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09 11:11:38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5) (수정됨)
@이글은 노력하여 4시간 이상 걸려 쓴 글입니다. 부족한 점은 너그러이 보아주시고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리지날(Original)

1.수학(Mathematics)
옛날 이집트는 그리스보다 수학이 더 앞섰다고 한다.
이집트인은 수에 밝아서 나일강의 범람으로 모양이 바뀐 농경지를 측량하거나 피라미드와 건축물을 만드는등 문명을 꽃피웠다.
또 바둑의 성인이라고 하는 도사쿠는 수나누기를 도입하여 바둑의 능률성을 추구하였고 역사에서 바둑 13단으로 불리우고 가장 강한 기사 가운데 한명으로 꼽힌다.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창세기 6장 15절~16절)

2.집중(Concentration)
햇빛과 같이 강한 빛에 돋보기를 갖다대고 초점에 검은색 종이를 놓으면 연기를 내며 타들어간다.
이와같이 어떤 일과 사물에 집중하면 기적을 만들어낼수가 있다.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은 한산도대첩을 포함하여 수많은 전투에서 학익진을 써서 화력을 집중하여 일본군을 무찔렀다.  
개인과 조직은 집중을 통해 우월해진다.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사도행전 6장 4절)

3.경험(Experience)
어떤 일이든 경험이 축적되면 능히 전문가가 될 수가 있다.
오랫동안 활동하여 경험을 축적하면 한 분야에서 대성하게 된다.
김명수씨는 50년간 전통과 장인정신으로 젓갈생산만을 고집하여 젓갈에 관한 특허권 3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경국제식품박람회와 및 유수의 국제식품박람회에서 효평을 받고 있다.
인생에서 경험이 필살기이다.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릎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창세기 31장 40절)

4.충성(Loyalty)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은 나라에 충성했으나 원균의 모함을 받아 백의종군하였고 원균이 칠천량해전에서 패배하자 통제사에 재임용되어 살아남은 빈약한 수군으로 명량에서 일본군을 대파하고 마지막에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였다.
성경에서 다윗의 세 용사는 다윗을 위해 죽음을 무릎쓰고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왔는데 다윗은 그것을 하나님의 제단에 부어 드렸다.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잠언 28장 20절)

5.발란스(Balance)
균형이 있어야 모든 것이 발전이 있고 전진하게 된다.
개인이나 국가와 단체도 법(法)과 덕(德)을 동시에 중요시할 때 가장 좋은 성취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어느 것도 치우치거나 놓치지 말아야 한다.
법(法)과 덕(德)을 동시에 중요시하면 현실성과 이상성을 함께 갖추어 가장 건전해지고 번영하게 된다.
법(法)과 덕(德)은 수레바퀴의 두 축이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시편 85장 10절)

6.코드(Code)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다.
즉 다윗은 하나님의 코드에 맞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다윗은 왕이 되어서도 하나님에게 맞출려고 노력을 했고 그것에 방해가 되는 것은 포기했다.
다윗은 친구 요나단이 죽자 그후 친구가 한 명밖에 없었는데 이름이 후새였다.
후새는 다윗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자 다윗을 구한다.
하나님도 사람도 코드에 맞는 사람을 선택한다.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사도행전 13장 22절)

7.순수함(Pure)
순수하다는 것은 전기가 흐를 때 전선에 저항이 없거나 또는 거의 저항이 없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므로 순수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신다.
반면 순수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않으시거나 사용하시더라도 중간에 탈락한다.
가톨릭 테레사수녀님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셨고 평생동안 인도의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셨다.
순수함이 생명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장 21절)

8.효과(Effect)
스트리트파이터2에서 초창기 버전에 보면 류는 승룡권이 강점이 있는 캐릭터였다.
한편 켄은 류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면서 파동권이 강점이 있는 캐릭터였다.
그런데 스트리트파이터2는 보통 파동권대결로 진행될 때가 많았다.
그러므로 류가 멋있어 보이지만 켄이 승부에 더 강한 캐릭터였다.
즉 멋보다는 많이 쓰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많이 쓰는 것을 추구하면 라이벌을 이긴다.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사무엘상 16장 18절)

