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5/14 17:26:10
Name 냥냥슈퍼
Subject [일반] 이번 인사에 대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논평
http://news1.kr/articles/?2992998

국민의당은 이번 인사에 대해 청와대가 고른 인사를 등용하겠다고 해놓고 문재인 캠프 인사만 등용한다며 비판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731106

반면 바른정당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와대와 국회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줄것을 부탁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어떻게 하면 자신들이 더 높은 지지를 받을수있을지 잘 아는 느낌이고 국민의당은 아직도 여전히 문모닝이네요. 바른정당이 국민의당을 대체할수 있다면 좋을련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배코
17/05/14 17:28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은 이번 선거과정에서 이제 젊은층을 공략해야겠다는걸 느낀거같네요. 국민의당은 모 대선백서를 만드네 마네 하고있는데 홍준표한테까지
밀린 이유를 전~~~~혀 모르고있는거같구요.
영원한초보
17/05/14 17:30
수정 아이콘
일단 유승민이 안철수보다 똑똑하네요.
치토스
17/05/14 17:45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당 장악력 자체가 없...
17/05/14 17:31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선거가 끝나도 문모닝이군요.
그렇게 지지율 꼴아박고도 배운 게 없는 모양;
17/05/14 17:33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입장에서는 자한당이랑 차별화 할 필요가 있고, 국당은 문모닝 빼면 시체니까요.
17/05/14 17:34
수정 아이콘
아니.. 내각도 아니고 청와대 비서진 뽑는데 당연히 캠프인사 쓰는거지 뭘;;;;; 막말로 내각도 결격사유 없으면 대통령 마음대로 하는게 합당한 일이죠.
읭읭이
17/05/14 17:34
수정 아이콘
손학규가 "이낙연 국무총리 인준 국민의당 앞장서야" 라고 말한게 며칠전인데
국민의당은 무슨 40트랙인감...
Chandler
17/05/14 17:40
수정 아이콘
프리포올 크크..
순뎅순뎅
17/05/14 17:35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처럼 저런건 좋은소리 해주고 진짜 반대하는 법안같은 거에 반대해야 먹히지 뭐 할때마다 무시하고 반대하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고 밖에...
DarkSide
17/05/14 17:36
수정 아이콘
사실 정당 수준도 바른정당이 국민의당보다 훨씬 더 낫긴 하죠.
토론회를 봐도 유승민이 안철수보다 더 스마트하고 영리했고.

