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1/01 20:28:2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가상화폐] 비트코인 860만원 돌파!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더리움 사세요
17/11/01 20:32
수정 아이콘
에휴.. 이런 기사들 나올때마다 진짜..ㅠㅠ
켈로그김
17/11/01 20:33
수정 아이콘
이벤트로 만삼천원어치 샀는데 곧 만사천원 될거같습니다.
힘내라 비트코인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11/01 20:34
수정 아이콘
그때 살 걸 후회할때 샀어야했는데 x20
17/11/01 20:37
수정 아이콘
그 때 산걸 후회할 때 안 팔았어야 했는데 X30
하하하하하하하 ㅜㅜ
우훨훨난짱
17/11/02 14:36
수정 아이콘
라고 생각할때 삿어야되는데
17/11/01 20:36
수정 아이콘
어떻게 저렇게 쭉쭉 오르는건지 하
총사령관
17/11/01 20: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한국에서 저걸 환전하면 실제 원화로 지급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달러로 환급이 되나요?
물론 가치가 있으니 저렇게 비싸겠지만 가상화폐를 환전할때 저 정도의 금액을 지급할 수 있는 실제 돈 들이 있나요?
17/11/01 20:39
수정 아이콘
한국 거래소에서 환전하면 한국거래소에서 원화로 통장에 입금됩니다. (코인원 빗썸 등등)

증권회사 생각하시면 됩니다.
덴드로븀
17/11/01 20:39
수정 아이콘
2020년 2만딸라!
음란파괴왕
17/11/01 20:41
수정 아이콘
이더는 대체 언제....!!!
17/11/01 20:42
수정 아이콘
비트로 매수세가니 알트들이 힘을 못쓰네요 크크

그나마 비트코인캐시가 잘가네요.
Remastered
17/11/01 20:42
수정 아이콘
지금 비트코인은 투자해봤자 얼마 못먹고 비트코인 캐시에 투자하세요
비캐가 지금 비코에 비해 너무 저점임
17/11/01 20:42
수정 아이콘
추가매수하려고 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훅 오르더라구요...
올해 안에 폭락장 한 번 더 올 가능성 있을까요?
조금만 더 사려고 하는데...
17/11/01 20:46
수정 아이콘
이제 없다고 봐야....
17/11/01 20:57
수정 아이콘
그럼 믿고 코인 한개만 더 살게요. 후후.
17/11/01 20:43
수정 아이콘
1000도 꿈은 아니네요 크크
총앤뀨
17/11/01 20:43
수정 아이콘
이런글 올리지마세요...비트사서 갖고 있는데 비트 떨어져요.. 저는 여기 글 올라오면 떨어질까봐 일부러 글도 안올리고 있어요
17/11/01 20:45
수정 아이콘
떨어져도 얼마 안떨어지고 다시 올라요.

농담이 아니고 연말에 천 가있을거같네요
17/11/01 20:43
수정 아이콘
전국민을 인터스텔라 찍게 만드는군요.
pppppppppp
17/11/01 20:49
수정 아이콘
이더/비코 나눠서 가지고 있지만 이더 비중이 더 높아서 눈물나네요 ㅠㅠ 크크크
다들 이더 팔고 비트로 넘어가는 추세인 것 같더라고요.
비코 비중을 이 참에 더 늘릴려고 합니다..
이름 값이 괜히 중요한게 아니네요ㅠㅠ
홍승식
17/11/01 20:49
수정 아이콘
단언컨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최소 30년 이내로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니 현재 가상화폐는 투자(라고 쓰고 투기라고 읽는) 목적의 금융상품, 즉 가상화된 금과 비슷한 가치만 가집니다.
게시판에 특정 주식, 선물, 부동산 등의 급등락에 대한 얘기가 너무 자주 나오면 그건 정보라기 보다는 투기 목적의 다단계 상품 설명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니 가상화폐에 대해서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도 좀 신중하게 접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군-
17/11/01 20:52
수정 아이콘
화폐로서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게 아니라 투전판이죠. 그것도 24시간, 전세계인이 동시에 참여하는 투전판...
17/11/01 21:02
수정 아이콘
최소 30년이면 달려들만 할 것 같은데요?!?!
게다가 가상화 된 금이라니?!?! 너무 고평가 아입니까 이거?!?!
아마존장인
17/11/01 21:06
수정 아이콘
30년이요?
보석상
17/11/01 21:52
수정 아이콘
이 분 30년 앞을 훤하게 내다보시는 분
Ariana Grande
17/11/01 22:13
수정 아이콘
30년이면 엄청난 시간인데요.
1987년에는 보급형 휴대전화가 팔뚝만했다죠.

