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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17 02:20:5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그렇게 퇴짜를 맞고 말았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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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이리
13/05/17 02:24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 보고 도노반의 얼굴을 떠올리며 들어왔는데..
흐콰한다
13/05/17 02:30
수정 아이콘
아직 결은 아닐테니 힘내시길.
tannenbaum
13/05/17 02:40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귀에 안들어 오시겠지만 사람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하고 아파하는거 별거 아니더라구요

6년을 사귀던 애인과 헤어지고 2년 가까이 거의 폐인으로 살다가 고귀하고 성스럽고 자애롭고 지구상에서 최고로 멋지고 훌륭한 지금의 애인느님을 만났습니다

전 애인과 헤어진 후 그리도 힘들어 했던게 지금은 기억도 안납니다 사람은 참 간사하기도 하고 기억력이 별로이니까요
등짝을보자
13/05/17 14:00
수정 아이콘
전 전여친이 아마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닌깐 조소를 머금게 되네요. 허허
王天君
13/05/17 02:5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을 너무 많이 했나 보네요. "이성적으로가 아니고 이성으로겠지 너가 말하고 싶은 건.." 하고 여자분한테 꼬투리 좀 잡아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말도 안되는 지적질을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쿨해지면 됩니다.
Paranoid Android
13/05/17 03:06
수정 아이콘
아직 등짝님이 사랑할 준비가 안된것같아요
물론 본인도 잘 느끼고 계신것같지만요 :)
좀 더 본인을 위해주시고 좀 쉬어주세요..
500일이나 연애했으니..적어도 100일 정도는 푹 쉬어주시는걸로~
등짝을보자
13/05/17 14:00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마음이 다 안가네요. 하 참 미련많은 동물.
13/05/17 05:33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소개팅이 싫습니다. 딱 정해진 form에 맞춰서 서로 기준을 넘느냐 보는것 같은.... 그래서 아직도, 생활하다가 마음드는 사람과 약속을 잡는 원초적인 방법의 연애가 좋은것 같아요~
히히멘붕이
13/05/17 09:34
수정 아이콘
이성으론 모르겠다도 아니고 이성적으론 모르겠다니...감성적으론 너에게 끌린다는 얘기가 분명합...! 죄송합니다
라이시안셔스
13/05/17 20:13
수정 아이콘
힘내시길 바랍니다..저는 소개팅시켜달란 말 할수있는 지인이 없네요.
헤어진 지 너무 오래되니까 솔로에 익숙해져버릴거같습니다 ㅠ.ㅠ
세상의 반은 남자라는데 내 짝은 왜 없는걸까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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