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10/02 20:39:35
Name 신불해
Subject [일반] 언제 어느때라도 삼국지 관련 팬덤을 가볍게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주제 (수정됨)

Vi8E7Vj.jpg





ciyMuLS.jpg

yu8eJfU.jpg


3Mok66T.jpg

AaPI8fi.jpg

ogVlAKr.jpg

ESsFq0D.jpg

lCGcKtw.jpg






BzEZYwj.jpg



eYk3Ug1.jpg



7TUPV5P.jpg







UFSKglA.jpg



HUYORRC.jpg
bBqUME1.jpg


yl4Zogt.jpg





관우, 

번성, 

양양, 

북진, 


이 4가지를 섞어서 10년이 넘도록 용을 쓰며 지치지도 않는 것을 보면 무서울 지경...


지치기는 커녕 10년이 넘어도 가장 핫해서 무슨 물고기 안 잡는 기간마냥 주기적으로 금지기간까지 정해야 할 지경인데,



삼국지 관련으로 가장 유명한 저 모 카페 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완전히 멸망한거나 다름없는 '삼갤' 은 (최근 나온 삼13 이야기 빼면) 병자마냥 가만히 누워 있다가 주기적으로 벌떡 일어나 go now 드립치며 욕하는것만이 안죽고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유일한 생존반응이고



나무위키는 '너무나 당연하게' 비로그인 사용자 편집 제한 문서.


삼국지만 다루는 해당 카페와는 달리 그냥 역사 전반을 다루는 다른 역사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관우 이야기가 나오면 뜬금없이 혼자 백플을 찍는등...


아니, 굳이 멀리 갈것도 없이 여기 사이트 pgr에서만도 제목에 '관우' 달리면 기본 30플은 찍고 가는듯....



아마 10년이 지나도 다시 확인해보면 똑같은 상태 아닐까...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17/10/02 2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오곡 위연떡밥이요....승률 20%의 져도 큰타격없고이겨도 느릿한 정공법 vs 승률2.54%의 지면 끝나고 성공하면 대박인 기책
17/10/02 20:42
수정 아이콘
자오곡 위연은 그냥 객기인걸로 거의 굳어지지 않았나요?
Lord Be Goja
17/10/02 20:43
수정 아이콘
객기라고 해도 장작으로 충분하죠
17/10/02 20:4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치열하게 논쟁 붙는걸 종종 봤는데, 요즘에는 별로 불타오르지 않는 것 같아서요.
17/10/02 21:58
수정 아이콘
조진이였나? 그 루트 이용했다 폭망한 케이스 있지 않나요?
신불해
17/10/02 22:11
수정 아이콘
조진은 그냥 가다가 비가 와서 싸움도 안하고 되돌아 갔을 겁니다.
17/10/02 22:19
수정 아이콘
그거 말고 오호십육국때 한번 써먹어보려다 폭망한 기록이 있는걸로..
17/10/02 22:20
수정 아이콘
한온이였나 그때 싸먹혀서 폭망한거였던가...

