜨는거 아냐? 운영에 대한 기본 신뢰도의 차이가 시각의 차이를 만드는게 아닌가란 생각을 해봅니다.
19/05/27 04:02
임요환을 살리기 위해서 스타리그가 24강이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이 상황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와! 님을 영구강등으로 보내기 위해서 규정을 급조해서 소급적용했다는 말이 나와도 감수해야죠. 저는 운영진의 공감 1도 안 되는 해명을 보면서 솔직히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개인사이트는 아닐 수 있습니다. (pgr21님 사례를 볼 때 말이죠.) 그런데 운영진들의 사이트인건 잘 알겠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자들인데 감히 대들지 말아야겠네요 ^^
19/05/27 04:16
https://pgr21.co.kr/?b=8&n=81283&c=3568386
이 댓글(쿠마님 운영 메세지) 안 보셨나봐요. 이걸 비판하는 대댓글들이 많이 있으니(제 대댓글도 있습니다.) 이것까지 읽어보시길 권하구요. 근거규정은 통합공지 [3.1.1. 관리자가 하는일] "관리자는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반복되는 분란행위 등으로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운영진 및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운영진이 가할 수 있는 제재행위의 범위는 글/댓글 삭제, 벌점 및 영구강등을 포괄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운영진이 ~ 영구강등을 포괄합니다" 이 부분은 규정에 전혀 적혀있지 않은 내용이고 이 글에서 갑툭튀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무소불위의 권력 그 자체인데요. 쉽게 설명해서 규정에 명시되어있지 않아도 운영진들이 보기에 반복되는 분란행위면 얼마든지 영구강등으로 피지알 활동 못 하게 보내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죠. 그 반복되는 분란행위가 어떤건지 명쾌하게 알려주지도 않으니 뭐 운영진들 마음대로 하겠다는걸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죠.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비판하는겁니다. 지금이라도 운영진들이 사과(와! 님 영구강등 취소 포함)하고 그 "제재행위의 범위" 라는게 문제가 되는 글/댓글에 대한 벌점조치까지만 하는걸로 선언한다면 무소불위의 권력 언급 취소할 의향 있습니다.
19/05/27 04:15
댓글보다 글 비중을 높이고, 그럴싸한 글을 많이 써서 여론을 흔들면 됩니다.
님 전에 님과 설왕설래하던 그 강아지건으로 저는 벌점 쳐맞고 댓글도 삭제됐는데요, 여전히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글과 댓글 그 흐름에서 뜬금없이 '지나가던 개'를 소환할 수가 있는지, '개'는 쓰지도 않았는데 왜 강아지가 개가 된건지, 벌점과 삭제는 왜 몇주가 지난 뒤에 쳐맞은건지 당황스럽더군요. 강아지로 대상을 깎아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강아지로는 뭘해도 안됩니다. 한글에서 강아지는 그냥 강아지에요. 받아들인 사람이 개로 받아들인건데 왜 그 사람의 필터가 아니라 내가 벌점을 쳐맞아야 됩니까. 블랙리스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신고 들어오면 대충 흝어보고 벌점 처먹이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죠. 잘못되면 빡친놈이 여론참여 이런거 할테니까 딱히 리스크도 없어요.
19/05/27 04:21
어..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저는 설왕설래가 많은 편이라서..강아지건이 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링크주시면 기억을 되살려보겠습니다.
19/05/27 05:38
아, 그 사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운영진의 이상한 운영이 포커스였습니다. 굳이 기억해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님과 저는 표현에 대해 논쟁을 벌였는데 이주일 쯤 뒤에 첫번째 댓글'만' 삭제되고 벌점맞은 이야기에요.
19/05/27 05:07
간단한 의견개진입니다.
1. 영구강등 대상은 (1)다중계정 (2)상습어그로로 이분할 수 있습니다 2. 다중계정 영강행은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3. 상습어그로 판별회의는 벌점 누적으로 강등을 자주 받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4. 피지알 규율을 엄격히 적용하면 리버럴한 댓글도 벌점가능성이 있으나 신고가 없으면 넘어가는 편입니다 5. 신고는 적극적 행위이며, 신고량은 운영진이 벌점을 부과하는 객관적/심리적 토대입니다 6. 적극적 신고 행위는 규율주의나 당파성에서 나옵니다. 7. 규율주의는 이론의 여지가 있지만 피지알의 전통입니다 8. 당파성은 커뮤니티 중심을 차지하려는 소용돌이구조상 논란과 상호 벌점누적으로 이어집니다. 9. 어그로는 논란에 기생해 분란으로 키웁니다. 10. 특정당파에 반하는 논쟁적 회원(무당파일 수도 있습니다)을 의지적인 신고누적으로 벌점→강등→영강시킬 수 있다면 게시판의 당파싸움은 격화됩니다. 11. 당파싸움이 격화되면 악질적인 어그로의 활동유인이 커집니다 따라서 현재의 상습어그로 영강을 운영진이 <특정기간 강등 횟수라는 정량> 및 <회원간의 갈등요소란 정성>으로 따지게 되면 당파행위가 개입하여 (가)상습어그로와 거리가 있는 회원이 영강될 수 있습니다. (나)악질어그로를 강화합니다. <특정기간 강등 횟수라는 정량>은 그 횟수를 밝히지 않으면 크게 악용될 요소는 아닙니다. <회원간의 갈등요소란 정성>이 문제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영진의 설명을 보면 절차적 규정을 어기는 것은 괜찮으나 회원간 마찰이 누적하는 것이 상습어그로를 규정하는 요소입니다. 문제는 당파싸움의 소용돌이는 소수의 악질어그로가 노골적으로 때론 교묘히 도발하여 크게 키우지만, 의지적 신고에 따른 벌점은 주로 적대감정의 상승작용에 따라 다수의 당파간 적대자나 당파행위 비판자가 받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죠니쿠마님의 모순적인 설명처럼 피지알의 시스템 절차에 따르면 <상습어그로>지만 운영진의 내적 판단에선 <상습어그로>는 딱히 아닌 경우가 동시에 성립합니다.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영강회의의 요건을 충족하는 강등 횟수는 운영진이 시기에 따라(선거시즌 등등) 사전에 비공지로 조절하되, 카운트가 마지막 하나 남은 시점에서 해당회원에게 리스트에 올랐음을 고지해야 합니다. <2>상습어그로유저 영구강등 심사 시엔 신고내용을 직접확인하여 {신고가 없었을 때에도 운영진이 벌점을 부과할 것인지 독립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당파간의 분쟁으로 저격되거나 유탄을 맞아서 영강되는 회원이 많아질 수록 신나는 어그로질은 한층 더 신납니다. 한편, 영구강등의 여론심의제도는 당파싸움을 보다 강화할 요소가 있습니다. 만약 정사게 분리 없이 운영진의 영구강등 심사 제도로 상습어그로를 줄이려면 운영진은 기계적 처리자가 아니라 독립적 판별자가 되어야 하고, 당파분쟁의 감정격화를 식혀서 사상자를 억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9/05/27 05:38
답답하네요 또 한 번
응 그거 우리가 말만안했지 원래 이런거야 를 들이밀고 어떻케든 받아들여주길 바라는건가요? 응 아니야 그럴 생각엎어 물러나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특히 누구랑 누구는...많은 운영진을 겪어봤지만 정말 지긋지긋할 정도네요
19/05/27 07:41
기준이 운영진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 같더군요.
