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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6 20:24:58
Name 리얼리티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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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국민의당 녹취 조작 당원 "지시받아서 했다"




문준용 녹취 조작을 한 것으로 지목받은 국민의당 당원의 카카오톡이라고 하는군요.

오늘 박주선 의원은 "개인이 한 것이다"라고 못을 박았는데, 당사자는 뭔가 억울한 내용이 있는가 봅니다.

게다가 해당 당원은 그냥 평당원이 아니라 안철수 측근이라고 합니다.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재학 당시 안철수 후보와 교수-제자 관계였고
18대 대선 당시 안철수 캠프에서 활동한 내용으로 책도 출간했고, 국민의당 청년위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2012년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경력까지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평당원이 아니라 국민의당의 핵심구성원이겠죠. 이 당원을 밀어주는 정치그룹도 있었을 테고요. 국민의당 수뇌부는 무슨 계산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터지고 나니 그냥 팽시킬려고 했나 봅니다. 그리고 지시를 한 것으로 지목받은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안철수가 영입한 인사라고 합니다.

어쨌든 저 당원이 혼자는 못 죽겠다니.. 매우 재미있게 흘러갑니다. 오늘(26일) 3시 30분에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받는 중이라는데, 이후 발언들을 주목해 봐야겠네요.

제가 볼땐 거의 최순실 게이트 급이라고 봅니다. 불법녹취도 아니라 녹취 조작으로 대선정국에 영향을 주려고 했다니...정말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만약 문 말고 다른 후보가 대통령 되었다면 재선거를 해야 할 수준의 게이트라고 봅니다.

과연 어디까지 연계되어있을까요? 안철수도 곧 박근혜 꼴 나는 건 아닐런지..

사실상 '대선 조작 게이트'로 규정하고 제대로 파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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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6 20:26
수정 아이콘
꼬리 자르기 하는데 꼬리에게 응당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당연히 꼬리도 펄떡펄떡 뛰겠죠 크크크
㈜스틸야드
17/06/26 20:27
수정 아이콘
저 동네는 지선까지 갈 필요도 없이 그 전에 작살나겠네요 크크크
순뎅순뎅
17/06/26 20:27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정치 진짜 못하네요
곧미남
17/06/26 20:28
수정 아이콘
정말 이 정도까지 일줄은.. 쩝
순수한사랑
17/06/26 20:28
수정 아이콘
취한다...
은때까치
17/06/26 20:29
수정 아이콘
갈데까지 가네요.
순수한사랑
17/06/26 20:29
수정 아이콘
아니 꼬리를 자를거면 꼬리랑 합의먼저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크크
케이는케이쁨
17/06/27 12:44
수정 아이콘
http://news.nate.com/view/20170627n05043

역공격을 하기 위한 빅픽처 일지도 모릅니다~~ 크크
그리고또한
17/06/26 20:30
수정 아이콘
허허 이건
All-Reset
17/06/26 20:30
수정 아이콘
어 안철수는 다음 대선 나온다고 벌써부터 준비하는데 축하의 꽃가루 대신에 주작 똥물부터 한사발.....
크크크 진짜 어메이징하다
17/06/26 20:31
수정 아이콘
조폭이 부하 깜방 대신 보낼때도
대신 너 가족은 잘살게 해줄께 라는 클리셰가 있죠
자판기냉커피
17/06/26 20:32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클라스 나오네요
tjsrnjsdlf
17/06/26 20:32
수정 아이콘
이게 결국 안철수가 말하던 '새정치'의 실체였군요. 돌아가는 꼬라지가 공공의적 대성그룹하고 비슷하네요.
17/06/26 20:32
수정 아이콘
잘 파보면 호남쪽 보궐 여럿 하겠군요
tannenbaum
17/06/26 20:33
수정 아이콘
아니 백번양보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지만 그렇다치고 하다못해 어디 뒷골목 조폭양아치들도 너 대신 빵 다녀오면 가게하나 차려주마 딜을 넣는데....
아라가키
17/06/26 20:33
수정 아이콘
그동안 구세대 정치인들이 부패하긴 했지만 정치적인 능력은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철회합니다
아니 뭐 삼류 드라마에서도 부하들과 입을 맞추던데 어떻게 이런거 하나도 제대로..ㅡ.ㅡ
17/06/26 20:34
수정 아이콘
크 노답...
17/06/26 20:34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bluepaper815/status/879284238335451136
스승제자, 자봉캠프, 거기에 책까지..
걸스데이
17/06/26 20:35
수정 아이콘
조폭들도 꼬리 자르기 하면 집 한채는 떼어주드라 이것들아
17/06/27 00:12
수정 아이콘
꼬리를 자를 수도 있고 안 자를 수도 있습니다.
뽐뽀미
17/06/26 20:36
수정 아이콘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큰 사건인데... 그냥 넘어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순수한사랑
17/06/26 20:38
수정 아이콘
그나마 JTBC말곤 보도도 제대로 안하고있죠
tjsrnjsdlf
17/06/26 20:39
수정 아이콘
SBS도 나름 방송 하긴 했다네요.
아라가키
17/06/26 20:56
수정 아이콘
신나게 떠들때랑 비교해서는 완전 조용한 느낌이에요... 참 언론들..
방과후티타임
17/06/26 20:36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Agnus Dei
17/06/26 20:36
수정 아이콘
추하다 추해
tjsrnjsdlf
17/06/26 20:3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국당놈들은 꼬리자르기 하면서 꼬리랑 딜도 안했나보네요. 뭐 일자리 보장이라도 해주든지 돈 3억이라도 통장에 쏴주든지 해야 입을 다물지 다짜고짜 꼬리자르기 한다고 잘려주겠습니까. 꼬리 입장에서도 인생 파멸인데.
내일은
17/06/26 20:38
수정 아이콘
제가 누구 아바타입니까?
ItTakesTwo
17/06/26 20:39
수정 아이콘
진짜 추하네요
아유아유
17/06/26 20:39
수정 아이콘
철수형한테 고마워해야 하는건지...
같은 수준이니 그런 사람 데리고 당을 만든거겠지만...
암튼 꿀잼~~
언어물리
17/06/26 20:40
수정 아이콘
제가 mb아바타입니까?
17/06/26 20:43
수정 아이콘
쳐 낼때 뭔가 확실한걸 챙겨주면서 쳐 내야지. 그냥 다 잘라버리면 누가 따를까요.
아. 박근혜는 쳐낸 후, 마티즈 태워버리니 죽기 싫어서라도 붙어있었겠지만...... 국당이 그정도 능력은 없는 거 같고.
반대로 이명박 땐 측근들이 자기가 몸통이다! 라고 주장하고 산화할 정도로 충성했는데 말이죠.
이런게 클라스 차이라는 걸까요.
17/06/26 20:46
수정 아이콘
삭제, 우회욕설 금지(벌점 4점)
서연아빠
17/06/26 20:54
수정 아이콘
대인배라기보단 진짜 악당과 양아치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Korea_Republic
17/06/27 10:27
수정 아이콘
제가 장세동 같은 인간들을 극혐하는 이유입니다
journeyman
17/06/26 20:43
수정 아이콘
'개인의 일탈'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타이밍이군요. 적당히 이준서 전 최고위원 선에서 자르겠네요.
뜬금없이 국민의당이 503 유산을 이어받는 상황이... 흐흐.
17/06/26 20:44
수정 아이콘
실패한 MB
낭만없는 마법사
17/06/26 20: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안철수에게 딱 맞는 별명이네요.... 한때 기대했던 사람으로서 가슴 아프지만 실체를 알고 나니 이 별명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황약사
17/06/26 21:08
수정 아이콘
역시 아바타는 본체를 능가할 수가 없군요 킄킄
사막여우
17/06/26 20:45
수정 아이콘
기대한 그대로네요.
구라를 물고 늘어지면서 꼬리가 길어지면 밟히게 되어있죠.
이 건을 시작으로 정치 자영업자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구식이라 상술도 아마추어들한테 다 보이는 판인데...
17/06/26 20:45
수정 아이콘
진짜 소름돋네요. 조폭도 안할 짓을..
17/06/26 20:46
수정 아이콘
이햐 평당원이 어마어마하네요
동굴곰
17/06/26 20:46
수정 아이콘
이거 계기로 국당 2개로 쪼개는거 아닌가 몰라요. 안철수계랑 그에 협력하던 박지원계/밀려서 뒷방에서 놀던 정동영, 천정배계.
산성비
17/06/26 20:47
수정 아이콘
자유당처럼 꼬리가 안 잘리네??

몸통 나와라 국당아
17/06/26 20:48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
VinnyDaddy
17/06/26 20:49
수정 아이콘
안철수계에 대한 호남계의 공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어보지마세요
17/06/27 08:24
수정 아이콘
......공멸 하려고 공격한다는건가요
천하공부출종남
17/06/26 20: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사과발표한걸 보면 사전에 논의할 시간도 없었나 봅니다. 검찰수사가 생각보다 빠른듯요.
17/06/26 20:51
수정 아이콘
아직도 국당이 내려갈 바닥은 멀고 머네요.
유유히
17/06/26 20:53
수정 아이콘
뭐 하고 있냐 몸통아? 썩 나와서 붙지 못하고!

