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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3 23:55
휴..........
어떤 이유에서라도 구타와 폭력은 없어야 합니다. 군대 갈 때 모든 부모님이 말씀하시죠. '건강하게 잘 있다 돌아와' 모든 분들 이거 하나만은 부모님과 약속한 거 꼭 지켜서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에요.
13/07/04 00:05
진짜 왜 별 쓰레기 같은놈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평생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야 하는지.. 참... 슬프기도 하지만
화나고 열받네요 정말.
13/07/04 00:17
공소시효도 다 지났겠죠? 저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겁니다.
아마도 이런 댓글을 보고 천벌? 난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라고 하겠지만.. 죄과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지요..당연히 그리 될 것이구요. 할아버님도 편지에 쓰셨듯..저승에서 못다한 부자간의 연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3/07/04 00:24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꼭 군 생활 제대로 못 하는 쓰레기들이 후임 구타도 잘 하더군요.. 전 좋은 선임, 후임들 만나서 다행이었네요
13/07/04 00:30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신은 꼭 있어야 하고.. 지옥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내세도 꼭 있어서.. 아주 고통받는 내세를 겪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런짓 저지른 인간들이 지금 현세에서는 아무런 가책없이 아주 잘먹고 잘살고 있을 거라 생각 하면 피가 꺼꾸로 솟아오르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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