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1/23 13:02:21
Name Darwin
File #1 gsfsfss.jpg (88.6 KB), Download : 61
Subject [일반] 오늘자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 국당에서 조사한 지지율 (수정됨)


문재인 대통령 성향 처럼 지지율이 슬금 슬금 오르고 있습니다.

야금 야금 오르더니 어느듯 70%를 훌쩍 넘어 73%까지 넘어 섰습니다.

지진에 대한 대처를 정말 신속하게 잘 했던 것이 가장 큰 요인 같습니다.

수능 연기라는 역대급 대처를 하였고, 오늘 만약 여진이나 특별한 일 없어 무사히 수능이 끝난다면

더욱 호평을 받을 대처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전임 정부들이 너무 역대급 무능이라서 더욱 돋보입니다.

항상 국민만을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는 점을 이번 지진대처에서도 잘 보여주었고, 계속 되었던 외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었다는 점도 지지율에 플러스를 가져다 주었다고 봅니다.

전병헌 수석건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군요.  진짜 문재인 본인이나 임종석이나 조국 정도의 수석 비리, 가족 비리가 아니면

스크래치도 안 날것 같습니다.

자유당은 합당의 효과가 사라져 버렸고 오히려 하락세입니다. 지진에 대한 류여해의 막말..특활비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국민당은 더욱 암울하네요. 특히 월요일에는 3% 대까지 진입했다고 하니..

안철수 대표의 미래는 암울합니다.

더해서 국민의당에서 자체 조사한 지지율도 덧붙입니다.

무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79.2% 입니다.  이거 조사하면서 국민의당 관계자들 멘붕 왔을 듯....

국민정책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79.2%(매우 잘함 33.2%, 대체로 잘 하는 편 46.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49.0%), 자유한국당(11.8%), 바른정당(6.3%), 국민의당(5.5%), 정의당(5.4%) 순이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점화한틱
17/11/23 13:07
수정 아이콘
새정부 초기인걸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높은 지지율이 오래 유지되는게 참 신기하네요.
방향성
17/11/23 18:07
수정 아이콘
6개월이 되었는데 이젠 초기는 아니죠.
17/11/23 13:07
수정 아이콘
아니..오른다니...저도 지지하긴 하지만 신기하네요
동굴곰
17/11/23 13:08
수정 아이콘
??? : 허니문임. 아무튼 허니문임.
아점화한틱
17/11/23 13:26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문정부가 꿀이라는 칭찬이었더라는...
낭만없는 마법사
17/11/23 13:35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언제까지 허니문이죠. 크크크크크
17/11/23 14:39
수정 아이콘
최소 4년 아닙니까? 크크
개인적으로 말년 지지도가 가장 궁금한 대통령이네요.
윌로우
17/11/23 18:33
수정 아이콘
60프로만 넘어도 소원이 없겠어요. 아니 그렇게 될거라 믿고요.
17/11/23 19: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80프로 박스권도 깨봤으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말년까지
스핔스핔
17/11/23 13:08
수정 아이콘
자유당 지지율은 진짜... 철근콘크리트네요
이른취침
17/11/23 13:40
수정 아이콘
저게 원래 40%였다는 거죠.
Korea_Republic
17/11/24 10:13
수정 아이콘
35% 기본으로 먹고 들어간다는 소리 듣던게 불과 1년전인거 생각해보면 격세지감 느껴집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7/11/23 13:09
수정 아이콘
안철수와 유승민이 퓨전해봤다 야무치와 천진반이 퓨전한 야무반일텐데
방향성
17/11/23 18:08
수정 아이콘
푸알과 오룡의 퓨전이겠죠...
낭만없는 마법사
17/11/25 10:53
수정 아이콘
으엌크크크크크크
라플비
17/11/23 13:11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지지자로서 이거 참 신기합니다(...) 진심 이쯤에서 60% 턱걸이가 되어도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프로아갤러
17/11/23 13:12
수정 아이콘
요즘 행보는 오를만 한 것같습니다. 화이팅
㈜스틸야드
17/11/23 13:13
수정 아이콘
최근 추세에서 가장 낮게 나오는 리얼미터가 이정도면 내일 갤럽은 천장을 뚫을 수준이겠네요.
순둥이
17/11/23 13:13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v.media.daum.net%2Fv%2F20171123112843789
국당 - 바른정당 통합때문에 국민의당이 자체 조사한 여론조사는 문통 지지율 79.2%
17/11/23 13: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대단하네요. 저쪽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더 높다니... 진심으로 역대급 탱커입니다. 물론 국민들 의식도 많이 변했죠.
이제 국민들이 자유당과 언론에게 절대로 속지 않습니다.
거믄별
17/11/23 14:15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도에도 놀라겠지만...
안철수가 홍준표에게도 밀리고 야권에선 3위에 해당하는 지지율을 기록하는게 더 멘붕일 것 같습니다.
통합을 추진하는 바른정당의 대표에게 한참 밀리는 지지도라니...
아점화한틱
17/11/23 15:03
수정 아이콘
기사 봤는데 호남에서 야권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여론조사 순위가 유승민>안철수>홍준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063306

