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1/16 20:28:38
Name 순수한사랑
File #1 1515753667735.jpg (237.0 KB), Download : 59
File #2 1515753716383.jpg (204.3 KB), Download : 8
Subject [일반] 안철수 "통합은 전당원의 뜻 투명하게 진행"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9809890

이보다 막무가내가 정당 역사상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당헌당규를 실시간으로 바꾸면서 통합를 위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본인이 대표당원을 임명하고 전대의장이 반대하니 전대의장 의사에 상관없이 진행가능하게 바꾸고..

언론도 못들어오게 비공개회의

너무많아서 쓰기도 힘들정도로 막나가는데

참 부정적인 기사는 거의안올라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러블리즈서지수
18/01/16 20:29
수정 아이콘
새 정치를 위해 과거부터 압축 경험하는 분
18/01/16 20:31
수정 아이콘
보도듣도못해서 새정치
Lord Be Goja
18/01/16 20:31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정치적으로는 형편없는 사람인데 조중동등의 언론에서 유독 띄워 주는거보면(유승민이나 박지원보다 압도적으로 자주 제목으로 노출되며 긍정적 표현사용)이사람이 가장 자한당에게 먹히기 쉬운 당을 만들거 같다고 파악된 모양입니다.
이영나영2
18/01/16 20:34
수정 아이콘
부정적인 기사 자주 올라오죠
종편보고있으면 안철수에대해 좋은소리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대선때는 말도안되는 언론푸쉬받았지만 요즘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홍준표
18/01/16 20:35
수정 아이콘
배찌면 다죠 카트라이더에서 얼마나 귀여운데..
바닷내음
18/01/16 20:35
수정 아이콘
일단 통합은 정해져있어 그니까 좀 과정을 그럴듯하게 만들어봐
아라가키
18/01/16 20:35
수정 아이콘
역대급 언론 푸쉬와 무르팍등으로 높은 인지도에 재산이 있었음에도 불과하고 ...
루크레티아
18/01/16 20:36
수정 아이콘
네에
오토나시 쿄코
18/01/16 20:36
수정 아이콘
투명요? 투~명~? 풉.
Achievement
18/01/16 20:40
수정 아이콘
누가 하면 패권주의고 안철수가 하면 정면돌파잖아요
이번에도 정면돌파겠죠
두부과자
18/01/16 20:41
수정 아이콘
안철수보다 좋은조건에서 정치 시작한사람 없을텐데 그걸 다 까먹는걸 보면 정말 역대급 정치인입니다.
Lord Be Goja
18/01/16 20:42
수정 아이콘
그네정도면 비벼볼만할듯하네요.그런데 그네도 이사람보단 표얻는데는 유능했던듯
아이군
18/01/16 20:50
수정 아이콘
그네(혹은 최순실은) 비교도 안돼죠. 지금 생각해도 천막당사는 대박이었습니다. 다 죽어가는 신한국당(맞나요?)을 그걸로 살렸죠.
뭐 그때 죽었어야 되는 당을 살린 결과가 지금이긴 한데...
Been & hive
18/01/16 21:24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입니다
18/01/16 2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나영2
18/01/16 20:55
수정 아이콘
대통령전 박근혜는 역대급
18/01/16 23:15
수정 아이콘
박그네는 별명이 선거의 여왕일 정도였죠
18/01/16 21:02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했으면 여전히 무시무시한 대선후보일듯 =_=; 안대표 지지하지 않는 입장에선 어찌보면 다행이네요.
서쪽으로가자
18/01/16 21:24
수정 아이콘
했으면 더 빨리 밑천이 드러났을지도요...
물론 지금도 어떻게 정치인의 생명력을 이어나가고 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요;;
18/01/16 20:42
수정 아이콘
왜 정치를 해서...
치킨은진리다
18/01/16 20:48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저랬으면 가루가 되도록 짓밟았을텐데 조용하네요. 기사 논조도 그냥 전달하는 정도고.. 쓰레기들이 많긴 많아요
아이군
18/01/16 20:52
수정 아이콘
뭐 YTN은 며칠전 자한당의 전당대회를 기념하여 또 다시 특별 홍준표 디너쇼를 뉴스시간에 편성하였습니다. 저는 뉴스 시간 한 복판에 노래완창을 들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홍준표 노래를...