꼬리를 일단 자르긴 했는데 꼬리가 기자회견 한다고 나서는군요..
산타아저씨
17/06/26 20:54
수정 아이콘
거래가 된 줄 알았는데.. 국당 잘 가세요.
물리쟁이
17/06/26 20:56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17/06/26 20:57
수정 아이콘
야비하기는 문재인이 아니라 문준용이 선거 나온것 처럼 하루 두개씩 98개 논평을 내놓고 문재인 아들이 안나타난다고 찾는다고 입 턴 박지원 입을 그냥.
리베이트건도 1심에서 무죄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어떤 세력에게는 절실하게 안철수가 필요 했을것 같고 조사 제대로 하셔야지요 검찰님들.
아이오아이
17/06/26 20:59
수정 아이콘
이대로 안철수가 호남토호들 꼭 끌어안고 안-개 해주길바랍니다.
최강한화
17/06/26 21:00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는 10년 후에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합니다...
개망이
17/06/26 21:02
수정 아이콘
꼬리자르기는 아무나 하나요. 자유당처럼 유구한 역사와 스킬이 있어야 가능하지...
스핔스핔
17/06/26 21:03
수정 아이콘
잘가라 국당
톰슨가젤연탄구이
17/06/26 21:06
수정 아이콘
요즘 자한당이나 국당의 모습을 보면 과거 민주당이 엄청난 핸디캡을 안고 싸운거지, 새누리당이 대단한건 아니었다는 기분이 드네요...
Korea_Republic
17/06/26 21:38
수정 아이콘
자유당은 지금 언론이 밀어주는데도 삽질만 반복중이죠 크크크
타마노코시
17/06/26 23:09
수정 아이콘
자유당이 그런 상황인데도 왠지 지난번에 분당 안됐으면 지금의 이 핸디캡 때문에 졌을 것 같은...
Korea_Republic
17/06/27 06:33
수정 아이콘
분당 안했으면 지들끼리 싸우다 지금보다 더 안좋은 상황에 봉착했겠지요
디오자네
17/06/26 21:06
수정 아이콘
안철수 영입 인사들이 행동대원 역을 했네요, 안철수가 이 사람들을 카이스트 시절 제자와 벤처 영입 인사라고 홍보했어요, 측근라인이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조작을 했으니 책임이 없을 순 없겠네요
IRENE_ADLER.
17/06/26 21:08
수정 아이콘
평당원치곤 한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 회사 전무를 평사원이라고 하는 느낌입니답
17/06/26 21:21
수정 아이콘
크크 전무도 계약직이긴 하니깐...
대청마루
17/06/26 21:09
수정 아이콘
언론이 여기서 책임없는게 전혀 아니죠. 오히려 나팔수가 되어 사실인양 매우 부추기면서 신나게 떠들어대지 않았나요?
이건 그냥 대선조작 게이트가 아니라 언론까지도 한통속이 되었으니 <국민의당과 언론의 공작 정치 게이트 > 라고도 불러야합니다. 모든 tv방송 언론 및 조중동을 위시한 종이매체 언론까지 모두 공작질에 가담했지요. 모두가 적폐이고 한통속입니다.
그런와중에 이 사건 짧게 보도한 이후 전혀 아무일 없다는 듯이 '경유세 인상 논란 서둘러 진화' 라며 가짜뉴스로 날조하고 앵커브리핑으로 되도않는 양비론 하는 뉴스룸. 얘네는 파파괴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거 같아요.
김펩시
17/06/26 21:18
수정 아이콘
훈계할때 근엄하고 진중한 표정이 JTBC 저널리즘을 더 있어보이게 만들어주더라구요
17/06/26 21:2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17/06/26 21:39
수정 아이콘
jtbc는 오늘도 청와대 인사를 까던 자유당 백승주를 민주당 의원으로 자막을 내서
'내부에서도 비판받는 청와대 인사'라는 프레임을 짜고자 [의도치않은] 꾸준한 실수 스택을
하나 더 적립했죠. 항상 그렇듯이 jtbc의 모든 실수는 편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기하죠?
호날두
17/06/26 22:35
수정 아이콘
오늘도 그 짓거리 했나요?;;
지난 번에도 청문회 영상 보여주면서 백승주를 더불어민주당으로 자막 내보내서 욕 먹었었는데..
그것도 오후에 하는 정치부회의에서 그랬다가 그 자리에서 정정, 그리고 2시간 후 저녁 뉴스룸 때 똑같은 실수를 따악!!!! 그리고 오늘까지?
똑같은 실수를 "3번" 하는 사람이 있군요.....
산타아저씨
17/06/26 23:5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그냥 고의라고 봐야
상계동 신선
17/06/27 01:19
수정 아이콘
뉴스룸 안본지가 꽤 됩니다. 언제부터 Jtbc를 믿고 거르게 되었는지 휴..
17/06/26 21:09
수정 아이콘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안크나이트.

당신의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진산월(陳山月)
17/06/26 21:09
수정 아이콘
이미 그 수준을 알고 있었지만, 안철수는 딸에 대한 의혹을 밝히겠다고 하면서 공식적인 문건은 하나도 제출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면서도 문준용에 대해서는 어마어마한 비리인것 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졌으면서 애초에 조작한 자료로 그랬다는 것이죠?!!

하~ 늬들이 새누리랑 박근혜를 욕하냐. 그럴 자격도 없는 것들이... 정말 혐오스럽네요.

* 지난 선거철에 국민의당에 의해 제기된 문준용특혜?에 대한 반응이 피지알에서도 핫했었는데 그 자료가 조작된 사실을 알게된 회원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귀여운호랑이
17/06/26 21:34
수정 아이콘
아깝네. . . .라고 생각한다는데 방취아를 걸겠습니다.
진산월(陳山月)
17/06/26 21:53
수정 아이콘
제 사매인 방취아는 이미 임자가 있습니.......

저도 그들이 '껀수'가 필요했을 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방향성
17/06/26 21:57
수정 아이콘
히로인으로 서문연상을 밉니다.
천하공부출종남
17/06/26 22:04
수정 아이콘
군사부일체라 하였거늘 감히 제자와 장문인을 엮으려 하다니요.
정소소 기타 미만잡입니다. 돌아가는 꼴을 보면 백모란과 음양합일각 나오긴 합니다만...
진산월(陳山月)
17/06/26 22:47
수정 아이콘
풍체가 좋고 사람 좋았던 진산월이 극독에 당하고 중봉의 석실에서 수련하며 이소룡의 근육과 얼굴의 칼자국으로 사내다운 모습이 새롭게 생기다보니 항렬과 문파를 막론하고 아름다운 처자들이 그 매력에 은근하게 빠지는듯 하더군요. 정소소 포함... 그래도 임영옥과 이루어져야 합니다. (엄근진)

아마도 단봉공주가 백모란인듯 합니다. 종남의 무공을 훔친 도둑들이 하는 헛짓거리가 매우 열받습니다. 크큼~
진산월(陳山月)
17/06/26 22:41
수정 아이콘
연상이는 극혐캐릭터 누산산을 상대해야 합니다. 버릇없는 천방지축은 버릇있는 천방지축으로 대응해야죠. 흐흐~
방향성
17/06/27 00:03
수정 아이콘
누산산 요즘 정신 차려서 나아졌어요. 진짜 극혐캐릭터는 단봉공주죠.
진산월(陳山月)
17/06/27 00:18
수정 아이콘
누산산을 비롯한 천봉선자들은 그동안 쌓아놓은 밉상이 어마어마하죠. 진산월을 비롯한 종남문하를 하인 취급하고 퍽하면 '그것은 말할 수 없어요'를 남발했으니. 가장 접점이 많은 금교교나 조금 나은 정소소나 결국 강자의 위치에서 아랫사람 부리듯 했죠. 현재 천봉궁의 위치도 모호하고...

백모란으로 예상되는 단봉공주는 이제 밝혀지는 단계죠. 아무튼 걔네들은 손풍이든 서문연상이든 종남파 이대제자들에게 호된 꼴좀 당해봐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제(진산월)가 소설 초반부터 당한 억울함에 그러는거 아닙니다. ㅡ..ㅡ
17/06/26 21:11
수정 아이콘
??? : 김미경, 문준용건 모두 국회에서 까보자
All-Reset
17/06/26 22:04
수정 아이콘
문재인 : 좋다 진짜 제대로 조사해 까보자
??? : 아니 그걸 왜 진짜로 까요
17/06/26 21:14
수정 아이콘
자한당한테 한수 배워야겠네요
이리 못잘라서야
17/06/26 21:16
수정 아이콘
이래도 문빠들이 대선기간 중에 피해의식으로 가득찬 반응이죠!
역으로 확실 증거였으면 24시간 떠들어댔을 언론들이 조용한 것좀 보세요.
17/06/26 21:20
수정 아이콘
대선기간 내내 사실 인격 살인에 가까웠죠.
아버지가 문재인이라는 사실 하나 말고는 평범한 사회인 하나를 온 언론과 정당들에서 몇달을 물고 늘어졌으니까요.
멀쩡히 직장 다니는 사람을 행방불명이라고 지명 수배 해야한다고 까지 했었죠.
아무리 찾아도 증거 증인은 없는데 일은 키워야겠으니 없는 증거를 만들어서까지 사람 인격 살인해놓고는 이제와서 비겁하게 꼬리자르기라니..
정말 천하의 쓰레기들입니다.
아니 쓰레기는 분류하면 재활용이라도 된다지만 저것들은 존재 자체가 독이니 쓰레기한테 미안할 지경이네요.
tjsrnjsdlf
17/06/26 21:21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MB 아바타라는 말이 안철수에 대한 욕이 아니라 MB에 대한 욕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MB보다 수준 훨씬 떨어지는 모습이 참... 최소한 빌런으로서의 수준은 MB 발 끝에도 못미치네요.
17/06/26 21:23
수정 아이콘
??: 국회의원 미만 잡...
17/06/26 21:29
수정 아이콘
쓰레기같은 놈들. 상대후보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배신한거죠. 안철수는 책임지고 정치 관둬야 됩니다. 꼬리자르기 해서 어물쩡 넘어갈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mYNpEWzOjUo

