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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16:52
댓글 쓸려고 클릭했다가...
처자들 러쉬에 등골이 오싹했단다... 금요일 막판에 폭풍갈굼먹을뻔 했구나... 다음부터는 집에서 클릭해야겠다...ㅜㅜ
13/10/11 16:55
금요일은 참 언제나 좋지! 근데 이번 금요일은 조금 압박이 심하구낭~
공부 좀 하다가 오늘도 찬양예배 드리러 가야겠어. 그리고 내일도 공부공부공부....ㅠ 번외로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뭔가 상하이 치킨버거 + 베이컨을 사다 주셨는데 맛있드라! p.s. k님에겐 위로를...ㅠ
13/10/11 16:56
KFC로 갈거야, 할인 한통 사놓고 야구를 봐야지.
내일부터 농구 시즌이란다. 앞으로 자주 볼거 같구나 아리야~ 아......나 취직했지.
13/10/11 17:01
아리야.. 혼자서 러쉬 더 라이벌 보러왔단다... 공부해야 되는데..집중이 안되서... 극장에서 혼자 기다리는 시간은 참 지루하구나...
13/10/11 17:13
아리야..어제는 교촌을 집에서 시켜먹었고 오늘점심에 간 한식부페에서는 닭도리탕을 팔더구나.. 내일은 여자친구랑 유가네에 가서
숯불닭갈비를 먹기로 했는데.. 뭐 어쩌겠니 너의 부모님이 하느님과 동급인 존재인것을 한글날에 야구를 했더니 삭신이 쑤시는구나, 이럴때는 역시 푹신한 의자에 앉아 롤을 하는게 제맛이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시즌3에 금장만 달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영부영 골3이 되니까 플레를 달아봐야하지 않나 스물스물 마음이 바뀌는구나..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게 오늘 랭을 돌린다면 트롤들만 만나게 해다오..
13/10/11 17:23
아리야~
오늘은 집에 일찍 왔어.. 왜냐면, 내 생일이거든.. 그래서, 오늘 저녁에 나와 생일이 같은 친구 녀석네 가족과 우리 가족하고 모임을 갖기로 했단다... 술 왕창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가족 모임으로 인해 무산되었단다..ㅜㅜ 그럼 담 주에 다시 만나자 제발~ 민효린 화이팅~ k'님도 화이팅..
13/10/11 17:48
아리야 나는 오늘 회사를 관둔단다
병원 마케팅팀으로 혼자들어와서 매출도 4배를 만들고, 사무실도 얻어서 나가게 만들었는데 말이지 2013년 한해를 오롯이 일에만 쏟았는데 말이다. 알량한 연봉이 오르자마자 원장동생들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토사구팽을 시킬려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자리 지키려고 발버둥 치는것보다, 내일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 이렇게 나오게 되었어. 많이 배운것도 있고, 많이 느낀것도 있지만, 그만큼이나 많은 열정과 노력들이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다. 앞으로 이제 내일을 시작하게 될텐데, 잘됐으면 좋겠다. 아리야 성공을 빌어줘
13/10/11 17:57
힘내십쇼!
근데, k'님은 헤어져도 금방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거 같고 결정적으로 k'님이 찬게 아닌가 싶...-0-;
13/10/11 18:17
아리야 안녕? 내일은 내 생일이란다. 난 지금 공부를 하고 있어.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을 다녀. 열심히 하겠다고 친구들과도 연락도 끊고 공부만 하는데 맘과는 달리 뜻대로 되지 않는구나.. 첨부터 잘 되는게 이상한거지만 올초부터 지금까지 노력한게 다 뭔가 싶어. 지금은 오히려 잘 되던 것도 못하는것 같고. 시험이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때 절망적인 결과만 나올까봐 겁이 나는구나. 나에게 힘 좀 줄 수 있니?
13/10/11 20:04
아리야 오늘 넥센 이기게 해주라 크크크
어제 술 먹고 떡이 되었었는데 그래도 일어나니 말짱하구나 아직 젊은가봐 젊은건 좋은거야 역시 올해도 생일 징크스는 피해가지를 않는구나 평생 먹을 욕을 이틀 동안 다 먹었더니 수명이 길어질 거 같아 벽에 X칠할 때까지 무리없이 잘 살거 같구나 크크 HP와 MP를 회복시키고 내일부터는 즐겁게 잘 살아야겠다.
13/10/11 20:27
어느덧 한주가 지나는구나.
오늘 하루도 열심히 했지만 뭘 했는지 모른 하루가 지나갔구나. 내일은 오늘보다 더 신나게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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