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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4 21:17
4대강이 시시각각 대재앙으로 다가온다는 우려는 점점 커져가는데 왜 아직도
이문제를 밝히자 대비하자는 목소리에 4대강 찬성론자는 침묵하고 오히려 방해 하는 걸까요 4대강이 성공이라면 더욱 4대강의 관리 부실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되는것이 4대강도 관개시설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관개시설은 만드는것이 어려운게 아니라 그 성능을 계속 유지하고 보수하는게 어려운것이고 이걸 조금이라도 등한히 했다간 관개시설은 너무도 쉽게 망가지고 못쓰게 됩니다. 그럼 4대강의 부실에 대해 누구보다 이 공사에 찬성한 사람들 부터 더 이문제에 매달려야 되는데 부실을 말하면 반정권 반이명박 그러다 아예 종북주의 빨갱이가 됩니다. 이러다가는 나라가 망할수도 있는게 치수는 곳 치국이라 할정도로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지요 이게 정말 국가적 암운덩어리가 되지 않도록 어서빨리 부실과 관리의 문제점을 잡아야 될건데 박근혜정권은 이를 바로잡는데 앞장설지 참 걱정이네요
13/03/14 22:15
4대강 공사로 기존 자연습지를 없애버리고 인공으로 대체습지를 다수 조성해 뒀는데
역시나 이게 자연정화 기능을 담당하지 못하고 되려 오염수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기획 및 시공에서 환경단체의 자문이나 환경 전문가들을 배제해 버리고 건설,토목 전문가만으로 후다닥 해치워 버렸으니 오죽하겠습니까.. 치수효과는 글쎄요, 돈은 돈대로, 환경은 환경대로 소모해버린 희대의 대국민 사기쑈인데 이걸 덮어주는 사람들은 다 한통속으로 봐야겠죠..
13/03/14 22:22
4대강으로 인해서 긍정적인 효과는 전혀 모르겠고 억지로 하나 꼽으라면 요걸 꼽겠네요.
토목 건설 쪽에서 담합과 비리를 통해 얼마나 많은 뒷돈을 챙기는지 생생하게 밝혀진거요.
13/03/15 03:05
초기에 반대측에서도 너무 헛소리를 많이해서 사람들의 역치가 높아진게 무관심의 중요한 원인중 하나인거같습니다
이렇게 깔 때 대차게 까야돼는데.. 흐지부지..
13/03/15 08:01
초기에 반대측에서도 너무 헛소리를 많이해서
이부분 무슨 근거로 썼는지 던지지만 마시고 근거를 적어주시죠. 그게 무관심인지 관심을 가졌는지 확실하게 단정짓기 어렵지만 그때의 비판내용을 기억하자면 첫번째 자연훼손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의 위험성 두번째 보건설 깊은 수심으로 인한 유속감소로 수질 악화의 위험성 셋째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 질수가 없는 임기내완공 밀어붙이기 정책으로 인한 위험성 등 위문제 제기는 끊임없이 제기 되었는데 반대측 헛소리가 어떤게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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