사실상 안풍을 일으켰던 호남에서조차 이제 유승민에게 떨어지면...
호날두
17/11/23 16:12
수정 아이콘
호남 표본이 97명 밖에 안 돼서 그냥 수치만 재미로 보고 넘기면 될 것 같아요
호남 표본을 1000명으로 잡아도 저렇게 나올수도 있을거 같다는게 함정이지만 크크크크
아점화한틱
17/11/23 17:12
수정 아이콘
헐... 세부항목을 안보고 그냥 올려버렸네요 에고...... 저정도 표본이면 아예 의미없는건데 기사만보고 냅다 달아버리는게 아니었는데 킁...
17/11/23 13:15
수정 아이콘
저 연기 잘못했음의 12.8프로 중 다수는 강행했다고 가정했을때도 잘못했음에 손을 들었겠죠?
시노부
17/11/23 13:28
수정 아이콘
아뇨 숨만쉬어도 잘못했다고 손들거같아요 크크크
낭만없는 마법사
17/11/23 13:36
수정 아이콘
뭐... 피지알에서도 자주 보이는 문재인에게 불리하다고 생각될 이슈에만 달라붙는 그림자 스토커들의 주된 생각이죠.
17/11/23 13:57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대략 그쯤되죠. 흠흠.
17/11/23 13:17
수정 아이콘
변수는 전병헌 수석 구속과 세월호 뼈조각인데 크게 영향을 끼칠거 같지 않네요.
-안군-
17/11/23 13:20
수정 아이콘
전병현 수석 일은 문통 임기 전이었고, 세월호 뼈조각은 오히려 대처(?)가 빨랐죠;;
자한당이랑 국당은 분통터질듯...
17/11/23 13:22
수정 아이콘
뼈조각은 누가봐도 미리 박아둔 세작이 저지른 일이라.. -_-
문대통령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유한국당 욕할테고 자유한국당 원래 지지하던 사람들은 오히려 좋아할 일이죠.
Been & hive
17/11/23 21:27
수정 아이콘
전 수석 구속은 오히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때보다 강도가 더 센편이라(...) 그정도 가지고 등돌렸을거같으면 이미 예저녁에 동렸을겁니다
17/11/23 13:17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80퍼도 못 넘네. 레임덕이네.
아점화한틱
17/11/23 13: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런댓글이 좋아요 전
17/11/23 13:37
수정 아이콘
역시 박스권 대통령이죠. 쯧쯧.
낭만없는 마법사
17/11/23 13:38
수정 아이콘
으엌크크크크크
17/11/23 13:52
수정 아이콘
지팔못 ㅠㅠ
순수한사랑
17/11/23 13:19
수정 아이콘
너무 낮네요. 언론만 아니어도 더 높을것인데...
비취도적
17/11/23 13: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치성향이나 이념이 안맞을수도 있고 아쉬운 점을 성토할수도 있는데 대안이 너무 없다
눈 씻고 보고 또 봐도 야당이 좋은 점을 찾을 수가 없다가 지금 지지율이 아닌가 싶습니다
17/11/23 13:34
수정 아이콘
플러스로 역대급으로 잘하죠.
저는 노무현의 모든 장점에 더해서 보수의 품격까지 갖춘 신중함의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품격을 갖추었지만, 너무 불같은 성격이라서...ㅜ.ㅜ
보수쪽 나이드신 유권자에게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행은 정말 높은 품격과 지성을 갖춘 사람으로 보이죠. 까기가 힘든 스타일입니다.
낭만없는 마법사
17/11/23 13:38
수정 아이콘
대안도 없고 문통 본인 자체가 언행이 노무현 대통령과 비교해서 가볍지 않고 묵직하면서도 진솔하신 분이죠. 거기에 행정 및 외교력도 현재 보여준 모습만 보면 뛰어나고요. 70%대가 나올만하다고 봅니다.
17/11/23 13:42
수정 아이콘
사실 제 취향은 노무현 대통령인데....저도 불같은 성격이라서. 시원시원 내지르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의 고구마 한 상자 먹은 언행도 싫지 않습니다.
언변은 고구마인데...정작 결과를 보면 날이 바짝선 면도날 같은 예리함이 보입니다.
간손미
17/11/23 14:18
수정 아이콘
역대급으로 잘하는지는... 저 같은 경우는 문재인 대통령 맘에 안드는거 많습니다. 문제는 다른분들이 말하는 거처럼 야당에서 대안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대답할수 없다는게...
순둥이
17/11/23 1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죠 뭔가 맘에 안드는게 생긴다고 하더라도 더 잘할것 같은 애들이 전혀 없거든요.

