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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1 09:02
삼성에선 언플하고~
신뢰로 먹고산다는 SGS에선 주말에 2시간만에 소비자 과실로 몰아가는 결과 나오고~ 처음 제보자를 블랙컨슈머로 몰아가고~ 딱 일주일만 더 기달려보면 다른곳에서도 펑펑 터질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16/10/11 09:06
애플쪽이 오히려 함정을 건 것처럼 되어버렸네요.
'우리 던진다!(이어폰 단자를 제거하며)' 하는걸 넙죽 받아먹다가 타워다이브 해버린격..
16/10/11 09:13
이재용만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이재용이 전면에 등장한 후 삼성의 꼴의 말이 아니긴 하네요.. 한진해운도 그렇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능력없는 인물이 거대한 회사를 끌어가면 끝이 안좋던데.. 이재용의 삼성도 이 수순을 밟아 나가는거 같습니다.
16/10/11 09:23
능력이 없는 것이 맞지 않나, 이쯤하면,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주식 가지고 떵떵거리며 조용히 살아도 될 거 같은데... 세상이 그렇게 두지 않나보죠?
아니면 꼴에 자손심? (높으신 분들께 쓰기엔 불경스런 표현같기도 하지만) 최고 책임자가 자기 이름 걸고 최고 스펙의 스마트폰을 내놓으려고 했으면 무엇이 중요한지 최종 결정을 잘했어야죠. 한달 먼저 출시해서 판매율을 몇프로 더 끌어올릴 것인가, 안전성 최적화 거쳐야할 검수 다 해내고 완벽한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본래 내놓을 시기에 내놓더라도...). 결과적으로 제대로된 제품만 내놓았으면 충분히 잘, 아주 많이, 역대급으로 팔릴 시장 상황이 된 거 같은데, 아쉽네요. 그런데 삼성은 한국회사라고 보기도 뭐한 곳이라고 어른들이 그러더라고요. 우리가 삼성, 이재용 걱정해 줄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16/10/11 10:21
예전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재벌들은 3세 경영으로 넘어가는 순간 무능함때문에 망하게 되어있다고. 현재까지만보면 그 말이 딱 맞아 떨어지고 있네요.
16/10/11 10:50
그래서 3세대는 최대한 유지하면서 이서현 아들이 그렇게 똑똑할수가 없어서 그룹 차원으로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카더라도 있죠.
16/10/11 09:14
이쯤 되면 옴니아보다 더한 흑역사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옴니아는 제대로 된 스마트폰도 아닌데 스마트폰이라고 거짓말 한 게 문제고. 그냥 못 만든 폰일 뿐 폰으로 못 써먹을 걱정은 없었지요. 하지만 갤럭시노트 7은 폭발위험 때문에 아예 폰으로 써먹지 못할 물건이라는 점에서 비교대상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피해고객을 블랙컨슈머로 만들려고 하지도 않은 거액 요구 운운하며 언플하거나 미국에서 고객에게 헛소리 문자 보낸 것 등등. 삼성전자가 북미 기업이라면 제대로 징벌적 손해배상 및 줄소송을 맞아서 기업이 전부든 일부든 절딴이 났어야 하는 일입니다. 그냥 빨리 손절하시는 것이 낫겠지요. 서든어택 2처럼.
16/10/11 09:15
이렇게 크게 신뢰를 잃으면 앞으로 삼성 핸드폰 살 때마다 꺼려질 것 같네요..
당장 노트7 환불하면, 무슨 핸드폰 쓰지... 아이폰도 싫고, 진짜 V20봐야되나......LG폰은 정말 쓰기 싫은데..
16/10/11 09:22
진지하게 갤럭시 브랜드 바꿔야 될 듯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그거나 그거나겠지만 외국은 또 다를 것 같아서요.
골수 갤럭시 유저인 저만 하더라도 진지하게 아이폰 고민 중입니다. 아마 실제로 쓰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a/s가 걸려서..) 단순히 눈앞의 손해가 아니라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 훼손이 정말 심각한 고민거리겠네요.
16/10/11 09:22
삼전에서 전체매출중에 휴대폰이 차지하는 매출 비율이 높나요? 어디서 듣기론 비율이 별로 안높아서 삼전 전체적으로는 큰 타격이 아니라는 말을 들어서
16/10/11 09:33
2016년 1분기 기준
스마트폰 : 28조 / 영업이익 3.6조 반도체 : 11조 / 영업이익 2.6조 가전 : 11조 / 영업이익 0.5조 디스플레이 : 6조 / 영업이익 -0.3조
16/10/11 09:48
아래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크지만 영업이익률만 놓고 보면 반도체가 레알 꿀이긴 하죠. 외부에 비춰지는건 스마트폰만 많아서 그렇지 PS만 놓고 보면 50%를 놓친적이 없다는...
16/10/11 09:23
이렇게 데였으니 다음시리즈는 각잡고 만들겠지 싶네요 크크
구글 픽셀도 영 기대에 못미쳐서 내년에 바꿀 휴대폰은 아이폰으로 거진 확정해놨는데 갤8 시리즈 평가까지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16/10/11 10:23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나 망하면 그 후속 기기로 만회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htc도 안드로이드 시장 초반에 선전하다가 하나둘씩 망하면서 암흑기 테크를 탔고 LG는 뭐 말할 것도 없죠.
16/10/11 10:44
삼성같이 기기 결함에 의한 실패는 조금 성격이 달라서 다음 번 시리즈때 절치부심하고 QC하면 HTC,LG랑은 좀 다르지 싶습니다. 걔네들은 폰 자체가 후져서 외면받은거라...
16/10/11 09:38
전 대체 핸드폰을 몇 번 바꿔야 하나요. 노트7 사서 옮기고 앱 새로 깔고, 교환받으라고 생 난리를 쳐서 또 옮기고. 이번에 또 환불한다구요? 그럼 또 다른 거 사서 옮겨야겠네요? 뭐 어쩌자는 겁니까? 시간과 노력 보상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앱 새로 다운받는 데이터 요금은 누가 물어내나요?
삼성 제품 정말 사랑해 왔고 애용해 왔습니다. 돌아오는 게 이딴 식이라니요.
16/10/11 09:51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폰자체도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더이상 교환이나 환불을 받지도 않고싶은데,
그럴때 받는 보상이 어떤건지를 제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16/10/11 10:05
갑자기 여기 이런 댓글은 좀..
애초에 잘 만들었어야죠. ;;; 그리고 정신적 피해와 시간적 피해에 대한 보상까지 하는게 적합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6/10/11 09:39
5s 한달 쓰고 적응 안 되서 그후로 아직까지 방황중입니다. Z3C 아이언1 아이언2 지4 v10 s6를 사용 했었는데 s6가 가장 만족도가 높아 노트7로 예구 했는데 이렇게 되니 이제 안드는 믿고 쓸 폰이 없어 아이폰7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16/10/11 09:42
이녀석하고는 별개로 노트5는 큰 문제가 없는 제품 맞죠? 아내가 최종적으로는 노트를 꼭 써야겠다해서 5로 사자고 설득해놓은 상태거든요.
7는 분명 또 터질지도 몰라 일단 사지마... 했는데.
16/10/11 09:43
발화도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그걸 100% 확신도 없이 리콜을 했다가 판매중단이라니..
삼성도 아닌데 제 낯이 뜨거워지네요. 이 피해가 과연 어제, 오늘 삼전 주식처럼 -5%짜리 데미지일까요? 제가 생각할 땐 -15% 이상인데
16/10/11 09:51
사업을 하다 실수를 할수도 있는거지만 국내 소비자가 나오고 2시간만에 조사를 완료하고 블랙컨슈머로 몰아가는거나...지들이 잘못해 놓고 이재용의 리더쉽하면서 눈물의 동고쇼 보니 없던 악감정이 생깁니다. 어제 식당에서 밥먹는데 삼성 판매 금지 어쩌고 하니 "어이구 삼성이 잘 되야 우리 나라가 살텐데" 이런 소리 하시는 어르신 보고 답답하더군요.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미국에서 소비자에게 잘못보낸 문자가 행여나 사실이라면 다시는 삼성 제품 쓸일 없을꺼 같네요. 어짜피 제대로 밝혀질리도 없지만..
16/10/11 11:01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하지는 않겠지만, 타격은 심각할것예요. 삼성전자에 일하는 직원수, 관련되어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수등을 생각하면 삼성전자 망해서 나오는 실업자수가 어마어마할거라서.. 삼성전자보다 아주 작은 대우조선해양이 거의 망하기 일보직전에 거제도에 주는 타격을 생각하면, 쉽게 짐작이 가죠.
16/10/11 12:02
이번 노트7이 최악이기는 하지만, 이것으로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망했네, 브랜드명을 바꾸어야 하네 하는것은 너무 나간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재용에 대해서 별로 믿음도 가지않고, 삼성이 그동안 한 짓을 생각하면 밉상이기도 하지만, 기업평가할 때는 가급적 그런 감정에서 벗어나 나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이번 노트7이 망했어도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망했다고 보기에는 무리라고 봅니다. 삼성이 이런 위기에 겪은적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지금도 아주 욕을 처먹고 있는 SSD에서의 evo사건이였죠. 정말 말도 안돼는 불량품이 시장에 나왔고, 있는 욕 없는 욕을 먹을면서 역시 SSD는 인텔이다. 기술력의 차이다라는 소리들을 들었지만, 현재 SSD시장은 사실상 삼성의 승리로 끝나가고 있고, 인텔은 시장에서 지배력을 많이 상실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지는 모르겠지만, 노트7이 망작이라고 해서 다음 휴대폰도 망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16/10/11 09:55
시스템의 삼성이 이렇게 엉성한 사후대책을 내놓다니... 실망이 상당하네요. 1차 리콜까지는 소비자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더라도, 리콜 후 사태는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네요.
16/10/11 10:03
마이너스의 손, 마이너스의 손 하지만
세상에 이렇게나 망할줄이야. 그게 다 이재용탓은 아니겠지만 불운도 반복되면 실력일텐데 말이지요. ㅣ
16/10/11 10:06
삼성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왜, 노트7에서 뭐가 문제였는지를 밝혀내고 솔직히 공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음이 있을것 같습니다.
갤럭시 브랜드는 살아도 노트라는 브랜드는 사망한 것 같네요. 시장 반응은 노트7은 이제 끝이다라는 것이 대세 인것 같습니다. 다른 폰으로 교환내지 환불로 삼성도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사실 2차 리콜이라고 말만 안했지 사실상 2차 리콜에 준하는 대응입니다
16/10/11 10:07
단종해야죠. 단종하고 환불한 후
노트7 의 무엇이 문제인지 소비자들에게 설명해야합니다. 소비자가 갤럭시S8 을 사주길 원한다면 말이죠.
16/10/11 10:16
당장 환불도 문제인게
이제 삼성은 쓰기 싫고, 엘지도 쓰기 싫다. 아이폰은 21일 출시지만 11월 이후로 기기를 받는것이 당연한 상황에서 난 이미 폰을 바꿨고 기존 폰은 중고폰 보상 혹은 처분해버린 상태라면 어마어마하게 짜증나는 상황이 되었죠.
16/10/11 10:17
그래도 국내는 아직 권고입니다.