조진은 한달 이상 지지부진해서 지지친걸로 알고..
자하르
17/10/02 22:04
수정 아이콘
자오곡은 이미 식어서 딱딱해졌음.
그냥 위연의 무리수
flowater
17/10/02 20:42
수정 아이콘
관우 아세요??
우리는 하나의 빛
17/10/02 21:35
수정 아이콘
있울 줄 알았습니다. 크크
17/10/02 23: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할려고 했는데 크크크크
17/10/02 20:43
수정 아이콘
두유 노우 과-누?
카서스
17/10/02 20: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관우는 명장입니까 아닙니까?!
순규성소민아쑥
17/10/02 22:36
수정 아이콘
맹장입니다. 맹장수술 할때 마취를 하지 않고 바둑을 둔 일화가 유명하죠.
특히나 적의 대마를 잡을때 '장이요~!' 를 외친 장면은 삼국지의 여러 장면 중에서도 백미로 꼽힙니다.
백미 = 현미보다 도정 과정을 더 거친 흰 쌀이죠. 현미가 몸에 더 좋답니다.
카서스
17/10/02 22:46
수정 아이콘
으악 크크크크크크
무무무무무무
17/10/02 20:44
수정 아이콘
손제리의 뒷치기.... 아 이것도 관우떡밥인거네;
Lord Be Goja
17/10/02 20: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장비늠 약탈혼입니까 아닙니까
17/10/02 20:45
수정 아이콘
관우알 -> 마관우 or 신관우 -> lv.50 합체
17/10/02 20:46
수정 아이콘
곽푸치노 생각나네요.
바스테트
17/10/02 20:46
수정 아이콘
관우가 진 이유는 최종진화를 하지 않아서입니다(?)
Lord Be Goja
17/10/02 20:47
수정 아이콘
유비 조조 사실 주원장에 비하면 별거없지 않나요? Or 항우 vs 여포
17/10/02 20:47
수정 아이콘
관우 아랍인설이 눈에 띄는군요
미카엘
17/10/02 20:51
수정 아이콘
관우♡조조 >> 조관우죠.
아이오아이
17/10/02 21:27
수정 아이콘
아 웃어버렸어............ 쒸익쒸익
17/10/02 22:06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참신.. 인정
ComeAgain
17/10/02 20:52
수정 아이콘
가려진 커튼 틈 사이로~~
카루오스
17/10/02 20:55
수정 아이콘
조운은 호위장군이었다던데 그냥 보디가드같은 사람 인가보네요?!
방민아
17/10/02 21:02
수정 아이콘
청와대 경호실장???
17/10/02 21:54
수정 아이콘
지키는 사람이 인생의 말년 전에는 온갖 전장을 겪었다는 함정이.. 크크크
17/10/02 20:55
수정 아이콘
만년 떡밥은 쌍검 쓰는 유비 최강자설 아닙니까
신불해
17/10/02 20:58
수정 아이콘
그 떡밥은 제가 직접 언급해서 쓰기엔 좀 어색하네요.
FRONTIER SETTER
17/10/03 01:06
수정 아이콘
헐 드립러 본인이셨어요? 엄청 웃겼는데 반갑습니다
17/10/03 10:27
수정 아이콘
아 그 글이 신불해님 글이었군요.
제가 원작자 앞에서 아는 척 주름을 잡았네요 크크
Love&Hate
17/10/02 20:57
수정 아이콘
삼국지 떡밥 대부분은
삼국시대가 아닌 그냥 5호15국 혹은 5대10국의 어떤 장수, 어떤 군주, 어떤 나라 라고 생각하고 결론지으면 대부분 풀리는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여리고 전투'라는것을 숨기고 조슈아와 그 유민들의 행적을 마치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일처럼 이야기했을때
평가가 달라졌듯 말이죠
17/10/02 20:59
수정 아이콘
레전드 작품의 기준을

영원히 식지않는 떡밥으로 잡아야겠네요

삼국지 슬램덩크 스1 등등
미스터H
17/10/02 21:00
수정 아이콘
고 나우
17/10/02 21:06
수정 아이콘
초성 기역 이응이 떡밥으로 잘타는거 같더라구요

