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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11 16:50:08
Name k`
Subject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잘 어우러지는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KBO (예능) 준 플레이 오프 3차전이 있는 날이기도 하지요..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 저 어제 사귀던 처자랑 파토났습니다. 김희선과 문채원을 쏙 빼닯은 처자였는데 파토났어요. 축하해주세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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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
13/10/11 16:50
수정 아이콘
야호~ 아리야 반갑다!
K님께는 위로를....
지니-_-V
13/10/11 16:51
수정 아이콘
글을 클릭할땐 분명히 리플이 없었는데..
설탕가루인형
13/10/11 16:51
수정 아이콘
손은 눈보다 빠릅니다?
지니-_-V
13/10/11 16:51
수정 아이콘
동작그만 밑장 빼기냐?
설탕가루인형
13/10/11 16:56
수정 아이콘
뭐야?
Darwin4078
13/10/11 17:56
수정 아이콘
증거있어?
설탕가루인형
13/10/11 18:00
수정 아이콘
게시물 올라오자마자 글도 안 읽고 댓글부터 먼저 달았지?
천연사이다
13/10/11 16:5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수고가 많았어
역시 금요일은 좋지, 함께 닭이나 먹으러 가자
지니-_-V
13/10/11 16:51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내일 토익치는데 제발 점수 잘받게 해줘!!
가을방학
13/10/11 16:52
수정 아이콘
댓글 쓸려고 클릭했다가...
처자들 러쉬에 등골이 오싹했단다...
금요일 막판에 폭풍갈굼먹을뻔 했구나...
다음부터는 집에서 클릭해야겠다...ㅜㅜ
다시한번말해봐
13/10/11 16:54
수정 아이콘
오늘 맛있는거 드시고 기운 좀 내셔야겠어요~
화이팅.
13/10/11 16:55
수정 아이콘
금요일은 참 언제나 좋지! 근데 이번 금요일은 조금 압박이 심하구낭~
공부 좀 하다가 오늘도 찬양예배 드리러 가야겠어. 그리고 내일도 공부공부공부....ㅠ
번외로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뭔가 상하이 치킨버거 + 베이컨을 사다 주셨는데 맛있드라!

p.s. k님에겐 위로를...ㅠ
뽕뽕이
13/10/11 16:55
수정 아이콘
내일아침 정선놀러갑니다
강원랜드 기둥하나 뽑아 오겠습니다
13/10/11 16:57
수정 아이콘
뽑히...잘뽑아오세요~ 크.
안산소도둑
13/10/11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정선갑니다.~
운 좋으면 만날수도 있겠네요
CrazY_BoY
13/10/11 16:5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심야 근무라 불금을 즐길 수가 없구나...
그래도 회사에서 불금을 즐겨야지 뭐...ㅠ_ㅠ
가야로
13/10/11 16:56
수정 아이콘
KFC로 갈거야, 할인 한통 사놓고 야구를 봐야지.
내일부터 농구 시즌이란다. 앞으로 자주 볼거 같구나 아리야~

아......나 취직했지.
13/10/11 16:58
수정 아이콘
내일 이사한다 아리야...
낼 저녁엔 치느님을 영접해야겠구나...
너도 빨리 크거라 ???
푸우여친
13/10/11 17:01
수정 아이콘
k님 토닥토닥... ㅠㅠ
야근하는 푸친도 토닥토닥... ㅠㅠ
크지 않는 아리도 토닥토닥... ㅠㅠ
템파베이no.3
13/10/11 17:01
수정 아이콘
아리야.. 혼자서 러쉬 더 라이벌 보러왔단다... 공부해야 되는데..집중이 안되서... 극장에서 혼자 기다리는 시간은 참 지루하구나...
13/10/11 17:03
수정 아이콘
너무힘든 일주일이 지나갔어.
쌓인건 풀어야지. 그렇지 않겠니 ?
13/10/11 17:26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뀨뀨!
눈시BBv3
13/10/11 17:06
수정 아이콘
아리야 그저께 먹은 너희 부모님은 정말정말 맛있었다~~ 옃달만에 먹으니 맛이 아주 ㅡㅡb

K님께는 위로를 ㅠㅠ 힘내세요
Kanimato
13/10/11 17:13
수정 아이콘
아리야..어제는 교촌을 집에서 시켜먹었고 오늘점심에 간 한식부페에서는 닭도리탕을 팔더구나.. 내일은 여자친구랑 유가네에 가서
숯불닭갈비를 먹기로 했는데.. 뭐 어쩌겠니 너의 부모님이 하느님과 동급인 존재인것을

한글날에 야구를 했더니 삭신이 쑤시는구나, 이럴때는 역시 푹신한 의자에 앉아 롤을 하는게 제맛이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시즌3에 금장만 달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영부영 골3이 되니까 플레를 달아봐야하지 않나 스물스물
마음이 바뀌는구나..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게 오늘 랭을 돌린다면 트롤들만 만나게 해다오..
OnlyJustForYou
13/10/11 17:14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ㅠㅠ
설탕가루인형형
13/10/11 17:21
수정 아이콘
내일은 회장님 따님의 결혼식을 가야 하는구나...
A급 호텔 결혼식은 처음인데 밥이 맛있었으면 좋겠다~
4월이야기
13/10/11 17:2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집에 일찍 왔어..
왜냐면, 내 생일이거든..
그래서, 오늘 저녁에 나와 생일이 같은 친구 녀석네 가족과 우리 가족하고 모임을 갖기로 했단다...
술 왕창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가족 모임으로 인해 무산되었단다..ㅜㅜ