국가기술표준원 - 사용 교환 신규 판매를 모두 중지하라는 권고. 국토교통부 - 항공기 내 사용 제한을 권고.
16/10/11 10:20
노트7 폭발만 없었으면 정말 좋은 폰인데... 아쉽게 됐네요...
앞으로 삼성폰은 최소 2~3달은 지켜보고 구입하는 걸로...
16/10/11 11:10
삼성전자의 지금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휴대폰사업이 아니라, 반도체이거든요. 디램은 이미 치킨게임이 끝났고, 낸드플레쉬도 거의 치킨게임이 승패가 거의 확정적으로 정해지는 기미가 보여서(삼성이 이미 한단계 앞서서 양산체제로 들어가니, 답이 정해져 있죠.) 이 상태에서 D랩가격하고 낸드플레쉬가격이 공급량조절로 인해 상승추세라,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익이 어마어마하게 나올것 같것든요. 3분기에 휴대폰이 노트7때문에 개작살이 났어도 실적이 괜찮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죠.
삼성전자 주식이 밑으로 내려갈 수는 있어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폭락은 나오기가 힘들것 같아요. 하나가 망해도 다른것들로 충분히 막을수 있는 상태인지라, 아무리 회귀해도 120만원 밑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16/10/11 10:23
기강은 세우긴 어려워도
무너트리고 망해먹긴 쉽죠 그리고 처음부터 만드는것보다 무너진걸 다시 세우는게 더어렵습니다 그런데 이걸 저무능한 이재용이 해낸다라 차라리 중국제 푼이 아이푼을제치고 세계를 석권한다가 더 현실적같네요
16/10/11 10:47
갤럭시S7
쓰고 있는 중인데 참 만족스러워서 내년에 노트7로 옮겨탈려고 하는데 아쉽네요 안드폰 디자인 보고 한눈에 반한게 노트7이 처음이었는데
16/10/11 10:51
계속 쓸때의 문제점은
업그레이드 없을거구요 중고값 망 그리고 비행기나 공공장소에서 사용시 눈총받기 아님 강제 업게이트로 기계가 그냥 먹통될수도 있습니다
16/10/11 10:51
비도덕적인 기업은 댓가를 치러야 됩니다
교품 터지고 는 소비자가 거액을 요구했다 고 티비조선으로 언플하다 녹취록 있다고 하자 기사 내리고 2시간만에 공신력은 개나준 기관에서 외부충격으로 발화 했으니 소비자 과실로 몰고 가는 행태 미국에서 발화하자 언플하려다 걸리고 미국통신사에서 판매중단하고 조사 시작하려고 하자 뒤늦게 생산중단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야구장이랑 햄버거가게 발화 빼고 국내 발화 1건이라고 축소 삼성이 가습기 살균제를 팔았으면 소비자 병사로 조작했을 겁니다
16/10/11 11:02
실제로 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이 걸린 노동자들에게 아직까지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죠. 우리 공장에서 이런 병이 났으니 유감이긴 한데 인과관계는 확실하지 않잖아? 보상은 못 해줘! 라는 입장.. 그룹 자체의 유전자인 듯 합니다.
16/10/11 10:59
개인적으로 갤럭시 S8, 노트8에 희망적인게 S5가 디자인(후면 점박이...)에서 욕먹고, S4에 비해 성능도 옆그레이드, 해상도도 FHD(실제로는 G3가 QHD달아서 망했지만 출시 당시 스펙비교에서는) 등이 합쳐져서 매출이 반토막이 났죠. 그리고 디자인 부서를 갈아엎는다는 소문이 들려오더니 다음에 나온게 S6였습니다. 물론 이번 노트7은 S5와는 비교도 안되는 폭망수준이라 (특히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닥으로 떨어져쓰니..) S8, 노트8로 재기할 수 있는가는 두고봐야겠지만 적어도 물건 자체는 좋게 나올거라 기대하고 있네요. 아, 물론 출시하고 2-3달은 기다릴겁니다.
16/10/11 11:01
확실히 제대로 이미지 망가진 느낌...외국 여론을 살펴봐도 피부로 느껴질 정도...ㅠㅠ
이렇게 삼성도 훅가는 군요. 이 브랜드 가치 하락한 거 복구하려면 5년가지고도 부족한 느낌
16/10/11 11:11
노트4엣지 쓰다가 바꿀까 말까 엄청고민하다 2년될려면 2달남아서 참았는데. 참다행이군요.
노트말곤 다른폰은 눈이 안들어 오니 노트8이나 기다려야겠습니다.
16/10/11 11:14
노트7을 빨리 출시해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과 조급증이 이런 악재를 만든 원인이라는
말들이 많던데 이러면 당장 내년 갤럭시 S8 출시도 제품 검증한다고 늦어질 수도 있고 잘하면 하드웨어의 혁신적 변화라 말할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내년 출시는 물건너 갈지도 모르겠네요.
16/10/11 11:18
지금 이따구로 제품만들고 이따구로 대처하는 기업가지고
'다음폰은 제대로 나오겠네요' 소리는 참 꾸준하게도 나오네요 초기에 몇대 문제생긴 정도 상황에서 살짝 농담정도라면 모를까 지금 전세계적으로 이미지실추하고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도 현실도피와 뻔뻔한 대응을 보이는 기업인데 아직도 다음제품 타령이라니 이건 무한신뢰인지 무한쉴드인지 모르겠네요 다음제품은 그때가서 볼일이고 지금은 문제발생 원인 규명과 적절한 대응및 보상을 요구해야지 제가 삼전관계자였으면 댓글란보고 '이래도 사주니까' 소리가 절로나오겠네요
16/10/11 11:26
불량이 있었던거지 써본분들이 제품의 성능에는 만족을 했으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거겠죠
물건도 똥이었으면 그런말도 안나왔을거라 봅니다
16/10/11 11:33
저는 위의 xian님 말처럼 놋7은 옴니아보다도 못한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사람이 쓰는 전자기기로서 결격사유인데 그게 똥이죠 마재윤이 아무리 스타실력 좋아봤자 조작범이고 그 커리어가 아무 의미 없듯이 놋7은 휴대폰으로서 말소에요
16/10/11 11:31
오히려 이 댓글이 소비자들을 더 우습게 보는 내용 아닌가요?
"다음폰은 제대로 나오겠네요" <---- 이것이 바로 현재까지 삼성이 가지고 있는 사실적인 브랜드 파워입니다. 실제로 옴니아가 성능에서 망한 이후에 -> 성능에서 완벽한 갤2 갤5 디자인에서 망한 이후에 -> 갤6, 갤7 + 엣지라는 최고의 디자인 갤노트7이 안전성에서 망한 이후에 -> 다음 후속작은 당연히 안전성은 보안될것이다? 이것은 무한신뢰가 아니라 당연히 지금까지 보여줬던 삼성에 대한 신뢰입니다. 만약 2번째, 3번째에도 삼성이 갤노트 7과 같은 문제 제품을 생산한다면 소비자들은 삼성을 바로 외면합니다. 브랜드 파워는 만들기도 힘들지만 또 그렇게 쉽게 깨지지도 않습니다.
16/10/11 11:40
소비자가 제정신을 못 차리니 우습게 보일만 하지요
나만 안당하면돼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제품만 좋으면 된다면 남양은 왜 불매운동을 당했겠습니까? 기업이 이윤을 위해 수단방법을 안가리면 그건 범죄조직 입니다
16/10/11 11:46
만약 현 상황에서 갤노트 7을 그래도 사겠다면 그건 제정신을 못차리는거고 우습게 보일만합니다.
하지만 다음 제품이 잘 나올거라는 생각은 충분히 합리적인 생각이며 삼성 브랜드에 대한 신뢰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옴니아, 갤노트 7과 같은 경험이 있으니, 후속 제품이 출시되더라도 1-2개월정도는 폰 상태를 지켜볼수는 있겠죠. 이것 또한 삼성이 그동안 잘못한 것에 대한 제품의 신뢰도가 깍인 증거입니다.
16/10/11 12:01
주관적인 생각으로 합리적이다 라고 하시네요
삼성이 언플을 해서 그렇지 전작들도 쭉 망작이었습니다 갤3 내구성 극악 설탕폰 갤6 배터리 광탈 리플래쉬 노트5 플리커링 초기 마시멜로 올리면 데이터 삭제 오류 등등 아몰레드 번인으로 as신청시 거부사례 다수 최초발화 소비자 ,교품발화 소비자 상대로 조작언플 제품으로 봐도 별로고 도덕성으로 보면 에버랜드사건 ,떡검사건, 공장백혈병 사건, 총수 성매매 등등 전과가 화려 합니다 언플인지 제품하자인지 인식도 못하고 구분 못하는 소비자가 참도 합리적이겠네요
16/10/11 12:46
그러면 안드로이드 대체품인 LG 폰은 뭐 어떤데요? 저런 오류나 불량은 LG가 더 유명할텐데요?
그리고 비안드로이드의 대체재인 애플도 도덕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기업 아닌가요? 다른 소비자들은 그렇게 비합리적으로 모는 이유는 뭔가요? 님이 그렇게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16/10/11 12:55
물타기라..뭐때문에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물타기 용도가 아니고 삼성이 그동안 망작들만 만들어왔다고 하시길래 삼성께 망작이면 어느 회사 폰이 망작이 아닌지 비교하기 위해서 그러는겁니다. 폰 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16/10/11 11:51
남양 불매운동은
동급 수준의 대체품이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던거죠 남양이 아니면 수입산을 써야된다던지 했다면 절대로 그런 불매운동이 없었을 겁니다 현시점에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를 대체할 동급 수준의 안드로이프 스마트폰은 없다고 봅니다 LG가 제발 힘내줬으면 좋겠네요
16/10/11 12:05
남양사건은 갑질을 하다 걸려서 생긴 겁니다
그리고 아이폰이나 다른 제조사 안드폰 등등 대체품 많습니다 스냅820 821 822 들어간 제품들이면 노트7이랑 동급입니다
16/10/11 12:25
안타깝지만, 아이폰은 될수가 없구요. 동급 아닙니다. 왜 싫어하시는지는 윗 댈글로 알겠지만 제품에 대한 데이터를 왜곡해버리면 곤란하죠.
16/10/11 12:49
데이터라고 하시니 안투투 어플깔고 들어가서 성능 순위를 보시죠
노트7은 순위에 없으니 갤7이랑 비교하면 134599점으로 14위로 동급기종 많습니다 아이폰6s가 15위네요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많이 사용하는 기준중 하나입니다 갤7만 해도 엑시노스8890랑 스냅820 두기종으로 나왔고 노트7은 8893 으로 개선판 이지 차세대 ap가 아닙니다 데이터왜곡이라고 주장하시려면 본인이 먼저 데이터를 들고 오시지요
16/10/11 13:12
작년에 나온 아이폰6s가 15위이고 그 위아래 십여 기종은 안드폰입니다
참고 하라는 거지 그 순위를 다 쓰라는 겁니까? 이런식으로 글을 받아들이면서 무슨 폰을 추천해달라고 하시나요 대체제가 없다고 믿으시면 노트7을 사서쓰세요
16/10/11 13:32
윈디블레이드 님// 단순히 성능 순위로 보자는겨 아니잖아요.