여기서 정확하게 '그런 직업도 없는 아들이 1:1의 경쟁률로 '5급공무원'에 특채된것은 특혜가 아닙니까'하고 발언하죠. 지극히 의도적입니다. 5급 공무원도 아닐뿐더러 특혜라고 밝혀진 아무런 사실도 없는데요. 안철수가 용인한게 아니라면 위원장 재량하에 이런일이 생겼겠습니까?
사과씨
17/06/26 21:30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데 그 박선숙 김수민 의원 국당 홍보비 리베이트 사건은 어떻게 됬나요? 그냥 무죄로 끝난건가?
방향성
17/06/26 21:58
수정 아이콘
네 고법에서 끝나서 끝입니다.
세상사에지쳐
17/06/26 21:30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새정치의 '새'는 새누리당의 새인것인가요 크크
17/06/27 00:12
수정 아이콘
유레카?!!!
tjsrnjsdlf
17/06/26 21:3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봐온 국민의당 수준이면 지금쯤 민주당에다 이후 정국 운영 협조할테니 고소 취하해달라 어쩌고 딜넣고 있을 공산이 커보이네요. 넘어가는 일 없길. 설령 당이 정신 나가서 넘어가더라도 문준용씨가 계속 고소 진행하길 바랍니다~
㈜스틸야드
17/06/26 21:4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취하해도 문준용씨 본인이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누누히 밝혀서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17/06/26 21: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당선된다면, 이 일을 묻을 수 있다고 생각한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권을 위해 뛰었다는 건가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벌백계해야죠.
순뎅순뎅
17/06/27 02:5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묻을 수 있다고 생각하죠. 대선 불복이냐 프레임 들고 나올듯.
반전여친
17/06/26 21:36
수정 아이콘
참...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닭장군
17/06/26 21:40
수정 아이콘
랴레랴레.
눈이내리면
17/06/26 21:43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몰락의 서장이 열렸다고 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7/06/26 21:50
수정 아이콘
랴.. 리건..
토사구팽도 클라스가 있지 이렇게 갖다버리면 다음에 누가 사냥개가 되줄까요
순수한사랑
17/06/26 21:51
수정 아이콘
◇ 김현정> 신원도 그러니까 언젠가 공개가 돼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가짜 아니다 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 이용주> 당연하죠.





◇ 김현정> 아니, 그런데 지금 이 녹취록을 공개를 하시자 미국 유학시절의 문준용 씨 룸메이트였다는 송 모 씨가 어떤 발언을 했냐면 국민의당이 증인으로 내세운 그 사람이 그 조건. 그 사람이 밝힌 그 조건에 의하면 거기에 맞는 사람은 오로지 나밖에 없는데. 왜냐 유학시절에 6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게 내가 아닌데 도대체 누구란 말이냐. 이런 공개 주장을 했습니다.




◆ 이용주> 그분은 그분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저희들이 확보한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한 명으로 받은 게 아니고 복수의 사람으로부터 확인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 자체. 문준용이 아버지인 문재인 후보가 고용정보원에 원서를 지원을 해라 했다는 말이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확인이 된 사실입니다.





◇ 김현정> 지난번에 권양숙 여사의 9촌 관련된 인사청탁 문제. 이것도 결국 국민의당이 잘못 알고 사과하지 않으셨습니까? 이번에도 똑같은 실수 아닌가 얘기하고 있는데요.



◆ 이용주> 오히려 그렇게 사과하는 경우가 드문데 저희들이 사과한 이유는 분명히 잘못된 부분은 잘못을 밝혀놓고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떠한 사과라든지 의혹에 대해서 당당히 대처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다. 믿어도 된다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용주는 빠져나갈수 없겠죠
토니토니쵸파
17/06/26 21:53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보니 정말 뻔뻔하네요.
어리버리
17/06/27 00:29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116910
[난 아무 것도 모르고 이유미가 준 거짓 자료에 놀아난 것이다]라고 말하실 이용주 의원은 주승용의 빽으로 여수에서 경선 통과하신 분입니다. 그 이용주 의원을 2016년 3월에 근본도 없는 놈이라고 비토한 사람이 같은 지역구 경선에 참여했던 이유미구요. 크크. 이런 아이러니...
호야만세
17/06/27 08:36
수정 아이콘
띠용...진짜 개판이네요;;
토니토니쵸파
17/06/26 21:51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네요.
껀후이
17/06/26 22:03
수정 아이콘
크크크 팝콘각이네요
박근혜게이트부터 민주당 외의 정당들의 민낯이 밝혀지는데 어우...대하드라마네요 아주
17/06/26 22:03
수정 아이콘
제가 대선때 이놈들을 쓰레기라고 했다가 2달 정지 먹고 왔습니다.
All-Reset
17/06/26 22: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분들을 사람들이 흔히 부르는 명칭으로 불렀다가 벌점이 엄청 날라왔었습니다....
순수한사랑
17/06/26 22:17
수정 아이콘
저도 ㅜ.ㅜ
쑤이에
17/06/26 22:27
수정 아이콘
이제 당당하게 쓰레기라고 부를 수 있겠군요 쓰레기놈들
웨인루구니
17/06/26 22:31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셨습니다.
17/06/26 22:36
수정 아이콘
그땐 심판이 휘슬불며 드리블을 하던 시절이다보니...
All-Reset
17/06/26 22:44
수정 아이콘
기울어진 운동장이 또.......
아우구스투스
17/06/27 01:1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그 운영자는 어찌 처리되었나요?
아직도 운영자인가요?
Finding Joe
17/06/27 06:04
수정 아이콘
사악군님 말씀하시는 거라면 운영진에서 물러났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6/27 07:33
수정 아이콘
그냥 그걸로 끝난건가요?
tjsrnjsdlf
17/06/27 13:09
수정 아이콘
물러나면서 난 한달 후에 돌아온다 이놈들아!!!!!! 하고 여참심에서 외치셨더군요. 곧 돌아오실겁니다.
아우구스투스
17/06/27 13:20
수정 아이콘
가서 읽어봤는데 대단하군요.
뭐 돌아와보라고 하죠 뭐 끈떨어진 갓이 무슨 힘이 있을까 싶네요.
운영위원도 아닌 그 분이야 결국 많은 회원들 중 하나인데 오는게 기대가 되네요.
포도씨
17/06/27 20:07
수정 아이콘
옆동네서 활발히 활동중이던데 진짜 에휴...십 수년의 피지알 생활동안 처음 레벨업 당한게 그 인간한테 받은 벌점때문이었네요.
17/06/26 23: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거짓말처럼 여기에 벌점이 가해지는데..
17/06/26 23:23
수정 아이콘
원래 PGR 시스템은 정작 어그로는 못 막고 잠시 흥분해서 쓰레기라고 하면 벌점 먹죠.
주관적객관충
17/06/26 22:10
수정 아이콘
안철수
lifewillchange
17/06/26 22:16
수정 아이콘
진짜 아직도 귀걸이 한 사진이 이력서에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분 계실지...
브랜드
17/06/26 22:17
수정 아이콘
조작했다고 하는 평당원분 검찰에 긴급 체포 되었다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5&oid=001&aid=0009364278
kicaesar
17/06/26 22:17
수정 아이콘
체포되었다고 뉴스뜨네요 이모당원
피의자 전환으로 긴급체포
신중함
17/06/26 22:18
수정 아이콘
욕도 아까운 분들이군요. 저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다면... 어휴~
웅진저그
17/06/26 22:22
수정 아이콘
반무룩...
호날두
17/06/26 22:22
수정 아이콘
평당원이라 하기엔 급이 좀 나가지만 그렇다해도 그 선에서 벌였다기엔 판이 너무 너무 너무 크죠. 지시한 윗선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꼬리를 자르더라도 딜을 하고 자르던가 아니면 확실하게 입막음을 하던가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검찰에 들여보내면 어쩌자는건지
도덕적으로 깨끗하지도 않은데 능력도 없고
로즈마리
17/06/26 22:23
수정 아이콘
잘못된일이고, 처벌받을수 있다는걸 모르지 않았을텐데요. 이제와서 구속이 두렵고 어쩌고 하니까 좀 웃기네요.
세츠나
17/06/26 22:24
수정 아이콘
그냥 잘못된 자료를 검증을 안한 문제가 아니고 적극적으로 조작 자료를 만들어서 배포한거니 죄질에 엄청난 차이가...
독수리가아니라닭
17/06/26 22:27
수정 아이콘
망해라
이미 망한 당이지만 한번 더 완벽하게 망해라
17/06/26 22:27
수정 아이콘
이건 저분이 덮어쓰고 가기엔 덩치가 너무 큰 사건 같은데요? 솔직히 감옥다녀올수도 있고 혹 다녀와서도 당에서 케어해줄 사안도 아니고요.
혼자 죽느냐, 나는 사느냐. 이건 답이 나온거 같은데
17/06/26 22:29
수정 아이콘
문통과 여당이 국당과 여기서 쇼부를 볼 가능성은 없을까요?
이거 대충 넘겨 줄테니, 앞으로 법안 처리와 청문회는 프리패스가자 이렇게...
All-Reset
17/06/26 22:31
수정 아이콘
이미 문준용씨가 고소 취하는 없다고 얘기하셔서 크크크
그리고 법안처리와 청문회 프리패스 안하고 국당 쓰레기통행을 시키는게 민주당한테는 더 이득이죠
지금은 국민들이 누가 트롤짓하고 있는지 보고 있거든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7/06/26 22:33
수정 아이콘
아예 밟아두고 내년지선부터 싹 정리하는게 민주당쪽에선 이득이지 않을듯 싶어요. 이렇게 되면 다음총선까진 죽은 정당이라고 봐야해서
덴드로븀
17/06/26 22:33
수정 아이콘
참모나 민주당내에선 이야기가 나올순 있겠지만 법대로하자를 참 좋아라하시는것 같은 대통령이...오케이를 할리가 있을까요...크크크크
호우기
17/06/26 22:33
수정 아이콘
없지요 자기 이익을 위해 조작도 하는 놈들한테 무슨 신의가 있겠어요? 그냥 넘기면 다음에 자칭 국민을 위해서 또 태클 걸겠죠
확실히 밝혀서 관련자들 다 처벌해야죠
호날두
17/06/26 22:49
수정 아이콘
문통이 여지껏 보여준 모습으론 쇼부 없을거라고 봅니다.
또, 없었으면 하구요.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가면 다음 선거 때 또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선거 이기기 위해서 이런 일 벌어질 겁니다
나쁜 짓 하면 처벌 받는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줘야지요
17/06/26 22:53
수정 아이콘
공과 사가 확실한 분이라 자기 가족이 당한 피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The xian
17/06/26 23:07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런 짓을 하면 야합한다고 지지율 떨어질 겁니다. 어차피 용서해줄 이유도 당위성도 없지요.
릭 데커드
17/06/26 22:41
수정 아이콘
저도 대선기간에 쓰레기 같은 놈들 비판했다가 징역 2개월 먹고 오늘 출소했네요 크크
스타나라
17/06/26 23:1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두부라도 한모 하셔요 ^-^
바닷내음
17/06/26 23:47
수정 아이콘
기가막힌 타이밍에 나오셨군요 크크
새강이
17/06/26 22:44
수정 아이콘
역겨운 인간들
Fanatic[Jin]
17/06/26 22:45
수정 아이콘
쓰레기를 쓰레기라 하고싶은데 왜 못하게 하나요!!!