예전에 '기레기'라는 표현을 썼다가 벌점을 받았는데 그 후로 그거 쓰는 사람들 많은데 딱히 벌점 안주더군요.
19/05/27 09:23
저는 시노자키 아이 사진 링크를 걸었다는 것으로 벌점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사진도 아니고 링크인데요 크크 지금 스연게 유게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죠
19/05/27 08:32
이 글을 읽고 로그인을 풀고 닉네임으로 검색을 해보고 왔습니다.
와!님보다 다수의 어그로 끌기에 특화된 한 분은 아직도 그대로 잘만 활동하시던데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네요
19/05/27 08:49
사실 이런 방식이 아니면 왕천군씨나 legend씨를 영강시킬 방법이 없긴 합니다.... 근데 와!님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양반인데 여기 엮이셨다니 진짜 안타깝네요...
19/05/27 08:59
개인적으로 와!님의 게임추천으로 좋은 게임도 사고 재밌는 글도 많이 읽었지만 운영진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서버비 한푼 안보태고 운영하는데 일말의 도움도 안주고 있는 상황인데 성향 달라서 괴로우신붕들은 너무 괴로워마시고 본인성향 맞는 사이트 찾아서 하루빨리 가시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19/05/27 09:05
스타일상 표현이 선을 자주 넘어서 밥먹듯이 강등될 수밖에 없는 분인건 맞는데 그게 '분란조장' 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구강등은 좀 아니죠. 자게 상습어그로꾼들은 말짱한데 이 무슨
19/05/27 09:10
민주주의 방식으로 운영진을 뽑는것이 아니라면, 특정회원의 제제조치를 마냥 해소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PGR 운영진들도 당신과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직책을 맡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항상 옳을수는 없겠지만, 현재까지 PGR 운영을 봤을때는 대체적으로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벌점을 몇번 먹고 댓글을 삭제당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저의 건의 글에 답변을 달아주신 분이 사악군님었어요. 개인적으론 별것도 아닌데 이게 왜 문제지 라고 생각했지만, 여튼 운영진이 사이트의 대략적인 분위기를 위해 제제를 가했다는 것으로 납득했습니다. 설사 운영진의 미스로 영강당했다 한들, 이렇게 자게에 긴 글 올리며 특정회원 살리자는 호소는 이해가 안가네요.
19/05/27 09:22
그 분은 리플의 논리를 떠나서 반말을 너무 상습적으로 쓰는 건 좀 그렇더군요. 자게에선 웬만하면 아군이었는데도 말이죠. 근데 10개월에 3번 강등이면 실질적으론 4개월 활동하신 건가요?
19/05/27 09:26
애초에 규정 토론에 원인이 된 작자는 잘도 지내고 강등복귀 인사글까지 쓰고 사는판에 최근 강등 빈도 정량화로 비켜간다구요? 참나
19/05/27 09:47
제가 생각하시는 그분이 맞으면 그분도 당연히 날려보내야 합니다. 와!님을 구제할게 아니라요.
(제가 보기엔 xxxxxx키드라고 불릴만 합니다. 그분 안날려버릴때 결국 벤치마킹하는 자들이 양산될거라는건 뻔했죠.) 그분이야 말로 고의성은 본인이 인증하셨던거 거든요. 말 못알아 먹은 놈들이 잘못이지 일부러 어렵게 쓰는게 잘못이냐? 뭐 이런 태도였던거 같아요. 옛날일이라 나이먹고 이제는 바뀌었나 싶기도 하고 그냥 귀찮아서 덜 하는거 같기도 하고.
19/05/27 09:27
이분은 매너를 너무 고의적으로 무시해서..
그리고 제 눈에는 별문제 없어 보이는군요. 영구강등된게 좀 놀랍긴 합니다만은, 계속 그렇게 제재먹고도 밴 안당할꺼라는 신뢰는 도대체 어디서 근거하길래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19/05/28 10:23
누가 뭘 봐줬나요. 규정에 따라 강등되고 규정에 따라 2개월후 복귀하는게 봐준겁니까?
도리어 벌점감도 아닌거 벌점받고는 하셨는데 말이죠. (운영진 피셜로 인용이라 복구한다면서 벌점은 유지하는 촌극도 있고) 여러번 강등되는 사람이 '와!'님이 처음입니까? 반복 강등시 제재 강화하자고 여러사람 의견낼때는 모르쇠하고 있다가 운영진 피셜로 '그 사람 영구강등 아님 단순강등임 영구강등 이야기는 사실무근' 이라고 밝힌 다음에 소리소문없이 영강먹였는데 영강이 아닐거라는 신뢰가 없다고요? 그럼 대체 우린 운영진의 뭘 믿어야 합니까? 오피셜로 영구강등 아니라 단순강등이라는 말까지 봤는데 거기에 (아직은..니들이 모를때쯤 영강시킬거임) 이란 말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까지 알아채야 합니까? 더이상 신뢰할 수 없을 정도의 신뢰가 있는 상태였죠. 이렇게 되면 애초에 영구강등 루머는 어쩌다 나왔는지부터도 의심스럽네요. 단순강등인데 영구강등이라는 사실무근의 이야기가 나온것부터가 이상한 일이잖아요? 클릭해보면 아는 일인데. pgr에서 누가 강등되었다는 걸 안다한들 그 사람이 영구강등될거라고 예상하는 게 보통입니까? 영구강등 벼르고 있던 운영진이 친한 회원에게 '걔 영구강등 시킬거임' 같은 이야기한게 샌건 아닐까요? 크크 맨인블랙 생각나네요. 3류가쉽지에 실린 외계인 기사가 다 진짜인 세상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앞으로 영구강등시킬 예정이었던 것
19/05/28 12:23
2개월의 기간은 1회 강등마다의 복구소요기간일 뿐이잖아요. 왕천군도 분란조장으로 날아갔던 사례가 있었는데요.
