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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7 23:07
결국..이스코에게 필시 주전보장이 들어갔을텐데 맨시티는 기왕 이렇게 된 거 외질이나 모드리치, 케디라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13/06/27 23:34
논외지만 레알이 베일 받으려고 60m + 코엔트랑 + 이과인을 토트넘에 제공한다는 기사가 떴던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토트넘은 정말 대박이네요.
근데 레알이 아무리 저렇게 제공해도 결국 토트넘 - 선수 개인협상이 실패하면 (베일이야 뭐 레알 가고 싶겠죠) 저 딜도 무산일텐데 레알 입장에서는 제시하기 전에 선수들먼저 설득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찌라시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13/06/28 00:55
그냥 루머입니다.
60M + 코엔트랑 + 이과인 합치면 100M 이 넘는 가치입니다. 코엔트랑이 언해피 상태이고 이과인 방출단계에 토트넘이 베일 100M 을 외치고 있으니 짜낸 소설 이네요.
13/06/27 23:54
맨시티행, 레알행 기사가 번갈아 나오더니만 결국 레알로 가네요. 왼쪽은 언터쳐블 호날두니 중앙의 외질이랑 경쟁해야 할텐데... 아예 오른쪽에서 새롭게 적응할려나요; 바이언에서 펩이 리베리에게 '너님 센터에서 10번 가능함?'이라고 물어봤다던데, 새 감독 온 팀들이 어떻게 변화할런지 기대되네요 흐흐
13/06/28 01:28
날두 외질 디마리아가 주전멤버이고 여기서 날두는 붙박이니 외질과 디마리아가 남는데 사실 외질도 붙박이죠. 이스코와 같은 라리가에서 클래스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니. 리그에서 어시찍는 거 보면 이스코가 아직 비빌 상대는 안 되죠.
남는자리는 디마리아 자리가 남는데 이스코가 오른쪽이 딸리니 이스코가 중앙으로 가고 외질이 오른쪽으로 갈 가능성도 꽤 높아보이긴 합니다. 아마 내년엔 날두 자리는 고정으로 남겨놓고 외질 디마리아, 이스코 외질, 이스코 디마리아 등으로 로테돌리며 나올 거 같네요. 외질이 시즌 초반 부진하는 것도 있고. 지난시즌 카카의 롤에서 좀 확대된 롤을 부여받는게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아직 이스코가 외질, 디마리아에 비빌 클래스는 아니니..
13/06/28 10:17
이스코 입장에선 레알이 맨시티보다 휠씬 좋다고 생각되네요. 국대 승선도 그렇고 팀의 네임벨류도 압도적이고.
이스코가 어느정도 주전을 보장 받고 왔을텐데 호날두가 부동이라면 외질이나 디마리아가 피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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