노트7이야 폭망폰이라 안 쓴다 치고 님이 저 위에 그동안 삼성 폰들이 다 망작이라고 쓰셨는데 다른 대체재인 폰들이라고 저런 불량 없는데가 있나요? lg도 무한부팅 등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고 다른 중국 제조사들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삼성 역대 폰들이 다 망작이라고 하시니 그런 망작 안 만드는 회사가 어딘지 궁금해서 그러죠.
16/10/11 13:53
엣지 디스플레이, 외장메모리, s펜 , 삼성페이, 방수방진. 대체가능한 모델 딱 하나만 들고 오시지요. 모두다 핵심 기능들입니다만.. 그나마 갤7이 네개 대체 가능하네요. 시대가 어느땐데 벤치놀이하나요. 갤2 쓰던 시절도 아니고 점수가지고 하악댈 일이 았다 보시는지.. 갤노트보다 위에 있는 안드 모델들이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구매/사용이 편리한지는 제외하고서라도..
16/10/11 14:14
기가차네요 삼성페이는 삼성제품에서만 되는 기능인데 대체품을 찾아오라니...
이렇게 맹목적으로 충성을 하고 언플이 먹히니 삼성이 국내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겁니다 미국 통신사들 보고 대체품도 없이 제품판매중단하는 무책임한 곳이라고 할 분들이네요
16/10/11 19:14
윈디블레이드 님//
그만큼 삼성페이가 편리하고, 그 기능에 익숙한 사람들은 단지 그거 하나만으로도 삼성폰만한게 없는거에요. 전 애플 모든제품 다 사용했고, 엘지,소니,삼성 폰 모두 사용하던 폰테커였습니다만... 엘지의ips액정, 애플의os, 과거명성 및 방수방진의 소니에 비해 삼성폰의 장점은 님 생각 이상입니다. 그리고 댓글로 추측하건데 (삼성혐오?)삼성페이 안써보신거 같은데... 참 편리합니다.
16/10/11 14:20
그래서 대체품이 없다는거죠. 당장 전 삼성 모바일 기기가 하나도 없는데 뭐가 맹목적이고 충성심이 있는지는 의문이고..
그만 인정을 하세요. 딱 하나 펜만 봐도수요가 있는 분들에겐 대체품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노트5는 도 삼성이라 싫으실거잖아요? 크크 삼성이 싫다는 이유로 제품이 형성하고있는 독보적인 영역이 분명히 있는데 그것까지 부정하다니.. 누가 맹목적인지 생각좀요.
16/10/11 14:34
삼성제품이 없는 분이 지금껏 그런 주장을 하신 겁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써본 사람에게 써보지도 않고 대체품이 없다고 주장하다니 크크 맹목을 넘어 신앙이네요
16/10/11 15:04
이 정도면 무언가를 싫어하는 것도 종교가 될 수 있다는걸 느끼네요. 굳이 제 경험을 여쭤보신다면..
S-pen / 애플펜슬 / 서피스펜 - 시중에서 가장 메이져한 스타일러스 3개입니다. 필기감은 써놓은 순서대로 좋고(와콤EMR의 강력함은 아무리 님이라도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죠.) 편의성은 spen, 서피스 동급이라 보고 애플펜슬이 제일 뒤쳐지죠(펜에 아무런 기능이 없이 그냥 펜이니). 저는 디자인에 반해 서피스에 정착하고 스타일러스를 쓰는 기기를 여러개 가질 필요가 있을까 싶어 다 처분했습니다만, 휴대전화로 메모를 하고 싶다면 선택지는 단 하나입니다. 페이 - 삼성페이 외에 사용 가능한 페이들은 대부분 온라인 결제 수준이 아니라면 앱카드 정도죠. 편의성/범용성 모두 삼성페이 압승입니다. 굳이 이런것도 알려줘야하나 싶네요. 엣지 - 사실 제가 쓸때는 엣지에 별 기능이 없었습니다. 요즘은 뭐 꽤 편리해졌다던데.. 다만 그 유니크한 디자인만으로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점이 될 수 있죠. 엣지가 처음 나온게 노트 엣지때인데 쓸만한 기능이 별로 없다가 s7와서 쓸만해 졌다는 것 자체가 처음에 삼성에서도 디자인 포인트로 여겼다는 뜻이라 생각하구요. 방수방진 - 요즘은 많이들 들어가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모델 중에서는 잘 없죠. V20엔 빠져있구요. 마감 - 퍼포먼스가 거의 무의미해진 스냅 800이후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글쎄요,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LG, 베가, 삼성, 화웨이 일부 모델 등 안드로이드 제조사 중에서 삼성이 가장 압도적입니다. 웰드라인 크랙나고 배터리 커버는 유격때문에 삐걱대고 하는거 겪어보면 압니다. 노트 4 전면부 유격이 이슈가 되었었죠. LG 제품 마감으로 이슈난거 본 적 있으신지요. g3와 넥서스5 크랙은 써본 사람은 다 아는 증상인데 다들 그러려니 합니다 물론 불평은 하죠 하지만 '명함꽂이 기능'을 운운하며 인터넷이 난리났던 노트4와는 분명 다른 수준의 반응이죠. 사람들이 삼성과 LG에 요구하는 수준이 그렇게 차이난다는거에요. LG가 이정도인데 팬텍? 중국업체들? 말 할 것도 없죠. 노트7이 터졌으니 물론 선택지는 아니죠. 하지만 사람들이 노트 7에 기대했고 잠시나마 만족했던 요소들은 현재는 다른 어떤 폰도 만족시켜 줄 수가 없습니다. 이걸 인정 못하면 정신승리라고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삼성은 나빠! 그러니 제품도 나빠!'..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삼성 욕하면서도 새 모델은 잘 나오길 바라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이해가 되셨는지요. 이 시간 들일 가치는 있는 분이었길 바랍니다.
16/10/11 15:45
와콤이 독보적인 필기감을 자랑하지만 와콤이 되는 기기는 서피스프로2라든지 레노버에 몇개있습니다
현재 서피스는 엔트리그인데 프로4에 와서 필압이 올라갔지만 펌웨어 마다 차이가 있어서 불안정하다는 커뮤니티 의견도 있습니다 간단한 메모는 타이핑이나 손가락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모바일이 컨텐츠의 생산 보다 소비에 더 적합한걸 생각하면 손바닥 만한 곳에 필기를 하는걸 집착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삼성페이 편한건 알겠는데 온라인에서는 대체 페이류가 넘쳐납니다 오프에서 그나마 효용성이 있는데 시장이 온라인 결제방향으로 움직이는걸 감안하면 목맬 필요를 못 느끼겠습니다 엘지 크랙이슈 쓰셨는데 as센터가면 묻지도 않고 as해줍니다 삼성처럼 번인이 골고루 안되서 as안된다거나 소비자를 조작러로 만드는 개쓰레기짓 거리를 했다는 제조사는 금시초문 입니다 언젠가 벤치어플 수치조작하다 걸린적도 있었고.... 갤3 설탕폰인거야 전설이고 그나마 갤4 는 선방 노트3선방 갤5 성능개선 미비 디자인 폭망 노트4 선방 갤6 배터리 광탈 리플레쉬로 어플맘대로 끔 노트5 플리커링 으로 눈아픔 탭프로 계열 판올림 포기 1년후 액정기포현상 , 배터리 불량 사례 다수, 유저들이 자가수리 하는 법 공유도 할 정도 갤럭시계열 터치위즈 속도 느려터져서 런처사용 필수 였던게 작년까지 였습니다 삼성 엘지 레노버 델 베가 마소 아수스 등등 골고루 써본 입장에서 국내에서 삼성 언플질이나 품질찬양 하는걸 보면 종교의 영역으로 느끼는게 정상입니다 이번에 노트7 폭발은 딱 제 실력나온거지요
16/10/11 18:45
윈디블레이드 님// 헛소리죠... 핸드폰을 대체하는게 타블렛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노트 시리즈는 전화 기능+와콤 디지타이저라는게 특이 요소 입니다. 서피스, 레노보의 타블렛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는 공략 계층이 전혀 다른데 그게 대체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웃고 갑니다
16/10/11 18:57
세인 님// 헛소리는 본인이 하고 계시고요
글을 위에서 부터 읽고 오세요 대문과드래곤님이 s pen 애플펜 엔트리그 펜을 비교하니 쓴글 아닙니까 애플펜이랑 엔트리그 펜 되는 전화기라도 있다고 썼습니까?
16/10/11 19:12
윈디블레이드 님//. 제 말은 S펜이 상용화된 스타일러스 중 최상급인 축인데(그러니까,, 베가 팝업노트나 아이폰용 정전식 스타일러스 같은 어설픈 물건들이랑 다르다는거죠) 거기다가 휴대폰에 탑재되기로는 그 셋 중 유일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는 뜻이었구요.
거기에 님은 '서피스 4는 필기감이 별론데 서피스 2는 필기감이 괜찮다, 레노보도 있다'를 말씀하신거죠. 당연히 저나 다른 분들은 '???'를 외칠 수 밖에 없는거죠.
16/10/11 19:56
대문과드래곤 님// 노트의 s pen이 와콤펜으로 폰에 적용된게 유일하기는 하지만 폰이라는 면적의 제한과 내장펜이기 때문에 그립감이 안좋아서 장문 작성이 어려워 용도가 제한되는 스타일러스로써 단점이 존재 합니다
따라서 대체불가능 이라는 주장이 절대적이라고 볼수 없다는 겁니다. 생전에 잡스가 노트를 깠던 논리도 펜을 넣느니 ui를 개선하거나 터치감 개선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지요
16/10/11 20:00
아니 이 무슨... 펜이 액정이 작아 장문 메모가 어려우니 터치감 개선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니.. 스타일러스는 단순히 앉은 자리에서 긴글을 써내는 것만이 유일한 활용도인가요?
잡스요? 그 잡스가 까던 대화면.. 어떻게 되었지요? 아직도 아이폰은 사람 엄지의 길이인 3.5인치인가요?
16/10/11 20:49
대문과드래곤 님// 그렇게 좋으면 애플에서는 왜 폰에 펜을 안넣나요?
아이플+ 면 들어가고도 남는데 말이지요. 펜이 있으면 좋지만 펜보다 손이 편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대문과드래곤 님은 그럼 메시지 보낼때 자판에 설정버튼 눌러서 키보드 치우고 펜으로 써서 보내나요?
16/10/11 22:35
?? 노트에는 터치스크린 키보드가 안들어가나요?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이군요. 펜이 있어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사용하는 것과 펜이 없어서 못쓰는 걸 똑같다고 생각하시는지.. 아이폰엔 왜 펜이 안들어가냐구요? 글쎄요. 그럼 왜 LG, 팬텍이 펜같지고 않은 정전식 스타일러스 넣어놓고 노트라 우겨댔을까요?
