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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01 06:01:14
Name donit2
Subject [일반] 2013년 바뀌는 실손 보험 완전히 파헤치기 Part II
Html 체크하면서 아마 길어져서 생기는 문제인지 예상과 달리 게시물이 2편이 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도배 죄송합니다. T_T

갑작스레 2파트로 나뉘어진 김에 조금 첨가하자면,
Part I 에서 삽입한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실손 보험의 납입 기간은 전기납입니다.
'전체 기간 동안 납입'한다는 뜻으로 100세 만기이면 100세까지, 15년 만기이면 15년 동안 납입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이유 때문에 갱신형 보험의 보험료는 가입 당시에는 저렴하지만, 만기까지 유지하기가 어려운 형국입니다.)

과거부터 존재하던 종합형 실손상품의 경우에는 회사에 따라서 72%까지 보험료가 인상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대책으로 내놓은 단독 상품의 경우에는 최대 인상률 제한이 25%인데 갱신 주기가 1년이어서 기존의 3년 주기로 환산하면 75%까지 인상이 가능하여서 사실상 아무런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8881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1119_0011617597&cID=10401&pID=10400



  • 3. 실손에도 여러가지 상품이 있다.


실손 보험은 회사에 한가지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종합형 기준, 단독형은 제외)

설계에 따라서 설계사의 수당이 유리한 상품과 고객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맨 처음 선보인 생명 보험사의 실손은 40,120원입니다. (가)

두번째는 41,520원입니다. (나)

세번째는 31,970원입니다. (다)



[2013.02.01 20:03 추가 및 수정 사항.시작.]


백옥공자 13/02/01 19:19
익숙한 화면이 나와서 반갑긴한데 회사명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게 불편하네요. 
단순한 정보 전달의 목적이라면 회사명 노출은 자제하거나 혹은 여러 회사 상품으로 정보전달이 됐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게 경험상 보험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많던데 이 글이 보험영업 목적으로 비춰질까 동종업계인으로 다소 걱정이 됩니다.


라는 지적이 있었고, 당초 게시물의 텍스트는 수정하였는데 확인 결과 제게는 익숙해서 확인하지 못했던 이미지 부분에 회사 상품명이 노출되어 있었던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설계화면이나 상품 구성 등을 보여드리려던 목적과 달리 홍보나 영업으로 비춰질 것을 우려해서 해당 이미지는 삭제하였습니다.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양해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원문을 통해서 보실 수는 있습니다.

덧붙여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계실 동종업계에 계신 분들께도 사과를 드립니다.

[2013.02.01 20:03 추가 및 수정 사항.끝.]


(가)상품은 최저 보증 이율 3.75%에, 가입시점 경험생명표로 연금 전환이 가능하지만, 3년마다 오르는 갱신 보험료를 추가 납부해야합니다. 

(나)상품은 유니버셜 기능을 통해서 추가 보험료를 일정기간 납부하지 않거나 인출이 가능하지만, 높은 보험료입니다.

(다)상품은 주계약이 상해사망이며, 갱신 보험료도 매번 추가 납부해야하지만 총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3가지 상품 중에서 어떤 상품이 가장 좋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굳이, 꼭, 생명 보험사의 실손을 가입하신다면 다양한 설계를 통해 본인의 상황이나 Needs에 맞게 가입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손해 보험사에도 실손 보험 상품이 단 한가지는 아닙니다.)



실손 보험 가입을 3월 이전에 서두르라면서 생명 보험사의 상품을 권유하는 설계사들이 4월 이후에 실손 보험을 적극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면 낮은 커미션이 이유입니다. 이런 분들을 퇴치하셔야합니다.


  • 기타.



생명 보험사의 실손보험 주계약은 사망 보험금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비용과 손해 보험사의 적립 보험료와 비슷하다고 동등한 계약으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손해 보험사의 적립 보험료는 갱신 보험료 인상시 대체가 가능한 반면에,

생명 보험사의 주계약 보험료는 사망 보험금을 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 상품같은 구성은 제가 알기로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납입 보험료가 비슷하다고 현혹되서는 안됩니다.