특별히 그렇게 말하시는 근거가 있나요?
홍승식
17/11/01 22:17
수정 아이콘
암호화폐가 화폐를 대체하는 건 결국 국가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봐서요.
아무리 알파고님이 발전에 발전을 한다고 해도 30년 안에는 국가가 무너질 거 같진 않아서요.
아마존장인
17/11/02 05:38
수정 아이콘
대체 얘기를 하신게 아니라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셔서요. 저 배그 비트코인으로 샀습니다만..
일본에선 비트코인을 법정지불수단으로 인정했구요.
17/11/02 09:03
수정 아이콘
자게에도 있지만 가격이 오르는데 누가 빗코인을 소모할까요? 돌지않는 화폐겠지요.
아마존장인
17/11/02 17:29
수정 아이콘
원화결제가 애매하거나 불편할 때 비트코인으로 바꿔서 소모하죠. 비트로 결제하는 이유야 각자의 사정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겠죠. 가격이 계속 오르면 비트코인 유저 입장에서야 땡큐죠. 결제를 위해 소모한 비트 물량이 아까우면 원화로 다시 채우면 되는데.
17/11/02 21:16
수정 아이콘
이해가 잘 가지는 않네요. 갖고있으면 오르는데 쌓아둬야지 왜 이걸로 소모를? 그리고 떨어지면 받는쪽에서 안받으려고 할테고요. 어느정도 안정적인 변동성이 담보되어야 화폐기능 할거같아요.
아마존장인
17/11/03 11:13
수정 아이콘
비트로의 교환이 쉬우니까요. 설명 드렸잖아요. 비트 가격이 상향할지 하향할지 판단이야 당사자들끼리 생각할 문제구요. 설령 가격의 상향이나 하향이 마음에 걸리더라도 거래소에서 즉시 바꿔놓으면 됩니다.
17/11/03 13:20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인지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계속 가격 오를거라고 예상되는 금 같은거랑 비슷한거 아닌지요? 금 쌓아두고 결제는 지폐로 하게될거란. 생각인데..
아마존장인
17/11/03 13:25
수정 아이콘
세 님//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자유고요. 미래야 어찌될지 누가알겠습니까 각자의 예상이 있을뿐이지.
갖고있는 비트코인을 거래에 쓰기가 아까워서 못쓰는 일은 거의 없을거라구요. (애초에 계속 오른다는 가정 자체가 합리적인 가정은 아닙니다만) 계속 롱포지션 잡고싶으면 결제에 쓴 비트만큼 사서 보유하면 돼요. 비트코인을 사는건 클릭 한번으로 가능하니까요.
홍승식
17/11/02 09:55
수정 아이콘
지불수단이야 물물교환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화폐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우리나라도 포인트를 지불수단으로 인정하는 곳이 많지만 - 당장 서울시도 카드 포인트를 지불수단으로 인정해 지방세를 포인트로 낼 수 있습니다 - 포인트를 화폐라고 부르지는 않죠.
아마존장인
17/11/02 17:26
수정 아이콘
포인트로 할 수 있는게 점점 늘어난다면, 홍승식 님이 생각하시는 화폐가 되겠죠. 가상화폐로 할 수 있는 일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국가와 기존 은행 입장에선 당연히 가상화폐의 거래수단으로서의 대두를 막고싶겠지만 막고 싶다고 막을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선 인터넷 망을 독점해 폭리를 취하던 통신사들이 국내에 스마트폰이 들어오는 것을 반기지 않았지만 그게 어디 막아지던가요.