후에에에에엥에
17/06/27 11:23
수정 아이콘
호에에에엥
연필깍이
17/06/26 22:45
수정 아이콘
???: 제가 엠비 아바타입니까?
네...
상계동 신선
17/06/26 22:49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방금 해당건으로 체포된 이모씨는 벤처기업가, 시민운동가로 나름 활발하게 활동하신 분인 것 같던데 안타깝네요. 개인적 안타까움과는 별개로, 그런 중죄를 저질렀으니 책임은 져야죠.
추억이란단어
17/06/26 22:53
수정 아이콘
?와..시민운동가요 ?? 크크큭...
tannenbaum
17/06/26 23:30
수정 아이콘
엄마부대, 어버이연합도 공식적으론 시민단체죠.
상계동 신선
17/06/27 00:42
수정 아이콘
뭐 그 정도의 폐급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한 때라도 깨어있었을 분이었을 텐데 어이가 없습니다.
호우기
17/06/26 22:50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까면 깔수록 무능력만 나오네요 자기 경쟁자의 거의 유일한 흠을 사실확인도 안 해보고 여러 곳에서 떠들고 다녔네요
써준대로 읽기만 하면 박근혜랑 똑같은 수준인거죠 이명박에 비교하는 것조차 이 사람에게 과분하네요
갈길이멀다
17/06/26 23:08
수정 아이콘
본문글이 모두 사실이라면 안철수 역시 공범일 가능성도 있지요 이미 수차례 바닥 밑의 바닥을 보여줬던지라 꽤나 의심스럽습니다
어리버리
17/06/26 23:00
수정 아이콘
왜 오늘 급하게 발표했을까도 주목해야합니다. 미리 검찰로부터 소스를 들은거죠. 조사 제대로 들어가서 오늘 구속할거다. 그리고 JTBC에서 기사 나올거다.
국민의당은 자체조사를 한게 아닙니다. 검찰과 JTBC가 먼저 발표하면 큰 일나니 선제 작업한 것일 뿐. 가증스러운 놈들이죠.
17/06/26 23:00
수정 아이콘
안철수 정계은퇴 및 대국민 사과해야죠.
어딜 그 낯짝을 들이밀고 있는지..
그 밑에 국회의원들 싹다 정봉주급으로 들어가야합니다.
17/06/27 08:42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본인만 몰라요 이미 대통령은 물건너 갔다는걸 정말 잘쳐줘야 피닉제수준이죠 이제 그것도 힘들겠지만..
Candy Jelly love
17/06/26 23:00
수정 아이콘
원칙주의자가 이럴때 더 무섭죠
딜 없기를 바랍니다
호날두
17/06/26 23:03
수정 아이콘
현재 N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 이유미, 3위 문준용, 7위 이준서, 8위 국민의당
저녁 때 뉴스룸은 2꼭지 였고, 다른 곳들은 유야무야 넘어갔다던데 언론들이 보도 한거에 비해 여파가 좀 있네요

(추가)
정치 댓글 많은 뉴스 순위
1위 (6695개), 2위 (2848개), 3위 (2636개), 4위 (1955개), 5위 (1696개), 7위 (791개)가 해당건이네요
국민의당한테 관심이 쏟아지고 있네요 부럽네요
참고로 6위는 홍준표 vs 원유철 (950개), 8위는 문통 방미 (614개), 9위 이혜훈 당대표 (551개), 10위 최순실 은닉 재산 (497개)

??? : 문재인 대통령님 빨리 미국 가십시오.
대청마루
17/06/26 23:16
수정 아이콘
이유미가 네이버 검색어 1위로 올라오니까 뜬금없이 동명이인인 이유미라는 무명 배우의 SNS 셀카 기사가 올라오더라고요. 껄껄
1perlson
17/06/27 00:30
수정 아이콘
기사봇님께서 또...
하와이
17/06/26 23:05
수정 아이콘
국당과 안철수까지 확실하게 조지길 바랍니다.
17/06/26 23:10
수정 아이콘
역시 언론은 쓰레기...
믿을건 문재인 대통령 뿐이구나
17/06/26 23:19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이 사실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알고 승인한건지... 아예 모른건지
달달한고양이
17/06/26 23:21
수정 아이콘
육성으로 무언가 험한말이 튀어나오네요. 그러나 꿀잼각. 정의는 살아있다.
The xian
17/06/26 23:22
수정 아이콘
일부 언론이나 국당에서는 마치 일개 당원이 저지른 양 축소하려고 하는데 정말 꼴사나우니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과를 했으면 제대로 인정해야죠. 이유미씨는 안철수씨와 연관이 아주아주 깊은 분으로 볼 궤가 상당히 많은 분입니다. 심지어 일개 당원이라는 말조차 사실이 아닙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89065

비록 인터넷뉴스라 신빙성이 없다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내용 자체는 사실로 보여 링크합니다. 대강 일부 내용을 발췌하면,

[그때 안철수가 나타났다. 안철수는 자신이 다니던 카이스트 교수로 스승이었다. 당시 안철수 교수에게 공정성장론 강의를 듣기도 했다. 이런 스승인 안 교수가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하며 전국을 순회했다. 그의 서포터가 되었다. 그래서 함께 콘서트 현장을 다녔다. 이후 안 교수는 ‘새정치’를 주장하며 대선 가도에 뛰어들었다. 스승인 안철수 교수를 돕고자 '18대 대선 안철수후보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를 자처했다. 그리고 함께 새정치를 꿈꾸느라 대학원 석사과정도 휴학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전공을 살려 학교, 회사 등의 단체급식에서 구내식 식사량을 사전에 예측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급하는 벤처기업인 엄청난벤처(주)를 창업, 운영했다. 그런데 이 회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장하는 창조경제 대표 사례로 발탁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자주 조우하는 등 관심 기업이 되었다. 박 대통령이 이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메인이미지로 걸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연유에서다.]