치킨은진리다
18/01/16 21:02
수정 아이콘
극혐이네요 정말... 눈과 귀를 동시에 테러하는군요
아점화한틱
18/01/16 21:00
수정 아이콘
뭐 문재인씨면 지지율도 높고 사람들 관심도 많이받으니 기자로서 아무래도 까고싶은(?) 뭔가를 찾아내려고 기를 쓰며 기사를 쓰니(오 라임이...) 그런게 아닐까요? 상대적으로 안철수씨에 대해선 지지율에서나 관심도에서나 떨어지니 딱히 뭐... 사실전달만 해도 알아서 비판할 분들이 많으니깐요.

아니라면 뭐 제가 모르는 언론이 안철수씨에게 호의적일 만한 이유라도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군
18/01/16 21:15
수정 아이콘
안철수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문재인을 싫어합니다. 아주 티가 팍팍 날 정도에요.

저는 지금도 지난 대선 방송을 기억하는데 대충 내용이 이렇습니다.
1. 안철수가 대선후보로 당선됨 -> 그날 뉴스는 안철수로 도배 그후 홍준표의 반응이 어느 정도 나오고 문재인은 안희정 이재명과 함께 잠깐 나옴
2. 홍준표가 대선후보로 당선됨 -> 그날 뉴스는 홍준표 디너쇼~~ 뉴스 한복판에 노래 한곡조 뽑아주심
3. 문재인이 대선후보로 당선됨 -> 그날 뉴스는 공평~~~하게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를 각각 1/3씩 다룸.. 좀 많이 쳐서 문재인 4 홍준표 3 안철수 3

정말 지금 생각해도 대박이었습니다. 정말 쩔어줬죠.
아점화한틱
18/01/16 21:33
수정 아이콘
이미 대통령까지 된 마당에 대통령을 싫어한다는게 언론이 지금 이런 포지션을 취한다는 이유라고는 납득이 잘 되지가 않아서요. 그래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은 문재인씨에 대해 까대는게 일종의 어그로개념으로 뭔 이익이라던지 하다못해 관심이라도 받을수 있을테니 그런건가 하고 추측해봤던겁니다.
18/01/16 21:16
수정 아이콘
단순 사람들 추측이 아니라 각종 비교자료가 대선때 여러가지 노출되었습니다. 안철수의 비정상적인 언론 푸쉬는...

이재명 안희정을 꺾은 문재인보다, 손학규를 꺾은 안철수가 그렇게 언론1면을 장식할줄은 몰릈어요 저는..
심지어 손학규 패배의 인터뷰는 네이버 1면에 뜨고, 당시 무섭게 치고 올라오다 무너진 안희정 패배의 인터뷰는 찾기도 힘들었어요.
아점화한틱
18/01/16 21:31
수정 아이콘
네. 그때일은 저도 기억하고있습니다. 그걸로 피지알에서 한창 저도 부들부들 했었지요 크크... 근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예전에야 그랬다 쳐도 이미 문재인씨가 대통령까지 된 지금와서야 의도적으로 굳이 지지율도 낮은 안철수씨를 편들거나 하는거라면... 언론들이 그런 포지션을 취할 어떤 유인이라던지 이유를 도무지 이해 못하겠어서요.
좋아요
18/01/16 22:1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 이유가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검색으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조회수]는 절대 아닙니다(...)
겨울나기
18/01/16 23:40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 경선 끝나고 인터뷰.araboja

安 : 츄카해여 대펴님~ 블라블라
文 : 요즘 느그 아늘내미가 시끄럽더라? 지지자 관리 안함?

그만.araboja
18/01/16 20:54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독재자 아닌가요? 뭐 이런 인간이 정치를 한다고.
그리고또한
18/01/16 20:5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철쑤하다' 신조어 하나 만들어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선 전에도 뭐랄까..주목? 참 눈이 갔었는데 대선 후가 더 역대급이네요.
바닷내음
18/01/16 21:02
수정 아이콘
철수하다 라는 동사가 이미 있어서 안철수하다 라고 해야할것같습니다
kartagra
18/01/16 21:04
수정 아이콘
야당이란 것들이 어휴...하나같이 수준이 답이없네요.
월간베스트
18/01/16 21:05
수정 아이콘
만약 안철수가 대통령 됐으면 역대급 한 번 찍었을 거 같습니다
박근혜조차도 한나라당 비대위 할때는 쇼라도 잘 했었는데...
Chakakhan
18/01/16 21: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아마추어식으로 밀어붙이니 바른정당도 난처해졌죠. 더구나 그쪽은 오늘 박인숙 의원까지 탈당을 해서....
