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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28 17:44:11
Name 순수한사랑
File #1 1517117341281.jpg (53.2 KB), Download : 70
File #2 Screenshot_20180128_170848.jpg (352.3 KB), Download : 10
Subject [일반] 정부공격에 박차를 가하는 자유한국당




그런데 현수막 위치의 상태가...?

중앙당에서 만들어서 각 지역에 붙이라고 했겠지만 그래도 지역특성을 봐가며 붙여야할텐데요 크

그와중에 아주잘보이게 위치를 잘잡았네요

2050년까지라고 아주 깨알같이 적어놓기도 했구요

제가사는동네도 같은현수막이랑
최저임금 국민세금 300조 이런거 붙어있네요.

찬반이 갈리는 사안으로도 볼수있겠지만 저렇게붙여놓으면 지지층이나 중도층에 효과가 있는것지 의문이네요 정말.

그리고 역시나 빠질수없는 종북론이죠

지방선거가 다가올수록 점점 더해지겠죠

지금도 포탈댓글에 가짜뉴스에 판을치는데..

내일부터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짜뉴스 본격 대응한다고 하는데 통할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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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18/01/28 17:50
수정 아이콘
몇 줄 되지도 않는 내용인데도 구라가 판을 치네요.. 어쩌면 저렇게 낯짝이 두꺼울까 싶습니다.
특이점주의 자
18/01/28 17:51
수정 아이콘
....보다보면 하나하나 다 짜증과 거짓밖에 안보이는 말들 뿐이네요.
저따위가 야당 대표라고 하고 있는거 보면 정말.
18/01/28 17:52
수정 아이콘
이야 저 현수막을 노량진에 거는 패기라니...
18/01/28 17:53
수정 아이콘
가짜뉴스도 가짜뉴스지만 덧글 공작이 더 치열하게 들어오는데 이걸 발본 색원해서 없애버려야 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8/01/28 17:54
수정 아이콘
공무원증원이 아니고 자격증 가산점을 공격해야지 이양반아
여의도연구소는 대체 뭐하고 있는건지
ioi(아이오아이)
18/01/28 17:56
수정 아이콘
노량진에 공무원 증원을 가지고 태클 거는 현수막이 잘도 걸려있네요
18/01/28 17:57
수정 아이콘
저 페북 몇줄안에 거지같은 내용이 가득하네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까지 색깔론 타령이네요

뭐 싸우자고 덤벼봐야 '민주당 애들'이라고 밀양참사현장에서 지껄이는것처럼 대응할테니 그냥 표로 심판해주는 수 밖에

나라팔아먹은 매국노들이 딱 이랬겠죠 퉤
탱구와댄스
18/01/28 17:58
수정 아이콘
노량진에 공무원 증원으로 까는 현수막 거는 건 대체......
게르다
18/01/28 17:59
수정 아이콘
현수막이 뻘짓인 것과 별개로...공시생들한테 이번 정부는 인기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책이 걔들이 바라보던 '공채' '행정직' 자리를 줄이는 방향이고, 시험으로 쇼부본다는 공정성 하나보고 진입한 공시생들 역린을 치는 느낌이 있어서, 피해의식이 굉장하죠.
전환직이나 가산점 같이 이슈되는 걸로 문구만 잘 골랐으면 크리도 띄울 수 있는 상황인데 그게 되면 자유당이 아니겠죠 크.
고타마 싯다르타
18/01/28 18:05
수정 아이콘
그나마 하태경하나밖에 없죠.
고통은없나
18/01/28 19:44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자유당이 아닌데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1/28 20:43
수정 아이콘
공시생 생각해주는 정치인이요.
18/01/28 18:01
수정 아이콘
노량진에서 저런 공격도 어설프고 색깔론 몇마디 하면 그대로 당하고 참 정치하기 쉽네요
18/01/28 18:02
수정 아이콘
노량진에서 공무원욕을...?? 저기에도 다크나이트가 있나
시린비
18/01/28 18:02
수정 아이콘
각자의 이익과 상관없이, 정의를 추구하는 걸 바라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건 자한당의 정의...