9.비밀(Secret)
미국대통령 링컨에게 어떤 이가 하나님이 우리 북군편이 되어 달라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링컨이 말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요."라고 말했다.
결국 링컨의 북군은 초반에 불리하였으나 게티즈버그에서 대역전하였고 남북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편에 서는 것이다.
"그러나 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사무엘하 15장 26절)

10.승부(Match)
승부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어떻게 하면 승부에서 이기는가?
내가 내린 결론은 승부에서 일류가 되려면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술이 없으면 일류가 아니다.
그다음 단계로 초일류가 되려면 전략이다.
고수들의 싸움은 일합승부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위로 올라갈수록 전략의 비중이 커진다.
따라서 기술과 전략을 함께 갖추어야 진정한 고수라고 여겨진다.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진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잠엄 24장 6절)

11.성경(Bible)
모든 것은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세상만물은 뫼비우스의 띠와 같이 돌고 도는 것이 아니라 시작과 끝이 있다.
세상만물을 이해하고 진리에 이르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그 속에 담긴 뜻을 알 필요가 있다.
미국대통령 링컨은 성경을 읽고 교훈을 받아 정직한 사람이 되었고 성경에서 지혜를 얻어 민주주의와 노예해방을 실현하였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장 1절~3절)

12.기능(Function)
사도 바울은 성경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택한 그릇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그릇이라는 것은 음식물을 담거나 어떤 것을 채우거나 하는 기능적인 면이 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기능적인 면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고 싶은 사람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여 어디에서나 입증이 가능한 확실한 기능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장 15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웃집개발자
19/04/09 11:14
수정 아이콘
오리지날이라는 단어를 서두에 써두신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창조신
19/04/09 11:15
수정 아이콘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왜 굳이 단여 괄호 영어 한자를 쓰시나요? 딱히 영어에서만 알 수 있는 뉘앙스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한자를 쓸 필요도 없을만큼 쉬운 단어잖아요.
나와 같다면
19/04/09 11:1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성상우님의 이 시리즈는 피지알 자게에서 '전도'를 하는 게 진짜 목적인 거 같아요.
스타카토
19/04/09 11:27
수정 아이콘
제가 장담컨데 전도가 목적이라면..
교회에 호감을 갖는것 보다 비호감을 갖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교회에서 말하길 천국에 가서 전도한 만큼 축복이 있다고 하는데...
반대로 교회에 비호감을 갖게 되는 역전도에 벌이 있다면 얼마나 큰 벌을 받을까....상상해봅니다.
뭐..저도 크리스찬이라 이런 상상을 해보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미 개신교에 대해 비호감이 극심한 시절이라 더 잃을것도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나와 같다면
19/04/09 12:51
수정 아이콘
엄복동도 뭐 제작진이 의도한건 '오락성을 갖춘 블록버스터급 애국 영화'라는 평가였겠죠. 받아들이는 사람이 '영화판 깡'으로 받아들인 것인고-_-;; 화자의 의도가 청자에게 닿지 않는 건 뭐 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성상우님이 꽤나 적지 않은 텍스트들을 쓰셨지만, 결과적으로 '예수님 믿고 교회 믿고 성경 믿으면 성공한다' 이 한문장을 말씀하고 싶으신게 아닌가 해요. '한국형 성공학 모델'이라는 제목, 그리고 본문 구석구석에 있는 성경 말씀을 봤을 때 그리 엄청 틀린 해석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카토
19/04/09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문제는 틀린해석은 아닌데 표현의 문제라
길거리에 "예수천국 불신지옥" 팻말을 든 아저씨와 별반 다른 느낌이 없긴해요~
저도 처음엔 진지한 댓글을 남겼는데 지금은 이래봐야 뭐하나 하는 자괘감이 많이 들어서 답답합니다.
19/04/09 13:17
수정 아이콘
네 슬슬 성경 관련 언급이 늘어가는 것도 그렇고 전도(CONDUCTION) 목적이라는 말씀이 맞는(BEATEN) 것 같아요.
19/04/09 11:20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꽤 착실히 피드백이 되고 있지 않나요? 처음엔 아예 가독성이 전혀 없었는데 이제 줄바꿈은 물론이고 단락에 소제목까지 달아주셨네요 허허
19/04/09 11:21
수정 아이콘
글귀를 소개해주시는 건 좋은데, 그거랑 번호 달아두신 거랑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경을 안읽어서 그런가..
캐터필러
19/04/09 11:22
수정 아이콘
여보, 아버님 댁에 게시판 하나 따로 파드려야겟어요
ageofempires
19/04/09 11:22
수정 아이콘
도통 뭔 소리(SOUND)인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S) 얘기는 대체 왜 나오는 것인지..
messmaster
19/04/09 11:23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당연한 과정을 무색무취의 미사여구 놀음으로 치장해서 스스로 결론을 내버리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글쓴이에게 묻고 싶습니다.
본인의 글을 읽는 독자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시하신 주제에 감상과 토론의 여지는 없습니다.
저는 그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누군가 깨달음을 얻는단 기대를 하신다면 대단한 착각을 하시고 계시는거라 말씀 드리고자 하네요.
19/04/09 11:28
수정 아이콘
다니시는 교회 (CHURCH)홈페이지에나 올리시는게 어떠신지? 가장 큰 문제는 글쓰는 기술이 아니라 글자체에 알맹이의 형편없음이 아닐까요? 성공학모델을 운운할만큼의 통찰력이나 사고력이 안되는사람이 (글들을 보면 그냥자기만의세계에 갇혀있으신것같은 분이) 횡설수설해대니 아무리 문장을 나누고 영어주석을 붙여가며 있어보이게끔 노력을해도 일반독자들에게는 몇십초 투자해서 읽기조차 아까운 배설물 취급을 받는게 아닐지요.
파수꾼
19/04/09 11:28
수정 아이콘
암호 해독을 위한 글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메가트롤
19/04/09 11:29
수정 아이콘
오셨군요. 추천 박고 갑니다.
좋은길로가도록
19/04/09 11:32
수정 아이콘
제목(My neck)이랑 본문(Watched door)이 무슨연관인지 모르겠습니다.
Lord of Cinder
19/04/09 11:34
수정 아이콘
추천(RECOMMEND)하여 드립니다. 꾸준한 연재와 정성이 볼 만합니다.
외력과내력
19/04/09 11:36
수정 아이콘
글을 왜 쓰시나요?
글을 본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신가요?
글을 보는 사람들이 보고 싶어할 만한 내용이 이 안에 있나요?