Korea_Republic
18/01/18 08:07
수정 아이콘
한방에 바당까지 궤멸시키네요 덜덜 이제 자유당하고 합당만 남았습니다 크크크 가즈아~~
팔랑크스
18/01/16 21:13
수정 아이콘
제가 어디서 봤는데
전국 23개 도시에서 동시에 전당대회를 하고
전당대회 시간이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랍니다

참 보도 듣도 못한 해괴한 짓거리를 다 봅니다그려
Lord Be Goja
18/01/16 21:22
수정 아이콘
그린캠프인가 보네요 낙오된 관심병사/관심정치인을 위한 거고 군대도 6시에 일어나서 10시에 자죠
마스터충달
18/01/16 21:18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는데 안철수가 실체도 없는 가치만 부풀어 여기까지 온 게 꼭 코인 같다고;;;
부모님좀그만찾아
18/01/16 21:54
수정 아이콘
쒸익쒸익 부들부들 코인좀 그만개로피십쇼
18/01/16 22:20
수정 아이콘
비트-철수
마스터충달
18/01/16 22:27
수정 아이콘
비트 주세요!
18/01/17 10:18
수정 아이콘
근데 코인하시는 분들이 안철수 좋아하는 거 같긴해요.
Lord Be Goja
18/01/16 21:20
수정 아이콘
과거 문국현씨가 이정도 푸쉬만 받았어도 3년만에 접진 않았을텐데 당시 괜히 서민쇼하다 이미지 깎아먹은듯
하심군
18/01/16 21:22
수정 아이콘
사실 개인적으로는 본받아야겠다 싶은 멘탈입니다. 난 절대로 진 적이 없다니 이런 자신감으로 안랩을 성장시켰겠죠.
닭장군
18/01/16 21:22
수정 아이콘
아하...
눈이내리면
18/01/16 21:25
수정 아이콘
이리가나 저리가나 죽을 길만 훤합니다.
자업자득이지요.
한국 정치사에 전무후무할 괴물 정치인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점화한틱
18/01/16 21:35
수정 아이콘
에이... 아무리 안철수씨가 그렇다고는 해도 한국사에는 이미 안철수씨 정도를 아득히 넘어선 분들이 하도 많아서요... 전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후무하지도 않을거같아서 두렵긴 하네요.
Lord Be Goja
18/01/16 21:49
수정 아이콘
괴물이 될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고물이 되서 놀랍습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1/16 22:48
수정 아이콘
괴물이라기엔 이명박근혜급은 되어야 괴물이지 지금 안철수는 괴물이 되기도 전에 무너진 레벨인것 같네요.
18/01/17 08:10
수정 아이콘
기괴한 행동을 하며 혐오감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괴물 맞는것같네요
18/01/16 21:27
수정 아이콘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뭐랄까 참 점점 저급해 지네요.
국민의당은 이대로 와해되고 바른정당과 통합된 정당은 어정쩡한 쩌리당이 될거같습니다.
그래도 이들에게 다행인건 국회의원 선거는 아직 시간이 꽤 남았다는 거겠죠.
파이리
18/01/16 21:34
수정 아이콘
대안이 이꼬라지ㅜ
작별의온도
18/01/16 21:47
수정 아이콘
대장주는 못 되도 나름 대안주는 될 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스캠이었나 싶...
Lord Be Goja
18/01/16 21:50
수정 아이콘
이더리움 클래식
특이점주의 자
18/01/16 22:19
수정 아이콘
이더리움은 못되도 비트코인 캐쉬는 될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비트코인 골드도 안됐나 봅니다.
18/01/16 21:50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바른정당은 또 탈당해서 9명됐던데 크크
하심군
18/01/16 21:53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 안철수가 무서워서 피한다고 해석할까봐 무섭더라고요. 인간의 멘탈이 그정도로 해피해질 수 있나 싶어서.
18/01/16 22:05
수정 아이콘
무섭긴 할걸요. 안철수 묻을까봐...
봄바람은살랑살랑
18/01/16 21:53
수정 아이콘
진짜 이 분이 대통령 됐으면 적폐 + 언론 + 안철수 셋이 얼마나 짝짜쿵 하면서 더 해먹었을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Lord Be Goja
18/01/16 22:05
수정 아이콘
짝짜꿍할 필요가 없죠 저렇게 허술한 사람 그냥 순식간에 레임덕 만들고 자기들 끼리 먹죠
하루빨리
18/01/16 21:57
수정 아이콘
안철수 이분은 정치를 무슨 유로파 기독교 국가들이 퍼유 맺듯이 하나요. 동서대통합을 하려거든 크킹이나 유로파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당은 자신들의 이념과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인정받아 크고, 그래서 궁극적으로 지역갈등을 해결할 정도의 전국정당을 목표로 해야지 지역정당 두세개 통합한다고 그게 전국정당이 됩니까? 위에서 언급한 크킹의 시작 배경 연도가 767년부터인데 그 당시부터 있던 웨딩 정치를 무슨 새정치라고...