(사망 보험금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고객님들의 경우에는 예외일 수도 있습니다.)




손해 보험회사라 하더라도 실손 의료비 담보가 아닌 담보들도 모두 갱신형으로 구성된 경우에는 보험료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추후 유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갱신형 보험에 관한 내용은 2011년에도 다뤘었던 ▶▷▶갱신형 보험 VS 비갱신형 보험 완벽 정리.를 참조 바랍니다.)


보험업법상 해당 회사와 상품은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못하는 부분 양해부탁드립니다.

(예시 상품의 경우에도 실손을 제외하고도 갱신형 담보들이 있지만, 설계에 포함시키지 않은 경우입니다.)


  • 유의점.


실손 보험의 경우에는 2009년 이후에는 모두 3년 갱신형에 입원비 5000만원, 통원비 30만원으로 통일 되었으며

2013년에 도입된 단독 실손 보험의 경우에는 1년 갱신형에 만기 15년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기타 보험들은 회사나 상품에 따라서 갱신형인 상품과 비갱신형인 상품이 있지만,

실손 보험은 모두 갱신형태로만 취급됩니다.


따라서, 실손 보험은 가입 당시의 보험료는 큰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가입 당시에 저렴한 보험료로 현혹하지만, 갱신 시점에 높은 인상률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나 상품이 개정되면서 갱신 주기가 1년으로 짧아져서 보험료의 인상폭은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가입 이후에 타사의 상품과의 비교가 어려운 부분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ps.

단독 실손 상품은 생명보험협회나 손해보험협회의 공시를 통해서 가격을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성별과 나이, 상품 구성에 따라서 검색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상품 구성이 미세하게 달라서 일일이 비교하셔야합니다.)


(죄송하지만, 실손을 제외한 문의는 이 글에서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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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1 08:02
수정 아이콘
뉴스에서는 보험사에서 낮은 커미션을 책정하여 바뀐 실손보험가입에 적극적이지 않다라는 뉴스가 많던데 이 보도가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13/02/01 08:09
수정 아이콘
커미션과 관련한 내용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커미션 자체가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굳이 커미션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판매가 적극적이지 않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만기가 15년으로 줄어든 부분이 가장 크다고 봐야하겠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그동안 실손을 가입하지 않고 있던 설계사의 가족들을 모두 이번에 가입시키는 분위기인 것이 반증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일부 설계사들의 경우에는(이라고하지만 다수에 해당될겁니다.)
커미션이 많이 나오는 기존 상품의 절판 마케팅에 힘쓰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보험 회사도 이번 절판 마케팅을 거의 마지막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4월에 예정된 표준 이율 인하 때문에 당분간 이슈가 없는 것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지나간자리
13/02/01 08:34
수정 아이콘
실손에서 계속 궁금했던 부분인데요.
실손을 늦게 가입하는것과 일찍 가입하는것의 차이는 있나요?
어차피 3년이나 1년마다 인상이라면 늦게 가입해도 상관없지 않나 싶어서요.

현재 회사에서 실손이 가입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실손을 또 가입하는게 애매하더군요.
그런데 또 회사를 그만두게 될경우도 고민이 되구요.
마바라
13/02/01 09:01
수정 아이콘
내년에 가입하려고 미뤄놨는데..
올해 갑자기 큰병을 얻어 입원하게 된다면.. ㅠ_ㅠ
이런걸 미리 알수 있다면 좋겠죠. 미리 알수 없으니까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구요.
지나간자리
13/02/01 11:04
수정 아이콘
네.. 전 회사에서 지원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애매하더라구요..^^
13/02/01 10:05
수정 아이콘
가장 애매한 부분인데, 회사에서 가입된 경우에 준비를 하자니 비용이 아깝고
퇴사하고나면 어떻게 해야하는 부분은 전적으로 고객의 선택입니다. ^^;;

마바라.님께서 답변 주신 내용이 가장 정확합니다.
다른 부분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만, 가입하려고 하기전에 아픈경우에는 치료비도 걱정이지만
이후에 보험 가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손이 아닌 경우라면, 갱신형이 아닌 경우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실손은 그렇습니다.)
마바라
13/02/01 09:06
수정 아이콘
제가 보험대리점 자격증 있다는게 코메디군요.
한번 읽어서는 무슨 얘기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ㅠ_ㅠ
좀더 찬찬히 꼼꼼히 읽어보고 궁금한점을 여쭤보겠습니다.

