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만화 드래곤볼은 그 설정에서 슈퍼맨과 유사한점이 많은데요.

드래곤볼을 계속 진행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로 할시
슈퍼맨 1 2 3 각 시리즈의 아이템등을 가지고와 적절히 써먹었습니다.


일단 드래곤볼 오리지날은

주인공이 외계인이고

아이일때 홀로 우주선을 타고 자신의 모성에서 지구로 왔고
자신의 모성은 주인공이 떠난뒤 파괴되어 사라집니다.
(수정)

지구로 온 주인공은 외계인이라는 기억이 없고
양부모나 양할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인간들과는 다른 괴력을
가집니다.

하지만 각자 어이없는 약점이 있으니 슈퍼맨은 크립토나이트 손오공은 꼬리죠


지구에서의 이름과 원래 이름이 다른데
슈퍼맨 주인공은 칼엘 클락이고 드래곤볼은 카카로트 손오공이죠



이후 드래곤볼 z에서 슈퍼맨2의 설정을 쓰게 되는데
바로 자신의 종족중 살아남은 일부가 지구로 쳐들어옵니다.
목적은 지구를 침략하는것

슈퍼맨은 조드장군 포함 세명의 악당이 쳐들어오고 드래곤볼도 베지터포함 세명의 악당이 쳐들어오죠


그 대장 조드장군과 베지터는 자신의종족이 지구인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졌고 지구인손에 키워진 주인공은 지구인들을위해 자신의 동족과 맞서 싸우죠.



셀전에서는 슈퍼맨4의 설정이 나오는데

슈퍼맨에 열등감을 가지는 지구인이 슈퍼맨의 머리카락에서 dna를 추출하고 그걸 가지고 핵인간을 만들어 슈퍼맨에 대항한다는 설정은

손오공에 앙심을 품은 겔로박사가 사이어인의 머리카락 등 신체일부를 채취해 셀을 만들어 대항한다는 설정과 흡사합니다.


즉 드래곤볼을 극을 계속 진행시키면서 슈퍼맨 영화 시리즈에서 메인 아이디어를 조금씩 차용해왔죠. 이는 도리야마 아키라도 딱히 부인을 하지않았습니다 영화 슈퍼맨 시리즈를 많이 참조했다고 했죠


그리고 셀전의 메인 스토리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터미네이터를 많이 참조했는데

미래에서 온 젊은 미소년 트랭크스는 터미네이터 존 코너와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이 비슷합니다

미래에서 사라코너를 죽이기위해 스카이넷은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를 태워 과거로 보내게 되고 이는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을 죽이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셀과 비슷한 설정이고

이를 막기위해 그리고 미래를 바꾸기위해 주인공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오죠


도리야마 아키라는 드래곤볼을 만들면서 슈퍼맨에서 아이디어를 참조했고 셀전에서는 터미네이터를 많이 참조한 흔적이
보입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다르민 작품의 여러 설정들을 한데 버무려 거기에 뛰어난 상상력을 첨가해 드래곤볼은 일본 최고의 만화가 될수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