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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31 15:22:4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9급 공무원 공부 출사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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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1 15:24
수정 아이콘
피지알 끊으십시오
마이러버찐
15/08/31 15:26
수정 아이콘
2016년에 합격후기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
재문의
15/08/31 15:26
수정 아이콘
아내분 벌이는 고정적으로 괜찮으신가 봅니다.
The Special One
15/08/31 15:28
수정 아이콘
둘이 학원 운영해 월 800~900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정말 변동이 심한 업종이고 학생수는 갈수록 줄고있어서(출산률 보시면...) 언제가 되어도 문을 닫게 될것입니다.
15/08/31 15:33
수정 아이콘
당사자분께서 많은 고민을 하셔서 내린 결정이라 어떤 다른 생각을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조금 의외네요.
현재가치 고려하면 현재의 소득수준 10년치 수입 >= 공무원 30년 수입 정도의 느낌인데 당장 내년에 임용되어도 근속기간은 30년을 채울 수 없을 듯 하고요. 이 경우 저라면 현재 소득수준에서 자산증식에 대한 방법을 머리싸메고 고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려운 결심하신 부분에 대해 응원 보내드립니다.
The Special One
15/08/31 15:38
수정 아이콘
삶의 안전장치가 필요해서입니다. 학원은 당장 내년이라도 망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어쩔수 없는 고민이기도 하죠. 조금은 삶에 기댈수 있는 무언가를 첨가해보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남자 강사는 수명이 특히 짧습니다.
서연아빠
15/08/31 17:15
수정 아이콘
저도 학원을 하지만 당장 1년이 아니라 다음달이라도 얼마든지 애들이 빠질수도있는 곳이라...

저는 글쓰신분이 충분히 공감가고 저 역시 고민하고 있는 문제네요.
The Special One
15/08/31 18:0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지난달 여름휴가 간다고 애들 15명정도 빠졌는데 스트레스로 밥을 제대로 못먹었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5/08/31 15:26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이루어져라!
다다다닥
15/08/31 15:27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장가가야지
15/08/31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1년후에 공시에 도전 할 것 같은데..
잘 되셨으면 합니다
영어를 잘하신다니 부럽습니다
15/08/31 15:30
수정 아이콘
영어 점수 100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실력이라면 일과 병행하더라도, 충분히 내년에 합격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mapthesoul
15/08/31 15:30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네요. 부디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년 이맘때 꼭 합격 수기 올려주세요!!!
15/08/31 15:35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실력있는 분들에게 9급 시험이 어려운 시험은 확실히 아닙니다
제 친구중에는 아버지가 몰래 신청하는 바람에 공부는 커녕 시험이 무슨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르고 시험보러가서 붙고 눌러앉은 친구도 있을 정도니까요.
(물론 행정이나 이런거 아니고 전공 직렬이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왕 시작하신거 어려움없이 실수도 없이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완전익명
15/08/31 15:36
수정 아이콘
영어 점수 확보면 충분히 내년 가능합니다.

시간확보만 더 가능하시다면 합격확률을 더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지만,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Steve Jobs
15/08/31 15:36
수정 아이콘
공무원 준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무리없이 대부분 100점을 받을 정도라면 도전 급 수를 올려도 되지 않나요?
화이팅입니다.
The Special One
15/08/31 15:42
수정 아이콘
두과목이 추가되는데 특히 경제학때문에 마음먹지 못했습니다.
palindrome
15/08/31 15:38
수정 아이콘
벌이는 정말로 적지만 안정적인 직장이 공무원이죠.
연금은 큰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지만 정년까지 고용이 보장된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텔레그램
15/08/31 15:40
수정 아이콘
가장으로써 고민이 많으셨겠네요 영어부분에서 확실한 이점이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15/08/31 15:44
수정 아이콘
국어, 한국사만 점수 확보하시면 되겠네요.
부럽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붙으시길 바랄게요 !
절름발이이리
15/08/31 15:45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클로로 루시루플
15/08/31 15:49
수정 아이콘
저도 올해 경찰 공무원 준비하는데 같이 힘내보아요.
안할란다
15/08/31 15:49
수정 아이콘
꼭 합격하세요
파란아게하
15/08/31 15:52
수정 아이콘
99학번 화이팅
The Special One
15/08/31 15:53
수정 아이콘
말세학번 화이팅입니다!!!!
찍먹파
15/08/31 15:57
수정 아이콘
꼭합격하세요! 10학번 후배가 8개월만에 붙었다고 연락왔더랍니다^^ 충분히 하실수 있을거에요~~!!!
