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9/01 18:01:3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여성혐오 패치 피해...경찰이 고소 묵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6/09/01 18:03
수정 아이콘
강남패치는 굳이 따지자면 여혐 패치 아닌가요??
Manchester United
16/09/01 18:05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릴리스
16/09/01 18:05
수정 아이콘
제가 어제 올린 글에 언급한 기사와는 또 다른 기사인데 그 사이에 또 친워마드, 친한남패치 성향의 기사를 또 썼나보죠?
https://pgr21.co.kr/?b=8&n=67346

어제 제가 문제 삼은 기사는 이것이었는데요.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81&aid=0002752266&sid1=102&date=20160831&ntype=RANKING
Manchester United
16/09/01 18:06
수정 아이콘
아 이런 글이 올라와 있었군요...자게 글을 확인못했네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그러고 보니 기사 내용이 바뀌었네요. ?에서 !표로요.
릴리스
16/09/01 18:09
수정 아이콘
기사가 다르니 냅둬도 될 것 같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한남패치를 옹호하며 여혐패치는 왜 안잡냐는 기사를 어제에 이어 또 썼다는 사실이 묻히니까요.
Manchester United
16/09/01 18:10
수정 아이콘
어렵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계시니 자삭은 하지 않고, 운영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안군-
16/09/01 18:30
수정 아이콘
일단 기사를 싸질러놓고, 경찰에 문의를 해보니까,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적이 없다... 라고 기사를 다시 썼네요.
아니, 기사가 잘못됐으면 정정기사를 쓰고, 사과를 해야지. 뭐, 지멋대로네요?
이게 기사야? 블로그질이야?
아리마스
16/09/01 18:08
수정 아이콘
일단 인스타나 페북에 남의 신상 까고 조리돌림 할정도의 사람이면 최소 아이피 우회나 vpn등을 이용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안한 강남패치 용기에 찬사를
로각좁
16/09/01 18:12
수정 아이콘
'긔'가 꽤 오래전에 디씨에서 유행했던 말투 같은데, 요즘은 여초카페에서 사용하나 보군요.
릴리스
16/09/01 18:13
수정 아이콘
소울 드레서라는 카페에서 주로 사용하나 봅니다.
샨티엔아메이
16/09/01 18:14
수정 아이콘
기사를 내놓은 후에 제보자를 찾는다
.....
로각좁
16/09/01 18: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선기사 후확보
유리한
16/09/01 18: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욕을 먹자, 기사내용을 일부 변경까지 크크크
HeavenlySeal
16/09/01 21:19
수정 아이콘
도입 결정후에 필요성 검토
어...?
Lightsaber
16/09/01 18:14
수정 아이콘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적이 없는데 고소를 묵살했다고 기사를 쓰는 것부터가... 했는데, 밑의 글을 보니 상상을 뛰어넘네요.
릴리스
16/09/01 18:15
수정 아이콘
요새는 뇌피셜로도 기사를 쓰나 봅니다.
아리마스
16/09/01 18:22
수정 아이콘
팩트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욧! 공감을 해달라구욧
-안군-
16/09/01 18:2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일간지에서도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가 봅니다?
팩트따위를 사용하는건 비겁한 짓이다?!!
돌돌이지요
16/09/01 18:22
수정 아이콘
진짜 한심하네요, 기자들이라고 해서 수준이 대단하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16/09/01 18:29
수정 아이콘
인터넷 기사말고 어느정도 이름아는 신문사 기자들은 그래도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기자들 수준 참 낮네요.
16/09/01 18:32
수정 아이콘
음?

해외 서비스라 수사가 어렵다 -> 사실

해외 기업이 적극적으로 자료 제공을 해주지 않으면 수사가 어려운 건 사실이죠. 서버 수색영장 받아서 미국 날라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협조 요청하고, 받아들여지면 그 자료를 근거로 수사해서 진행해야 하니..