16/10/11 15:20
이제 본인 경험을 제시해보면 됩니다만.. '저는 그 기능 잘 안써서..' '저는 불편하던데요 크크' 정도겠죠. 현실은 님이 어떻게 생각하건 말건 제가 말한 요소들은 마감을 제외하면 모두 삼성 제품의 핵심 요소들이죠. 삼성의 부도덕함이 싫으면 관련 글을 하나 쓰세요. 얼마든지 동조해 드릴 수 있습니다. '부도덕하니 제품도 별로다'라는 이상한 연결고리 만들어서 엄한데 끼지 마시고. 신념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니 이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16/10/11 15:51
제 경험은 위에 써놨습니다
현재 집안에 굴러다니는 기기만 갤2 갤4 노트5 탭프로8.4 g4 v20 서피스프로4 네요 부도덕한 기업이 품질관리도 개판에 언플질만 하는데 써보지도 않은 분이 잘 안다고 아는 척을 하니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겠습니까
16/10/11 16:19
윈디블레이드 님// 서피스 프로 2와 레노버 제품을 대체로 말하시니 황당하군요. 서피스 프로 2는 국내 정발이 되기나 했는지 의문입니다. 남의 쓰임새를 님이 판단하고 결정하니까 문제인거에요. 사람들의 수요가 전부 다름을 이해 못하다니.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런 반박이라니.. '모바일은 소모용이니 필요없음, 저건 저걸로 전환될꺼니까 필요없음.' 그런식이라면 어떤 모델, 어떤 제품이든 전부 쓸모없는 폰으로 만들어 보일 수 있을듯하네요. 현실은 노트의 펜은 지금까지 다른 스마트폰과 구분되는 노트 시리즈 만의 셀링 포인트였고 삼성페이 역시 독보적인 요소로 작용하고있죠. 이 정도면 종교의 영역인데..
크랙도 해결을 못해서 생기면 새로 교체하고 또 생기고 또 교체 받아야 하죠. 액정부도 교체가 되니 뭐 나름 좋다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현상은 아니죠. 마감을 이야기 하는데 굳이 찾아낸 흠집이 플리커링, 어플 꺼짐 정도이라는 것도 사실은 우스운 일이라는거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삼성 태블릿은 그렇게 사후 지원 망쳐놓은 결과 안팔려서 지금은 탭s3가 나올지 말지도 의문인 상황이죠. 물론 태블릿이 다 안팔리는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안타깝습니다. 님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고 남들은 우매해서 언플에 선동당하고, 그게 아니에요. 그냥 지금까지 해온거 그대로 드러나는겁니다. 지금까지 삼성제품이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죠. 잘 해온게 있으니까. 다음 삼성 제품이 나올땐 사람들이 안정성에 의문을 갖겠죠. 노트7이 해먹은게 있으니까. 참 안타깝네요.. 누가 진짜 합리적인 소비자인지는 글쎄요. 삼성제품 실컷 욕해놓고 잘만 구매하신건 촌극이네요. 혹시 트위터에는 남양 욕을 실컷 해놓고 목마를때 초코에몽 사러 가시진 않는지. 어둠 속의 삼성팬이신건가요?
16/10/11 17:08
깜빡잊고 안썼네요
서피스프로2는 정발 안했지만 직구한 매물이 중고시장에 있습니다 물론 as가 난감하고 너무 무거워서 반년 쓰.다. 팔.았.고.요 구형인 서피스프로2 나 최근 레노버 제품이나 넘사벽차이가 날거 같습니까? 서피스프로2 펜 쓰다 잃어버리면 레노버 와콤펜사다 써요 그리고 g3크랙 개선품 나왔고 개선품은 안깨집니다 개선품이 또 터지는 삼성이랑 달리요 플리커링 현상을 무시하는것만 봐도 무지함을 알 수 있네요 그게 얼마나 눈에 안좋은지 아십니까? 노트5 처음보고 전면에 액정이 아니라 싸구려 형광등 을 달아놓은줄 알았습니다 탶프로는 199불 싼맛 직구로 산거고 딱 그정도 품질이지요 집안에 잘 다루지도 못하시면서 삼성 제품만 광적으로 쓰는 분이 계셔서 어쩔수 없이 사서 관리 해드립니다 이상한 어플을 어찌나 깔아대시는지... 다양한 제품을 못써본 사람들 특징이 내가 익숙한 기기만이 최고다라고 하는거지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는걸 몰라요 그나마 나서지 않으면 다행인데 대문과드래곤 님 같이 쥐뿔도 모르면서 삼성이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삼성 언플 조합은 정말 답답을 유발 합니다 노트7이 재수가 없어서 터진줄 아시나보데 전작들 품질을 보면 다 터질만한 인과관계가 있어서 터진 겁니다 써본 소비자의 의견이 대화수준이 안된다면 써보지도 않은 쥐뿔도 모르는 사람의 의견은 수준이란거 자체가 없는거 아닌가요?
16/10/11 17:13
왜냐하면, 제가 안써봤다고 말 한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손에서 놓으면 써본적 없는게 되다니.. 갤노트 대타로 서피스 프로 2를 추천하시는 분이니 뭐 김안해야겠지만,, g3 웰드라인만 두번 갈고 팔았는데 이제는 고쳐졌나보군요.
16/10/11 17:23
와콤이 되는 기기 예를 든게 어떻게 노트 대타 추천이 되나요? 위로 가서 다시 읽어보고 오시지요
사정이 있어서 반강제로 써야 한다는 내용 못 읽으세요? 하자있는 중고는 팔면 문제 되는지라 액정기포생긴 탭프로는 삼성ui밀고 루팅해서 씁니다
16/10/12 00:11
윈디블레이드 님// 많이 본 패턴이에요. 설계하신건 아닌가 의심도 되네요. 물고기가 한마리라 아쉬우셨겠어요. 위에 올려보면 누가 먼저 맹목, 신앙 운운했는지 나옵니다. ^^7
16/10/12 00:22
와콤을 손가락으로 대체하고 첵스초코 기적의 논리 시전하느라 다 뽀록났습니다.
서피스 유저지만 서피스 펜이라는 명칭을 몰라서 '엔트리그인데 몰라서 서피스 핀이라고 말했다' 시비 건것도 수상하구요. 기기 사용 경험도 다 거짓말인 것 같네요. 크게 당할뻔..
16/10/12 00:31
스타일러스 종류별로 먼저 언급했지만 정작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노트 5 처음 보고 싸구려 형광등인줄 서피스를 오래 쓴 유저들은 서피스프로2 와콤이랑 구분하려고 일반적으로 엔트리그 라고 부릅니다. 여기저기 힌트가 많았는데, 눈치까고 발 뺐어야 했는데 휴.. 인정합니다 꽤 자연스러운 함정이었습니다.
16/10/11 17:50
지금까지 님과 저의 대화는 이정도 수준입니다.
- 갤럭시 노트 제품군만이 만족시킬 수 있는 수요가 있어서 '대체품은 없다'는 말이다. - 이건희가 성매매를 했다. 갤럭시 s3는 설탕액정이었고, 그 외에도 품질이 별로다. (삼성제품, 그리고 노트의 차별점으로서 s펜과 삼성페이를 설명하자) 난 삼페, s펜 안쓴다. 와콤은 서피스 2에도 들어가있다. 정발은 안되었지만 국내에 들어왔고, 난 써봤다. 난 너보다 기기를 많이 써봤다. 지금 당장 당신 손에 삼성 제품이 없다니, 당신은 삼성 제품을 안 써본 것이 분명해. 그런데도 삼성제품이 좋다고? 어휴 수준... 맛폰알못 쯧쯧 삼성제품 여러개 써봤지만 현재는 안쓰고있고, 펜이 달린 노트 외에는 딱히 관심이 없습니다만 뭐가 맹목적이고 삼성이 최고라고 제가 말했는지. 의아합니다. 그리고 왜 계속 말을 주고받고 있는데 대화가 안통하는지. 술마시고 주정부리는 취객을 상대하는 느낌입니다. 난감..
16/10/11 18:13
제가 '삼성이 최고다'라고 했다는건 도대체 뭐 어디서 나온 생각이신지 황당하기만 하네요. 아이폰도 아이폰만이 충족시킬 수 있는 수요가 있죠. LG는 그게 없는데다 기본기가 안좋아서 망하다가 이번에 음질로 어필하려고 노력중이구요. 제품 기본기만 잘 해내면 해당 부문에서는 대체 불가능한 기기가 되겠죠.
저는 첵스초코 시리얼을 좋아합니다. 그 특유의 모양과 우유에 젖으면서 생기는 독특한 질감은 저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첵스초코만이 만족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첵스초코가 최고라던가 뭐 켈로그의 언플과 광고에 당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작년에 있었던 대장균 사건같은게 첵스초코에 발생하면 아쉽긴 하지만 첵스초코를 먹지 않겠죠. 다만 다른 시리얼은 첵스초코가 줬던 바로 그 즐거움은 저에게 주기 어렵겠죠. 후.. 이 정도면 대화가 될 수 있을까요.
16/10/11 18:37
자신이 먼저 s pen 이니 삼성페이니 얕은 지식을 자랑하길래 반박을 했더니 오히려 제가 자랑질을 한게 되는군요
최근 엘지가 음감을 강조 할때 하는 삼성 찬양론자 들의 논리가 그런 소수 수요가 얼마나 되냐 입니다 노트 펜 잘 쓰면 좋지요 그러나 그 펜 기능을 100% 활용하는 사람은 적고 얋아서 그립감이 별로라 간단한 메모 외에 장문을 적기에는 적합치 않습니다 타회사의 특정기능 강화는 쓸모없다고 하면서 삼성이 하면 찬양하는 꼴이 참 우습지요 삼성제품의 하자는 잠깐 써봐서는 모릅니다 1년 정도 써보면 버벅임, 번인부터 시작해서 배터리 부풀어오르기, 광탈 등 등 아주 처참하지요 펜이 달린 노트 외에 관심도 없다면서 노트5 에 대해서도 모르면 아는게 뭔가요? 취객을 상대하는 느낌이라....여기에 글쓴 양만큼 술마신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본적이나 있나 모르겠네요
16/10/11 18:50
대문과드래곤 님// 다른 여러 회사 시리얼들이 넘쳐나는데 먹어보지도 않고 대체품은 없다
다른 제품에 관심도 없다 다른 시리얼은 그 만족감을 줄 수 없다 첵스초코가 최고는 아니지만 나머지 시리얼은 캐허접임 하나가 최고 라는것과 나머지가 허접이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16/10/11 19:00
윈디블레이드 님// 아 이건 좀 오반데..