라는 대목도 있고, 결정적으로, 신문고넷에 나오는 이유미씨의 출마의 변의 일부에는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저는 환멸로 가득했던 지난 총선이 끝나고 대통령 선거에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에 몸담았습니다. 제게 가르침을 주시던 학교 교수님이며, ‘아, 문제는 정치구나’를 깨닫고 참여했던 청년공감 희망콘서트의 강연자로서 인연이 쌓인 이분의 출사표에 십여년간 쌓아왔던 저의 모든 커리어를 포기한 채, 생애 가장 뜨거운 진심을 불살랐습니다.]


자. 안철수씨와 사제지간의 연도 있고, 열성 지지자이고, 위의 김광진씨의 트위터에서도 있는 것처럼 안철수씨의 진심캠프 활동에 따른 책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66일"도 출간한 적이 있고,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사람입니다. (심지어 박근혜씨와도 조우했지요.) 그런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일개 당원'이 되나요. 이런 사람을 일개 당원 취급하며 물타기를 시도하는 언론의 꼬라지도 어이없고, 더군다나 이런 식으로 검찰 수사가 턱밑에 닿아서 이실직고하는 게 어떻게 자수이고 사과입니까. 저지른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죽도록 맞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것들의 발광이지요.

그리고 안철수씨의 측근들은 이미 이희호 여사의 녹취록을 조작한 역사가 있습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아무 것도 아니죠.

뭐 제가 나서지 않아도 죽도록 패드릴 사람 엄청 많을 터이니 대선조작 하려고 한 죄값 치를 각오 앞으로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대청마루
17/06/26 23:31
수정 아이콘
한가지 더 첨언합니다.

http://www.people21.kr/article.html?press&board=press&ano=24227

대선 전 국민의당 보도인데 4번째 문단 읽어보면 일개 당원수준이 아니라 안철수 당선 이후 대통령 직속기구로 가기로 되있던 최측근 이죠.
푼수현은오하용
17/06/26 23:38
수정 아이콘
간 김에 게시판 보는데 크크크 난리네요
상계동 신선
17/06/27 00:40
수정 아이콘
허허 실명이 니오는군요.. 안철수가 당선되었으면 청와대 입성 예정이었군요.
불굴의토스
17/06/26 23:26
수정 아이콘
이걸 이유미 혼자서 했다는건 전북현대 스카우터 혼자서 조작했다고 하는격이죰.
불굴의토스
17/06/26 23:28
수정 아이콘
별개로 안철수는 힘들겠지만 10년만 더 정치해주길. .
저인간들 다시 민주당 오면 지지율 10퍼센트됨.
17/06/26 23:33
수정 아이콘
저런애들을 민주당에 있었으니 이명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거죠.. 국민의당에 있던 사람들은 새누리애들이랑 다를게 없네요
홈플러스
17/06/26 23:35
수정 아이콘
통채로 쓸어버려야죠 용서될 일이 아닙니다
17/06/26 23:44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가 벌써 사라지면 안 된다. 검은 세상에 하얀 점 하나는 잇어야지.
푼수현은오하용
17/06/26 23:49
수정 아이콘
??? : 아무튼 귀걸이는 팩트 아님?? 의혹은 사실임!! 의혹이 있으니까 그런거지!! 증거가 하나 사라졌다고 의혹이 사라지지 않음!!
유자차마시쪙
17/06/26 23:55
수정 아이콘
4년후 제3당은 다시 즈엉이당이겠네요.
게다가 다음엔 두자리수도 가능해보임...
언어물리
17/06/27 00:13
수정 아이콘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는 그걸 몰랐네
트와이스 나연
17/06/27 00:42
수정 아이콘
얼굴 그만보고 싶습니다. 안철수는 이제 그만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엔조 골로미
17/06/27 00:51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정말...-_-;;
17/06/27 01:16
수정 아이콘
이용주 같은 사람은 의원직 날아가는 건 당연하고 정치생명도 완전히 끝나야..
17/06/27 01:18
수정 아이콘
꼬리자르기도 사후보상 시스템이 완비되어야 가능한데 지금 국민의당에서 가능하겠습니까. 꼬리자르기는 커녕 목이 잘리게 생겼네요.
오후까지는 전당대회를 노린 긴급사과 정도로 해석했는데 , 이유미씨가 밤에 긴급구속된거 보니 국민의당은 청와대에게 완전히 호구 잡혔습니다.
후마니무스
17/06/27 01:27
수정 아이콘
이야 재미나다

크크크
17/06/27 01:32
수정 아이콘
이야 꿀잼!
17/06/27 01:32
수정 아이콘
이게 진정 캠프의..아니, 당의 무능함이죠.
상대방의 흠을 잡을 것이 아니라 내가 되면 뭔가를 하겠다를 했어야 하는데 그저 반문정서 하나에 기대서 당을 쪼개더니 이제 허위사실까지, 그것도 무려 대선기간에 정유라랑 묶어서 특혜의혹이라고 대선기간동안 얼마나 많이 앵무새처럼 떠들었습니까.
이젠 그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요.

마찬가지로, 대선토론때 홍발정이 이야기한 '대장이 뇌물먹고 자살한 사람', 이것도 책임을 져야 할 발언이고요.
17/06/27 01:53
수정 아이콘
시대의 지성인
한국의 오바마와 메르켈
안철수는 새정치가 아닌 구정치로 이렇게 끝나려나요.

김종인 탈당 때, 안철수 지지율 급상승할때
정치게시판에서 맹활약 했던 그 분들이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세종머앟괴꺼솟
17/06/27 10:5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24&n=2421

덕분에 명문 하나 다시 보게 됐네요 크
세츠나
17/06/27 11:11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이 있었군요. 왜 못봤지...
산타아저씨
17/06/27 11:29
수정 아이콘
크크크
Hindkill
17/06/27 13:07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의 사립유치원 발언 이후에 예언 취소하셨습니다
이틀만에~ 훗~

https://pgr21.co.kr/?b=24&n=2532&c=140299
17/06/27 13:47
수정 아이콘
희한하게 이분도 닉넴에 지역명이 들어가네요.
Finding Joe
17/06/27 18:59
수정 아이콘
운영진한테 요청해서 매일우유로 닉변한다더니 안 하네요.
역시 정치인이나 그 지지자나 클라스는 똑같네요.
snobbism
17/06/27 13:52
수정 아이콘
그 선게에서 건마다 문모닝 문애프터눈 문나잇 하시전 닉네임 세글자 분(기억이 안나네요) 있었는데
이분 아직도 댓글달고 하시나요? 요즘 안보이는거 같은데 크크크크크크크
17/06/27 17:46
수정 아이콘
거짓말처럼 많은 분들이 사라졌습니다 크크크
포도씨
17/06/27 20:19
수정 아이콘
시대의 지성인글에서 벌점먹고 두 달 다녀왔습니다. 참...억울하네요.
17/06/27 01:53
수정 아이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72899&code=11121100&sid1=pol
이준서 : 이용주 의원에게 들려주었다
이용주 : 들은 바 없다

삐빅-

꼬리는 현역 의원 전 까지만 자르는 걸로
프레디
17/06/2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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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 치!
17/06/2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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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결례인 줄 알면서 이 시간에 연락드립니다. 내일 어이없는 소식을 듣게 되실 거예요”라며 “국민의당에서 지난번 문대통령 아드님 파슨스 관련해서 부친빽으로 갔다는.. 이슈제기 그거 다 거짓인 걸 사과할 겁니다.”
“제가 어쩌다가 거기 연루돼있어요.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놓고 꼬리 자르기 하려고 하고 있어요. 당에서는 몰랐다고 해당자들 출당 조치시킨대요. ㅠㅠ”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 저는 너무나 억울한데 다 뒤집어쓰게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너무 막막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SOS를 보내봅니다.”
http://m.shinmoongo.net/a.html?uid=104254
최종병기캐리어
17/06/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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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 정치하시던 그분들의 내부 총질의 화약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역시 당신은 안크나이트였어...
청량 할라피뇨
17/06/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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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안 좋아하는데 국당에게는 어울릴듯
역겹죠?
김티모
17/06/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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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당보다 더 난리난게 바른당이죠. 국당이야 여유 의석이 제법 되지만 바른당은 의석수 하나라도 줄면 바로 원내교섭단체 상실인데 하태경이 저걸로 의원직 터지게 생겼고 크크크크
케이는케이쁨
17/06/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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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경아?? 나 오늘 당 대표 됐는데 이럴꺼야?
시린비
17/06/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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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은일이 아니죠. 이런게 허용대면 다음 대선은 어쩔겁니까? 서로 가짜뉴스 가짜증언 가짜증인 막 만들어낼겁니까?
외국이면 외국이면 하는건 별로 안좋지만 이건 진짜 너무 심해요 가볍게 넘어가면 안될일입니다. 현정부만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17/06/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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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혐오와 어그로를 끌어모은 안철수... 당신은 정말 쓰레기입니다....
17/06/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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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행태가 딱 70~80년대 정치공작수준이네요. 진심 더럽고 역겹네요.
시나브로
17/06/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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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작 사건 봐도 보통 일 아니게 다가오는데 대선에서 자료 조작을 하다니;;

악한 사람들이 악한 생각, 악한 일 실행에 옮기는 거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진짜 간댕이가 부었고 겁대가리를 상실했네요

긴급체포돼서 수갑 채워지고 끌려 나오는 거 보니까 리얼 정의구현.

