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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15 07:32:51
Name 타나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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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지상파 3사 이번주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닐슨 일일 시청률표입니다.

한달정도 먼저 시작한 mbc 7급 공무원.
이번주에 시작한 kbs2 아이리스2,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매니아 드라마로 불리는 노희경작가 작품이라 대부분이 예상했고 예상대로 첫 방송 시청률 꼴지인 그 겨울이 역전을 해버렸습니다.
목요일 전국 시청률은 그 겨울, 아이리스2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시청률에서 그 겨울이 7급 공무원을 0.6% 앞섰네요.
sbs가 kbs의 반발을 사면서까지 수요일 2부 연속 편성을 했는데 이게 제대로 먹힌 것 같습니다.

입소문이 꽤 좋게 퍼지고 있는 그 겨울과 전편에 이어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어 대작으로 불리는 아이리스2,
바로 직전 드라마의 부진한 시청률을 스스로 1위까지 끌어올렸던 7급 공무원.
이 세 드라마 중 누가 앞서 나갈지 기대됩니다.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재미없나보군요.
무조건 채널 고정 드라마 1순위로 불리는 저 시간대 드라마가 30%를 못 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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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13/02/15 07: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사세를 보고 노희경 작가에게 반해서 그겨울을 엄청 기대했는데 평이 좋다니 얼른 봐야겠네요
뜨와에므와
13/02/15 08:02
수정 아이콘
MBC는 다해서 3갠데 죄다 드라마..그중에 막장이 2개...처참하군요.
13/02/15 08:13
수정 아이콘
새삼 느끼는 크원의 일일의 힘.. 재밌긴 재밌더군요;
Zakk WyldE
13/02/15 08:43
수정 아이콘
아이리스 2 예고편에 언년이가 나오는걸 보고 전작을 안 봤기에.. 전작 예습했는데 후반부에 그냥 욕만 나오더라구요... 아..
더 무비에서는 이건 더 말도 안 되고...
전작과 같은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들어서.. 수목 10시는 그냥 롤하는 시간으로 활용을
김연아
13/02/15 09:05
수정 아이콘
그 겨울은... 아직까진 노희경의 작품 중 범작으로 보입니다. 이후 더 흥미진진할 요소들이 많아서 지켜봅니다.

다만, 노희경 작품 중 최대 히트작이 될 것은 자명해 보이는군요. 다행입니다^^
정지연
13/02/15 09:12
수정 아이콘
kbs1 의 위엄인거 같아요.. 10위안에 과반 점유...
Magnolia
13/02/15 09:29
수정 아이콘
그겨울은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이 분명하지만 이는 원작을 제하였을때 그렇고 원작인 일드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과 비교시 그겨울은 좋은 점수 절대 못받을겁니다. 조인성은 레이지 역을 소화하기엔 힘이 달려 보여요 와타베 아츠로급 포스를 바란건 아니지만 발성이 여전히 아쉬운 배우네요..각본도 리메이크작이라곤 그냥 원작의 콘셉만 채용한듯하고 많이 다르네요 아직 3회까지라 판단하기는 이르니 보류한다쳐도 원작인 일드가 워낙 명작이라 기존분들의 기대에 충족시킬지 궁금합니다.다행히 분위기를 보니 문근영 김주혁이 했던 영화처럼 폭망에 엄청 까이지는 않을듯합니다.
13/02/15 09:32
수정 아이콘
그겨울이 참 재밌습니다.
조인성이 어마무시하게 잘생겼고, 송혜교는 어마무시하게 이쁘더라구요.
다만 리메이크작이다보니, 원작을 본 시청자들은 계속 비교를 할 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메이크를 하면서 여름->겨울로 변화를 준 만큼, 노희경 작가의 색이 잘 묻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네모콜라
13/02/15 09:47
수정 아이콘
힘내요 미스터 김..
Legend0fProToss
13/02/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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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일일-뉴스라인은 철옹성이네요...
ST_PartinG
13/02/15 09:55
수정 아이콘
그겨울은 빠담빠담이랑 분위기나 전체적인 틀이 많이 비슷하더군요. 김범 캐릭터는 아예 똑같고. 빠담빠담도 공중파에서 했으면 적어도 10프로 후반은 갔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tannenbaum
13/02/15 10:01
수정 아이콘
최강희씨 팬이라 7급 공무원 봅니다
솔직히 팬심 감안해도 현재까지 퀄러티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만 최강희씨 부모님으로 나오는 이한위 김미경님의 능글맞은 코미디는 강추합니다 기대했던 엄태웅 안내상 독고영재 장영남씨의 캐릭터가 좀더 확실해지면 더 인기가 있지 싶습니다
재처리는 싫어도 7급 공무원 홧팅!!!