다른 시리얼은 그 만족감을 줄 수 없다 첵스초코가 최고는 아니지만 나머지 시리얼은 캐허접임 이거 진짜 같다고 생각하세요?? 의아하기만 하네요. 저 두 문장은 다릅니다. 전혀 같지 않아요. 사실 본인도 알고계실 것 같은데,, 억지를 쓰시는건지;
16/10/11 18:57
'최근 엘지가 음감을 강조 할때 하는 삼성 찬양론자 들의 논리가 그런 소수 수요가 얼마나 되냐 입니다
노트 펜 잘 쓰면 좋지요 그러나 그 펜 기능을 100% 활용하는 사람은 적고 얋아서 그립감이 별로라 간단한 메모 외에 장문을 적기에는 적합치 않습니다 타회사의 특정기능 강화는 쓸모없다고 하면서 삼성이 하면 찬양하는 꼴이 참 우습지요' 느닷없군요. 전 v20에 대해 괜찮게 평가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엘지도 쓸모없다는 겁니까 둘 다 쓸모가 있다는 겁니까? 전 V20의 음감기능 강화가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고 삼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을 말했는데 이 무슨 무의미한 소리인지.... 전 삼성찬양론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본적이 없는데요. '삼성찬양론자는 그런 소수 수요가 얼마나 되냐고 한다' 일단 뭐 제가 삼성 찬양론자가 아니라는걸 인정해주신건 다행이고, 본인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삼성 찬양론자들에게 논리를 빌리는건 이상하군요. 장문의 글을 쓰기엔 적합치 않죠. 하지만 간단한 메모의 역할이라면 기존 수첩을 대체하기 괜찮죠. 타이핑으로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글쎄요.. 필기의 자유도에서 차이가 많이 나죠.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엔 더 괜찮죠. 비싼 폰이라지만 그림을 위한 도구를 사는 것 보다는요. 삼성페이는 뭐 인정하시는 것 같고.. 어줍잖은 지식 자랑이 아니라 스냅 820 운운하며 느닷없이 벤치를 가져오길래 삼성 제품/갤럭시 노트의 차별점을 설명해 드린거죠. 그러자 갑자기 '서피스 4는 필기감이 별로고 서피스 2는 와콤이 들어있어서 필기감이 좋고 난 써봤다..'를 시전하신거구요. 난감하네요 크크.
16/10/11 19:15
삼성 찬양론자들의 이중적인 태도를 까는 것과 동시에 펜이 있어도 장문에 적합하지 않고 간단한 메모에 한정된다면 타이핑이나 손가락,캡쳐기능 등으로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므로 펜이 절대적이다 대체가 불가능 하다는건 맞지 않다는 겁니다
스타일러스 종류별로 먼저 언급했지만 정작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해당 기종도 제대로 모르고 특성도 모르길래 알려줬더만 자랑질로 아네요
16/10/11 19:28
?? 해당 스타일러스 들어가는 기기들로 서피스 프로4 실사중이고 아이패드 프로 9.7 사용했었고 노트 2, 4, 10.1 2014 사용해봤습니다만.. 뭔 크크크. 제가 언제 기종도 모르고 특성도 이름도 제대로 모른다고 했죠? ...; 엔트리그 때문에 그러신가.. 님의 생각과 달리 엔트리그 기술이 들어간 서피스펜의 공식적인 이름은 '서피스 펜'입니다. 크크크크(제껀 이름 앞에 '뉴'가 붙는군요. 이건 몰랐습니다 크크크)
그리고 전 이중잣대를 보인적이 없는데 맥락없이 삼성 찬양론자는 왜 까죠? 음..어.. 글을 많이 읽고 써보셔야 할 듯 하네요.
16/10/11 19:46
그렇게 써봤다는 사람이 삼성제품의 품질에 대해서 이렇게 모르다니 심각하네요.
게다가 스스로 s pen으로 장문은 불가능 하다는걸 인정하면서 대체는 불가능 하다니 보니까 폰이랑 안드태플릿은 삼성제품만 쓰셨네요 은연중에 삼성찬양론자들의 행태를 보인다 했더니만 역시... 그걸 이해 못하고 신념에 빠져서 눈감고 귀막고 외치는 꼴이 참 안타깝네요.. 누가 진짜 합리적인 소비자인지는 글쎄요. 삼성제품 실컷 욕해놓고 잘만 구매하신건 촌극이네요. 혹시 트위터에는 남양 욕을 실컷 해놓고 목마를때 초코에몽 사러 가시진 않는지. 어둠 속의 삼성팬이신건가요? 뇌내망상 지린다고요? 이 글이 더 뇌내망상으로 보이는데요?
16/10/12 00:48
윈디블레이드 님// 님 주장이 옳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표현이 심함을 알아쓰니 수정했지요,
. 그래서 표현에 한해서 사과드리고요. 어디가 거짓인가요?;; 운영진이 제가 뭐 속인다고 마냥 속겠나요 어린애도 아니고. 속일 생각 없습니다. 알아서 판단하겠지요.
16/10/11 19:50
????? 와 진짜 이렇게 말이 안통할수가..
써본 제품 중 스타일러스 들어간걸 말해준거잖아요;;;? 스타일러스 들어가는 폰이 노트 말고 뭐있죠? 베가 팝업노트? 엘지 뷰? 그거 안써보면 삼성빠인가요? 뭐 이상한 중국제 아니면 스타일러스 들어가는 태블릿 중에 윈도우 아닌건 갤노트 / 아이패드 프로밖에 없는데요? 둘 다 써봤고요; 이게 삼성만 쓴건지.. g3 / 베가 아이언 2 제가 써봤다고 말한거 두개입니다만.. 물론 제가 써본 제품을 모두 말한게 아니구요. 그리고 뭐요? 폰으로 장문을 못쓰면 대체불가능이 아니라고요? 와.. 제가 말해드린 타이핑으로 메모하는 것 보다 더 자연스럽고 자유로움 / 그림은요? .... 크크 이 무슨 '손톱으로 터치가 안되면 스마트폰 아님'같은 소리인가요. 거기다 애초에 '대체불가능'이라는 표현은 품질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러네 . 난감..
16/10/11 20:22
스타일러스 3종을 언급하길래 그에 대한 장단점과 해당 기종을 설명했더니
'서피스 4는 필기감이 별론데 서피스 2는 필기감이 괜찮다, 레노보도 있다'를 말씀하신거죠. 라고 왜곡 압축 딴소리하는 사람으로 모는 분과 대화하는 저는 오죽 답답하겠습니까. 그림 그릴수 있지요. 그런데 그림만 그리려고 노트 를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주변에 노트를 구매해서 펜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절반이라면 대부분 간단한 메모, 캡쳐, 약도 수준 그림이고 그중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반의 반도 안됩니다. 물론 있으면 좋은 기능이지만 그걸로 삼성폰은 다른 안드폰으로 '대체 불가능' 이라는건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16/10/11 22:43
윈디블레이드 님// 그러니까 그 스타일러스 3종에 대한 언급은 '그에 대한 장단점과 해당 기종을 설명'할 필요가 없는 언급이었다니까 뭔소리하세요.. 무슨 뭐 언급만 되면 다 설명하지 않고는 못배기시는 성격인가요.
다른 시리얼은 그 만족감을 줄 수 없다 첵스초코가 최고는 아니지만 나머지 시리얼은 캐허접임 하나가 최고 라는것과 나머지가 허접이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거나 설명해봐요 얼마나 이상한 소리 하실지 기대되기까지 하니까.
16/10/11 23:53
대문과드래곤 님// 맨스플레인 크크크 해석에 따라서 쌍욕에 가까운 표현이구만 사람이 경우가 없으니 막 갖다쓰는군요
피지알에 이런 분이 다 있네요
16/10/11 23:54
윈디블레이드 님// 삼성 찬양론자는 클린한 표현인가 의아스럽습니다. 피지알에 님같은 분은 많죠. 저도 그냥 조용히 지나갔어야..
16/10/11 19:58
삼성을 쓰면 '삼성 찬양론자' 안써보면 '안써본 주제에 말 꺼내지도 마라', '아 물론 난 삼성기기가 대부분이지만 너희완 다름;;' 무적의 논리에 지려버립니다.. 덜덜 그리고 처음부터 광고와 언플에 당한 뇌없는 삼성빠 취급해놓고 무슨 역시.. 는 역시에요 크크크 스타일러스 명칭 지적했다가 역으로 틀린건 말도 안하시네. 팩트로 안되면 선동과 날조, 네거티브로 승부하는 법이라죠?
16/10/11 20:44
'크랙도 해결을 못해서 생기면 새로 교체하고 또 생기고 또 교체 받아야 하죠. 액정부도 교체가 되니 뭐 나름 좋다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현상은 아니죠.
마감을 이야기 하는데 굳이 찾아낸 흠집이 플리커링, 어플 꺼짐 정도이라는 것도 사실은 우스운 일이라는거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타사제품의 품질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삼성 만년떡밥인 플리커링과 리플레쉬는 우스운일이라고 치부하니 당연히 오해를 사지 않겠습니까? '엣지 디스플레이, 외장메모리, s펜 , 삼성페이, 방수방진. 대체가능한 모델 딱 하나만 들고 오시지요.' 삼성제품 중에도 플래그쉽에만 있는 기능만 써놓고 대체품을 가져오라니 억지는 본인이 먼저 했다는 자각은 없나봅니다. 답은 정해져 있어 이 조건은 이거뿐이 없으니 대체불가능 이라고 인정해 라는 건가요? 서피스를 오래 쓴 유저들은 서피스프로2 와콤이랑 구분하려고 일반적으로 엔트리그 라고 부릅니다. 뭐가 무식이고 선동 날조 인가요? 처음에는 언급 안했던 실사기기가 중간중간 막 추가되는거 보니 거짓 실사기기도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다양하게 써보고도 노트 만이 제일이라는걸 보면 제품보다 브랜드를 더 쳐주는 성향이신것도 같고 말이지요
16/10/11 22:34
역시 선날승 덜덜; 거짓 실사기기 없나 의심하기 전에 본인이나 증명을... 크크 우습네요. 삼성 리프레쉬는 롤리팝 한정이고 플리커링은 삼성에서 공식 입장을 내놓은 바 없지만 번인을 줄이기 위한 꼼수로 알려져 있죠. 물론 좋은거 아닙니다만 하드웨어적인 결함이 발생한 g3랑 비교할 수 없는 문제라는겁니다. 노트 5 디스플레이가 싸구려 형광등인줄 알았다구요? 본인 말을 본인에게 먼저 적용해 보시지요.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01
꼬투리 잡을거면 S펜 역방향 삽입이라는 좋은 꼬투리가 있는데 뭔 형광등.. 크크크 '엣지 디스플레이, 외장메모리, s펜 , 삼성페이, 방수방진. 대체가능한 모델 딱 하나만 들고 오시지요.' 네 삼성 제품 플래그쉽, 그 중에서도 노트7만 있던 기능이지요. 그리고 모두가 킬러 기능이지요. 뭐가 무식이고 선동 날조냐구요? 서피스 펜이 공식 명칭이라 서피스 펜이라 발언했는데도 펜의 명칭을 모르네 어쩌고 했지요. S펜과 애플 펜슬은 틀렸다고 지적할 리가 없으니(이걸 지적했으면 진짜로 인증이구요) '엔트리그를 서피스 펜이라고 불러?' 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리고 서피스 유저라면 '서피스펜'이라는 명칭을 모를리가 없죠. 서피스 프로 4 가지고 계시다는거 아무래도 거짓이란 결론이 나오는듯.. 노트만이 제일이라 한 적 없습니다. 가서 제 댓글 정독하고 오세요. '노트가 최고입니다'가 있는지. 삼성페이를 쓰려면 삼성폰, 폰에서 펜을 쓰고 싶다면 노트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거죠. 펜을 안쓸 사람은 노트를 살 필요가 없어요. 뭔... 팩트에서 밀리니 이런식으로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내곤 하는거죠.