다만 의석 수가 바른정당이 20석으로 국민의당 40석보다 절반 수준으로 적은 것 뿐이지.
17/05/14 17:36
수정 아이콘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 당장 내년 지선은 몰라도 차기 총선에선 확실히 결과로 이어지겠죠. 아직 부역자 딱지 떼긴 이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바른정당이 대선 이후 가야 할 방향은 제대로 잡고 있네요.
드아아
17/05/14 18:21
수정 아이콘
방향은 제대로인데...문제는 당장 현실인 지선에서 어찌될지 참....보수라는게 결국 수구꼴통의 동의어가 되어버릴까 걱정이 듭니다.
클레멘티아
17/05/14 17:36
수정 아이콘
국민의 당은 민주당이랑 차별을 둬야 하고,
바른정당은 자한당이랑 차별을 둬야 하니
태도는 어쩔수 없죠...
차기 총선 그러는데, 인터넷 여론으로만 따지면
바른정당이 2위 찍겠네요
현실은 그럴까요??
바닷내음
17/05/14 18:07
수정 아이콘
아니겠죠
어째꺼나 저째꺼나 우리나라엔 503탄핵에 반대하는 인구가 고정으로 20%나 있잖아요
해피나루
17/05/14 18:25
수정 아이콘
3위까진 가능하지 않을까요. 총선때까지 지금 분위기가 이어질 보장이 없으니까 문제지만
최초의인간
17/05/14 17:38
수정 아이콘
국당이 앞으로도 안티-문재인 컨셉만 가지고 가면 대선때보다도 더 힘들어질텐데요. 그냥 엄청 싫은가보다 싶네요.
대청마루
17/05/14 17:3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암만 사람들이 젊은층 공략해라 충고해줘봤자, 확실한 데이터인 개표결과로 지지층 분석하는게 직빵이긴 하네요.
오히려 대선 치룬 이후 바른정당이 논평도 세련되지고 젊은 보수층들의 마음에 들만한 발언들을 계속 하는거 보면 말이죠.
17/05/14 17:44
수정 아이콘
비례는 줄게여
ItTakesTwo
17/05/14 17:46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과 정책을 같이 모았던 캠프쪽에서 초기 인사가 나오는게 어쩌면 더 당연한 거 아닌가 싶긴 한데 ..
그리고 국민의 당은 염치가 있으면 문모닝은 이제 그만 하는게 ..
마도사의 길
17/05/14 17:47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확실히 똑똑해요. 선거에서 돈 없이 치러도 그게 비루해 보일지 몰라도 또 반대로 신념있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는것도 계산했고, 정책이나 공약들이 전부 진보쪽에 너무 가까우니 자기가 봐도 말은 안되지만 북한 관련한 정책에서 아주 강하게 -실제로 본인이 원하는 모습은 아닌것 같지만- 나가서 보수쪽 이미지는 확실히잡고 나갔고. . . 선거 중간에도 tk에서 헤딩하다가 중간에 바꿔서 강남이나 홍대쪽 와서 유세해서 나름 흥행하는 것 보면 확실히 시류를 보고 그에 맞춰가는 능력도있습니다. 국당처럼 해서는 확실히 역풍맞기 십상이고 국당은 그나마 힘이 좀 있으니까 버틸만 하지... 바른정당이 그렇게 하기는 힘들다는것도 이미 다 알고 있는듯 하네요. 거기다가 바른정당 이나 자유한국당 따라가봐야 남는것 하나 없다는것까지 다 계산 한듯...
DarkSide
17/05/14 17:5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유승민 후보의 전술핵 재배치 같은 안보 관련 대북 강경 정책은 본인이 진짜 그런 방식의 안보를 원해서 그런 게 아니라
보수층을 향한 세일즈 포인트의 느낌이 강했죠. 정책 공약을 다 진보적으로 하면 진보진영과 차별화가 안되니 안보는 보수적으로 차별화.

저는 그 똑똑한 유승민이 안보에서 대북 강경 기조로 나가면 진보에게 태클받을 거라는 걸 모를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알면서도 보수층 유권자 때문에 진보 또는 중도 보수에게 약점 노출 될 거 각오하고 합리적 보수 컨셉 잡고 과감하게 내지른거라고 봐요.
하심군
17/05/14 17:56
수정 아이콘
저는 유승민 의원이 똑똑하다기 보다 지금 최고의원들이 다 나간 상황에서 이예훈 의원의 역량이 발휘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17/05/14 17: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친문 패권 운운 하던 사람들이 당내에서 목소리 낼 때보다는 훨씬 좋네요. 저 인간들 안 나갔으면 한 두 자리라도 내줘야 했을거고 내줬어도 목소리 내면서 짜증나게 했을텐데, 이제 남의집 사람들이니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끄면 되니 너무 좋네요.
특이점주의자
17/05/14 17:52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이야 자한당이랑 차별화도 해야겠다, 젊은층 공략도 해야겠다 겸사겸사 저러는거라 치겠는데,