별개로 저 당의 주장이 먹힌다면
야 이 빨갱이 **들아!!
에서 얼마 못 나아간 게 아닐까 싶네요
아라가키
18/01/28 18:03
수정 아이콘
크흠.. 노량진에서 공무원 욕을..
The xian
18/01/28 18:0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 공무원이 되려고 눈에 불을 켜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 곳에 참 잘 하는 짓이로군요.;;;
18/01/28 18:07
수정 아이콘
지지자 수준에 맞춰주려니 저런 선동을 하죠. 저런 게 먹히거든요.
bemanner
18/01/28 18:08
수정 아이콘
수구 진영이 박근혜 정부 이후로는 사악하면서 똑똑한 악당 -> 사악한데 멍청한 악당으로 열화된 거 같습니다.
내안의그대
18/01/28 18:13
수정 아이콘
인공기와 김정은 사진 태운거 가지고 경찰들이 연행해간게 아니라
북한 예술단이 서울역으로 오는데 보수단체들이 집회 신고도 하지 않은채 서울역에서 불지르고 난리를 쳤더군요.
보수단체 아재들이 어떤 식으로 시위를 했는지는 영상을 안보셔도 대충 짐작하리라 예상합니다.
아마 경찰들이 제지 하지 않았으면 일촉 즉발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지 않나 싶네요.

저번주 pd수첩 때 예전 이명박 정권 시절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때는 집회 신고를 한 상태에서 아무런 위협도 없이 평화 시위를 해도
해가 지면 불법집회가 되어서 경찰들이 연행해갔더군요.
개망이
18/01/28 18:23
수정 아이콘
차라리 특채 확대, 가산점 도입, 교육행정 유예없이 일반행정과 문제 통합.. 이런 걸 걸지... 멍청하네요.
하긴 이런 걸 잘 알고 하면 자한당이 아니죠...
겟타빔
18/01/28 18:23
수정 아이콘
이거 유게로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킄킄킄킄킄
18/01/28 18:26
수정 아이콘
말만 하면 구라인 것도 신기할 따름..
으와하르
18/01/28 18:31
수정 아이콘
아직은 저런 구라가 먹히고, 저런 구라를 믿어주고 싶은 사람이 많은 세상이라는 거겠죠. 저런 이들을 지금까지 뽑아줬기에, 저렇게 해서 정권을 잡아봤기에 계속 저런 걸 하는 겁니다. 그냥 쟤들이 바보 멍청이에 허언증자라서 저런 걸 하는게 아니죠.
뭐 3년, 아니 1년만 지나도 세상 달라진 거 저들이 깨닫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길게 봐도 한 세대만 지나고 나면 저런 치들이 정치에 발붙일 여지가 없어지게 될 테고요. 60대 나이드신 분들이면 모를까, 50대만 하더라도 2년 전과는 시각이 꽤 달라져 있다고 봐서요.
스테비아
18/01/28 18:58
수정 아이콘
정치를 게임으로 아는 양반이죠. 확 게임을 시작해버리고 싶다...
바카스
18/01/28 19:03
수정 아이콘
20프로 넘겼다고 이 지x
월간베스트
18/01/28 19:10
수정 아이콘
공무원 수험의 성지에 공무원 증원을 까는 현수막을 거는 패기.....
RedDragon
18/01/28 19:22
수정 아이콘
아 욕하고 싶은데 제 벌점 아깝네요 후우..
아점화한틱
18/01/28 19:27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자한당했네요
킹찍탈
18/01/28 19:44
수정 아이콘
체'재' 무엇?
18/01/28 19:53
수정 아이콘
패기보소 크크크크
로즈엘
18/01/28 19:59
수정 아이콘
홍준표 sns는 아무리 봐도 별로네요.
주요한 것 하나만 찝어도 될텐데 이것저것 줄줄이 널어놓으니 도대체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가 생각이 들고.
18/01/29 04:39
수정 아이콘
표 뺏어오는게 목적이 아니라 콘크리트 지지층에게 어필하려는거니까요. 저 집안 지도부는 지금 민주당을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승산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그저 고정 지지층한테 자신의 애국보수 성향을 어필해서 3년 뒤 총선 때 대구 경북지역에서 의원 자리 하나 먹는게 목표에요.
18/01/28 20: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멍청한 인물은 아닌것으로 아는데 하는 짓이 점점 한심하네요. 계속 저따위로 해주면 도움이 되긴 할테지만
아이오아이
18/01/28 20:35
수정 아이콘
저기 씨부린것중에 진실이 없다는게 소오름...
프로피씨아
18/01/28 20:38
수정 아이콘
슬링샷열사 어디 안 계시려나...
빅타이거
18/01/28 20:49
수정 아이콘
홍감탱이 곧 끝날 모양이네요 발정 아니 발악 하고 있네요.
바닷내음
18/01/28 21:11
수정 아이콘
아.. 안돼 ㅠㅠ
18/01/28 20:53
수정 아이콘
정치권에 명언이 있죠.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한나라당에 갈 수 있냐?