관우.
강유.
뽐뽀미
17/10/02 21:07
수정 아이콘
크어... 일러스트 너무 멋찌네요~
wish buRn
17/10/02 21:09
수정 아이콘
관우vs 조관우
우리나라에선 누가 더 유명할까요?
bemanner
17/10/02 21:10
수정 아이콘
청룡언월도를 조운한테 주고 자기는 다른 창을 썼다면 형주에서 이겼을 지도 모르는데 ㅠㅠ
천하공부출종남
17/10/02 21:36
수정 아이콘
번성 물맵 됐는대도 우금 때려잡은 갓-기병입니다만
코우사카 호노카
17/10/02 22:21
수정 아이콘
싸움도 서량의 설원에서 했어야했는데 수전을 해서...
지니팅커벨여행
17/10/02 23:19
수정 아이콘
청룡언월도가 무반격공격인데 이거 말고 다른 창이라면 적어도 인도공격이나 찔러공격 정도는 되는 창이어야 하겠죠.
17/10/02 21:10
수정 아이콘
강유도 만만치 않죠. 빠와 까가 제대로 갈리는. 촉한 최후의 불꽃 강유니뮤...
Thursday
17/10/02 21:12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유비한테 존내 터져서 동생이 된...
엘제나로
17/10/02 21:15
수정 아이콘
갓비야 시대의 걸물에 갓갓인물로 이미 평가 끝난인물이라...
게임도 한글화 잘해주죠 흑흑 소열제님
보통블빠
17/10/02 21:16
수정 아이콘
관빠들 진짜 성지는 중국이더군요, 관우의 명백한 실수를 까는 소리만해도 저 반응의 수천배를 볼 수 있다는 크크크...
응~아니야
17/10/02 21:49
수정 아이콘
골수 관크리트들의 본고장이라...
영원한초보
17/10/02 22:24
수정 아이콘
거긴 신이잖아요
리스키
17/10/02 21:22
수정 아이콘
이 글도 말씀하신대로 30플 통과...
Betelgeuse
17/10/02 21:23
수정 아이콘
모두를 한마음으로 만들어주는 등산왕 마속니뮤...당신이 그립읍니다..평화 그 자체..
보통블빠
17/10/02 21:26
수정 아이콘
마속도 원균이처럼 빠는세력 있지 않을까요?? 크크크...
열혈둥이
17/10/03 08:28
수정 아이콘
마씨일가가..
마스터충달
17/10/02 21:24
수정 아이콘
관우를 까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슴미다.
변태인게어때
17/10/02 21:24
수정 아이콘
캬 여윽시 관우다
17/10/02 21:26
수정 아이콘
유비vs원소
누가 더 낳나요?
나이트메어
17/10/02 21:31
수정 아이콘
유비가 오래살았으니 더 낳지 않았을까요?
17/10/02 21:27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관우 검색하다가 '삼국연의의 명장 관우는 원래 고구리 출신' http://greatcorea.kr/sub_read.html?uid=492§ion=sc9
이 분야의 확장성은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보통블빠
17/10/02 21:29
수정 아이콘
동천왕:아 관우 성님만 살아 있었으면.. 관구검 저딴놈은..
케이삶아
17/10/02 21:34
수정 아이콘
아놔. ..
왜 그럴듯하죠?
저들의 논리에 설득당할것 같아요
무적함대삼칸
17/10/02 21:27
수정 아이콘
흡사 택뱅림픽?
lotto tester
17/10/02 21:29
수정 아이콘
스타판 벨런스논쟁따위와는 역사가 비교도 안되게 길겠네요
마바라
17/10/02 21:30
수정 아이콘
Go Now는 어떤 맥락에서 쓰이는 드립인가요?
네가있던풍경
17/10/02 21:39
수정 아이콘
저도 검색하다 깨우쳤는데, 관우를 빠르게 쳐서 오타가 고나우 로 난 걸 영어로 바꾼 듯 합니다.
거믄별
17/10/02 21:40
수정 아이콘
예상이 맞았군요.
오나전과 같은 거군요.
마바라
17/10/02 22: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거믄별
17/10/02 21:42
수정 아이콘
삼국지 관련 모바일 게임 카페에서도 관우 관련 떡밥은 흥합니다.
관우가 약하게 나오면 우리 관우는 이렇지 않아!! 라면서 들고 일어나면 반대 진영에서 관우는 무신이 아니었다라고 반박이 나오면서 싸움이 벌어지죠.
삼국지 관련 모바일 게임을 여럿 했는데... 모든 모바일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하고있는 조온에서도 한 번 터지기도 했구요.
17/10/02 21:43
수정 아이콘
관우는 사실 누상촌 돗자리장수를 남몰래 흠모한 나머지, 그와 함께 있을 때면 언제나 미쓰 홍당무처럼 얼굴이 빠알갛게 익은 귀염공..아 아니 미염공이 아니었을까요?

그런 인물이었기 때문에, 한국의 뭇 삼국지 팬덤은 관우와 조조를 엮어 조관우라는 희대의 설정을 낳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 관우 휘하의 장수인 주창도 참 특이한 인물인게, 아무리 연의+비모라는 설정빨이 있지만 청룡언월도를 들고 달리는 게 단기필마로 적토마를 타고 달리는 관우보다 빠르다는 건 허구의 인간이라지만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주창이란 인물에 살을 붙여 핍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하나의 가설을 세워봤습니다.