멀면 벙커링
18/01/16 22:00
수정 아이콘
역대급 구태 정치 보여주는게 저 인간이 그렇게 말하던 새정친가 보네요.

그런 인간을 포장해주는 언론은 역대급 적폐라는 거 인증중이구요.
거믄별
18/01/16 22:10
수정 아이콘
저게 새정치였던겨?
뭐... 새정연때 저런 싹수가 보인긴 했죠.
새정연에선 그게 통하지 않았고 국민의당에선 자기가 당대표니 저렇게 하는데 태클이 걸려도 강행하는거죠.
18/01/16 22:13
수정 아이콘
쯔쯔 저런 인간을 내가 한때 지지했었다니...
MyBubble
18/01/16 22:18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한 때는 좋게 봤었는데, 이제 보니 홍준표보다 하나도 나을 것이 없는 사람이네요.
홍준표
18/01/17 08:06
수정 아이콘
헐!
특이점주의 자
18/01/16 22:17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이 말하는 전 당원은 어떤 당원일까요...
18/01/17 08:14
수정 아이콘
나를 따르지 않는 당원은 쁘락찌 배신자 가짜당원이기 때문에 전당원 맞습니다
박근혜의 국민과 같은 의미죠
프로아갤러
18/01/16 22:23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는 이미 정치 몇년 하더니 단물 다빠져써 먹을게 없어 보이는데 아직 기대하는 사람들도 좀 있나봐요
좋아요
18/01/16 22:33
수정 아이콘
포지션적으로 보면 비자한 반민주 내지 반자한 비민주 스탠스인 사람들 입장에선 좀 내려놓기 어려운 패이긴 하죠. 본인이 잘만했다면-_-...
18/01/16 22:31
수정 아이콘
진짜 안철수 대표는 제 정치 지지 인생 중 흑역사입니다.
아 정동영 의원도 있지만 저 정도까진 아니니까요.
저런 사람을 한국 정치계의 구세주로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다가도 이불킥할 일입니다.
18/01/16 22:42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5~6년 전에 정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를 때(지금도 잘 모르지만) 안철수 신드롬에 휩쓸려서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을 산 게 지금 와서야 왜 이렇게 아까운지 생각해봤는데...

그걸 비트코인에 박았어야 했기 때문이었네요
크림샴푸
18/01/16 22:31
수정 아이콘
특별한 당은 지지하진 않지만 문재인대통령을 존경하고 민주당 국회의원 중 몇몇을 응원하는 정도의 스탠스입니다
뭐 어찌보면 민주당 지지하는 성향쪽에 가깝긴 하지만 그냥 이 나라의 대의민주주의가 아직은 미성숙하기 때문에
올바른 정치이념을 가진 좋은 여러 정당들이 서로 힘겨루기를 하면서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갔으면 하는데
진짜 지금의 소위 말하는 야당이라는 것들은 제대로 된 놈들이 하나도 없네요 참담합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1/16 22:3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안철수 좋아했던게 요즘은 쪽팔려진지 오래... 이 정도로 끝이 없는 바닥이 있는 사람이었을 줄이야.
18/01/17 08:18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생겼을때부터라도 욕하고다닌게 참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그당에 한표라도 줬었으면 정말 땅을 치며 후혹했을듯
18/01/16 22:39
수정 아이콘
청와대의 행보가 마음에 안 들고, 여당의 스탠스가 마음에 안 들어서 지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북한, 여성, 경제, 부동산 등 분명 위태위태한 부분이 있고, 이해득실이 본인과 맞지 않아 지지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대신 이런 당을 지지한다면, 여기서 도대체 무엇을 보았기 때문에 지지하는 지 정말 궁금할 따름입니다.
Lord Be Goja
18/01/16 22:47
수정 아이콘
이몽룡이 변태 성행위를 요구한다고 춘향이가 변사또 만나러 가진 않을테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그런데 변사또가 사라지고 최사또가 부임할때까지도 그러면 좀 곤란하겠죠
피카츄백만볼트
18/01/16 22:49
수정 아이콘
약간 저도 비슷한 관점으로 정치 보는 편인데 이 관점에서 가장 궁금한건 대체 최사또께서 언제 오시나 하는 부분... 솔직히 기대하던 당들이 없던건 아니지만 결국은 지금 야당중엔 최사또가 없다는 생각만 들기 시작했네요.