16/10/11 23:03
대문과드래곤 님// 크크크 마이크 구멍에 금가는 거랑 사용자의 시력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플리커링은 결함 도 아닌 단순 꼼수라니 진짜 삼성 찬양 에 도가 넘는군요
진짜 정도껏 하시지요 선날승? 본인 고해 성사 하고 있네요 서피스펜 이라고 서피스 카페가서 가서 질문이라도 해보시지요? 와콤이요 엔트리그요? 라고 할 겁니다 말끝마다 수준이니 뇌내망상이니 선동이니 날조니 쓰는 어휘가 바닥이네요
16/10/11 23:10
윈디블레이드 님// .. 제조사의 제조능력을 말하는겁니다만. 넘어가죠.
진짜로 서피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적어도 '서피스 펜'이라는 명칭에 대해 '펜 이름도 모른다'는 반응 보이는 사람은 없을듯해요.
16/10/11 23:33
대문과드래곤 님// 삼성찬양이 끝간대 없군요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꼼수를 제조능력이라고 생각하다니 그 동안 봐온 삼성쉴더 중 제일 뻔뻔하네요 서피스프로4 부터 썼으니 뭘 아나요
16/10/11 23:37
윈디블레이드 님//
서피스 카페 가서 서피스 펜이라고 하면 와콤인지 안물어볼겁니다. 와콤이면 와콤임을 명시해야겠죠. 발매 안됐고 물량 적으니까요. 국내 서피스 사용자의 90퍼 이상은 프로3이후 사용자일건데 뭐 이런거에 올비부심을.. '서피스 키보드 커버라 애매하게 말해도 터치커버인지 타이핑 커버인지 안 물어보듯이요. 하긴 서피스를 만져는 보셨어야 1/2 와 3/4가 얼마나 다른지 알지... 당장 판매량 차이부터가 어마어마 한데요 크크
16/10/11 22:37
윈디블레이드 님//
간단한 메모, 캡쳐, 약도 수준의 그림도 손가락으로 그리기 어렵습니다 ^^;; 손가락 그림메모 해보긴 하고 말씀하시는지.. 2012년 경에 유행했던 '내가그린 기린그림'이라는 게임 있습니다. 거기서 상위권 그림은 거진 노트로 그린건데, 한번 직접 따라그려보신다음에 말씀하시면 될듯하네요. 자꾸 무슨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데, '삼성폰은 다른 안드폰으로 대체불가능'이 아닙니다.(사실 삼성페이를 꼭 써야한다면 대체 불가능이지만.. '삼성페이는 삼성폰에만 들어가지 않느냐!'라고 하시니 넘어가죠. 근데 사실 바로 그 점이 차이점이고 대체불가능성이며 셀링 포인트인 것인대... 뭐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겠지요. 아무튼 넘어가고.) '펜이 필요하다면 노트 외엔 대체 불가능'이지요. 그림 그리려고 노트를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구요? 전 그림 그리는 사람(그러니까, 펜을 쓰는 사람)에겐 노트 외엔 대안이 없다고 처음부터 말하는데요? 이게 님이 제 말을 이해 못했다는 뜻이고 수준 운운한 이유입니다.
16/10/11 23:15
2012년? 갤2 때 어플경험담 돋는 소리하시네요
그 당시 안드폰 터치감을 크크 지금이 16년인데.... 남의 뇌 걱정을 하기전에 달력은 볼줄 아는지 묻고 싶네요 본인 손가락 컨트롤이 부족한건 고려 안하고 펜이 필수라니 본인이 펜이 필수라고 모든 사람에게 펜이 필수라고 생각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16/10/11 23:18
윈디블레이드 님// 아뇨 지금도 게임 있으니 그거 해보라구요. 해보면 펜의 역할을 알게된다구요. 뭔 2012년 터치감을 말하고 있어요?
본인이 펜이 필수라고 모든 사람에게 펜이 필수라고 생각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뭔... 헛소리를 이렇게 자꾸 한다냐. '펜이 필요한 사람에겐 대안이 없다' = '모든 사람에겐 펜이 필요하다'로 알아듣고 '왜 모든 사람에게 펜이 필요하냐고 하냐?'라고 되묻다니.. 손가락 컨트롤은 이 무슨.. 펜으로 쓱쓱 그리면 되는데 그걸 컨트롤 하고 앉았나요.
16/10/11 23:46
대문과드래곤 님// 위로 스크롤 하는 법을 모르시나 기억력이 메멘토 급인건가 아...옛날 영화이니 모르려나.....본인이 2012년도 경험담 말해놓고 딴 소리인가요?
손으로 쓱쓱 그려도 되는데 펜타령은 엄청하네요 솜씨 없는 사람이 연장타령 한다는 옛말이 있는데.... 이 말도 모르려나?
16/10/11 23:47
윈디블레이드 님// 정작 전문가들은 최고의 연장을 쓰죠. 쓱쓱 그리면 되긴 무슨.. 하나 올려보시지요. 와톰이 손가락으로 대체가 되긴 뭐가 됩니까.. 웹툰작가들 마우스로 웹툰 그리는 말씀을 하고 계세요. 억지는 그만 쓰셨으면..
16/10/12 00:08
윈디블레이드 님// 와콤으로 그리죠... 전문가들, 현업자들이 쓰는 장비와 동급이 탑재되어 있다는건 분명 꽤 메리트입니다만.. 요즘은 컨텐츠 소비를 폰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폰 사이즈로 그리는 것도 딱히 어색하지 않구요. 음.. 난감..
16/10/12 00:50
대문과드래곤 님// 어그로 딜 교환이라고 어그로 꾼 취급하시고는... 미끼를 물었다고요? 안당한다고요?
그래놓고 수정한내용 언급하니 맘에 없는 사과로 태세전환.....
16/10/12 00:53
윈디블레이드 님// 벌점먹이려는게 의도 아닌가요? 애매하게 비아냥조로 계속 말하시고, 지금도 제가 잘못을 돌이키려 하자 운영진 보라고 그 전에 무슨 표현인지 다 써놓으셨죠. 의도가 그게 아니라면 사과드리지만 아직 듣지 못한 말이 많네요. 밑에 나온 기적의 논리라돈가 서피스 펜이라던가.. 결론이 거의 났다고 생각해요. 우리 둘 다 잘 알고요. 결말은 잘 맞으려구요.
16/10/12 01:01
윈디블레이드 님// 사용하지도 않은 기기를 사용했다고 거짓말까지 치면서 주장하시는 이유가 그거 말곤 생각이 안나서요.. 혹시 다른 이유가 았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10/12 01:03
대문과드래곤 님// 글 수정해보니 본인이 먼저 막말시전 한건 아시나 보네요
당연히 운영진 보라고 쓴거죠 수정본만 보면 제가 막말 한줄 알테니까요 막말해놓고 지우면 돌이켜진다니 개념이 유별나시네요
16/10/12 01:07
윈디블레이드 님// 많이 본 패턴입니다. 항상 경계가 애매한 비아냥으로 사람들을 자극하죠. 그러나 님께서 그렇게 행동하셨어도 거기에 넘어가 과해진 것도 제 잘못임을 인정합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16/10/12 01:14
대문과드래곤 님// 10월1일 윈도우 10 버전 1607 누적업데이트
넘버링 kb3194496 서피스프로4 설정 업데이트 기록에서 확인가능 합니다 마소 서피스 드라이버 업뎃 8월 31일 이건 넘버링이 안나오네요 뭘로 더 증명해드릴까요?
16/10/12 01:30
무슨 동물인지 모르시나요? 당연히 모르시겠죠.
사실 그런건 없습니다. 조크였는데 코타나가 안된다고 시도해보지 않으시다니 아쉽군요 크크. 좋은밤 보내시길..
16/10/12 01:52
대문과드래곤 님// 끝까지 남 속여보겠다고 글 지우고 뻔한 거짓말을 하는걸 보니 인성이 썩었네요
윈도우10이 서피스에만 깔리는게 아니거늘 코타나로 낚아보겠다니 크크
16/10/12 07:31
윈디블레이드 님// 조크 한번 가지고 인성드립까지.. 사람들 낚아서 벌점 먹여보겠다는 마인드는 없으니 다행이죠 덜덜
더 이상 안낚이니 어떻게든 해버려고 아둥바둥 하시는개 안타깝네요. 하지만 이미 다 알아버렸습니다.. 님의 의도와 목적을요. 안넘어가요 ㅜ 크크
16/10/11 23:08
그 펜 때문에 대체불가라는 사람들이 열 받아서 아이폰이나 v20으로 넘어가는 사람들 글은 못 읽나 봅니다
보고싶은 글만 골라서 읽고 해석하고 싶은 데로만 해석하니 심리적 난독이려나? 대체불가하니 노트 단종이라도 되면 서피스만 쓰시겠네요 그런데 어쩌나요 엔트리그는 와콤 보다 필기감이 떨어지는데
16/10/11 23:14
윈디블레이드 님//
위에서 첵스초코로 설명해드린거 뭘로 본겁니까?.... 대체불가라는게 꼭 써야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니까요. 아아.. 설명해줄게요. IOS 꼭 쓰고싶어서 쓰려면 아이폰 써야되죠? 즉 'IOS를 쓰려면 아이폰은 다른 기기로 대체 불가'죠? 근데 갑자기 애플이 망하고 아이폰 없어지면 IOS 포기하고 안드로이드 써야겠죠? '스마트폰'이라는 큰 분류로 한번 봅시다. 현재 '스마트폰'이라는 기기가 사람들의 삶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은 다른 기기로 대체할 수 없죠? 즉, '대체 불가'죠? 그런데 갑자기 세상의 스마트폰이 없어지고 개발 불가가 되면 어떨까요. 다 피쳐폰 쓰겠죠? 이걸가지고 '피쳐폰이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데 왜 대체불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뭘까요? 그럼 이제 노트로 돌아와보죠. 만약 스마트폰으로 펜을 쓰고싶으면 갤 노트를 써야만하죠.(정상인에겐 할 필요 없는 설명을 해드리자면, 물론 굳이 펜을 쓰고 싶지 않으면 노트를 안써도 되죠.) 근데 갤노트가 터지고 난리나고 폭망해서 쓸수가 없으면? 아쉬운대로 다른 폰 써야죠 뭐. 펜이 되는 태블릿을 사던 종이 수첩을 사던 다른 수단을 찾아보고요. 이게 뭐요?
16/10/11 23:27
대문과드래곤 님// 사고가 좁네요 안드나 ios로 할 수 있는건 윈도우로 다 할수 있습니다
넒게 보면 사실상 위 댓글 같은 대체불가는 없어요 혼자 '난 삼성이 만든 폰펜을 꼭 써야해' 라고 선을 그어놓고 있으니 그게 아니라고 하니까 우기는 거지요
16/10/11 23:31
윈디블레이드 님// .... 참신한 생각이군요. 스마트폰을 말하고 있는데 왠 윈도우.. 뭐 그런거라면 이 세상 모든 물건은 다 똑같죠. 존중은 합니다. 그럼 이제 펜이 필요한 사람에게 노트의 대체제가 뭔지 말해 주시지요.