글 쓰는 데 4시간이 아니라 40시간이 걸렸어도
자기만족 글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성상우
19/04/09 11:39
수정 아이콘
오리지날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사람이 살면서 사회나 생활에서 진짜(Real)가 될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하고 고민을 하다가 나온 것입니다. 이전에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2)인 완전한 승리는 다른 목적도 있지만 개인과 조직이 승리하려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나온 것입니다.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3)인 절대반지는 다른 목적도 있지만 개인의 생존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4)인 RA는 다른 목적도 있지만 성공과 재정적성공을 목적으로 고민하다가 나온 것입니다.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5)인 오리지날은 다른 목적도 있지만 그냥 허수아비같은 사람이 아니라 명실상부한 사람이 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가하는 고민을 하다가 나온 것입니다. 각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마다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고 고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한국의 사회변화에 따라 들어오는 정보와 또 저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같고 바람직한 인생모델을 생각하다보니 각 성공학모델을 쓰게 되었습니다.
coconutpineapple
20/05/31 02:31
수정 아이콘
목적과 수단이 일치한다는 마음을 사로잡는 순발력을 이론과 전략으로 증명해주신 점을 모델 과학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직접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마데
19/04/09 11:40
수정 아이콘
밸런스랑 코드는 영단어인데 영어 철자를 쓴게 너무 열받는데요

