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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1 08:58
비캐는 급상승이긴 한데 이게 또 급하강도 있었어서..
저도 30대후반일때 샀다가 40,50 으로 나눠서 팔았습니다. ㅠㅠ 70대까지 올라가서 다시 사고 80에 팔고 했는데 110을 넘네요.. 한달 정도 지나면 다시 가라앉을거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좀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17/11/11 09:30
이더리움은 호재가 쌓여서 다음달안에 쏠 가능성이 높죠.
이달말에는 얼마전 ICO를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덴이 이더리움 메인넷에 올라갑니다. 데브콘3에서 라이덴을 이용해서 로봇시연하는걸 봤는데 기대한대로 스케일링문제를 확실하게 잡아줄것 같네요. 토큰 배포 되자마자 2배가 올랐으니 라이덴이 메인넷에 잘 작동하면 이더랑 함께 로켓을 쏘길..! 그리고 다단계, 채굴로 가격상승을 만드는 비트코인보다 기술가치로 가격을 올려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자리를 대체했으면 좋겠어요... 비트는 너무 불안불안해요ㅠㅠ
17/11/11 09:34
그 전에 비트 진영 내전이 어느 정도 정리 되길 바랍니다.
이더는 진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조금 수익 보고 다시 이더 들어갈 예정인지라...
17/11/11 09:33
캐쉬 존버 성공..(2)
피지알 영업글에 낚여서 입문한 첫 날 이후로 5개월만에 처음으로 수익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오래 돌아왔네요.허허.. 개인적으론 개발 진영에서 채굴 진영을 너무 생각 안 해서 이런 난리가 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낌새가 게속 있어서 채굴 진영에서 뭔가 깽판을 칠 수 있겠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이 글 보고 확신을 가졌죠. 스팀잇에서 성지가 되어버린 글입니다. https://steemit.com/kr/@granturismo/71rn1l 그리고 이 글을 본 다음 날 세그윗 2x 잠정 연기가 터지면서 이제 시작이란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17/11/11 09:42
사실 전부터 이런문제 때문에 하드포크, 세그윗이 성공하기 전까진 비트코인 가격에 악재로 작용하는것이 당연했는데
어느순간 채굴자들이 교묘한수를 써서 호재로 둔갑하는걸 보고 참 기가 차더라고요. 시장의 광기란 이런게 아닐지 -.-
17/11/11 09:45
그래서 한 떄 많은 분들이 개발진영이랑 채굴진영이랑 한 패 아니냐는 의심을 했죠.
물론 어제 벌어진 디커플링 이후로 그런 얘긴 쏙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17/11/11 09:56
저번에 비캐좋다고 글올리신분 피지알에서 융단폭격당할때 이때다하고 71만원에 700만원어치 들어갔네요~ ^^ 피지알댓글 다필요없고 소신껏 투자하세요. 물론 잃어도되는 돈만요. 그분말대로 150은 넘어갈거같아 기다려보려고합니다
17/11/11 23:54
https://pgr21.co.kr/?b=8&n=74439&c=3087608
곧 잃으실거란 댓글을 봤는데 저건 떨어질거라고 한게 아니신가요?
17/11/11 10:01
몇십만원정도 가지고 사놓고 10만원정도 이득보고 나와서 다른거 단타해본다고 했다가 10만원 잃고 70때 다시 넣었는데 쭉 올랐네요
이더클이 쭉쭉 오르길래 16000에 들어갔다가 ㅠㅠ 거기가 고점일줄은 저는 센스가 없으니 다시 잃을때까진 잠수타놓고 기다려봐야겟네요 주식 도박왜하나 했는데 하루 몇백 몇천, 한달에 몇배씩 벌었다는거보면 엄청 부럽네요
17/11/11 10:26
이게 "고점 물린 사람들 코인판에서 나와라. 이제 마지막이다"라는 무언의 메시지아닐까 싶습니다.
물린 캐쉬에 대한 마지막 아량(?)같습니다.
17/11/11 10:49
어제부터 빗썸에서 구매하기 시작했는데 이거 분석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차트 분석,관련 정보 얻는 곳이나 물타기관련 노하우같은 거 알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방금 비캐 들어왔습니다.소액이지만 쫄리네요.
17/11/11 10:53
지금은 안좋습니다. 하루동안 40% 넘게 오른거라...
물론 더 오를 가능성도 있지만 그냥 뜬금없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거든요. 소액이면 차라리 지금 하락세인 다른 코인들을 아주 조금씩 구매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17/11/11 10:55
그래서 일단 고점대비 10%정도 낮은 가격에 예약거래 걸어났습니다.
아무래도 조정은 올 것 같아서 바로 구매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근데 코인시장이 갑자기 없어지거나 불법판정받는 단계는 지난게 맞나요? 거래서 인정하네마네같고 가격변동이 심하던데 자세한 걸 잘 모르겠습니다.
