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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5 13:04
확실히 한경오는 돈없는 조중동, 조중동에 못간 떨거지들이 기자대접 받을려고 하는게 맞나봅니다.
자기들 기자 대접해준 정권은 목숨 끊길때까지 물어 뜯어 놓고는, 자기 압박하는 정권은 꼬리 살랑사랑 흔드는게 조중동이랑 다를게 없네요. 저래놓고서는 정의를 부르짖는게 참 웃기지도 안아요.
17/05/15 13:14
실제로는 한경은 취업때 지원하는 업체List들중 한곳일 뿐, 딱히 조중동을 못가서 한경을 가는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경 떨어지고 조중동은 붙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17/05/15 13:04
1등 공신이라고 할수있는 jtbc도 못할소리인데 크크크크
주제파악 못하고 분수를 모르는데 선민주의는 또 알아요. 아싸리 다 모르던지 ㅠㅠ 조중동만도 못한거맞네요
17/05/15 13:06
빅-무임승차 맨 크크크크 이러니 저러니 해도 먹고 살면 뭐라 심하게 말하기도 그렇습니다. 진보든 보수든 내 견해와 상관없이 다들 자리 차지하고 잘 사는데요 뭐.
17/05/15 13:08
스탠스가 다른 조중동이라고 하기엔 조중동한테 좀 미안한 일이라고 봅니다. 곡학아세를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빼면 모든 면에서 조중동이 낫죠
17/05/15 13:23
누가 보면 국민들이 한 것 없이 모두 기자양반들이 다 한줄 알겠네요. 역겹네요. 자기들이 도대체 뭘 했다고 국민에게 무임승차니 뭐니 하는지
17/05/15 13:26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이 말은 이제 옛말 같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대선결과를 보면 보수는 분열했을 때 졌고, 뭉쳤을 때 승리했습니다. 특히 18대 대선이 상징적이었죠. 보수와 진보가 대집결한 결과는 결국 보수의 승리였습니다. 지난 MB정권이 부패했음에도 보수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분열하지 않는다고 진보가 승리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듯이 분열할 때 망하는 건 보수였습니다. 메갈 사태 이후로 진보는 그 밑바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잘못을 반성하지도 않지요. 딱 망하는 각입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선민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아직도 대중을 계몽하려고 합니다. 자기들이 잘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않지요. 이러한 태도가 극명하게 드러난 게 시사인 망발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말하고자 합니다. "보수는 분열로 망하고, 진보는 선민의식으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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