저도 스팀 결제를 하려다가 결제수단이 애매해서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하게되었습니다. 스팀 결제야 시작일 뿐이고 다른 인터넷 업체들도 법적인 하자가 없다면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기 시작할겁니다. 한국에서는 불법적인 사항이라 정확히 말씀드리긴 곤란하지만 이미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 해외사이트에 대해 들은 바가 있습니다.
홍승식
17/11/02 17:28
수정 아이콘
아마존장인님이 스팀 결제를 비트코인을 하신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결제수단이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동폭이 큰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므로 결제수단으로는 효용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아마존장인
17/11/02 17:34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 결제가 굉장히 불편해요. 말씀하신대로 비트코인 자체는 결제수단으로 어느정도 결격사유가 있습니다. 가장 불편했던건 거래에 걸리는 시간인데요. 새로 나온 또 새로 나올 화폐들은 점점 진화할겁니다. 여기부턴 그냥 서로의 예상이 갈리는거니 누가 맞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시간이 알려주겠죠.
엄격근엄진지
17/11/01 22:18
수정 아이콘
단 ㅡ 언
홍승식
17/11/01 22:21
수정 아이콘
사실 단언컨대는 드립인데 아무도 못 알아봐 주시고. ㅠㅠㅠㅠ
세종머앟괴꺼솟
17/11/02 10:13
수정 아이콘
돈놀이판에 30년 예측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크크
손나이쁜손나은
17/11/01 20:54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 덕분에 리플로 잃은돈 복구중...
리또속 ㅜㅜ
파라돌
17/11/01 20:55
수정 아이콘
pgr에 글이 올라왔다. 대피하라!!
그런데 주변 호재들이 1000만 달성할 분위기
17/11/01 20:59
수정 아이콘
pgr에 올라온거 보니 이제 팔 때네요...
라고 생각했을 때 샀어야했는데!!
17/11/01 21:03
수정 아이콘
야 알트 죽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흑흑
ARM7TDMI
17/11/01 21:23
수정 아이콘
알트도 살자 엉엉
선데이그후
17/11/01 21:29
수정 아이콘
글 내려주세요. ㅠㅠ
비트라도 힘을 내고 있어서 웃고 있는데...ㅠㅠ
내일 팔아야하나
카레맛똥
17/11/01 21:3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다 팔고 숏치면 됩니다!! 크크크
배두나
17/11/01 22:02
수정 아이콘
이야.. 토스에 5만원있는걸로 사놨는데 7만5천원이되다니!1 10만원이 되면 팔아야겠습니다. 크
녹차소년
17/11/01 22:07
수정 아이콘
CME 선물거래 허용가능한건 제도권에서 드디어 비트코인을 인정한단 소리죠. 일본도 도코욜림픽때까지 가상화폐로 결제시스템 구축에 박차고 있고 중남미나 아프리카내전국들도 자국화폐보단 비트코인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스개소리로 10년후엔 비트코인을 보유한 자와 보유하지 않은 자로 부의 재편이 이루어질수도 크크. 나중에 자식한테 물려줄려고 알트로 돈 벌어서 구매한 비트를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나중에 금수저, 흙수저에 이은 비트수저 부모소리를 듣기 위해서.
17/11/01 22:14
수정 아이콘
알트무룩..
17/11/01 22:25
수정 아이콘
현자 루시우...
아마존장인
17/11/02 17:36
수정 아이콘
몸을 맡겼어야..
결제 후 남은 비트코인 4만원 어치만 들고있는데 더 열받네요. 아 오천원벌었다
17/11/01 22:25
수정 아이콘
피지알 세력출동하면 흘러내리는데 과연!!
possible
17/11/01 22:28
수정 아이콘
하~~ 진짜 리플은 오르기나 할까요? 비코 살 돈은 없고, 얼마전에 240 정도에서 100 정도 리플에 투자했는데...
어차피 3년 정도 보고 장투할거라 아직까진 멘탈 부여잡고 있는데... 걱정 +1이 되었네요.
몽키.D.루피
17/11/01 22:46
수정 아이콘
과거의 나에게 비트코인 투자하라고 하고 싶은데 그러면 아마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평행우주가 될 거 같네요. 어차피 안될 거니까 신경 꺼야죠.
홍승식
17/11/01 23:09
수정 아이콘
현재 비트코인의 전체 통화량은 108,990,058,965 USD 입니다.
이더리움은 28,552,159,799 USD이고, 그 외에는 10억USD가 넘는 암호화폐가 없습니다.
(출처 : https://coinmarketcap.com/)
그런데 우리나라의 통화량은 2016년말 현재 본원통화만 137.4조원이고 협의통화(M1)는 734.4조원, 광의통화(M2)는 2,342.6조원입니다.
(출처 :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72)
이를 현재 환율인 1,115원으로 환산하면 본원통화가 1,232억 USD, M1이 6,586억 USD, M2가 2.1조 USD 입니다.
비트코인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졌지만 아직 대한민국의 본원통화에도 미치지 못하죠.
미국의 통화량은 2016년 6월 현재 우리 본원통화에 해당하는 MB가 3조 8697억 USD나 됩니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Monetary_base)
실제 통화량으로 보는 M2는 2013년 4월 현재 10.5조 USD 였구요.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Money_supply)