글 쓰는동안 4시간을 어떻게/무엇에 쓰시는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19/04/09 11:4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았고, 오래 노력해서 쓴 글이라도, 독자를 설득시키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라즈베리파이
19/04/09 11:54
수정 아이콘
그냥 전도글이라고 하세요. 뭔 한국형이고 오리지널이고...
아유아유
19/04/09 11:56
수정 아이콘
성공 요건이 너무 많습니다...ㅠ
성상우
19/04/09 1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첫째 주제와 제목을 정합니다. 주로 신문이나 대중매체나 문화콘텐츠나 아니면 다른 들어오는 정보등에서 감명을 받거나 영향을 받은 내용에서 주제를 생각하고 제목을 정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주제와 제목에 맞게 내용들을 선별하여 결정합니다. 과거 경험과 읽은 책도 많이 포합이 되고 학교에 배운 것이나 존경하는 지인들에게 들은 것도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셋째는 내용에 대해서 알맹이를 채워나갑니다. 이 알맹이를 채워나가는 작업이 어려운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같습니다. 넷째는 퇴고를 하고 다듬기를 합니다. 다듬기를 몇차례에 걸쳐서 합니다. 다섯째는 마지막으로 최종점검을 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있는가하고 재평가를 해봅니다. 이 과정을 거쳐서 글이 완성이 됩니다. 곧 글쓰는 책을 사서 읽고 글을 업그레이드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좀더 괜찮은 글을 쓰고 글쓰는 과정도 발전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다른 분들의 지적을 읽고 반영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좀더 설득력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oconutpineapple
20/05/31 02:33
수정 아이콘
더 많은 분량을 빠르게 브레이브건으로 풀어나가 하루에 7개의 럭키세븐 연재를 매일 통해서 전략을 이론으로 증명하시겠다는 정성을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캐터필러
19/04/09 11:59
수정 아이콘
이런글은 삭게로 안가는구나........................................
성상우
19/04/09 1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준이 너무 낮다고 하시는데 수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업그레이드해서 단순히 자기만족글이라는 얘기는 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논리를 갖춘 알맹이있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급한대로 신문사설을 조금씩 읽고 논리성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신문을 두가지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매일신문을 받아보고 있는데 신문의 사설을 다 읽지는 못하더라도 주요사설을 읽고 논리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괜찮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소통이 되고 공감이 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있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을 통해 성공학을 구상한 것은 실제로 맞고 예전에 성공학서적을 보니 성경구절이 담겨져 있고 성경에서 아이디어와 발상을 얻은 외국 성공학서적들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또 제가 쓴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은 실제 성공학모델로 구상한 것이 맞습니다. 지적을 해주시니 앞으로 좀더 명실상부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크림샴푸
19/04/09 12:18
수정 아이콘
아니요. 그냥 지식이 낮으세요. 아는게 없어요.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데 아시는것만 쓰세요.
부동산업이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잘 아시는 부동산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시면 되요.

글을 잘쓴다 못쓴다 저희는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아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전부 작가도 아니고
수준이 낮다 높다도 아니에요. 여기 있는 모두가 석박사님들도 아니고

그냥 답답한게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너무 길게 계속 꾸준히 하고 있다는 거에요
사람들에게 불편한 감정 노동을 시키고 있어요

접하게 된 정보에서 감명을 받고 영향을 받지 마세요. 알려고 노력하세요.
주제와 제목에 맞게 내용을 선별하여 결정하지 마세요.
어떤 내용을 말고 싶은지 그 내용에 대해서 철저하게 고증하고 공부하고 나의 머리속에 다 담은 후에
어떻게 하면 그 내용을 남에게 쉽게 이해시킬수 있는 제목에 대해 고민하세요
외력과내력
19/04/09 12:19
수정 아이콘
수준을 올리시고 내실이 생기고 논리가 갖춰져도,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글을 쓰시면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품이 아무리 좋으면 뭐 합니까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지를 않으면......
와일드볼트
19/04/09 13:09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왜 한국형 모델인데 성경통한 모델을 구상하시나요?
수준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내용 자체가 '성경적 모델'이지 '한국형 오리지날 성공학 모델'이랑은 전혀 관련 없지 않나요?
도축하는 개장수
19/04/09 13:5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이스라엘형 오리지널 성공학 모델이 더 적합할지도....
coconutpineapple
20/05/31 02:3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즐거운 상상을 초월하는 강도의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각개격파를 세련된 감각의 멋진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얻고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쾌거를 이룬 증인이라는 것을 직접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고마움의 여정을 표시해드립다. 축하드립니다
19/04/09 12:17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아마데
19/04/09 12:37
수정 아이콘
엉 분명 처음 봤을 땐 밸런스라고 써져있었던 거 같은데