국민의당은 대선도 끝났는데 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지금은 조금 숙여도 될때 같은데...
ArcanumToss
17/05/14 17:5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유승민은 말이 통하는 보수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경향과는 다른 경향을 보입니다.
민주당 + 바른정당이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부정적이신 분들이 있더군요.
설령 합칠 수는 없어도 건전한 견제와 협력이 가능한 정당은 국민의당보다는 바른정당이라고 봅니다.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처럼 품격없는 양아치 정당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나저나 박지원은 이례적으로 조국을 임명할 때는 칭찬하고 국민의당은 까기에 바쁘던데 이번에 박지원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목소리가 다르다면... 흠...
DarkSide
17/05/14 17:59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는 박지원과 국민의당은 투트랙 전략 시동하는 거라고 봅니다.
소와소나무
17/05/14 17:52
수정 아이콘
자한당 20~25는 그냥 고정으로 잡고 나머지 나눠먹는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 국민의 당이 타겟을 어떻게 잡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제 호남당이라고 팔아먹지도 못할테고.
물푸레나무
17/05/14 17:52
수정 아이콘
국당은 협치의 대상에서 후순위로 물러야죠
사실 이당은 이미 선전포고한겁니다
우리는 존재하는 그날까지 현정권에 무조건 비토에 반대하겠다고
쿼터파운더치즈
17/05/14 17:53
수정 아이콘
저거 국민의당 대표가 주승용이라 그래요 맨날 문모닝하던 박지원은 대표 사퇴후 지금 문재인대통령에게 반응 굉장히 호의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주승용이 진짜 정치감각 제로죠
복타르
17/05/14 17:53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 대선 이후에도 당원가입·후원 문의 증가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264164
탈당사태전엔 온라인당원가입이 하루 평균 10명 안팎에 불과했는데, 이후엔 하루평균 9백명 가까이 신규가입하고 있다는군요.
바른정당이 지금은 힘들겠지만 계속 버텨내면 보수진영은 바른정당을 중심으로 개편될 것 같네요.
DarkSide
17/05/14 17:58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한국 보수 진영에서 유일하게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이기도 합니다.

내년 지방선거 및 3년 뒤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친박 세력) 의 몰락 및 소멸과 함께
유승민의 바른정당이 보수 진영의 정계 개편으로 새로운 합리적 보수로 자리잡는 것.
ArcanumToss
17/05/14 18:01
수정 아이콘
전 자유당과 국당이 망하고 바른정당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대청마루
17/05/14 18:02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이 지난 대선레이스 시작할 때는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해야지 방법이 없다' 였는데 진짜로 좋은 경험이 되버렸음... 크크;
DarkSide
17/05/14 18:03
수정 아이콘
더 웃긴 건 그 말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해야지 방법이 없다'] 언급한
킹무성 쫄보 아재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이었다는 거;; 크크크
17/05/14 23:11
수정 아이콘
언행일치갑!!
DarkSide
17/05/14 23:13
수정 아이콘
역시 우리 킹무성님 솔선수범해서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십니다 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7/05/14 17:55
수정 아이콘
역시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정통으로 계승했습니다..

정책/정략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구태정치를 그대로 답습하네요. 그 세력이 그대로 있으니 바뀔수가 없죠.

야당의 역할이 '무조건적인 여당 반대'라고만 생각하고 있으니...
17/05/14 17:55
수정 아이콘
뭐 국민의당이 정권잡았으면 자기 캠프만 쓰진 않았을 수도 있죠

근데 그게 국민의당의 탕평책 때문은 아닐듯
그러지말자
17/05/14 18:16
수정 아이콘
홍준표 총리!
쑥호랑이
17/05/14 17:57
수정 아이콘
듣기 좋은말 해준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바른정당이 지속적으로 점잖은 어휘와 세련된 정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정당정치의 품격을 올려줬으면 합니다.
17/05/14 18: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존재감없고 무의미한 반대만 외칠거면 제3정당이 존재할 가치가 없어보이네요.
친절한이웃
17/05/14 18:11
수정 아이콘
비서진 자기 사람 쓰는건 너무 당연한 일이고 후보 때부터 얘기 했던건데 왜???