Lord Be Goja
18/01/16 22:52
수정 아이콘
열린우린당도 이회창이 몰락하고 민주당의 투칼라한방러쉬마저 탄핵역러쉬로 박살내고 나서 저 멍청한 수첩 공주가 거지당사 차릴때만해도 진짜 천년정당 갈줄 알았죠.방심은 금물입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1/16 22:53
수정 아이콘
언젠가부터 현정부도 똥볼 너무 자주 찬다고 느끼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상대방들이 그냥 똥 속에 들어가 있어서 똥볼을 차도 대세에 지장이 없는것 같아서 빨리 좀 똥 밖에 있는 경쟁자도 나와야 될것 같은데 언제쯤 구경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피카츄백만볼트
18/01/16 22:46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최소한 자기 지지자들이 환상에서 깨지 않게 할 정도의 이미지 관리 능력은 있었는데 안철수는 지지자들조차 극도의 골수 지지자 말고는 죄다 빠져나가게 만들었네요. 진짜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은 이보다 못한 사람을 찾기가 힘들정도.
월간베스트
18/01/16 22:48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자기가 중도 보수로 가서 올라갈 수 있다고 보는 걸까요
그림만 놓고 보면 통합당은 유승민과 바른당이 주도하고 통합 반대파는 찢어지고나서 소멸하거나 아니면 당에 남아서 내부 총질러행.....
안철수는 당만 갖다 바치고 실세는 못 된 채로 핵심부 외곽을 돌다가 나가리 될 그림인데.....
뭐 바른당에서 다른 생각이던 사람들은 기회다 싶어서 자한당으로 몇 명 나갈텐데 가장 문제는 국당에 있는 반대파겠군요
민주에서 받아줄 거 같지도 않고.....
하심군
18/01/16 22:52
수정 아이콘
찢어져봐야 알겠지만 아슬아슬하게 남아서 교섭단체는 달성할 가능성은 오히려 국당보다(!) 높아보입니다. 만약 이 시나리오가 실현된다면 안철수는 정말 옷되는거죠. 통합을 했는데 의원이 작아지는 마법이라서.
피지알중재위원장
18/01/16 22:50
수정 아이콘
망해쓰요 네요 정말.
어째 대안이 될만하다 싶은 정치인들은 다 민주당에 있고.
야당은 참 답이 안보이네요.
18/01/16 22:50
수정 아이콘
여당 하는짓도 마음에 안들지만 야당수준이 이러니..
돌돌이지요
18/01/16 22:51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는 새정치이기는 하네요, 이제껏 본 적이 없는 정치
지지자인 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자한당보다는 나을거라 봤고 한때 쉴드도 친적이 있었는데 이런 위인일줄이야

그래도 머리는 좋을줄 알았는데 정치병에 걸려서 판단력 제로가 된 모양이네요
18/01/16 22:53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언제던 대통령을 한번 할 사람 같았는데
안철수는 평생 대통령 못할 사람 같아 보이네요. 애초에 안철수란 인물은 새로워서 인기가 많았던건데 지금은 뭐....
아유아유
18/01/16 23:03
수정 아이콘
찰스형 멋있어.....
먼치킨
18/01/16 23:13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이 통합 하긴 한대요?
하루빨리
18/01/16 23:33
수정 아이콘
오히러 바른정당이 요즘 고사위기라서 빨리 통합하고 싶어 안달입니다. 어제 하나 남아있는 광역단체장을 설득하러 유승민 의원이 제주로 내려왔다가 확답 못듣고 돌아갔고, 오늘 국회의원 한분 탈당해서 결국 의석수 한자리수 달성했거든요.
새강이
18/01/16 23:13
수정 아이콘
영남 기반 바른정당 2중대 하려는 당을 위해 투표한 셈이 된 호남 분들 화 많이 나셨네요..일단 제가 아는 분부터..
Lord Be Goja
18/01/16 23:32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오래못가고 자한당하고도 합병하면 홍준표씨는 대대장이라고 불러야겠네요 중대가 3개네
지구별냥이
18/01/16 23:17
수정 아이콘
이대로만 가즈아 촬스씨
민주당 망치던 찌꺼기들 데리고
산화하시길...
염력 천만
18/01/16 23:17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을 통째로 갖다가 유승민에게 제물로 바치고있는데 놔두세요
유승민만 노났죠
순수한사랑
18/01/16 23:20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박인숙 탈당하고 바른정당도 상황이..