여러번 강등되었는데도 멀쩡히 활동하는 사람들 많은건 잘 아는데, 저는 이런 선례가 어떤 규정에 준하는 뭔가를 만들어낸다고 생각안하거든요. 그동안 피지알을 해왔으면 운영진마다 기준이 상이하다는거/ 모든사건이 or 하나의 사건에서 모든 쟁점이 다루어지지 않는것이 더욱 명확합니다. 무슨 신뢰를 할수가 있다는 거죠. 피지알 운영은 선례에 따라 잘 이루어지지도 않고, 정말 최소한의 근거규정만으로 운영됩니다. 게다가 갖다붙이기에 가까워 보이기 합니다만은, 어제 쿠마님이 (모호하지만) 규저을 제시하셨던거 같은데, 이정도 형식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피지알이 국가도 아니고 죄형법정주의급으로 규정이 상세해야 한다는거에 동의를 못하겠어요. 이제는 규정정확하게 만들라는 분들 보면 선타기 기준만들어 달라는 걸로 보일 지경입니다. (사악군님꼐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요새는 눈치라는 말자체가 엄청 부정적으로 취급되는데, 눈치좀 봐가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할수 있는데 일부러 신경긁어가면서 멘트다는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아 그리고 운영진 피셜로 영구강등 아니라고 한거에 대해서는 신뢰가지는게 맞는데, 이부분은 포인트가 좀 다른거 같네요.
19/05/28 13:18
문제는 운영진 스스로도 와!님을 상습분란조장자는 아니라고 하고 있죠. 그냥 벌점 강등도 아니고 영구강등을 하는데 '강등 몇회이상 영강' 규정을 두라는게 죄형법정주의 씩이나 소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아니 짜잘한 벌점 강등에 온갖 규청으로 공지하면서 영강은 총칙규정가지고 한다고 하면 되나요.
'벌금은 법규정이 필요하지만 사형은 그냥 가능'인 셈인데요.
19/05/28 16:09
기존에도 영강의 선례가 있으니 ~유배2개월만 다녀오면 다시 피지알 할수있음~이 당연한 권리가 아니고
어떤 (모호하지만)제재 받을수 있다는거 규정에 적혀있으니 와!님도 어느정도는 각오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겁니다. 그리고 그정도면 댓글 막 달다가 모가지 날아가도 괜찮다는 의사가 있다고 봐야하구요. 실제로도 와!님 댓글달때 보면 그러셨던거 같습니다. 각칙미리 안만들어놓은건 절차상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뭐 언제는 먼저 만들어놓고 제재했나요. 제재하면서 앞으로 이렇게 적용하겠다~이랬죠.
19/05/29 00:01
님 말씀은 운영은 원래부터 개판이었는데 새삼스레 무슨 신뢰가 있었다는거냐는 건데 저는 원래는 이렇게 개판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이 글을 보고 놀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충분히 보편적인 신뢰와 기대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9/05/29 09:13
음..피지알에 대한 잘못된 기대고, 그 인식도 제대로 된게 아닌거 같습니다.
정상적인 식견을 가졌는데+언사가 굉장히 거칠고+고의적으로 규정 무시 반복 인데, 대부분 정상적 식견쪽에만 방점이 찍히더라고요.
19/05/27 09:29
전 일단 운영기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상습적인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이나 댓글을 작성하는 사람이라면 영구 강등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에 대한 공지가 왜 없었는지에 대해 의문입니다. 만약 정량적 기준, 정성적 기준에 대한 공지가 있었다면, 10개월내에 3회 강등이라던가 그런 기준이 명확하게 있었다면, 좀더 조심하고 자중하여 강등을 피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그게 공개된다면 그기간만 피해서 어그로를 끌수 있는게 아니냐 할수 있지만, 그 기간동안이라도 조심하게 만들고 그렇게 글을 쓰다보면 회원 자체의 성향도 바뀔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강등 당해본적이 없고 앞으로 많이 당할것 같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습 강등자에 대한 정확한 공지가 없는 영구강등에 대해선 전 반대입니다.
19/05/27 11:08
일부러 어그로 끌려는 다중이가 아니라면 그렇게까지하면서 pgr할 이유나 있겠습니까.. 보통 자기 접속하기 편한 환경에서 접속할텐데요.
Pgr하려고 이사하거나 번이할 수야 있나요 ㅡ.ㅡ
19/05/27 13:18
다중이라면 일부러 아이디까지 파서 2달을 기다리는 수고를 하기도 하니깐요.
다만, 말씀주신대로 PGR하려고 그럴리는 없겠지만 영구강등되서 못하다가 이사까지는 버겁더라도 인터넷 약정이 끝나고 다른 통신사로 갈아탔을 때부터 다시 재개할 수는 있겠죠.(사용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대 약정시 길어도 3년 이내)
19/05/27 10:26
그럴리가요.. 분명 욕설 및 우회 비속어는 칼 같이 벌점을 먹이는데,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다보니 그 기준이 담당 운영진 마음에다 그때그때 고무줄이라 그렇죠.