제가 갑자기 한국과 미국의 통화량을 말한 건 이유가 있습니다.
전에 제가 피지알에서 비트코인 채굴의 비용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 리플로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게시물이 뭔지 지금은 못 찾았는데 그때 설명해 주시기를 비트코인의 가치에 따라서 비트코인 채굴의 원가도 좌우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비트코인이 비싸지면 채굴자가 점점 늘어나서 채굴에 비용을 많이 써도 이익이 남는다는 거였죠.
그리고 만약 무슨 이유에서든 채굴이라는 활동을 안하면 어떻게 되냐고 여쭤보니 그럼 그 코인은 망하는 것인데, 비트코인 가치가 낮아지면 그만큼 채굴자가 줄어들어 채굴의 수익은 유지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제가 생각한건 그럼 비트코인이 전세계의 화폐를 대체하게 되며 비트코인을 유지하기 위한 채굴비용은 얼마나 높은 가격이 될까 였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이 총 천억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미국 MB인 3.8조 USD가 된다면 지금보다 38배가 뛴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그 비트코인을 위해 채굴자들은 더욱더 몰려들게 될 것이고 그 채굴비용은 오로지 비트코인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일 뿐이죠.
(사실 현재 전체 채굴비용이 얼마나 되는지는 여기저기 찾아봐도 못 찾았습니다.)

비트코인이 현재 사용하는 화폐보다 어려가지 장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 화폐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높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게 정말 화폐의 미래인 건가요?
곧내려갈게요
17/11/01 23: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크립토커런시들은 채굴이라는 방식에서 벗어나려 애씁니다. 더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은데 그럴 시간은 없어서, PoW, PoS 라는 키워드만 던져드립니다.
홍승식
17/11/01 23:16
수정 아이콘
저도 지분증명, 가치증명 등의 방식으로 한다고 대충 얘기만 들었는데 자세히 어떤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비트코인만 계속 오르고 있고 그것이 비트코인만이 기존 화폐를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곧내려갈게요
17/11/01 23:19
수정 아이콘
그냥 체인블록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이해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체인을 유지하기 위해 낭비되는 사회적 에너지에 대해서 고민들이 없는건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거였고... 비트코인의 에너지 낭비는 분명히 큰 문제가 될겁니다. 근데 미래는 모르는거죠. 어떻게 해결될지.
pppppppppp
17/11/01 23:3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이유로 비트코인은 언젠가 망합니다.
비트코인은 지금 어떤 코인과 비교해봐도 기술적으로 제일 떨어지기 떄문입니다.
입문용으로 사람들이 살 수는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기술적 가치를 찾게 될 것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코인들로 자금이 이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앤뀨
17/11/02 01:15
수정 아이콘
그 이야기는 오래전 부터 나왔습니다.
비트코인보다 더 빠르고 가벼우며 에너지소모가 적은 코인은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비트를 이기지 못하고 있지요.

그리고 비트코인도 계속 업데이트는 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비트코인과 지금의 비트코인은 또 다르지요.


