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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18 06:04:51
Name 로즈마리
Link #1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632776&page=1
Subject [일반] 네이버의 이상한 수치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632776&page=1


네이버에 몇몇 기사에 발생하는 이상한 일이네요.
페이지 뷰 숫자보다 특정댓글 공감/비공감 횟수가 더 많은 현상;;;
수치가 비슷하다하더하도, 저 기사를 읽은 모든 사람들이 모두 저 특정댓글을 읽고 모두 공감 비공감을 눌러야 한다는건데요... 비슷해도 이상할것 같은데
초과라니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이건 추천수 올라가는거 찍어놓은 동영상이구요.


http://www.ddanzi.com/free/501331232

이건 새벽 2시40분부터 30분정도 공감 올라간 수치입니다.  이 새벽에 30분동안 거의 1천개가 올라가네요. 이정도면 조작이라고 충분히 의심해볼만하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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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592
18/01/18 06:17
수정 아이콘
저게 뷰 수가 맞긴 한가요? 변방싸이트인 여기도 조회수가 기본 몇천인데 네이버 메인에서 볼 수 있는 기사들이 고작 몇만?
후마니무스
18/01/18 10:0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리고 뷰수보다 댓글추천수가 더 많네요
18/01/18 07:37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ombudsman/rankingHelp.nhn
많이 본 뉴스 안내
기사의 조회 수를 각 섹션 기준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집계와 업데이트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스포츠는 별도 집계됩니다)

오전 7시 ~ 익일 오전 1시
매 시간마다 이전 한 시간 조회 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랭킹이 노출되고 1시간 단위로 집계 결과 반영

오전 1시 ~ 오전 6시
해당 시간동안 별도 집계 없이 오전 1시 랭킹 결과 노출 유지

오전 6시 ~ 오전 7시
오전 1시~오전 6시까지의 조회 수를 합쳐서 집계한 랭킹 노출

오늘을 기준으로 이전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 일 하루 단위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시간대별 랭킹 기사 업데이트는 집계 처리시간으로 인해 매시 8 ~ 10분 정도 지나서 반영됩니다.)


http://m.news.naver.com/ombudsman/index.nhn?mode=rule&open=ranking
랭킹뉴스 집계방식
랭킹뉴스는 모바일에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던 기사를 다양한 관점으로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랭킹뉴스에는 언론사에서 분류한 정치/경제/사회/IT/생활/세계 기사만 반영되며, 기타 보도자료/성명자료 등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많이 본 뉴스
섹션별 : 기사의 조회 수를 각 섹션 기준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집계와 업데이트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전 7시~익일 오전 1시: 매 시간마다 이전 한 시간 조회 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랭킹이 노출되고 1시간 단위로 집계 결과 반영
오전 1시~오전 6시: 해당 시간동안 별도 집계 없이 오전 1시 랭킹 결과 노출 유지
오전 6시~오전 7시: 오전 1시~ 오전 6시까지의 조회 수를 합쳐서 집계한 랭킹 노출