Made.in.Korea
15/08/31 16:00
수정 아이콘
동기중에 55세이신 삼촌뻘 큰형님이 생각나는군요.
은퇴하시고 공부하신 후에 들어오셔서 같은 구로 오셨지만 발령이 늦어서 타 구에 발령받으셔서 인연이 닿지 못했는데 이 글을 보니 생각이 납니다.
이렇게 실력과 의지를 겸비 하셨으니 내년에 충분히 합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요즘은 30중후반 형님들도 많습니다!!
(업무시간에 몰래 들어온 1인 입니다. 키키키)
어랏노군
15/08/31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회사 다니면서 6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이브나
15/08/31 16:03
수정 아이콘
제 친구중에도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친구가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저도 99학번입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긍정_감사_겸손
15/08/31 16:06
수정 아이콘
헐 99학번이 9급공무원공부시작을..화이팅
스테비아
15/08/31 16:10
수정 아이콘
본인 일인데, 결단을 내리기까지 누구보다 많이 고민하셨을테니 해라마라는 제가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구요. 화이팅입니다!!
15/08/31 16:20
수정 아이콘
글을보고 7급문제가 보여서 영어를 잠시 풀어봤는데.... 아 이거 생각만큼은 안나오네요. (90년대 초반 학번 입니다.) 영어를 나름 한다고 생각했는데... 문제 푸는법은 완전히 잃어 먹은듯 하네요.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15/08/31 16:33
수정 아이콘
글쓴분 응원합니다! 용기있는 출사표가 멋들어진 기억으로 남길 저 역시 바라겠습니다.
시작,끝,다시시작
15/08/31 16:51
수정 아이콘
혹시 영어에 대해 조언주실점 있으신가요??저도 같은 공부중인데 점수 널뛰기가 심해서요.수험영어는 시간 많이들이는게 답일까요??
The Special One
15/08/31 17:56
수정 아이콘
이게 조금 조언해드리기 어려운것이.. 저는 영어를 가르치는것이 업이고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얼마 풀어보진 않았지만 공무원 영어는 어디 한군데 집중보다는 어휘 문법 독해 종합 패키지더군요. 일정 어휘를 가지시고 영문법 독파하셔서 문장마다 오류를 골라낼수 있게끔 시험에 적용연습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독해는 어휘와 문법만 된다면 그다음은 연습으로 가능합니다. 원론적이라 죄송합니다. 급히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ㅠㅠ
코난오브라이언
15/08/31 16:53
수정 아이콘
주변에 37살에 9급으로 들어가신 분도 봤고 애 둘 있는 91학번 주부가 붙은 것도 봤어요.힘내셔서 꼭 붙으세요
보아남편
15/08/31 16:59
수정 아이콘
저랑 너무 상황이 비슷하군요. 영어 실력만 빼구요..ㅠㅠ
저도 자영업 7년차이고 많은 자유시간과 큰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어제오늘 매일매일 맘이 편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든 해오긴 했는데 자영업이 저하곤 맞지 않는듯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요.
사업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고 많은 나이에 머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공무원 공부를 결심했구요.
같이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00학번이고 6개월 된 딸아이 하나가 있습니다.
천무덕
15/08/31 17:01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들은 다 비슷한 고민을 붙들고 가는거 같습니다.
전 한참 어리지만(..)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기에 꼭 합격하셔서 저 같은 사람한테도 본보기가 되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연아빠
15/08/31 17:14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로는 99학번입니다. 저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을 봐도 다들 직장있는 친구들은 그게 걱정이더라구요. 10년뒤에 이일을 계속 할수있을까?

50대엔 먼가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다들 하더라구요. 30대 중후반에 그런생각을 많이 하는 때인가 봅니다.

마음먹으신일 잘되셔서 나중에 합격후기 기대하겠습니다~
wish buRn
15/08/31 17:25
수정 아이콘
지방분이시면 몇년 더 생업에 매진해서 소형원룸이라도 올리심이..;;
근데 사모님 혼자서+스페셜원님의 도움으로 학원이 굴러간다면 안전판으로 공무원 준비하는게 괜찮은 선택이겠네요.
대왕세종
15/08/31 17:28
수정 아이콘
큰 결정에 대한 응원을 보내며 합격후기 기다릴게요. 마지막 한 줄은 저와 같아서 좋아요.