19/05/27 10:35
아닐것같죠? 제가 그일로 건게에 2주동안 기다리면서 글 2개 남겼는데
아래는 운영자중에 한분이 남긴 댓글이고 그 아래는 운영위원이 남긴 댓글입니다. -------------------------------- '병신' 또는 흔히 접할 수 있는 가벼운 비속어를 단순 1~2회 정도 사용한 케이스는 대부분의 경우 벌점이 부여되지 않았고, '병신'을 사용하였는데 벌점을 받은 경우는 주로 '회원 상대로 그 비속어를 사용한' 케이스였습니다. (ex. 회원 상대로 '이런 병신 같은 댓글을 다는 새끼'식의 댓글을 작성한 케이스) --------------------- 기존 말씀 드렸듯이 해당 댓글은 특정 회원 또는 인물을 향한 것이 아니었고, 또한 범주가 '심한 비속어'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논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비속어에 관하여서도 각 게시판 별, 그리고 상황별로 다르게 적용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유머게시판에서는 해당 케이스에는 무벌점 삭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9/05/27 10:38
병신이라고 욕을해도 특정회원이나 인물을 향한것이 아니면 벌점이 없습니다.
제가 이답변보고 기가차서 피지알 접으려고 맘먹었다가 탈퇴는 안했었는데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요. 이글 결과보고 탈퇴하렵니다.
19/05/27 14:12
황당하네요 저는 운빨읍읍겜이란 표현 썼다가 어쨌든 욕설사용이라고 벌점먹은적 있었는데... 그것도 무슨 빡쳐서 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예시를 드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크크
19/05/27 16:18
벌점을 안 먹인다는게 아니라 하긴 하는데 그 기준이 운영진마다 다 다르고 본인들 맘이라는 거죠.
전 15년간 무벌점 클린유저였는데요.. 얼마전에 서울교대생 얼평 사건에 'BS짓거리'라 달았다가 우회비속어로 벌점 연속 2회를 먹었습니다. 물론 저 말고 다른 우회 비속어는 벌점 안먹고 잘 살아있는 것 많더군요~ 뭐 좀 짜증은 나지만 저도 좀 잘못한 것도 있고.. 항의하기도 귀찮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19/05/27 16:37
맞아요, 알카즈네 님말이 맞아서 제가 열받았던거예요.
욕설이 보여서 신고버튼 누르고 몇 일째 조치가 되지 않아 건게에 건의까지했는데 누가봐도 그냥 욕설벌점 부여하고 끝내면 될 사안을 일주일씩 끌면서 답변안해주고 2주에 걸쳐 해준다는 답변이 저거였어요. 그냥 인정하기 싫은겁니다. 자기네들 조치사항이 틀렸다는걸. 저게 심한 비속어 범주에 들어가지않아서 벌점 부여하지 않았다는 말을 2주만에 들었는데 그걸 이해하라고요? 전 못하겠네요, 그래서 그냥 떠나려고요.
19/05/27 15:07
특정 유저에 대해서 xx에서 오셨나봐요 등의 '몰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자운위에서 논의한 적이 있었는데, 제재에 대해서 찬반이 나뉘어서 보류되었습니다. 저는 그 때 반대에 투표했었구요. 다만 해당 표현이 반복되거나 다른 과도한 비아냥과 함께 사용될 경우 제재한 경우가 있습니다.
19/05/27 17:31
빠뜨린 부분이 있는데 말씀드려야 할 듯해서 댓글 추가로 작성합니다.
지금 현재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정치관련글 관련해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수도 있는데, (확정이 아니라 조심스럽습니다만) 관련해서 자운위/운영진에서 계속 논의중인데 아마 말씀하신 부분이 개선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9/05/27 17:39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능력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래도 제가 운영위원이다 보니 팔이 안으로 굽어서 이 정도면 운영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회원분들 입장과는 괴리가 있구요. 규모..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규 운영진/운영위원 충원이 안되다 보니 (사실 저도 예전에 선게 운영위원 뽑을때 자게 운영위원에게 먼저 문의가 들어왔는데 안할래요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현 상황에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은 바뀌어야 되는데,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고 당연히 완벽하지는 않지만 현재 논의가 실현이 된다면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지금보다는 꽤 개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9/05/27 18:02
피지알 운영의 문제는 개인의 역량 부족이 아니라 회원 대비 운영진의 부족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신규 운영진 채용 이외에도 존재하지만 운영진측에서 이런 부분을 수용하지 않는 측면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일례로 건의 게시판 개선도 보면 잘되는 듯하다가 담당인 운영진이 자리를 비우니 한달이상의 공백이 생기고 그 문제들은 팔로업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운영진을 더 충원하거나 그게 불가능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19/05/27 16:20
오히려 이 참에 비속어, 욕설, 반말을 구축하길 원하는 분들이 힘을 합치는 계기가 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수파겠지만 저도 보는대로 꾸준히 신고 넣고 있습니다.
19/05/27 11:25
심지어 전 운영진이신 OrBef님이나 현 운영진이신 분수님 같은 분들도 와! 님 팬이셨던 것 같은데..
나름 와! 님도 운영진 경력이 있으신 분이시니 나름 전관예우 같은걸 받으시는거 아닌가 가볍게 생각해볼 정도였는데 오늘 일을 보니 오히려 그 반대였나 싶어서 띠용했네요. 어차피 유저들에게 대중적으로 공개된 기준도 없어서 영구강등 안 하고 넘어가줘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을텐데 아무래도 제가 착각했었나봅니다. 여기서 피드백하시는 쿠마님도 와! 님이 블랙리스트 같은거라서 그런게 아니라 형식상 내부 기준에 따른거라고 하시니 와! 님을 특별히 악성유저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아닌듯한데 대쪽같이 내부 기준을 충실히 따라서 굳이 영구강등까지 보내셨으니까요. p.s 위의 이야기는 쿠마님 말씀에 따르면 그렇다는 이야기이지, 쿠마님 말씀이 100% 진실이라는 보장은 제가 할 수 없습니다.
19/05/27 12:05
아이고. 사악군님. 죄송합니다 ㅠㅠ
확실한 증거 링크를 찾아보려고 노력중인데 찾기가 힘듭니다. 그저 제 기억이 크게 잘못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괜히 나서서 자체 흑역사만든거 아닌가 자괴감이 들 위기입니다.