천정배를 좋아하진 않지만, 저 워딩은 명언이라고 봅니다.

어제 그알만 봐도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자유한국당을 지지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 아버지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18/01/28 21:22
수정 아이콘
딱 세상물정 모르는 노인네들한테나 잘 먹힐 선동문구들이네요.
flawless
18/01/28 21:24
수정 아이콘
보수코어에서 홍준표는 그냥 포기했다는 썰이 있던데...
다람쥐룰루
18/01/28 21:44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진짜 대단한데요...
이상 그 막연함
18/01/28 22:11
수정 아이콘
공시생을 등지다 플랜카드인듯
등져서 좋은 스탠스를 가질 수 있다고 판단했나봐요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저따위 정당이 100 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
스웨트
18/01/28 22:26
수정 아이콘
다른걸 떠나서 저걸 노량진에 왜 크크크크크크크크...
홍준표
18/01/28 22:28
수정 아이콘
홍준표 본인은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있을까요? 아니면 사석에서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허허허 다 그냥 정치적으로 하는 소리제" 이렇게 대답할까요?
18/01/29 04:36
수정 아이콘
후자일 가능성이 거진 100퍼센트인 프로독설러입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납니다. 자기를 위해서라면 신조고 원칙이고 철학이고 다 버리고 나라도 통으로 갖다바칠 인재라서요.
18/01/28 22:35
수정 아이콘
근데 노량진 공시생들은 현정권이 그닥 반갑지도 않죠. 일행직렬수를 줄여버렸고 경찰소방직 고용노동부를 늘렸는데 그마저도 가산점논란이 있으니... 503때는 일행을 많이뽑긴했거든요.
처음과마지막
18/01/28 23:43
수정 아이콘
자기한테만 조금이라도 유리하면 나라 팔아먹는503같은 매국노라도 뽑겠다는 젊은이들이들도 있겠죠?
18/01/29 00:21
수정 아이콘
왜 갑자기 저한테 정치프레임 짜시는지 모르겠네요. 노량진에 저런 현수막있는거에 아이러니하다는 반응에 노량진에서도 먹힐만하다란 말이였는데요.
좋아요
18/01/29 11:56
수정 아이콘
먹히려면 우리는 늘리려는데 현정부에서 안 그런다-로 해야 먹히겠죠-_-a. 늘리는 것 자체에 대해 까는데 먹힐만 할리가.
계층방정
18/01/29 08: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헌수막 내용은 그런 거 없고 그냥 다짜고짜 공무원 수 늘린다고 까는 거니까, '뭐냐? 자한당은 공무원 안 늘리겠다는 거냐?'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현수막이죠.
18/01/28 23:1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프레임이 먹혀요. 그게 씁쓸한 현실입니다.
18/01/28 23:4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보고서 딱 드는 생각은, 아 앞으로 이런 말이 판치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그게 또 지지자들한테는 먹히고 자꾸 떠들다보면 진실처럼 느껴지는 세상이니까요.
캐모마일
18/01/29 09:57
수정 아이콘
둘째줄까지 읽고 내려버렸다...
1970년도에 사는 사람 같네...
늙어 죽지 않고서야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다
18/01/29 16:16
수정 아이콘
노량진은 오리려 문재인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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