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1/17 16:19:25
Name LittleFinger
Subject [일반] 호치민 여행중인데 핸드폰 날치기 당했네요.
늦은 휴가로 호치민에 홀로 여행을 왔는데 거의 두시간전쯤 이동하다가 오토바이탄 사람들에게 들고 있던 폰을 그대로 빼앗겼네요..휴.

여행자거리에 있는데 불과 50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 다음 숙소로 이동하다가 골목길 좀 확인하려는데 뭔가가 슉~하더니 그대로 낚아 채더군요..

한손엔 캐리어들고 소리지르며 쫓아가도 주변 사람들은 구경만 하고 있고 사라진뒤엔 저만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있고 대충 상황도 알고 있으니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더라구..

나중에 찾아보니 만약에 잡더라도 더 험한꼴 볼수있다고 안잡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암튼 일단 어떻게든 정신줄잡고 영사관에 전화도하고 그곳 말에 따라서 숙소 직원 도움받아서 근처 공안에 가서 서류도 작성하고 왔네요..
여지껏 우리나라에 살면서도 한번도 경찰서 가본적이 없는데 외국와서 가보네요..흐흐

첫날 인천서 비행기 출발할때부터 이곳에 새벽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할때까지 이런저런 헤프닝이 좀 있었어서 액땜했다고 생각해야지 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되네요..제발 여기서 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당연히 귀중품 관리 제대로 안한 제탓이고 동남아 여행경험있다고 가볍게 생각한 제 불찰이지요..
당연히 찾을수 있을거라는 기대는1프로도 없고 담주에 귀국해서 다시 사야되는지 어떤지 그생각밖에 없네요..

거의 3년쓴 베시놋 배터리도 광탈이고 카메라 성능도 그저그래서 예쁜 사진 찍고 싶어서 지난 주말 큰맘먹고 노트8질렀는데 이렇게 가버리네요ㅜㅜ

해외 나가서는 회원님들 꼭 귀중품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되지 마시구요...
말할 상대도 없고 답답해서 글 남기게 됩니다ㅜㅜ
그럼 좋은 금요일. 주말 보내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몬스터피자
17/11/17 16:20
수정 아이콘
하 노트8... 위추 드립니다..
방과후티타임
17/11/17 16:24
수정 아이콘
아...베시놋이아니라 놋8....ㅜㅜ
혼자왔니
17/11/17 16:26
수정 아이콘
노트888888888888888 크흑..
유진바보
17/11/17 16: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베트남여행 갔을 때 힙색을 하나사서 몸에 두르고 다녔었어요.
근데 도착하자마자 핸드폰이 없어져서 멘붕, 호들갑, 난리부르스를 쳤는데,
알고보니 여친주머니에 있었네요. 십년감수했습니다.
17/11/17 16:27
수정 아이콘
호치민.... 공항도착해서 택시탔는데 공항피(?)인가를 더 내라고 하더라고요. 돈을 줘도 계속 더달라고 하길래... 금액이 맞지않냐고 했더니 가지고 있는 돈을 줘보라고 하더니...
남자 4명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있는 와중에 밑장 빼기로 20만원 가량을 2명에게서 훔쳐갔습니다.
택시 내려서 식당에 갈때까지 몰랐습니다.
그 외에 택시에 테블릿이 있고 거기 구글맵이 경로를 보여주는데도 삥 둘러서 돌아가더라구요. 자꾸 말걸면서 시산을 분산시키길래 더 꼼꼼히 봤습니다. 항의를 했더니 아니라고 우기다가 호텔 코앞에서 빠꾸하더니...
그냥 돈내지말고 내리라고 하길래 알아보니
호텔 입구에 택시조합(?)직원들에게 얘기하면 해결해주고
해당 기사에게 불이익을 준다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남자 4명이 택시에서만 30만원 이상을 사기당했습니다.
그 이후 베투남 가는 지인에게 항상 신신당부 시키고 있죠.
아..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요
17/11/17 16:52
수정 아이콘
지갑 채 가져가서 밑장 빼기가 기본 스킬 중 하나랩니다.
조심 안하면 높은 확률로 당한다네요.
17/11/18 00:28
수정 아이콘
다들 비슷비슷한 경험 있으신가보네요. 저는 하노이쪽으로 갔었는데
식당 사장님께 공항까지 대략 택시비 듣고, 인터넷에서도 찾아봐서 비슷한 범위내면 주려고했는데, 똑같이 공항피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이받아가지고, 공항피 나 도착할때도 내는거 못봤고 들어올때도 톨게이트같은거 없었는데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 확 화내니까 정액만 받아가더군요.
아이군
17/11/17 18:22
수정 아이콘
그쪽은 참.... 택시 타는 요령이 있어야 되는 동네죠-_-;;;

저번 호치민 여행때는 택시비가 10배가 되었다가 다시 10분의 1이 되는 마술-_-을 경험했습니다.