어쨌든 글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전 금융상품 중에서 보험이 가장 어려워서.. 보험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13/02/01 10:07
수정 아이콘
원래 보험이 가장 어렵습니다.
국내 현실이 보험사와 보험 설계사가 나쁜짓들을 많이해서 인식이 안좋아지는데도 한 몫을 한 부분이 어렵기 때문이죠.
그동안 보여주신 마바라.님의 지식을 감안할 때 모르실 만한 내용을 많이 적는다는 것은 꽤 어려운 일입니다 ^^;;
마바라
13/02/01 09:52
수정 아이콘
개인마다 다를수 있다는 점은 전제하고
일반적인 기준으로 봤을때

1. 손해보험사 상품이 유리
2. 4월 이전에 가입하는게 유리
3. 외래25만원, 약제5만원으로 가입하는게 유리
4. 실비보장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게 유리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13/02/01 10:10
수정 아이콘
모두 애매합니다만, 일반적으로는 모두 맞습니다.
1,4번은 확정적이라고 봐야하며
3번은 불확실한 미래지만 약제비보다 외래비용이 많이 나오니 확률이 높은데
2번은 약간 다릅니다.

4월 이전에도 종합형과 단독형 상품은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시기의 문제가 아님)
기존 보장 여부와 현재 나이 등을 감안했을 때 단독형 상품이 유리한 경우도 발생하기는 합니다.
마바라
13/02/01 10:1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실비보장 이외에 뇌졸증 담보 같이 손해보험사에서만 제공하는 담보를 조립해서 넣고 싶다면
4월 이전에 종합형에 가입하는게 낫다는 말씀이죠? 4월 이후에는 단독형밖에 가입이 안되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표를 보니까 4월 이후에도 종합형상품을 파는것도 같고.. 어렵군요. ㅠ_ㅠ)

어쨌든 1년주기 갱신보다 3년주기 갱신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4월 이전에 가입해야 하는게 맞나요?

지금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_^/
13/02/01 12:01
수정 아이콘
갱신형과 비갱신형은 한 번 고민하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합리적인 보험료는 갱신형입니다. 제일 중요한 실손보험이 그러하기도 합니다.
보험이란 내가 모르는 만인에게 도움을 주고 그 만인들로 부터 나도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비갱신형은 3~40년 후의 보험료를 알 수 있다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합리적과는 거리과 멉니다.
물론 수입이 많으시면 짧게 내고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요.

다른 상품처럼 보험역시 시대에 맞게 가장 최고의 조건을 택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젊고 건강하신 20~30대분이시라면
적어도 3~4번의 큰 리모델링이 필요할 것입니다.
마바라
13/02/01 10:31
수정 아이콘
부담금 : 10% -> 선택형(10%) or 표준형(20%) 선택 가능 (4월이후에는 표준형만 가입가능)