홍준표, 안철수.....(절래절래)

유승민, 심상정은 맡겨 놓으면 평균은 할 것 같지만 맘에 안드는거 엄청 많을것 같음.

게다가 지금 큰 야당들은 적폐청산에 사사건건 시비니 저것들을 믿을수가 있나요..
사악군
17/11/23 15:4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파이리
17/11/23 13:34
수정 아이콘
자칫 안일하게 대처하면 혼란이 커질 수도 있는데 정부가 위기관리 능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생각해요. 수능 연기를 지지,수용하고 따라간 시민들의 덕도 크고요.
17/11/23 13:36
수정 아이콘
50퍼만 넘어도 엄청 잘 하는걸텐데, 70퍼가 넘는게 너무나 당연해보이는게 참...
호날두
17/11/23 13:38
수정 아이콘
??? : 조작임. 아무튼 조작임.
순둥이
17/11/23 13:39
수정 아이콘
지진 경고 문자 오는 속도가 바로 체감이 됐고, 수능에 대한 대처로 국가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게 눈이 보였죠.
윌로우
17/11/23 18:35
수정 아이콘
서울에선 신기한 경험이었죠. 문자 진동 후에 실제 진동이 오다니요 크크
17/11/23 13:40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세월호 관련해서는 대통령도 사과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봄 좀 더 챙겼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결과론이지만 아프네요
낭만없는 마법사
17/11/23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점에 대해선 아쉽지만... 박근혜 일당이 심어놓은 프락치에의한 거라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지 않나싶어요. 결과적으론 김영춘 장관의 통솔력 문제이기도 하죠. 하지만 문제의 원인을 따지면 다 503과 그의 부역자들때문이니.... 뭐 더 할 말도 없네요.
17/11/23 13:45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이 대노하면서 바로 진상조사 지시하고,
이낙연 총리와 해수부 장관이 사과하고...
아쉽지만 이정도만 해도 만족합니다. 누가 적폐인지는 세월호 가족이 더 잘 아시겠지요.
돌돌이지요
17/11/23 13:50
수정 아이콘
‘유골 은폐의혹 규탄’ 자유한국당에 세월호 유족 “너희들은 빠져”
http://www.vop.co.kr/A00001226464.html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정부를 비판하는 논평을 내자 세월호 유가족은 오히려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예은 아빠’로 널리 알려진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그 더러운 입에 ‘세월호’의 ‘세’자도 담지 말라”고 일갈했다.

유경근 위원장은 “진상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피해자들을 끊임없이 모독한 너희들이 감히 유해 발견 은폐를 한 자를 문책하고 진상규명을 하고 사과하라고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질타했다.

이어 “역겹다. 자유한국당. 제발 너희들은 빠져라. 구역질 나온다”고 적었다.

말씀대로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네요
순규성소민아쑥
17/11/23 14:46
수정 아이콘
입질(순화한 표현) 한번 잘못했다가 본전도 못찾고 개망신만 당하네요.
하기사 유가족들 심정 생각하면 자한당은 때려죽이고 싶은 집단이겠지요.
저격수
17/11/23 17:09
수정 아이콘
사과할 일을 사과해야지요 흐흐 사과할 일이 아닌데 사과하면 어 쟤네들 잘못한 게 있어서 제 발 저리나보다 할 애들이 한트럭입니다
아점화한틱
17/11/23 17:13
수정 아이콘
총리의 사과로 넘어가는 듯 합니다만 뭐 더 지켜봐야죠.
네버스탑
17/11/23 19:25
수정 아이콘
공무원의 정치중립성의 입장에서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한게 아니죠
정권 바꼈다고 정무직도 아닌 일반직 공무원을 자신에 입맛에 맞춰 여기저기 찔러 넣었던 전임 정권들의 행태와 그 여파를 보더라도, 일반직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성을 가지고 하던 일 그대로 하고 있었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제재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만약 정권이 바꼈을 때 세월호 유가족들의 특정 공무원에 대한 교체요구가 있었다면 조금 더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한 잘못이 있었다고 지적은 할 수 있겠네요
그것도 결과론이지만요...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정권이 바뀌고 대통령도 관심있는 사안을, 거기다 두눈 시퍼렇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감히 그런 짓을 하리라고요
고과에 반드시 포함시키고 징계는 확실히 내리길 바랍니다
자전거도둑
17/11/23 13:42
수정 아이콘
70퍼가 사실상 말이 안되는 수치죠...
bemanner
17/11/23 1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재인이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문재인의 단점은 다른 정당에서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고
(예를 들어, 김영란법 개악의 경우, 문재인이 이를 추진하는 건 잘못인데, 정의당 빼고 다른 정당도 다 찬성하고
이번 JSA 귀순 사건에서 문재인 정권의 문제점(의료보험정책)이 간접적으로 드러난 것도 있지만 야당들은 다 헛발질(특히 정의당)하고 등등)