오늘을 기준으로 이전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 일 하루 단위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시간대별 랭킹 기사 업데이트는 집계 처리시간으로 인해 매시 8~10분 정도 지나서 반영됩니다.)
마도사의 길
18/01/18 08:10
수정 아이콘
흠 그럼 본문에 나온 방법이 기사를 상위에 노출시킬수 있는 조작법인가요?
18/01/18 08:15
수정 아이콘
해설이 필요한 내용일 줄은 몰랐는데, 링크의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조회수는 집계기간이 2018/01/17 22:00(기사입력시간) - 2018/01/18 03:12(확인시간)이 아닐 뿐만 아니라(오전 1시~오전 6시: 해당 시간동안 [별도 집계 없이 오전 1시 랭킹 결과 노출] 유지), 집계 대상도 '조회수 전부'가 아니라 '모바일 페이지 조회수'로 한정된다는 말입니다([모바일]에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던 기사).
마도사의 길
18/01/18 08:2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새벽 두세시에 펌핑해서 7시에 노출되게 만드는군요.
18/01/18 09:31
수정 아이콘
허 참..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 재주가 상당하신데, 조회수가 단순 히트수일리는 없고 아마도 IP나 ID, 쿠키, User-Agent 등을 (복합적으로) identifier로 사용하는 것일텐데, 이런 조건에서 6시에 상위권을 찍을 수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상위권을 찍을 수 있습니다. 혹여나 아직도 이해를 못하셨나 싶어서 첨언하자면, '매 시간마다 이전 한 시간 조회 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랭킹이 노출되고 1시간 단위로 집계 결과 반영'은 표기되는 조회수가 1시간 분량이라는 말입니다.
마도사의 길
18/01/18 1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에 없는 내용(아마 어쩌고 id pd 운운. 분명 원대글에 이런 내용 없죠? 이걸 내가 알고있을 이유가 없죠) 가져와서 보고싶은 것만 본다 하는말도 안되는 댓글잘 봤구요. 님이 쓴 댓글에 분명히 나와있는데 자기가 가져온건 읽어보고 가져와야죠
오전 6~7시: 오전 1시부터 6시까지 조회수를 합쳐서 집계한 랭킹 노출
여기 이렇게 본인이 써 놓고도 못 찾는것같아서 제가 써드릴게요
새벽 두시에 작업치면 그 작업량은 6~7시에 반영된다고 써있잖아요?
저는 잘보여요
18/01/18 11:32
수정 아이콘
여전히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한번만 더 설명드리죠. 조회수를 단순 접근 횟수로 측정하면(이것도 측정방법이 여러가지지만 그냥 접근 횟수 정도로 표현하겠습니다), 한 명이 컴퓨터 한대에서 F5만 누르고 있어도 조회수가 끝도 없이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집계한 수치를 조회수라고 걸어놓을리가 없습니다. 이건 90년대에 개인이 연습용으로 만든 홈페이지에서나 쓰는 방식이거든요(pgr이 쓰는 제로보드도 이런 방식이긴 합니다만). 그럼 어떻게 측정하느냐? 보통 IP나 ID를 기준으로(또는 복수의 기준으로) 동일한 사용자는 여러번 들어오더라도 1회만 카운트 하는 식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IP가 동일하며 동일한 기기/브라우저라고 식별할 수 있는 사용자가 비로그인으로 여러번 들어와도 1회 접속이고, 동일 ID를 쓰는 사람이 기기나 IP를 바꿔가며 여러번 들어와도 1회입니다(구체적인 기준은 설정하기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06:00에 특정 기사를 밀어올릴 수 있으면(=유니크 비지터로 인식될 수 있는 조합을 다량 갖추고 있음), 1시간 단위로 리셋되는 그 뒤 시간대에서도 밀어올릴 수 있습니다. 어차피 동원할 수 있는 갯수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리가 없고, 경쟁해야 하는 일반유저의 접속량이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인데, 일단 01:00-05:59 사이의 5시간 누적 접속량보다는 1시간 단위 접속량이 낮은 시간대가 충분히 많은데다가, 2만개를 동원할 수 있다면 3만개를 동원하는 데에도 별다른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설사 5시간 어치 접속량보다 더 많은 시간대라도 밀어올릴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거든요.

그리고 '새벽 두세시에 펌핑'해서 '7시에 노출'이라는 표현을 보면 반영시간에 대해서도 이해를 못하고 계신데, 아예 다 풀어서 적어드리겠습니다.

조회수가 집계되는 시간 - 앞에 집계된 조회수가 표시되는 시간
..
23:00-23:59 - 00:00-00:59
00:00-00:59 - 01:00-05:59
01:00-05:59 - [06:00-06:59]
06:00-06:59 - 07:00-07:59
07:00-07:59 - 08:00-08:59
..