17/11/11 10:56
이걸 그렇게 해석 하네요. 그분은 기술에 대해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주장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그때 이미 어깨라 내렸고 더이상은 장담못하고 단타치라고 한건 기억 못하세요?
17/11/11 11:01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vcoin/11363033?po=0&od=T31&sk=content&sv=중국인&category=&groupCd=&articlePeriod=2017
성지일까요? 와 이글 올라오자마자 비트 반등 비캐 하락하네요
17/11/11 11:05
어차피 그 분은 다시 글을 쓰지 못하시지만 그 때 비판받았던 건 아마 근거가 부족해서였을 거에요. 다른 아이디로 오셔서 변명을 하실 수는 있겠지마는..
17/11/11 11:25
저도 어제 아침에 들어가서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예약매도 걸어 놓은거 취소 하구요. 사실 주말은 지나야 110이 가능할까 했는데 하루도 안되서
올라오는거 보니 무서우면서 한편으론 행복하네요. 이번주 안으로 원금회복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흑.... 근데 하필이면 홀딩중인 퀀텀물량을 빼서 비트로 들어간게 실수 인거 같아요. 좀 보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많이 떨어졌다 생각하고 걍 넣었더니 더 떨어졌.. 지금은 비트 오르면 비캐 떨어지고 비캐 오르면 비트 떨어지고 해서 잔고가 늘지를 않습니다. 크크
17/11/11 11:32
비트코인캐시나 이더리움클래식은 정말 투기코인 그 자체구나 싶을만큼 오르는 이유도 알 수 없고 펌핑 덤핑이 너무 심하네요.
채굴파워가 여전히 정말 강력하구나 싶기도하고. 누구말대로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 자리를 대체할 정도가되면 둘 다 망하는 수순으로 가게되지않을까 싶은게 비트코인 캐시가 채굴파워를 이용해서 그 자리를 대체한다면 비트코인 캐시 역시 대체될 수 있는거니까요. 블록체인의 중앙화보다 탈중앙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는것도 해싱파워를 이용한 정치싸움의 리스크 때문이고요. 공멸의 길로 접어들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네요.
17/11/11 12:35
비트코인 캐쉬는 며칠 전부터 여기저기서 수작질하는게 뻔히 보였죠.
여론몰이로 쉽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보면 장기적으로 내다볼 투자처는 아닙니다.
17/11/11 12:38
그분글 보고 73에 들어갔다가 소심해서 74에 반 팔고 반 남은거 지켜보다가 어제 아침에 71에 남은거 손절했는데 손절하자마자 엄청 올랐네요
하루종일 속이 좀 쓰립니다 공돈하곤 인연이 없는듯
17/11/11 13:36
비캐는 중국판 비코라고 하더군요. 우지한을 비롯한 중국 채굴업자가 해쉬 지분이 엄청난데,
비코를 밀고 있어서 비캐의 판을 비코와 경쟁할만큼 키울려고 한다고 합니다. 실상 비캐를 키우고 있는 메인 세력은 헬조선에 지친 Korean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17/11/11 15:04
새벽 2시쯤에 95만원정도였는데 그래프 조짐이 심상치 않으서 몇개 매수해놓고 105만원에 매도걸어놓고 스타 몇판하고 왔더니 팔려있더라고요
순식간에 용돈 좀 벌어놓고 꿀잠들었는데 118만까지 찍었었더라고요 이판은 진짜 미친 것 같아요
17/11/11 18:54
비트코인 캐시는 들어갈 타이밍이 이제는 없지 ;; 단타하지 않는 이상에는 이라고 90넘을때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진짜 없으려나 아 몰라
17/11/11 21:20
지하 자금 유통용, 중국 자본의 해외 유출용, 투기성 자금
이런 수요를 코인이 먹고 크고 있어서 아직 한참 남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헤지 펀드도 뛰어들수 있죠. 증시의 경우 아줌마가 애기 업고 객장에 출몰하면 꼭지라는 것이 정설이죠. 코인의 경우 그시점은 한참 남었지 않나 싶습니다.
17/11/11 21:59
뭐 그분의 근거가 어찌됐건 그분 말 듣고 전 용돈벌이 좀 해서 기분이 좋네요
뭐 가만히 뒀으면 훨씬 이득 볼 수 있는거 어제 물건 좀 사겠다고 괜히 얼마 빼느라 이득을 오른만큼은 못봤지만요 ㅠㅠ 이게 미친듯이 오르고 있어서 빼자니 계속 오르고있고 갖고있자니 언제 확 폭락할지 몰라서 딜레마에 빠져버렸습니다;; 뭐 어제 반 넘게 빼서 쓴 덕분에 지금 가격에서 반토막이 나도 손해는 아니라 다행이긴 하네요
17/11/11 22:50
150층이 나올 줄이야... 어제부터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110 밑에서 횡보하길래 이제는 힘이 좀 빠졌나 싶었는데 저녁 먹고 들어오니 130층 14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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