졸려서 헛것이 보이나...
이디어트
19/04/09 12:37
수정 아이콘
대체 한국어뒤에 영어를 굳이 붙이는 이유가 뭐죠
정작 영단어는 한국말로 바꿔놓기만 하고
작별의온도
19/04/09 12:43
수정 아이콘
성경구절은 대체 왜 붙는거죠. 맥락도 없는데. 사실 다른 내용도 맥락이 없기는 매한가지긴 한데...
아이작 클라크
19/04/09 12:45
수정 아이콘
정성(REAL CASTLE)이 들어가(GotoHome) 있는 글이라 너무너무너무(IOI) 보기(Protection Paladin) 좋습니다.
나와 같다면
19/04/09 12:5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우리오아이가?!
19/04/09 12:55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뇌절(Lightning Jallatdago)인데요..
저격수
19/04/09 13:52
수정 아이콘
뇌절(Thousand Birds)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세인트루이스
19/04/09 13:18
수정 아이콘
다양한 주제글은 아주 환영하는데, 이쯤되면 관련글 댓글화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시리즈 물로 쓸만큼 서로 연결되면서 서로 다른 글 같지가 않네요.
19/04/09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쨌든 원조(HELP) 는 아직 안질리네요 전. 어디까지 가나(GHANA) 보고 싶어요. 그 와중에 발생할 각종 소란과 잡음(GRAB)도 기대됩니다.
최씨아저씨
19/04/09 13:33
수정 아이콘
우체통에 어쩌다 한번씩 들어오는 종교단체 팜플렛 같은 느낌의 글입니다.
19/04/09 13:34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긴 해요. 그런데 성경 인용이면 그나마도 기독교인 아닌 분들한텐 당연한 얘기도 아니고...
그리고 구절 인용이 적절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당장 첫번째 수학 문단만 해두요,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 성경에서 알 수 있는건요,
[이제 홍수 날 건데 배 만들어서 피해라. 치수는 이러저러하고 현존하는 모든 동물이 암수 한 쌍씩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끗.]
이게 전부입니다. 숫자가 들어갔다고 해서 수학 수준에서 뭘 논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아주 좋게 봐줘서 설계 명세라고 쳐줘도 공학의 영역이지 수학이 아니에요.

글의 구성 자체는 갈수록 좋아지시는 게 보입니다. 하지만 내용에 있어서는요, 실례를 무릅쓰고 말씀드리면,
[세상의 현상과 성경을 보는 나의 식견은 이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굳이 애써서 광고하고 있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신 것 같으니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성경은 저렇게 구절별로 뚝뚝 떼어서 멋대로 인용할 수 있는 주문 모음집이 아닙니다.
각 권마다 쓰여진 역사적 배경이 있고, 목적이 있고, 각 구절이 나오게 된 맥락이 있어요. 그런걸 다 무시하고 좋아 보이는 말을 갖다가 막 쓰니 누가 봐도 비꼬는 말을 갖다가 좋다고 멋들어지게 써서 액자에 걸어 놓다가 신천지에 홀라당 넘어가고 하는 겁니다.