피카츄백만볼트
18/01/17 00:1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야당 대표중 가장 좋아하는 편인 유승민이지만 지금 유승민이 노났다고 좋아할 상황이 아닌지라...
염력 천만
18/01/17 00:52
수정 아이콘
노났죠 통합이야기도 없었으면 그냥 쪼그라들어 없어질 당을
안철수가 굽신굽신 조아려가며 당을 갖다바치고 있는데 싱글벙글 할수밖에요
지방선거 이후 자한당이 소멸하고 보수세력을 통합신당이 흡수 재탄생한다는 계산인데
그 리더가 안철수가 되지는 않을거에요 어찌어찌 신당이 원하는 구도대로 된다고 가정하면 새 보수의 리더는 유승민이죠 실제로 여론조사 결과도좋고
피카츄백만볼트
18/01/17 00:56
수정 아이콘
전 장기적으로 결국 야권은 홍준표로 다 모일것 같습니다. 당장 지분도 가장 많고, 몇년 지나면 최박게이트도 가물가물해질거고 무엇보다 지지 기반이 야권 멤버중 가장 튼튼해요. 홍준표 입장에선 진짜 경쟁자는 문재인 민주당이 아니라 지분 나눠먹는 다른 야권 후보들이라 보는데 다들 뭐 상태가 메롱이니 결국 홍준표가 노난게 아닐까 하네요.
용노사빨리책써라
18/01/17 07:05
수정 아이콘
유승민도 딱히 상황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호남계 떼고오라고 훈수두는 중입니다. 만약 정치성향 안맞는 호남계도 합류할시 안철수의 판돈이 유승민의 판돈보다 커져서 진짜 안철수에게 당권 갖다바치는 꼴이 될수도 있거든요. 안철수도 무대포이긴 하지만 바보는 아니라서 죽어라 호남계 끌고가고 싶어하는 판국이고요.
Tristana
18/01/16 23:34
수정 아이콘
전 무릎팍도사 나왔을 때부터 마음에 안들어했는데
몇 안되는 좋은 선구안이었네요. 나름 자랑거리
애니 에디슨
18/01/16 23:34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당신의 끝은 도대체...
작별의온도
18/01/16 23:37
수정 아이콘
어떤 계산인지 알 것 같긴 합니다. 차기 대선에서 야당은 마땅히 내세울만한 인물이 없는 상황이거든요. 게다가 지금의 적폐청산이 빨리 마무리되지 않고 질질 끌리고 있는 상황에서 자한당이 반기문에게 러브콜을 했던 것처럼 박근혜와의 끈이 희박한 인사에게 호의적일 거란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같고. 만약 바른정당과의 통합이 잘 되고 차후에 자한당과의 연대까지 도달할 수만 있다면 안철수가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은 생각보다 높으리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 진흙탕과도 같은 과정 속에서 본인의 이미지는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질 테고 통합과 연대 과정에서 잡음이 없을 수가 없으며 단일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는 의문이라는 것이겠죠. 잘 하면 야권 단일 후보가 10%대 득표하는 걸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자전거도둑
18/01/16 23:38
수정 아이콘
이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한데... 일단 국민들은 눈치채고 있다는 점...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만만한 정당은 아니죠. 그 엄청난 인적,물적 네트워크로 결국 유망한 인물 끌어 올릴겁니다.
Mr.Doctor
18/01/17 00:30
수정 아이콘
이미 새정연으로 민주당과 합당할 때 비슷하게 야당을 장악하고 야당의 대선 후보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웠던 것 같은데, 문재인의 선전으로 그게 물건너갔었죠. 이번에도 바른정당과 합친 다음 자한당과 단일화 협상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자한당으로 합당하고(흡수되고) 그 당의 대선 후보가 되겠다는 생각인 것 같은데 자한당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세력이 아니라서... 그리고 만약에 야권 통합 대선 후보로 안철수가 나온다면 아무리 못 해도 여당 대선 후보 상대로 선전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 홍준표조차도 자한당 대선 후보로 나오니 24%를 찍었는데요.