19/05/27 12:17
그나마 찾은 내용이
https://pgr21.co.kr/?b=8&n=76682 이 글에 따르면 [외부인 감시자 자격으로 운영위원 톡방에서 일주일간 논의하는 내용을 지켜봤지만,] 이라고 하셨네요. 운영진과 운영위원을 특별히 구분해서 생각하지 않았던 당시의 저는 그걸 보고 "운영진이었나보다" 라고 넘겨짚은 것 같습니다. 그 글 제목부터가 "운영진을 위한 변" 인데다가 피지알 운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굉장히 잘 아시는듯한 글이라서 더더욱 그렇게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감사드릴 일입니다. 사악군님이 의문을 던져주시지 않았으면 제가 이걸 찾아보지도 않았을 것이고 저의 잘못된 기억을 정정해볼 기회조차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저의 원댓글이 완전히 뻘댓글이 되버린 셈인데, 저의 어마어마한 착각 수준을 생각했을 때 이 정도면 싸게 막은거 같네요. ㅠㅠ 너그럽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05/27 12:28
흠.. 그 글에 사악군님과 와!님의 대화도 있군요. 이미 다 아시는 이야기였구나 덜덜덜... (이걸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 것처럼 써놨으니 귀여워보이셨을듯 ㅠㅠ)
저는 헤비유저 명함도 못 내밀겠습니다! 저는 그냥 보통 유저였습니다. Pc방에 가겠습니다.
19/05/27 10:21
요새는 근데 여기에 반쯤 디씨말투로 써도 벌점 안먹더라고요. 예전하고 규정이 많이 다른듯합니다. 적어도 자게/겜게와 유게는 그 규정의 빡빡함에서 차이가 커요.
19/05/27 16:00
전 문재인 까는글에 그냥 비방 욕설없이 혼잣말하는 드립하나 쳤는데 반말했다고 벌점4점먹고 강등갔네요
그래서 저도 반말투댓글들 찾아서 신고해봐도 벌점은 없더라구요 크크
19/05/27 10:37
이번 사례 같은 것도 기준 명시하고, 과거처럼 규정 빡빡하게 갔으면 합니다.
시대가 변했다지만 비속어나 존중 없는 말투가 범람하는데 그냥 두는 것은, 자음만 안 쓸 뿐 타 사이트랑 다를 것이 없죠. 사이트가 추구하는 바나 정체성을 생각하면 좀 더 엄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법도 아니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수도 있는 것이죠.
19/05/27 12:08
착각이 아니라, 10년전에는 이런댓글 달수있느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와!님같은 분들이 이런 분위기 형성에 매우 큰 기여를 했다고 보구요.
19/05/27 15:46
이거레알이죠
피지알은 초기부터 친노성향이 매우매우 강한 사이트고 극좌,친노성향이 아니면 다구리때리던분들이 하던 말은 피지알은 중도사이트다 드립이죠 문재인 아니었으면 요즘분위기에도 민주당까는글 올릴수도없었을걸요크크
19/05/27 15:36
크크 전 피지알 제일 역겨운게 누가봐도 친노 극좌편향사이트인데 그놈의 피지알은 중도사이트다 쉴드가 짜증났네요
여기서 다른분들이 중도적인 발언했다고 극우,수꼴취급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19/05/27 10:52
게임 게시판에서 게임 내적인 분석은 좋았으나, 다른 글들에서는 개인적으로 불편(이 표현이 요새는 참 그렇군요)한 어조가 많았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19/05/27 12:21
겜게에 좋은 분석글 남겨주시는 분으로 기억하는데 다른 게시판에서는 가끔 공격적이었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게임글에서도 의견이 다르면 비꼼이 심했던 분으로 기억하고요. 벌점받으신 건 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 강등을 그렇게 많이 당하신 줄은 몰랐네요. 아마 바로 제재가 가해질만큼 시급하다기보다 사후에 천천히 신고가 누적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pgr도 작은 사회니만큼 저격 신고를 당하는 것도 어쩔수 없다 싶습니다. 그리고 또 문제가 너무 눈에 띄는 어그로면 개인화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고가 덜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19/05/27 13:01
장담할수 있는데
와! 님은 팩폭을 자주 하시는 분이고 그거 아니꼽게 보는 운영진(+회원)이 있고 그래서 조진겁니다. 그러니 10개월 3회 강등이 그래서 나오는거고, 거기다가 영구강등 찍어버린거죠 말없이 영구강등도 잘못인데 애초에 편파수사(?)도 전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글 쓸재주도 없고 해서 유머글이나 퍼오는 사람인데 저도 느끼는걸요. 유머글 삭제기준이 고무줄이라는걸요
19/05/27 15:08
장담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딱 잘라서 말하면 와!님은 벌점을 자주 받을 만한 스타일이긴 한데 운영진과 트러블을 일으키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19/05/27 15:35
회원 분들은 그럴 수 있는데, 운영진은 안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운영진과 트러블 잘 일으키고 감정 상하게 하는 유형의 회원이 있는데, 와!님은 애초에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 실제로 트러블 일으킨 적이 잘 없으십니다. 운영진들이 몇몇있죠는 너무 추측에 의한 단언십니다.
19/05/27 15:54
현직 운영위원으로서 확실히 장담할 수 있습니다.
운영진 입장에서 감정 상하는 건 특정 회원이 악성 댓글을 썼을 때 감정 상하는 게 아니라, (의외로 별 감정 없습니다.) 특정 회원이 건게나 신고관리창, 쪽지 등등으로 운영진과 직접 트러블을 일으킬 때 감정이 상하는데, 와!님은 그런 분이 아니었거든요. + 그리고 10개월간 3번 강등되려면 벌점을 최소 50점 이상 받았다는 건데 이건 와!님이 평소에 팩폭을 하시는 것과는 별개로 벌점관리에 대한 의지가 아예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19/05/27 15:56
말이 안되는데
그럼 저도 피지알 20년 조금 안되는 생활을 해봐서 아는데 ~~~~이러이러 해요 그런거랑 똑같은거에요 제가 운영위원이나 운영진이라도 누가 보기 싫다고 해도 그걸 운영게시판이나 카톡같은데서 티를 낼까요? 전혀 안내죠.
19/05/27 16:07
운영진이 특정 회원이 싫을 수 있죠.