16/10/11 23:39
대문과드래곤 님// 그냥 다른 안드폰에 메모 ,캡쳐, 그림판 어플 잘 골라쓰면 되지요
삼성에서도 노트7대신 갤7 쓰라고 하더만요
16/10/11 23:16
윈디블레이드 님// 난독 어쩌고 하기전에
다른 시리얼은 그 만족감을 줄 수 없다 첵스초코가 최고는 아니지만 나머지 시리얼은 캐허접임 하나가 최고 라는것과 나머지가 허접이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 기적의 논리부터 설명좀요 크크크 다른거엔 설명 잘만 하시더니 여기엔 침묵하시네. 누가 선택적으로 말하고 있는지.. 저게 진짜로 똑같다고요?
16/10/12 01:11
윈디블레이드 님// 이제 과한 표현들은 수정이 완료된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비아냥과 함깨 무리한 논리 전개(책스초코), 경험을 거짓으로 지어내기(서피스 펜으로 들통난 서피스 프로4보유) 같은 것을 하지 않으시면 이런 일이 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오늘의 경험을 되살려 앞으로는 그런 행동들에 좀 너그럽게 지나갈 수 있는 여유를 가지려 노력해야겠구요. 이렇게 pgr에 익숙해져 가는거겠죠. 좋은 밤되시길..
16/10/11 13:17
남양사건의 원인을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불매운동이 거세게 일어날 수 있었던 근거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스냅820 821 822가 들어간 제품이 모두 동급이라고 주장하시는건 세상 모든 치킨은 닭이 들어갔으니 같은 수준의 치킨이다 수준의 주장입니다
16/10/11 13:37
알맹이는 같지만 만든 업체가 다르니 품질이나 디자인 차이, 제품별 특성이 발생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같은 닭이 들어가도 삼성이 만들면 치킨이 아니라 거위나 오리요리 라도 나올줄 아시나 봅니다 현실은 실시간 갱신중인 최단기 최다수 폭발물인데 말이지요
16/10/11 13:48
제가 쓴 댓글 내용은
"남양유업과 지금의 현실은 다르다 이유는? 적절한 대체품의 유무 그래서 LG등 다른 경쟁업체가 대체품이 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제 댓글에 반론을 제기하시려면 대체품에 대해서만 제기하시면됩니다 현재까지 국내 안드로이드의 삼성 경쟁업체인 LG나 팬텍에서 나온 동시기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더 비싼돈을 주고 삼성제품을 산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의 댓글에서 소비자들이 제정신을 못차린다고 쓰셨으니 그런 생각을 가지신 듯 하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소비자들보다 우수한 식견으로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네요
16/10/11 14:02
이 분 마인드로는 스냅 820에 램6기가 들어간 중국제품 사용하면 그게 최고의 폰이 아닌가 싶네요. 그거 구매해서 들여오고 한국어 롬질하는 것도 비용이지만 뭐 그런건 스마트 소비자니까..
16/10/11 11:47
1번째에 잘 만들면 되지않나요?? "다음폰은 제대로 나오겠네" 이거 유머정도로 생각해야할것 같은데 진짜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마치, 이런 똥망급 폰은 다음 좋은 성능의 폰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생각하시니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이번 같은 사태에 "신뢰" 라는 적합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기본적인 "신뢰"도 안 지켰는데 소비자는 "신뢰"라는 단어로 감싸시다니...
16/10/11 11:55
오버입니다.
이런 똥망급 폰은 다음 좋은 성능의 폰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생각하시니 당황스럽네요 -> 아무도 이렇게 생각 안합니다. 다만 삼성이 지금까지 똥망급의 폰을 만든 다음에 내놓은 후속 폰은 소비자들이 매우 만족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그렇게 믿는것은 무리가 아닙니다. 1. 만약 이번에도 삼성이 역대급 똥망폰인 갤노트7 이후에 다시 역대급 폰을 만든다면, 소비자들은 "그래도 삼성은 후속 폰은 잘 만드네" 라고 지속적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이 브랜드 파워입니다. 2. 하지만 지금까지 삼성이 해온 실패작들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래도 삼성폰은 일단 출시되고 1-2달은 기다려보자"라고 생각할겁니다. 이것은 브랜드에 대한 의심이며, 앞으로 삼성이 이것을 극복할려면 상당히 힘들겁니다. 3. 당연히 1번째에 잘 만들면 좋고, 지속적으로 1번째에 잘 만드는 업체가 있으면 그 업체의 브랜드 파워는 지금의 삼성보다 훨씬 올라갑니다. 다만 국내 안드로이드폰 업체중에서 이러한 업체가 있나 모르겠네요.
16/10/11 12:29
오버가 아니라, 말씀하시는 내용이 다 그런걸 강조하시니... 브랜드 파워만 계속 강조하시는데;;;;
써주신 논리에 따르면 폰하나 망쳐놓고 다음 폰 출시잘해내면 브랜드 파워 올라가니 이득 논리가 성립되네요.
16/10/11 12:50
제가 봐도 님이 오버해서 해석하신거 같은데요.
어느 누가 봐도 이런 똥망급 폰이 성능 좋은 폰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표현하고 있지 않습니다. 폰 하나 망쳐놓고 다음 폰 잘 출시해도 망친 폰 이전까지의 신뢰성은 회복할 수 없겠죠. 다만, 이때까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삼성만큼 폰 잘 뽑아온 회사가 있나요? 이때까지 갤럭시S 및 노트시리즈로 쌓아온 이미지가 있으니 이런 쉴드치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이런 노트7에 이어 다음 폰도 망하면 이젠 아예 돌이킬 수 없는 회사라고 인식되겠죠.
16/10/11 14:04
노트7 받아서 폭발해서 터지고, 블랙 컨슈머 취급받는사람도 생기고 정신적. 물질적 피해 받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걸 그동안 한게 있으니 실드치자는 반응은 "내가 당한게 아니니깐" 라는 심리로 밖에 안 보이네요.
후세일이야 후세에 잘했을때 재평가를 해야하는 것이지, 벌써부터 사태 수습도안된상태에서 실드치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 가네요. 안드로이드 진영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삼성이 하는게 최선이니 무조건 따라야하는것도 아니죠. 현실적으로는 폰에서의 대체재가 갤럭시 이외에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기업에서 해야할 의무를 수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목소리를 올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16/10/11 18:10
그게 아니라 '똥망폰은 다음의 잘 나온 폰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라는게 오버라는겁니다. 만약 삼성의 다음 제품도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면, 그때는 정말 무선사업부의 존폐의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에 안전에는 최대한 신경을 쓸 것이다. 라고 추측하는건 합리적인 수준이고요. 그때 가서도 안전에 문제가 있고 폰이 터지면 그때는 갤럭시 브랜드 망하는 날이고요.
피해를 본 사람이 있으니 합리적이고 가능한 추측일지라도 해서는 안된다는건 오버죠.
16/10/11 18:33
기존에 삼성이 이전 폰 실패후 다음에 라이징한것도 기술적인 부분, 고객NEEDS 못 읽는 문제였지 이처럼 기본 품질, 안전 문제가 아니었죠.
마치 이전에 있었던 갤2, 갤6 때 처럼 통과의례로 생각하는 댓글이 나오니 당황스러워 써보았습니다. 말씀하신 논리가 주가 아니라, "예전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다시 살아날꺼다' 는 과거사례로 예로 드는 댓글이었죠. 삼성이 보여준 결함에 대한 원인규명 대처가 모두 실망스런 수준임에 적지않아 실망한 저로서도, 말씀하신대로 여전히 삼성을 믿고 다음에 잘할거라는 사람도 있다는걸 수긍해야겠네요.
16/10/11 19:04
이선빈 님//
사실 이번이 삼성의 가장 큰 위기인 것 같긴 합니다. 옴니아, 갤5 이런거랑 비교도 하기 어려울 만큼요. 갤8은 잘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사실은 예측 반 기대 반인거죠. 좋은 제품 나오면 소비자 좋은건 소비자니까요. 노트7은 미국가버렸고 8은 지켜보렵니다.
16/10/11 12:08
삼성이 쌓아놓은 브랜드 파워에 대한 신뢰는 다음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구매로 보여주면 될 일이고요,
지금 엄연히 놋7이라는 제품이 폭발해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고 또 다른 놋7 구매자들은 잠재적인 위험을 안은 채 불안해하는 현재진행형 피해를 입고있는 상황인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 굳이 삼성에 대한 무한신뢰를 표현하며 다음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말하는건 몹시도 경솔한 발언 아닙니까? 게다가 적반하장식 고객대응 및 사후대처로 공분을 사고있는 마당에 '나만 아니면 되지' 라는 식으로 다음폰을 벌써부터 이야기하다니요. 이걸 가벼운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말한다면 상당히 부적절한 발언이죠. '어차피 대체제도 없다' 는 뉘앙스도 꾸준히 어필하시네요. 알겠습니다.
16/10/11 11:29
노트7 블랙 사놓고 아직 안쓰고 있었고 오늘 풀커버 필름 도착해서 붙이고 쓸까 했었는데 쓰다가 환불받으면 될까요? 아이폰 액정박살난거 오늘은 서비스센터에 맡겨야하는데... 보험문제때문에 회선 다르게 뚫은게 호재로 작용하네요. 노트7을 임대폰처럼 쓰다니!
네덜란드님 부인분은 어찌하시려나..
16/10/11 11:33
원인모를 내부발화와 공식이 된 외부충격으로 인한 발화는 주의하며 다이나믹한 임대생활을... 잘때 발화하면 알람전용이 된 노트3로 컵안에서 타는 노트7를 찍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그냥 발화만 안하면 새로운 이쁜거 나올때까지 쓰면 되는거 아닌가싶었는데 댓글보다보니 업뎃도 없을거고 펌웨어지원이나 어플호환지원도 없을거라는 댓글보니 빼박임대폰행...
16/10/11 11:41
1q2w3e4r! 10/06 14:45
노트말고 갤7 엣지 가세요.~ https://pgr21.co.kr/?b=26&n=91082&c=801856 피지알에 현자가 가득해...
16/10/11 11:34
뽐뿌에서 본 댓글인데
해경에 지급해서 중국 불법 어선에 투척하게 하면 됩니다. 무기가 아니니 중국 정부도 뭐라 못할 듯
16/10/11 11:44
이게 "스펙제일주의"가 나은 폐해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이폰에서 하도 정체모를 "감성, 감성"하니까 삼성이 그동안 택한 무기가 스펙인데 이게 무리하게 높은 스펙의 기술을 막 집어넣으려고 급격하게 설계 변경을 했고 그랬으면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서 안전성을 확인했어야 했는데 시일이 촉박해서 그걸 다 하지 못한 건 아닌가 싶습니다.
16/10/11 11:46
저도 이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자원에서 스펙을 우겨 넣으니 문제가 발생하죠
내부에서도 수많은 징조를 보이고 이야기 했을수도 있겠지만 출시일정은 고정이니 답이 안나왔죠 뭐 업보죠
16/10/11 11:44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65107.html?_fr=mt1
한겨레 기사 나왔네요. 단종한다는거 같네요..
16/10/11 11:59
아.. 이렇게 된다면 저는 안 사고 기다린 게(블랙 나오길 기다렸..) 잘한 결정이 되는 거군요..
이러면 자동으로 홍채인식 포기, 갤럭시 7 엣지 테크인 건가..