앞으로 비트코인이 사멸할거다? 저는 오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pppppppppp
17/11/02 01:45
수정 아이콘
오래전부터 나왓고 이제서야 제대로 뚜렷한 기술이 있는 코인둘이 나오며 주목 받기 시작했죠. 단지 기술 뿐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도 조금씩 크립토에 대해서도 알기 시작했고요.
저도 당장 망할거란 생각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갈 것 같진 않네요. 5년 정도 뒤에는 1위 자리에서는 내려오리라 생각합니다.
이밤이저물기전에
17/11/02 08:43
수정 아이콘
흠 왜 비트코인이 기술적으로 제일 떨어진다고 생각하시죠?
캐터필러
17/11/01 23:25
수정 아이콘
햐~ 리건
비트글.리플에서 튤립이란단어가 안나오다니

세상참 금방 변하네요


비트는 이제 대세상승만남은듯
홍승식
17/11/01 23:28
수정 아이콘
버블에 버블이라는 말이 나오면 버블이 아니죠. 크크크크
17/11/01 23:33
수정 아이콘
남해...튤립...폰지...버블...
총앤뀨
17/11/02 01:17
수정 아이콘
결국 가상화폐 거품은 튤립전쟁이나 다름없었던 거지... 이제 끝났다...

저렇게 가격변동이 심한 투기꾼들의 장난감을 대체 누가 제대로 상용화하려고 할까?

결국 이 거품은 폰지사기처럼 이어지다 마지막에 사는 사람이 폭탄을 안으면서 무너질거다

존버 장기라고 하는데 이 시장에 장기란 없다 장기엔 결국 모두 데이터 쪼가리에 불과하게 될거야...

가상화폐 갤러리- 주기도문
우훨훨난짱
17/11/02 01:36
수정 아이콘
라고 생각했을때 삿어야됏는데,
캐터필러
17/11/02 02:34
수정 아이콘
라고생각햇을때 삿어야햇는데
미나토자키 사나
17/11/02 10:13
수정 아이콘
라는 글을 봤을 때 샀어야 했는데
브라이언
17/11/02 0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상화폐라는건 화폐를 대체하려고 만든거 아닌가요
이렇게 등락이 심한데 그게 화폐로 완전 대체가 가능한가요?
지금 형태의 가상화폐는 투기가 될수 밖에 없고
뭔가 보완이 되지 않고 계속 이런상태라면 결국
망할수 밖에 없을꺼 같은데...
우훨훨난짱
17/11/02 0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고 생각할때 삿어야됏는데,,, TT
손나이쁜손나은
17/11/02 08:01
수정 아이콘
비캐가 미쳤어요~!
최종병기캐리어
17/11/02 08:08
수정 아이콘
현 단계에선 화폐라고 보기보다는 그냥 파생상품, 혹은 선물의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맞을 듯
브라이언
17/11/02 08:3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 상태로는 절대 화폐로서 사용할수가 없죠
한달에 10프로이상씩 오르는데 크크크
처음과마지막
17/11/02 08:56
수정 아이콘
지금 1비트가 750 만원이라는거죠?
1년전에는 얼마였죠?
지은아이유
17/11/02 09:14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80만원정도 했네요
17/11/02 09:26
수정 아이콘
1년전엔 100만원 안했을겁니다. 10배 가까이 뛰었어요. 이더는 30배쯤?
17/11/02 10:14
수정 아이콘
이더 만원 → 이더 34만원
비트 백만원 → 비트 팔백만원
괄하이드
17/11/02 15:16
수정 아이콘
비트 이렇게 오르는데 가만히 있어서 이더 투자자로써 답답한 와중에
이렇게 보니까 이더가 진짜 대단하긴 했네요 크크크

비트가 8배 뛸동안 35배 뛰었다니...