아마안될거야
15/08/31 17:30
수정 아이콘
지금 버는거에서 삼사백씩 저축만해도걱정 없을듯 한데요 연금생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학원에 더 집중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정유미
15/08/31 17:31
수정 아이콘
저희 사무실에는 39세로 들어오신 분도 계시고 30 후반에 들어오는 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어차피 늦게 들어오는 만큼 건강하게 몸관리 해서 죽을 때까지 연금 받으면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15/08/31 17:48
수정 아이콘
제 동기중에서도 최고령이 44세, 그 밑으로 43,42,40,37 쭉쭉쭉 있습니다. (대부분 기술직이라는 건 함정...)
아무쪼록 힘내시고 꼭 합격수기 써주세요!
The Special One
15/08/31 18:05
수정 아이콘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시고 직장 다니시는분들은 이해 못하시고 흐흐
자영업만의 고충인가 보네요.
껀후이
15/08/31 18:13
수정 아이콘
엇! 저랑 비슷한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실거라니!
화이팅하십셔!!
나중에 후기 부탁드립니다~!
전 현재 직장 다니고 열심히 돈 모아서
지방 한적한 곳에 작은 집 하나 산다음
그 지역 공무원 다니려고요
결혼계획이 없어서...크크
15/08/31 18:23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제 동기중에도 40살 넘어서 들어오시는 분도 많습니다.. 필히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5/08/31 18:40
수정 아이콘
10년만 채우면 연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직장 다니고 있는대, 다시 공무원 시험 준비할까 고민중입니다! 꼭 합격 수기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15/08/31 18:59
수정 아이콘
학원강의도 하면서 인강들도 주문하신건가요?
The Special One
15/08/31 19:07
수정 아이콘
제가 뭘 알겠어요 흐흐 그냥 카페 둘러보고 평이 괜찮은 선재국어, 선우 한국사 주문했습니다.
Mighty Friend
15/08/31 19:05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사십 초반인데 올해 필기 붙었어요. 회사 언제까지 다닐지 모르는데 독신이라 딸린 식구도 없고 해서 결단 내리고 일 년 정도 하더니만 바로 붙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The Special One
15/08/31 19:07
수정 아이콘
넵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크로우
15/08/31 19:18
수정 아이콘
저도 9급 공무원입니다. 저는 공부할 때 항상 내가 지금 공부하는 것을 시험장에서도 떠올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9급이면 양을 늘이기보다는 양을 줄여가는 공부를 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대문과드래곤
15/08/31 20:56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스노우볼
15/08/31 22:16
수정 아이콘
같은 99학번으로 응원합니다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5/08/31 22:18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말씀드린대로 마지막 한달이 중요하니 어떻게든 시간을 잘 확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교재를 산 마당에 추천드리는것도 웃기지만 국사는 조심스럽게 전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본 강사중에 가장 공무원시험에 적합합니다. (저는 선우한국사 기본 강의 듣고 요약강의부터 전한길 들었습니다.) 선우빈 선생님도 잘 가르치시는데, 수업적합도 면에서는 전한길이 몆배는 뛰어나다고 봅니다. 이렇게 쓰니까 알바같네요^^; 저도 올초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 시작할 때 별 생각없이 선우빈 선생님 들었다 나중에 깨달음을 얻고 전한길로 바꿨는데 최초에 강의를 너무 쉽게 선택한걸 크게 후회한 경험이 있어서 길게 댓글 남겨봅니다.
유독 전한길만 추천한 이유는 다른 이유는 없고요, 공무원시험 특성상 1. 빠른 회독 2. 잡다한 암기 가 중요한데 두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1타강사는 전한길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1. 빠른 회독이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사담으로 강의력이 가장 뛰어난 분은 국어 이선재 선생님으로 생각합니다.) 가지고 계신 능력을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시험은 결코 아니니 내년에 꼭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The Special One
15/08/31 22:4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단은 인강이나 실강없이 그냥 혼자 책을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하다가 강의가 필요하겠다 싶을때 주신 댓글을 꼭 기억할게요.
세이밥누님
15/09/01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준비중인데요
전한길 선생님 필기노트가 마지막에 시험장에 들고가기 좋습니다 흐흐. 윗분이 얘기하신 이선재 선생님도 국어 시험적합도가 괜찮고요
마세영
15/08/31 23:00
수정 아이콘
어려운 선택이지만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것이라 생각합니다 !
결정을 존중하며 또 응원합니다. 나중에 합격수기 기다리겠습니다 :)
BessaR3a
15/08/31 23:28
수정 아이콘
화이팅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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