티오 플라토
18/01/17 01:05
수정 아이콘
자한당과 연대를 본다기 보다는, 다음 총선때 보수표를 먹어서 자한당을 소수당으로 만들어버리고 자신들이 거대야당이 되겠다는 생각이겠죠
사실 지금 분위기대로만 간다면 자한당을 TK아니면 어디서 뽑아줄까요. 남는 표 먹기 싸움인데, 거기서 통합을 해야만 승산이 있다고 본 거죠
아이오아이
18/01/16 23:42
수정 아이콘
결국 돌고돌아서 자한당이 다 흡수할것같은데 뭔가 국당호남파만 애매해졌네요. 민주당은 호남당 이미지 탈피했고 지지율도 호남에서 높은데 국당호남인사를 굳이 흡수할까싶고 자한당이 호남쪽을 먹으려들지도않을것이고 먹어봤자 자한당달고나오면 호남에서 정치하기싫단뜻이라고봐야할테고... 그냥 새로 찐민주당 하나 만들어야...
foreign worker
18/01/16 23:49
수정 아이콘
5년 내내 일관적이긴 하네요. 정치인이 해서는 안될 짓만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관심이 없었다면 단 1년도 못가고 바로 잊혀졌을 사람이 광적인 언론의 푸쉬로 이렇게까지 추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매력적이라 언론에서 밀어주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503은 혈통이라도 있지...
수박이박수
18/01/16 23:49
수정 아이콘
우와.....
스핔스핔
18/01/16 23:50
수정 아이콘
과정이야 어찌됐건 자한당 지지율이나 뺏어올수만 있다면...
글루타민산나룻터
18/01/16 23:54
수정 아이콘
어...으아;;;
기자들 앞에서 인지부조화 인증 수준인데...
폰독수리
18/01/17 00:06
수정 아이콘
자한당 무리들 망하는게 1순위 소망이라서 통합 좀 잘됐으면 좋겠는데 안철수 하는거보니 택도 없어보이네요 후... 철수씨 잘좀 해봐요!
LifeLivingToday
18/01/17 0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명불허전 안크나이트 !!
티오 플라토
18/01/17 01:03
수정 아이콘
철수형은 옛날부터 느끼는게... 자신의 신념에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해요..
이게 좋게 말해서 확신이고.. 거의 과신, 맹신의 지경에 온 것 같아요.
나는 옳은데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라는 생각이 저번 대선때부터 너무 보여서 안타깝네요
3당의 필요성은 공감하겠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고.. 어차피 합당하면 호남토호들은 탈당하겠지만 조금 더 민주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을 텐데.. (통합반대파가 민주적이지 않긴 하지만.) 너무 급하게 밀어붙이느라, 밖에서 볼 때도 이 통합이 좋은것 맞나? 하는 의심이 드네요.
이과 출신으로 성공한 사람이라 뭔가 논리적이고 계산적이고 이성적으로 행동할 걸로 기대했는데
자신의 신념이 너무 나 굳건하고, 그걸 침범하면 무조건 배제하고 화내고 하는 스타일인것 같네요...
18/01/17 08:28
수정 아이콘
신념에 대한 확신이라기엔 신념이 하나도 없죠
하루가 멀다하고 말바꾸니까요
그보다는 본인에 대한 확신 같은거 같습니다
나는 나쁜사람이 아니므로 내가 하는 어떤일도 나쁜일이 아니고 나를 방해하는 자들은 누가됐든 나쁜자들이다
티오 플라토
18/01/17 0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철수 대표가 통합 후 자한당과 연대할 거라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생각에는 그걸 노린다기 보다는 지선을 무난히 디펜스한 후 다음 총선때 보수표를 자기네들이 먹어서 자한당을 밀어내고 거대 야당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아요. 그렇게만 된다면 대통령도 노려볼 수 있으니까요
대안 보수가 없다면 돌고 돌아 자유한국당으로 표가 언젠가는 가겠지만.. 그건 지금 상황을 봐서는 오래 걸릴 것 같으니, 그 사이에 대안보수정당을 성공시키면 TK 이외지역의 보수표는 잘하면 모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통합 및 호남토호들과의 분당이 매끄러웠다면 좀 성공적이었겠지만.. 지금 상태로 보면 좀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근데 또 이게 잘 되기만 하면 결과적으로 자한당을 멸망시키는 안크나이트 시즌2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차기 통합정당을 지지해 줄 것 같지는 않고, 성공한다면 보수표를 몰아서 성공할 거거든요. 자한당을 TK 지역당으로 몰락시킬 수만 있다면.... 그래서 저는 통합정당을 응원해 볼랍니다 ㅠㅠ
18/01/17 02:05
수정 아이콘
저도 티오 플라토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한당과 통합할 정도로 사리 분별이 안되는 사람은 아닙니다. 자한당과 야권을 나누어 먹는 안크나이트 라이즈가 될 것이냐 아님 그냥 사그러질 것이냐 두 갈림길 중 열심히 해서 안크나이트 라이즈가 되었으면 하네요. 자한당을 망하게 한다면 안철수는 한국정치 역사 상 큰 업적을 새우는 것일 겁니다.