1. 와!님은 운영진이 싫어할 타입이 아니다. 이건 저는 확신하지만 못믿으시니 뭐 그런걸로 알겠습니다. 2. 그런데 특정 회원이 싫다고 해서 그 회원을 자의로 제재할 방법이 있는가? 없다. 3. 물론 어떤 특정 회원이 눈꼴사나워서 특정 관리자가 해당 회원에게 과도하게 부과된 벌점이 있을 수 있죠. 그런데 50점 이상의 벌점이 모두 그렇게 부과될 수는 없는거구요. 다시 말하면 와!님은 제가 알기로는 운영진과 트러블을 일으킨 적도 없고 그럴 타입도 아니며,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50점 이상의 벌점을 오롯이 '운영진에게 밉보여서'라고 설명하는 것도 엄청난 무리라는 겁니다. 사족 달면, 자게에 댓글 쓸 때마다 엄청 젠틀하게 쓰고 벌점도 거의 안 받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근데 막상 신고관리창에서는 항상 "운영진 대가리에 똥만 든 것들아 니들이 일베새끼들 감싸고 도니까 게시판이 이모양인거 아냐" 이런 식으로 욕하시는 분이 있어요. 와!님 같은 분 말고 차라리 이런 분이 운영진 입장에서는 훨씬 짜증납니다. 와!님 개인을 떠나서, 해당 회원 닉을 가리고 댓글 내용이 제재 수위였는가에 대해서 논의하여야 하는데 지금도 와!님의 댓글 내용이 과연 어떠하였는가는 전혀 논의되지 않고 그냥 기승전 운영진 성향과 반대여서 그랬던 거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하면 운영진 비난하기에는 편하죠.
19/05/27 16:11
[운영진 대가리에 똥만 든 것들아 니들이 일베새끼들 감싸고 도니까 게시판이 이모양인거 아냐]
정확한 워딩은 아니겠지만서도 이런 느낌으로 작성해서 신고하는 건 정말 너무 하네요;;;
19/05/27 16:17
와! 님 댓글 내용이 어땠는지 논의해보면 좋겠네요.
그런데 모르잖아요. 우연히 댓글을 봐서 알고 있는데 삭제된 것까지 보고 알게되는 몇개를 제외하고서는.
19/05/27 16:09
일단 운영진을 신뢰할수있을만큼 운영진의 판단이 일관적이고 합리적인가?에 의문이네요
제가 님한테 벌점4점 먹고 강등당한이유가 반말투의 댓글로 벌점먹었는데 혼잣말식의 드립이었고 규정에 위반될 비속어나 욕설도 없었는데요 뭐 피지알은 반말이 금지니까 특정상대에대한 반말은 아니어도 벌점먹은거에대해 수긍은 할수있는데 제가 신고한 다른회원들 반말투댓글에는 벌점이 없더라고요? 말씀해주신 벌점관리라는것도 어느정도 획일성이나 예측성 일관성들이 있어야 할수있죠 Empty님이 주장하는 운영진들은 그럴리없다~라는 주장은 그닥 다른 회원들 입장에선 우덜식감싸기로 볼수바께없습니다
19/05/27 16:16
벌점에 대한 jolie님의 판단/저의 판단이 옳은지 틀린지가
운영진에 대한 판단이 옳은지 틀린지와 직관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원의 제재 사유와 관리자의 제재 사유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jolie님의 판단이나 제 판단이 틀렸나 맞았나를 확언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회원은 A를 보고 이거 왜 벌점이냐(or 벌점 아니냐) 라고 하는데 관리자는 A는 고려사항이 아니고 B를 봤을 때 벌점이다(or 벌점 아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처음에 말씀하셨던 운영진이 불편해서 와!님을 강등한 것 아니냐 라는 주장과는 상관없기도 하고요. 다른 답변은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19/05/27 16:19
이건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일단 현실적으로 비속어 섞어가면서 맞는말하는 게 고운 말로 어그로끄는 것보다 벌점을 많이 받게 되는데, 문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좀 신경을 덜 쓰신 것 같고. 두 번째로는 그러고 보니 이의제기를 엄청 안 하시는 편이었네요. 쩝...
19/05/27 14:51
이글에서도 그렇지만 언제나 해명하는 운영진도 정해져있죠
헛짓거리 하는 운영진 따로 수습하는 운영진 따로 열심히 활동하는 운영진 분들이 안타깝네요..
19/05/27 14:53
사람이 하는 운영이니 고무줄일 수도 있고 일괄적이지는 않을수 있다고 봅니다. 벌점을 주는 기준이 제각각이라느니 벌점 회복이 안된다느니 하는 것들은 다 그런 일들의 일환이라 생각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회원들도 모르는 규정을 운영진끼리 만들어놓고 그규정에따라 회원하나 날린거라면 그결정을 내린 운영자가 누구건간에 책임을 져야죠.
19/05/27 15:30
https://pgr21.co.kr/?b=8&n=51207
https://pgr21.co.kr/?b=8&n=50660 https://pgr21.co.kr/?b=8&n=50660&c=1835079 "이전에 운영진 사이에서도 비슷한 논의를 했었던적이 있었는데요. 다수의 강등이력을 가진 회원은 좀더 강경해서 대처해야한다는 생각은 운영진분들도 일부 동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강등을 통해 회원이 교화되는 효과는 거의 없다시피 한게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몇회이상 강등일 경우 영구 강등. 등의 처리방식은 대부분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케이스가 많지 않고, 강등으로만 해결되지 않는 회원들의 경우에는 운영진 협의하에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큰 걱정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05/27 15:36
와!님이 초창기 활동보다는 공격적으로 변모하시긴 했다는 느낌도 들고 토론에서 거친 어투는 양쪽 진영 간의 설득을 배제하는 방식이라 보기에 좋지 않은 방식이라 생각하지만, 어차피 개인의 자유이고 그것과 별개로 상당히 열려있으신 분이라 봐왔고 이야기도 재밌어서 좋아하던 분이긴 했는데,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거론되는 특어그로꾼 회원들도 그렇게 나쁘게 보지만은 않았지만 그건 또 와!님과의 온도차는 꽤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분들 나타났다 하면 댓글이 비꼼의 향연이 돼버리곤 하니깐요.