국민의 당에서 내각은 꼭 나눠 달라는 얘기네요.
17/05/14 18:1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국민의당은 다음 총선때 사라지겠네..
종이사진
17/05/14 18:14
수정 아이콘
투트랙이라고 하는데...
국민의당은 그냥 당론 통일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당내에서 목소리 높이는 인원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17/05/14 18:18
수정 아이콘
국당은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하던대로 하는거같은데 그 사람들이 죄다 노땅 늙은이들이라 하는짓마다 쉰내가 풀풀나요
Paul Pogba
17/05/14 18:18
수정 아이콘
자한당에서 튀어나온 바른정당
민주당 (현 국민의당)에서 튀어나온 더불어민주당
(모양새는 국민의당이 튀어나온거지만)

이제 두 정당체제로 가야죠

영,호남 지역갈등을 부추겨 몇십년간
해쳐먹은 구태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할 때입니다. 길어야 10,20년이겠죠
국민의당에 있는 몇몇 억울한 사람들은 정신차리고 엑소더스해야죠.

대한민국은 젊고 새로운 정치문화가 필요합니다
17/05/14 18:21
수정 아이콘
국민의 당은 호남에서 이미 기반을 잃고 있어서 저런 상태면 총선에서 여당에게 다 뺐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배코
17/05/14 18:31
수정 아이콘
호남 내의 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다음 지선, 총선은 문재인 정부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호남에 이득이라는걸 모를리가 없어서 다음 선거때
국민의당은 소멸될 가능성이 크죠. 제 예상으로는 아마 지선까지는 개헌문제도 얽혀있고해서 한번 비벼보려고 할거같은데 결과가 참담하다면 어떻게든 합당하려고 딜 넣을거 같습니다.
17/05/15 01:57
수정 아이콘
[호남 홀대론 이거 다 그짓말인거 아시죠?] 싶을 정도로 초반 이슈가 집중되는 초대 총리랑 비서실장 두 자리가 다 호남출신한테 가버려서.
크게 실수만 안하면 이번 대선 판도에서 크게 틀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적어도 지선만큼은 국당 어금니 꽉 깨물 준비 해야될지두요.
17/05/14 18:38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희망은 다당제라면 정의 더민주 바른 자한 순의 좌우 스펙트럼이고 양당제라면 더민주-바른의 양자 구도입니다. 바른정당이 출신이 문제될지언정 대한민국에 없던 진짜 보수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17/05/14 18:49
수정 아이콘
문제는 유승민 혼자뿐 이라는거 아닐까요. 이혜훈 정도 포함 되겠지만 그당은 김무성계가 잡고 있을것 같네요. 홍준표가 당 장악하면 김무성계 2차 탈당 할것 같아요.
Matsui Rena
17/05/14 18:52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잘가세요...어찌 저렇게 흐름을 못읽을까요
17/05/14 18:56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낡은 세력을 뜯어낸게 국당이고,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개혁세력을 뜯어낸게 바른당이니 당연한 스탠스 아닐까요
17/05/14 19:00
수정 아이콘
후보가 대주주인 회사에서 직원 빼다가 선거에 동원하고 다시 복직시키던 당이 어디더라...
친절한 메딕씨
17/05/14 19:07
수정 아이콘
작년엔 호남 홀대론...
내년엔 무슨 프레임으로 들고 나올지 모르겠군요...

여튼 프레임 들고 나오는것도 창의적이긴 합니다. 국당은
양파냥
17/05/14 19:40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은 어떻게 해야 자신들이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포지션을 확실히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 행동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유승민의원이 끝까지 완주한다고 할때,
죽으려고하면 살것이고 살려고 하면 죽을것이다 라는 얘기가 생각났었는데 지금 딱 그런 모양대로 되어서 살아나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긴 하네요
17/05/14 20:37
수정 아이콘
LOL로 치면 국민의당은 게임에서 지고 내부 피드백은 커녕 문제를 외부에서 찾고 있고 언론플레이로 일관하는 모습이네요. 반대로 바른정당은 최강팀에게 먼지나게 탈탈 털리고서 빠른 내부 피드백과 함께 그 다음 게임에서 예리한 밴픽과 동시에 자신들의 색깔을 입히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네요.