요령이 무조건 회사 택시(비나선, 마일린)를 타고, 택시 조합원(?) 잡아주는 사람(?) 이 있는 곳에서 타서 있는 곳에서 내려야 됩니다.
17/11/17 18:25
수정 아이콘
아래 적었는데 걍 호텔 직원에게 얘기하니까 해결해 주더라구요.
아;; 아이군님은 먼저 당하셔서;; 당한줄도 모르셨겠네요 ㅠㅠ
아이군
17/11/17 18:33
수정 아이콘
당한 건 아니고... 뜨네기 여행자인줄 알고 사기치려다가 유경험자(?)인줄 아니까 급 공손....
17/11/17 16:28
수정 아이콘
저도 지난 주 다낭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안전한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조심해야겠군요 ㅠㅠ
살려야한다
17/11/17 16:30
수정 아이콘
외국 친구들이 한국 사람들 하고 다니는 거 보면 눈 휘둥그레지죠. 크크 외국 나가면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By Your Side
17/11/17 16:34
수정 아이콘
노트8...ㅠㅠ
17/11/17 16:34
수정 아이콘
베트남이 치안이 좋다는 얘기는 옛날 얘기군요.
17/11/17 16:36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진짜 한국이 치안이 좋죠
바닷내음
17/11/17 16:43
수정 아이콘
보험 안드셨나요 ㅠㅠ
17/11/17 16:49
수정 아이콘
여행자 보험 드셨으면 적어도 20~30은 기본 보상 되니까 알아보세요.
17/11/17 16:45
수정 아이콘
치안좋은 대한민국 짱짱맨ㅠㅠ
17/11/17 16:48
수정 아이콘
베시놋까지 보고 훔쳐간 놈이 불쌍하다.. 싶었는데, 노트8 ㅠㅠ
맥주귀신
17/11/17 16:48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다낭 다녀왓는데 들은말이있어서 길거리에서 휴대폰꺼낼땐 항상주의했던거같네요
위로드립니다
태연이
17/11/17 16:49
수정 아이콘
아이고..노트8이라니;;
항상 여행갈떄 소매치기나 이런거 조심하라는 글을 읽긴 했는데 그냥 그렇구나 싶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깐 진짜 크게 느껴지네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ㅠ;;
17/11/17 16:49
수정 아이콘
베시놋이 나와서 이참에 바꾸시면 되겠다 했더니 ㅜ.ㅜ

노트8....
유유히
17/11/17 16:49
수정 아이콘
현지에서 알리바바 라고 표현하는데, 현지에서 만난 아가씨가 허벅지-무릎에 엄청나게 큰 흉터가 있기에 이게 뭐냐 물으니 자기가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가면서 전화하는데 옆에서 알리바바 알리바바 당해서(..) 그대로 넘어가서 바닥에 쓸렸다고 하더군요. 무서운 동네입니다.
낭만없는 마법사
17/11/17 17:00
수정 아이콘
참,.... 여행 명소들은 항상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정말로요.
17/11/17 17:06
수정 아이콘
여행자 보험드셨으면 많이 받으실수있을껀데..
SG원넓이
17/11/17 17:18
수정 아이콘
거의 3년쓴 베시놋 배터리도 광탈이고 카메라 성능도 그저그래서 이기회에 바꾸실줄 알았으나 노트8이라뇨....T ^ T
부들부들
17/11/17 17:3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읽으면서 '아 그래도 다행이다.. 이번 기회에 바꾸시면 되겠....... 어??? ㅠㅠ' 했습니다..
17/11/17 17:26
수정 아이콘
저는 가족끼리 다낭 호텔갔는데 지갑에서 한화 10만원 빼갔더군요. 나름 비싼 호텔이었는데도 그런일이...
17/11/17 17:32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셀카봉 없던때
중국 여행중 사진 좀 찍어달라고 디카 줬는데 그걸 들고 나르더군요.
한 1000장정도 찍은 사진들 다 날리고, 멘붕.
그이후로 젊은 남자에게는 부탁안하는..
부들부들
17/11/17 17:34
수정 아이콘
작년에 하노이 갔을 때 정말 좋은 인상밖에 안 받아서 다음엔 다낭이랑 호치민 한번씩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또 이런 일도 있네요..
하긴 저도 무조건 체크인 한 호텔 금고에 현금 2/3 정도 보관해놓고, 가지고 다니는 현금은 여기저기 분산하면서 조심하긴 했었죠.