혹시 모르니 다시 적어드리자면, 7시가 아니라 6시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댓글도 취지를 설명드리자면, 본문 글이 틀린 전제(눈알 옆 숫자가 기사가 등재된 22:00부터 익일 03:12까지 모든 조회수를 의미할 것이다)를 바탕으로 조작을 의심하는 글이죠? 원 코멘트는 [그 전제가 틀렸음을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마도사의 길
18/01/18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도사의 길
18/01/18 13:04
수정 아이콘
흠 지금 저 본문에 링크건 내용이제 봤는데 님이 쓴 이 댓글도 일리가 있긴하네요. 근데 지금 저 링크글에서 제기하는 문제중에 눈알숫자가 조회수다 라는게 틀렸다면 그 숫자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 내용이 나와야 제대로 된 반론이 됩니다.
더 중요한건 조회수란걸 어떻게 정의하느냐죠.
님은 지금 사람숫자와 눈알옆숫자가 다른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눈알옆숫자가 사람숫자를 어느정도 대변하는 수치로 이용되도록 산정된것 같군요.
눈알옆숫자가 단순조회수가 아니라고 인정하더라도 저 링크의 사람들도 눈알옆숫자를 댓글의 추천수와 비교해서 이상하다고 하는주장인 이상 조회수가 어떤 정의에 의해 정해지는지 그리 중요하지 않아졌습니다.
그냥 눈알옆숫자가 하나의 인덱스 역할만 해도 뭔가 인위적인이상함을 느끼는거지요.
그리고 하나더. 이건 중요한데 예전 나겜 방송출연게스트가 네이버 실검 이십등 이내에 들어온적있습니다.
저 늦은 시간은 조작하기 아주 쉽습니다. 낮시간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마도사의 길
18/01/18 08:09
수정 아이콘
지금 다른 커뮤들 보니깐 알바들 열일하고 있어요.
단일팀 하나로 uae부터 특활비 다스까지 온갖 이슈 다 물타기하려고 발악중이네요.
18/01/18 08:17
수정 아이콘
밑에도 있어요 서운해요
탱구와댄스
18/01/18 08:33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남북 단일팀=uae, 다스급이라고 생각하나 보더라고요. 심지어 실제 여론조사 보면 단일팀 찬성이 미미하게 높던데 자기 주변엔 찬성하는 사람 하나도 없으니 저 조사는 잘못된 것 or 저기 찬성한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 취급.....
빛날배
18/01/18 09:35
수정 아이콘
sbs 국회의장실 조사에선 반대가 70프로던데...
로우킥황제
18/01/18 08:22
수정 아이콘
뷰숫자가 잘못집계된거 같네요
네이버 메인에 뜬 탑뉴스 조회수가 3만정도밖에 안된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국대축구 평가전끝나고 올라오는 댓글들에 10분사이 공감 몇천개씩 달리던 거 기억해보면,
영상에 추천올라가는 속도가 비정상이라고는 생각안들어요
남북단일팀,공동입장 이슈가 현재 가장 주목받는 뉴스거리임을 봤을때요.
18/01/18 09: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에 sc2님이 올려주신 계산기준 보면 3시 정도의 캡쳐이니 [자정~새벽1시 사이의 1시간 모바일 조회수] 같네요. 그래도 적은편인건가요? 3만이란 뷰수에 대한 체감이 잘 안돼서.
18/01/18 08:36
수정 아이콘
네이버 뷰수가 집계가 이상하긴하더라고요
많이본 순서 순위의 뷰수가 기사뷰수랑 다른경우는 많이봤고
근데 그와는 별개로 본문의 케이스라면 본문안보고 댓글보기를 바로한경우가 많다면 네이버조작이 아니어도 가능은 할거같습니다
혹은 대장아이디의 지난댓글보기를 눌러서 죄다추천 같은 방식의 공작일수도 있겠구요
헤이주드
18/01/18 08:43
수정 아이콘
http://onlinejournalism.co.kr/m/1196230815

<미디어다음의 한 관계자는 "포털 뉴스편집의 특성상 개별 뉴스의 클릭수를 잡기가 모호하다"면서 "클릭수가 많이 나오는 뉴스들은 평균 100만~150만 클릭을 기록한다"고 말했다.>

신문사보다 인터넷 전용 뉴스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낮은 방송사 사이트도 최근 100만 클릭수를 기록하는 뉴스가 늘고 있다. 지상파 3사 사이트 중 뉴스 채널에서 1위를 기록중인 SBS의 경우 지난 14일 '뉴스추적, 20대 산모 사망사건, 그 진실은' 기사가 1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 방송사 사이트 뉴스팀 관계자는 "다른 방송사들도 비슷하겠지만 과거에는 단일 뉴스 클릭수가 10만이 넘는 경우가 한달에 1~2개, 지금은 하루에 5~6개는 된다"고 말했다. 네이버 뉴스캐스트로 유입되는 이용자가 많아서다.>

2009년도 기사입니다. 읽어보면 거대 포털 아닌 방송사 뉴스 기사도 클릭수 10만 넘기는 건 숱하다 하고, 미디어 다음에서는 톱기사 기준 대략 클릭수 100만 ~ 150만 이라고 말하네요.

지금 네이버 톱기사 조회수가 이때 기사들 조회수보다 적게 나올까요? 저 눈알 표시로 된 페이지뷰 숫자 단위가 10 이나 100 정도라고 생각하면 얼추 맞을 것 같은데요. 하여간 그만큼 국민의 공분이 큰 사안이고 리플 추천 안 하던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리플에 추천 눌렀다고 봐야하지 않을지.
18/01/18 08:48
수정 아이콘
그 눈동자 모양이 페이지 뷰가 아닐 수도 있어서... 윗분 말씀처럼 단위가 0이나 00이 더 붙을 수도 있구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154071
8시 기준으로 30대가 가장 많이본 기사 2위인데 눈동자 모양은 10247이고 베댓 공감/비공감 수는 37000개.
이건 정치적인 기사도 아니라 조작할 이유도 없죠.