지금 현 시점에서 대선 끝나고 가장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는게 바른정당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7/05/14 22:34
수정 아이콘
이거저거 굳이 갖다붙여서 해석할 거 없이 그냥 지금 정당으로 봐줄 만한 수준의 당이 2개밖에 없음
17/05/15 01: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바른정당은 20대 지지율 뽕 좀 맞고 어떻게 하면 프레쉬하게 보일 수 있는지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현재시점] 까지 보았을 때는 원내 정당 중 제대로 개념박고 정치한다는 느낌이 드는 곳은 집권여당과 제3야당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820 [일반] PGR을 보면서도 느끼는건 유승민에 대한 반새누리 유권자들의 평가가 이상하게 좋습니다. [70] 카카롯뜨8230 17/05/15 8230 2
71819 [일반] 익스트림 무임승차맨 [25] 길갈7075 17/05/15 7075 2
71818 [일반] 세월호에서 돌아가신 기간제 교사분들 순직인정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36] PENTAX17295 17/05/15 17295 49
71817 [일반] [정치] 리얼미터, 국정수행 74.8%, 정의당 9.6% 3위 상승 [76] 로빈11590 17/05/15 11590 1
71815 [일반] 우병우 특검 법률안에 '반대'가 쫙 깔렸네요. [20] ArcanumToss14148 17/05/15 14148 4
71814 [일반] 동물의 고백(16) [15] 깐딩4572 17/05/15 4572 5
71812 [일반] 소설쓰다 걸린 경향신문 [120] 치킨너겟은사랑16398 17/05/15 16398 11
71811 [일반] 신종 랜섬웨어 조심하세요 [3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022 17/05/14 12022 3
71810 [일반] 인터넷에서 글 읽는 법 [14] 딴딴5276 17/05/14 5276 5
71809 [일반] 인간관계 [2] 솔빈3614 17/05/14 3614 7
71808 [일반] 술마시고 쓰는 말랑의 정치 헛소리 [11] 말랑5181 17/05/14 5181 17
71807 [일반] 임신 가능성 높이려면 관계 자주 해야.nonmun [29] 예루리18408 17/05/14 18408 8
71806 [일반] 安 "5년뒤 50% 이상 지지받도록 노력"..대선 재도전 의사밝혀 [216] 로즈마리14450 17/05/14 14450 2
71805 [일반] 박근혜 정부가 국가기록물을 하나도 남겨놓지 않았다네요. [249] 친절한 메딕씨20447 17/05/14 20447 7
71804 [일반] 되돌아보는 참여정부 초기 1년 언론반응 [275] 삭제됨13850 17/05/14 13850 15
71803 [일반] 행복한 개천과 사다리들 [174] 클램본11085 17/05/14 11085 18
71802 [일반] 오늘자 윤영찬 임종석 청와대 상황과 얼굴패권주의 결과라고 합니다 [24] 틀림과 다름11657 17/05/14 11657 1
71801 [일반] 이번 인사에 대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논평 [59] 냥냥슈퍼10600 17/05/14 10600 5
71800 [일반] [단편] 공간, 죽음 [6] 수면왕 김수면3920 17/05/14 3920 2
71799 [일반] 고등학생이 쓰는 수시 전형의 숨겨진 모습 [128] 티타늄10962 17/05/14 10962 28
71798 [일반] 에어컨을 샀습니다. (약혐) [41] 성동구7834 17/05/14 7834 2
71797 [일반] 임용고시 카페가 현정부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네요. [458] 허무사색23528 17/05/14 23528 3
71796 [일반] 정무수석 전병헌, 사회수석 김수현, 사회혁신수석 하승창 [15] 7811 17/05/14 781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