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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17 01:07:17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영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속편 캐스팅 확정








X-MEN : Days of future past
젊은 매그니토가 이끄는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이 대통령 후보인 상원의원을 죽이게 되고 그 결과로 미래의 돌연변이들이
살인로봇인 '센티넬'에게 사냥감이 된다는 내용.

http://www.imdb.com/title/tt1877832/fullcredits?ref_=tt_cl_sm#cast

울버린에 스톰에 다 나오는군요.
엔터프라이즈호 선장님과 간달프도 다시 등장..크크
첫번째 사진에 있는 흰 옷 입은 여자는 판빙빙입니다.






감독 ㅡ 브라이언 싱어.
2014년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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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7 01:13
수정 아이콘
감독이 싱어.......
13/04/17 01:14
수정 아이콘
우와아아앙???? 이런 좋은 이야기가!
13/04/17 01:15
수정 아이콘
원래 시리즈의 배우들이 거의 다 나오네요. 눈길이 가는건 피터 딘클리지와 판빙빙 정도인데, 엑스맨에 단신 캐릭터가 없던 걸로 기억해서요.(목소리 출현이거나 CG 처리일 수도 있겠고요.) 동양계 여성 캐릭터도 제 기억에는 하나 밖에 없고요. 하나 있는 것도 중국계라서 맞을 듯하고요.
타나토노트
13/04/17 01:27
수정 아이콘
13/04/17 01:30
수정 아이콘
아예 서양인 캐릭터를 동양계로 바꿨네요.

http://marvel.com/characters/bio/1009197/blink
13/04/17 01:18
수정 아이콘
캐스팅 정말 후덜덜하죠. 과거와 현재의 두 가지 시점을 어떤 식으로 엮어나갈지 궁금합니다.
태연O3O
13/04/17 01:20
수정 아이콘
티..티리온 !!!?!!
몽키.D.루피
13/04/17 01:39
수정 아이콘
오.. 티리온이 눈에 띄네요.
눈송이
13/04/17 01:53
수정 아이콘
오!!! 감독이 싱어라면 꼭 봐야죠!
그런데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그렇게 망작이라던데;
원조 엑스맨 팬으로서 그의 부활작이 되길 바랍니다.
13/04/17 02:00
수정 아이콘
가장 오른쪽에 있는 배우가 엘런 페이지가 맞나요? 옛날부터 눈여겨보고 있는데 ... 음... 엘런페이지 나오면 꼭 봐야죠 크크
타나토노트
13/04/17 02:33
수정 아이콘
네. 그 여배우 맞습니다.
엑스맨3에서 벽 통과하던 돌연변이
에릭노스먼
13/04/17 02:10
수정 아이콘
1편이 세계적인 스타 부재로 망했다는 평가가 있어서인지 캐스팅 괜찮네요.
감독은 그대로이길 바랬는데 그 점은 좀 아쉽습니다.
브라이언 싱어도 거장이긴 하지만..
13/04/17 02: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감독이 불안합니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로 흥행과 평 모두 거하게 말아드신 상태라;
최근들어 감이 무지하게 떨어졌다는 평이 자자한데 과연 원조 엑스맨 감독으로의 모습을 보여줄런지 걱정이네요.
王天君
13/04/17 04:56
수정 아이콘
캐스팅이 어마어마 하네요.
13/04/17 07:23
수정 아이콘
엑스맨 1,2,3보다 퍼클을 훨씬 재미있게 봐서 감독 바뀐게 좀 불만이긴 한데 그래도 기대 엄청하고있습니다.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ChRh열혈팬
13/04/17 07:38
수정 아이콘
헉 엘렌 페이지!!!
13/04/17 08:43
수정 아이콘
제니퍼 로렌스 항가항가
달달한고양이
13/04/17 09:01
수정 아이콘
정말 캐스팅이..우앙...우앙....ㅠ_ㅠ
13/04/17 09:26
수정 아이콘
슈퍼맨 리턴즈 만들겠다고 나가버려서 브렛 래트너가 만들었던 엑스맨 3는 별로였지만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 1, 2 는 정말 좋았었고, 퍼스트 클래스도 브라이언 싱어가 제작에 참여했었다고 하니 엑스맨 시리즈 만큼은 브라이언 싱어를 믿어도 될 거라고 생각해요.
승시원이
13/04/17 09:26
수정 아이콘
아 쫌!!! 엑스맨4는 언제 찍냐고!!! 매그니토 부활 안시킬거임????
애패는 엄마
13/04/17 09:30
수정 아이콘
저도 매튜 본의 퍼클을 더 재밌게 봐서 아쉽네요. 왜 교체 됐는지.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등에서 브라이언 싱어에게 실망해서.
민머리요정
13/04/17 09:45
수정 아이콘
오, 엘렌 페이지가 나오나요? 그 벽뚫는 능력자로 나왔었나....
제랄드
13/04/17 10:02
수정 아이콘
감독 그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이미 결정된 듯? 개인적으로 1, 2, 3편(특히 3편에서 크게 실망)보다 퍼클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New)Type
13/04/17 10:16
수정 아이콘
3편이야 브렛 레트너가 감독하면서 이미 예상되었던 문제였죠.
덕분에 설정이 전부 꼬여버리고 ㅠㅠ
王天君
13/04/17 13:49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저도 퍼클을 제일 재미있게 본 지라....너무 재미있어서 만 육천원을 내도 안아깝겠다고 나올 때 오두방정을 떨었는데.
New)Type
13/04/17 10:21
수정 아이콘
엑스맨이 소수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브라이언 싱어 감독 본인이 성 소수자인지라...
엑스맨에 있어서 만큼은 감각이 남다르다는 평도 많았었죠.
13/04/17 10:26
수정 아이콘
매튜 본의 퍼클도 그런 부분의 평은 좋았던 것 같아요.
멤버들 합류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비스트의 큰 발이 폭로되는 장면과 동성애자가 원치않는 아우팅을 하게 되는 과정이 비슷하다며, 아마 의도한 장면 같다고 언급하시는 동성애자분들의 평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3/04/17 14:40
수정 아이콘
저 센티넬이 거대로봇들 맞나요? 옛날에 엑스맨 만화에서 본거같은데...엑스맨2때엿나 초반부에 멤버들끼리 전투시물레이선 할때도 나온것같고
샤르미에티미
13/04/17 15:13
수정 아이콘
센티넬은 저에게는 격투게임 엑스맨 대 스트리트 파이터였던가에서 최종 보스로 나왔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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