K1일일드라마가 30이 안되다니 재미가 없나 보네요
huckleberryfinn
13/02/15 10:13
수정 아이콘
노희경작가 작품이 동시간 1위라니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되네요
시청율면에서는 꽃아름이후 최고작이 되겠네요
13/02/15 10:13
수정 아이콘
힘내요 미스터 김 늘어지는 감이 있었어요. 미스터김이랑 애들, 할머니들이 귀여워서 계속 봅니다 후후
13/02/15 10:21
수정 아이콘
와우. 요새 재밌게 보는 3사 작품들입니다. 장르가 다 달라서, 좋아하는 장르를 보시면 될거같아요.
위에 언급해주신 분도 계시지만, 김범 캐릭터는 빠담빠담과 똑같네요.
어차피 빠담빠담이랑 작가-감독이 똑같아서 비슷한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역시 비슷한 느낌인데 저는 좋습니다. 빠담빠담을 재밌게 봐서요.
그 겨울의 원작을 워낙 오래전에 봐서 다시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조금 놀랐던 점은, 블로그에 작게나마 포스팅을 취미삼아 하고 있는데, 아이리스 2가 한다길래 관심을 갖고 아이리스 1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만, 꽤나 맘에 안드는 점을 적어놨더니 .. 다른 드라마에 대해 쓸땐 절대 없던 악플이란 걸 경험해봤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팬층이 두껍긴 한 거 같아요 허허..

재밌는 점은 그 겨울의 PD인 김규태 PD가 아이리스 1 연출진이었습니다. 또한 7급공무원의 작가인 천성일 작가는 '추노'의 작가였구요. 지금 아이리스 2의 연출은 표민수 PD는 아이리스 1 책임 프로듀서였던 최지영 CP와 동기였다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인연이 닿는 사람들 간의 경쟁이 된 거 같아 흥미롭습니다.

아이리스 2는 추노의 언년이 빼곤.. 배우진이 마음에 들어서.. 이범수 씨가 특히 좋아서 보고 있습니다. 정말 저는 재밌었던 샐초 때의 코믹캐릭터 때문인지 아직도 얼굴만 봐도 웃기긴한데, 좀 다른 역할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7급공무원은 처음에 저는 엄태웅 씨가 특별출연인 줄 모르고 일찍 죽었을 때 의아함을 느꼈었는데.. 나쁜 역할로 딱 중심을 잡아주는 캐릭터로 우혁은 정말 매력적이었지않았나 싶은데 죽어버려서, 주원 씨가 쭉쭉 이끌고 가야할 거 같습니다. 어제한건 아직 보지 못했지만 수요일에 갑자기 너무 진지한 이야기 위주로 가니 조금은 흥미가 떨어졌달까요... 달달하거나 웃긴게 많이 보고싶은데 이 드라마에선 말이죠.

어쨌든 세 작품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 시청자들은 재미있게 고르기만 하면 되는 거 같습니다. 흐지부지나 산으로만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7급 전작 <보고싶다>가 너무 산으로 간거 같아서 .. 그 전례를 따르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위로의 여신
13/02/15 10:34
수정 아이콘
그 겨울은 1화에선 굉장히 정신없고 어수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작의 설정을 고치고 새로운 설정을 만드는 과정이 그다지 매끄럽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리메이크의 한계일까요.
그래도 호평이 많은 건 비주얼이 그걸 다 덮어버렸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재 자체가 재미있는 점도 큰 것 같고요.
1,2화 동시방영도 좋은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흥미진진한 요소가 많아 앞으로도 기대가 되고요.
결정적으로 배우의 비주얼과 카메라 연출이 좋았던 것 같아요. 10년전 원작과 비교해서 이 부분은 확실히 세련된 느낌을 받았네요.
시청률 관련해서는 그겨울이 1위를 하기는 했지만 다른 드라마들과 큰 차이가 안나는 걸 보면 세 드라마 모두 이대로 유지할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그 겨울은 시작이 좋아 더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세 드라마의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3/02/15 11:13
수정 아이콘
그겨울 1,2화 동시방영에서 최고의 신의 한수는
1화-광고-1화 줄거리 다시보기-2화 방영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리스2나 7급공무원 보고 채널 돌린 시청자들이 1화 내용을 간략하게 보고 2화를 본방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배려심 덜덜;
방과후티타임
13/02/15 10:49
수정 아이콘
현 수목드라마는 본 적이 없을만큼 초박빙이네요. 흥미진진합니다.
13/02/15 11:44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수목드라마 시간대에 적도의 남자-옥탑방 왕세자-더킹 투하츠가 고만고만하게 시청률 차이를 냈었죠.
엄태웅-이보영vs박유천-한지민vs이승기-하지원
예상을 뒤엎고 초중반 적도의 남자가 치고 나가고 맨 마지막즈음에는 옥탑방 왕세자가 몇회 정도 동시간 1위했던 기억이 나네요.
13/02/15 11:11
수정 아이콘
아이리스1을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후반은 별로였지만;;) 그 겨울만 일단 봤네요. 일단 3회까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연기를 떠나 화면이 너무 이쁘고... 비주얼이 너무.. 송혜교는 뭐 원래 이쁜데 조인성이 -_- 남자가 봐도 너무 멋지네요. 뭘 입어도 간지가 난달까.. 아이리스2도 잘나가는걸 보니 한번 봐바야겠네요.
이퀄라이져
13/02/15 11:22
수정 아이콘
이범수씨 팬이라 아이리스2 볼까 했지만 평가가 역시나 군요 ...
신동엽
13/02/15 11:24
수정 아이콘
7급은 악역 밸런스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사랑얘기면 조금 더 달달하게 가던가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주원씨 연기도 어색하구요. 오글거리는 연기할 때 조금 더 뻔뻔하게 해야 시청자도 덜 오그라드는데 자기가 못 견뎌하는 것 같네요.