본인이 저런 조작 당하고 누명 씌워졌으면 억울해서 미치고 팔짝 뛰었을 거면서 왜 남 해코지를 그것도 최고 악질 수준으로;
Arya Stark
17/06/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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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한다고 말만 하고 주변 사람은 구시대 유물만 모아놓을 때부터 뻔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JackWhite
17/06/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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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고마하랄때 고마하지 참.....
꽃보다할배
17/06/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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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커지네요 일단 이용주 의원까지는 얽힐듯 보이고 증거 나오면 안철수 후보도 정치 생명 끝날지도...
새정치의 말로가 공작 정치라니 소름 돋습니다
유승민 후보가 차기에 강력히 대두될듯 자한당도 친박 못버리면 지선 지나서 제각각 살길 찾아 나설지도
천하공부출종남
17/06/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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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 새의 종류니 단어 자체는 맞네요.
구정치가 철새정치라면 새정치는 공작정치였군요. 아아 세상에 조류가 가득해~
17/06/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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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은 개인적으론 참 호감이였는데 안타깝네요
Paul Pogba
17/06/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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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극혐이네요

이 와중에도 특검해서 문준용 특혜의혹은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고 ;;

빨리 사라지십시오 구시대 정치의 적폐분들

호남 출신은 아니고 연고도 없지만 쓰레기분들이 호남의 대표랍시고 있는게 역겹네요
17/06/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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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 실망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실망할게 남아있었군요... 안철수 언급은 없으니 안철수가 개입을 한건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큰 상관 없는거 같군요. 진짜 더민당 뿐인가;;
17/06/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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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면 한몫 두둑하게 챙겨줄테니 잠시 다녀와라!
17/06/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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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한일이네요..
17/06/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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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 반응 보면 당차원에서 조작한게 아닌거 같긴한데 그래봤자 책임 회피는 안되고 독이든 성밴줄 알면서 마셨으면 죽어야지 뭐
17/06/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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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 한번 듣는 적절한 브금
https://www.youtube.com/watch?v=ah9XkCRc4fY
주작작 주주작!
17/06/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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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네요 크크. 그나저나 국민의당 몇몇 의원이랑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이 건에 대해서 딱 걸려 있는거 같은데, 처벌 받으셔야죠? 이 내용에 관해선 정봉주 전 의원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으니 그 기준으로 처벌들 받으시길 바랍니다.
17/06/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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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 용주..! 당신은 용주야!!
Cafe_Seokguram
17/06/27 10:51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가보는 vs 놀이.

안크나이트 vs 503, 둘 중에 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더 공을 세웠을까요?
17/06/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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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
블랙엔젤
17/06/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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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당사자인 문준용씨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사과는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사과할 일을 만들 지 않는다는 말이 진리였나봅니다
블랙엔젤
17/06/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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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Hindkill
17/06/27 11:06
수정 아이콘
??? : 저는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법에 따라서 단호하게 대응하겠습니다.
Fanatic[Jin]
17/06/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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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이렇게 무너지면 안됩니다.

국민의당은 계속 남아서 끝까지 남아서

민주당의 구태세력을 계속 흡수해줘야 합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7/06/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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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킹은 언제나 존재해야 하네..
우리아들뭐하니
17/06/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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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라는 선례를 이미 만들어 뒀으니 여럿 빵에가겠네요.
상계동 신선
17/06/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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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250조 2항 :

②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딱 이 사건에 적용하라고 만들어놓은 법조문이네요, 관련자 모두 중형은 피할 수 없을 것 같고 의원자리도 여러 개 날라갈 것 같군요.
우리아들뭐하니
17/06/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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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때 미필적 고의로 징역1년이 선고되었죠.
이번은 직접 조작하고 고의로 허위사실을 만들어서 유포한건데 2년이상은 나오지 않을까요?
상계동 신선
17/06/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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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정봉주도 1년 받았는데 다들 그 이상은 나올 듯 합니다.
상계동 신선
17/06/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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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지도 않고 사회생활 경험도 있는 사람이 저런 걸 혼자 조작해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 자기 상급자로부터 사전 지시나 사후 OK를 받아야 가능한 일 아닐까 싶군요. 백번 양보해서 혼자 한 일이라고 해도 여러번 보고를 거쳐야 할 텐데 그 똑똑한 사람들이 전혀 눈치를 못 챘을까요? 어떻게 봐도 저 사람 혼자 책임질 일은 아닐 듯 합니다.
17/06/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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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게왔다가 충격적인 뉴스를 보고 가네요.
대체 무슨생각으로 지금 시대에 이런 조작을 한걸까요
17/06/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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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사과만으로 납득이 될까요
문준용이라는 한 일반인은 당이라는 껍질을 뒤집어쓴 사람들에게 고의적으로 인격살인을 당했는데 그가 당한 고통과 아픔이 과연 용서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사람을 고의로 매도한걸 묵인하고 앞장섰던 집단이 국민들앞에 정치집단이라고 나설 자격이 있을까요
정치가 아무리 어렵고 무거워도 결국 사람을 위해 사람 때문에 하는 짓인데 국민의 당은 사람을 도구로 갈아서 정치적 야욕을 이루려한 집단입니다
이건 무슨 명분과 변명을 들이대도 용서가 안됩니다
17/06/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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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시는 분이 나타날 때가 됐는데...
Blackballad
17/06/27 13:49
수정 아이콘
잊을만 하면 등장각이 잡히는 명언이 있지요.

구라치다 걸리면 피보는거 안 배웠냐? 오함마 갖고 와!

타짜 1은 명작입니다.
17/06/27 14:30
수정 아이콘
문준용이랑 저 사람하고 국민의당이랑 같이 동시 특검 받으면 되겠네요.
어차피 대선 끝나고 찝찝했던거 국민들에게 모두 명백하게 밝히기 위해서라도요.
17/06/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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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왜 특검을 받나요? 그리고 이건은 특검 사안이 못됩니다.
17/06/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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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이든 이번건이든 국민들 대부분은 결국 찝찝한 기분을 지울 수 없을텐데 이번에 특검해서 전부 다 명명백백히 밝혀내면 좋지 않을까요?
국민들도 아마 그러기를 원할겁니다.
세츠나
17/06/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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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해하는 사람 15% 정도라고 봅니다. 일단 전 개운하네요
17/06/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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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는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건가요?
세츠나
17/06/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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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원할거라는 말씀과 비슷한 근거죠.
17/06/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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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이 맞네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론조사 한번 해보면 동시 특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절반 가까이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The xian
17/06/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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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국면에서 문준용 씨 관련 특혜 의혹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게 절반 이상 나온 여론조사 결과야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의혹이 실체도 없이 확대 재생산될 때 이야기고 더군다나 그 문제를 가장 적극적으로 제기한 국민의당이 증거조작을 저지른 마당에 그 비율이 유지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겠군요. 지금의 정부 부정평가가 20%도 안 되는데 동시 특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절반 가까이란 건 제가 보기엔 근거 없는 자신감이고 자기의 생각이 납득 안된다고 국민을 팔아먹는 억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이라는 말만 하면 무슨 말이든 해도 되는 거 아닙니다.

국민 팔아먹지 말고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 되면 개인적으로 밝혀내시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작자가 문제를 밝혀내야지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적도 없는 사람이 밝혀내야 한다는 건 왓비컴즈 같은 자들의 궤변이니 말이죠. 국민을 위해서? 거짓말 하지 마세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인정하기 싫다고 떼쓰는 것도 한도가 있지...
17/06/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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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일개 소시민인 제가 어떻게 대겠습니까? 그건 검찰이나 특검이 해야 될 일이죠.
세츠나
17/06/27 14:45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특검 거리가 된다고...낭비에요
17/06/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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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이 거짓이라 하더라도 그거와는 별개로 국민들은 미심쩍은 부분이 꽤 있었다고 생각하고 대선때의 중차대한 관심사항이기도 했으니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진실을 모두 알린다는 차원에서 동시특검을 받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모두에게 좋다고 봅니다.