16/10/11 12:20
댓글 보니 눈시 님은 노트 7 구매하신 것 같던데 위로를 드립니다.. ㅡㅜ
만약 다시 바꾸시면 무슨 기종으로 바꾸실 건가요? 저는 7엣지로 기울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아이폰으로 갈아타라고 하는데 아이폰은 도저히 엄두가 안 나는..
16/10/11 11:59
그런데 소비자한테 환불은 해준다치고.... 정신적/시간적 피해보상은 과연 해주려나요? 교환받으러 가기도 빡신판에...
거기다 노트7 부품 납품업체들과 악세사리 업체들의 타격은 누가 보상해줄까요... 삼성SDI 는 괜히 더 욕만 먹고... 정말 역대급이네요. 쓰고잇는 S7엣지가 안터지길 바래야하는 형편인게 참 어이가 없네요 크크
16/10/11 12:01
폰 바꾸는 것 만큼 세상 귀찮은 것이 없는데 울며 겨자먹기가 됐네요...
노트7의 가장 큰 단점은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노트5 쓰기엔 전세대 기기니 별로고 v20은 영 찝찝하고..
16/10/11 12:29
노트7 8월 19일인가 29일인가... 첫날 개통했는데... 한 두달 쓰고나서 바꿀라는것도 참...
전자제품은 어쨌던 발매일이 깡패인건데, 내년 2월에 분명 나올 S8도 있는 상황에서 S7 시리즈로 가는것도 그렇고... 아예 S7 기종으로 대체품 주고 S8 나오면 교환이나 해 주면 편하겠습니다.
16/10/11 12:42
두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노트7을 구매하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가 은행 업무 때문이었는데
이거 잘하면 S8에서 이 기능이 탑재될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기다려볼 만할 것 같습니다.
16/10/11 17:40
8 건너 뛰고 바로 9로가면 간단하죠.
꽉찬 숫자 9... 퍼펙트~~!! 한기주가 선택한 스마트폰~~!! BGM은 말안해도 아실 듯.
16/10/11 12:41
갤럭시도 2년에 한번 풀체인지 하면 좋겠네요. 1년에 한번 페이스리프트하고. 서두르는 것이 아니 함만 못한다 했는데 이번이 딱 그 꼴이군요.
16/10/11 12:45
블랙컨슈머로 몰아갔던 제보자한테 사과도 했으면 좋겠네요.. 미국에서 터지니깐 움직이는 모양새라 오히려 더 비판받는 점도 있어보이구요.
16/10/11 12:48
근데 폭발폰을 계속 사는 심리가 궁금합니다;;
나는 아닐꺼야~ 인가;; 저는 7엣지 사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16/10/11 15:52
애플까는 사람들이 맨날 하는말이 '앱등이들은 애플이 어떤 뻘짓을 해도 산다' 이건데, 사실은 자기들이 그러고 있는거죠. 터지는 폰을 사고 있다니 크크
16/10/11 13:16
16/10/11 13:58
그나마 사전예약으로 사은품 받은 사람들은 사은품 안돌려 줘도 돼서 낫군요.
환불만 그대로 해준다면, 좀 불편하겠지만 사은품은 그대로 남을테니 어떻게 보면 꿀인지도?
16/10/11 14:21
이건 역대급 사건인데 아직도 가볍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많은거 같아요.
갤노트7은 품질관리가 엉망인데 그 결과로 스피커가 작동을 안하거나, 디스플레이가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카메라가 왜곡을 일으키는게 아니에요. 그 많은 오작동 종류중에서 가장 위험한 폭발을 한다는게 중요한거죠.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고, 언제 발현하는지도 모릅니다. 도대체 어떤 고객이 겨우 가전제품 사는데 폭발할까 걱정하면서 사나요. mp3 플레이어 사면서 매장 직원에게 이렇게 물어볼까요? '이 제품 폭발하기도 있나요?' 기술이 부족해서 오작동을 일으키는건 이해할 수 있어도 가장 기본적인 '안전'에 대해서도 소홀하고 있다는건 타협이 불가능한 지점이고, 그 위험에 대해서도 어느 하나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않았어요. 삼성 제품을 애용하진 않아도 몇몇개의 제품은 사용하고 있고, 선택이 모호할땐 '삼성'이라는 브랜드 네임에 기대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진짜로 많이 실망한 사건입니다. 삼성이 다음 제품을 잘 만들어도 한국에서는 몰라도 해외에서 신뢰를 회복하긴 쉽지 않을겁니다. 옴니아의 실패는 기술적 실패지만 갤노트7의 실패는 기술이 아니라 품질관리와 안전의 실패거든요. 아무도 기술적으로 갤노트7이 후지다고 생각 안합니다. 아이폰을 선호하는 저마저도 진지하게 바꿔볼까 고민했던 제품이고요. 하지만 폭발한다는 가정 하나만으로 이 제품은 들여다볼 가치가 없어요. 노트7 이후의 신제품 나왔을때 사람들은 뭘 먼저 떠올릴까요? 아이폰과 다른 새로운 기능? 아니죠 폭발유무에요. 폭발 확률이 0% 이더라도 이 질문을 떠올리게 된다는거 자체가 브랜드로서는 실격이죠. 삼성이 전작이 실패했을때 그 다음작을 잘만든다는건 기술적인 이야기일 뿐이죠. 삼성이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만든 강점은 앞선 신기술이 아니고 [품질관리 잘된 견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량생산 해내는 능력]이죠. 가장 큰 가치를 훼손당했고 회복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16/10/11 15:04
이번에 마지막 발표에서 한국과 미국이 좀 다르네요. 한국에서도 좀 명확한 발표가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Samsung.com미국 사이트에보면 확실하게 환불 방법이 나오네요
오큘루스사에서 강제 업데이트를 통해서 노트7의 경우 기어vr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네요
16/10/11 15:20
진짜 역대급 제품이네요...
갤3 4년쓰고 이제사 갤노트7으로 넘어왔는데.. 하필 간만에 바꾼폰이...크크 휴대폰 자체 성능은만족하면 뭐하나요.. 기본 설계가 똥망인데..크.. 아무튼 환불 받으면 쓸폰이 애매해져서 난감하네요..
16/10/11 16:29
노트2 4년정도 쓰다가 노트7로 예약구매 했습니다.
새 제품으로 교환도 받았고.. 귀찮았던 것도 모두 감수했는데.. 환불이라니 악세사리만 해도..^^;; 케이스가 4개, 필름&강화유리 같은게 5종류, C타입 케이블 + 변환잭,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기존 거치대도 문제 없는데 무선충전하자고 새로 구입;;), 노트7 전용 백팩 배터리(무선충전)+무선충전기[마일리지 10만+6만원] 마일리지 빼고 대충 30만원 중반대네요;; 크크~ 쓰면서 만족스럽기도 하고 노트2 쓰다 넘어와서 신세계이기도 하고.. 다른 폰 살게 없네요 어떡하죠??
16/10/11 16:43
삼성제품은 쳐다도 안본다 하시면 아이폰7/ LG V20 정도가 있고...
삼성제품이어도 괜찮다면 갤럭시 S7/S7엣지 또는 갤럭시 노트5 정도가 있습니다.펜이 반드시 필요하시면 노트5, 아니라면 S7엣지...
16/10/11 16:49
발화사건이 벌어지고 신속하게 첫번째 리콜을 실행한 삼성의 판단은 지극히 현명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신뢰를 회복함으로써 단기적 손실은 장기적 이익으로 보상받고도 남았을 것으로 보이거든요. 이러한 내부 의사결정은 기존 대기업들이 보여주었던 경직적인 그것과는 달라서 일부 교수님들은 하나의 혁신이라 평할 정도였죠.
하지만 2번째 리콜사태에서 삼성은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리콜 이후 발화원인을 성급하게 규명하고 재출시한 결과 이 사단이 나버렸으니 지금 상실된 소비자들의 신뢰는 단기간 회복이 어려울테지요. 1차 리콜 이후 외국의 재발화 사례가 서서히 들려오던 가운데 재발화를 보고한 국내 소비자를 블랙컨슈머로 몰아가려던 모습이 결국 한국의 대기업 삼성의 한계가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16/10/11 16:59
국내 최초?보고된 그 발화는 조작된게 아니었나요?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사실은 결국 신고자가 잠수타서 끝난거로 알고있어서 조작이구나했는데
그 뒤 뭐가 더 일이 있었는지..
16/10/11 17:24
국내 언론에만 나온게 얼핏 본것으로는 3~4가지 될겁니다. 최초가 조작이라 한다해도 그 이후의 건들에 대해서는 아직 조작이라고 볼 근거가 불분명할걸요.
16/10/11 18:07
일단 잠수를 했다고해서 조작이라고 단정짓기도 어렵고,
한국에서 유저가 고액의 보상을 요구해온다라고 언플하다거 내렸고 중국에서도 최초의 유저에게 분석결과 외부가열이 원인이다, 조작의 가능성도 보이며 법적대응 생각한다라고 했고 미국에서도 대리점인가한테 보낼 문자를 유저한테 실수로 보냈는데 그 내용이 조작이라고 몰아갈까? 였죠.
16/10/11 17:12
노트7만 망했지 주가는 사실상 반도체 중심으로 가격이 형성된다네요.
제품 하나 단종으로 8퍼센트 하락이면 나름 선방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신품이면.. 다른 곳 같으면 하한가 급의 파급력이 아닐까..
16/10/11 17:23
기사보니까 이번에 삼성 주가폭락치가 2008년 리만브라더스 파산으로 인한 전세계 경제위기 이후로 최대치라네요
어쨌든 삼성은 이번 일을 계기로 휴대폰사업은 철수하는게...
16/10/11 17:1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7517931
노트7 대체품으로 갤7엣지가 선정되었습니다. 걍 환불 받는게 낫겠네요.
16/10/11 18:00
13일부터 교환 환불 실시하고 기간은 16년 12월31일 까지인듯 합니다..
진짜 역대급 핸드폰으로 남겠네요...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a%b0%a4%eb%9f%ad%ec%8b%9c-%eb%85%b8%ed%8a%b87-%ea%b5%90%ed%99%98%e3%86%8d%ed%99%98%eb%b6%88-%ec%8b%a4%ec%8b%9c
16/10/11 18:58
윈디블레이드 님//
다른 시리얼은 그 만족감을 줄 수 없다 첵스초코가 최고는 아니지만 나머지 시리얼은 캐허접임 하나가 최고 라는것과 나머지가 허접이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진짜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16/10/11 22:54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역대급으로 좋았지만 역대급 결함이 있는 폰이었습니다. 갤7엣지도 s펜을 제외해도 aod, 홍채인식, 디자인, 노트7의 그립감을 대체하진 못하죠. 노트 라인업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16/10/11 23:20
이럴줄 알고 v20 갔습니다. 9월에 고민좀 하다가...
아직까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음질은 따로 얘기할거 없이, 배터리가 생각보다 준수하고 밝기도 괜찮네요. 뭣보다 3d 게임을 해도 엘지답지 않게 따뜻(?)한게 좋습니다. 물론 온종일 붙잡고 있으면 뜨거울지 몰라도 간간히 즐기는걸론 아직 깔 거리는 안보이네요. 좀 더 써보고 까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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