윗 분들 말씀대로 택시는 진짜 돌아서 가고, 미터기 조작하고 이런게 많더군요.
올해 말레이시아 갔을때 우버나 그랩 어플 유용하게 썼었는데 베트남에서도 저게 된다면 걍 어플 이용하는게 훨 낫겠더라고요.

노트8..... 진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ㅠㅠ
17/11/17 18:23
수정 아이콘
아 저 위에 댓글에 이걸 누락했네요.
이틀동안 같은 곳에 같은 요금으로 이동했는데
다음 날 무려 열배의 요금이 나오더군요.
호텔로 가서 자초지종 얘기했더니 요금 내지말고 그냥 가라고해서
숙소로 들어갔었습니다.
17/11/17 17:42
수정 아이콘
우와... 얼마전에 다낭으로 일주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치안이 좋다고 느껴서 밤이고 낮이고 쏘다녔었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미친짓이었네요...
지구별냥이
17/11/17 17:46
수정 아이콘
다음 주 하노이 여행 예정자인데... 흐억 걱정이 화악 생기네요
kissandcry
17/11/17 17:50
수정 아이콘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태공망
17/11/17 17:52
수정 아이콘
3년전 여행 마지막 날 같이 간 친구가 파리 지하철에서 흑인한테 핸드폰 날치기를 당했었는데 잘 사는 나라든 아니든 어디에나 있네요
패스파인더
17/11/17 17:55
수정 아이콘
파리는 유럽의 중국이라고 불리우는 나라입니다
잘 살긴 하지만...조심해야되는 나라로 알고있어요
강미나
17/11/18 07:5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요새 로마는 꽤 괜찮아졌는데 파리 브뤼셀이 투톱이더군요. 진짜 조심해야 되더라구요.
Biemann Integral
17/11/17 17:56
수정 아이콘
노트8 이요??? 후덜덜.. 상심이 크시겠네요..ㅠ
정유미
17/11/17 17:58
수정 아이콘
이거 때문에 저는 외국 나갈 때 무조건 스트렙 달린 케이스로 바꿔 씁니다...
볼빵빵청년
17/11/17 18:07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 친구가 살아서 들어보면 현지 사람들도 종종 당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폰 보면서 걷거나 볼때는 도로에서 떨어져서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Deus ex machina
17/11/17 18:23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서 택시는 grab 타세요.
금액까지 표기되서 떠서 그대로 주면 됩니다.
케세라세라
17/11/17 18:31
수정 아이콘
해외여행 조금만 다녀보면 진짜 한국 치안 최고라는걸 느낍니다.
Lord Be Goja
17/11/17 18:36
수정 아이콘
아이폰4시절에 중국에서 장기팔아 아이폰산10살짜리 때문에 사회이슈였는데 그 중국보다 못사는 나라니까 보통가치가 아니겠죠
17/11/17 19:54
수정 아이콘
위로드립니다.. 2011년에 하노이 훼 다낭 호이안 호치민 다녀왔고 2017년 6월에 다낭 다녀왔는데, 다낭이 리조트도 많고 관광업 비중이 커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한 느낌이었습니다.