만약 문준용씨가 정말로 특검에서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온다면 야당은 그야말로 멸망일테니 본인 아버지에게도 많은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좋는 기회이고요.
우리아들뭐하니
17/06/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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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씨는 일반인인데다가 피해자인데 특검이 가능은 한가요??
그리고 이건 특검이아니라 법정에서 고소고발로 피해보상을 받아내야되는 사항이죠.
17/06/27 14:59
수정 아이콘
특검이 안된다면 조사라도 하는게 좋겠죠.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우리아들뭐하니
17/06/27 15:05
수정 아이콘
조사를 받는다는거 자체가 혐의가 있는사람에게 하는거죠.
이미 대선기간동안 혐의가 없는게 다 밝혀 졌는데 무엇을 더 해야하죠?
애초에 지금 문준용씨가 받고있는 혐의가 정확히 뭐죠?
17/06/27 15:16
수정 아이콘
대선기간동안 다 밝혀졌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 흐지부지하게 끝난거지
님 말대로 혐의는 없으니 강제 수사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결백하다면 동시 특검을 받아서 모든 의혹을 해소하는게 본인에게도 아버지에게도 국민들에게도 바람직할거라는거죠.
우리아들뭐하니
17/06/27 15:1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안 밝혀진게 뭐냐는거죠? 흐지부지가 아니라 다 증인, 증거, 증언들이 나왔는데.
17/06/27 15:21
수정 아이콘
검찰에서 무죄 처분을 하거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면 명백히 밝혀졌다고 할 수 있겠죠.
법적으로 명백히 밝혀지지 못했으니 흐지부지하게 끝났다고 말씀드리는거고요.
세츠나
17/06/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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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심쩍은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명백하게 증명되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을 것 같네요. 그 이상은 문준용씨에 대한 괴롭힘일 뿐이죠. 공리주의자이신가...'모두'에서 문준용씨는 일단 빠져있는 것 같네요.
17/06/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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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문준용씨 입장으로 봐도 문준용씨가 결백하다면 이건 오히려 역으로 야당을 한큐에 보내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그냥 깔끔하게 다 같이 특검받고 끝내는게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아들뭐하니
17/06/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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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씨가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전국민에게 까발리면서까지 야당을 한큐에 보내버려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정치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17/06/27 15:05
수정 아이콘
문준용씨가 강제로 그렇게 할 이유는 없지요.
하지만 본인이 정말 결백하다면 동시 특검 받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본인과 아버지와 국민들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
17/06/27 15:06
수정 아이콘
모두? 누구를 위한 모두입니까?
적폐 세력들과 거기에 동조하는 지지자들에게만 좋겠죠.
17/06/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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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심쩍인 면 없이 모든 진실이 명백히 가려지는게 보편적으로 더 좋을거라는건 당연한거죠.
그리고 본인들이 싫다고 적폐라니 참 너무하네요.
적폐라는 단어 자체가 참 자의적이고 제멋대로인 기준이에요.
세츠나
17/06/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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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백한데 자꾸 증명하는게 더 이상하죠.
17/06/27 15:13
수정 아이콘
녹취록은 근거의 하나였을뿐이고 결국 문준용씨 논란은 흐지부지하게 끝났으니 동시특검을 통해 완전히 의혹을 해소한다면 그건 문준용씨나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좋은 일일 겁니다.
세츠나
17/06/27 15:15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약간 좋을 수도 있지만 문준용씨는 아니죠. 개인에 대한 집요한 이지메일 뿐입니다.
17/06/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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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씨가 원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대선기간동안 흐지부지하게 끝난 모든 의혹들이 해소되길 바라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거지요.
young026
17/06/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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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한 사람이 항상 무죄를 받던가요?-_-;
17/06/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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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로 치면 국민의당이나 안철수도 결백한데 유죄를 받을 가능성도 있죠.
그리고 한국의 사법이나 판결은 그래도 믿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young026
17/06/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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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안철수가 고발자인데 특검을 통해 결백을 증명하라는 소리가 있으면 거기서 그렇게 답하시면 됩니다.-_-;
사막여우
17/06/27 15:09
수정 아이콘
문준용씨 의혹에 대한 답변은 이미 나왔고, 문준용씨가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하던 쪽에서 내세우던 근거가 거짓이라고 판명난 이상 문준용씨의 혐의는 없다고 보는게 정상입니다.
특검하고 싶으면 문준용씨가 혜택을 받았다는 근거부터 가져오고 특검하자고 하셔야죠.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특검을 하자는 말이 뭐 가당키나 한건지

깨끗하게 털고가자구요? 크크크 먼지가 묻어 있어야 털죠? 어차피 지금 안믿는 사람들 특검해도 안믿을 사람들 아닙니까?
사실 관계엔 아무 관심도 없고 그냥 아몰라~ 귀걸이 했었대잖아~ 녹취록 있대잖아~ 이런 사람들 보여줄라고 특검할 필요가 있나요?
미심쩍다구요? 미심쩍게 보는거겠죠. 내 마음에 안드니까 뭔가 있을거라고 의심하는거구요.
국민들은 그러길 원한다구요? 어쩌죠. 여기있는 국민 한 명은 일단 원치 않는데요.
17/06/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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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은 근거의 하나였을뿐 나머지 근거들에 대해서는 명백히 결론지어지거나 판결이 나온게 없지요.
그러니 국민들의 상당수가 찝찝함을 느끼고 좀 더 깔끔한 진실을 보기를 원하는 것이고요.
세츠나
17/06/27 15:13
수정 아이콘
15%가 그렇게 유의미한 상당수 같지 않네요.
사막여우
17/06/27 15:14
수정 아이콘
국민들의 상당수라는건 대체 계속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고, 나머지 근거들이 뭔가요?
17/06/27 15:17
수정 아이콘
그럴 것 같다라는겁니다.
15%인지 절반이 넘어가는지는 여론조사를 돌려봐야 알겠죠.
사막여우
17/06/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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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진지하게 얘기할라고 했던 제가 멍청했군요 크크
제 생각엔 아마 자바국 지지율 각 0%인 그 당들의 열렬한 지지자들이라 0% 나올거 같아요.
17/06/27 15:23
수정 아이콘
그것도 님의 자의적인 생각일 뿐이지요.
그리고 님이 진지하든 말든 전 관심 없는데요
세츠나
17/06/27 15:21
수정 아이콘
절반이 넘어가면 죄없는 시민을 괴롭혀도 되나요?
17/06/27 15:24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전 문준용씨를 괴롭히는게 아닙니다.
그저 그렇게 하면 좋을것 같다라고 말씀드리는 것 뿐이죠.
17/06/27 15:28
수정 아이콘
퐁퐁 님// 적당히 좀 합시다.
지금 문준용씨 건 하나로 문재인대통령과 문준용씨에 대해서 10년을 넘게 괴롭혀오고 있습니다.
드러날 사안이었으면 벌써 드러났어요.
사람 하나 죽여놔야 직성이 풀리겠습니까? 문준용씨는 인권도 없나요?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탈탈 털어도 안나오고, 감사해도 안나온 사안입니다.
이번 대선기간 동안에도 여러 당에서 탈탈 털어도 안 나온 사안이면 이제 끝입니다.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일부 사람들.
17/06/27 15:36
수정 아이콘
Lv3 님// 그러니까 10년에 걸친 이 지겨운 상황을 깔끔하게 끝내자는 겁니다.
드러날 사안이이었으면 벌써 드러났을거라는건 레벨3님의 생각일 뿐이지요.
전 그리고 문준용씨를 죽일 생각이 없고요.
이명박근혜 정권과는 별개로 정치인들끼리는 자식은 건들지 말자라는 암묵적인 룰도 있고 이번 문재인 인사의 의원불패현상도 있듯이 끼리끼리 봐주는게 관습화 되어있죠.
대선기간 동안 탈탈 털었다기에는 법적으로 아무런 명백한 결과도 나오지 못했으니 저 같은 사람들이 찝찝하다고 느끼는건 당연한겁니다.
겨울나기
17/06/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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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 님// 왓비컴즈가 또...
Liberalist
17/06/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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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 잘나신 왓비컴스 마크 투 납셨네요.
근거라도 대고 이야기 합시다. 근거 하나 제대로 못 제시하는 주제에 이상하니까 조지자? 크크크;;
17/06/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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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비컴스가 뭔지는 제 알바 아니고요.
근거는 검찰이 대야지 일개 소시민인 제가 어떻게 대겠습니까?
김오월
17/06/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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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빨던 안목과 통찰력으로 무슨 국민 상당수의 의중을 점치십니까? 크크
17/06/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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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던이라니 글 참 저렴하시네요.
궁예처럼 관심법 쓰다가 사실이 아닌것 같으니 글삭하고 튀시던 분이 무슨 안목과 통찰력을 운운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김오월
17/06/27 21:31
수정 아이콘
저렴한 표현이 어울리는 순간이 있죠.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왜 본인 이야기를 남 이야기처럼 하시
는지a 온갖 관심법에 되도 않는 소리만 하다가 도망치시던 분이...
뭐 지금도 떳떳하신 걸 보니 이번 사건과 아주 결이 잘 맞는 분 같은데, 국민의당이 인재를 놓쳤네요
17/06/27 21:48
수정 아이콘
관심법을 쓰다 글삭을 하고 튀신 분이 되려 당당하게 저보고 관심법을 썼다고 하시니 참 황당하네요.
포도씨
17/06/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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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오래오래 찝찝해하시길...
오류겐
17/06/27 15:04
수정 아이콘
이걸 국당에 바당, 자유당까지 특검 하자고 주장을 하던데,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죠. 특검까지 가지고 갈만한 사안이 전혀 아니거니와, 결국 특검 임명을 대통령이 한다고 할 때 무슨 결과가 나외도 저들은 안믿을 겁니다. 정권 초반에 행해진 특검 결과는 뻔한 것이었다느니, 청와대 눈치를 보며 수사했기에 의혹은 여전하다느니 이따위 망언이나 내뱉을 거라는 데 제 소중한 500원을 겁니다.

지금 국당이 해야 할 일은 대선 개입에 대해 그 소상을 숨김없이 고백하고 반성하는 겁니다. 그런데 반성은 커녕 특검 드립으로 문준용씨한테 또 피해를 주고 있다는 건, 사람이라면 그럼 안되는 거죠. 쓰레기라는 말이 안나올 수가 없어요.
우리아들뭐하니
17/06/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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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반성을 해도 징역을 살아야되고 의원직 다 반납해야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이미 정봉주의 선례가 있기때문에 죄질이 더나쁜 이번건은 생각보다 더 중형이 나올수밖에 없어요.