그렇게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어그로꾼들을 핀포인트 강등하면 높은 확률로 권력 오남용의 문제가 발생하리라 생각함과 동시에 커뮤니티가 대세에 따라 획일적이고 상식적으로 보이는 비상식으로의 변화가 강화된다고 보는 쪽이고 만일 어떠한 벌점과 신고에 의한 시스템으로 걸러낸다 싶으면 와!님 사례와 같이 대다수가 보기에 시스템이 고장 난 것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운영진이 규정을 어떻게 잘 명시하고 일관적으로 적용했냐와 무관하게 말이죠. 단, 규정이 엄청 느슨하면 아무도 강등되지 않을 테니 그러한 부작용 자체도 없을 수는 있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개인화 같은 식의 차단 시스템에 투자하고 운영진은 최대한 벌점에 관하여 한발 물러서 있는 쪽을 원합니다. 동시에 구석구석 문화나 시스템적으로 되도록 여러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권유한다면 더욱더 좋겠고요. 근데 개발적인 부분도 많이 필요해서 역시 쉽지는 않겠지요. 다만 피지알뿐만 아니라 평소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운영진에게 의무와 책임이 너무 크다고 느껴지고 그마저도 항상 유저와의 다툼이 지속되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서로 피곤한 상황이 지속되니 말이죠. 그리고 jjohny=쿠마님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와!님도 돌아올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앗, 노파심에 적자면 와!님께 별다른 특혜를 드리자는 말은 아닙니다. 애초에 논란유도에 의한 영구강등 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라서요.)
19/05/27 15:51
오랜만에 댓글 달게 됩니다.
영구 강등은 다중 id , 사업적 광고 계정에만 적용 되었던 것을 분란 유도로 감점 누적이 되어 반복적으로 강등되는 유저에게 영구강등을 시키도록 운영을 보완한것 같은데. 기존 방식도 강등시 점수가 90점으로 감점되어 복구되므로 글쓰기 권한을 획득해도 재 강등이 될수 있어 조심하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자체로 괜찮은 운영 방식있었습니다. 다회 반복 강등 만으로 영정이 되는것은 아니라 지속적, 고의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분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데 여러 id 가 자주 나타나다보니 운영 편의를 위해 영정 적용 허들을 낮게 적용한 듯 하군요. 흠
19/05/27 16:20
애초에 삼진아웃 혹은 자주 강등되는 사람에 대한 가중처벌 도입에 관해서 찬성하는 여론이 높았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도입 하고 그 첫 케이스가 와! 님이었다면 최소한 부정적인 반응은 거의 안 나왔을 겁니다. 삼진아웃 혹은 자주 강등되는 사람에 대한 가중처벌 도입에 대해서 운영진은 규정상의 문제를 들어서 못 한다고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잠수함 패치로 도입을 해 놓은거죠. 잠수함 패치로 도입이 되면서 문제가 되는게 뭐냐면 일단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요. 지금 와! 님이야 10개월에 3번 강등으로 인해서 영구강등이라지만 정확한 영구강등 기준은 무엇인지, 영구강등 리셋 기간은 있는 것인지 등에 관련된 것들이 그냥 운영진 재량이죠. 그리고 피지알은 운영진 재량으로 처리했던 건으로 사건이 터진게 한두가지가 아니구요.
P.S 지금 운영진 보면서 가장 놀란게 뭐냐면 예전에 여러 건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운영진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거죠....;;;
19/05/27 16:28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운영진의 처분이 적정한지 "와!"님이 벌점받은 댓글하나 이야기해볼까요.
이런 얘기까지 하면 너무 논의가 확장되는 것 같아서 간단히 얘기하고 넘어갔는데 댓글내용 수위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얘기하고 싶어지네요. 욕설이라고 벌점삭제되었다가, 인용이라고 복구되었는데, 벌점4점은 그대로 유지된 "와!"님의 댓글 하나 보겠습니다. 이렇게 내용은 남아있고 벌점은 유지되는 댓글 말고는 지금와서 어떤 댓글이 벌점을 받았는지 우리는 확인할 수 없으니까요. https://pgr21.co.kr/?b=8&n=78868&c=3384268 이수역 페미 난동사건 영상이 올라왔을때, 해당 영상에서 페미가 한 욕설의 내용을 받아쓰기 인용한 댓글입니다. 이게 욕설이라고 벌점을 받아요? 아니 나아가 인용이라는 걸 알아서 댓글이 복구되었으면 벌점도 취소되어야지 인용이니까 댓글은 복구함 하지만 벌점은 유지함 이라니 이게 무슨 얼척없는 짓입니까? 전 당시에 이것도 어처구니없었지만, 제가 당한 처분이 아니니까 본인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그냥 넘어갔을뿐입니다. 꼭 클릭해서 무슨 욕설을 했는지 생생한 음성을 들어야만 합니까? 이렇게 문자로 정리한 내용을 보는게 편한데요. 저는 이 정보가 쉽게 노출되는 것을 막고싶다는 의사가 느껴집니다. 이수역 페미난동 사건을 이수역폭행사건으로 만들려는 언론처럼말이죠. 크크크 그러고보니 저 때도 '운영유감3이라도 써야하나..'라고 댓글을 달았었네요. 이렇게 자기실현적 예언이 되었습니다.
19/05/27 16:49
저런 결정을 한 운영진이 누구인지도 궁금하고 지금 운영진들이 누가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페미이슈엔 무자비한 칼날을 휘두르는 작자가 분명히 있는데. 예전 유게부터 확신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성 운영진이 있나요?
19/05/27 19:33
동감합니다 페미이슈만인지 페미를 까다보면 정부도 까이는 경우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아도
저 이슈에 신고들어온건 꽤나 엄격하게 한다는 생각들어요. 고의적으로 문맥안살피고 어?욕썼네? 벌점같은것도 그렇고
19/05/28 21:22
https://pgr21.co.kr/staff.html
운영진 명단입니다. 여성 운영진 있습니다. 운영진 숫자가 저만큼인데 여성 운영진이 없을까요? 그리고 그 찾으시는 여성 운영진 중 하나가 접니다. 여성 운영진이 있으면요? 운영진을 신뢰 못한다고 하는 것까지는 저도 뭐라고 못하겠는데 '여성' 운영진은 왜 찾으세요? 여기저기서 운영진 까는건 그냥 욕 먹어 드렸는데 저런식으로 특성 성별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시는건 상당히 불쾌하네요. 이걸 댓글로 달까말까 하루를 넘게 고민했는데 이런 말도 못할거면 저에게 남아있는 pgr에 대한 정이 다 떨어질 것 같아 고민 끝에 항의의 말을 전합니다.
