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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0 17:20
싸게는 올리가 없 ㅠㅠ
개인적으로 영혼의 탑바텀 레이나+비야 셋트효과가 매우매우매우매우 기대 되긴 한데 정황상 그 셋트는 바르샤에서 볼 확률이 높은듯 ㅠㅠ
13/05/10 17:17
뭐...베인스와 펠라이니의 영입시도는 예정된 바이긴 하죠. 모예스 전술의 핵이니 크크
베인스가 오면 에브라는 제대로 추워지겠네요
13/05/10 17:23
모예스는 맨유의 이적 자금 내역을 보고 당황하고 있습니다 "0이 하나가 더 들어간 것 같은데..'
Full story: Kalkanama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510n04549
13/05/10 17:25
전 로저스가 달글리쉬보다 못했다고 봅니다만... 감독 교체는 안할듯 합니다...
다만, 다음시즌에도 이러면 교체될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13/05/10 17:31
한시즌 더 갈것으로 보이고....
개인적으로 일단 쿠티뉴, 스터리지의 선택은 좋다고 보이기 때문에.. .. 다음시즌에 성공하고 롱런해주길 바랄뿐
13/05/10 18:29
로저스 리버풀도 딱 한계가 보이는 팀인지라..내년에도 6-7위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신나게 몰아치는데 뜬금패, 무승부가 많고 꾸역,극장 본능이 너무 없는거 같다는..
13/05/10 17:32
로마의 피야니치를 아스날, 토트넘, 맨시티가 노리고 있다는 카더라도 있더군요.
아스날은 오른쪽 풀백 매물로 피스첵을 노리고 있다는 얼토당토 않은 기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냐 나간다면 벨레린 콜업할거라는데 한 표 던집니다(...)
13/05/10 17:37
벨레린도 있고, 땜방가능한 코클랭과 예나리스도 있으니 얘들 다 버릴거 아니면 내부 수혈하는게 맞는 것같긴 합니다
젠킨슨은 꾸준히 출장만 시키면 팀에 마이너스가 되진 않을 것 같고....
13/05/10 17:42
코클랭은 출장 기회 때문에 불만이 많다고 그러고 여름에 나갈꺼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리저브 경기 간간히 보면 라이트백은 벨레린이 고정이고 공격력 하나만큼은 다른 애들보다 훨씬 좋긴 합니다. 다만 한번 나가면 잘 안돌아오는게(...)
13/05/10 17:45
쇼쇼 코르치아 링크는 의미 없어졌나요?ㅠ
사냐 아웃을 가정했을 때, 젠킨슨과 코르치아의 경쟁구도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코클랭은 드물지만 풀백-중미-수미의 원소스멀티유즈로 키우고 싶은데, 본인은 불만이긴 하겠죠..
13/05/10 18:07
아직도 RB 링크 자체는 코르치아랑 가장 쎈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내부적으로 벨레린이 유력하다지만 얜 윙어나 마찬가지라;
정말 풀백으로 키우려나 싶네요. 1군이랑 훈련도 한다니 어느 위치던 나오긴 할거 같지만요. 근데 저는 RB 외부영입은 없을거 같은게, 사냐 나가면 젠킨슨 닥주전 시킬거 같습니다. 타팀에서 주전 뛰던 놈 서브 뛰게 못하죠.
13/05/10 17:44
가십에는 없지만 루니는 스완지전 명단 제외한다고 하더군요.
루니는 왜 항상 팀이 힘들때만.. 모예스 감독은 부임 첫 시즌부터 큰 짐을 안게 되겠네요.
13/05/10 17:49
돈 문제가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역할에 대한 불만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간은 그래도 퍼거슨의 통제력이 있었지만 이젠 가뜩이나 사이가 안좋은 모예스까지 왔으니....
13/05/10 18:25
아무래도 돈문제는 아니겠죠. 주급을 얼마나 많이 받는데 ..
역할 문제도 있겠고 팀에서 슬슬 입지도 좁아지니까 이적하려는 거겠죠. 솔직히 올시즌 워낙 빌빌대서 영..
13/05/10 18:27
루니가 나간다면 폭풍영입 준비하겠네요. 첫 해라서 이적자금도 넉넉히 줄꺼 같은데
중미, 윙어 + 펠라이니만 사도 무섭겠네요. 스쿼드 자체가 좋은팀이니깐
13/05/10 21:13
이적소동 벌이면서 주급 올릴때부터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죠.
영감님을 그렇게 엿먹이고도 맨유에 남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면 정신나간 사람임... 호날두와는 전혀 다른 경우입니다. 호날두는 맨유시절 징징대고 투덜대긴 했지만, 그래도 날두에게 영감님은 할아버지나 보호자처럼 의지하는 존재였는데.. 루니는 이미 엇나간 성년의 자식이랄까...
13/05/10 22:38
맨유의 고민은 딱 한가지겠지요.
유리몸인 반페르시가 부상당했을때 누가 그 역할을 맡느냐... 물론 유리몸이 옛말이긴 합니다... 작년과 올해를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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