교육 수료하는 과정이 너무 흐지부지하게 끝나서 제가 깜빡 졸았는 줄 알았네요. 중간에 뭉텅 잘려나간 느낌이랄까.

안내상씨도 조금은 아쉽네요. 훈육관이라는 직책이 차갑고 냉철한 가운데서도 시청자만 엿볼 수 있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정도가 딱 좋은데 너무 풀어진 느낌이랄까요. 차라리 안내상씨가 악역 쪽에 서고 차가운 느낌의 중년 연기자인 허준호씨 정도를 세웠으면 어떨까.. 싶구요.
잉여잉여열매
13/02/15 12:02
수정 아이콘
미스터김 잼있습니다 크크크크
13/02/15 12:42
수정 아이콘
아이리스도 조만간 2회 연속 방영을 할 것 같습니다. 그 겨울의 작전이 통했으니까요. 그리고 KBS가 아쉬울 것 같은 것이 그 겨울은 KBS 편성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리스 2에 밀려서 SBS로 간 작품인데 아이리스 2가 생각보다 고전을 하고 있어서 머리가 아플것 같습니다
뜨와에므와
13/02/15 13:39
수정 아이콘
KBS1의 힘이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냥 틀어놓고 주무시는거죠...쭉...

신기한건 주무셔서 다른채널 보려고 하면 여지없이 깨시는...(어릴때의 경험...)
어리버리
13/02/15 13:59
수정 아이콘
불쌍한 아이리스2...넷상에서의 1화 후기 보고 시청률 떨어질건 대강 짐작했지만 하루만에 뒤집혔네요. 넷상의 평가라는게 본방 사수하는 사람들 중 굉장히 일부라서 그래도 아이리스라는 네임 밸류면 몇 주는 버텨주다가 내려오겠지 했는데 하루만이라니...
13/02/15 14:06
수정 아이콘
힘내요 미스터김 훈훈하고 부담없이 잘 보고 있는데 너무 분위기가 편안하다보니 1-2화 정도 안봐도 되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래서 작가들이 막장으로 쪼일수밖에 없구나 싶기도 하고요. 흐흐.
거믄별
13/02/15 15:05
수정 아이콘
KBS1 일일드라마가 무너진 것이 MBC의 '굳세어라 금순아' 때 아닌가요.
그 이후론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은 물론 시청률 TOP 에서도 항상 정상에 가까운 순위를 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타나토노트
13/02/15 18:41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황금물고기라고 엄청난 막장 스토리로 화제성을 모으며 kbs1 드라마에 맹추격한적이 있었죠.
조윤희 나온 드라마였습니다
흑백수
13/02/17 07:13
수정 아이콘
금순이 이전에 보고또보고도 시청률이 더 잘나왔죠.
사실 KBS1 일일드라마보다 시청률이 더 잘나온다는 건 굉장히 히트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죠.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시청률을 상당부분 뺏어온다는 뜻이니...
태연O3O
13/02/15 15: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겨울 재미는 있는데 대사가 좀 오그라 듭니다.
샤준수
13/02/15 22:04
수정 아이콘
힘미김 딱히 시청률이 못나오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힘미김 전작품도 시청률 저정도였구요. 평도 나쁘지 않습니다.
Idioteque
13/02/17 04:15
수정 아이콘
그 겨울은 일단 눈이 호강합니다. 조인성도 그렇지만 송혜교 미모가 정말 빛납니다. 개인적으로 송혜교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아흐, 정말 예뻐요!

노희경 작가도 믿음직스럽고, 원작도 좋아하는 스토리고, 주인공들 연기도 괜찮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연애물을 보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연애하는 드라마, 영화, 소설은 대부분 오그라들어서 싫어하는데 이건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더군요. 겹핍된 사람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옆집백수총각
13/02/24 18:08
수정 아이콘
삼생이!
재미있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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