더 겸손하시고, 더 배우려고 노력하세요. 아직 성공이니 뭐니 하면서 누굴 가르칠 깜냥이 아니십니다.
OverFloww
19/04/09 13:41
수정 아이콘
제시하시는 글과 마지막에 제시하신 성경본문간에 관계가 없네요.
고양이맛다시다
19/04/09 13:44
수정 아이콘
목사님의 설교, 자기계발, 미래학이
뒤섞인 느낌입니다.
마치 김치피자탕수육 같아요.
저격수
19/04/09 13:51
수정 아이콘
김피탕은 잘 만들면 맛있습니다 (진지)
달과별
19/04/09 13:56
수정 아이콘
맛있을 것 같아 만들어보려는 리스트에 있긴 한데 확실히 배달해먹으면 탕수육이 눅눅해져서 맛이 떨어질 음식 같네요.
마담리프
19/04/09 13:54
수정 아이콘
4시간 투자해서 이런 수준글 쓰실거면
잠을 자시거나 책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겨울삼각형
19/04/09 14:25
수정 아이콘
이 글은 리플보는 재미로 봅니다.
냉면과열무
19/04/09 14:33
수정 아이콘
정말 진지하게 글을 쓰시니 진지하게 리플을 달자면.
이 글에 들어간 소중한 4시간을 더 소중한 다른 곳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글감에 대한 고찰도, 지식도, 글쓰기 실력도(이건 쓰면 쓸수록 늘어나시겠지만..) 4시간을 투자했다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글입니다.
그래도 올려야겠다 라고 하면 격려는 해 드리겠지만, 솔직히 말씀하시려고 하는 주제에 대해 스스로가 너무 모르세요. 혹은 정리가 전혀 안되있는 뒤죽박죽 상태이시거나.
혹여나 아는데 설멸할 길이 없다?? 그건 모르는 겁니다.
도요타 히토미
19/04/09 14:3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일종의 어려움이 있으신 분 같은데,
누구든지 표현의 자유가 있는 건 맞지만
일련의 글로 인해서
게시판 분위기까지 같이 어지러지는 건
다 같이 어떻게든 해결방안을 찾아야되는것 아닌가요?
이웃집개발자
19/04/09 14:50
수정 아이콘
성상우님

덧글 작성자 닉네임 옆에 있는 화살표 (↪) 아이콘을 누르시면 해당 덧글에 덧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essmaster
19/04/09 14:54
수정 아이콘
인내심에 한계가 왔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취지를 저 또한 존중하여 앞으로 성상우님께서 작성하시는 모든 글에 기꺼이 신고 버튼을 누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타당하고 솔직한 저의 감상과 함께 말이죠.
이웃집개발자
19/04/09 14:5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8&n=34341