별개로 네이버 외부에서 작업하는거야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내부에서 조작하는 건 어렵다고 보는데
작년 이맘때 네이버 부사장이 지금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라...
킹보검
18/01/18 09:09
수정 아이콘
제가 평소에 네이버스포츠 뉴스 달달 보고 다녀서 아는데 눈모양 숫자는 누적 조회수가 아닙니다. 기준시간동안 조회수인가 그럴거고 저게 실시간 집계되는것도 아닐겁니다. 네이버스포츠는 정치적 이유가 없으니 알고리즘이 같게 적용되는거 감안하면 의도적이라고 보긴 힘드네요
로고프스키
18/01/18 0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확실히 이상하긴 합니다. 아침이랑 다른 시간대랑 댓글 온도차이가 확연하게 달라요.

출근 시간대에 보면 네이버 메인 기사들 대부분이 문재앙 어쩌구 하는 정부 탓하는 댓글들로 점령되어 있다가 정오쯤 되서 기사 물갈이되면 그런 댓글들은 싹 사라지고 비슷한 기사라도 전혀 다른 내용의 댓글들이 달리더군요.
돌돌이지요
18/01/18 09:42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이상하기는 하더라고요, 특히 자한당이 사이버전사 양성운운 이후 댓글이 이상해지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 3,4시에 올라온 기사 댓글 추천수가 수백에서 수천단위가 되는게 결코 정상적이지 않죠, 그 시간대에 누가 그렇게 네이버 기사를 찾아본다고요, 그런데 그런 기사 네이버 메인을 꼭 장악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정오되면 분위기가 달라지고요
만년실버
18/01/18 09:43
수정 아이콘
진심 돈이라도 받고 하는일이였으면 좋겠습니다....진심으로 저리하는거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다람쥐룰루
18/01/18 09:43
수정 아이콘
네이버는 조사를 좀 받아봐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이는데요
입금내역과 그에 맞는 정당한 광고가 이루어졌는지 한땀한땀 확인해보면 다 나오겠죠?
堀未央奈
18/01/18 12:39
수정 아이콘
평소에 이쪽에 별 관심이 없으셨나보네요.
뷰수는 모바일/웹이 따로 표시되며
최근 기준시간(평소는 1시간 정도고, 새벽엔 업데이트가 안되는듯) 내의 뷰수만 표시됩니다.
전체 뷰수가 궁금하다면 다음날 근무시간 즈음 모바일+웹 랭킹뉴스를 봐야합니다(양쪽다 랭킹뉴스에 오를 경우).
본문은 그간 이런 일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로 보이는데, 본인의 잘못을 지적하는 친절한 댓글에 대한 안하무인 태도는 어이가 없네요.
김성수
18/01/18 13:33
수정 아이콘
네이버의 다른 호불호 영역은 차치하고 추천수 올라가는 동영상만 봤을 때 자체적인 추천수 조작은 아니지 싶습니다.

1. 오작동(계산에 있어서)
2. 중복 추천 가능한 루트를 사용한 유저의 조작 (CSRF 공격이 가능하다거나 식의 해킹을 포함하여)
3. ID 여러개를 사용한 유저의 조작(한 사람이든 조직적 움직임이든)
4. 네이버 자체적인 조작

만약 정상적인 유저들의 추천이 아니였다면 이 중 하나일텐데 1, 2는 가능성이 낮아보이고 4라면 네이버는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을 한 것이고 아무래도 3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가입된 ID 다수를 동원한 조작. (물론 네이버 정책상 ID 생성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본인 인증이 들어가니깐요. 따라서 비공식적인 루트의 가입이나 해킹 혹은 조직적 대응이겠지요.) 그런데 이게 유저가 작정하고 한다면 실시간으로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지라(추천수 집계에 딜레이를 주고 비정상적으로 높은 추천수는 확인 후 표시 내지는 단위 시간당 추천수 제한량을 두는 방식 정도야 가능하겠지만 이것은 사용자의 편의와 맞바꾸는 것인지라 저도 별로 좋아하는 방법은 아니긴 합니다.) 그러려니 하긴 합니다. 무엇보다 조작이라 판단되면 후조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조회수, 추천수 조작은 항상 유저와 개발자들의 전쟁터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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