나의규칙
18/01/17 09:49
수정 아이콘
지금 하는 모양새만 봐서는 통합정당이 자한당을 대체한들 뭐가 다를까 싶어서 말씀하신 바대로 되어도 시큰둥할 것 같네요.
말다했죠
18/01/17 01:42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이야 최근에 항상 난리고 저번 구상권 청구 번복 사건 이후 바른정당에 대한 그나마 없던 기대감도 증발하긴 했는데 그래도 친안 친유가 자유한국당보다 해악의 크기가 클 수 없겠죠. 일단 덩치부터 작으니..
몽키.D.루피
18/01/17 01:55
수정 아이콘
여러분은 안크나이트가 당 두개를 동시에 박살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차밭을갈자
18/01/17 06:58
수정 아이콘
요새 선거게시판에서 안철수와 김미경을
한국의 오바마와 메르켈로 미시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지금까지 안철수 존버 하시나요??
뿌엉이
18/01/17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당사만 보면 역대급 독재일듯 새누리는
찍어 눌러서 불만이 안나오게나 했지
런무성사태는 이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일듯
안좋은건 죄다 하는데 결과도 개차판이라
정치을 왜 계속 하는지 의문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483 [일반] MB 기자회견에 대한 청와대 반응이 나왔네요... [136] 차라리꽉눌러붙을17239 18/01/18 17239 43
75482 [일반] 금감원 직원, 가상화폐 투자했다가 정부발표 직전 매도 + 기사추가 [219] 킹보검16382 18/01/18 16382 4
75481 [일반]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132] 숨결13993 18/01/18 13993 8
75480 [일반] 40대 0.1톤 아재 복귀 [71] 순규성소민아쑥10745 18/01/18 10745 53
75479 [일반] [속보]안철수-유승민, 11시10분 공동 통합선언 [129] 강배코15978 18/01/18 15978 3
75478 [일반] 네이버의 이상한 수치 [27] 로즈마리11023 18/01/18 11023 8
75477 [일반] 정두언 "MB, 게임은 끝났다. 키맨은 김희중. 이미 입 다 열어" [57] 삭제됨15245 18/01/18 15245 35
75476 [일반] 작전과 작전 사이 (2) - 부득탐승 [8] 이치죠 호타루6431 18/01/17 6431 11
75475 [일반] 우리나라 스키선수가 훈련하게 될 마식령 스키장 [96] 내일은해가뜬다13257 18/01/17 13257 12
75474 [일반] 남북고위급회담 실무회담 공동보도문 -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합의 [453] 아유17849 18/01/17 17849 5
75473 [일반] 인공지능 작곡, K팝 가수 노랩음반 레이블 A.I.M 론칭 [5] imemyminmdsad5778 18/01/17 5778 0
75472 [일반] 유튜브가 파트너(수익창출) 자격기준을 강화했습니다. [14] 홍승식11195 18/01/17 11195 2
75470 [일반] 중국, 미국 '대만여행법' 의회 통과시 "단교" 경고...환구망 [22] 테이스터9271 18/01/17 9271 4
75469 [일반] [짤평] <돌아와요 부산항애> - 생각보다 멀쩡하다 [84] 마스터충달9394 18/01/17 9394 47
75468 [일반] 이명박 " 정치보복 멈춰달라" [200] 순수한사랑20326 18/01/17 20326 13
75467 [일반]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틀 연속 시행, 벌써 3일째.. [43] 아유7093 18/01/17 7093 1
75466 [일반] [여론조사]1/17 데일리안-알앤써치, 문재인 정부 국정지지율 및 아이스하키 단일팀 여론조사 결과 [200] 光海15309 18/01/17 15309 1
75464 [일반] 빗썸이 고객출금요청을 일주일째 지연하고 있다고 하네요. [86] 홍승식18715 18/01/17 18715 0
75463 [일반] [팝송] 벡(Beck) 새 앨범 "Colors" [6] 김치찌개6394 18/01/17 6394 0
75462 [일반] 신규 운영 위원을 모십니다. [29] OrBef9244 18/01/11 9244 4
75461 [일반]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옹호도 해봅시다. [129] 삭제됨13337 18/01/17 13337 4
75460 [일반] [뉴스 모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 구속 외 [35] The xian15412 18/01/17 15412 40
75459 [일반] [코인] 9월부터 이어진 현 상황에 대한 주관적인 이야기 [95] 화이트데이17199 18/01/16 17199 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