문재인의 장점은 다른 정당에서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저에게는 문재인이 최선의 선택이네요.
17/11/23 13:54
수정 아이콘
사실 김영란법은 뭐 물가 상승률을 반영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냥 최저임금이랑 묶으라니까 ㅜ.ㅜ
세종머앟괴꺼솟
17/11/23 15:1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문재인이 잘한 것도 잘한 거지만 장단을 순리적으로 따져보면 고를 수 있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게 참..
17/11/23 21:11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 비판을 하고 정치적 압박을 하고 싶어도 그를 위해서 고를 다른 선택지가 없어요...ㅠㅠㅠ
17/11/23 13:56
수정 아이콘
모 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나온다고 하는 지지율과 비슷한 지지율의 부정 평가..
유자농원
17/11/23 14:13
수정 아이콘
팔...못쓰?
불굴의토스
17/11/23 14:20
수정 아이콘
국민바른 합치면 19퍼라는데

주작은 아니라고보지만 그런식의 신당 여론조사는 항상 거품씌워나오는게 현실이라. .실제로 합침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바른정당도 개혁보수신당 만들어진다고 조사했을때 15퍼 나온다는거 믿고나왔다가 멸망
17/11/23 14:22
수정 아이콘
요즘 분위기같아서는 문재인 8년 하면 나같아도 트럼프 찍겠다 싶긴 하네요
월간베스트
17/11/23 14:46
수정 아이콘
한국엔 트럼프가 없으니....홍준표인가요?
홍준표가 대통령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트럼프도 대통령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거든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진짜로 보고 있다는게 블랙코메디이긴 하지만
17/11/23 15:51
수정 아이콘
뭐 꼭 그 아저씨 아니더라도 문재인이랑 아주 반대되는 성향을 무조건 뽑아야겠다는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좋아요
17/11/23 16:14
수정 아이콘
문통하고 아주 반대되는 인물의 대통령이라면 이미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한번 하시지 않았나 뭐 그런 생각이...
낭만없는 마법사
17/11/23 16:3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우린 이미 대안우파이자 일베의 아버지 이명박 가카를 이미 영접한 거 아닙니까?
오타니
17/11/23 16:56
수정 아이콘
그럼 애초에 그쪽 성향이셨던거죠.
17/11/23 17:20
수정 아이콘
문재인 8년하면 문재인 20년 정도 시키고 싶지만.... 다음 대통령이 문재인 반만 닮기를 바랄 뿐입니다.
17/11/23 17:22
수정 아이콘
503 좋아하실 스타일이네요.
17/11/23 18:26
수정 아이콘
그럼 문재인을 80년 시키면 되겠군요.
Been & hive
17/11/23 21:27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있어야 찍죠 크
엔조 골로미
17/11/24 00:12
수정 아이콘
팩트 폭격이... 진짜 트럼프만한 정치인도 찾기가 힘드네요
17/11/23 14:42
수정 아이콘
구못쓰..?
뿌엉이
17/11/23 14:58
수정 아이콘
야당들이 삽질만 골라하고 있죠
대안세력 흉내도 못내고 있는데 당분간 지지율은 계속 고공행진 할듯
덴드로븀
17/11/23 15:20
수정 아이콘
19대 대통령 후보 : 문재인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 심상정
당시 유명 당내 경선 후보 : 안희정 / 이재명 / 김진태(...)