그 안내를 받고 '엥? 고소 접수 안해준다는 소린가?' 하고 포기 -> 고소장 접수한 사람 없음

이거 아닌가요? 소장 접수한 사람이 없는데 뭔 수사를...
동동다리
16/09/01 20:03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크크 기사본문에도 고소장 접수를 안해서 수사진행안했다고 떡하니 적혀있구만 크크크
지나가던선비
16/09/01 18:35
수정 아이콘
저런 기사가 어떻게 상부 승인이 떨어진거죠
릴리스
16/09/01 18:41
수정 아이콘
2가지로 추측할 수 있죠.
하나는 상부도 저 기자와 같은 성향
둘은 편집부의 권한이 낮고 기자의 자율이 높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상황
End.of.journey
16/09/01 18:39
수정 아이콘
와... 이건 뭐... 쌍욕이 절로 나오네요.
디자인
16/09/01 18:58
수정 아이콘
게시판 이름이... 쟤네들이 까는 남자들은 남한 남한 하면서 자기네들 지칭할땐 비읍지읏인가요?크크;;
릴리스
16/09/01 19:00
수정 아이콘
남자도 남성기 금기어로 부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16/09/01 19:17
수정 아이콘
전 어느 순간부터 이쪽이 무서워진 게, 운동권에서 모 조직이 자주 쓰던 침투&선동 방식을 똑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대로라면 그때처럼 최소한의 상식을 지키려는 부류까지 발목 잡고 같이 자폭할 것 같고요.
pgr-292513
16/09/01 20:03
수정 아이콘
NL과의 연관관계에 대한 썰도 많더라구요
자본가->남자 / 노동자->여자 / 착취 부들부들
이랬던가
솔로몬의악몽
16/09/01 20:18
수정 아이콘
엇 죄송한데 자본가 노동자는 PD계열의 이슈 아닌가요?
16/09/01 20:23
수정 아이콘
NL도 언론 장사 잘 될것 같으면 참전 합니다.
유리한
16/09/01 20:4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PD계열과의 연계설이 더 신빙성 있죠. (노동당)
패스파인더
16/09/01 19:47
수정 아이콘
지금 돈때문에 그런다던데...도대체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동동다리
16/09/01 19:52
수정 아이콘
크크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네요
Madjulia
16/09/01 19:58
수정 아이콘
이런건 경찰신고 안됩니까? 정말 뻔히 의도가 보이는 기사를 기자라는 사람이 올려서 남을 선동하는거.
제이슨므라즈
16/09/01 20:35
수정 아이콘
서울신문에 투고해야죠
이런거많이 알려서 신문이미지가 저런기자때문에 나빠디는걸 알리구요
16/09/01 20:49
수정 아이콘
a씨 입장에서 억울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경찰에서 고소를 안 받아준 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강남, 한남패치의 운영자를 수사한 경찰과 a씨를 상대한 경찰은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점. 원래 사소한 모욕죄 같은걸로 고소할 때도 경찰에 따라 받아서 수사해주는 경찰이 있고 귀찮아하며 안 받아주는 경찰이 있고... 뭐 그런거죠. 정리하자면

