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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5 11:49
생일 축하합니다 :)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나이인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제가 챙겨야할 생일은 늘어나는데 나의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은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ㅠ 우리 같이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17/10/15 12:28
소오름....저와 같은 날에 태어나셨네요...(2)
심지어 연도도 같아?????? 생일 축하드려요. 전 늦은 생일 축하로 방금 치킨 시켰습니다.
17/10/15 12:43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제 생일은 추석과 겹쳐서 아무도 제 생일을 언급하지 않았습......(일단 눈물 좀 닦고...)
17/10/15 12:53
저도 어제 생일이였는데 집에서 잠만 잤습니다.
회사에선 저보다 14살 젊은 친구와 같은 생일날인지 찬밥 신세입니다. 연락은 오래전 퇴사한 몇 분에게만....흑흑
17/10/15 20:02
생일축하드립니다! 정확히 저와 열 살 차이나시는 오라버니시네용! 저도 축하받는 행위에 민감한터라 그 마음이 이해가 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당
17/10/15 20:36
생일 축하드립니다.
십여년 전부터 활동하신거 같은데 아직 젊으시네요. 남은 인생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17/10/15 20:41
축하가 많은 것이 의미 있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축하해주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이 한 분이라도 계신 것 같으니 이미 럽옵티어스님은 축복받으신 거고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17/10/16 15:14
아 뚱딴지같이 정작 생일 축하를 안썼네요 크크
생일 축하합니다 ♬ 생일 축하합니다 ♬ 사랑하는 Love.of.Tears.님 ♬ ♬ 생일 축하합니다♥♥♥♥♥♥♥
17/10/17 17:10
생신 축하드려요!!!
하루하루 의미없는 듯 하지만 이렇게 의미부여할 수 있는 날이 나의 생일이라서 매년 생일이 항상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행복하시고 매일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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