만일 이들중 문재인을 제외한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 지속적인 70% 지지율의 힘이라고 봐야겠죠. 대안따위가 없잖아요? 크크크크크
17/11/23 15:44
수정 아이콘
아 다음 대선이 걱정이네요. 진짜 걱정이네요.
17/11/23 18:25
수정 아이콘
이재명-안희정-유승민이 에이스였군요 덜덜.
Been & hive
17/11/23 21:31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킹무성님이 빠졌...
아스날
17/11/23 15:29
수정 아이콘
맘에 안드는 정책도 있지만 지금 야당 수준을 생각하니 지지할수밖에없네요.
LightBringer
17/11/23 15:42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맘에 안 드는 정책이나 사건이 스멀스멀 나오고 있지만, 역시 대안이 없는 이상 문통과 더민주를 지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죠. 근데 계속 이런 말 해도 자칭 보수인 친구는 저보고 계속 문빠라네요 거참 크크
자연스러운
17/11/23 16:21
수정 아이콘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일한 대퉁령이 몇몇 있기나 했나요? 비상식에서 상식으로의 전환이라 지지율이 높을수 밖에요.
곧미남
17/11/23 16:36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거보면 야당 + 언론 좀 정신 차려야는데..
17/11/23 17:32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조사에 따르면 팔못쓰군요. 역시 이 대통령은 안 되겠습니다.(폭소)
지구별냥이
17/11/23 21:52
수정 아이콘
허니~~~~~~문 인줄 알았는데
에잇 8못쓰라니
어서 80%박스권 벗어나서
9못쓰 갑시다
Korea_Republic
17/11/24 10:18
수정 아이콘
대안이 없는게 가장 크지요. 문통이 나름 잘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야당들 행태 보면.....
리아드린
17/11/24 15:53
수정 아이콘
여성정책 등등 마음에 안드는건 있습니다만.. 다른사람은 저기서 추가로 마음에 안들거든요. 벌써 다음 대선이 걱정될정도로 대안이 없어요 정말
처음과마지막
17/11/25 09:24
수정 아이콘
다음대선도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등등 민주당안에서 고르면 평타는 치겠죠 자유당쪽 인물들은 적폐 그 자체가 대부분 이잖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730 [일반] 컴알못의 1060 구매기 [22] 펩시콜라10190 17/11/25 10190 4
74729 [일반] 심심해서 써보는 프랑스 음악 소개와 그들의 유튜브 조회수 [5] bigname6373 17/11/25 6373 3
74728 [일반] 유아인 수능에 대한 변명? [45] 차라리꽉눌러붙을12955 17/11/25 12955 0
74727 [일반] 법원이 미쳐 돌아가네요. [88] 피나20905 17/11/24 20905 8
74726 [일반] 머슴 출신 폭군 주전충이 당나라 귀족 사회를 무너뜨리다 [11] 신불해15833 17/11/24 15833 23
74725 [일반] 이건 추천할수 밖에 없어요!!(컴퓨터 받고 다이슨(소프트롤러추가)추가요!!) [101] 능숙한문제해결사20532 17/11/24 20532 0
74724 [일반] 스크린쿼터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41] 순수한사랑10346 17/11/24 10346 1
74723 [일반]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31] Jr.S19455390 17/11/24 5390 5
74722 [일반] 숨진 국정원 변호사 유족, 진상규명 요구 [5] 아점화한틱8205 17/11/24 8205 1
74721 [일반] [초스압, 7.3mb] 썰전 - 사우디 왕자의 난.jpg [30] 렌야13509 17/11/24 13509 0
74720 [일반] “호주 '워마드' 사건 여성, 비자ㆍ여권 위조했다” 피해 엄마 주장 [147] 카미트리아19298 17/11/24 19298 2
74719 [일반] 세월호 유골 은폐에 관한 추가 뉴스 [112] 코난도일16484 17/11/23 16484 5
74718 [일반] [뉴스 모음] 깎을 게 따로 있지... 외 [24] The xian12182 17/11/23 12182 39
74717 [일반] 블랙 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4] 랑비24322 17/11/23 24322 5
74716 [일반] [잡담] 운동하자! [18] 스웨트8497 17/11/23 8497 7
74714 [일반] 지겨운 산후조리원 생활 [129] 비싼치킨16770 17/11/23 16770 112
74713 [일반] 전 전자담배로 연초 끊었습니다 [77] 삭제됨13077 17/11/23 13077 2
74712 [일반] 작가 도전기 01. - 나는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을까? [43] Typhoon12307 17/11/23 12307 18
74711 [일반] 오늘자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 국당에서 조사한 지지율 [92] Darwin15512 17/11/23 15512 16
74710 [일반] 랜섬웨어 다들 조심하세요.. [25] 파쿠만사13172 17/11/23 13172 0
74709 [일반] 담배 이야기 [31] 프로아갤러6786 17/11/23 6786 1
74708 [일반] 식당에서도 수술모자를 벗지 않는 이국종 교수와 기자 [20] 오토나시 쿄코11316 17/11/23 11316 5
74707 [일반] 전병헌 전 e-sports협회장 구속영장 청구 [122] 아지메13314 17/11/23 133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