놀랍게도 이분은 성지글을 작성하셨던 분입니다.
19/04/09 16:00
수정 아이콘
전도하실만한듯 크크
ageofempires
19/04/09 16:19
수정 아이콘
헐... 크크크
VanVan-Mumani
19/04/09 18:09
수정 아이콘
갑자기 글이 달라보이네요
19/04/10 01:03
수정 아이콘
아멘...
19/04/09 15:19
수정 아이콘
진짜가 나타났다!
19/04/09 15:39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이 모르는걸 쓰려다보니 앞뒤 안맞고 맥락도 없는글이 나오는거죠. 본인도 그걸 느끼고 있으니 툭하면 종교를 끼워넣어서 믿음의 영역을 끌고오니 글이 더 안드로메다로 가고.
전형적인 사이비죠. 불리할때만 신비를 끌고오는거.
라디오스타
19/04/09 16:11
수정 아이콘
아근데 댓글들이너무 웃겨요 그랩 크크크
남광주보라
19/04/09 17:57
수정 아이콘
아-멘
일찍이 하나님의 종이 되지 않은 것이 저의 실패의 이유중 하나이지 않나. . 그런 생각이
아유아유
19/04/09 18:15
수정 아이콘
성산우님은 글만 보면 굉장히 연령이 있어 보이는데 게임 관련 글 쓰신거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기늠하기가..하하;;
전 대략 50대로 예싱합니다만...
야크모
19/04/09 21:26
수정 아이콘
본인을 40대 초반이라고 하셨던거 같아요.
슬픈 일이죠.
아유아유
19/04/09 21:35
수정 아이콘
슬픈건 잘 모르겠지만 동생일 수는 있겠네요.
의외랄까? 하하;;
성상우
19/04/10 00:17
수정 아이콘
제가 쓴 글이 너무 부족하다고 하시고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댓글이나 여러분의 지적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간 도전하고 새로운 분야에 나아가면서 연구하고 실험하는 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수준은 더욱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쓰기책을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책을 구입해서 독서를 하여 수준을 올릴 생각입니다. 구성이 좋아진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가독성이 나아졌다고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읽기 쉬운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경구절도 좀더 내용과 딱 떠오르도록 될수있는한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이는 40대초반인데 50대정도 예상하신다니 더욱 젊은 마인드를 가지고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경을 통해 어떤 성공학이나 다른 실제적인 글을 쓰면 굉장히 효과적이지 않나 저는 그렇게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양문화가 헤브라이즘(= 성경을 기반)과 헬레니즘(= 그리스로마신화를 기반)을 기반으로 했으니까 엄청난 지혜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공감이 되는 글을 써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기억하고 공감이 되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지적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KT야우승하자
19/04/10 10:48
수정 아이콘
아멘
coconutpineapple
20/05/31 02:37
수정 아이콘
멋진 풍경을 보여주신 덕택에 수출과 강력한 전략을 이론과 모델을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베뉴가서의 결과를 직접 설명해주는 의견을 제시해주시고 관심과 조언을 마음껏 들려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축하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716 [일반] 게시판에 이미지 올리는 간단한 방법 [21] 로즈 티코18192 19/04/09 18192 48
80715 [일반] 삼국지 드래프트? 숨은 진주를 찾아보자 (2) [28] 글곰8965 19/04/09 8965 11
80713 [일반] 한국형(Korea) 히어로의 개발 - 캡틴아메리카의 극복 [56] 산들바람뀨9834 19/04/09 9834 22
80712 [일반] 편법 인증 및 인증 미비 회원 관련 공지 [54] crema7811 19/04/05 7811 13
80711 [일반] 꽃이 폈네요.. [15] 삭제됨6016 19/04/09 6016 3
80710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5) [70] 성상우8834 19/04/09 8834 15
80709 [일반] 왕좌의 게임 늦바람 시즌 1 정주행 후기 + 스포일러 [21] 삭제됨5962 19/04/09 5962 4
80708 [일반] 삼국사기를 통해 알아보는 고구려 말기 기록들에 대한 난감함 [44] 신불해17514 19/04/09 17514 33
80707 [일반] 본문삭제 [111] 삭제됨16324 19/04/08 16324 16
80706 [일반] 누군가의 기부를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 [80] 피터피터10329 19/04/08 10329 24
80705 [일반] 딸기철이 지나서 너무 슬프단 말이야... [46] 비싼치킨10745 19/04/08 10745 28
80704 [일반] 국회의원들이 윤지오 씨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모임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36] 삭제됨9815 19/04/08 9815 7
80703 [일반] 흑형이란 단어가 왜 인종차별인가요? [306] 삭제됨17912 19/04/08 17912 16
80702 [일반] 국방부 사지방 PC 중 절반만 운용한다는 계획 내놔.gisa [40] 홍승식11011 19/04/08 11011 0
80701 [일반] 한국(Korea)형 안드로이드 여자친구의 개발 [61] 산들바람뀨9501 19/04/08 9501 14
80700 [일반] [역사] 20세기 최고의 영국 총리에 대한 이야기 [11] aurelius9328 19/04/08 9328 20
80699 [일반] [속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숙환으로 별세 [122] 아이즈원_이채연19032 19/04/08 19032 0
80698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4) [35] 성상우7138 19/04/08 7138 15
80697 [일반] [랩/힙합] 4월 첫 녹음 올려봅니다! [5] 삭제됨4908 19/04/07 4908 8
80696 [일반] "표만 안 나뉘었어도..." 한국당서 '보수 통합론' 솔솔 [58] 나디아 연대기14539 19/04/07 14539 2
80695 [일반] 한국(KOREA)형 차가운 도시남자의 연애모델 [68] Dukefleed13512 19/04/07 13512 32
80694 [일반] 진수가 말하는 '제갈량' 평가를 보고 문득 든 생각 [97] 신불해21404 19/04/07 21404 40
80693 [일반] 이게 그렇게까지 잘못이라고?? (feat. 속초시장) [146] Broccoli20516 19/04/06 20516 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