아마 연의의 저자인 나관중은 주창을 필부를 초월한 그 무언가, 이를테면 켄타우로스처럼 반신반마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요?? 당대의 신이라면 역시 군신..그리고 명마라면 역시 적토마.. 어쩌면, 주창의 본디 이름은 "관"창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17/10/02 21:44
수정 아이콘
역사 커뮤니티 3대 금지 떡밥이 생각나네요
일본 식민지배와 근대화의 관계, 박정희, 그리고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보통블빠
17/10/02 21:48
수정 아이콘
이승만 아닐까요?
Janzisuka
17/10/02 21:47
수정 아이콘
역시..깊게 파지 않으면 세상이 편해..(?)
17/10/02 22:12
수정 아이콘
관우는 찾아보면 볼수록 거품같습니다. 그 높디 높은 명성에 비해 전공은 아예 없다시피한 ..

사실 관우가 지금처럼 무신 혹은 신의의 상징이 된 건 성리학이 들어서면서 충을 강요하면서 , 관우와 동향인 소금장수들이 신의의상징으로 사용하면서부터 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스타로 비유하면 임요환 명성을 얻은 전상욱 느낌입니다 크크
조말론
17/10/02 22:24
수정 아이콘
불을 지피시는 건가요?
17/10/02 22:29
수정 아이콘
아뇨.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만큼 관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충분히 인정하구요.

똑같은 사건이나 인물평도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되는거니까요.

저의 기준은 장수는 전쟁에서 이기는게 장수의 가치를 증명하는 제 1 덕목이라고 보는데, 관우는 그 부분에서 미흡하다고 생각하거든요.
17/10/02 23:16
수정 아이콘
아마 총사령관..장군으로서가 아니라 다른 전공올렸겠죠. 기록이 안된거지...
그 당시에 기록살 이미 명망이 높았던더보면
남광주보라
17/10/02 22:17
수정 아이콘
결국엔 마속과 손권을 까면서 평화롭게 마무리하는 겁니다!
17/10/02 22: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진경지 라는 사람이 진짜 궁금한데, 자료가 거의 없어서 .. 5호 16국 시대도 꿀잼 같아 보이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Liberalist
17/10/02 22:31
수정 아이콘
진경지에 대해서는 은영전으로 유명한 다나카 요시키가 쓴 책이 있기는 합니다. 양 웬리 모티프가 애초에 이 양반이라서요. 내용이 꽤 충실해서 괜찮습니다.

문제는, 이게 우리말 번역이 없다는거...;;
17/10/02 22:3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분류라는 책 이죠 ㅠㅠ
조말론
17/10/02 22:43
수정 아이콘
모티프 아닐겁니다 진경지 관련 책을 쓴 이유도 진경지를 모르고 양웬리를 썼는데 진경지와 닮았다는 말에 본인도 신기해 쓴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웹 어디선가 본거라 신빙성이 높지는 않습니다만
17/10/02 23:25
수정 아이콘
진경지에 대해 다나카 요시키가 쓴거 찾다보면 아마추어 팬번역 있을껄요? 한 수년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그닥 재미는 없던걸로...
StayAway
17/10/02 22:32
수정 아이콘
실제 중국에서는 악비가 더 대중적인 인기가 있다던데 관우랑 악비랑 붙여도 파이어나려나요?
17/10/02 22:35
수정 아이콘
요근래 악비는 중국에서 다르게 해석된다는 걸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 악비가 이민족의 침략을 막은 구국의 영웅이잖아요.

