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때찌 프로젝트) ‘짜깁기’로 재난대비키트 광고한 TV조선 - 민언련

동영상을 보시는게 제일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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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자면 -
8/21 TV조선에서 북한 위협이 고조 되고 있다면서 스스로 재난에 대비 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보도

그런데?

1. 4/14 보도를 재탕해서 짜깁기로 다시 보도.
- 그 와중에 자칭 '생존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같은 내용을 반복.
- 방독면이 불티나게 팔린다면서 똑같은 사람이 역시 동어 반복.
2. 16년 경주 지진에 대비하던 사람을 북한 위협에 대비하는 사람으로 둔갑해서 보도.
3. 개인 방공호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면서 보여주는 영상은 한 외국인의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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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새삼스럽지는 않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언론에서 아 이사람 이상한데? 비리가 많은데? 해서 뜯어보면 그냥 별 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고 앞뒤 안 맞는 것들 천지죠.
장관인사? 북핵위협? 백날 문재인 정부 까봤자 안 먹히는 이유는 이겁니다.
그냥 저 사람들은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이 그냥 문재인이 실패 하길 바라는 사람들이거든요.
거기 동조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