실비보험에서 보장이 90%에서 80%로 줄어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이게 위에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나요?
90%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4월 이전에 가입을 해야하는거죠?
가입자 입장에서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이 이게 아닌가 싶어서..
13/02/01 10:55
수정 아이콘
보장이 80%로 줄어든다, 혹은 자기 부담 비율이 20%로 증가한다.는 부분이 맞습니다.
4월 이후의 이야기는 100% 확실한 얘기는 아직 없습니다. 예정.인 부분만 가득하네요.
쪼아저씨
13/02/01 10:47
수정 아이콘
실비보험과 같은건가요?
오래전에 가입해서 제법 좋은 조건으로 가입했는데, 갈아타거나 그럴 필요는 없는거겠죠?
13/02/01 10:56
수정 아이콘
실비 보험이 실손 보험입니다
좋은 조건이시라면 굳이 바꾸실 필요가 없습니다.^^
13/02/01 12:04
수정 아이콘
좋은 글입니다.
첨언을 하자면 09년10월 이전 가입이시라면 갈아타기를 권합니다.
보장기간, 범위, 크기등이 다릅니다.
13/02/01 12:1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는 석사과정이던 2005년에 가입한 입원비 3000만원, 통원비 10만원짜리 상품을 100%라는 이유로 그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쪼아저씨
13/02/01 13:45
수정 아이콘
09년 이전 가입이긴 한데.
100세 보장(일부 80세), 자기부담금 5천원, 통원한도 50만원, 입원시 일 3만원, 총한도는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면 좋은 조건인가요?
근데 생각해보니 갈아타려해도 결정적으로 허리때문에 타먹은 보험금이 많아서 다른데서 안받아 줄거 같네요. --;
올해도 벌써 타먹었으니..
연말에 갱신인데, 보험료가 많이 오를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많이 타먹었다고 갱신거절도 하고 그러나요? (혹은 허리만 빼고 갱신하거나.)
문득 걱정되네요.
13/02/01 15:12
수정 아이콘
공식적인 답변만 드리자면,
보장액은 큰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입원 의료비 한도는 미기재되서 모르겠습니다만)
보장 크기가 큰 경우에는 동전의 양면처럼 보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허리의 어떤 질병으로 어떤 진단을 받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험금 수령액을 기준으로 거절하지는 않습니다.

타사 뿐 아니라, 동일 회사에서도 보험금 수령 횟수에 따라서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수는 있습니다.
도라귀염
13/02/01 12:03
수정 아이콘
아는친척분이 졸라서 제꺼랑 아내꺼를 실손보험을 가입을 했는데 그때는 별 생각 없이 제일 싼거 가입하자 했는데 흥국생명것이 가입이 되어 있네요 검색질 해보니 평이 많이 안 좋던데 손해보험사로 갈아탈려면 1년 정도 납입금에서 손해를 좀 보고 갈아타야 하는거겠죠?
13/02/01 12:08
수정 아이콘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슨 일이 생기실 경우 갈아타기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갱신보험료는 갱신시기에 환급금이 없습니다.
여러 모로 지금하시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13/02/01 12:10
수정 아이콘
특정 회사 상품에 대한 평가는 현직에 있는 입장이라 곤란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가입 시점과 보장 내용 확인이 필수 입니다만, 도라귀염.님 판단에 갈아타야겠다고 판단이 드셨다면 말씀이 맞습니다.
어차피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납입하실 상품이시기 때문에 실손보험의 경우에는 납입금에서 손해를 본다는 개념이 많이 작습니다.

대신에 흥국생명에서 가입하시면서 납입하셨던 주계약에 관한 보험료부분은 손해를 보시게 됩니다.

지인의 권유로 가입하는 경우가 국내 보험업계를 혼탁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서 늘상 지양해주십사 부탁을 합니다만,
지인과의 관계도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쪼아저씨
13/02/01 13:48
수정 아이콘
흠. 저도 흥국쌍용인데, 보험금 지급도 까다롭지 않게 잘해주고 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데 조건은 잘몰라서.
허리질병으로 많이도 타먹어서 저는 갈아타기가 안될거 같습니다.
그냥 쭉 가려구요.
백옥공자
13/02/01 19:19
수정 아이콘
익숙한 화면이 나와서 반갑긴한데 회사명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게 불편하네요.
단순한 정보 전달의 목적이라면 회사명 노출은 자제하거나 혹은 여러 회사 상품으로 정보전달이 됐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게 경험상 보험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많던데 이 글이 보험영업 목적으로 비춰질까 동종업계인으로 다소 걱정이 됩니다.
13/02/01 20:01
수정 아이콘
우선 백옥공자.님을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pgr은 현재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원문을 그대로 퍼오는 과정에서 말그래도 익숙한 화면이다보니 놓친 부분 같습니다.
지적하신 사항은 수정 조치하였으며, 불쾌하신 분이 4분 이상 추가되면 약속드린대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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