헌데 지금 그 이민족과 한족 모두 중국이다보니 하나의 중국이라는 정책때문에 평이 많이 내려갔다고...
17/10/02 22:33
수정 아이콘
무력 98
봄바람은살랑살랑
17/10/02 23:19
수정 아이콘
GO NOW
지니팅커벨여행
17/10/02 23:25
수정 아이콘
쿨타임 되었네요.
손제리 뒷치기만 없었어도 관우 형님 평가는 명확했을텐데...
뒷치기로 후대 삼국지 팬덤에 쿨타임을 선사하셨...
17/10/02 23:29
수정 아이콘
흐흐..근데 관우랑 비교되는급의 위인들 보면 보통 관우급의 치명적인 실수는 없는 커리어를 가진 경우가 많긴 하죠.
사람인 이상 실수는 분명히 있을수 있지만 올타임급 커리어로 가면 전쟁에서만은 완전무결도 꽤 있어서
마텐자이트
17/10/02 23:44
수정 아이콘
역만없다지만 손제리 뒤치기 아니었으면 고나우가 결국엔 북벌루트를 하나더 만들게 됐을거고 마속의 등산루트를 안보았을수도...... 이래저래나 마속은 까여야....
루크레티아
17/10/03 00: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관우가 초선이랑 붕가한 겁니까?
17/10/03 00:41
수정 아이콘
관운초, 스이산바리.
R.Oswalt
17/10/03 01:07
수정 아이콘
역대급 운장 관운장
불굴의토스
17/10/03 01:23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도 관우 아세요로 우측담장 몇백플 터뜨리는건 일도 아니니..
17/10/03 07:56
수정 아이콘
관우 vs 페이커로도 꽤나 ...
17/10/03 02:01
수정 아이콘
관우가 보병으로 전직만 했어도 번성탈출이 가능했을텐데...
지니팅커벨여행
17/10/03 21:22
수정 아이콘
그러게 왜 검술지침서를 안 챙겨서....
흑마법사
17/10/03 13:24
수정 아이콘
초대형 장작 인정합니다 관우, 형주, 제갈량 이 3개만으로도 며칠간 캠프파이어 할 수 있을듯
최종병기캐리어
17/10/03 14:35
수정 아이콘
그깟 '끄론고라' 따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081 [일반] UFO 목격담 [57] 사조영웅전11390 17/10/04 11390 10
74080 [일반] 에이! 요즘 그런게 어디 있어요? [71] 미사쯔모17776 17/10/04 17776 28
74079 [일반] (스포일러 폭발)남한산성 대실망쇼. [91] 불똥16561 17/10/04 16561 21
74076 [일반] [뉴스 모음] 정진석 일병 구하기 외 [33] The xian14481 17/10/03 14481 41
74075 [일반] [짤평] <남한산성> -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46] 마스터충달10078 17/10/03 10078 28
74074 [일반] 장애인의 고통을 소재로 한 가요 [10] 삭제됨8974 17/10/03 8974 4
74073 [일반] 세계에서 성형수술/시술을 가장 많이한 나라 [43] 홍승식13335 17/10/03 13335 3
74072 [일반] 영화 '남한산성' 장점과 단점 (스포X) [47] 리콜한방12822 17/10/03 12822 14
74071 [일반]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수십억 자산 보유한 은퇴자.news [80] tjsrnjsdlf16413 17/10/03 16413 1
74070 [일반] "개발하다 고장을 내? 니들이 13억 씩 물어내!" [162] 리스키21091 17/10/03 21091 22
74069 [일반] 총기사건으로 노나는 사람들 [28] 운동화1212706 17/10/03 12706 3
74068 [일반] 글쓰기 이벤트 결과 발표입니다 [5] OrBef7319 17/10/03 7319 4
74067 [일반] [번역] 현 사태에 대한 스페인 최대 일간지의 사설 [29] aurelius13908 17/10/03 13908 11
74066 [일반] 삼국통일전쟁 - 10. 황산벌 전투 [16] 눈시BB8989 17/10/02 8989 16
74065 [일반] 언제 어느때라도 삼국지 관련 팬덤을 가볍게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주제 [98] 신불해20564 17/10/02 20564 14
74064 [일반] 카탈루냐 독립사태에 대한 오해와 진실 [91] aurelius13465 17/10/02 13465 17
74063 [일반] 초한쟁패기 당시 실제 중국어 발음은 어땠을까? [22] 군디츠마라15460 17/10/02 15460 11
74062 [일반] (속보 )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로 20명 이상 사망 [267] 미스포츈23142 17/10/02 23142 0
74061 [일반] 부산항을 통해 붉은 독개미가 유입되었다네요. [22] 계란말이13514 17/10/02 13514 1
74060 [일반] [뉴스 모음] 경향신문 71주년 여론조사 결과 외 [34] The xian12303 17/10/02 12303 39
74059 [일반] 어느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호소 [80] 落花15831 17/10/02 15831 17
74058 [일반] 스페인 카탈루니아의 독립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127] 꾼챱챱13535 17/10/02 13535 1
74057 [일반] 김광석씨 법의학자들 의견이 나왔군요. [67] 해나루16540 17/10/02 16540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