목표 매도가가 40인데 갈듯갈듯 못가서 오늘도 존버하는 이더신도입니다..
다크템플러
17/11/02 09:54
수정 아이콘
790돌파.. 오늘 800찍겠네요 덜덜
Dolcandy
17/11/02 10:38
수정 아이콘
오늘 미쳤네요... 815만 넘었어요
코인괜히시작
17/11/02 10:42
수정 아이콘
처음 시작할때도 다들 늦었다 지금은 너무 비싸다 300만원이 넘으니까 말이다 이랬는데 800....
자연스러운
17/11/02 12:09
수정 아이콘
어디서 많이 보던 그래프 같으네요.. 루보였던가, 뭐던가... 라고 생각해고 비교해보니 좀 다르긴 하네요.
마치강물처럼
17/11/02 16:33
수정 아이콘
2012년에 친구가 술자리에서 비트코인인가 뭔가가 있다고 속는셈치고 100만원 어치만 사보라고 했는데..
그 때 아마 5만원 쯤 했을겁니다.
술먹는데 헛소리 하지마라고 했던 제 자신을 2012년으로 돌아가 패 죽이고 싶어요.
17/11/02 18:36
수정 아이콘
2012년으로 돌아가 패죽이지 마시고 비트를 구입 하세요!!!
bemanner
17/11/02 16:57
수정 아이콘
아무 가치 없는 버블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세금 안내고 도박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긴 하니까요.
물론 아직도 '장기적'으로는 99.9%의 가상화폐는 가치가 0에 수렴하리라 생각합니다.
17/11/02 19:51
수정 아이콘
현 시각 830 찍었네요;; 이건뭐 하루종일 상승세네
17/11/02 20:23
수정 아이콘
1년후 후회한다는 같은 얘기하고 있을까 무섭네요.
'비트코인 1억찍어....'
미나토자키 사나
17/11/02 21:17
수정 아이콘
870에서 800까지 단 3분입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실 분들이 혹시 있다면 이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무섭도록 오른 만큼 더 무섭도록 떨어진다는 걸.. 팔고 싶어도 팔 수 없을 때가 순식간에 온다는 걸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17/11/02 21:42
수정 아이콘
26분입니다.
17/11/03 08:15
수정 아이콘
미쳤다 진짜...

살떨려서 못해요 이런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430 [일반] 문고리 3인방 이재만, 국정원돈 박근혜 지시로 받아 그대로 박근혜에게 건네 [73] 아유13755 17/11/02 13755 23
74429 [일반] [스압, 데이터] 야경, 야경을 찍자! [20] 스타슈터7109 17/11/02 7109 13
74428 [일반] 평창 동계올림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20] 미사쯔모13861 17/11/02 13861 3
74427 [일반] 불교에 관한 잡설 [32] 아발로키타7792 17/11/02 7792 10
74426 [일반] 창원터널 앞 엔진오일 이송차 폭발…3명 사망·1명 부상 [39] 호느님11320 17/11/02 11320 0
74425 [일반] LCHF(저탄수 고지방 식이)의 단점 위주 후기 [72] 무가당16718 17/11/02 16718 2
74424 [일반] 장강명 작가의 '댓글부대'를 읽고.. [12] 삭제됨8151 17/11/02 8151 1
74423 [일반] 현재 일본을 충격으로 몰아가고 있는 연쇄 살인 사건 [24] Remastered18142 17/11/02 18142 1
74422 [일반] 예전에 들었던 시조 [4] 목화씨내놔4108 17/11/02 4108 2
74421 [일반] 비트코인 및 암호 화폐에 관한 몇 가지 개인적인 생각들 [133] 가라한15331 17/11/02 15331 10
74420 [일반] 사마의 : 미완의 책사 1부 完 감상 [17] 신불해19417 17/11/02 19417 13
74419 [일반]  하늘에 보내는 편지. [7] 아타락시아15421 17/11/02 5421 4
74418 [일반] [영상] Vox채널, 일본 속의 작은 북한 [9] aurelius7536 17/11/01 7536 1
74417 [일반] 일본 나가노 "빚더미에서 겨우 빠져나왔다지만…" [72] 군디츠마라14537 17/11/01 14537 8
74416 [일반] [가상화폐] 비트코인 860만원 돌파! [93] 삭제됨14439 17/11/01 14439 1
74415 [일반] 카카오 미니 스피커 하루 사용기 [28] 기다12962 17/11/01 12962 3
74413 [일반] 문재인 대통령, 예산안 제출 국회 시정연설 [47] RedDragon12522 17/11/01 12522 19
74412 [일반] (수정) 국방부 "여성모병제 계획없다" [274] Cea23504 17/11/01 23504 2
74411 [일반] 시를 써 봤습니다 [15] 드러머4431 17/11/01 4431 3
74410 [일반] 낳은 정, 기른 정 [9] 나이스데이7086 17/11/01 7086 25
74409 [일반] 할로윈 밤에 겪은 인생 최고로 소름 돋은 이야기.. [39] pppppppppp10783 17/11/01 10783 57
74408 [일반] 똥 안싸기 장인 [8] 영혼6568 17/11/01 6568 10
74407 [일반] 나만 아니면 돼 [7] 삭제됨7282 17/11/01 7282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