2011년 여행때는 대놓고 가방 털려고도 하던데...
cute.doggiestyle
17/11/17 21:15
수정 아이콘
말레이시아 거주하는데 길에서 핸드폰 보고 다니거나 길 쪽으로 숄더백 메고 있으면 오토바이 타고 채갈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해요.
저 아는 분은 별로 들은거도 없는 에코백도 소매치기 당하더군요
무선꿍꺼떠
17/11/17 23:10
수정 아이콘
전 지난달에 다낭 다녀왔는데 공항에서 호텔 가는 택시에다가 지갑을 통으로 놓고 내렸습니다. 호텔 리셉션에 얘기하니 택시회사에 연락해 주더라구요. 다행히도 택시 기사가 바로 찾아서 호텔로 갖다 줬습니다. 비나선이라는 택시 회사가 정직하게 미터기로 다닌다고 해서 굳이 찾아서 탔던 게 신의 한수였네요. 글고 보니 제가 정말 운이 좋았나보네요 ^^;;
초보저그
17/11/17 23:10
수정 아이콘
저가 내년에 생각 중인 여행지 중에 베트남이 있었는데 웬지 좀 꺼려지네요. 패키지 여행은 안 좋아해서 간다면 자유여행으로 갈 건데,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좋은데이
17/11/18 00:01
수정 아이콘
5월말에 친구들이랑 총 3명이서 호치민 다녀왔는데, 저 같은 사람은 혼자가면 덤탱이에 험한꼴당할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택시도 유명한거 골라탔는데, 같은거리를 가도 택시마다 뻥튀기가 너무 심하고,
저녁에 거리 돌아다니다가 사람없는거리쪽 가니까 남자 둘이 바짝 쫒아오길래 ,
셋이서 싸울까말까하다가 그냥 획 뒤돌아서 다른길로가니까 당황하더니 머뭇머뭇거리더군요.
그 순간 3명 동시에 와 x될뻔했다 ..
모지후
17/11/18 00:18
수정 아이콘
위로 드립니다ㅠ_ㅠ
이런 글 보면 한국이랑 일본 외엔 치안이 좋은 나라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강미나
17/11/18 08:01
수정 아이콘
그나마 구 서독 지역, 오스트리아 정도? 독일은 다 좋은 줄 알았더니 동독지역은 또 별로더군요....
17/11/18 04:36
수정 아이콘
베시놋이 아니라 놋8이라니..ㅠㅠ 힘내세요 ㅠㅠ
그래서 외국 여행 오래 하다가 한국에 들어오면 아 저거 다 소매치기껀데 하는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죠... 얼른 무사히 여행을 마치시고 안전한 한국으로 돌아오세요!
다람쥐룰루
17/11/18 11:1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택시기사가 외국인한테 바가지 씌우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미터기가 대문짝만해서 쉽게 삥뜯지는 못할텐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655 [일반] 고 김영삼 대통령의 대굴욕. [102] 삭제됨16602 17/11/18 16602 20
74654 [일반] 대학의 기능이 뭘까요? [48] 파니타11086 17/11/18 11086 4
74653 [일반] 오늘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합동추모식이 있었습니다 [8] 네버스탑5711 17/11/18 5711 22
74652 [일반] [암호화폐] 칩이 다 떨어지면 이 놀음도 끝이 나는게지. [30] 이밤이저물기전에13134 17/11/18 13134 14
74651 [일반] 플랜DAS의 개? 계!!! - [46] ArcanumToss11224 17/11/18 11224 6
74647 [일반] 2주 동안 생긴 일 [56] The xian13371 17/11/18 13371 52
74646 [일반]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조정은 이루어질 것인가? [42] 아유7961 17/11/18 7961 3
74645 [일반] 잊고있던 그분들 망언이 역시나 튀어나왔습니다. [89] 피카츄백만볼트15114 17/11/18 15114 3
74644 [일반] 전미 대학원생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세금개혁안 [131] Luxtau17560 17/11/18 17560 8
74643 [일반] 호러물 이야기 (3): 재에서 재로, 먼지에서 먼지로 [34] TheLasid7107 17/11/18 7107 14
74641 [일반] 1311. 잊힐 수 없는 네버엔딩 스토리 [9] Love.of.Tears.10204 17/11/17 10204 5
74640 [일반] [뉴스 모음] 최순실씨 3차 구속영장 발부 외 [25] The xian12928 17/11/17 12928 39
74639 [일반] 불금, 야근, 잡설 [8] 글루타민산나룻터4639 17/11/17 4639 2
74637 [일반] 호치민 여행중인데 핸드폰 날치기 당했네요. [52] LittleFinger12994 17/11/17 12994 4
74636 [일반] 겸손해야겠어요. [39] 뀨뀨12294 17/11/17 12294 2
74635 [일반]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를 접습니다. [68] 태연14239 17/11/17 14239 9
74634 [일반] 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의 37년 독재가 쿠테타로 막을 내리다. [15] 삭제됨10771 17/11/17 10771 1
74633 [일반] 아이폰X 예약판매 3~5분만에 매진 [60] 츠라빈스카야9956 17/11/17 9956 1
74631 [일반] 최경환 "특활비 의혹 사실이면 동대구역서 할복자살"(추가)" [153] 로즈마리21485 17/11/17 21485 3
74630 [일반] 인터넷에서 말도 안되는 역사 관련 헛소리가 퍼지는 흔한 광경 [33] 신불해26501 17/11/16 26501 120
74629 [일반] [넨도로이드] fate/grand order 어벤저 잔다르크 얼터 간단리뷰 [13] 김티모11532 17/11/16 11532 2
74626 [일반] 이번 전병헌 정무수석 비리 관련 야당이 조용한 이유 [44] 삭제됨16499 17/11/16 16499 17
74625 [일반] 호러물 이야기(2): 악의 각성 [26] TheLasid7188 17/11/16 7188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