1. 그 경찰분은 정말 인스타는 수사협조가 안 되는줄 알고서 그랬을 거예요. 일부러 안 받아준 게 아니라요.
2. 여자라서 안 받아줬다? 말도 안 돼요. 그리고 그 주장을 기사로 쓴 기자는 자질과 의도가 의심스러워요.
3. 인스타도 잡을 수 있다는 게 알려졌으니까 이번에는 반드시 고소를 받아주겠죠. a씨는 다시 가서 고소하시길. 만약 또 안 받아준다면 그때는 여혐경찰이니 뭐니 난리쳐도 인정.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4. 기사에 댓글이 엄청나네요. 여메웜쪽에서 좌표를 찍었나본데 무서울 정도의 화력이네요. 덜덜...
엘룬연금술사
16/09/01 22:28
수정 아이콘
문득 드는 생각은, 이 사회에 만연한 여혐을 걱정하는 것 만큼이나 (우리가 모르고 있던) 이 사회에 만연한 남혐을 걱정해야 할 듯 합니다.
코코몽
16/09/02 10:00
수정 아이콘
남혐도 있긴하지만 사회적으로 피해받는 여자들과 여혐문제가 더욱 심각하죠
Anastasia
16/09/01 23:23
수정 아이콘
기자들 기사쓴 꼬라지만 봐도 성향이 대충 보이죠...서울신문은 예전 박씨 성폭행 고소건에서 결과가 나오지도 않고서 미리 단정지어서 박씨를 더러운 성폭행범으로 모는 기자들 논조만 보고서도 이쪽 신문 성향이 어느 정도인지 대강 감이 잡히더군요. (그 기자들은 아니다 다를까 여기자들...)
16/09/04 11:36
수정 아이콘
두 번째 이미지에 심한 비속어가 있습니다. 정황을 고려하여 댓글 기준의 4 점 벌점을 발부하며, 이틀 내로 수정해주시지 않으면 추가 벌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Manchester United
16/09/04 14:27
수정 아이콘
두번째 이미지에 비속어가 어디있다는거죠?
16/09/04 23:06
수정 아이콘
게시판 제목이요
사악군
16/09/04 15:04
수정 아이콘
오잉 저도 전혀 못 찾겠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390 [일반] [야구] 한화의 수비력은 왜 다시 무너졌을까? [47] 이홍기8874 16/09/02 8874 2
67389 [일반] 갤노트 7, 19일부터 신품으로 교체예정 [188] 법규14162 16/09/02 14162 4
67388 [일반] 큐브에 홍승성 전 회장이 다시 복귀한답니다.... [8] 다크슈나이더6453 16/09/02 6453 1
67387 [일반] 일본의 급박한 편의점 알바 공고.jpg [30] 군디츠마라18689 16/09/02 18689 7
67386 [일반]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40] Love&Hate21540 16/09/02 21540 106
67385 [일반] 1497년 바스코다가마의 인도항로 [9] 모모스20138636 16/09/02 8636 2
67384 [일반] [8월놓침] 운동권의 추억 [51] 사악군7212 16/09/02 7212 15
67382 [일반] 포르투칼이 남쪽으로 간 까닭은 [14] 토다에6495 16/09/02 6495 12
67381 [일반] [공지] 몇몇 아이피를 접근 차단합니다. [51] OrBef10959 16/09/02 10959 11
67380 [일반] 잘 된 거 같네요.. 피지알 분들 감사해요 [51] 삭제됨11040 16/09/02 11040 36
67379 [일반] 갤 노트7 사용하기가 너무 껄끄럽네요. [105] YanJiShuKa9693 16/09/02 9693 2
67378 [일반] 스포츠/연예 게시판(가칭) 관리자를 뽑습니다. [240] OrBef12826 16/08/30 12826 2
67377 [일반] [프로듀스101] 주요 탈락자 근황 정리 [9] pioren7685 16/09/01 7685 5
67376 [일반] 한글 며칠만에 익히셨는지요? @.@? [32] nexon6276 16/09/01 6276 1
67375 [일반] 정세균 국회의장 정기국회 개회사 전문 [216] 어강됴리12861 16/09/01 12861 19
67374 [일반] 여성혐오 패치 피해...경찰이 고소 묵살? [44] 삭제됨8742 16/09/01 8742 6
67373 [일반] 시사인 분노한 남자들 기사.. 보니까 기도 안차네요.. [61] 율리우스 카이사르13668 16/09/01 13668 9
67372 [일반] 고려대 총학, 카톡방 성희롱 학생 일부 신상공개 결정 [53] barable 9104 16/09/01 9104 1
67370 [일반] [야구] 송창식선수의 1군말소가 결정되었습니다. [12] 피아니시모5978 16/09/01 5978 1
67369 [일반] 현재 중국 종교계 상황 요약.jpg [104] 군디츠마라15487 16/09/01 15487 7
67368 [일반] 자연수 집합과 짝수 집합 중 원소의 개수가 더 많은 쪽은?... [44] Neanderthal7967 16/09/01 7967 5
67367 [일반] 결국 삼성전자에서 갤럭시7노트 전량리콜이라는 수를 던졌네요.. [265] 다크슈나이더22148 16/09/01 22148 6
67366 [일반] [해축] 16/17 여름 이적시장 정리 [43] 손금불산입8585 16/09/01 858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