그럼 담 주에 다시 만나자 제발~

민효린 화이팅~ k'님도 화이팅..
눈시BBv3
13/10/11 17:25
수정 아이콘
생일 축하드립니다 ^^
왕창은 못 드셔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_<
4월이야기
13/10/11 17:25
수정 아이콘
흐엉.. 감사합니다..(__)
13/10/11 20:05
수정 아이콘
4월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전 사흘뒤네요 크크
늦었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4월이야기
13/10/11 21:52
수정 아이콘
우왕 감사합니다...
줄리아님도 오늘 하루 좋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당;;;
세레나
13/10/11 17:25
수정 아이콘
아리야... 포켓몬X가 배송출발 했다는데 왜 오질 않는거니? ㅠㅠ
저글링아빠
13/10/11 17:31
수정 아이콘
다음엔 민효린 쏙 닮은 처자로...
야구나 보셔야겠네요..
13/10/11 17:39
수정 아이콘
나여 아리야
오늘도 야근이여
하아,,,
하늘빛우유
13/10/11 17:40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내일 워크샵이네..;; 그냥 가기 싫은마음이 엄청 많은데 마지못해 가는거다..
그냥 고기나 먹고 왔으면..
민트홀릭
13/10/11 17:46
수정 아이콘
안녕 아리야
오늘 저녁은 너의 부모님 한통이다. 으흐흐
아무로나미에
13/10/11 17:48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나는 오늘 회사를 관둔단다
병원 마케팅팀으로 혼자들어와서 매출도 4배를 만들고, 사무실도 얻어서 나가게 만들었는데 말이지
2013년 한해를 오롯이 일에만 쏟았는데 말이다.

알량한 연봉이 오르자마자 원장동생들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토사구팽을 시킬려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자리 지키려고 발버둥 치는것보다, 내일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 이렇게 나오게 되었어.

많이 배운것도 있고, 많이 느낀것도 있지만, 그만큼이나 많은 열정과 노력들이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다.

앞으로 이제 내일을 시작하게 될텐데, 잘됐으면 좋겠다.
아리야 성공을 빌어줘
주간회의
13/10/11 17:54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13/10/11 18:14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13/10/11 17:49
수정 아이콘
단언컨대 여성의 매력을 가장 잘 부각시켜주는 아이템은 청바지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Darwin4078
13/10/11 17:57
수정 아이콘
힘내십쇼!
근데, k'님은 헤어져도 금방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거 같고 결정적으로 k'님이 찬게 아닌가 싶...-0-;
13/10/11 18:52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찬 거 맞습니다.
13/10/11 18:17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내일은 내 생일이란다. 난 지금 공부를 하고 있어.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을 다녀. 열심히 하겠다고 친구들과도 연락도 끊고 공부만 하는데 맘과는 달리 뜻대로 되지 않는구나.. 첨부터 잘 되는게 이상한거지만 올초부터 지금까지 노력한게 다 뭔가 싶어. 지금은 오히려 잘 되던 것도 못하는것 같고. 시험이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때 절망적인 결과만 나올까봐 겁이 나는구나. 나에게 힘 좀 줄 수 있니?
13/10/12 07:21
수정 아이콘
오늘 생신이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하시는 공부 잘 되시기를 바랄게요.
13/10/12 08:35
수정 아이콘
감사드려요ㅠㅠ
13/10/11 18:51
수정 아이콘
아리야......... 하는일 잘되고 내일 축구도 우리나라가 이기면 좋겠구나
13/10/11 18:52
수정 아이콘
힘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즐거운 저녁 되십시오..
HOOK간다
13/10/11 18:57
수정 아이콘
아리야, k님이 차였대... 같이 울자...
아리야... 넥센이 오늘 이기게 응원해줘..
HOOK간다
13/10/11 18:58
수정 아이콘
찼대... 울지는 말자..
13/10/11 19:00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거라서 저도 많이 슬픕니다.. 울어주세요..
HOOK간다
13/10/11 19:01
수정 아이콘
엉엉ㅠㅠ

더 좋은 여자 만날거여요.. ㅠㅠ
13/10/11 20:04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 넥센 이기게 해주라 크크크
어제 술 먹고 떡이 되었었는데 그래도 일어나니 말짱하구나 아직 젊은가봐 젊은건 좋은거야
역시 올해도 생일 징크스는 피해가지를 않는구나 평생 먹을 욕을 이틀 동안 다 먹었더니 수명이 길어질 거 같아
벽에 X칠할 때까지 무리없이 잘 살거 같구나 크크
HP와 MP를 회복시키고 내일부터는 즐겁게 잘 살아야겠다.
냉면과열무
13/10/11 20:27
수정 아이콘
어느덧 한주가 지나는구나.

오늘 하루도 열심히 했지만 뭘 했는지 모른 하루가 지나갔구나.

내일은 오늘보다 더 신나게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네.
켈로그김
13/10/11 20:36
수정 아이콘
미친듯이 바쁘구나.. 할 일도 많고..
아리야.. 오늘 니 동족 좀 잡아먹어야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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