19/05/28 21:46
운영진 리스트를 따로 볼수있는지는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미이슈와 유게 이야기를 꺼낸건 예전 육변기 사태같은 사건 사고친 운영진들이 아직도 잘 버티고 있고, 그때의 편협된 사고방식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을거라는 예상때문인데요. 도대체 어떤분들의 모임이 지금의 운영위원회 결정을 이끌어내는지 그 분포가 궁금했을 뿐입니다. 여성 운영진이 누가 있냐 묻는게 뭐가 문제죠? 혹시 알아요? 유게에서 칼날을 휘두루는 분이 정당하게 휘둘고 있는지, 한쪽에 치우친건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 자료가 될지? 반문쪽 운영진이라고 항상 의심에 공격받으신 분도 계신데요 뭘.
19/05/28 22:01
페미 이슈와 유게에서의 의심을 말해놓고 마지막에 여성 운영진을 찾으시는건 여성 운영진이니 저럴거라는 편견에서 시작된 물음 아닙니까? 원하는 대답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최근 5일간의 벌점 부과 중에 여성 운영진/운영위원이 부과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반문이라고 의심하고 공격하시는 분이 있으니 이런건 별거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가요? 둘다 모욕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운영진의 판단, 그리고 특정 성별의 운영진의 판단이 의심된다면 여성 운영진은 뽑지 말고 운영진은 남성만 뽑으라고 건의라도 해주십시오. 이렇게 댓글로 모욕적인 의심만 주실게 아니라요. 요즘의 pgr 분위기로는 동의도 많이 받으실 수 있으실 것 같으니.
19/05/28 22:13
운영진에 여성이 몇명인가 궁금증을 가지면 대역죄입니까? 사건 터졌을때 문제되는 운영진은 쫓아내자라 건의도 했는데요. 근데 어짜피 운영진대상 건의는 안먹히더라구요. 회원들 별다른 인폼없이 정해진 정량적 기준도 모른체 영강시키는면서 해당 회원이 느낄 불쾌함은 별로 신경도 안쓰시는거 같은데요. 이 사건도 최대한 빠르게 운영진의 의견을 준다고 하는데 아직도 처리가 안되잖아요? 뭐 생업으로 다들 바쁘시니 이글도 2페이지 3페이지 넘어가면 그냥 잊혀지겠죠. 근데 운영진을 의심하고 따져들면 그렇게 모욕적이십니까?
19/05/28 22:24
페미 이슈 관련해서 칼날을 휘두르는 작자가 있다. 그런데 여성 운영진 있냐? 라고 물으면 그냥 단순히 궁금해 한다고 생각이 들겠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운영진의 성별이 회원에게 공개될 필요가 있는 정보입니까? 직업 이슈가 있을 땐 운영진 직업 물으시고 세대간 갈등 이슈가 있으시면 운영진 나이 믈어보실겁니까?
상대가 불쾌해 할만한 의심을 해놓으시고 그 상대가 운영진이면 별일 아닌겁니까? 운영진을 대상으로 한 모욕적인 발언들이 넘쳐나도 제법 잘 참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건은 저도 쉽게 넘겨지지가 않네요. 단순히 평소 하던 운영진 의심에 특정 성별을 가진 운영진을 대상으로 편견까지 덧씌워 의심하거 모욕하시고도 상대방이 모욕적으로 느끼는게 이해가 안되십니까? 그리고 운영진 의견 표명은 안그래도 이틀 내내 운영진 회의 및 의견 정리를 하고 있으니 걱정하시는대로 잊혀지고 넘어가는 일은 없을겁니다.
19/05/27 18:22
저는 유게 글 퍼오는 사람이라 느끼는거지만
똑같은 글을 같이 올려도 1. 운영진이 모든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서 누군 삭제 벌점, 누군 그냥 삭제, 누군 살아있음 이런 차별이 생김 2. 회원 개개인의 호불호에 따라(그게 운영진이든 신고하는 일반 회원이든) 차별이 생김 가령 저를 사악군님이 평소에 고깝게 보고 있어서 제가 발톱 하나만 삐져나와도 다 신고함 -> 삭제 벌점 크리 -> 누적 되면 강등 가능 그냥 딱히 호불호 없는 회원은 그냥 느슨하게 보기 때문에 신고 안함 -> 같은 글인데 살아있음 3. 똑같은 욕설이라도 혹은 게시판 잘못 찾아온거라도(특히 스연게VS유게) 차라리 칼같이 한번에 무조건 벌점이든지 하면 모르겠는데 어쩔땐 삭제 벌점이고 어쩔떈 그냥 삭제만, 어쩔떈 게시물 이동시켜줌 영구강등은 방침자체가 고무줄이라고 하는데 이런 쪽은 정해진 운영방침조차 고무줄임 1. 성문법화 할것인가 VS 그냥 재량으로 할 것인가 2. 성문법화를 하든 재량으로 하든 철퇴는 좀 공정했으면 3. 철퇴를 신고유무로만 판단하는건 좀 아닌 것 같음 (예전에 제가 어떤 펌글 삭제 당하고 똑같은거 살아있는거 찾아서 이건 왜 살아있습니까? 하고 문의하니 네 그럼 그것도 지울께요 - 한달전 글이었음 - ???? )
19/05/27 17:52
잡음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잡음을 각오하고서라도 어그로를 잡는 것으로 마음 먹었다면 소급을 하는 것도 지금의 결정들도 문제 없어보입니다. 무급으로 고생들 하십니다..
19/05/27 19:14
이미 저질러진 일을 되돌릴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저같이 벌점 안 받는 평범한 눈팅러 10명보다 와!님 같은 분 1명이 PGR을 좀 더 생동감있게(적어도 저에게는 방문할 가치가 있게)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19/05/27 21:17
슬프지만 이게 피지알 전통이라....ㅠㅠ
일 터짐 -> 해당운영진이 아닌 타 운영진 등장 후 해명 ->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강구 -> 생업등의 이유로흐지부지 -> 일 터짐 의 싸이클이 돌고 있죠....ㅠㅠ
19/05/29 17:37
와님은 안타깝네요. 저도 좀 기다리긴 했는데.
근데 성토하는 댓글들 사이에 천박하게 물타기하는 분들을 보니.. 흠.. 피지알 신입회원분들은 이 글 댓글만 체크해도 피해야 할 사람은 다 파악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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