말그대로 안철수가 감방 갈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그걸알고 있으니 저런 말도안되는 발악을 하고 있는거겠죠. 빠져나가려고..
The xian
17/06/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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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범죄사실도 아닌 걸 범죄처럼 취급해 특검을 하자고 하는 것 자체가 흠집내기이고 자기가 반대하는 정부의 지지율을 어떻게든 떨어뜨리겠다는 추잡한 작태이지요. 이거 무슨 양아치들도 아니고 - 아, 양아치라는 멸칭보다는 엄연한 사실에 가까운 '범죄자'가 낫겠군요. 왓비컴즈와 타진요라는 훌륭한 폐기물이자 반면교사가 있으니.

"무죄가 나오면 다 명백하니까 특검 해보면 될 거 아니냐. 죄 없다며. 꿀리는 거 아니냐?" 식으로 어떻게든 고통을 주겠다고 물고 늘어지는 저 시정잡배들의 말과 그저 자기 깜냥에 납득이 안 되어서 부들부들거리는 자들의 말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논리도 뭣도 없는 그저 궤변이고 헛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의혹 의혹 하는데 이걸 제대로 된 의혹으로 만들 정도의 증거부터 들고 오는 게 먼저가 아닐까 싶군요. 지금까지 하태경이나 국민의당이 했던 것처럼 조작된 증거나 사실관계가 다른 걸 증거란답시고 가져오는 병스럽고 한심한 짓거리 하지 말고요. 그러다가 고소당해도 아무도 안 도와줄 게 뻔하니까요.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증거조작이 이미 실토되었고, 물증도 있고, 게다가 조작된 증거를 좋다고 허위사실 유포한 자들이 당 차원이건 개인이건 줄줄이 비엔나처럼 널려있는데다가 주범은 일개 당원이기는 커녕 안철수씨와 사제관계 및 영입인사 관계에 있는 측근이니 검찰수사를 할 일이 차고도 넘치는 상황이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일이니 특검을 해서 책임소재를 밝히고 작살을 내도 문제가 안 되겠지요. 하지만 문준용씨에 대해서는 일단 특검을 할 만한 '증거'는 고사하고 '의혹'부터 있는지 없는지 특검을 하고 싶은 자들이 알아서 한 번 밝혀내 보시는 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그걸 밝혀낸답시고 애먼 사람 잡는 짓 하면 법으로 그만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하겠고요.

타진요들도 자기들이 사회 정의라도 수호하는 양 그렇게 당당하더니만 재판에 넘겨진 것들은 상고심까지 가서 모두 징역형을 받았는데, 그런 꼴을 보고서도 야당들이 이젠 타진요 짓거리를 하네요. 죽고 싶어 환장했다고밖에 할 말이 없군요. 국민의당이고 자유한국당이고 바른정당이고, 국민을 위하지도 않고 대한민국은 안중에도 없고 바르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아침바람
17/06/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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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비꼬는 말 한마디만 들어도 부들부들하면서 건게에 글쓰는 분들이 남의 일에는 특검을 가자는 둥 명확하게 알고 싶은 국민이 넘쳐날거라는둥...
하긴 남의 일이고 자기 일 아니니 특검을 하든 멀하든 신경도 안쓰겠죠. 그냥 싫으니 무조건 흠집을 내든 흠집이 났으면 하길 바랄뿐.
Liberalist
17/06/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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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여기 글에도 잘난 타진요 한 분 납셨네요. 장판파 벌이는게 참 가관입니다 크크크

이전 글에서는 그래도 생각은 다르지만 건전한 의견 교환이 가능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사람 잘못 봤네요. 왓비컴스 같은 작자와 대화는 무슨...
17/06/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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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라고 말하세요. 돌려말하시지 마시고요.
그리고 국민의당이 진짜 조직적으로 조작한거라면 국민의당은 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안철수까지 개입되어 있다면 안철수도 마찬가지고요.
The xian
17/06/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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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긴급체포될 정도로 증거가 분명하고 증거인멸 시도가 명백한 사람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증거조작한 건 당에서 시켜서 한 거라고 증언한 것이 이미 나왔는데도 님은 이 사안에 대해서는 "진짜 조직적으로 조작한거라면 망해야 한다"는 식의 가정법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하고, 반면 문준용씨 권력남용 어쩌구 하며 의혹이라고 떠들어놨더니 의혹이라고 있는 건 허위사실 및 경찰 조사를 할 떡밥도 안 되는 일에 유력한 증거라고 내세운 것은 알고봤더니 적대 세력이 선거를 망치려고 의도적으로 조작한 것이 밝혀진 상황인데도 님은 자신이 왜 그런지 납득이 안 간다고 불특정 다수의 국민을 팔아먹고 "진실은 특검에서 밝혀야 한다"는 식으로 유죄로 추정하고 있군요.

일개 소시민이라 증거를 못 댄다고요? 그럼 일개 소시민은 검찰 팔아먹고 국민 팔아먹어도 됩니까? 백번 양보해서 호불호는 자기 맘이라 쳐도 최소한 잣대라도 공평하게 적용하셔야죠. 그런 굽은 잣대로 진짜 특검이라도 진짜 했다간 큰일 나겠습니다. 그리고 특검은 대선정국을 조작한 국민의당이 받아야지 왜 문준용씨가 받습니까. 허허 참. 적당히 좀 하시지요. 꼴사납습니다.
17/06/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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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녹취록 같은거야 조작이 맞지만 상식적으로 공기업 면접을 보는데 귀걸이를 끼고 http://frontierstimes.com/팩트체크-문재인-아들-취업-특혜-의혹-확인된-팩트-3-2/
이런 의혹들이 수두룩한데 이게 깔끔하게 해소가 된건가요?
문준용씨야 흐지부지 넘어갔으니 특검을 받을 명분은 없겠지요.
하지만 저는 상식적으로 문준용씨의 저런 취업이 납득이 가지를 않는데요.
The xian
17/06/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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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단 님의 이중잣대 자체가 비상식인 상황에서 님이 상식을 논하는 게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공신력도 확보되지 않는 매체의 글 링크 하나 파서 - 그것도 내용도 지금까지 나온 구닥다리 내용의 늘어놓기에 지나지 않는 식은 떡밥 수준에 불과한 - 이걸 가지고 의혹해소가 안 되었다느니 나는 상식적이니 말하는 것은 그만큼 사안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이 없다고 광고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거기에 링크된 글 내용도 형편없습니다. 거의 모두 식은 떡밥이나 사실과 관계없는 트집잡기에, 심지어 선관위에서 허위사실로 공표난 건도 있군요. 단적인 예로 문준용씨 단독 채용이니 2명이 모두 합격했다느니 하는 건 선관위에서 이렇게 공표하면 허위사실이라고 이미 확인된 내용입니다. 뭐 자기 돈을 스스로 국고에 보태시겠다면야 내 알 바 아닙니다만.

마지막으로. 자기 주장을 펼치고 싶다는 이유로 관련글 덧글화 규정이고 뭐고 다 무시하며 새 글까지 파시고 다른 사람들을 파시스트로 매도하시는 것을 보니 님이 상식을 입에 담는 게 얼마나 모순되고 모욕적인 소리인지 정도는 잘 알겠습니다.

적당히 하시죠.
적울린 네마리
17/06/27 21:34
수정 아이콘
그 잘난 타진요 아류들..
객관적인 척 중립적인척 하는 거는 판박이요..

현재 검찰 조사나와도 안 믿을 것이요..
특검 결과가 나와도 다른거 갖고 트집 잡을 것을...

차라리 커밍아웃하면 모를까 끝까지 역겨운 모습이란...
서연아빠
17/06/27 23:00
수정 아이콘
머가 찝찝한건지....아마 본인들도 그 이유를 모를겁니다..왜냐하면 이유가 없거든요...그냥 싫은거지...
The xian
17/06/27 23:55
수정 아이콘
그냥 싫은거죠.

증거란답시고 내놓은 게 조작되었든 말든 아무튼 문준용씨는 부모 덕 잘봐서 부정과 비리로 출세한 사람이어야 하고
조작한 사람이 사제관계에 자기 영입인사여도 아무튼 안철수씨는 그런 증거조작에 관여조차 하지 않은 깨끗한 인물이어야 하고.
그래서 증거인멸 위험성으로 체포된 사람이 저렇게 윗선 지시로 조작했다는 이야기 나와도 콩으로 메주를 쒀도 안 믿고.
깜도 안되는 것을 의혹이란답시고 가져나와서 떠들다 조작이 밝혀져도 이건 의혹중 하나일 뿐이라고 거짓말이나 하고.
떳떳하면 스탠포드 가라던 타진요처럼 떳떳하면 특검 받으라고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악다구니나 쓰고.

결국 증거가 나와도 인정하지 않던 타진요들은 징역을 사셨죠.
허위사실 유포한 국민의당 관계자들 모두 처벌 받고 금뱃지 떼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준용씨는 고소 취하해주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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